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 - 20부

[실화]누나와 나의 성이야기20 (누나의 본능)



난 갑작스런 누나의 행동에 약간 놀랐지만 누나의 몸이 위에 올라 내 몸과 맞닿는 기분은 누나가 밑에 깔렸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며 울남매는 눈이 맞았다.

<우리 꼭 이래야만 되니..> <뭐가 어때서..>

난 내 위에 올라있는 누나의 젖꼭지와 누나의 그곳 털이 내 몸에 대이는 감촉이 좋아 누나의 등을 팔로 감싸며 꽉 안아 보았다.

<넌 누나하고 이러는거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 <나 누나 좋아하는거 알잖아..>

<그래두.. 우리 이러면 죄짓는거야..> 막상 누나가 그렇게 말하자 정신없이 누나의 몸을 가지고만 싶었던 나 역시 그날 비록 나와 그런 감정에 휩싸이긴 했어도 누날 내 앞에서 이렇게 발가벗기고 내 마음대로 하려했다는 사실이 걸리는 것 같았다.

<미안해.. 누나..> <괜찮아.. 우리 이젠 그런 생각하지마..> 이젠 더 이상 감출 것이 없었던 누난 눈을 감은 채 나에게 입을 맞추더니 나의 몸을 이젠 자신이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누나가 그렇게 애타게 내 몸을 원하고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으음.. 나 오늘 내가 으응..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으음..>

누난 그 동안 참을 수 없었던 것처럼 급하게 나의 목과 어깨에 입을 맞추었고, 내 몸을 애무해 주는 누나의 허리를 안은 채 탐스러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으음.. 나.. 누나 자격 없지..으음..> <왜..> 누난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음.. 음.. 누나가 돼서 으음.. 너하구 이러잖아..> <으음.. 그게 뭐...>

하지만 자신의 가슴과는 달리 넓고 평평한 내 가슴을 누난 하나도 남김없이 맛보려는 듯 정신없이 입술을 빠짐없이 일일이 대고 있었고, 누나의 입이 내 몸을 애무해주는 것과 함께 누나의 유방이나 그곳이 내 몸에 대이는 감촉도 정말 좋았다.

누나가 내 가슴 아래 부분까지 핥아 내려가며 자꾸만 밑으로 내려가던 누나의 몸 중간이 내 한쪽 다리 한가운데 걸쳐 지자 누나의 그곳과 털이 내 허벅지에 뭉클하게 닿았고, 내 몸 옆부분까지 일일이 빠짐없이 핥으며 몸을 움직이자 누나의 풍만한 유방이 내 그것을 누르며 내 그것의 머리부분이 누나의 젖꼭지에까지 대였다.



난 누나가 내가 자신의 몸을 좋아하듯 나의 몸을 좋아하는 것만 같아 기분이 좋아지며 난 이렇게 조금이라도 떨어지기 싫은 듯 자신의 몸을 내 몸에 바싹 붙이며 애무에 열중하고 있는 누나도 그동안 나와 비슷한 기분이 아니었는지 궁금해졌다.

<으음.. 누나.. 누난 이전날 밤 일 생각 안났어..> <음.. 몰라.. 응.. 그런거 왜 물어..>

하지만 누난 그날 밤 일을 떠올리는 것 같더니 내 아랫배까지 핥으며 갑자기 얼굴 바로 아래 치솟아 자신의 목 부근을 찌르고 있던 내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손에 꼭 잡아 보는 것이었다.

<우욱..> 난 누나의 대담한 행동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누난 이제 잡고 있는 자신의 손 위로 커질데로 커져 벌겋게 솟아나온 내 그것의 머리부분을 전혀 징그러워하지도 않고 혀를 있는데로 내밀더니 한 번 쓰다듬어 보았다.

<으음..> 난 몸이 움찔할 정도로 자극을 받았지만 누난 그것도 모자라 내 그것을 바로 코 앞에서 바라 보더니 꼭 나에게 벌을 주는 것처럼 있는 힘을 다해 내 그것을 더 꽉 쥐었다.



<넌 그날 누날 너무 괴롭혔어..> <우욱.. 으음 누누나..> 누나에게 그것을 그렇게 잡히니까 난 꼼짝을 할 수 없는 것 같았고, 누난 방금 전 부끄러워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여자처럼 느껴졌다.

<아.. 미미안해.. 좀 살살..> 내가 그렇게 애원하자 그제서야 누난 잡고 있는 손바닥을 펴더니 자신에게 꽉 잡혀 아픈 것 같은 내 그것을 치료하듯이 혀를 많이 내밀며 내 그것을 아래부터 머리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흠.. 나 너 때문에 이상해진 것 같아..> <왜.. 으음>

그때 누난 내 그것에 입을 맞추며 자신의 뺨에 대여보기까지 했고, 난 울누나가 내 그것까지 정말 좋아하는 것만 같아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다.

<으응.. 누나도 자꾸 그날 일 생각났어..> <아아.. 정말..> 누난 내 그것의 시커멓게 달린 부분까지 입을 맞추어 보더니 그 날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내 그것을 입에 넣으며 마치 이전부터 그러고 싶은 듯이 빨아 주었다.



<으응..> <우음..> 누나의 입이 내 그것에 주는 엄청난 자극과 함께 난 그 동안 누나도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 나와 비슷한 심정이었다는 사실을 느끼며 누나가 더 좋아져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누난 마치 내 그것이 맛있는 것처럼 입 속에 넣고 머리를 아래 위로 흔들며 혀로 비벼대기까지 했고, 이미 누나의 몸을 맛보며 흥분했던 난 누나가 나의 그것을 빨기 시작한지 얼마안가 도저히 그대로만 있을 수 없어 바닥을 짚고 몸을 일으켰다.

<우욱..> 누난 내 한쪽 다리에 자신의 몸을 걸치고 있었지만, 내 그것을 애무하는데 열중하느라 매끈한 등 아래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치켜든 채 내가 몸을 일으켜 자신이 그러고 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는 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으음.. 누나 이제 그만.. 아아.. 누나..> 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누나의 어깨를 손으로 잡았지만 누난 내가 그렇게 자신을 말리려 하자 내 허리를 두 손으로 잡으며 내 그것을 목구멍 깊숙이까지 넣은 채 오히려 더 떨어지지 않을려고 했다.

<아아.. 누누나..> 난 겨우 힘을 내 누나의 어깨를 두 손으로 잡아 당겨 일으켜 앉히며 내 그것을 누나의 입에서 떼어낼 수 있었다.



<아아항.. 몰라.. 왜 그래..> <으음.. 그만하면 됐어 누나..> 누난 마치 맛있는 과자를 뺏긴 어린아이처럼 내가 더 그러지 못하게 하는 것에 투정을 부렸고, 이전에 전혀 몰랐던 그런 정열적인 누나의 모습은 처음이었다.

<누나.. 이런 면이 있는 줄 몰랐어..><흐음.. 나 이상하게 보는거 아니죠..> <아니..>

누난 자신도 이전날 밤 일을 떠올리며 나의 그것까지 그렇게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이 모두 드러난 것이 걸리는지 그렇게 말했지만, 난 오히려 그런 누나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좋아졌다.

<정말요..> <으응..> 이상한 건 누나가 이럴 때 자꾸만 나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했다.

<누나 그런데 왜 나한테 말 높이는 거야..> <몰라.. 나 네가 지금은 내 동생 같지 않아..> <정말..>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그런 진한 분위기 속에서는 한번씩 자신도 모르게 그러고 싶어지는 것 같았다.

<왜 싫어..> <아니 평소에도 그러면 안돼..> 난 침대 위에서 누나가 가끔씩 그럴 때마다 세살 위의 친누나에게 남자로서 인정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너 정말..> <후훗 농담이야..> 이젠 서로의 모든 감정을 다 드러내며 마음이 통한 것만 같자 난 누나에게 그렇게 농담까지 했다.



<너.. 누나 이런다구 싫어하구 그러는거 아니지..> <내가 왜 누날 싫어해.. 누난 나한테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누나잖아..> 누나도 이전날 이후처럼 울남매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를 다르게 생각하지는 않을 거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응.. 세상에서 나 이해해주는 사람은 누나밖에 없어..>

그날도 사실은 나와 뭔지 모를 감정에 휩싸이긴 했지만 누난 아무런 잘못이 없었고, 솔직히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단지 자신에게 흥분한 남동생을 이해한 것뿐이었다.

<으응..그래도 우리가 남매라는 거..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걱정마.. 나 앞으로 누나한테 잘 할게..> 그러자 누난 이젠 울남매의 섹스를 완전히 받아들이기로 한 것인지 벌려진 다리를 가지런히 오무리더니 울남매의 섹스가 최대한 잘 되기를 바라며 나와 섹스할 때 걸릴 것 같았는지 손을 머리 뒤로 가져가 그때까지 자신의 머리를 묶고 있던 핀을 치우며 머리를 풀었다.



<나 오늘 너하구 할게..> 누난 이제 나에게 더 이상 감출 것이 없었지만, 난 평소에 전혀 그런 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누나에게서 그런 야한 말까지 듣고 나자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으흠.. 누나 정말..> <누나도 나 이해해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는 것 같아..>

누난 남동생인 나를 여자로서 예쁘게 맞이 하고 싶은지 머리카락을 앞쪽으로 길게 늘어뜨렸고, 희미한 어둠 속에서도 또렷하게 드러나는 청순한 얼굴로 그렇게 머리카락이 목을 휘돌아 유방까지 뻗친 채 내 앞에 알몸으로 다소곳이 앉아 있는 울누나의 모습은 정말 동화 속에 나오는 요정 같았다.

<으흠.. 누난 너무 예뻐..> 이젠 아무런 문제될게 없었던 누난 기분이 좋아졌는지 미소까지 지어보였고, 나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계속 드러내 보였다.

<내 동생도.. 으응.. 잘 생기구.. 괜찮아.. 음..> <으음.. 누나 정말..>

난 누나가 남동생인 나를 남자로서 마음에 들어한다는 사실을 느끼며, 이미 모든 것을 드러낸 울누난 본능적으로 나를 자신의 남자로 느끼고 싶은 것 같았고, 숨길 것이 더 이상 없는 그런 상황에서 여자의 본능은 남자보다 더 걷잡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으응.. 나.. 오늘 밤은 그냥 네가 좋아하는 여자라고 생각해줘..>

누난 이제 여자로서 남자인 나를 유혹하는 듯이 팔꿈치를 바닥에 짚으며 비스듬이 몸을 바닥에 기울인 채 늘씬한 다리를 꼬며 요염한 포즈를 취했고, 그렇게 옆으로 온 몸을 비틀자 누나의 엉덩이와 유방이 휠씬 더 크고 탐스럽게 보이며 허리와 늘씬한 다리로 이어지는 누나 몸의 곡선이 정말 섹시하게 내 눈앞에 펼쳐졌다.

<후훗.. 내 몸매 어때.. 날씬하지..>

누난 내 앞에서 스스럼없이 그런 요염한 자세를 취하더니 몸이 달아오른 듯 눈을 가늘게 뜬 채 자신의 어깨에 입을 맞추며 손으로 유방에서 엉덩이까지 쓰다듬어 보는 것이었고 그 때 울누나는 평소에 지적이고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성적인 여자의 모습이었다.

<으응.. 누누난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착한 누나야..>



난생 처음 겪어보는 자신의 누나에 대한 그런 느낌으로 정신을 차릴 수조차 없는 것 같은 내 앞에서 울누난 눈을 감으며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려는 것처럼 내 바로 옆에 그대로 반듯이 누웠다.

<으응.. 난 이제 괜찮아.. 아아.. 누나 이전날 밤처럼 그래 줘..> <으흠.. 그래 누나..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아아>

난 이전날 밤 내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나를 유혹하는 것만 같은 누나의 모습에 도저히 참지 못해 누나의 몸 위에 다시 올랐다.



* 다시 연재를 시작하며 그런 점이 제일 걸렸는데 본능에 사로잡힌 여자들은 모두 비슷하다고 보며 그날 밤 울누나의 모습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진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날 밤 단지 울남매에게 육체적 본능만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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