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20부 2장

가.이.드 20부 2장





크루즈는 우리 팀들을 싣고 서서히 출항을 했고,

잠시 후 배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바다를 가르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 시간 배에서는 디너쇼가 시작되어,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가수나 무희들이 나와 흥을 돋아주고 있었다.



"식사해야지?"



"아,누님.먼저 하세요.저는 좀 있다가 먹을께요."



"수진이가 저렇게 밝게 웃는게 얼마만인줄 아니?너와 살때 이후 처음인것 같아...

보기 좋다.둘이 않아 있으니까 정말 쟤들 이쁘다.여자인 내가 봐도 아름 답다는

생각이 든다.나~웃기지 않니?호호호..."



"이쁘죠.정말 누가 봐도 아름답다고 할꺼예요.근데 이야기 좀 해보셨어요.뭐래요?"



"그냥 서로 보고 웃었다나,수진인 예전에 자기를 보는것 같았다고,

너 만나서 너가 바람필때 자기가 했던 행동 생각나서,그냥 웃음이 나오더래."



"그래요? 다행이내요.누님 저 잠시후에 갈께 가서 식사 하세요."



난 천천히 그자리를 벗어나 선실에서 최상층으로 통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형님이 계신 룸으로 가 형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럼 화해 한거야?"



"그런것 같긴 한데...제가 두사람 한테 버림 받은거 같은 기분이 드는대요.큭큭..."



"넌 그래도 싸지.하하하~내 동생이 유부남 하고 눈이 맞을줄은 정말 몰랐다.큭큭...

진짜 대단한 놈이다.하긴 너만 보면 "저 놈 참 잘 생겼다;하고 나도 느끼니까."



"에고~~형님도 무슨 말씀이세요."



"아니야.젤리나나 릴리나 너 진짜 잘 생겼다고 말하더라.

저봐라 쟤네들 너보면서 뿅가 있잖냐.크크큭~~~"



"에이~형님도,큭큭~~이따 도착 할때쯤 되면 제가 준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형님은 여기 이쪽의 스위치를 누르면,짜~~~~자안..."



"헉,야 그거 뭐냐.그거 죽인다.밖이 그렇게 크게 비추어 지는거냐?"



"네,밖에선 안에 봐봤자.밖의 벽면만 보입니다.말그대로 비밀 룸이죠.

여기로 밖을 보시면 이벤트 한눈에 보실수 있을 겁니다.

제가 준비한 이벤트 보시고 나서 가장 나중에 내리시면 됩니다."



"그게 뭔데,이벤트라는게 뭐 좋은거야?"



"하하,미리 알려드리면 이벤트가 아닙니다.형님,그럼 저는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형님이 사용하는 룸은 이배의 최상층인 5층에 설치된 호텔의 스위트 룸과 맘먹는

설비가 갖추어진 곳으로 식사 비용 외에 룸 차지가 따로 계산 되는곳이었다.



"식사는 했어?"



"아직,이제 먹어 볼까!"



"그럼,식당서 먹을 거야?"



"아니,그냥 룸에 준비 해놨다니까,거기서 먹을려고..."



"그래? 그럼 우리도 거기 가 있어도 되나?"



"응 ,그래.힘들텐데 가서 좀 쉬어.난 현준이 잠시 보고 갈께."



"알았어요.희수랑 방에가서 쉬고 있을께,빨리와서 식사해요."



"알았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두 피플들이다.

어쩜 저렇게 몇년을 만난애들 처럼 행동을 하고 다닐까?

정말 여자들은 이해가 안된다.크~~~~응



"현준아~~식사는 했어?"



"응,내가 밥은 잘 먹잖냐.하하하..."



"손님들 선실로 들어가지 못하세 헬퍼들 시켜 차단 잘하고,

괜히 사용하기라도 하면 돈 수억깨진다.알지?"



"알았어.그리고 언제 올려 보낼까?"



"응 지금 배 돌리는 중이니까,앞으로 1시간뒤에 전부 갑판으로 올라가시라고 해.

그전까지는 되도록 이면 식당에서 쇼 보는거로 하고 특히 술 드신분들 잘 지켜보고,

잘못하면 큰일 난다."



"알았어.빨리 가서 식사해라.여긴 내가 알아서 할께."



내가 나오는 동안 손님 몇분이 아는체를 해주셔서,

그분들과 잠시 맥주 한잔씩 하느라 시간이 좀 지체가 되었다.



"뭐야?...옷들 벗고 뭐해?...윽...아..하지마."



"김현우,이 잘난 인간아.어디 오늘 좀 당해 봐라."



"이건 오늘 일때문이 아니라,그동안 수진 언니 가슴 아프게 한 벌이예요."



"하지마.하지 말라니까..."



"조용히 해.안그러면 잡아 먹는다.아~웅..."



"크크큭...나도 같이 잡아 먹는다.키키키..."



수진이와 희수는 둘이서 내가 들어 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방에 있는 침대시트로 날 묶어 침대에 눞히곤 자기들끼리의 장난에 여념이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현우씨 때문에 가슴 아팠던거 오늘 전부 갚을테니까 알아서해.

희수 너도,아까 화 났던거 전부 풀어 버리는거야.알았지.옷 벗기고 침대에 묶어."



"알았어요.언니."



묶었던 끈을 풀어 옷을 벗기곤 다시 양팔과 두발을 침대에 묶어 놓고는,

위 아래로 나눠 나를 공격 하기 시작했다.



희수는 위에서 수진인 아래에서...



희수의 혀가 내 얼굴울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며 날 지극시킬 동안

수진인 수진이 대로 내발끝서 부터 천천히 때론 빠르게 애무를 하고 있었다.



"으...그만해~~흐음..."



이 두사람을 도저히 멈추게 할 자신이 없었던 나는 그냥 이 상황을 즐겨보기로 했다.



위에서 애무를 하는 희수는 수진이 보다 훨씬 빠는 힘이 약하게 느껴 졌고,

희수는 천천히 나의 몸으로 내려 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진인 점전 위로 혀가 향하는듯,다시 아래로,그리고 느닷없이 위로...휴~~



역시 수진이가 나를 너무도 잘알고 있었다.

평상시 섹스를 할때도 신음 소리를 내지 않던 내 입에선 나도 모르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흐윽~~수진아.그만,해라.윽..."



희수는 자기가 몸이 달은 듯 ,드디어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고,

수진인 아직도 천천히 내 사타구니 쪽을 핥아 먹고 있었다.



"후룹~~쭈웁~~쪽쪽쪽..."



"언니,쭙~언니...후~후룹~이리와봐.오빠 여기가 넘 좋아.언니...쪽~쪼옥~~"



"어~~응.잠깐만...쭙~~후룹..."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는지 희수는 완전한 69자세로 내 자지를 빨아먹고 있었고

나는 내 눈에 들어온 희수의 보지를 천천히 맛을 보기 시작했다.



"후루룩~~쩝떱~~후룩~`"



"허억...오빠...언니~빨리와..."



"음...지금 가~~`현우씨가 빨아주기 쉽게,좀 올라가.응..."



이제는 둘이서 내 좆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좆을 빠는 희수와 불알을 빠는 수진,다시 자리를 바꿔 빨아대는 두 여자.

수진이의 노련함과 희수의 서투름...



"수진아...이거 풀어..아프다."



"응,희수야,풀어줘...음..쭈웁~~~후루후루룹..."



"하아하악~~~우...네~~"



그러고도 계속 되는 수진이의 현란한 혀의 공격...거기에 더욱 부채질을 하는

희수의 혀까지,다른건 생각 안하고 오로지 내 자지만 공략 하는 두여인 때문에

나는 곧 사정기가 오르고 있었다.



"수진아..허억~~그만해...싸겠다~으응."



"싸던지,오늘 여기서가 끝이 아니야.나랑 했던거 희수랑도 했다면서,수영장...

오늘 마지막 코스는 거기야.아주 죽여줄께.기대해.크큭~~"



이제 자유의 몸이 된 나는 천천히 몸을 빼보려 했지만 사정기운에 힘이빠져서 인지

눈앞에 펼쳐지는 두 여인의 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허~~억,수진아...하지마~"



"언니,나...나만 이상한거야?"



"아니,나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야.근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참아."



수진인 갑자기 혀로 내 항문을 덥치기 시작했고,

자신의 보지는 내 입에 알맞게 맞춰주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희수는 옆에서 내게 자신의 보지를 만져

달라는듯 내 손을 가져갔으며 동시에 수진이의 몸을 빨기 시작했다.



"오오~~허어억...현우씨~~이상해,여자가 내 몸을 빨아주니까...이상해~~"



"언니~`좋아요?...하아하아~~오빠...좀 더 쎄게 ~~~으으윽..."



수진이의 소리에 희수는 어느새 나와 같은 위치로 다가와 내 혀와 경쟁이라도

하듯이 수진이의 엉덩이와 수진이의 보지를 연신 빨아대고 있었다.



우리의 공격적인 공략 때문인지 갑자기 수진인 내 좆을 세게 빨아대는데

이렇게 뜨거운 입을 맛보긴 처음이었다.



"으으으~~`윽...하~~미쳐...현우씨~~쭈룹~~후루루~~룹"



"수진아...으으~~~나 ...나...싼다~~으~~"



"그냥 싸.내가 내가~~~으읍..."



"으윽~~~후욱..."



난 수진이의 입에다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보던 희수는 다시 수진이와 얼굴을 맞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언냐,나머진 내가,내가 먹을께...응?"



"음...헙...텁~~으음"



수진이가 자리를 비켜주자 희수가 다시 내 자지를 입애 넣었지만 그양이 얼마

안되는듯 금방 입을 떼고,수진이에게 입을 맞춰가며 이야길 한다.



"언니,나도 ...좀 줘..응,,언니~~"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둘은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둘은 서로 혀를 교환하며 수진이의 입에 있던 내 정액을 나눠가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이걸,먹을땐 비리고 찜찜러고 그랬는데,난 이제 이게 맛있어.넌..?"



"난,오늘 처음,,켁켁~~이상해..."



"처음만 그래,으음~~꿀꺽..."



"알았어.꿀꺽~~~언니 나도 먹었다..히히히~~"



난 그때 두 사람의 행동을 보며 앞으로 두사람이 붙어서

날 얼마나 괴롭힐지,내가 감당하기 힘들거란걸 예감하고 있었다.



처~~~얼~~철~~썩~~~



"아...아얏..."



"두분 공주님들,저 점심도 못 먹었습니다.밥 좀 먹게 해주세요.네~~~"



"히히히...호호호~~~"



내가 양치만 하고 밥을 먹는 동안 두사람은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으며 갈깔 거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자,두분 먼저 나가서 선상에서 대기 하세요.저는 씻고 나가겠습니다."



"아니냐,오빠 이리와.우리가 씻겨줄께."



"나도 너희 둘 먹고 싶어 죽겠다,하지만 지금 시간이 없어.빨리 준비해."



두사람이 준비 하는 동안 나는 샤워를 하고,나갈 준비를 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끝난 두사람에게 한번씩 더 엉덩이를 때려 주며 이야기를 건냈다.



"철~~썩~~~그래서 이따가 수영장 가시고 싶으시다고...알았어.

스페셜 말고 스위트 풀로 준비 할테니까 누가 죽는지 한번 보자고...철~~썩~~~"



"이야,김현우...화장 잘못 그렸잖아.우이띠~~"



"나두,,어떡해~~"



"자,소인 먼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10분로 안나오시면 이벤트 못보십니다."



난 바로 나와 이벤트 업체 사장과 연락을 했고,사장은 5분 정도 후에

나와 합류 하여 선상 맨 앞에 서 있었다.



"준비 완료 했니?"



"네,사장님이 사인만 주시면,바로 발사 가능 합니다."



"음,그래 10분 있으면 해변에 가까이 가게 되니까,그때 알려줄께."



난 직원들을 전부 불러 모았다.

모든 손님들이 최대한 조그마한 감동이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직원들에게 하나하나 지시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자,지금부터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전부 선상으로 나오시라고 해.

한분도 빠짐 없이 전원 모이셔야 한다. 알았나?"



"네~~~~~~~~~~에~~~~~~~~~"



"팀장님들과 고참 가이드 분들은 나오시는 손님들 다치시는 분 없이 천천히

안내 해주시고 앞에 준비된 와인을 모든 분꼐 한잔 씩 건네 주시기 바랍니다."



"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모든 손님들과 직원들이 선상에 모여 한손엔

와인잔을 들고 선상에 마련된 무대에 조명을 받고 있는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내 뒤엔 보이지 않게 이벤트 업체 사장이 대기 하고 있었다.



"잘 들어."자 건배 하겠습니다" 이때 스텐바이,"위하여" 할때,발사~ 오케이?"



"네,알겠습니다.지금 준비 합니다.멘트 하세요."



"자,잠시만 저 좀 봐주세요.조명 받으니까.제가 조금 더 이뻐보이시죠?"



"네~~~하하하~~~사장이다.사장...역시 잼나~~"



"여러분들이 오신지도 벌써 4일째 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뜻깊은 크루즈 디너 까지 신경을 써주신

회사 간부님들께 감사드리며,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휘~~~익~~휘~~~익~~"



"네,그리고 지금 손에 들고 계신 와인은,

저희 가이드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추렴해서 준비한 와인 입니다.

저희를 잘 따라와 주시고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드리는 작은 성의 입니다."



"자,이번엔 우리가 ~~~박~~~~~~~~~수~~~~~~~"



" 짝짝짝~~~~~짝짝짝~~~~휙~~~휘~~~익~~짝짝짝~~~~~짝짝짝~~~~휘~~~익~~"



"감사합니다.그러면 어떤 분들은 또 그러시겠죠,사장 넌 뭐 없냐 하고,그쵸?"



"네~~~맞아요~~~멋쟁이 사장이 준비성은 없네~~~~깔깔깔~~~`하하하"



"죄송한 마음에 일단 건배 부터 하겠습니다.자 건배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과 화목한 가정을 그리고 YTK의 무한한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슈~~~욱~~~퍼펑~~~~펑~~~"



슈욱~~~~~~~~~파팡~~~~~팡팡~~~~~~~~~~펑~~~~~~~~``



펑~~~````퍼펑~~~~펑~~~~~~~~



"우와~~~멋있다.~~~와~~~~짝짝짝~~~~"



쉬~익~~~~~~~~~~~~~~팡~~~~~~~파팡~~~~~~~~펑~~~~



"이게 사장이 준비 한거야? 역시 대단하다."



펑~~~````퍼펑~~~~펑~~~~~~~~



"역시 저 사장 통이 크다.멋있어."



"누가 우리만을 위한 불꽃놀이를 해주겠어.이런건 정말 추억이되지...암~~"



"정말 멋있다~~~야 ,색깔이 틀리게 퍼진다..."



슈~~~욱~~~퍼펑~~~~펑~~~



".........."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그저 올라오는 불꽃만 바라볼 뿐이었다.



이렇게 불꽃놀이가 시작 되었다.다른 사람들이 아닌 우리팀 만을 위한 불꽃놀이~~~



내가 기획은 했지만 이렇게 짜릿하고,멋진 감동을 받을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나 역시 가슴 속에서 짜릿한 뭔가를 느끼며 그렇게 불꽃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어느새 수진이가 내 옆에 서서,내 손을 잡으며 말을 건내고 있었다.



"이거 였어? 나 한테 해줄 이벤트가?"



"응,예전 부터 너에게 한번은 해주고 싶었다.

비록 행사 중이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곁에 있지만,

난 널 위해준비 했다.그것만 알아줘라.수진아,고맙다."



"현우씨,알지.내가 현우씨 얼마나,얼마나..."



퍼펑~~~~펑~~~~~~~~휘~~~익~~소리에 뭍혀 잘 들리진 않았지만



수진이가 하는 말은 소리에 묻혀 잘 들리진 않았지만 느낌으로 알수가 있었다.

수진이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펑~~~~펑~~~~~~~~슈육~~~~~~~~~파팡~~~~~팡팡~~~



"자~~~~여러분 이제 도착 하시면 승선 하실때 처럼 천천히 내리셔서

바로 버스로~~ 이동후 어디를 가신다고요?"



"나이트///몸풀러///흔들어주세요~~~"



"저 불꽃은 계속해서 우리가 내리는 곳,걸어가는 곳을 비춰 줄 겁니다.

여러분들도 누군가의 어둠을 비춰주는 삶을 해보시기 바랍니다.여러분 감사합니다."



"휘이~~익...휙휙~~~~짝짝~~~~~~펑펑펑~~~~~"



"고마워.고마워.정말 멋진 추억이 될꺼야.멋쟁이 사장 고마워.고맙네..."



"고맙네...우리 부부가 이렇게 멋진 곳에서 이렇게 멋진걸 보리라곤..."



"짝~~~짝~~~짝~~~자,우릴 위해 이렇게 까지 신경 써준 여행사 사장님을 위해

멋지게 박수 한번 칩시다. 박쑤~~~~~~~~~~"



"짝~~~~짝~~~짝~~~짝~~~"



내가 간이 무대에서 내려와 손님들 옆을 스쳐 나오는 동안 많은 분들의 감사의

인사와 박수까지 받으며 그자릴 내려 왔다.



"야~~전부 네 펜들 같다.뭐 여기가 컨서트 장이냐? 미친다.아주~~~

암튼 이건 대 히트다.히트~~죽였어.정말 감동 먹었다."



"하긴 뚱땡이 너 한테선 이런 생각이 나올순 없지.안그래? 킬킬킬~~"



"하하하~~맞다.현준이나 나 한테선 이런거 아무리 짤래도 안나 온다."



"형님,현준인 안돼도 형님은 돼요.크크큭~~"



"사장님 너무 멋있어요.사장님 최고예요.헤헤헤"



"우리 사장님이 역시 분위기를 아신다니깐..."



직원들 조차 몰랐던 일이기 때문에 더욱 뿌듯하진 않았을까?

우린 그렇게 하나 둘씩 이야길 나누며,배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병철아,응 형이야.준비 다 했니?"



"네,제가 프랭카드도 준비 했자나요.크~~저 멋지지 않습니까?"



"그래?오~~호. 이젠 병철이가 머리 좀 쓸려고 하나 본데.

지금 출발 하니까 전 직원들 밖에 나와서 맞이 하는거 알지?"



"전부 벌써 대기 중입니다.걱정 마세요."



"그래,그리고 사장님 먼저 가시니까.알아서 모셔.그럼 조금 있다 보자."



난 형님과 젤리나,릴리를 버스보다 먼저 나이트로 보냈고,

병철이에겐 3층의 룸으로 안내 하라고 말해 두었다.



전체인원 300명이상 버스 18대가 경찰 호위를 받으며,

시내 대로를 아무 막힘 없이 달려 가고 있었다.

모든 대로 변이나 차안의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 팀에 몰려왔고...



잠시 후 도착한 나이트의 입구에서 부터 차례대로 내린 손님들은 2열로

도열한 많은 나이트의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면 나이트로 들어서고 있었고

입구에는 병철이가 준비했다고 자랑하던



"환영합니다. YTK 가족 여러분 -별밤 여행사,Kiss 나이트-"라는

프랭카드 까지 붙어 있었다.



"어서 오십시요.저희 나이트 클럽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들어오세요."



"와!!!무지 크다.이렇게 넓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와우~~~우리만 사용 하는거야? 아무도 없어~~~"



"야~~~멋있다."



"저거 누가 한거야?너가 시킨거야?"



"병철이가 스스로 했단다.이제 진짜 사장 다워지는거지.너도 본 받아~ 이뚱띵아"



"야,병철이 많이 컸다.이게 다 김사장이 그동안 돌봐준 결과 아니냐..."



"형님 그러면 뭐해요.저새이 저 한테 눈탱이 칠려고 했는데..크큭"



"진짜야?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만.하하하~~~"



"으쌰~~~형님들 안녕 하십니까? 헤헤헤"



"어이~~오랫만이다.이제 좀 낳아지는구나.다행이다."



"다~ 현우 형이 도와주는 덕입니다."



"그래,지금 그 마음 잊지 말고, 현우 한테 잘해라."



"네,형님.참 그리고 제가 다른 가게에서 가수 애들 2명 빌렸어요.

한국노래 하는 애들 여자,남자 두명이요.해해해~"



"야,병철 사장 이제 진짜 사장 처럼 일도 착착 하는데...잘해봐라."



"고생했다.병철아."



"아휴~~형님 그런 말씀 마세요.저한테 그동안 해주신게 어딘데요."



"이런 그런말 말고 앞으로도 잘해야지.더 열심히 하면돼."



입장이 완료된 나이트 무대에선 DJ들이 조용한 음악을 틀어 주고 있었고

난 처음 계획한 대로 형님을 무대로 올려,인사말을 하시라고 했다.



"재밌게들 지내십니까? 여러 사장님들이 지시도 잘 따라주시고,많이 도와 준다고

여행사에서 별걸 다 준비 해주는데,이거 제가 준비 한건 겨우 이런겁니다."



"하하하~~~여기도 좋습니다~~~사장님 조명 받으시니까 멋져요~~~"



"그래도 우리 에메럴드급 사장님들 부터, 다이아몬드급 사장님들 까지

모두 합의 한 결과 앞으로 전세계 모든 여행시에는 한국의 푸른 여행사에

모든 부킹을 하기로 했으니까 약소 하지만 우리 성의를 알아주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짝작짝~~~짝짝~~~~"



"제가 여기 더 있으면 뭐 합니까? 자,전부 한잔씩 하시고 음악이 나오면

모두 나오셔서 모든 스트레스 풀고 가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짝작짝~~~짝짝~~~~짝작짝~"



형님의 이야기가 끝나자 댄서들이 올라 오며,DJ는 음악을 빠르게 바꾸고 있었다.

분위기는 서서히 달궈지고 있었다.병철이가 여긴 알아서 할것이고...



"휴~~~힘들다.으아아~~~~~~~"



밖으로 나와 계단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을때 병철이가

여자 가수애를 데려와 내게 인사를 시킨다며 오고 있었다.



"왜? 뭔 인사..."



"얘가 지금 Blue 나이트 에서 일하는 아인대요.형님이 좀 키워주세요."



"내가 뭔 능력이 있다고 그런일을 하냐?미친 놈~"



"아뇨,형 진짜 키워 줄만해요.얘 노래 잘하지,춤 잘추지.외국어도 몇개국어 하지.

진짜 괜찮아요.형님이 나중에라도 한번 만나서 키워줘봐요."



"일단 이따 음악이나 들어 보고,근데 요샌 걔네들 하고 연락 안하는데..."



"그래도 형 말이면 들어 주는 사람들 이잖아요.대신 매니저는 내가 할께.크크큭~~"



"일단 행사 끝나면 다른 팀있어서 내려 오니까,그때 한번 보자."



"잘 부탁드립니다.저는 마이mai라고 해요."



"알았어.나중에 보자.3일 뒤에 나한테 연락 해라.병철이 너가 연락처 좀 줘."



"네,형님 진짜 부탁해요."



난 담배를 마저 피운후 3층으로 올라가 형님과 술을 한잔 마시고 마지막 밤인

내일에 대한 일정을 설명을 한 후,이 아이들의 집도 알아 봐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서야 나올수 있었다.



"응, 난데...여기 와서 사장님 모시고 출발해.그리고 릴리라는 동생은

집으로 데려다 주고,호텔 도착해서 올라가시는것 보고 연락해."



"네,보~~~~~~~스!!!"



"현준아~~~현준아~~~~켁켁..."



"응,왜? 잘안들린다."



"나,수진이랑 팀장 데리고 나갔다 올테니까,

우리 오기전에 끝나면 인원 파악 잘해서 인솔해.알았지.

되도록 이면 시간 전에 올께."



"알았어~~이따 봐."



난 수진이의 말대로 수진이와 희수를 데리고 수영장으로 갔고,

그곳 메니져는 스위트 풀 전용 엘레베이터를 이용해 우리를 안내해주곤 내려 갔다.



"자,한잔하자.건배~~~"



"응,진짜 오랫만에 온다.벌써 꽤 지났다.휴~~~~"



"언니는 이방 왔었어요?"



"응,우린 이방만 쓰는데...왜?"



"치~~난 이래 저래 언니 한테는 안돼는구나.난 후진 방이었는데..."



"하하하~~~호호호~~~"



"희수야,넌 정말 운이 좋은 거야.이사람 아무나 여기 데려 오지 않아."



"그럼요?"



"아마 너까지 3명일껄,그치...?"



"응,술 마셔.수진이,그리고 손님으로 왔던 사람,그리고 너,3명..."



"아무하고나 여기 올수가 없지.원래 여자는 들어 올수 없는데고,암튼 넌 투정

부릴거 없어.손님으로 왔던 여자는 이사람이 나보다 더 좋아했던 여자고..."



"됐어.그만해...술마셔~~자~ 건배..."



"정말요?언니 보다 더 좋아 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만 해라,듣고 싶은 얘기 아니다.그냥 술마셔라.난 모처럼 수영 좀 하고..."



내가 풀을 가로 질러 가자.둘은 술을 마시며 이야길 하고 있었다.



유니~~그래서 이방에 희수를 안데려 온거 였는데...

여긴 수진이와 유니와의 방인데,희수까지 오고야 말았구나.휴~~~~~~~후~~~



"뭔 수영이야.일루와...아까 손님들이 폭탄주 만든거 정말 맛없더라.

내가 만들어 줄께, 와서 마셔.빨~~리와."



"언니 오빠는 왜 폭탄주만 먹어요?"



"버릇이야,그리고 다른거 먹으면 속이 불편하데,맥주나 위스키 같은거

그냥 먹으면 밤에 속 안좋아서 못자.근데 폭탄주 먹으면 말짱해..."



"진짜 이상하네.술고래인거야.술 못먹는 사람인거야? 헷갈리네."



"현우씨 나 그거 해줘.전에 했던거~~"



"지금 나보고 그걸 하라고? 야,그건 그냥~~"



"해줄래, 안해줄래?"



"알았다.지금 들어 갈까?"



"응 나 아까 부터 젖어 있었어.걱정마.그리고 희수야,이리 좀 와봐."



"네,근데 그거가 뭐예요?"



"크큭..보면 알아.내가 물현우쇼라고는 불러.보면 재밌어.

흥분도 될꺼야.아마...그리고 너 키스 하는거 가르쳐 줄께.

현우씨 자지 빠는 법도 다시 가르쳐 줄께."



"아이잉~~왜요? 저 못한다고 오빠가 뭐라 해요?"



"아니,내가 아까 키스 해보니까 너 진짜 못해서,이리와봐."



"으응~~하~~"



수진이는 희수에게 키스를 해주면서 가르킨다고 했지만,

저 녀석은 키스 하는걸 좋아 한다.근데 쟤가 언제 부터 양성으로 돌아 섰지?



난,내가 와 있는 쪽에 놓여진 과일중 방울 토마토 하나를 꼭지를 제거 한후

입에 넣고 다시 수영을 해 수진이 있는 곳으로 갔다.



수진이의 보지를 입으로 빨면서 액이 나오자 살며시,살며시 방울 토마토가

터지지 않게 수진이의 보지에 혀를 이용해 넣고 있었다.



수진이가 말한 그거의 첫번째,방울 토마토 보지에 넣기...

무척 어렵다.힘을 주면 터질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힘을 줄여서 밀어 넣어야 한다.

그나마 희수가 있어 키스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액이 흥건해서 인지 오늘은

잘 들어 갔다.



"흐으으응~~~아...쪽쪽쪽~~후룩~~쩝~으으으윽~"



그리곤 다시 수영을 해 반대 쪽으로 와.이번엔 칼로 바나나 끝을 깨끗하게

정리를 한다.혹시라고 있을지 모를 까칠한 것들을 제거 한후 다시 입에 물고

수진이에게 다가가 바나나를 입으로 물고 집어 넣기 시작했다.



수진이가 말한 그거의 두번째,바나나 밀어 넣기...



"허억~~아응~~흐으으응...이거야~허억..."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방울 토마토가 바나나가 들어가는 부분 보다 더 깊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거다.방울 토마토가 안에서 터져 버리면 한참 상승하던

기분이 갑자기 다운된다고 한다.



"으으응~~희수야...나 가슴 좀 빨아줘.진짜 이상해.~~우우욱..."



"언니,후우~~훅~그냥 언니거 빠는 나도 기분이 이상해.하아하아~~"



그리곤 손으로는 클리스토를 애무하며,입으로는 바나나 껍질을 벗긴다.



"헉~~으아~~~하..."



수진이가 말한 그거의 세번째,바나나 껍질 벗기기...



"아아아~~현우씨...빨리~~더 빨리..."



들리시겠지만 이젠 더이상 천천히는 필요 없다.

바나나 껍질은 최대한 험하게 우왁스럽게 껍질을 입에 물고 벗겨야 한다.



"허억~~으음...좋아~~~으...전부 벗겨줘~~"



난 바나나 껍질을 최대한 길게 벗겨 냈고,처음 들어나는 바나나를 입에 물고

천천히 위로 올라 가서 수진이에게 키스를 하며,반을 넘겨 주고 반은 희수에게

넘겨 주었다.물론 나의 손 하나는 수진이의 클리스토를 여전히 애무하고 있었다.



"아.너무~~맛있어...또,또줘~"



"나도,언니 내가 해볼께..."



내가 수진이와 키스를 하며 클리스토를 애무하는 동안 수진인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 대고 있었고,희수는 바나나를 입으로 베어 물고 수진이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으흐흑~~아.맛있어.으윽~~현우씨...으윽~~"



희수가 나에겐 입으로 주질 않고 수진이가 흔들고 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더니

거기에 바나나를 문질어 대고 있었다.



"헉~~흐음...으윽~~"



"현우씨...흐윽~~나 오줌..마려~~바나나 빼줘..."



"으윽~희수야.으으흠~~바나나 좀 빼봐."



"알았어요."



희수가 바나나를 잡아 빼자.수진인 수영장에서 돌아 앉아.바깥쪽을 향해

오줌을 싸고 있었다.물론 나는 아직도 클리스토를 애무 중이다.



희수는 이때가 찬스라는듯,내 자지를 잡고 열심히 자기가 묻혀 논 바나나를

빨아대고 있었다.



"흐으음~~희수야...잠시만~~으윽"



이제는 방울 토마토를 빼내야 한다.

난 수진이가 돌아 앉아 날 바라 볼때까지 기다렸다.

수진인 풀장 옆에 설치된 샤워기로 자기의 보지를 께끗하게 닦고

나에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천천히 보지를 빨고 클리스토를 애무해 가자,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가 보지를 빨아 줄때마다,수진인 움찔 거리며,내 머리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 밀어 넣듯 힘을 주고 있었다.



"허으으응~~~현우씨...자기야...으 ...안돼~~으으으윽~~"



내가 수진이를 애무 하는것을 시샘 하기라도 하듯, 희수는 드러누워 내 자지를

빨아 댔고 자기의 보지는 수진이의 입쪽으로 돌려 놓고 있었다.



"흐음~~으으윽~~희수야..좀 더 쎄게 빨아봐~~으으흠..."



"아,자기야~~제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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