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 6부

“그런데 문제는 항문섹스에요. 난 보지가 아니면 싸질 못하는데, 아이들은 일부러 날 놀리기 위해서 항문섹스를 주로해요. 그리고 제인과 할 수 없는 주말이면 항상 나에게 와서 외출을 했어요. 노팬티의 스커트를 입고 극장과 차 속, 바닷가, 특히 주차장 화장실이 가장 짜릿했어요. 아이들은 나를 남자변기의 수도꼭지에 묶어 나의 머리를 소변기에 처박아두죠. 그리고는 돌아가면서 나의 후장을 쑤셔대는 거에요, 말했듯이 나는 보지가 아니면 싸질 못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나의 보지에다 오줌을 싸죠. 그때 그 짧은 순간에 나는 느껴야되는 거에요. 내가 보짓물을 싸지 않으면 아이들이 주차장 화장실에서 풀어주지 않으니까요."
두 여자들은 서로 쳐다보며 말이 없다.
“한번은 제가 싸지 못하니까 나를 묶어두고 그들은 화장실을 나갔어요. 내 얼굴에는 가죽마스크를 씌워 자물쇠로 잠그고, 엉덩이에는 FUCKER ONLY ANAL이라고 써놓고 말이에요. 저는 당황해서 어떻게든 빨리 한번 싸야겠다는 생각에 남자변기에 보지를 문질렀어요. 자위를 한거죠.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흥분이 되지 않았어요. 아마도 긴장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발소리가 누군지 모르는 남자가 몇 마디를 하더니 나의 엉덩이를 붙잡았어요. 저는 순간 긴장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좆대가리가 나의 후장을 쑤시고 들어오는 것이에요. 그 좆대가리는 일말의 보살핌도 없이 나의 후장을 정말 거칠게 다루었어요. 후장에 자기 좆과 손을 동시에 넣고 내 후장 안에서 자기 손으로 딸딸이를 치는거에요. 손이 딸딸이를 칠 때마다 내 똥구멍은 엄청나게 벌어지고 고통만이 느껴졌어요. 그렇게 거친 남자가 나가고 나서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러 명의 발자국 소리가 들였어요. 주장이니 가드니 이렇게 부르는 걸 보니 아마도 축구팀이 아닌가해요. 그들은 시간이 없었는지 나의 후장을 두명씩 한꺼번에 따먹기 시작했어요. 전 또다시 후장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졌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그들의 폭력이 거의 끝나갈 즈음 나는 똥구멍이 찢어지는 아픔을 느끼면서 동시에 절정에 올랐답니다. 이상하요? 쾌감없이 오직 아픔만을 느꼈을 뿐인데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그런 사람을 변태라고 해요.” 제인이 느닷없이 한마디 거들었다.
“맞아요. 나는 아이들 때문에 변태가 되었어요. 어쩌다 저녁에 근무가 없는 날이면 저는 아이들 모르게 공중화장실 남자칸에 가곤해요. 거기서 내 스스로 얼굴에 가면을 쓰고 채운후 손에 테이프를 감아 손이 묶여서 반항을 못하는 척 하고있죠. 그러면 밤새도록 최소한 30명은 다녀갈꺼에요, 나의 똥구멍으로만. 다행이 보지에 박는 사람은 거의 없고 사정을 내 목구멍 깊숙이 하는 사람들은 가끔있죠. 그런 날은 낮에는 아이들이, 밤새도록 모르는 남자들이, 아침에 집에 돌아오면 다시 아이들이 나를 유린하여 결국 한루에 50번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아요.”

빨강머리 크리스티나의 고백은 나머지 두명의 여자들을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크리스티나가 세 번째 여자인 의사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내 생각에 당신은 전문직 종사자인데다 교육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아이들을 더 잘 다룰 수 있었겠죠? 당신한테는 무슨 수를 써서 강제로 끌어 들였나요."
의사는 다른 두 여인에게 미소짓는다.
"아뇨, 강압적으로 요구할 필요 전혀 없었어요! 나도 침대에서 깨어났을 때 별로 유쾌하진 않았어요. 흥분해 날 뛰는 십대아이 셋과 섹스를 한 뒤라 몸도 아리고 쓰렸어요. 근데 사진을 보고 아이들의 계획을 바로 깨달았는데 내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젊은 아이들에게 섹스를 가르쳐 주는데 엄마보다 나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항상 그렇게 생각했고 이 생각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거예요. 물론 누구나 같은 생각은 아니겠죠."
놀라 쳐다보는 크리스티나를 마주 바라보며 계속 말한다.
"댁의 아들이 어떻게 여자를 만족시켜주고 또 여자를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가를 배우기 원한다면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게 최고지요."
크리스티나는 얼굴을 붉히지만 아무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의사가 의자를 뒤로 밀며 다른 두 여인을 쳐다본다.
"자, 우리 다 동의하는 겁니다. 아이들은 이번 일로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진 않아요. 그러니 이 일이 계속되도록 협조하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는 겁니다. "
다른 두 여인도 끄덕이며 동의한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젊고 힘이 넘치는 아이들이 내 침대에 오르는 것엔 전혀 불평 없어요. 짜릿하고 좋잖아요. 혹시 어떤 문제라도 발생하면 그땐 꼭 나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아시겠죠. 지금까진 아이들이 우정도 유지하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서로 잘 협력하는 것 같아요. 근데 머잖아 제 또래 계집아이들을 찾아 나서도 놀라진 마세요. 우리한테서 많이 배웠고 우릴 신뢰해요. 그리고 우린 또 우리 몸으로 아이들의 성욕을 많이 해소해 주었어요. 그렇지만 영원히 우릴 원하지는 않을 거예요." 두 여인이 동의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커서 우리 품을 떠나버리면 그땐 누굴 찾아서 대체할 것인지 그것도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다른 두 여인이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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