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 31부

가.이.드 31부





나는 정인이를 안아 침대로 이동하며 깊은 키스를 하고 있었다.

정인이의 마음은 그렇게 나쁜게 아닌 아니 어찌 보면 다른 사람보다

더 따스한 마음을 소유한 아이 같았다.

다만 한가지 마음으로 다가가면 형님이 걸리기 때문에 나로서는 선을 미리긋고

오늘만 이라는 스스로 통제를 해버린걸지도 모르겠다.



“정인아 오늘 하루만이라도 너가 하고 싶은데로 다 해줄게.오늘은 다 잊자

모든걸...그냥 너와 나만 생각해보자.알았지?“



“네,오빠...고마워요.나 오빠 사랑해요 진심이예요.처음 처음으로 이런 결혼 하게 한

우리 아버지 욕한게 오빠 만나고서 처음이라고요.“



“그런것도 잊자.그냥 너와 나만 생각하는게 우리가 더 편할것 같다.”



정인인 나를 마치 목욕을 시키듯 머리부터 시작해 천천히 온몸을 혀로 빨아가며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걸 한다는듯 표현하고 있었으며 내몸을 빨고 있는 정인이의

음부에선 어느덧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 작은 T팬티를 가득 적시고 있었다.



“으음~오빠...난 오빠 볼때부터 내가 오빠 사랑할수 있게 해달라고 얼마나

빌었는지 알아요? 나 돈으로 남자들 사긴 했지만 실제로 섹스 한건 없었어요.

그냥 데리고 나오고 가라고 했을뿐이예요.믿지 않으셔도 되요.

그냥 헛소리니까..헤헤헤~”



“그래 믿어줄게.아니 그랬을것 같아...넌 처음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 보인다.

지금이 훨씬 보기 좋아.가식적이지 않고 그냥 널 표현 하니까 보기 좋다.“



“오빠 저는요.그냥 오빠가 좋아요.아무것도 필요 없어요.미안해요.”



“됐어...”



난 나를 애무 하고 있는 정인이를 끌어 올려 내 배위에 놓고 정인이의 눈을

바라 보았고 그 순간 정인인 눈물을 떨구며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오빠~나 그냥 이번 투어까지만 오빠 생각할께요.한국가선 그이가 원하는 대로

이혼하고 나 오빠 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꺼예요.그리고 다시는 울지 않을래요.“



“음...그래야지 나 보다 좋은 사람 더 많아.알잖아~”



“내 욕심 같아선 매달리고 싶고 오빠가 가끔이라도 나 봐주길 바라지만

오빠 힘들거 알아요.나 그런건 싫거든요.그러니까 이번 투어만 정인이로

이뻐해주세요.부탁해요...오빠~“



“그래 너가 그렇게 이야기 하면 정인이가 원하는대로 해줄게.힘내~”



“오빠...나 ~나 잠시만 안아주세요.그냥~그냥...잠시만 울께요.”



정인인 내 품에 안겨 소리죽이며 울고 있고,난 그런 정인이에게 아무런 말도

해줄수 없어 그냥 그냥 말없이 안고 등만 두드려줄뿐이었다.



‘휴~~언제지 언젠가 수진이도 이렇게 운적이 있었는데...

이젠 더 이상 나하나로 인해 가슴 아픈 사람들이 없길 바랬는데...‘



달칵~



‘응 무슨 소리지.누가 문앞에 있는것 같은데...그 막내란 아가씬가 보구나.’



“정인아 그만울어.그리고 잠시만 밖에 누가 있는것 같아.잠시만 나가 볼게.”



“응 오빠 알았어요.저 샤워 하고 올께요.”



난 정인이와 말을 나눈 뒤 가운을 걸치고 밖으로 살며시 나왔고

역시 예상 대로 막내란 친구가 현준이와 원영이의 섹스 장면을 문을 열고

구경을 하고 있었다.



가운을 걸친채 혼자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며 문득 장난을 쳐보고 싶었지만

정인이 와의 약속 때문에 그냥 지켜 보다 정인이를 살며시 불러내고 있었다.



‘정인아.이리와바’



“왜요? 무슨일인데...“



"쉬~쉿쉿!!!!‘



‘왜요? 어머...쟨 크크큭~~“



‘정인이 너 없었으면 그냥 뒤에 가서 박았을꺼다..크크큭’



‘괜찮아 한번 해봐요.나도 다른 사람 하는것 보고 싶어요.

대신 약속해요.오늘은 저만 사랑해준다고 아셨죠.꼭이요...‘



‘싫어 안해.대신 장난 좀 치다가 쟤네 방에 밀어 넣자.어때?’



‘크크큭~그럼 난 좋죠.고마워요...오빠~’



“헉헉헉!!! 아하아~~하고 싶어.으으윽~흐윽...”



‘기다려봐.이리와~’



‘응,오빠~아이 난 싫어.만지기 싫어’



“우우욱~허억..헉헉!! 흐으응~너무 하고 싶어...”



난 정인이의 손을 잡고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는 막내의 보지에 손을 대주고

그 위에 내 손을 올려 두 여자의 손을 한번에 막내의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허억! !뭐얌...언니 ...사장님...으으윽~~안돼...안~~으흐응....아!!미쳐~~”



“막내 언니!!우리가 도와 줄께.난 정인이 언니와 약속을 해서 널 가질수는 없지만

우리가 도와 줄게. 그 자세에서 다리 벌려봐.암캐가 되는거야.오키 그렇지...“



“아~사장님 이렇게요? 흐으윽~언니...좀 더 쎄게 해줘봐..나 돌겠어.어떡해~”



“정인아~그냥 손으로 집어 넣고 쑤셔줘.그거 바라고 있는거야.”



“언니..맞앙...그냥 쑤셔줭...제발...으흐응~학학~~으으윽...”



“아...한번도 안해 봤어요.이렇게 넣으면~ 여기를 넣으면 되지...”



“하아악~으으으흥...언니 하나 더 넣어줘~깊이..하아아악~ 으으윽...하나 더~

언니~~쎄게...하아악~~사장님!!저 좀 해줘요.미쳐 버릴거같아...하아학~“



“안된다고...오늘은 정인이랑만 할거야.어디 액이 많이 흘렀나? 음..됐네..그러면~~”



난 흐르는 애액을 손에 묻혀 막내의 항문에 밀어 넣기 시작했고 막내는 역시

예상대로 경험이 있는지 수월하게 들어가게끔 자기가 먼저 힘을 빼고 있었다.



“하아~~사장님 난 거기가 더 좋앙.거기 더 쑤셔줘요.제발 아으윽~흐으으응...”



“진짜야? 오빠 거기가 더 좋을수도 있어요? 난 이해가 안돼...에잇~~”



쑤욱~쑥쑥쑥~쩔퍽~쩔퍽~쑥쑥쑥쑥~~절퍽~



“하아하아~언닝...더 쎄겡..더더더~미치..미치...어떡행~”



난 정인이가 더욱 쎄게 쑤셔 대는 모습에 맞춰 나 역시 막내의 항문을

손가락으로거침 없이 찔러댈때 정인인 내 가운을 열고 입을 내 좆으로 가져 가고 있었다.



“하아아~언닝...사장님 ~~제발..허헉헉~ 나 좀 ...나 미치겠다구용~흐으으...”



“정인아~더 쑤셔버려...크큭~흠...으윽~오!!!굿이야~헉...”



“오빠...나도 이상해 몸이 뜨거워져..어쩌지~하아...흐응...”



“사장님...흐흐응~~더...넘 좋아~미치겠어.우우욱~하악하악...제발 한번만 이라동,

잠깐 만이라도 쑤셔주세용.흐으윽~미치겠다구용.흑흑흑!!!“



“오빠~이렇게 해봐...응 그리고 해줘.괜찮아 대신 내가 뒤에 서있을게.응...

저렇게 하고 싶어 하는데 그냥 해줘요.나 괜찮아요.“



난 손가락은 계속 막내의 후장을 쑤시며 한손으로 정인이를 살며시 안아

일으키며 귀속말로 정인에게 말을 해주었다



‘내가 싫어.나 솔직히 이런 애들 싫어.내가 너한테 걸레라고 한 이유도 그거 였고

이런 애들까지 쑤셔대면 난 개야.개~~‘



내 말이 끝나자.정인인 고개를 세차게 가로 저으며 내 귀에 대고 이야길 했다.



‘오빠, 얘는 아니야.우리 멤버인데 그런거 안하는 애야.

신랑이 워낙 밝혀서 잰 우리 보다 안해 본게 없다 보니까 그런거예요.

절대 함부로 몸 굴리는 애 아니야.응 오빠...내가 부탁할게.“



‘나는 그럼 오케이 해줘야해?‘



‘원래 오빠가 맘에 들었는데 나 때문에 포기 한거고 김 이사님은 진짜 물건이

맘에 들었다고 하고 싶어 한거야.우리 한테 돈 빌려 달랄땐 정말 우리도 놀랬어요.

근데 지금은 화가 난거지...응, 오빠 내가 좋아 하는 애야.’



‘싫어.그럼 너 먼저 하고 할게.그러면 할수 있어.약속도 지키는거고...’



‘알았어 그럼 여기서...?’



‘아니 들어가자.쟤 데리고 가야 하나?’



정인이는 거의 미친듯이 방을 쳐다 보며 자기 음부를 쑤시고 있는

막내를 데리고 방으로 가자는 손짓을 했고,막내는 거의 울듯한 표정을 하며

우리를 따라 방으로 이동 하고 있었다.



“정인아 나 솔직히 안내키는데...그리고 나 솔직히 지금 힘들어.오늘 일이 좀

있었거든...”



“그래요? 그럼 막내 라도 좀 안아줘요.난 됐어요.”



“그런거 싫다고 했지.우리 한 약속은 어쩌고..?”



“그건 우리 갈때까지 잖아요.헤헤...”



“언니... 사장님 나 왜 불렀어요?”



“너 김 이사님 하고 꼭 해야 하니?”



“아니 안해도 돼.사장님이 해준다면 아무도 필요 없어.진짜야.”



난 두사람이 이야길 나누는걸 들으며 잠시 방을 나섰고,현준이의 방을 노크도

없이 그냥 벌컥 열고 소리를 쳤다.



“하아...현준씨...흐으응~~넘 좋아...나 미쳐...크으응”



“아...진짜 너 지금 일부러 더 하는거징...이따 못하게 할라공...우이띠...미친~~”



“야~~너네 둘 너희방에 가서 떡쳐.지금 가...”



“헉...사장님~~아아아!!몰라...헉~”



“왜,너가 책임질꺼야? 확실히 해라.”



“그렇게 됐어.빨리 옷 입고 가라.빨리~~~”



난 그냥 짜증이 났고,그 짜증을 이 두사람에게 고스란히 풀고 있었다.



“빨리 사라져줘라.10초 시간 준다. 아니면 내가 그냥 옷 벗은 채로 내보낸다.”



“알았다.그럼 믿고 간다.수고하라고...크크큭~~”



“뭔 수고를 해.이 뚱땡아...”



“원영이 넌 죽었어.내가 힘 아끼느라 지금까지 살살 했는데 이젠 본격적으로

해보자구 죽었다고 복창해라.”



“치~~힘도 못썼으면서,이제 사장님 오셨다고 큰소리는...”



“뭐 이 가스나가 알았엉, 어디 두고 보자공...”



“야야야~~~나가서 싸워라 알았냐?”



난 그 둘에게 괜한 짜증을 내며 내쫒았고,그둘이 사라진후 천천히 담배를 피워

물고 방으로 들어서고 있었다.그리곤 밝게 소리를 치고 있었다.



“자...그럼 즐겨 볼까!!! 파티 타임~~~!!! 죽자...누가 죽던지 죽어 보자.”



“크크큭~~내가 볼땐 오빠가 죽을거예요. 막내야,맘대로 해봐.”



“진짜진짜진짜??? 그래도 돼? 언니, 언니도 같이 하는거지...”



“음...그래 같이 죽자.정인아~~”



“오케이!!! 나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콜~~~”



“나두 있징. 울 신랑이 허락 안해서 글치 해보고 싶었엉.크크큭~~”



“그래? 그럼 두사람 다 오늘 소원 풀게 해주지.자 ~~덤비...”



우린 셋이 한꺼번에 서로서로를 장난치듯 깨물고 빨고 터치하며 애무를 시작했고

난 일단 정인이를 뉘워놓고 내가 정인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고 막내는 누운

자세로 내 다리 사이로 얼굴을 집어 넣고 내 불알과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루룹~~쪼옥쪼옥쪽~~



“흐으응~~오빠...미치겠어.오빤 너무 너무 미치게해.키스만 해도 그렇더니

이젠 여기까지...흐으으~으훕~후우욱~키이잉...“



“언니 나도 해줘.돌아봐요.나도 빨아줭...몸이 꼬여..미칠것 같아.흐응~”



우린 막내의 의견을 따라 세명이 동시에 상대방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넣고

성기를 빨기 시작 했으며 정인인 몇 번의 혀 놀림으로 벌써 절정을 맞이 하는듯 많은

애액을 쏟아 내고 있었고,정인이의 애무에 막내 역시 몸을 흔들며 움직였지만

그럴때도 막내는 내 좆을 물고 움직일때 조차 입에서 놓지 않는 놀라운

광경을 보여 주고 있었다.



쭈우웁·~쭙~쭙~쭙~~쭈웁쭈웁~~쭙쭙~쭈웁~~쭙~~후루룹후룹~~~



“흐으응~~오빠...오빠~나 미쳐...제발~으흐응...흐응~~하악하악~~”



“정인아 올라와라.막내는 내 얼굴로 올라 오고 빨아줄게.”



“헉~후우후우...네 오빠~~흐으~~”



“네 사장님.휴우~~후... 이렇게요? 헉!!!으으으으~~”



정인인 내가 누우며 자리를 잡자 그위에 올라타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넣고

본격적으로 방아를 찍기 시작했고,막내는 내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 대곤

내 혀의 놀림에 따라 몸을 흔들며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푸욱~푹푹푹푹~~팍팍팍팍~~



“헉~~으으으응...오빠오빠~나 너무 행복해...흐으응~~죽을것 같아....우훅~”



“사장님...진짜 죽인당.으으으윽~~언니가 말하는 이유강...허어억~~우후훅...

헉헉~~있었엉...넘 죽인당...헉헉~~하아하아...“



쭙쭙쭙쭙~~퍽퍽퍽~~팍팍팍



“하앙~으하항~미치겠엉..사장님~나 해줘영~넘 하고 싶엉...흐으음~”



“으으으윽~~오빠오빠...나~나~어떡해...하아아앙~~흐으으흥~~헉헉헉~~”



“언니언니~~했어했엉?했으면 내려왕...내가내강 하껭...언니~으응~”



정인이가 후희를 느낄 틈도 없이 막내는 그대로 정인이를 밀어내듯

내 옆으로 뉘어주곤 자기가 올라가 본격적인 떡을 쳐대기 시작했다.



푸우욱~푹푹푹~~팍팍팍~~퍽퍽퍽~~



“우우욱~헉헉헉!!!역시 달랑...아~ 딱딱한게...하악~ 넘 길엉 허억~~

자깅...자기야~넘 좋앙..우우웅~~으으으응...허허헝~~“



“정인아 이리와...키스 좀 해줘~헉헉헉..저 기집애 진짜 떡 잘친다.후욱“



“오빠,후우후우~~쟤 신랑이 섹스 머신이래...흐으흥~근데 질 보다 양...그리고

고추가 땡칠이래...우후훅~~하아하아...“



“언니~아하하...챙피하게...하아하악~~오빠...넘 딱딱해~나 주겠엉...울 신랑이

이렇게만 딱딱해도~크으응...나 바람 안폈을텐뎅..흑흑흑~~미치미치...“



쪼오옥~조옥~후루룩~후룹~후루룹~~퍼퍽퍽퍽~~철퍽철퍽~팍팍팍~



“후우훅~훅훅~~우우욱...죽인다.진짜 오토메틱이다.야~~나이도 어린게...헉~”



“오빠좋앙?...나 언니랑~후후훅... 계속 오빠~허어억...좋아라 할랭...미치미치~”



“쪼오옥~오빠 잰 못말려요.크큭...후우~미치겠어요...아~~넘 좋아요...”



막내는 여전히 위에서 자동으로 날 만족 시키고 있었으며 정인인 내 옆에 누워

내 몸을 만져가며 키스를 하곤 무척이나 만족한 미소를 띠우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허어억~오빠자징...으으으윽~미치미치...어떻겡...나 죽을것 같앙..헝헝~

아아아앙~~좋앙...넘 죽영~나 또올랭...자주 올랭~어빠 넘 좋앙..하앙~“



“미친다.오빠...쟤 오빠 한테 뻑 갔다 어짜노...헉!!어허억~오빠 그만...하악~”



난 자동으로 돌리고 있는 막내는 놔두고 정인이를 얼굴 위로 올려 다시

정인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 했다.



쭈우웁~쭙쭙쭙~~쭈우욱~~쭈웁쭈웁~퍽퍽퍽~~퍽퍽~팍팍팍~~~



“오빠...으윽~불나 불...어떡해요..아...죽겠어~~키이잉...헉헉헉!!!”



“오빵~사랑행...사랑행~~나 미치미치~~하앙하앙..우후후~~허어억...”



두 여잔 나의 입과 좆에 의해 무너져 버렸고,난 아까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현준이가 노리는 팩을 마셔서인지 아직도 멀쩡하게 솟아 있었지만 이젠

내가 힘이 들어 더 이상은 할수 없을것 같았다.



“하아하아~~오빠...난 오빠 입하고 혀만 닿으면 그냥 싸버려.어떡해!!.후우~~”



“휴우~~오빵..자깅~사랑행..나 오빵~ 넘 좋앙...사랑행~~난 죽었엉...하아하아~~”



“나도 널 좋아해주고 싶다.이렇게 오토매틱으로 날 미치게 만든건 너가 첨이다

너 진짜~죽인다...후우~~“



난 힘이빠져 넘어가 있는 두 여인을 데리고 욕실로 가 한명 한명 샤워를

시켜 주고,둘다 항문에 손가락까지 넣어 깨끗하게 닦아주고 수건을 던져 준후

밖으로 나왔다.



“막내야 가서 맥주 좀 가져 와라.후우~~”



“네,오빵..헤헤헤”



“오빠 힘들었죠. 미안해요 괜히 제가...”



“아니...”



따르릉~~따르릉~~~



“응 서울이다.정인아 쉿~~~정인아...막내 ....조용히 시켜~”



“여보세요.김사장”



“네 형님... 안녕하세요.”



“연락을 안줘서 전화 했어.어떻게 잘 됐어?”



“네,그럭저럭...그리고 정인이 하고 말 했는데요.형님이 원하시는 대로

해주겠답니다.그리고 그 비자금은 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형님 한테 위자료

지급 하겠다는대요.“



“아니, 나도 위자료는 필요 없어. 다만 비자금... 그건 이혼 하기 힘들때

써먹을려고 한거 뿐이야.“



“그럼 뭐...깨끗하게 서류 준비 하셔서 헤어지면 되겠는대요.”



“그래 고맙다 .다 현우 너 덕분이다.나중에 이 원수 다 갚아 줄게.”



“하하하~~형님 저와 형님 사이에 뭘 그런걸 따지세요.제가 더 미안하죠.”



내가 형님과 통화 하는 동안 정인이와 막내는 죽지 않고 서있는 내 좆을 빨아

대며 둘이 장난을 치고 있었으며,난 가슴을 열고 형님에게 정인이와의 사이를

솔직히 말을 하고 사과를 하고 있었다.



“김사장,내가 부탁해서 벌어진 일이야.너가 무슨 사과를 해.그리고 너한테 가면

바로 너랑 동업 시작 할꺼니까, 나도 이사자리 하나줘야 겠다.어때...?“



“크크큭~형님 가이드는 못하시잖아.그럼 우리 여행사에 돈 좀 투자 하시고,

제가 추진 중인 프로모션 하나 있는데 거기 투자 좀 하세요.거길 형님이 대표로

취임 하시면 좋겠내요.하하하...“



“어!! 진짜냐? 난 진심인데...”



“저도 진심입니다.어차피 형님 여기 오신다 할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형님

대신 투어는 제대로 마치고 관두셔야 합니다.정인이 한테는 제가 말 해둘께요.“



“그럼, 그건 나하고도 관련 있는 건데 당연히 그래야지.”



“형님 편히 쉬시고 이젠 다리 뻗고 편히 주무세요.”



난 아직도 내 좆을 가지고 장난 치는 두여자를 내려다 보며 전화를 끊었고

정인인 이제 아무것도 신경 안쓴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일어서 나를 말없이

온 힘을 다해 안아주고 있었다.



“켁켁~언닝..나 끼었잖앙..에고고~~켁켁...”



“하하하...그래 끼어도 단단히 끼었다.그래도 좆은 안놓는 이유는 뭐냐?”



“막내가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오빠가 이해 하세요.”



“이럴때 아님 언제 독차지 하겠엉.언니 빠졌을땡 내꺼 해봐야징.헤헤헤~”



“이제 좀 누워서 쉬자.잠을 좀 자둬야 내일 또 잼나게 놀지.”



“앙,나도 잠와용.여기서 같이 자도 되징...헤헤헤~”하며



막내는 먼저 침대로 뛰어 들었고,그런 막내를 바라보며 난 정인이가 입으로

넘겨주는 맥주를 맛있게 빨아 먹으며 맥주 캔을 들고 침대로 옮겨 가고 있었다.



“정인아. 좋은 사람 꼭 만나라.너가 사랑하는 사람,널 사랑해 주는 사람 찾아서

꼭 결혼해. 그게 나한테나 형님 한테 복수 하는거야.알았지...?”



“네,그럴꺼예요.하지만 꼭 허니문은 여기로 오빠 지명 해서 올꺼예요.꼭~”



“그날 나도 따라올껭.그럼 오빠는 내꺼 되자낭.캬캬캬~~”



“하하하하하~~~호호호호~~~키키키키~~”



우리는 그렇게 웃고 떠들다 두 여자는 내 양 옆에 누워 잠이 들었고,난 혼자

살며시 빠져 나와 맥주와 담배를 가지고 베란다로 나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오빠,안 피곤해요. 왜 나와 계세요?”



“응, 담배 한 대 필려고...정인이는 왜 안자.저기 까만곳 보이니?”



“전 안피곤해요.네 저쪽 까만데 말하시는거예요?”



“응 그게 바다야.바다~~내가 가장 좋아 하는 바다...난 이럴때가 가장 행복해.”



“오빠...넘 좋다.나 행복해~~~”



“까아만 바다를 바라다 보며 담배 한개비와 맥주 한잔 마시는 이기분...

거기에 정인이가 있어서 더 행복하고...“



“오빠는 다른 가이드나 일반 사장들 하곤 달라요.접근 하기 어려운 사람인데

만나보고 마음 열면 누구든지 자기가 가진 모든 것 다 내줄것 같은 그런 사람...“



“정인아 이리와.내 무릎에 앉아 오늘은 나 너꺼 잖아.하하하~”



“오빠는 언제나 내꺼예요.다만 마음으로만 할래요.그거 마저 뭐라 하지 마세요.”



쪽~쪼옥~~쪼오옥~~후룹~후루룹~~쪽쪽쪽~~~



“하아하아~~오빠...나 죽일려고 해? 아하...오빠랑 키스만 하면 숨막혀...후우후우~”



“오빠 아직 안했어.올라와봐.바다 보며 한번 하자.오늘 밤새 해보자.어때?”



정인인 나를 흘기듯 바라보며 가운을 걷고 내 위에 올라 타서 방아 찍기를

시작 했고 난 그런 정인이의 엉덩이를 터트릴듯 강하게 잡아가며 정인이의

리듬에 맞춰 더욱 쎄게 찍어 누르고 있었다.



“아하하~~어떻게 하면 좋아요?흐으응~~알려주세요,헉헉헉!!!하란대로~으으응~

다 할게요.하아하아~”



“그런게 어디있어.후욱후욱~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그럼 돼~~훅훅훅!!!”



“흐으으응~저 그럼...으으으~바다 보고...헉헉!!!해주세요...헉~~으으으윽...

죽겠어~우우우...미쳐 버릴것 같아요.하아하아~”



난 자리에서 정인일 안고 일어나 처음엔 내가 난간에 기대 정인이가 바다를

볼수 있게 해주었고,그러고 나서 팔에 힘이들어 버틸수가 없어 이젠 정인이를

난간을 잡고 엎드린 자세로 서로 바다를 보며 뒤치기를 시작 하고 있었다.



까아만 바다를 바라보며 이젠 서로를 믿는 마음을 가지고 편하게 아주 편하게

진실한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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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저 글쓰는게 좋아 글을 쓰는 G-Killer입니다.



비도 오고 마음도 우울하고 쓸데 없이 공항도 다녀 오느라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죄송 합니다~~~~~~~^^



그래서 그냥 커피 한잔 하며 다시 32부를 써내려 갈까 생각 중입니다.





공지 1.

블루 077님: 영문에 오타 있으시내요.. ㅎㅎ ^^

어바인너님: 미치겠습니다.. ㅋㅋ ^^

덕임님: 좀 딜레마한 부부에 접어들었습니다.^^

뱅사님: 가이드 이름이 뱅사는 좀 어감이..ㅋㅋ ^^

남극별님: 탕아z 님께 볼링하실 시간 조금 빼서 컴터 배우세용..ㅎㅎ ^^

화이트폭포님: 조만간 출연 예정 예약 감사합니다^^



공지 2.

음...제말은 점점 길어 지면 루즈해질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혼내주세요...

이말인데 전부 끝낸다는 말로 들으신 모양입니다.

제가 잘못 쓴 탓이지요.죽을 죄 졌습니다..ㅜ,.ㅜ



비가 오면 더 추워지겠죠.

외롭고 쓸쓸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외국에 있고...

아!!! 미치겠습니다

.

저 대신 옆에 계신 사랑하는 분들 안고 뽀뽀 한번씩 해주시고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그러면 행복은 저절로 온답니다.아시죠~~^^





외롭고 쓸쓸하고 운영자 리테일 군이 메신저로 글 못쓰게 괴롭혀도



할 일은 하는 그저 글쓰는게 좋아서 글을 쓰는 G-killer 배상







cafe.sora.net/g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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