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을 기다리는 남자 - 1부 1장
2019.07.11 01:00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들은 한때 유명했던(물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Mirc 라는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된 어느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분의 동의를 얻고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나도 믿지를 못한 이야기들이었으나 그분을 만나본후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결국 **에 이야기를 하게 된것이다. 지명과 사람이름들은 모두 진실이 아니며 그 외의 것들은 모두 사실이다. 단지 난 그것들을 각색하는것 뿐이다.
프롤로그...
내가 겪어온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기 전에 먼저 나에대해서 말해줘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난 10살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민 1.5세였다. 당시 아버지는 한 유명 기업의 중역이었는데 80년대 정권의 기업통폐합에 희생양으로 기업의 총대를 메고 타의에 의해서 회사에서 쫒겨나 미국으로 오게 된 케이스였다. 워낙 활동적인 분이시라 일하지 않아도 될만한 충분한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일념하에 이것저것 일을 벌이셨고 다행히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갔다. 90년대 들어 미국 호황기를 타고 투자한 금액에 거의 10배에 달하는 돈을 벌어들이셨다. 하지만 운이 다하셨는지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시던 중 차사고로 두분이 다 돌아가시게 되었다. 웃기는 일은 돈은 돈을 불러드린다고 하필이면 들이 받은 차가 경찰차였고 워낙 법조시스템이 잘되있는 미국이라 유명한 변호사가 달라붙어 미국 정부로 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뜯어내게 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돈많은 자에게 한없이 비굴해지는 나라이기때문이다. 만약 돈없는 히스패닉한테 일어난 일이라면 아마도 돈을 주기는 커녕 경찰차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나는 한것은 아무것도 없이 부모덕에 평생을 써도 다 못쓸 돈방석에 앉은 남들이 보면 소위 재수없는 양아치가 되버린것이다. 하지만 열심한 그리스도교 신자이셨던 부모님덕에 나름대로 소박한 성격에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고, 워낙 한국을 좋아해 부모님이 돌아가신후에는 모든 사업권을 전문 경영인에게 일임하고 난 한국으로 돌아와 이쁘지는 않지만 정말정말 마음씨고운 소설속에서나 나오법한 나의 돈보다는 나라는 인간을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도하게되고 이쁜 딸을 가진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나를 다시한번 절망에 빠뜨리게 된것은 또다시 차사고로 인해 나의 아내와 딸을 사별하게 된것이다. 그 후로 난 180도 바뀌게 되버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번씩이나 같은방법으로 나에게서 데리고 가버린 종교,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소위 신의 안배는 난 믿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차라리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양아치로...그것도 돈주고 살 수있는 그런 여자들이 아닌...보통 평범한 여자들을 이용한 쾌락을.......
1부
아버지가 선견지명이 있으셨는지 한국에 부동산을 많이 사놓으셨다. 왠만한 대도시에는 여러채의 건물이 있었고 나는 나의 계획을 실현시키게 위해 모든 집들을 다 비워놓았다.
워낙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기에 말만 180도 바뀌었다고 했지만 처음에는 voyeaur 정도의 수준에서 머물러있엇다. 원룸에는 미국에서 가지고온 고급 초소형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해놓고 입주하는 사람들을 선별해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들만 들여보내고 그들의 생활을 녹화하고 편집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원, 대학생, 신혼부부...워낙 싸게 내놓았기에 사람들은 줄을섰고 난 선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의 사생활이 생각보다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혼자사는 여인들의 질펀한 정사나 불륜을 기대한 나는 그들의 목욕하는 모습이나 옷벗고 생활하는 모습에 만족해야했다. 어느날은 매일 술에 쩌들어 들어오는 회사원을 강간해 볼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당시 그것을 실현시키기에는 나의 담력이 작았었다. 그러기를 6개월...훔쳐보는것도 지겨워진 나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게된다...
우선 미국에서 최신형 SUV한대를 들여왔다. 그리고 기다렸다...비가 오기를
드디어 비가 내린다. 그것도 억수로...나는 재빨리 전에 알아봐둔 원조교제하는 중 3짜리 여자아이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차에 태우고 시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참고로 난 여지껏 돈주고 원조교제를 한적이 없음을 밝혀두겠다. 그러기를 1시간째 드디어 내 첫번째 목표물을 포착하기에 이른다.
버스 정류장에 한여인이 서있는데 나이는 한 30대 초에서 중반정도이다. 보아하니 잠시 일보러 나왔다가 비를 만난것 같아보였다. 우산도 없이 흠뻑 젖어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택시는 잡기 힘들어 보였다.
-자 여기서 내려...
-아저씨...도데체 뭐하는 사람인데 나는 쳐다보지도 않아요?...그리고 저 인기 많아요...제가 애인되드릴께요...
-전에 내가 말했지? 돈은 달라는대로 줄테니 아무것도 물어보지말라고?
-.....좋아요....
-내가 말해준데로만 말해...
그리고는 그 여인이 서있는곳에서 여자아이를 내려준다...
-안녕...삼촌...고마워요....엄마한테 이르지마요...
-그래...다음에도 학교빠지면 이를꺼다....우산안가지고가?
-참...고마워요...그리고 오늘저녁 엄마가 집에오라고 한거 잊지마요...저녁식사 해주신다고 한거...
여인은 우리의 대화내용을 듣는다...그리고 나와 차를 쳐다본다. 왠지 부러워하는 듯한 시선...그도 그럴것이 내가 타고 있는차는 당시 한국에서도 얼마 없는 차였기 때문이다. 여자아이가 간후 혼자 핸드폰을 뒤적이는 척하다가..여인에게 물어본다. 이미 그녀는 나와 여자아이의 대화내용에 어느정도의 방어본능은 풀어진상태이다.
-비가 많이 오는데 어디까지 가시나요?
-......
-태워드릴께요...걱정마세요....
-괜찮습니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호감이 가게 생긴 외모이다. 첫인상은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항상 내 첫인상은 좋다고 들었다. 다시한번 시도한다...
-나쁜 사람아닙니다....(웃음) 단지 님처럼 이쁜분이 비 맞고 계신것이 안되보여서 그래요. 차 잡기도 그런데 타세요. 비피할수 있는 곳이나 지하철 역까지 모셔다 드리죠.
계속 거절하기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제가 비를 많이 맞아서 차가 젖을꺼 같은데...
-괜찮습니다...타세요.
결국...거절하기에는 힘든 제안에 굴복한 그녀.
-그럼...요 앞에 ***역까지만 태워주시겠어요?
-네...타세요...
올라타는 그녀. 몸매는 좋다. 내려놓은 쇼핑백을 들어올리려 뒤를 돌아선 그녀의 뒷모습은 나의 심장을 살짝뛰게 만든다. 몸매를 과시하려 달라붙은 타이트한 원피스에 살짝 걸친 숄은 그녀의 몸매를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살이 오른 엉덩이는 만지면 튕길듯이 탱탱하다. 첫번째 치고는 제대로 걸린것 같았다. 얼굴은 미인은 아니나 잘 가꾼 얼굴이다. 개인적으로 진한 화장을 한 사람을 싫어하는데 가벼운 화장에 비때문인지 거의 생얼굴이다. 눈매가 시원하게 생기고 갸름한게 생겨서 상당히 순종적으로 생긴얼굴...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괜찮습니다...사실 제 부인이 생각이 나서...실례인지 알면서도 무릅쓰고 타시라고 했어요...
-???
-먼저 어디까지 가시나요?
-****살고 있어요...
-거기라면 ****거리 지나서 말하는것이죠?
-네...아시나요?
-왜 그쪽으로 가기전에 ***거리에 있는 *****체인점아시죠?
-네...
-바로 거기 돌아서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있어요.
-어머...이웃이네요...
경계심이 조금 더 풀어진 인상...다행인지 천운인지 내가 사놓은 건물이 그녀의 집 가는길 길목에 하나있었다...
-그럼...제가 모셔다 드리죠...어차피 그리 멀지도 않은데요 뭐...
-죄송한데....
-하하...괸찮습니다...
-그런데...부인 생각이 나신다는 뜻이...?
난 항상 가지고 다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다 버리고 단하나 남겨놓은 가족사진...이런 용도를 쓰는 걸 부인이 저세상에서 알고있을까?
-1년전에 차사고로 사별했어요...
-어머머...그럼...아이도?
-내...운인지 불행인지 저만 살아남았습니다.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의 몪이라고...다행히 지금에서야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까 그 학생은...
-예...조카에요...학교 땡땡이치고 저의 집에와서 놀러 와서 데려다 준거에요...조카라고 삼촌 안 심심하게 해준다는 핑계로...하하...그래도 그 아이때문에 많은 힘이 됬지요...
-그렇군요...죄송해요....
-아니에요...사실 제 아내도 그쪽처럼 비를 맞고 있을때 첨 만나게 됬지요...
-.....
사별한 가족사진을 보여주니...이미 그녀의 경계심은 많이 완화가 된것같아보인다. 이것저것 대화하다보니 그녀는 이미 결혼해서 4살짜리 아들이 하나있다고 하니 대충 나이는 34정도 되보이는것 같았다. 내일이 남편 생일이라 선물사러 나왔다가 비를 만났다 한다. 나는 그때 차에 습기가 많이차서 우선 뜨거운 바람을 세게 튼다. 차를 몰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히려 뜨거운 바람을 틀어버리면 앞창문이 더 뿌옇게 되버린다....
-이런이런....산지 얼마 되지않은 차라...작동법을 잘몰라요...하하...
그리고 찬바람....
그때 그녀의 모습을 재빨리 훝어 보았다. 역시나...젖은옷에 찬바람을 맞으니 살짝 입술이 파래지면서 가슴의 유두가 브래지어를 밀치고 우뚝 솓아 올라와 버린다. 생각보다 가슴이 아담한 크기인듯 보였다. 그모습을 보니 지금이라도 당장 차를 세워놓고 강간해버리고 싶은 욕망이 나를 마음을 방망이질 친다.
눈치를 챘는지 옷메무세를 고치고 창문을 내다본다.
-이런...춥죠...죄송해요...어디보자...이제 됬네...
-아니에요....그런데...차가 참 좋네요...
-네...증권에 손을 댔는데 운이좋아서...남편분께서는...?
말을들어보니 다들 그렇듯이 박봉에 시달리는 샐러리맨인듯 보였다. 그래도 남편이야기를 신나게 해대는걸 보니 아직은 경제적상황이 그들의 사랑전선에 문제거리는 아닌듯 보였다...그런데...말을 하는 그녀의입술이 파르스름한것이 꽤나 추운듯 보였다.
-저기 실례지만...집에 들려서 몸이나 녹히고 가시겠어요?
-???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에서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나와야하는데 가는길이니 잠시 들려서 가지고 나오게요...
-아니에요...그럼 그쪽에서 내려주세요...그냥 혼자 가지요 뭐...
-아닙니다...어차피 그쪽집을 지나서...****방면으로 나가야하니까...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이럴때는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된다...연습한대로...집에다가 전화한다...미리 녹음해놓은 자동응답기에다 대고 대화하는척...핸드프리로 그녀도 듣게 한다...
-어...미스김...
-내...(2초)
-내가 준비해놓으란 서류 다 됬지?
-내...(2초)
-그럼 지금 들릴테니 준비해놓고 기다려...
-내...
비서가 있는것을 알고는 가만히 있는다...
-그럼 잠시 들리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이렇게 태워주신것도 감사한데...
집으로 간다...뷰틱처럼 꾸며놓았다. 이유는 곧 알게된다..당연히 비서는 없지만 그것을 알려줘서는 안된다. 인터폰을 통해 뭐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척한다.
-집이 참 크네요...너무 이뻐요...우리는 언제나 이런 집을 장만할 수가 있을지...
-별 말씀을요...사실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커요...그래서 사무실겸 집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편히 앉아계세요...참...저쪽 방에 가시면 저희가 만든 옷들이 잇어요...젖은옷을 갈아입으시죠...
-네? 어떻게...아니에요...
-하하...그냥드리는것은 아닙니다...이쁜거 골라보세요...공장가로 아주싸게 드릴께요...하하하...한번 보기나하세요..
-그럼...구경이나 해볼께요...
난 일을 하는척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뒤적거리니 그녀는 옆방으로 간다. 내가 뷰틱처럼 꾸며놓은것은 자연스레 옷을 갈아입을 수있게 하기위함이다. 책상에서 모니터로 보니 그녀는 옷들 사이로 걸어다니며 자기 몸에 대보다가...하나를 고른다...역시 수수한 옷.
일부러 에어컨을 커놓아 집이 조금은 선선한 상태이다. 확대해서 보니 유두가 도발적으로 불끈 서있다. 결국 옷을 하나 고르고 문쪽으로 걸어가 문을 잠그는 그녀. 그리고 뒤에있는 후크를 내리니 원피스가 흘러내린다...아름답다. 옷을입었을때도 보였지만 옷의 압박속에서 해방된 히프가 팅겨져 나와 흔들거린다. 젖어잇는 속옷을 위에 옷을 입으려니 미안한지 우선 방안을 두리번 거린다. 본능적인 행동...하지만 나의 카메라는 아는 지인을 통해 미국 CIA에서 주문하는 업체에서 받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카메라다. 육안으로는 찾기가 힘들다. 안심이 됬는지 브래지어를 내린다...헉...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게 터져나와버린 외침....아담한 정도가 아니라...상당히 컷다. 한손에 쥐기에는 버거울정도...난 무식하게 큰 가슴보다는 이렇게 한손에 쥐어서 다 못쥐을 정도의 크기가 좋다. 더군다나 조금이 쳐져있는것이 아마도 모유를 주지않았나 싶었지만...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았다...더군다나 그녀의 젖꼭지는 아름다운 핑크색이다...좀더 확대해서 보니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음모가 생각보다 많다. 갑자기 나의 분신이 용솟음 치기 시작한다. 브래지어도 없이 노팬티 상태에서 옷을 입어보는 그녀를 보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나는 그녀가 있는 방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다. 그녀는 문을 잠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집에 있는 문들은 모두 자동제어이어서 밖에서 집주인만은 열수있도록 해놓았기때문에 잠금을 해제시킨것이다.
그녀의 외침....
-어머나....!!....저기...
-저기요...어이쿠...죄송합니다...
그녀는 막 옷을 벗고 있는 중이었다. 이때 웃긴것은 전에 여탕에 불이나면 여자들은 어디를 가리고 나올것인가? 라는 조크가 유행인적이 있었다. 그때 대부분은 얼굴을 가린다였다. 하지만 그녀는 재빨리 오른손으로는 가슴을 왼손으로는 자신의 음부를 가렸다.
-어서 문을 닫아주시죠.....!!!
난 입가에 웃을을 지었다...
-보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닫고 싶지않아요...
그리고는 서서히 다가갔다.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변화에 어쩔 줄을 몰라한다...그리고...
-까약~~사람살려주세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이 곳은 방음장치가 잘되있어서...밖에서는 안들려요...
-제발...제발...저를 그냥 보내주세요...신고할거에요...
큰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놀래서인지 입술은 더욱더 파래지고 온몸에는 소름이 돋아있다...보기가 측은하다.
하지만...칼을 뽑았으니...뭔가를 자르기는 짤라야할텐데...
-죄송하지만...신고하셔도 오히려 웃음만 사실 겁니다. 아까 집 앞 정문에서 제가 차에서 잠시 내렸을때 경비원은 분명 아무런 저항도 안하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강제도 아닌 자의로 다른 남자의 집에 들어오는 여자의 신고를 누가 받아줄까요?
입술을 지긋히 깨무는 그녀...
-원하시는것이 뭐죠?
-단지 당신을 안아보고 싶습니다.
-......모두 거짓이었나요?....아까 말슴하신것 모두가?
-진실입니다. 이방은 제 아내가 쓰던 드레스룸이었습니다. 제아내를 비오던날 만났다는것도 다 진실입니다...당신을 보는 순간...제 아내를 만났던 때가 떠올라...
-그럼...아내를 생각해서라도 저를 그만 내보내 주시죠... 제발....
-단지...안아보면 알될까요?
서서히 그녀에게다가간다...뒷걸음질 치는 그녀...
-아시다시피 저는 돈주고 여자를 살수도있지만...지금까지는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당신을 본 순간...저도 모르게...
-.....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안아본다. 이미 내 아랫쪽은 방망이로 두들기듯 맥박이 빨라지기 시작한다...아내를 보내고 첨으로 안아보는 여자이다...포근하다 그녀의 젖무덤이 느껴지기시작한다...그녀 역시 심장이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다. 그러기를 3-4분정도 지나니 조용하던 그녀는 나를 밀어내려하며...
-됬나요? 이만 놔주시지요...제발...
난 아무말 없이 서서히 얼굴을 내려 그녀를 쳐다본다...그랬더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나는 좀더 머리를 내려 그녀의 젖무덤에 내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뭐하시는거에요!!! 안아보기만 한다 하셨잖아요....
또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하더니...흐느끼기 시작한다...
난 고개를 조금씩 들어 그녀의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유방 가운데를 지나 젖꼭지 부근을 혓바닥으로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한쪽 가슴을 살며시 잡아 살살 원을그리면 애무를 다른 쪽 가슴은 혓바닥을 이용해 애무하다가 갑자기 유두를 입에 물어 애기가 젖을 빠는듯 하지만 좀더 세게 빨기 시작했다. 아내와의 기억에 유두를 깨물어주면 아파했지만 세게 빨면 좋아했던 기억때문이었다.
-아....제발....그만해주세요....
갑자기 떨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다리...서있기가 힘들정도로 흔들며 떨리는 그녀의 다를 보며 난 서서히 왼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에 가져가 주무르며 바닥에 눞히기 시작했다...
1부 1장 끝
프롤로그...
내가 겪어온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기 전에 먼저 나에대해서 말해줘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난 10살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민 1.5세였다. 당시 아버지는 한 유명 기업의 중역이었는데 80년대 정권의 기업통폐합에 희생양으로 기업의 총대를 메고 타의에 의해서 회사에서 쫒겨나 미국으로 오게 된 케이스였다. 워낙 활동적인 분이시라 일하지 않아도 될만한 충분한 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일념하에 이것저것 일을 벌이셨고 다행히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갔다. 90년대 들어 미국 호황기를 타고 투자한 금액에 거의 10배에 달하는 돈을 벌어들이셨다. 하지만 운이 다하셨는지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시던 중 차사고로 두분이 다 돌아가시게 되었다. 웃기는 일은 돈은 돈을 불러드린다고 하필이면 들이 받은 차가 경찰차였고 워낙 법조시스템이 잘되있는 미국이라 유명한 변호사가 달라붙어 미국 정부로 부터 어마어마한 돈을 뜯어내게 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돈많은 자에게 한없이 비굴해지는 나라이기때문이다. 만약 돈없는 히스패닉한테 일어난 일이라면 아마도 돈을 주기는 커녕 경찰차 수리비 명목으로 돈을 받아냈을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나는 한것은 아무것도 없이 부모덕에 평생을 써도 다 못쓸 돈방석에 앉은 남들이 보면 소위 재수없는 양아치가 되버린것이다. 하지만 열심한 그리스도교 신자이셨던 부모님덕에 나름대로 소박한 성격에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고, 워낙 한국을 좋아해 부모님이 돌아가신후에는 모든 사업권을 전문 경영인에게 일임하고 난 한국으로 돌아와 이쁘지는 않지만 정말정말 마음씨고운 소설속에서나 나오법한 나의 돈보다는 나라는 인간을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도하게되고 이쁜 딸을 가진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나를 다시한번 절망에 빠뜨리게 된것은 또다시 차사고로 인해 나의 아내와 딸을 사별하게 된것이다. 그 후로 난 180도 바뀌게 되버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번씩이나 같은방법으로 나에게서 데리고 가버린 종교,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소위 신의 안배는 난 믿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차라리 육체적 쾌락을 즐기는 양아치로...그것도 돈주고 살 수있는 그런 여자들이 아닌...보통 평범한 여자들을 이용한 쾌락을.......
1부
아버지가 선견지명이 있으셨는지 한국에 부동산을 많이 사놓으셨다. 왠만한 대도시에는 여러채의 건물이 있었고 나는 나의 계획을 실현시키게 위해 모든 집들을 다 비워놓았다.
워낙 소극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기에 말만 180도 바뀌었다고 했지만 처음에는 voyeaur 정도의 수준에서 머물러있엇다. 원룸에는 미국에서 가지고온 고급 초소형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해놓고 입주하는 사람들을 선별해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들만 들여보내고 그들의 생활을 녹화하고 편집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원, 대학생, 신혼부부...워낙 싸게 내놓았기에 사람들은 줄을섰고 난 선별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의 사생활이 생각보다 그리 혼잡하지는 않았다. 혼자사는 여인들의 질펀한 정사나 불륜을 기대한 나는 그들의 목욕하는 모습이나 옷벗고 생활하는 모습에 만족해야했다. 어느날은 매일 술에 쩌들어 들어오는 회사원을 강간해 볼까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당시 그것을 실현시키기에는 나의 담력이 작았었다. 그러기를 6개월...훔쳐보는것도 지겨워진 나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게된다...
우선 미국에서 최신형 SUV한대를 들여왔다. 그리고 기다렸다...비가 오기를
드디어 비가 내린다. 그것도 억수로...나는 재빨리 전에 알아봐둔 원조교제하는 중 3짜리 여자아이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차에 태우고 시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참고로 난 여지껏 돈주고 원조교제를 한적이 없음을 밝혀두겠다. 그러기를 1시간째 드디어 내 첫번째 목표물을 포착하기에 이른다.
버스 정류장에 한여인이 서있는데 나이는 한 30대 초에서 중반정도이다. 보아하니 잠시 일보러 나왔다가 비를 만난것 같아보였다. 우산도 없이 흠뻑 젖어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택시는 잡기 힘들어 보였다.
-자 여기서 내려...
-아저씨...도데체 뭐하는 사람인데 나는 쳐다보지도 않아요?...그리고 저 인기 많아요...제가 애인되드릴께요...
-전에 내가 말했지? 돈은 달라는대로 줄테니 아무것도 물어보지말라고?
-.....좋아요....
-내가 말해준데로만 말해...
그리고는 그 여인이 서있는곳에서 여자아이를 내려준다...
-안녕...삼촌...고마워요....엄마한테 이르지마요...
-그래...다음에도 학교빠지면 이를꺼다....우산안가지고가?
-참...고마워요...그리고 오늘저녁 엄마가 집에오라고 한거 잊지마요...저녁식사 해주신다고 한거...
여인은 우리의 대화내용을 듣는다...그리고 나와 차를 쳐다본다. 왠지 부러워하는 듯한 시선...그도 그럴것이 내가 타고 있는차는 당시 한국에서도 얼마 없는 차였기 때문이다. 여자아이가 간후 혼자 핸드폰을 뒤적이는 척하다가..여인에게 물어본다. 이미 그녀는 나와 여자아이의 대화내용에 어느정도의 방어본능은 풀어진상태이다.
-비가 많이 오는데 어디까지 가시나요?
-......
-태워드릴께요...걱정마세요....
-괜찮습니다...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호감이 가게 생긴 외모이다. 첫인상은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항상 내 첫인상은 좋다고 들었다. 다시한번 시도한다...
-나쁜 사람아닙니다....(웃음) 단지 님처럼 이쁜분이 비 맞고 계신것이 안되보여서 그래요. 차 잡기도 그런데 타세요. 비피할수 있는 곳이나 지하철 역까지 모셔다 드리죠.
계속 거절하기에는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제가 비를 많이 맞아서 차가 젖을꺼 같은데...
-괜찮습니다...타세요.
결국...거절하기에는 힘든 제안에 굴복한 그녀.
-그럼...요 앞에 ***역까지만 태워주시겠어요?
-네...타세요...
올라타는 그녀. 몸매는 좋다. 내려놓은 쇼핑백을 들어올리려 뒤를 돌아선 그녀의 뒷모습은 나의 심장을 살짝뛰게 만든다. 몸매를 과시하려 달라붙은 타이트한 원피스에 살짝 걸친 숄은 그녀의 몸매를 가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살이 오른 엉덩이는 만지면 튕길듯이 탱탱하다. 첫번째 치고는 제대로 걸린것 같았다. 얼굴은 미인은 아니나 잘 가꾼 얼굴이다. 개인적으로 진한 화장을 한 사람을 싫어하는데 가벼운 화장에 비때문인지 거의 생얼굴이다. 눈매가 시원하게 생기고 갸름한게 생겨서 상당히 순종적으로 생긴얼굴...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괜찮습니다...사실 제 부인이 생각이 나서...실례인지 알면서도 무릅쓰고 타시라고 했어요...
-???
-먼저 어디까지 가시나요?
-****살고 있어요...
-거기라면 ****거리 지나서 말하는것이죠?
-네...아시나요?
-왜 그쪽으로 가기전에 ***거리에 있는 *****체인점아시죠?
-네...
-바로 거기 돌아서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있어요.
-어머...이웃이네요...
경계심이 조금 더 풀어진 인상...다행인지 천운인지 내가 사놓은 건물이 그녀의 집 가는길 길목에 하나있었다...
-그럼...제가 모셔다 드리죠...어차피 그리 멀지도 않은데요 뭐...
-죄송한데....
-하하...괸찮습니다...
-그런데...부인 생각이 나신다는 뜻이...?
난 항상 가지고 다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다 버리고 단하나 남겨놓은 가족사진...이런 용도를 쓰는 걸 부인이 저세상에서 알고있을까?
-1년전에 차사고로 사별했어요...
-어머머...그럼...아이도?
-내...운인지 불행인지 저만 살아남았습니다.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의 몪이라고...다행히 지금에서야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까 그 학생은...
-예...조카에요...학교 땡땡이치고 저의 집에와서 놀러 와서 데려다 준거에요...조카라고 삼촌 안 심심하게 해준다는 핑계로...하하...그래도 그 아이때문에 많은 힘이 됬지요...
-그렇군요...죄송해요....
-아니에요...사실 제 아내도 그쪽처럼 비를 맞고 있을때 첨 만나게 됬지요...
-.....
사별한 가족사진을 보여주니...이미 그녀의 경계심은 많이 완화가 된것같아보인다. 이것저것 대화하다보니 그녀는 이미 결혼해서 4살짜리 아들이 하나있다고 하니 대충 나이는 34정도 되보이는것 같았다. 내일이 남편 생일이라 선물사러 나왔다가 비를 만났다 한다. 나는 그때 차에 습기가 많이차서 우선 뜨거운 바람을 세게 튼다. 차를 몰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히려 뜨거운 바람을 틀어버리면 앞창문이 더 뿌옇게 되버린다....
-이런이런....산지 얼마 되지않은 차라...작동법을 잘몰라요...하하...
그리고 찬바람....
그때 그녀의 모습을 재빨리 훝어 보았다. 역시나...젖은옷에 찬바람을 맞으니 살짝 입술이 파래지면서 가슴의 유두가 브래지어를 밀치고 우뚝 솓아 올라와 버린다. 생각보다 가슴이 아담한 크기인듯 보였다. 그모습을 보니 지금이라도 당장 차를 세워놓고 강간해버리고 싶은 욕망이 나를 마음을 방망이질 친다.
눈치를 챘는지 옷메무세를 고치고 창문을 내다본다.
-이런...춥죠...죄송해요...어디보자...이제 됬네...
-아니에요....그런데...차가 참 좋네요...
-네...증권에 손을 댔는데 운이좋아서...남편분께서는...?
말을들어보니 다들 그렇듯이 박봉에 시달리는 샐러리맨인듯 보였다. 그래도 남편이야기를 신나게 해대는걸 보니 아직은 경제적상황이 그들의 사랑전선에 문제거리는 아닌듯 보였다...그런데...말을 하는 그녀의입술이 파르스름한것이 꽤나 추운듯 보였다.
-저기 실례지만...집에 들려서 몸이나 녹히고 가시겠어요?
-???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에서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나와야하는데 가는길이니 잠시 들려서 가지고 나오게요...
-아니에요...그럼 그쪽에서 내려주세요...그냥 혼자 가지요 뭐...
-아닙니다...어차피 그쪽집을 지나서...****방면으로 나가야하니까...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면 인연인데...
이럴때는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된다...연습한대로...집에다가 전화한다...미리 녹음해놓은 자동응답기에다 대고 대화하는척...핸드프리로 그녀도 듣게 한다...
-어...미스김...
-내...(2초)
-내가 준비해놓으란 서류 다 됬지?
-내...(2초)
-그럼 지금 들릴테니 준비해놓고 기다려...
-내...
비서가 있는것을 알고는 가만히 있는다...
-그럼 잠시 들리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이렇게 태워주신것도 감사한데...
집으로 간다...뷰틱처럼 꾸며놓았다. 이유는 곧 알게된다..당연히 비서는 없지만 그것을 알려줘서는 안된다. 인터폰을 통해 뭐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척한다.
-집이 참 크네요...너무 이뻐요...우리는 언제나 이런 집을 장만할 수가 있을지...
-별 말씀을요...사실 혼자 살기에는 너무 커요...그래서 사무실겸 집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편히 앉아계세요...참...저쪽 방에 가시면 저희가 만든 옷들이 잇어요...젖은옷을 갈아입으시죠...
-네? 어떻게...아니에요...
-하하...그냥드리는것은 아닙니다...이쁜거 골라보세요...공장가로 아주싸게 드릴께요...하하하...한번 보기나하세요..
-그럼...구경이나 해볼께요...
난 일을 하는척 책상에 앉아서 뭔가를 뒤적거리니 그녀는 옆방으로 간다. 내가 뷰틱처럼 꾸며놓은것은 자연스레 옷을 갈아입을 수있게 하기위함이다. 책상에서 모니터로 보니 그녀는 옷들 사이로 걸어다니며 자기 몸에 대보다가...하나를 고른다...역시 수수한 옷.
일부러 에어컨을 커놓아 집이 조금은 선선한 상태이다. 확대해서 보니 유두가 도발적으로 불끈 서있다. 결국 옷을 하나 고르고 문쪽으로 걸어가 문을 잠그는 그녀. 그리고 뒤에있는 후크를 내리니 원피스가 흘러내린다...아름답다. 옷을입었을때도 보였지만 옷의 압박속에서 해방된 히프가 팅겨져 나와 흔들거린다. 젖어잇는 속옷을 위에 옷을 입으려니 미안한지 우선 방안을 두리번 거린다. 본능적인 행동...하지만 나의 카메라는 아는 지인을 통해 미국 CIA에서 주문하는 업체에서 받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카메라다. 육안으로는 찾기가 힘들다. 안심이 됬는지 브래지어를 내린다...헉...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게 터져나와버린 외침....아담한 정도가 아니라...상당히 컷다. 한손에 쥐기에는 버거울정도...난 무식하게 큰 가슴보다는 이렇게 한손에 쥐어서 다 못쥐을 정도의 크기가 좋다. 더군다나 조금이 쳐져있는것이 아마도 모유를 주지않았나 싶었지만...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았다...더군다나 그녀의 젖꼭지는 아름다운 핑크색이다...좀더 확대해서 보니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음모가 생각보다 많다. 갑자기 나의 분신이 용솟음 치기 시작한다. 브래지어도 없이 노팬티 상태에서 옷을 입어보는 그녀를 보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나는 그녀가 있는 방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다. 그녀는 문을 잠갔다고 생각하겠지만 집에 있는 문들은 모두 자동제어이어서 밖에서 집주인만은 열수있도록 해놓았기때문에 잠금을 해제시킨것이다.
그녀의 외침....
-어머나....!!....저기...
-저기요...어이쿠...죄송합니다...
그녀는 막 옷을 벗고 있는 중이었다. 이때 웃긴것은 전에 여탕에 불이나면 여자들은 어디를 가리고 나올것인가? 라는 조크가 유행인적이 있었다. 그때 대부분은 얼굴을 가린다였다. 하지만 그녀는 재빨리 오른손으로는 가슴을 왼손으로는 자신의 음부를 가렸다.
-어서 문을 닫아주시죠.....!!!
난 입가에 웃을을 지었다...
-보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닫고 싶지않아요...
그리고는 서서히 다가갔다. 그녀는 갑작스런 나의 변화에 어쩔 줄을 몰라한다...그리고...
-까약~~사람살려주세요....
-소리 지르지 마세요...이 곳은 방음장치가 잘되있어서...밖에서는 안들려요...
-제발...제발...저를 그냥 보내주세요...신고할거에요...
큰 눈망울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한다...놀래서인지 입술은 더욱더 파래지고 온몸에는 소름이 돋아있다...보기가 측은하다.
하지만...칼을 뽑았으니...뭔가를 자르기는 짤라야할텐데...
-죄송하지만...신고하셔도 오히려 웃음만 사실 겁니다. 아까 집 앞 정문에서 제가 차에서 잠시 내렸을때 경비원은 분명 아무런 저항도 안하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강제도 아닌 자의로 다른 남자의 집에 들어오는 여자의 신고를 누가 받아줄까요?
입술을 지긋히 깨무는 그녀...
-원하시는것이 뭐죠?
-단지 당신을 안아보고 싶습니다.
-......모두 거짓이었나요?....아까 말슴하신것 모두가?
-진실입니다. 이방은 제 아내가 쓰던 드레스룸이었습니다. 제아내를 비오던날 만났다는것도 다 진실입니다...당신을 보는 순간...제 아내를 만났던 때가 떠올라...
-그럼...아내를 생각해서라도 저를 그만 내보내 주시죠... 제발....
-단지...안아보면 알될까요?
서서히 그녀에게다가간다...뒷걸음질 치는 그녀...
-아시다시피 저는 돈주고 여자를 살수도있지만...지금까지는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당신을 본 순간...저도 모르게...
-.....
그녀에게 다가가 살며시 안아본다. 이미 내 아랫쪽은 방망이로 두들기듯 맥박이 빨라지기 시작한다...아내를 보내고 첨으로 안아보는 여자이다...포근하다 그녀의 젖무덤이 느껴지기시작한다...그녀 역시 심장이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다. 그러기를 3-4분정도 지나니 조용하던 그녀는 나를 밀어내려하며...
-됬나요? 이만 놔주시지요...제발...
난 아무말 없이 서서히 얼굴을 내려 그녀를 쳐다본다...그랬더니 고개를 돌리는 그녀....나는 좀더 머리를 내려 그녀의 젖무덤에 내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뭐하시는거에요!!! 안아보기만 한다 하셨잖아요....
또 울음이 섞인 목소리로 말하더니...흐느끼기 시작한다...
난 고개를 조금씩 들어 그녀의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유방 가운데를 지나 젖꼭지 부근을 혓바닥으로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한쪽 가슴을 살며시 잡아 살살 원을그리면 애무를 다른 쪽 가슴은 혓바닥을 이용해 애무하다가 갑자기 유두를 입에 물어 애기가 젖을 빠는듯 하지만 좀더 세게 빨기 시작했다. 아내와의 기억에 유두를 깨물어주면 아파했지만 세게 빨면 좋아했던 기억때문이었다.
-아....제발....그만해주세요....
갑자기 떨리기 시작하는 그녀의 다리...서있기가 힘들정도로 흔들며 떨리는 그녀의 다를 보며 난 서서히 왼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에 가져가 주무르며 바닥에 눞히기 시작했다...
1부 1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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