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 1부

대구에서 대학을 다닌 민희는 집안 사정상 대구 시내에선 자취방을 구하지 못하고

시외곽의 한적한 시골에 어쩔수 없이 자취방을 구할수 밖에 없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그렇게 풍족한 생활보단 용돈을 아껴서 써야 하는

쪼들리는 생활이라 그녀 혼자선 도저히 생활을 하기 힘들엇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면서 같은 대학을 다니던 친구 유진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유진은 여자다

(난 사진으로밖엔 보질 못해서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지만 작은키지만 아담한 체형의

상당한 미인 이라고 한다)



그럭저럭 대학 1학년 때는 둘만의 생활이 즐겁고 공부도 열심히 한편이 었다고 한다

문제는 대학 2학년에 올라 가서 일어 난다



담배가게 하나와 슈퍼 하나 술마실곳은 동네 아저씨들이 우글거리는 횟집과 호프집하나

피시방 하나인 작은 동네에서 막 대학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올라갈 겨울방학동안

본가로 가지않은 아가씨 둘이서 놀만한 곳이 없었다고 한다



집에선 내려오라고 성화 였으나 어른들의 잔소리가 귀찮을 늦은 사춘기의 그녀들은

시간이 나면 동네 피시방에서 소일거리를 했다곤 한다



(이제부터는 다른 시점으로 글을 전개 하겠습니다)



그때당시는 화상채팅이 상당히 유행 하는 때였다

피시방 구석에서 자리 두개밖에 없는 화상채팅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며 뭐가 그리

좋았던지 시간가는줄 몰랐다



지금으로 보면 한참 떨어지는 화질과 컷마다 끝기는 상당히 눈아픈 관경이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신기했고 마이크로 애기도 하면서 그녀들에게 호응을 보이는 남자들이

상당히 재미있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언제나 처럼 방을 만들고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한쪽구석에 캠이 켜졌다

갸름한 턱선에 상당히 미남형의 얼굴을 가진 남자 였다

민희와 그남자는 쪽지를 서로 주고 받다

비밀방을 만들어 애길 하기로 했다



나이는 민희와 동갑이었고 부산에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냥 집에서 노는 종수라는

이름의 남자였다



둘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이내 가까워 졌다 서로 말을 놓고 지냇으며

항상 채팅싸이트에 접속을 하면 서로 에게 쪽지를 보내며 단둘만의 방을 만들어

그렇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였다



한 일주일즘 지났으리라



종수;니 대구에 산다고 했제?

민희; 왜?

종수; 내 대구에 볼일있는데 만날래?

민희;언제?

종수;언제던지

민희;훗 볼일있어서 온다더만 무슨 언제든지 니 우끼네 히히

종수;니 보러 간다면 그게 볼일 아니가?

민희; 그런가? 근데 내 학교가 대구지 여긴 대구 아닌데...

종수; 어딘데?

민희; 여기?올라고?

종수;가면 안되나?

민희; 그건 아닌데...내 친구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종수;친구 한명 데리고 올라갈가?

민희; 은다 내친구 남자 안좋아 한다

종수; 글라? 상처 받앗는갑네

민희; 몰라도 되네요 아저씨 훗



둘은 대화를 나누며 며칠후 민희가 살고있는 왜관의 한적한 마을로 오기로 하였다



직접 만난 종수는 키가 상당히 크고 어깨가 딱벌어진 멎진 청년 이었으면 좋았을거나

그는 키가 남자치곤 상당히 작고 외소한 그런 청년이었다 물론 얼굴은 캠에서 처럼

상당히 곱상했다



유진과 민희 그리고 종수는 동네 호프집에서 한잔 하며 서로의 애기를 하였다

종수가 홀어머님 밑에서 자랐다는 것과 얼마전 사고를쳐서 보호관찰 처분과 봉사시간을 받았고

그런 이유로 직장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 까지 알게 되었다



지금 그녀에겐 말도 안될듯 하지만 그당시 민희는 그런것에 구애를 받질 않앗고

그저 외견에만 구애를 받았다



잘생기고 유머러스 한 그런 남자를 좋아 할 나이의 그녀에겐 그의 그러한 흠은 눈에보이지도

않았다



허나 이날 술자리에서 부터 유진은 종수에대해 상당히 거부감이 들었다

평소 옆자리에서 채팅을 하는걸 보았고 같은 방에서 애기도 나눠 봤지만

오늘 처음본 남자인데도 당연하듯 민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유진에겐 상당한 거부감으로 다가 왔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이미 왜관에서 대구로 가는 버스는 끈기고 용돈으로 생활해야 하는 그들로썬

어쩔수 없이 그들의 자취방으로 종수를 안내할수 밖에 없었다

여자둘만 사는 방이고 다가구 주택 이었던 관계로 몰래몰래 숨어서 들어간 그들은

방에 들어 와서도 술생각이 있던지 간이 냉장고에 먹다남은 소주를 꺼내어 다시 한잔 하였다

유진은 술이 상당히 약하다 이미 상당량의 술은 민희와 종수가 먹었으나

유진은 몇잔의 소주로도 남들 기분낼거 다나고 마는 주량이 상당히 약한 아가씨였다

술기운이 자꾸 올라와서 도저히 애길 나눌수 없었던 유진은 이내 먼저 침대로 올라가서

눈을 감았다



한참 단꿈을 꾸고 있던중 이상한 인기척에 자다가 눈을 뜬 유진은 침대 바로 아래에서 이상한

숨소리를 들엇다

본능적으로 남녀의 교합소리라는 것을 알아 챘다

척....척....척

민희; 흠..하..하...

웅.....하...

민희의 애기로는 자신은 아직 처녀 임을 강조 하던 민희 이다

실눈을 뜨고 바로본 그들의 모습은 엎드린 민희의 뒤에서 격렬하게 삽입하고 잇는 종수의

모습 이었다

어두운 방안 바로옆방은 지금 비어 있으나 그렇게 방음 처리가 잘되지 않은 다가구주택

추운 겨울 이라 상당히 추울 듯한데도 종수와 민희는 완전한 알몸이 었다

한족 무릎을 세우고 격력히 민희를 공략하던 종수는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빼고는 민희의

엎드려 민희의 보지를 핣아 갔다

민희; 하..하..간지러워...

하...지마..

한손으로는 땅을 짚어 자신의 무게를 받치며 나머지 한손으로를 마치 골뱅이를 파듯

민희의 보지를 후벼파며 상당히 경험이 많은듯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그모습이 신기 하기도 하였고 왠지 자신이 일어난것을 저둘이 알게되면

상당히 미안할거 같은 생각에 실눈을 뜨며 그둘의 모습을 자세히 보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어둠이라는것이 자신의 시야에 완전히 익숙해 졌을때

유진의 눈에도 종수의 물건이 보였다

좃근처에 뭔가 볼록한 모양의 흉칙한 물건을...

바세린을 기형적으로 넣은 종수는 마치 민희의 보지를 자신이 입으로 다 핣아 먹으려는듯

거칠게 거칠게 핣아 갓다

그모습을 보는 유진도 그리고 직접 보지를 벌리고 있는 민희도 날씨가 춥고 지금밖엔 눈이

오고 있다는 것도 모른체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다

종수의 섹스 스타일은 상당히 거칠었다

다시 무릎을 세우고 민희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스윽 비비더니

이네 양쪽무릎을 다세우고는 다시 거칠게 민희를 밀어 부쳐갔다

민희; 억..억...아..파

천천히...천천히.. 종수야



종수; 헉헉..가만 있어바라 유진이 깬다...

좀만 참아라..나온다...



민희; 종수야...안에 싸지마...



종수; 어..알았..다



착...착...착



방안에는 종수의 배와 민희의 엉덩이가 부딧히는 거친 소리와 둘의 거친 신음만

들려왔다



유진의 가슴에선 점점 큰소리가 쾅쾅 하고 났고 그녀는 자신의 심장소리가 그들에게

들리기 라도 할가봐 초조 했지만 그들의 관계를 끝까지 보고싶었다



물론 고등학교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여러번 경험을 하였지만 저렇게 거칠게 하는것은

처음봤던 것이다



유진은 갑자기 벌떡일어나는 종수의 몸짓에 놀라 눈을 감앗다



종수; 으..나온다...가슴..가슴...



민희; 하...하지마...아 차가워....



민희는 부끄러운지 뒤로 돌아보지도 않고 일어 나지도 않고 그런자세 그데로 였다

민희의 가슴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고 싶던 종수는 가슴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민희의 등과 엉덩이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종수..우,,시바..우...학학

민희; 우야노 추운데 어디서 씻노

종수; 그냥 딱아라 휴지없나

민희; 잠시만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휴지로 닦고는 휴지를 종수에게 내밀었다

종수; 니가 닦아도

민희; 은다 부끄럽잔아...

종수; 어서 에이 내 옷안입는다

민희; 어떻게....이렇게??

민희는 살며시 종수의 좃을 잡고는 좃대가리에 휴지를 살포시 대고는 꾹꾹 눌렀다

종수; 아니 불알밑에도 다 묻었잔아 니꺼다

민희; 아니..다..

부끄러웠으리라

둘의 사랑행위가 다끝나고 그들만의 오붓한 대화가 오갈동안 유진은 두눈을 꼭감고

마치 악몽이라도 꾼사람처럼 그렇게 누가봐도 뻔히 알만한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다행인것은 그모습을 민희는 보질 못하였던것이고 불행이라면 그모습을 종수가 보았다는

것이리라



다음날 종수는 부산으로 내려 가질 않았다

오늘 부산에 가서 월래 보호관찰소로 가야하는데 가질 못해서 자신이 수배가 될거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그들의 기묘한 동거는 시작되었다

(이 부분의 애길 듣고 계획적으로 그둘을 가지고 놀았구나 라는걸 나는 알앗다)



이제 그들 3명의 기묘한 동거 애기로 넘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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