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와나 - 4부 1장

----- 모녀와 나 4부 1장 -------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우리는 방으로 올라와 서로 목욕을 하고 침대에 누웠다.

목욕을 하고 나왔을때 흘깃 보니 그야말로 몸매는 예쁘다 못해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였다.

민정이도 물론 놀라긴 마찬가지 였을거다. 늘 나와 잠자리를 처음하게 되는 여자들은 늘상 그래 왔으니까..!

내 몸엔 온통 문신이었다. 잘 작업된 문신은 천해보이지도 싸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잘 그려 놓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구름속에 보살이 용 두마리를 타고 하늘로 승천하는 그림인데 오래전에 작업했어도 지금도 여전히 어설프지 않고 짜임새 있게 잘 그려진건 분명하다. 명암처리도 그렇고....! 민정이도 조금은 예상을 했었던것 같지만 온몸을 휘감은 문신은 첨 보는지 적잖이 당황하는 눈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같이 침대에 들어갔던 여자가 내 문신을 보고 도망갔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기에 그리 걱정은 되지 않았지만 혹여나 겁이나 잔뜩 집어 먹고 이후에 있을 고대하던 둘만의 섹스에 피동적이 되지 않을까 그게 조금 염려되었다. 사실 한 두번 만나려고 내가 그렇게 공들이고(사실 그리 크게 공들인건 없지만...)그랬던건 아니였다. 처음 봤을때 부터 웬지 모르게 많이 끌렷던것 같다.

몸에 비해 얼굴이 그렇게 썩 뛰어난건 아니였지만 애가 어딘지 모르게 순해 보이고 나름대로 매력도 있었고 눈매가 선한게 거의 항상 웃는 얼굴이었던 터라 거의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스타일이라 좋았는데 문제는 나이가 많이 어려보인다는 사실,,,,,! 근데 다행히도 술자리에서 물어봤더니 22살이고 자기는 나이 같은건 안따진다는 소릴 듣고 안심을 했었기에 어찌 보면 나에게는 최상의 파트너가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에 내 스스로도 많이 흥분 했었다.

깨끗하게 정리 되어 깔려있는 침대보 위 이불 믿에 우리는 나란히 속옷만 입고 누워있는 중이었다.

민정이는 이미 마음의 준비는 해두었던것 같았고 문제는 나였다. 3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어찌되었든 나만의 철학이 있기에 조금 시간을 두고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서로에게 더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을까 생각을 대충 정리해 두어야 하겠기에 --- 사실 다른 여자 같으면 그런거까지 따지면서 고민하지는 않았을텐데 워낙 느낌이 괜찮았던 아이였기에----- 잠시 아주 잠시 생각을 하던 중이었다. ㅋㅋ 하지만 사실 내 머리속엔 이미 민정이의 보지 생각으로 가득차 있던터라 다른 생각은 자리잡을 틈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 순간 딱 한가지만 생각했다.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움직이다 보면 분명히 서두르게 될것이다. 물론 서두른다고 해서 다 나쁜건 아니겠지만 지금은 서두를 때가 이니라고 판단 무조건 슬로우로 부드럽게 가자 이거 하나만 생각 하기로 결정하고 숨 소리조차도 예쁜 민정이를 향해 살며시 돌아누웠다. 이미 내 가슴은 두방망이질 치기 시작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눈가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득 담고 민정이를 내 쪽으로 당겨 돌아눕게 하면서 왼팔을 그녀의 목 뒤에 넣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민정이는 긴장이 많이 되는지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씨익 하고 좀 어색했지만 예쁜 미소로 화답해주었다.

내눈속에 비친 민정이의 모습은 참 예뻐 보였고 그중에서도 선해보이면서 맑은 눈이 참으로 맘에 들었다.

"민정아" 나는 작고 낮은 목소리로 그녀를 불렀다.그녀가 예쁜 눈을 나와 마추치며 "네 오빠 " 하고 대답했고, 이어서 나는 머리를 살며시 끌어 안으며 그녀의 방금 감은 머리카락 위에다 살며시 입을 맞추고는 들릴 듯 말 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민정아 오빠는 너 한두번 만나봐서 맘에 들면 만나고 아님말고 하는 그런 감정이 아니고 웬지 모르게 민정이가 내 여자가 되어야만 될것 같은 자기 암시적인 그런 느낌이 너무 강하고 또 오빠 눈에도,또 머리에도,가슴속에도,니가 들어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거든?" " 사람의 인연이란게 한쪽의 일방적인 감정만 가지고는 만들수 없는 거란걸 오빠도 알아. 또 너한테 부담 주는것도 원하지 않고 그러니까 오빠가 물어보는 말에 마음 편히먹고 대답해줄래?" 난 정말 진심으로 그녀에게 물었고 그녀는 가만히 고깨만 끄덕여 주었기에 나는 연이어 그녀의 머리를 손 바닥으로 가볍게 쓸어 넘기며 다시 한번 정수리에 가벼운 입마춤을 나의 감정이 그리고 나의 생각이 충분히 전해질수 있을 만큼 천천히 그리고 그녀가 살짝 간지러움을 느낄 만큼의 뜨거운 숨결을 규칙적으로 머리에 입을 대고 코로 불어넣어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살며시 나의 품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녀 또한 서둘지 않고 살며시 팔에 힘만 더 주는 정도로 내가 느낄 수 있을 만큼만 안겨왔다.

나는 숨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고르고는 이윽고 그녀에게 물었다." 민정아...! 오빠 뭐 하는 사람인줄 알지? 그녀는 내 가슴 속에서 머리만 살짝 끄덕였고 난 계속 말을 이어 나갔다. "오빠 지금 기소중지 걸려서 도망 다니는 것도 알지?" 오빠가 아까 술자리에서도 민정이에게 말했듯이 지금 현재 오빠가 가지고 있는 조건들과 또 오빠의 등짝에 잔뜩 실린 무거운 짐들....이런 모두가 오빠에겐 오빠가 스스로 해결해야만 되는 쉽지 않은 일들이거든?!" 사실 이런때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도 그리 옳은 일은 아닌거 같아서 그 동안 오빠 또한 누군가를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았던게 사실이고...!" 난 빠르지 않은 속도로 그리고 차분한 말투로 작금에 내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큰 테두리만 뭉뚱그려 그녀에게 말해주었다. 그녀 또한 내 가슴 속에서 따뜻한 입김을 내 뿜으며 알고 있다는 듯이 고개만 살며시 끄덕여 주었기에 난 몇분여에 걸쳐 그녀에게 설명 한 후 다시 재차 물었다." 근데 민정아 오빠자신도 누군가를 만나면 서로 같이 힘들거라고 생각 했었는데,그 생각들이 오늘 너와 만나서 함께 보낸 시간들 속에서 변해버렸어." 그래서 민정이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거고....! 민정아 너라면,,,. 민정이만 옆에 있어 준다면 그 동안 도망 다니고, 또 무지 많이 힘들었던 여러 사건들 그때 보다 훨씬 더 힘든일이 있더라도 오빠는 할 수 있을거 같거든?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오빠 느낌이 그래?!근데 문제는 오빠가 힘든 만큼 민정이도 쉽지는 않을거야."

" 민정아 오빠 눈 좀 볼래?" 민정이 눈 보면서 묻고 싶은게 있어" 라고 말하고는 난 살며시 그녀의 고개를 들어 올렸다. 땡굴 땡굴 반짝반짝 그녀의 눈망울이 내 눈 속에 들어왔다. 천천히 그녀의 눈 코 입을 내 눈속에 담을 만큼의 시간동안 그녀의 눈을 갈망하는 듯 쳐다본 후 이렇게 물었다. " 민정아 나 얼마 멀지 않아서 널 사랑하게 될것 같거든? 그 사랑이 외롭지 않게 민정이가 도와주지 않을래? 현실이 힘들기에 오빠가 민정이 앞에두고 남들 처럼 아니 그 보다 더 잘해주겠다고 약속할 순 없지만,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던 얼마나 힘들던 상황이 허락하는 아니 내가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할 자신은있다..! 그 어려운 현실속의 모자람을 탓하기 보다, 그 안에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오빠의 진심을 알아주는 그런 최고의 여자로 오빠의 곁에 함께 머물며 오빠와 함께 해주지 않을래?" 길다면 긴 그런 나의 설명과 물음이 이윽고 끝이났다.만약 여기서 민정이가 약간의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또 많은 부담을 갖는다면 난 오늘 민정이를 갖지 않기로 내 스스로에게 다짐해 두고는 그녀의 눈을 조금은 강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지금은 무언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고, 또 나에 대한 믿음만이 가장 필요한 상황

이였기에 난 아까와는 사뭇 다른 강한 눈빛으로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몇초의 시간임에도 꽤 길게 느껴진다는 느낌이 들때 그녀가 입을 열었다.물론 눈은 나와 마추친 채...! "오빠 그럼 저도 오빠한테 하나만 여쭈어 볼께요.괜찮죠? " "물론" "오빠 지금 많이 힘들다고 하셨자나요...! 그런건 전 괜찮거든요? 오빠가 건달인것도 그렇구 잘못하셔서 교도소에 가셔야 한다면 그래야죠 죄값은 안받을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런일들이 열렬히 사랑하는 감정을 어찌 할수는 없다고 전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전 그런건 이미 오빠랑 술마시면서 마음을 먹었으니까 신경 안쓰셔도 되여...대신 한가지만 약속해주세요...! 저도 사실은 오빠 첫인상이 참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오늘 오빠를 다시만나서 한번 더 봤더니 글쎄 오빠가 더 괜찮아 보이자나요..ㅋ 그래서 오빠가 암말 없으면 난 그런거 다 이해할수 있다고 그러면서내가 먼저 꼬실려구 그랬는데....ㅋ 기다리길 잘했네요..ㅋㅋ 근데 오빠 말 잘하네. 원래 건달들은 말 잘 못하던데..! ㅋㅋ 어쨌든 한가지만 꼭 지켜주세요....저 되게 외롭게 자랐거든요? 그러니까 오빠랑 제가 만나는 그날까지 그날이 언제가 되었든 그 동안 만큼은 나 외롭게 혼자 놔두지 마세요. 오빠하고 같이 있으면 외롭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어때요 약속하는거죠?" 그렇게 내 대답도 듣기 전에 민정이는 대답이 다 끝나고 둘이 예쁘게 사귀고 사랑하는 일만 남았다며 너무나도 천진한 웃음을 온 얼굴에 가득 머금고는 나에게 안겨왔다. 여기까지 참아 왔던 그 동안의 그녀에 대한 갈망과 욕정이 한꺼번에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고 동시에 그녀를 끌어 안으며 가슴에 그녀의 얼굴을 묻었다. 그냥 그렇게 했을 뿐인데..나의 숨소리도 그녀의 숨소리도 이미 안으로 숨길수 없을 만큼 빨라졌고 서로가 그러함을 느끼자 우리는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누가 뭐럴것도 없이 서로의 혀를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가득 고인 그녀의 침을 나는 혀를 빨아 들이며 입안가득 후르륵 뺏어오자 그녀는 조금은 놀란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내가 그녀의 침을 너무도 맛있게 목으로 흘려 보내며 꿀꺽 삼키자 갑자기--숨이 가쁜 못소리소 -하 으 윽-"하고 신음을 내며 내 쪽으로 허물어져왔다. 나의 성 취향은 남들과 좀 특이하다고나 할까? 아닌가? 나도 잘모르겠지만 나는 여자들 보지 빠는게 그녀들이 나의 자지를 빨아줄때보다 더 흥분된다.

그래서 그 동안 만나 사귀었던 여친들은 거의 다 보지가 허벌허벌한 걸레보지 수준이다.난 오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해 그녀를 미치게 만들것이다.물론 보지에서 나오는 그 끈적끈적한 보짓물과 여자들이 쌀때 흘리는 오줌과도 같은 사정물은 보너스로 내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마실거다. 생각만해도 자지가 부러질 만큼 딱딱해지면서 이미 내 머리속엔 그녀의 보짓물에 대한 상상으로 가득차 미칠것만 같았다. 난 그녀를 똑 바로 눞혔다.앙증맞은 그녀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자 난 망설이지 안고 그녀에게 보지를 벌려달라고 말했다." 민정아..아...! 자기야 오빠 미치겠어 보지 보고싶어 다리좀 벌려줘...으으음 빨리...!그리고는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머리를 디밀었다.예쁜 캐릭이 그려진 흰색 팬티였는데 이미 젖을만큼 젖어 보지의 윤곽이 뚜렷이 팬티 겉으로 들어나 보이자 난 이성을 잃어가기 시작하면 그녀의 팬티에 흠뻑 젖어있는 약간은 누런 물을팬티위로 보지에다 입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쭉쭉소리와 함께 그녀의 팬티를 축축하게 적신 보짓물들이 내입으로 스며 들어오며 특유의 보지향이 내 코를 벌렁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_____ 다음 스토리는 너무 늦어서 다음 편에 연재 할께요..____





오늘도 변함없이 드리는 부탁 **에 와서 대충 맞춤법 맟춰서 생각나는 대로 기술 해나간 것이니 오타가 났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요.. 한가지 더...! 정말로 정말로 너무너무 바빠서 댓글 못다신다는 분은 어쩔수 없겠지만, 나머지 분들은잠시만시간을 내셔서 제 글에 대한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email protected] 제가 처음이라 글을 잘써가고 있는 건지 아닌지 모르니까요 읽어보시고 저에게 말씀좀 남겨 주십시요...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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