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어진 육체 ▒ - 6부

완연한 봄날이네요..

춘곤증에 정신 없을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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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한동안 반장 아줌마와의 질펀한 섹스로 정신 못차리고 업무에 소원했는데 몇일 야근을해대며 밀린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려 할때 한통의 전화가 울린다..



반장 아줌마...



일때문에 몇일 소원했더니 그새를 못참고 전화를 하는건지..



" 자기 ... 나예요... 바빠요? 안바쁘면 잠깐 나올수 있어요? "



- 왜...퇴근길인데... 몇일 야근했더니 피곤해..



" 실은 친구가 속상한 일이 있다고 해서 한잔했는데 친구는 인사불성이되고 전 집에서 찾고해서..."



- 근데.... 왜?



" 자기가 제 친구 좀 데려다주면 안돼요? "



- 피곤한데.... 알았어 기다려... 지금 어딘데?



" 응.... 역앞 OOO 있잖아요... 5번 룸인데.. "



- 알았어... 10분정도 걸릴꺼야..



" 네... 얼른 오세요 "



친구라는 말에...

인사불성이라는 말에...

이눔의 야누스 또 눈썹이 휘날리도록 달려가고 있다.

곧이어 도착한 술집...

반갑게 맞아주는 반장 아줌마와 고개숙인체 구석에 쳐박혀있는 한 여인...



" 자기 왔어요... 어서와요 "



- 응.... 무슨일이 있길래 저지경이 되도록 마신거야?



" 불쌍한 기집애... 남편이 4년동안 딴년이랑 살고있었데...남부러울것 없이 산다고 부러워했었는데... "



" 기집애...맨날 몸매관리한다고 운동이나 하고 다니지 말고 남편이나 쫒아다니지는... "



- 여태 몰랐던거야?



" 깜쪽같이 두집살림을 했데... 그년이 27살 새파란 년이드래...배신감에 엉엉 울더라고.. 그래서 같이 마시다보니 "



- 그랬구나...



" 오늘 같이 있어줄려고 했는데 집에서 남편이 부르네... 미안해 자기야...



" 내가 어디 데려다 놓을려고해도 저지경이 되어있으니 어쩔 수 가 없잖아..."



" 그렇다고 웨이터한테 부탁할 수도 없고 ..자기가 방이라도 좀 잡아주고 들어가면 안될까 ? "



- 알았어... 근데 내 얼굴도 모르는데 괜찮아? 인사도 안시켜주고선...



" 응...아까 말했어... 내 친구가 데려다 줄꺼라고... "



- 그래... 어서 가봐 그럼...



" 쳇...친구있다고 나 빨리 가라는거야? "



- 아니...집에서 부른다며..?



" 그래도 자기 봤는데 그냥 갈 수는 없잖아요... 잠시만... "



구석에 쳐박힌 친구는 아랑곳 않고 서둘러 내 바지쟈크를 열고는 야누스의 물건을 꺼내어 한입에 넣는 아줌마..

야근으로 피곤했던 몸이 풀어지는 이 기분...

한동안 내 물건을 연신 빨아대더니 울리는 전화벨에 놀라 성급히 자리를 나선다..



" 부탁해요... 자기야... "



- 응... 어서 들어가봐..



아줌마를 보내고 빈잔에 술을 한잔 채워 들이키고는 그녀를 찬찬히 훓어보았다.

핑크색 원피스에 검은색 가디건...

엎드려있어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키는 꽤 큰것 같다..



잠깐...

엎드린 자세가 묘하다...

쇼파에 머리를 쳐박고 쓰러져있는 자세...

엉덩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난 마른침을 한모금 삼키고는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 앉았다..

적당한 크기으 복숭아 모양의 엉덩이...

야누스...

엉덩이만 보면 살짝 맛이가는 버릇...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실크원피스가 쏘~옥 들어가있어 굴곡이 너무도 자극적이다..

살며시 만져보는 야누스...

무척이나 탄력있는 엉덩이...

실크원피스를 살짝 들춰본다...

아찔할정도의 하얀 속살과 허벅지...

숨이 차오른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녀의 복숭아빛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핑크색의 망사 천조각...

그녀의 터질듯한 엉덩이를 감싸기엔 역부족이지만 보는 이에게도 참기엔 너무도 역부족인...



그때 울리는 핸드폰 문자음...

간떨어질뻔해버린 야누스...

행여 그녀가 깰까 그녀를 둘러보고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며 문자를 확인한다..



" 자기야... 친구 오늘밤 잘해줘요... 내가 자기한테 주는 선물이야...호호 "



- 뭐냐....뭔소리야?..



" 자기 마음대로 하라고... 데려다줘도 되고 자기가 오늘 가져도 돼고... "



- 친구를 니 마음대로 하냐...? 이아줌마가 누굴 쇠고랑 차게 하려나..



" 아니야... 그기집애... 4년을 독수공방한것도 너무 힘들었데...남자가 필요하데... 자기를 안아줄... "



" 그래서 오늘밤 나랑 같이 정말 찐하게 하루 놀아보려고 했던거였는데..."



" 내가 시간이 안돼서 어쩔 수 없으니까 자기에게 넘기는거야... 잘대해줘...너무 잘해주지는 말고..."



" 나한테 가장 친한 친구야... 자기가 매너있게 해줘요 "



- 잔소리 말아.. 그냥 방잡아주고 집에 갈꺼야...



" 자기 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내일 말이나 해줘요.. "



오호...

그런거였어?

그렇다면 여기서 이럴것이 아니지 않은가..

흥분된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한잔 더 따라 마시고는 대리를 불러 근처 호텔로 입성..

그녀를 침대에 반듯이 눕히고 야누스 또한 상의를 벗고 침대에 앉아 그녀를 찬찬히 뜯어보았다.

아찔하다..

웨이브진 긴 머리에...

터질듯한 가슴...

아이가 없다더니 역시 가슴이 말해준다...

원피스를 뚫고 나올듯 쇄골까지 올라온 가슴은 정말...

무척이나 서구적인 미모의 여자...

30대 후반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잘 관리된 몸매...

오늘 야누스는 지대루된 선물을 받아버렸다..

반장아줌마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여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관리하기 나름인 모양이다..



잠시 담배한개피를 입에 물고 고민을 해본다..



이대로 덥쳐...?



어차피 반장아줌마가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걍 덮쳐? 아님 깨워...

깨워서 만일 일을 그르친다면...

그러기엔 너무도 안타까운....

아~~~ 야누스의 갈등이여....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담배는 이미 3개피째...

어찌됐든 그녀의 숨막힐듯 터질듯한 엉덩이가 눈앞에 아른거리는지라..

다시금 살며시 그녀의 원피스를 들춰본다...



순백의 허벅지.

그리고 망사천조각 사이로 삐져나온 그녀의 검은수풀...

미칠것 같다..

정말 이대로 쳐다만 보기엔 너무도 안타까운...

살며시 손바닥을 가져다 대어본다..

부드러운 수풀의 간지러움...



참을 수 없는 욕구에 코를 살짝 대어본다...

은은히 퍼지는 향수의 내음...

정말이지 자신을 관리 할 줄 아는 그런 여자이다...



이대로 놔두기에 너무도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덥치기도 싫다..

왠지 그녀의 뜻과 상관없이 덥치고 싶지는 않다..



잠시 머리를 식히자..



옷을 벗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미지근한 물에 온몸을 적시고...

잠깐 생각을 해본다...



까운을 걸치고 다시 다가선 침대...

그녀의 모습이 변해있었다..

뒤적이며 말아올라가버린 원피스..

너무도 적나라하게 벌어진 그녀의 다리...

망사팬티 사이로 살짝 붉어져 나온 도톰한 보짓살...

그리고 적당히 무성한 음모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유혹이다...



하지만 절대 혼자만의 뜻으로 여자를 탐하지 않는 야누스...

그래도 참기엔 너무도 가혹한 형벌이다..



그녀의 곁으로 다가가 앉았다..

그리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팬티 사이로 붉어져나온 보짓살을 살며시 만져본다...

그리곤 혀를 내밀어 살며시 맛을 보았다..

향기로운 향수의 내음과 속살의 내음...

미칠듯한 유혹이다..

혀끝을 말아 비좁은 팬티 라인 사이에 넣어본다...

부드럽게 빨려들어가는 야누스의 혀...

그녀의 속살은 더욱더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준다..



거부할수 없는 은밀한 유혹이다..

한손을 가져가 팬티를 살짝 들추고 조금 더 깊숙히 혀를 집어 넣는다..

무심결에 부르르 떨리는 그녀의 허리..

이윽고 그녀의 질구로 살며시 배어나오는 너무도 달콤한 애액...

야누스의 혀가 움직이기에 더욱더 편해진 그녀의 보지속....

너무도 달콤한 그녀의 보지...



팬티를 한껏 제치고 항문과 보지 경계선을 자극하는 야누스...

이윽고 그녀의 입에선 꾹 참았던 신음이 새어나온다...



" 으~~~응..... 아~~~~하...."



" 제발... 거긴 더러워요 "



역시 이미 잠에서 깨어있었던거다...

여기서 아는척을 하면 분위기 깨진다..

아무런 대답도 않고 그녀의 약간의 제지에도 아랑곳않고 그녀의 항문주변을 괴롭힌다..



" 어~~~엉.... 이상해.... 더러운데.... 하지만.... 멈추지....멈추지 말아요....하~~앙 "



이미 그녀의 보지에선 주체할 수 없는 애액이 분출되고 있었고 혀끝이 항문에 닿는 매 순간마다

그녀의 몸을 움찔거리고 혀끝이 보지속을 들락거릴때마다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다..



" 아~~~악~~~ 어떻해... 어떻하면 좋아~~아~~~앙 "



더욱더 깊숙히 공략하는 야누스..

혀끝을 말아서 질안 깊숙히 자극한다...



" 아~~~~~~~아~~~앙..... 아~~~ 어떻해.... "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야누스의 머리를 잡고 다리를 한껏 오무려 버리는 그녀...

다리 사이에 끼어 옴짝 달싹 못하게 되버린 야누스...



" 아~~~악...... "



단발의 신음소리와 함께 사지를 풀어버린 그녀...

간간히 내쉬는 약한 신음소리와 부르르 떨고있는 그녀의 허벅지...

너무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었으리라...



잠시 여운을 만끽하도록 나두었다가 살며시 그녀를 끌어 안았다..



- 제가 실례를 범한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 아니예요... 친구한테 말씀 들었어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너무도 ... 너무도 좋았어요 ... 고마워요 "



- 죄송합니다... 제가 무레하게 덮친건 아닌지...



" 그런말 마세요..저도 이미 깨어있었고... 하시는대로 놔두었는걸요... 대신 친구에겐 비밀로 해줘요 "



- 그럴께요... 하지만 당신은 너무도 매력적이예요...도저히 참을 수 없을 만큼...



"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줌마일뿐인걸요... 남편도 빼앗긴 멍청한 아줌마... "



- 그렇지 않아요...당신은 너무도 매력적인 여자랍니다.. 이녀석을 보면 모르겠어요?



야누스의 가리킴에 무심결에 야누스의 물건을 봐버린 그녀...



" 어머... 이렇게나... 너무.. "



- 왜요?



" 너무 커요... 성인물에서나 봄직한.... "



- 하하... 그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냥.. 이녀석이 이렇게 성나있잖아요.. 당신때문에...



아무말없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우린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그녀의 귓볼부터 살며시 발끝까지 내려가며 그녀를 야누스의 혀에 각인 시킨다..



" 으~~~하~~~앙.... 너무 부드러워요...너무 짜릿하고... 처음이예요... 이렇게 아낌을 받는건 "



- 당신은 누구라도 아낄만큼 매력적이예요..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파뭍고 젖은 꽃잎을 맛본다..

벌어져 다물줄 모르는 그녀의 입술과 다물줄 모르는 그녀의 꽃잎...

한곳에선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또 다른 한곳에선 달콤한 애액을 분출해낸다...



더이상 참지 못하고 물건을 잡아 그녀의 촉촉히 젖은 꽃잎에 가져다 대어본다...

그녀의 손을 잡아 야누스의 물건을 쥐게하고는 스스로 집어넣도록 맡겨본다..

그녀의 동의를 구하는 마지막 배려이다..



살짝 미소를 지어보이며 야누스의 물건을 쥐고는 자신의 꽃잎에 밀어넣는 그녀..



" 아~~~~악... "



조금은 벅찬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신음을 토해내는 그녀...

허리를 밀어 조심스레 밑둥까지 넣어본다..



" 아~~~~악.... 조금만...잠깐만 이대로 있어주세요...제발... "



잠시 그녀의 눈을 마주보며 머리결을 쓰다듬어주며 옅은 미소를 지어주고는 다시금 지체없이 깊숙히 박힌

야누스의 물건을 움직인다...

약간의 고통과 커다란 쾌락에 몸부리치는 그녀...



" 어~~~엉....아~~~~아~~~ "



따뜻한 그녀의 꽃잎은 야누스의 성난 물건을 부드럽게 감싸주었고 부르르 떠는 그녀의 허벅지로인해

꽃잎까지 떨림이 전해져 야누스의 물건은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서로의 거친 숨소리와 흐르는 땀방울..

그리고 두명의 거친 몸짓...



그렇게 둘은 허물어져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느껴본 진정한 섹스의 감미로움...



그녀의 꽃잎에 뜨거운 정액을 모두 토해내고 그대로 그대로 둘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잠시 그대로 있었다..

움찔거리는 그녀의 꽃잎...

그 움직임에 어쩔줄몰라 끄덕거리는 야누스의 물건...



" 고마워요... 전 소희예요... "



- 전 야누스랍니다.. 씻겨드릴께요..



욕실에서의 또 한번의 서로를 탐하는 몸짓....

그리고 침대로 돌아와서의 두번의 섹스...

창밖은 아침을 알리고 있었지만 방안은 여전히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었다...



" 야누스씨... 친구가 소개시켜준다고 했지만 친구의 남자를 탐한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렇네요 "



- 그래요... 그럼 비밀로 할께요...저도 소희씨의 아름다움에 빠져버리는 바람에....하하



" 야누스씨 탓하지 않아요... 아니 감사해요... 그리고 이대로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요 "



- 저도 마찬가지에요...



" 친구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 가끔 전화 주실꺼죠? "



- 그래요... 먼저 나갈께요... 너무도 즐거웠어요..



" 저도요... 전화 기다릴께요 "



샤워를 마치고 또다시 침대와 티슈가 있는 방을 빠져나온다...

제길 늦었다..

또 시말서 써야하나...

하지만 오늘은 즐거운 마음으로 시말서를 써야할까보다...



▒▒▒▒▒▒▒▒▒▒▒▒▒▒▒▒▒▒▒▒▒▒ To be continued ▒▒▒▒▒▒▒▒▒▒▒▒▒▒▒▒▒▒



아무래도 7부까지 가야 마무리가 될 것 같네요..

많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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