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의 허와실,,, - 1부 7장

**를 접한지 벌써,,2년 가까히 되어가나 보다...

남의 글만 눈팅을하다,, 미안한 생각도 들고,,또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가 저마다 다 다르기에

이곳의 허와 실을 이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생각하고 공감을 공유하고 싶어 막상 글을 쓰기 시작은 했는데...

의외로 시간에 쫒기고 ,,내가 이것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하다,,,,



자칫 잘못하면? 남의불륜을 조장하고 변태성욕자로 낙인 됄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인데...

계속 써야하는가 하는 회의도 든다,,,

이글을 읽는 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이글의 중요성이나 작품성?을 따지며 쓰는글이 아닌 까닭에.

철자는 물론 띄어쓰기 까지 무시한 채 소리나는 대로 글을 적다보니,모든게 내마음에 안든다,,,



내가 진정 이글을 읽는분들에게 던지고 싶은 멧세지는 아직 멀었는데..

지난기억을 더듬어 한자 한자 옮긴다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다,,,

**카페에서 나와의 인연이 있는 분들은 아마 글내용중 인물이 본인 이라는 것을 알고

악플도 달 수 있을 것이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으니말이다,,,

하지만 난 그것을 감수하고 내 느낀대로 그때 그 감정을 솔직하고 진실되게 써 내려 갈 것이다,,,



"" 사장님??? 저 차에 사람이 있는데요???

여주 사는분 이신데 부부라고 하네요??

3섬도 알고 자기들도 경험이 있다고 하는걸 보니 아마 ** 회원 아닌가 싶네요....

**가 많이 알려지긴 한 모양이네요......



아,,, 그래요? 그래서 뭐라고 그래요??

속초 사장님은 마치 전우를 만난듯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말을 건낸다...

아... 그럼 같이 한번 하자고 그러지 그랫어요????



";그럴까요? 안그래도 저분이 관전을 했으면 하던데요???

아... 그러면 오시라고 해요^^*대화나 해보게....^^*

그럴까요??? 나는 댕기머리 사나이 에게 가서 내 친구가 같이 인사나 하자고 한다고 전했다,,,



;잠시만요.... 댕기 사나이는 차속의 여인에게 뭐라고 한참 대화를 하더니 드디어 그여인이 차에서 내린다,,,

아,,,안녕하세요?... 수줍은듯 고개숙여 인사를하는그녀는 훤칠한 키에 전형적인 현모 양처의 모습 이었다

발등을 덮는 긴치마에 추리닝 웃도리를 걸치고 있는 그녀는 30대 초반의 약간 토실 토실할 정도의 살이오른

순박하게 보이는 그런 여인이었다,,,



;네;;..안녕하세요?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조금 당황스럽기는 한데 "괜찮아요^^*,,

그녀는 고개를 살짝 숙인채.. 말문을 열며 남편의 손에 이끌린채 우리가 세워둔 차 쪽으로 같이 걸어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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