나의 사랑스러운 와이프 - 10부

나의 사랑스런 와이프







제 10 부











‘아... 이런! 귀찮지만 집에 다녀와야겠다.’



오늘 브리핑 자료를 깜박하고 집에 두고왔다.

브리핑은 오후 세시니까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오면 될듯하다.

단지 그냥 왔다갔다 두시간가량을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이 아까울 뿐이다.



“어어~ 오늘 점심은 집에서 먹을께~”



“무슨일은... ^^; 걍 자기 보고파서 가는거라니깐~ ㅋㅋㅋ”



출발전에 집에 전화를 했다. 간 김에 점심도 먹고 오려고. ^^;





*****





“무슨일이야? 이 시간에?”



“헤헤~ 무슨일은~ 울 예뿐 마눌님 보러왔다니깐~”



“뭐야~잉? 뭐 놓구 갔구나?”



“아니라니깐~ 울 마눌님 생각이 간절해서 왔다니깐~” 헤헷~!



마눌님 삐릿! 흘기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미 뽑은칼, 밀어부쳐 보기로 했다.



“정말!! 갑자기 울 마눌님 생각이 간절해서 왔어~”



말함과 동시에 마눌님을 힘차게 안아줬다.



“자~ 뽀뽀~!!”



“이 양반이~! 주책이야~”



일부러 허리를 더 감싸안고 뽀뽀하는 시늉을 했다.

마눌님도 몇 번 빼는듯하더니 마지못해 뽀뽀를 해준다. ㅋㅋㅋ



“무슨일이야?”



“응~ 실은 어제 만든 자료 있자나. 그거 오늘 오후 브리핑할건데 ...쩝”



“으이구~ 그럴줄 알았어. 어제 서재에서 열씨미 뭔가 챙기두만 두고 가셨구만..쯧”



“그건 그거구~ 말하구 보니까 정말 울 마눌님 생각이 간절하네~~~??”



감싸안은 허리에 힘을 더하며 말했다.



“이 싸~람이~!! 버얼~건 대낮에~!!”



“점심이나 드셔~~~~”



날 밀쳐내며 마눌님이 말한다.





쩝! 함 땡겨볼라 했는데 대략 낭패다. -.-;;





서재에서 우선 자료를 챙기고 나오자

주방에선 마눌님이 찌게를 데우는지 달그락 거리고 있었다.



“쟈갸~~~~ 뒷모습이 넘 에쁘네~~~”



난 뒤에서 살며시 다가가 마눌님의 겨드랑이사이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 참~! 대낮부터 왜이리 치근거려~ 뭘 잘못 먹었나~~?!”



말은 이렇게 하지만 몸은 빼지 않는다.



“아니~ 울 마눌님이 넘 예뻐서 그러지~”



손가락으로 마눌님의 젖꼭지를 돌리며 말한다.



“하응~ 하지말라니깐..... 손 데어두 난 모른다 힝~”



“헤헤~ 하지말라니깐 더 하구 싶은데...”



난 나의 하체를 마눌님의 탱탱한 엉덩이에 문대주었다.

마눌님의 엉덩이는 애를 둘 낳고 더 풍만하고 탱탱해진거 같다.

처녀땐 좀 빈약하다 싶었는데.... ^^;;



“진짜~ 이 양반이~ ”



“울 함 할까? 낮거리?”



난 한손을 내려 마눌님의 바지속으로 진입을 시도해본다.



“밥 안먹을거얌~~!!!”



마눌님이 몸을 휙 빼면서 야렸다. ㅡ_ㅡ+ 찌릿!





두 번째 시도 실패~! ㅜㅜ

얌전히 식탁으로 돌아올수 밖에..........





점심 메뉴는 된장찌개였다.



난 일부러 마눌님의 옆에 앉아 계속 가슴을 주므르며 치근거렸다.



“밥이나 드시라니깐~ 애들처럼 왜 이래~힝~!”



“밥은 밥이구~”



“에효~ 정말 큰 애기 키우려니까 힘드네~”



“얌전히 밥 다먹으면 후식으로 함 대 줄거야?!!”



“뭔 후식~!!! --+ 빨랑 밥먹구 회사 돌아 가야짓~!”



“후식 먹을 시간은 있네요~ 하하하 하핫”



후다닥 밥을 먹고나니 채 10분밖에 안걸렸다.

난 빈그릇을 싱크대에 넣고 와서 본격적으로 마눌님을 보채기 시작했다.

위자 뒤에서 마눌님의 가슴을 주므르고, 손을 넣어 젖꼭지를 희롱했다.



“정말~ 이사람이~ 밥을 못먹게 하네~에효~”



“빨랑 빨랑 밥먹구~! 다 먹었어? ”



밥을 빨랑 먹으라 재촉하면서 후식을 재촉했다.

물론 후식은........삐리리다. ㅋㅋㅋ ^^;



난 손을 마눌님의 팬티속으로 넣어본다.

앉아 있어 보지까지 접근이 쉽지않다.



“나 밥이나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 에고~ 체하겠네~”



그러면서도 다리를 살포시 벌려준다.



이제 가운데 중지가 좀 용이하게 마눌님의 꽃잎에 닿을수 있었다.

중지로 마눌님의 공알을 돌려주자 밥을 먹으면서도

몸을 움찔 움찔 거리는게 느껴졌다.



“히잉~ 정마~알~~~~ 내 자기땜에 못살아~”



“쟈갸는 밥이나 빨랑 드셔~ ㅋㅋㅋㅋ”



난 한손으론 젖꼭지를 꼬집고 또 한손으론 마눌님의 공알을 애무해줬다.



촉촉하던 보지가 어느샌가 축축해지기 시작한다.



(촉촉과 축축 .... 아시겠죠? -.-;; )



난 손을 빼 쭈읍! 하며 손가락을 빨아줬다.



“아~ 후식 넘 맛잇다”



“역시 후식으론 울 마눌님 보짓물이 쵝오~!!”



“후식이 모자른데 어떻하죠. 쟈갸?”



“에효~ 나두 밥 다먹었으니 날 잡아 잡수든 삶아 드시든 맘대루 하셔~”



마눌님이 밥을 다 먹은 듯 빈그릇을 치우며 앙증맞게 얘기했다.





푸하핫~

3차 시도 성공인듯~!!! (^^)v





"자~자~ 그럼 설거지는 나중에 하고 후식부터~~~~ 으쌰~!!! “



난 마눌님의 손을 이끌고 침실로 향했다.



마눌님의옷은 뭐 손쉽게 벗길수 있었다. 집에서 입는 활동복인지라.



몇 년을 지낸 공간인데도 환한 대낮에 마눌님을 벗겨놓고 보니

새로운 공간인 듯 싶었다.



나 역시 서둘러 옷을 벗고 마눌님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했다.



보지는 아까 말했지만 이미 축축히 젖어 있었다.



“잘 먹겠습니다~!!!”



쭈읍~! 쭈읍~! 캬~ 쭈으으읍~ 캬~!!!



난 정말 맛잇는 음식을 먹듯 요란하게 보지를 빨아줬다.

요구르트 꽁무니를 따서 빨아먹는 아이들처럼.......



“쭈읍!! 쯥! 아~ 마시떠어~~~ 쯥 후릅~!”



“히잉~ 아이잉~흐으으응~”



낮거리를 처음 하는건 아니지만, 집에서 하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가끔 마눌님과 단둘이 야외에서 점심을 하고 모텔에 들려

낮거리를 한적은 있지만 (그 조차도 대부분은 커튼을 치고

어두컴컴하게 만들지 않던가!?)

내 집, 내 안방에서 낮에 섹스를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인 듯 하다.



**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섹스는 밤에... 아니면 섹스는 어두운곳에서...

살아가다 보면 나 역시 이런 공식에 너무 억매어 있는지 모른다.

헤헤헤헤헷~!! ^^



뭐... 오늘은 그다지 의도한 바는 아녔지만,

어쨋거나 그 날 유난히 마눌님의 보지가 맛있었다.

(항상 맛있다...실은... -.-;;)



“쭙~~쭈읍~~~ 흐르르르룹~ 정말~ 마시떠~~~~~ ”



“아흐흐흥~ 시큰 거려~ 으아앙~ 흐앙~ 거기 거기~! 아흥~”



집요한 보지 공략에 마눌님의 보지도 달궈지기 시작했는지

질구에서 더 많은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헤헷~ 안한다구 해놓군 보짓물이 줄줄 흐르네~”



“히잉~ 못땟어~! 쟈갸가 그리 만들어 놓구~”



쭈읍 쭈읍~~ 쭈으으읍~!



혀로 마눌님의 보지 꽃잎과 꿈틀거리는 질구와

그리고 보기 좋게 발기된 공알을 살짝 벗겨서 고루고루 빨아줬다.

빠알간 공알을 혀끝으로 돌리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다.



“허허엉~!! 헉~!”



매끈매끔한 보지속살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서서히 피스톤을 해준다.

마눌님은 지스팟을 건드려주면서 음핵을 자극할 때가 가장 좋다고 했었다.



“좋지?”



“아흐으앙~ 으응! 응~! 응~! 조아~~~~~ 조아~ ”



“어디가? 응? 어디가 그렇게 좋아?”



“아아앙~ 보지~ 내 보지~ 정말 모때서~~~~히이잉~ 앙~”



난 자세를 바꿔 69 자세가 되게 했다.

마눌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베어문다.





밝은곳에서 보는 마눌님의 보지는 신비롭기만 하다.

적나라하게 비치는 보지 속살에 새삼스래 발견한 조그마한 점도

‘원래 요기에 점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다.

10년이나 살을 섞고 지냈는데도 아직 마눌님의 몸에

모르는 곳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항상 생활하던 공간이고 수도 없이 살을 섞었던 이 안방이,

밝은 대낮이란 것만으로도 이렇게 색다른 느낌과

이질적인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게 신기하다.

그래선지 꿈틀거리는 분홍색 보지 속살도,

맑은 애액 뒤로 끊임없이 흐르는 허연 보짓물도

새롭게만 느껴졌다.



“아흐흑~ 너무 좋아~ 자긴 넘 잘 빨아~ 헉~! 헉~!”



마눌님이 내 자지를 힘차게 빨아들일때마다 머리가 쭈뼛쭈뼛해지는 느낌이었다.

빼면서는 여지없이 귀두를 감싸 빨아준다.



쯔릅릅~!! 쭈웁~!!



“허엉~ 쯥~ 어허엉~ 쭈룹~!”



매력적인 신음을 흘리면서도 내 자지를 빠는걸 멈추지 않았다.



난 몸을 일으키며 그녀의 등뒤로 자세를 옮겼다.

흔히 말하는 뒷치기 자세다. -.-;;



애를 낳고 더욱 풍만해지고 탱탱해진 마눌님의 엉덩이가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요거 얼마나 음란하고 멋진 자센지 다들 아실거다. 넘 좋아~!)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두툼한 보짓살이 날 더욱 흥분 시켰다.



난 한손으로 자지를 감싸쥐고 마눌님의 엉덩이 계곡을 문질러 줬다.

엉덩이 항문 위쪽부터 보지밑 아래까지 위 아래로 세차게 마찰을 했다.

흥건한 애액으로 엉덩이 계곡사이의 상하 움직임은 너무나도 유연하고 부드럽다.



나의 귀두가 마눌님의 항문을 간지르고 회음부을 자극하며

애액이 넘치는 보지입구를 깔짝깔짝거리고

발기된 공알을 짓이겨 준다.

또 마눌님의 보지털에 민감해진 귀두가

마찰될때마다 나 역시 자지끝에서부터 짜르르한 느낌이 온몸에 퍼진다.



“흐아아앙~ 아앙~ 그만 그만~~ 흐아앙~~ 미치겠어~”



“그만해???!! 그만하라구??!!” ^^;;



“하아앙~ 아앙~ 아니 아니~ 앙~ 넘 시큰 거려~”



“그만 하라구 하면 나, 그만하구~”



가끔 절정에 올라가는 마눌님을 놀릴때, 그만할까? 뺄까? 라고 놀리곤 한다.

물론 그럴때마다 마눌님은 더욱 음란하고 간드러진 비음을 날리며

해줘~ 더 해줘~ 빼면 담에 국물도 없어~ 세게~ 등등의

애원과 공갈 협박이 난무한다. 쩝!! -_-;;



“아앙~ 아니아니~ 넣어줘~~ 넣어달라구~ 흐아앙~ 앙 ”



“어디에? 응? 똥꼬에 넣을까?”



자지를 계속 엉덩이 계곡, 항문과 보지입구를 문대면서 짓굳게 묻는다.

엉덩이가 온통 보짓물에 번들거리고 그 질척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히이잉~ 못때써~히잉~ 보지에~ 내 보지에 넣어줘~~~”



그 말이 나오기 무섭게 나의 자지를 마눌님의 부어오른 보지에 쑤셔넣었다.



“흐어엉~~ 흐엉~~! 넘 좋아~ 으아앙~”



마눌님의 보지속은 이미 달궈질대로 달궈진 불가마 였다.

게다가 물먹은 해면체마냥 부풀어 나의 자지를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게 물어줬다.



“허헉~! 쟈기 보지~ 헉~! 너무 뜨거워~ 헉~ ”



“아앙~ 내 보지 좋아? 쟈갸두 좋아? 흐아앙~”



“응 응!! 헉~!! 너무 좋아 자기 보지 넘 좋아..최고 맛있어” @@;



“앙아아앙~ 흐앙~ 내 보지두~ 흐앙~ 다 세게~ 세게~~”



마눌님의 엉덩이계곡을 두손으로 쭈욱벌려 잡고 세차게 좇질을 해줬다.

엄지로 힘을 줘서 항문을 벌리면 마눌님의 보지의 수축도 더 강렬해진다.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국화꽃 모양의 항문이 음란해 보인다.

난 엄지손가락으로 미끈거리는 마눌님의 항문을 간지러준다.



“흐어엉~!! 나 미쳐 내 보지 미쳐~ 으하아앙~~”



부풀어 오른 보지 속살과 깊숙이 찔러넣으면서 닿는 자궁구가

나의 귀두를 짜릿하게 자극한다.



푸욱~! 쭈거럭! 푸욱 찌거럭!! 푸욱~! 푸욱~! 쭈거럭!



“나 미쳐~~ 흐아아앙~~~ 보지 보지 ~~ 내보지~ 으아앙~ 세게~”



아시겠지만 뒷치기 자세로 하면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좇질 소리가 유난하다. -.-;;



힘찬 좇질에 보지에 공기가 밀려들어가고 다시 삐져나오는 소리가 요란하다.

뒷치기는 그 자세도 넘 섹시 음란해서 무척 좋아하지만

곁다리로 씹질소리 또한 묘하게 음란함과 매력이 넘친다.



“흐아앙~ 보지 넘 조아~ 하앙~ 보지~ 더 세게~ 보지~내보지~~~”



“으아아하항~ 보지 보지~! 내 보지~ 아앙~ 쌀 것 같아~ 흐엉~”



그런 와중에도 마눌님은 다리를 침대 아래로 내려서고 침대모서리를 잡고

엎드리는 자세를 취했다.



왜냐고~~? 쌀거 같기때문이다. --;;



침대에서 맘껏 쌌다간 매일같이 이불 빨래를 해야하니까.



“맘껏 싸라고~~~쟈갸 사랑해~~~ 헉~!!”



찔걱~! 쭈거럭~~!!! 푸욱~~~!!! 찔걱~! 푸욱~~~!!!



찌익~~!! 찌익~~!!!



마눌님의 보짓물이 흥건하게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찌익~~~!!! 찌익~!!!



뜨거운 보짓물을 대여섯번이상 싸고도

여전히 좇질을 할때마다 울컥 울컥 보짓물을 싸댔다.

바닥이 온통 보짓물로 질척했다.



“휴~ 울 마눌님~ 보짓물 많이도 싸네~~ ^^ ”



“흐아앙~ 너무 시큰거려~ 흐앙~ 나 어떻해 미칠거 같아~”





난 그대로 마눌님을 돌려 정상위로 침대위에

흥건하게 젖어 있는 보지를 다시 찔러줬다.

이제 곧 절정에 오를거란걸 잘 알고 있다.



“흐아엉~ 보지~ 보지~~ 끝에 닿아~ 어떻해~ 흐아아아앙~ 보지~”



힘찬 좇질과 함께 엄지 손가락으로 마눌님의 공알을 세차게 문지른다.



“으허허헝~ 나~ 내 보지~ 흐앙아아아아아아아앙~~~”



마눌님의 몸이 격렬히 경직되고 보지속은 마구 수축됨을 느꼈다.

당근, 나도 더 이상 참고 싶어도 참을수가 없다. -.-;



“허헉~ 헉~ 나도~ 싼다~~~!!”



“아앙~ 아아아아아 써줘~~ 같이~ 내 보지에~ 흐어엉~~”



찌익~!!! 찌익~!!!



마눌님의 자궁깊숙히 나의 좇물을 사정하자, 나의 사정에 반응하듯

마눌님의 몸두 꿈틀 꿈틀 튕긴다.



“흐아앙!!! 흐아앙~ 아아아앙~~~~~~~~~~~~”



“억 허헉~!!! 넘 좋았어~! ”



난 똥꼬에 힘을 주면서 마지막 한방울 좇물까지

마눌님의 보지에 힘차게 짜내 주었다.









“흐앙~ 이게 뭐야~ 항~” ㅜㅜ



격정의 시간이 좀 지나면 마눌님은 주변의 처참한 상황에 울상이 된다.

내가 봐도 좀 격렬히 섹스를 하고 마눌님이 보짓물을 많이 쌌다싶을땐

온통 난장판이다.

침실 바닥이 보짓물로 흥건하다. 에고고~ -.-;;







“헤헤~ 난 좋기만 하구만~ 쟈갸는 안좋았어? 이렇게 많이 싸놓군~ ”



“누가 안좋데~ 히이잉~”



“아차차차~ 나 이제 가봐야돼~ 가서 미리 준비도 해야하고 ~”



“히잉!!! 이 나쁜너마~ 뒤처리는 나만 하라하고~”



또 눈을 살짝 흘기며 한마디 던진다.

오히려 귀엽기만 한 모습이다.







내가 웃을 챙겨입고 다시 나갈 채비를 하는사이

마눌님도 뒤처리를 끝내고 어느샌가 현관에 배웅을 나온다.



“나 갔다 올께~”



“응~ 브리핑 잘하구~ 피곤할텐데 일찍들어와~”



“하하! 응 낮에 힘뺏으니 일찍 들어와야지~”



“이이잉~ 뭐얏~!!” 찌릿 ㅡ.ㅡ+++



“아니다~ 힘뺀게 아니라 멋진 후식으로

보신했으니 힘을 더 내야겠구나~ 하하핫~”



치잇! 하면서 째리는 마눌님의 모습이 언제봐도 사랑스럽다.



“어쨋든 잘 다녀오세용~ 쪽”



“응~ 쪼오옥!!”



가볍게 뽀뽀로 인사를 건내는 마눌님이 고맙기만 하다.

현관 바깥까지 나와 배웅하는 마눌님의 모습이 여간 사랑스러운게 아니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 그날 브리핑은

훌륭한 후식덕분에 아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나의 마눌님~!!! 사랑해~~’



브리핑이 끝나면서 속으로 되내어 본다.









아아~ 나무 너무 사랑스러운

나의 마눌님과의 어느날, 화끈한 낮거리 이야기~!



하하하핫~!!! ^^







** **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별것 없는 졸필에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이제 곧 나의 사랑스런 와이프 이야기는 마칠까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한줄 리플이 가장 큰 격려 라는거 잘 아시죠? **님들?) ㅎㅎㅎ



**님들, 언제나 황홀하고 음란한 성생활 즐기시길~~! ^^

아..가끔은 낮거리 한판 땡기는것도 엄청 좋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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