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외전 -현준이의 일기 - 프롤로그
2019.07.15 16:00
가이드 외전 -현준이의 일기
언젠가 날씨도 꿀꿀하고 기분도 처절하고
현우네 가서 우리 이쁜 은비하고 놀아줘야 겠다 생각하고 은비네로 갔어.
크~~역시 우리 은비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
내가 도어 벨을 누르며 "은비야..놀자" 하면 벌써 문앞에 와서 나를 기다려준다.
지애비 보다 훨씬 똑똑하고 이쁜 우리 은비...
내가 지집에 온지도 모르고 퍼질러 자는 놈.
기분 더럽지만 독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우리 회사 사장놈이다.
나보다 한살 어린놈이다.근데 능력은 좋다는걸 인정한다.그래서 기분이 더 더럽다.
그래도 용서 한다.왜냐면 은비를 태어나게 만든 놈이 저 인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볼땐 은비는 저 인간 70%에 지엄마 25%에 나를 5% 닮았다.
어떻게 5%가 날 닮았냐고 씹을려고 하는 독자님들 잘 들어 보셩~~
저 놈, 지 와이프 임신 했을때 바빠서 맨날 나가살다시피 했지.한국가서 세일 했지.
그래서 내가 툭하면 찾아와 은비 엄마 지민씨 한테 맛있는거 사주고,
임산부 몸에 좋다는건 많이 챙겨줬거든 그러니까 내 노력 5%가 들어갔다는데
불만있으셩???
각설하고 저인간은 내가 지집에 도착한지 1시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잔다.
내가 볼때 저인간의 생활 패턴은
"눈뜨면 섹스~잠시 일~생각나면 섹스~잠시 은비랑 놀기~그리고 잠~꿈속에서도
섹스 이 패턴이다."
더 웃긴건 저 인간은 섹스 할때 방해 하면 웃으며 이해 하지만,
잠잘때 깨우면 거의 반 죽음이다.
오죽하면 은비도 잘 안깨울라고 한다.
그런데 너는 장가도 안가고 그 집서 뭐하냐고 물어보는 우리 독자님들~~키잉~~
날 다 챙겨주는 독자님들은 정말 내년에는 길이길이 대박이 터질거다.
왜냐면 내가 한뚱뚱하거든......
키 187에 몸무게 극비,허리둘레 4*이다.뭐,그래도 따르는 애들도 있다.킥킥킥
저인간하고 다닐땐 정말 편한게 있다,둘이 헌팅을 하거나
여자를 꼬시면 지금까진 우린 한번도 의견 통일이 안된적이 없다.
그런데 모든 인간들이 나보고 눈 좀 높이라고 하는데 그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그리고 현우와 꼬신 여자들을 데리고 어딜 가다 아는 놈들을 만나면 꼭 한마디씩 한다.
"형 무수리랑 어디가우~~"
"현준아...제발 다음엔 상궁이라도 데리고 다녀라..."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내가 볼땐 정말 이쁜데~~~
언젠가 한창 가이드 초보때 였는데 연예인 엄지원과 최은주가 왔다.
둘다 무명때 였다.그냥 연예인이라서 그런줄 알았지 잘 몰라볼때인건 확실하다.
그런데 전부 엄지원만 이쁘다고 하는거다.내가 볼땐 솔직히 안이뻤다.
내가 볼땐 최은주가 훠~~~~얼씬 이뻤다.가슴도 빵빵하니..
(최은주가 누구야? 하시는 분들 네이버 열고 검색에 이름 쳐보면 뜬다.
걔하나 뜨더라...큭)
그때부터 난 왕따였다.최은주 까지 날 안쳐다 본다,
난 지가 이쁘다고 침 튀기며 이야기 했었는데,한번도 안봐준다..우이띠~~
지금 생각해 보니 아마도 침을 튀겨서 그런것 같다.
다음엔 침 안튀기고 말해봐야징...
그리고 저 인간 하고 나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투어를 종종 나가는데
내가 관두고 나왔잖아.왜냐구...우리 사장이 여자 였어.씨풀~~~그것도 처녀~~
그래서 팀을 골라서 잘되는 팀만 현우 주는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는 팀을 나갔는데 현우는 허니문 3쌍,나는 40대 3팀 해서 내기를 했어.
옵션 빼고 쇼핑만 계산해서 밥 사기로 근데 내가 박살 났어.
하필 그 허니문 들이 미쳤는지 가는데 마다 한팀씩 대박을 쳐준거야.
1번가게가선 3번팀이, 2번가게가선 1번팀이, 3번 가게가선 2번팀이
이런식으로 6군데 갔는데 그팀이 2군데씩 대박쳐줘서 또 진거야.
그래서 다음투어 때까지 밥하고 술 계속 샀어...나 착하징...ㅜ.ㅡ
근데 그회사는 단체 가이드가 넘 많아서 더 다니면 빛이 안보일것 같아서
나는퇴사하고 다른 회사 다닐때 내가 젤 궁금한거 하나 물어 봤어.
"너 솔직히 그때 그여사장 하고 잤냐," 했더니?
이인간 날 빤히 쳐다 보길래.
아,안잤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나한테 이러는거야.
"잠은 안자고 섹스는 해봤어 "하고...미치는거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건 하나~`
아마 독자님들은 기억 하실거야.
내가 죽쒀서 개준거~~그때 그 학원 강사들 사건...기억 하시나???
(기억 안나신다는 우리 독자님들 12부 다시 보셩~~~)
그때 불러서 여자 붙여 줬지,술 사줬지...다 내가 기획하고 연출 하고 감독 하고..
암튼~~
그런데 재미는 지만 보고 진짜 나쁜 놈이라는거~~
그럼 그시간에 너는 뭐했냐? 하고 그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
감사하단 말이죠...헤헤헤
그럼 현준이 나는 그 시간에 뭘 했을까요?
네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그시간 카라오케에서 나올때 까진 같이 뽀뽀도 해주고 키스도 해주고
너무 잘해주던 그애가 글쎄 내방까지 와선 나한테 이러는 거예요.
자기 건드리면 죽어 버린다고 근데 독자님들도 알고 나도 알지만 죽는게 쉽답니까...
헤헤헤~~
그래서 무려 2시간 넘게 그애를 꼬셨습니다.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래서 또 잘 되서 샤워하고 타월 걸치고 나오는데 그만 툭~~하더니 타월이
제몸에서 벗어 났습니다.생각해 보십쇼,허리둘레 4*넘는 사람 한테
딱 달라 붙어 있어줄 타월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여기도 다녀간 조여정 이란 분이 선전 하는 크~~~~~~~은
목욕 타월이라면 모를까..그쵸?
(그리거 비밀하나.현우랑 조**랑 무슨일 있었는진 나도 잘 몰라,직접 물어보셩..^^)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 발생...아까도 언급했듯이 제께 조금 아주 조금 큽니다.
그걸 보더니 그아이 하는말~~이건 아니잖아...너무 크잖아.
난 그거 들어오면 아래가 찢어질까봐 못하겠어.
또 2시간 넘게 꼬시고 꼬시고 달래고 달래고 할수 있는건 다 해봤습니다.
근데 안되더군요.결국 그아이 내방에 놔두고 혼자 옷입고 나왔습니다.
현우 방 가서 술한잔 할라고,근데 이 넘 열심히 떡치는 겁니다.
아~~열불나... 그래서 혼자 맥주 사들고 바닷가 나가서 맥주 마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죽쒀서 개 줬디는 말을 하는 겁니다.제기 틀린말 아니지 않습니까,그쵸?
그리고 우리 사무실에 여자가이드가 몇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대단한 미모의 나랑 동갑내기 수진이~~
근데 난또 이얘가 이쁜줄 정말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냥 지숙이라는 애가 훨얼~씬 이쁜겁니다.
근데 미스최랑 지숙일 놓고 보면 미스최가 또 이쁘다는거죠.
암튼 암튼 암튼 우린 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을 둘이 붙어 먹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수진이가 나를 싫어 하는 이유는 딱 하나라는거...
전부 퍼질러 자고 있는 저 인간 때문이라는겁니다.
수진이랑 같이 살때,내가 몇번 불러 낸적있다는거....인정 한다 이겁니다.
하지만 난 때되면 들어 가라고 하고 분명 보냈다는거...
근데 저인간이 왜 다음날 우리 콘도에서 기어나오냐는거???
그것도 여자들 하고 어찌 그게 내 잘못이고 내가 수진이 한테 욕을 먹어야 하는지...
그거 내잘못이 아닌거 분명 독자 분들은 알아 주실거고
진실은 역사가 판단해줄거라 난 믿는다는거...
그리고 얼마전에 일이었습니다.회식날로 기억하는데...아니면 말고~~
우린 회식을 마치고 우리 콘도에 사는 지숙이랑 같이
내방에서 술을 더 마시기로하고 가서 마셨습니다.
찐하게 근데 마시다 잠들었다는거죠.
한참을 자는데 새벽에 뭐가 답답해서 깨니까 내 꼬추가 글쎄 지숙이
거기에 꽂쳐 있었다는거...
난 일부러 할려고 한거 진짜 아니였다는 아까도 말했듯이
내꼬치가 조금 아주 조금 크다는거...
그래서 자다가 보니까 이놈의 꼬추가 좀 추웠는지, 그냥 알맞은 구멍이 있으니까,
이놈의 꼬추가 지가 알아서 기어들어 간거라는거...
난 죄없다는거,진짜라는거...
그리고 집도 가까운 기집애가 왜 내옆에서 옷 벗고 퍼질러 잠을 자냔 말이죠.
지는 원래 옷 안입고 잔데,그럼 현우랑 일나가서 같은방 쓸때도 옷 벗고 자냐?
했더니 그땐 옷 입고 잔다 합디다. 가스나..
그런데 그만 우리 사이를 현우 새끼 한테 걸린거야.그것도 따~~~~~악.
그래도 뭐 지놈이 지은 죄가 있어서 다른데 가서 말은 안하겠지.
그리고 기분 나쁜날은 지숙이도 방으로 보내주기도 했고..
참 요샌 맘에 좀 들라 했어.근디~~
정확히 투어 나오기 전날이야...
내가 같이 삼실에서 일하고 나와서 집에와 열심히 지숙이랑 떡을 치는데
문밖에 있다고 문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숙이랑 급하게 옷입다 넘어져서 나 코깨졌어.코피 엄청 나두만...
근데 나가 보니가 이 샴송이 새이가 없는거야...우이띠~~~
또 당한거지...도대체 내가 어떡하면 저놈을 엿먹일까 생각을 했는데 방법이 없더군.
그래서 독자님들께 긴급으로 글띄우는거야.
내가 딱 한번 만이라도 이글의 주인공 하고 싶거든...
현우 엿 한번 먹여서~딱 1회분만 나 주인공 시켜줘...
그럼 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빛나는 조연 주구장창 하껭..
여러분 나도 한번만 도와줭...여러분 사랑해~~~
현준이의 일기 끄~~~~~읕
***사죄의 말씀
죄송합니다.오늘은 글을 올리지 못할 운명인가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형님(B.S.N)을 모시고 간단한 음주가무를 계획하고
지금 서울 역앞에서 경상도에서 올라오신 형님과 피씨방에 함께 앉아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양 이틀만 땡땡이 치겠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G-Killer 2일간 휴가 주셨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죄송합니다.ㅡㅡ;:
<제글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짐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 작품은 제가 카페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읽으시라고 썼던 글입니다.
카페 독자 회원님들께는 짐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한 마음 가눌길 없는 G-Killer 배상
언젠가 날씨도 꿀꿀하고 기분도 처절하고
현우네 가서 우리 이쁜 은비하고 놀아줘야 겠다 생각하고 은비네로 갔어.
크~~역시 우리 은비는 나를 너무 사랑한다.
내가 도어 벨을 누르며 "은비야..놀자" 하면 벌써 문앞에 와서 나를 기다려준다.
지애비 보다 훨씬 똑똑하고 이쁜 우리 은비...
내가 지집에 온지도 모르고 퍼질러 자는 놈.
기분 더럽지만 독자님들이 다 아시다시피 우리 회사 사장놈이다.
나보다 한살 어린놈이다.근데 능력은 좋다는걸 인정한다.그래서 기분이 더 더럽다.
그래도 용서 한다.왜냐면 은비를 태어나게 만든 놈이 저 인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볼땐 은비는 저 인간 70%에 지엄마 25%에 나를 5% 닮았다.
어떻게 5%가 날 닮았냐고 씹을려고 하는 독자님들 잘 들어 보셩~~
저 놈, 지 와이프 임신 했을때 바빠서 맨날 나가살다시피 했지.한국가서 세일 했지.
그래서 내가 툭하면 찾아와 은비 엄마 지민씨 한테 맛있는거 사주고,
임산부 몸에 좋다는건 많이 챙겨줬거든 그러니까 내 노력 5%가 들어갔다는데
불만있으셩???
각설하고 저인간은 내가 지집에 도착한지 1시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잔다.
내가 볼때 저인간의 생활 패턴은
"눈뜨면 섹스~잠시 일~생각나면 섹스~잠시 은비랑 놀기~그리고 잠~꿈속에서도
섹스 이 패턴이다."
더 웃긴건 저 인간은 섹스 할때 방해 하면 웃으며 이해 하지만,
잠잘때 깨우면 거의 반 죽음이다.
오죽하면 은비도 잘 안깨울라고 한다.
그런데 너는 장가도 안가고 그 집서 뭐하냐고 물어보는 우리 독자님들~~키잉~~
날 다 챙겨주는 독자님들은 정말 내년에는 길이길이 대박이 터질거다.
왜냐면 내가 한뚱뚱하거든......
키 187에 몸무게 극비,허리둘레 4*이다.뭐,그래도 따르는 애들도 있다.킥킥킥
저인간하고 다닐땐 정말 편한게 있다,둘이 헌팅을 하거나
여자를 꼬시면 지금까진 우린 한번도 의견 통일이 안된적이 없다.
그런데 모든 인간들이 나보고 눈 좀 높이라고 하는데 그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그리고 현우와 꼬신 여자들을 데리고 어딜 가다 아는 놈들을 만나면 꼭 한마디씩 한다.
"형 무수리랑 어디가우~~"
"현준아...제발 다음엔 상궁이라도 데리고 다녀라..."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내가 볼땐 정말 이쁜데~~~
언젠가 한창 가이드 초보때 였는데 연예인 엄지원과 최은주가 왔다.
둘다 무명때 였다.그냥 연예인이라서 그런줄 알았지 잘 몰라볼때인건 확실하다.
그런데 전부 엄지원만 이쁘다고 하는거다.내가 볼땐 솔직히 안이뻤다.
내가 볼땐 최은주가 훠~~~~얼씬 이뻤다.가슴도 빵빵하니..
(최은주가 누구야? 하시는 분들 네이버 열고 검색에 이름 쳐보면 뜬다.
걔하나 뜨더라...큭)
그때부터 난 왕따였다.최은주 까지 날 안쳐다 본다,
난 지가 이쁘다고 침 튀기며 이야기 했었는데,한번도 안봐준다..우이띠~~
지금 생각해 보니 아마도 침을 튀겨서 그런것 같다.
다음엔 침 안튀기고 말해봐야징...
그리고 저 인간 하고 나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같이 투어를 종종 나가는데
내가 관두고 나왔잖아.왜냐구...우리 사장이 여자 였어.씨풀~~~그것도 처녀~~
그래서 팀을 골라서 잘되는 팀만 현우 주는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하루는 팀을 나갔는데 현우는 허니문 3쌍,나는 40대 3팀 해서 내기를 했어.
옵션 빼고 쇼핑만 계산해서 밥 사기로 근데 내가 박살 났어.
하필 그 허니문 들이 미쳤는지 가는데 마다 한팀씩 대박을 쳐준거야.
1번가게가선 3번팀이, 2번가게가선 1번팀이, 3번 가게가선 2번팀이
이런식으로 6군데 갔는데 그팀이 2군데씩 대박쳐줘서 또 진거야.
그래서 다음투어 때까지 밥하고 술 계속 샀어...나 착하징...ㅜ.ㅡ
근데 그회사는 단체 가이드가 넘 많아서 더 다니면 빛이 안보일것 같아서
나는퇴사하고 다른 회사 다닐때 내가 젤 궁금한거 하나 물어 봤어.
"너 솔직히 그때 그여사장 하고 잤냐," 했더니?
이인간 날 빤히 쳐다 보길래.
아,안잤구나 하고 생각했더니,
나한테 이러는거야.
"잠은 안자고 섹스는 해봤어 "하고...미치는거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건 하나~`
아마 독자님들은 기억 하실거야.
내가 죽쒀서 개준거~~그때 그 학원 강사들 사건...기억 하시나???
(기억 안나신다는 우리 독자님들 12부 다시 보셩~~~)
그때 불러서 여자 붙여 줬지,술 사줬지...다 내가 기획하고 연출 하고 감독 하고..
암튼~~
그런데 재미는 지만 보고 진짜 나쁜 놈이라는거~~
그럼 그시간에 너는 뭐했냐? 하고 그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
감사하단 말이죠...헤헤헤
그럼 현준이 나는 그 시간에 뭘 했을까요?
네 사실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그시간 카라오케에서 나올때 까진 같이 뽀뽀도 해주고 키스도 해주고
너무 잘해주던 그애가 글쎄 내방까지 와선 나한테 이러는 거예요.
자기 건드리면 죽어 버린다고 근데 독자님들도 알고 나도 알지만 죽는게 쉽답니까...
헤헤헤~~
그래서 무려 2시간 넘게 그애를 꼬셨습니다.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래서 또 잘 되서 샤워하고 타월 걸치고 나오는데 그만 툭~~하더니 타월이
제몸에서 벗어 났습니다.생각해 보십쇼,허리둘레 4*넘는 사람 한테
딱 달라 붙어 있어줄 타월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여기도 다녀간 조여정 이란 분이 선전 하는 크~~~~~~~은
목욕 타월이라면 모를까..그쵸?
(그리거 비밀하나.현우랑 조**랑 무슨일 있었는진 나도 잘 몰라,직접 물어보셩..^^)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 발생...아까도 언급했듯이 제께 조금 아주 조금 큽니다.
그걸 보더니 그아이 하는말~~이건 아니잖아...너무 크잖아.
난 그거 들어오면 아래가 찢어질까봐 못하겠어.
또 2시간 넘게 꼬시고 꼬시고 달래고 달래고 할수 있는건 다 해봤습니다.
근데 안되더군요.결국 그아이 내방에 놔두고 혼자 옷입고 나왔습니다.
현우 방 가서 술한잔 할라고,근데 이 넘 열심히 떡치는 겁니다.
아~~열불나... 그래서 혼자 맥주 사들고 바닷가 나가서 맥주 마셨습니다.
그러니 제가 죽쒀서 개 줬디는 말을 하는 겁니다.제기 틀린말 아니지 않습니까,그쵸?
그리고 우리 사무실에 여자가이드가 몇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대단한 미모의 나랑 동갑내기 수진이~~
근데 난또 이얘가 이쁜줄 정말 모르겠다는 겁니다.
그냥 지숙이라는 애가 훨얼~씬 이쁜겁니다.
근데 미스최랑 지숙일 놓고 보면 미스최가 또 이쁘다는거죠.
암튼 암튼 암튼 우린 그렇게 10년이란 세월을 둘이 붙어 먹고 살았습니다.
솔직히 수진이가 나를 싫어 하는 이유는 딱 하나라는거...
전부 퍼질러 자고 있는 저 인간 때문이라는겁니다.
수진이랑 같이 살때,내가 몇번 불러 낸적있다는거....인정 한다 이겁니다.
하지만 난 때되면 들어 가라고 하고 분명 보냈다는거...
근데 저인간이 왜 다음날 우리 콘도에서 기어나오냐는거???
그것도 여자들 하고 어찌 그게 내 잘못이고 내가 수진이 한테 욕을 먹어야 하는지...
그거 내잘못이 아닌거 분명 독자 분들은 알아 주실거고
진실은 역사가 판단해줄거라 난 믿는다는거...
그리고 얼마전에 일이었습니다.회식날로 기억하는데...아니면 말고~~
우린 회식을 마치고 우리 콘도에 사는 지숙이랑 같이
내방에서 술을 더 마시기로하고 가서 마셨습니다.
찐하게 근데 마시다 잠들었다는거죠.
한참을 자는데 새벽에 뭐가 답답해서 깨니까 내 꼬추가 글쎄 지숙이
거기에 꽂쳐 있었다는거...
난 일부러 할려고 한거 진짜 아니였다는 아까도 말했듯이
내꼬치가 조금 아주 조금 크다는거...
그래서 자다가 보니까 이놈의 꼬추가 좀 추웠는지, 그냥 알맞은 구멍이 있으니까,
이놈의 꼬추가 지가 알아서 기어들어 간거라는거...
난 죄없다는거,진짜라는거...
그리고 집도 가까운 기집애가 왜 내옆에서 옷 벗고 퍼질러 잠을 자냔 말이죠.
지는 원래 옷 안입고 잔데,그럼 현우랑 일나가서 같은방 쓸때도 옷 벗고 자냐?
했더니 그땐 옷 입고 잔다 합디다. 가스나..
그런데 그만 우리 사이를 현우 새끼 한테 걸린거야.그것도 따~~~~~악.
그래도 뭐 지놈이 지은 죄가 있어서 다른데 가서 말은 안하겠지.
그리고 기분 나쁜날은 지숙이도 방으로 보내주기도 했고..
참 요샌 맘에 좀 들라 했어.근디~~
정확히 투어 나오기 전날이야...
내가 같이 삼실에서 일하고 나와서 집에와 열심히 지숙이랑 떡을 치는데
문밖에 있다고 문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숙이랑 급하게 옷입다 넘어져서 나 코깨졌어.코피 엄청 나두만...
근데 나가 보니가 이 샴송이 새이가 없는거야...우이띠~~~
또 당한거지...도대체 내가 어떡하면 저놈을 엿먹일까 생각을 했는데 방법이 없더군.
그래서 독자님들께 긴급으로 글띄우는거야.
내가 딱 한번 만이라도 이글의 주인공 하고 싶거든...
현우 엿 한번 먹여서~딱 1회분만 나 주인공 시켜줘...
그럼 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빛나는 조연 주구장창 하껭..
여러분 나도 한번만 도와줭...여러분 사랑해~~~
현준이의 일기 끄~~~~~읕
***사죄의 말씀
죄송합니다.오늘은 글을 올리지 못할 운명인가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형님(B.S.N)을 모시고 간단한 음주가무를 계획하고
지금 서울 역앞에서 경상도에서 올라오신 형님과 피씨방에 함께 앉아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양 이틀만 땡땡이 치겠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G-Killer 2일간 휴가 주셨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죄송합니다.ㅡㅡ;:
<제글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짐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 작품은 제가 카페를 만들어 주신 분들께 읽으시라고 썼던 글입니다.
카페 독자 회원님들께는 짐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한 마음 가눌길 없는 G-Killer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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