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 (딸편) - 중편

단맛! (중편)

--------- 전편에 이어 -----------


“ 꺅 ~~~~ 아빠아 ~~~~~ ”
“ 헉 ~~~ 미 미안 .... 난 너 넘어진줄알고 ... ”
“ 왜 내가 넘어져 빨리 문 닫아 ... ”
“ 근데 왜 아까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친건데?? ”
“ 비누꽉 떨어져서 그랬단 말야 ... 치이 아빤 뵨태야 딸 목욕하는데 문 벌컥벌컥 열고 ... 치이~~~ ”
“ 헐 ~~~ 딸인데 뭐 어때 ... 보니까 울 딸 아직도 애기네 애기 하하하 ... ”
“ 뭐가 애기야 치이 다 컷구만 .... ”
“ 머가 다커 쬐끄만게 ... ”

애기 아니다....
딸, 네 말이 맞다,
놀랬다,
진짜 애기로만 생각했던 딸아이가 ...
복숭아 두 개? 크기 정도?? 아니 한 개 반 크기??
그런 크기의 두 개와 그 끝에 앵두 반? 정도의 크기가 한점씩 ...
그리고 ...
그리고 ...
아 ~~~

“ 꿀꺽 ... ”

까만 ...
아주 까만 ...
제법 ...
까만 솜사탕이 ....
우리의 ...
우리의 딸 아이의 거기에 ... 상상도 못했었는데 ...
까만 털이 있다...

“ 어디가 애기야 아빤 뵨태 아빤 몰라난 다 컷단말야 치이 ~~ ”
“ 어디가 다 큰거냐? 엄마정도 돼야 다 큰거지 ... ”
“ 치이 그럼 내가 아직 애긴거야? 아빤 내가 애기처럼 보여? ”
“ 헐 ~~~ 그럼 애기지 어디 등이나 돌려봐라 ”
“ 또 왜? ”
“ 앞은 다 봤으니 애기스럽단건 증명 된거구 등은 어떠나 보려구 그런다 ”
“ 치이 자 ... 봐라 봐 어디가 애기니?? ... ”

꿈틀 ~~~
이미 발기충전한 내 육봉이 등을 돌린 순간의 틈을타고 한차래 크고 길게 용트림을 한다,
이쁘다 아름답다,
아직도 어리기만 할줄 알았던 딸아인 어른스럽도록 어디를 보아도 자태를 다 가추고 있었다,
어리단 생각과 딸리란 고정관념적인 생각만 버리게 된다면 ...

가끔 ...
생각해보니 딸애가 입고있던 청바지나 교복을 입었던 모습이나 반바지를 입었을 때의 뒷태가 스치고 지나간다 ...
그래 컷어 ... 저렇게 ...
우리 딸 다 컷네 ...

“ 봐라 뒤도 애기지 이거봐라 등도 잘 못닦고 ... 쯧쯔 ~~~ ”
“ 치 ~~ 엄마가 항상 씻겨줘서 난 등을 잘 못 닦는단 말야 ... ”
“ 으이구 ... 등 돌리구 있어 아빠가 닦아줄 테니까 ... ”
“ 됐거든요 뵨태 아빠씨 ... 안 닦아도 됐거든 ... ”
“ 드러라 씻겨 줄테니 기달려라 애기 따님 ... ”

난 욕실문을 그렇게 열어 둔 채 거실로 발을 옮겨 마눌한테 마귀의 속삭임을 전하는 한통의 전화를 건다,

“ 여보세요? 응 자기야 왜? ”
“ 어디냐구 올 때 오징어 사오라구 맥주 한캔한구 ”
“ 알았어 ... H 백화점인데 저녁 때나 들어갈거야 가서 맛있는거 해 줄게^^ ”
“ 그래 알았다 ... 끈어 ... ”

들었다,
마눌한테 원하는 마귀한테 걸려든 답이 왔다,
딸아이와 기다리고 있으라는 ...

“ 자 등들려요 울 딸 ... 고2 정도나 되야 쬐끔 어른 티 나겠데 울 딸 ”
“ 피이 ~~~ 엄만 나보고 다 컷다고 했는데 ... 치이 ~~ ”
“ 움직이지 마 ... 때 밀게 ... ”
“ 메롱이다 뭐 아빠 메롱 ~~~ ”
“ 요녀석이 ... ^^ ”
“ 찰싹 ~~~ ”
“ 아파 ... 다 큰 숙녀 궁댕일 왜 때려 ... ”
“ 애기라니까 다큰 숙녀 같은 소릴 하네 쬐끄만게 ... ”

딸의 궁댕이가 탈싹 거린다,
감축이 족감이 딸 아이의 히프는 내 가슴을 짖누르며 째지며 터트릴 듯 그렇게 아프게 내 시야를 파고 들어온다,

“ 촤아아 ~~~ ”
“ 앗!!! ~~~~ 차거 ~~~~ 야 물을 뿌리면 어떻게 해 아빠 옷 다 젖었잔아 ... ”
“ 헐 ~~~ 미안 난 헹굴라구 뿌렸는데 ... ”

미안해 한다,
딸이... 내 딸이 아빠한테 ... 미안해 한다,

“ 괜찬아 됐어 ,,, 옷 바지만 벗으면 돼 ... 잠깐만 울 딸 ”

흐흐흐~~
올것이 오는것인가?
마귀가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 한다,

난 상의와 핑개거리 좋게 젖은 바지를 벗어 거실 통로에 던져 버린다,
불끈 ~~~
육봉이 지랄을 한다,
등 돌린 딸 아이에게 대포라도 한방 쏘아 올릴 자세다,

“ 쓱슥 ~~~ 울 딸 생각보다 깨끗한데 ... ^^ 생각보다 때가 별로 없어 ... ”
“ 창피하게 여자가 때 만으면 되니 ... 요 뵨태 아빠야 ... 메롱이다 .. 매롱 ... 헐 ....!!! ”
“ ... !!! ”

아차 싶었다,
삐쭉거리며 아빨 놀린답시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시선이 아래로 떨어지며 우뚝 솟아버린 내 육봉에 꽂혔다,

“ 왜 울 딸?? ”
“ 피이 ~~~ 봤거든 ... ”
“ 뭘 봤거든이야 요 꼬맹이 딸님 ... ”

모른척 한다,
놀랬을 것이다,
보지 못한 처음으로 대하는 남자의 숨겨진 모습에 ...

“ 자 이제 돌아서 ... ”
“ 앞은 다 닦았어욤 ~~~ ”
“ 위가 아니라 닦아주는 김에 발하구 발목까지 다 닦아주려고 해욤 ~~~ ”
“ 치이 .... 자 .... 턱 ~~~~ ”
“ 꿀꺽 ~~~ ”

숨이 막힌다,
검은 솜사탕이 내 눈을 어지럽힌다,
욕조 턱에 걸쳐 올린 딸아이의 하얗고 작은 발이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다,

“ 간자러워 ~~~ ”
“ 간지러워? 알았다 좀더 빡빡 닦아줄게 ”

아마도 손이 떨리는 탓에 그런 느낌이 발에 전달되었나보다,
쭈그린 탓에 터질 듯 일어선 육봉이 짖눌려 아파온다,

“ 잠깐만 .... ”
“ 쫘아악 ~~~ ”

난 못견디고 물을 한쪽발에 뿌리는 핑계로 일어나 허리를 구부리려 했다,

“ 아빠? ”
“ 응? 왜에 울 딸 ..... ”
“ .... 음 ... 근데 ,,,, 음 ..... ”
“ 먼데 왜 그래? 말을 해야지? ”
“ 치이 ... 근데 뭠미 ... 아빠꺼 그거 .... ?? ... 거시기 ... ”
“ 거시기?? 아아 ~~~ !! .... 그런데 왜? 머가 ? ”
“ 커졌잔아 ... 거시기가 헐 ~~~ 히이 ~~~ ”

또 눈에 내 육봉이 들어갔나보다,
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수치스런 그런 육봉이 또 한차례 꿈틀 거린다,
앞섭은 쿠퍼액 탓인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 같았다,

“ 그럼 당근 ... 아뻐도 남잔데 커지지 ... 왜 않되냐? 그러면 ”
“ 피이~~~ 누가 머 안되다고 그랬니 머 .... 그래도 딸인데 커지니 ...?? ”
“ 요녀석이 ... 꼬맹이 따님 딸이라도 얘는 머릿속하고 틀리는거란다 ,,, 지 혼자 생각 하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거라서
아빠도 요놈한테는 어떻게 못해요 흐음 ~~~ “
“ 이해가 안간다 머 .... 몸에 달린건데 생각을 그게 따로 해?? ”
“ 그렇다니까.. !! ”

가만히 보니 정말 궁금증 100% 이상의 눈빛이 내 육봉에 꽂혀 있었다,
서로 마주 한 채로 ... 딸아이와 .. 내 육봉이 ,,, 그렇게 ...

심장이 터질듯하고 육봉이 폭팔을 할거 같지만 이제야 제대로 딸아이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봉긋한 두 가슴...
가슴을 타고 흐르 듯 매끈한 가운데의 고랑과 그 아래 예쁘장한 배꼽과 ...그리고 ...그리고 ...
그 아래 ...
자꾸만 검은 솜사탕이라 부르 짖었던 딸아이이 ...
내것인 딸아이의 그 소중함이 털에 파뭍쳐 숨을 쉬는 듯 움직움직 거리는 것만같아 보인다,

“ 자 반대쪽 발 올려 .... ”
“ 그런데 아빠?? ”
“ 왜 또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
“ 피이 ~~~ 자꾸 그러면 엄마한테 아빠가 목욕 시켜줬다구 얘기한다 ”
“ 헐 ~~~ 말해라 목욕 시킨게 잘못이니? ”
“ 치이 ... 혼날걸?? ”
“ 혼나는건 울 딸도 혼날걸 하하하 ~~~ ”

딸아인 알고 있다,
이러면 안되다는 걸 ...

“ 그건 그거고 뭐가 궁금한건데 그래? ”
“ 됐어 안물어볼래 ... ”
“ 아빠가 미안 물어봐도 돼 다 가르켜 줄게.... 말해봐 ”
“ 진짜? 그니깐 아빠 ... 그 아빠 거시기 있잔아 ... 왜 커지는 거야?? ”

궁금한가보다,
어쩌면 여아이니 다른건 생물이나 기타 학교 수업 시간에 배웠을 터지만 신체의 리듬같은건 모를 수도 있으리라
생각 되었다,

“ 그러니까 잘 들어 ... 아니다 그냥 아빠꺼 보여주면서 설명할까? ”
“ 응?? 그 .... 그럴까 ... 아빠 ..... ”
“ 그러면 울 딸 마져 씻구 나가서 마져 하자 ”
“ 그래 ^^ ”

쾌재일까?
마귀가 용솟음치며 내 육봉을 쳐대기 시작한다,
툭툭 발에 걸리는 옷가지들을 집어 드럼 세탁기 속에 쳐 넣고 갈아입을 옷을 집어 안방으로 들어 가려다 딸아이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졸졸 종종 걸음으로 졸래쫄래 그런 내 뒤를 따라 들어왔다,

“ 자 여기 앉아봐 울 딸 ... ”

툭툭 딸아이의 침대 위에 걸터 앉아 손으로 치며 딸아이를 곁에 바싹 붙여 앉혔다,

“ 그러니까 아까 울 달이 뭘 물어봤지? ”
“ 치 ~~~ 또 까먹었어?? 왜 커지는 거냐구? ”
“ 아아 ~~~ 그랬지 그건 말야 아빠가 이건 머리로 움직이는게 아니라구 그랬지? ”
“ 응 ... ”
“ 이 거시긴 ... 거시기라고 부르는게 아니고 ... ”
“ 그럼 ... 꼬추?... 아닌가.... 자아지이 ..... ?? 인가? ”
“ 요 쬐꼬만 꼬맹이 공주님 헐이다 .... ”
“ 자꾸 쬐끄맣대 ... 피이 ~~~ ”
“ 암튼 애기거는 꼬추 ... 좀 큰 애기들은 그니까 너 또래 친구들 쯤은 자지라 부르고 ...아빠처럼 다큰 어른들거는
좆이라고 부르단다 “
“ 좆?? 히히히 .... 좆같은 XX ... 그런 욕을 어른들 걸 욕하는 거네 크크 .... ”
“ 헐 ~~~ 암튼 그리구 커지는 거는 울 딸이 어리지만 여자는 여자인게잔아? ”
“ 응 ... 그래서?? ”
“ 그래서 .. 그러니까 그런 여자가 다 벗고 있으니까 ,,, 얘가 생물학적? 이랄까 ... 본능적으로 예가 알아서 커지는 거야 “
“ 그래도 이해 않됨 ... 왜 커질까 아빠?? ”
“ 그러니까 ... 음 그건 ... 울 딸 ... 그럼 일어나서 아빠 앞에 서봐 .... ”
“ 왜?? ”
“ 암튼 설명이 필요해 ... ”
“ 알써 자 ...앞에 삿어... ”

숨이 막힌다.
딸아이의 보지가 걸터앉은 내 눈높이에 와서 달라붇듯 뽀샤시한 향기를 내뿜는 것만 같았고
연신 육봉은 딸래 앞에서 꺼떡거리고 쿠퍼액을 침 흘리듯 질질 포물섬을 흘려대며 방바닥에 떨어진다,
딸아이는 그런 것을 아직 눈치를 채지 못한 것 같다,

“ 자 봐봐 ... ”

난 딸아이처럼 일어서서 마주보며 오른쪽 손으로 터질 듯 치켜 서 있는 육봉을 잡아 왼 손으론 딸아이의 뒤 허리를
살며시 감싸 내 앞쪽으로 끌어 안 듯 당겼다,

“ 스브브 ~~~~ ”
“ .... ?? 아빠 .... 왜?? ”

살짝 당겨 끌자 거대한 내 육봉 끝이 잘 조준된 포수의 총부리 마냥 딸 아이의 보지에 딱 마딱드리며 딸
아이의 보지털이 슬쩍 비벼지기라도 하듯한 소리가 나는것만 같았다,

짜릿함이 온 몸을 한바퀴 휘감고 돈다,

“ 이렇게 아빠꺼랑 니꺼 그러니까 ... 울 딸 정도 된 여자애 것은 보지라고 부르는데 ... ”
“ 보지 ,,, 응 ,,, ”
“ 아빠꺼 끝에 그런 울딸 보지가 살짝 닿았잔아 ... ”
“ 응 닿은거 같기는 해 .... ”
“ 닿은거? ... 자 이렇게 하면 어때 느낌이 더 오지? ”

난 조금 더 세게 딸아이를 당겨 안았다,
그러자 이번엔 육봉 끝에 털이 아닌 딸아이의 살아 숨쉬는 털사이의 보지 사이로 정확하게 닿으며 그 극한으로
보드라운 보지살이 닿는다,

“ 응 .... 닿 ... 닿았어 아빠 .... ”
“ 자 그러면 아빠 좆이란 것과 울 딸 보지가 닿았지 .... ”
“ 응 ... ”
“ 닿았다는 것은 뭐겠니? ”
“ ?? 모 .... 몰라 .... ”
“ 진짜 몰라? ”
“ 으응 ... 잘 .... ”

미칠것만 같다 그냥 푹하고 쑤셔 넣고 싶다,
쿠퍼액이 흘러 넘쳐그런건지 딸아이의 없을 듯한 ... 아니 ... 있을 법도 한 보지 액과 합류가 돼서 그런지 육봉끝;에
미끈거림의 느낌이 최고조에 달한다,

“ 울 딸 ... 곰곰이 생각해봐 ... 울 딸이 다 커서 남친이 생기고 .. 그 남친하고 결혼하게되면 이야 ... 섹스 ...
딸 섹스가 뭔지는 알지? “
“ 응 ... 배웠어 ... ”
“ 그래 남자랑 여자랑 하는게 섹스인데 ... 그러니까 그 남친의 좆이 울 딸의 이 예븐 보지에 들어가서 하는행위를
섹스라고 하는거란다 "
“ 응 ... ”
“ 그런데 말이야 ... 섹스를 할려고 하는데 .... ”
“ ?.... 으응 ...?? ”
“ 만약에 남자 좆이 물렁하게 ... 그러니까 ... 아빠 이거처럼 딱딱하게 안섰다고 생각해봐 .. ”
“ 응 ... 생각하고 있어 ... ”
“ 좋아 ... 물렁하면 울 딸 보지에 들어가겠니 안 들어 가겠니? ”
“ 모 ... 몰라 ... 생각이 안돼 ... ”
“ 헐 ~~~ ”

쑤셔 바고나서 설명헤주고 싶다....
딸아 .... 아빤 어떻하면 좋니 ... 아 ... 내 딸아 ....

“ 물렁하면 안들어가는거야 ... 이정도는 돼야 잘 들어가서 섹스가 되는거거든 ... ”
“ 응 글쿠나 ... ”
“ 그래서 ... 아빠 좆처럼 커지는 것은 얘가 행위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란 말이야 ”
“ 이제 알겠다 ... 그럼 아빠꺼 이거 ... 그니까 아빠 좆이 지금 섹스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아? ”
“ 응 그렇다니까? ”
“ 치이 ~~~ 딸인데? 딸 한테도?? ”
“ 말했잔아 얘는 생각을 본능적으로만 그런 것이라구 ... ”
“ 응 ... 아까 그랬었지 .. ㅋ ~~~ ”
“ 그런데 말이야 울 딸? ”
“ 응 아빠 왬 ~~~ ”
“ 울 딸은 ... 가끔 말이야 ... ”
“ 가끔? ... ?? ”
“ 가끔 ... 섹스 같은 생각 해 본적 없어? ”
“ 치이 ~~~ ”
“ 치이가 뭐야 오늘은 솔직하게 대답해야지 ”
“ 음 ... 음 .... 이 .....있어 .... ”

난 오른손에 쥐어든 내 육봉을 놓고 아예 두 팔로 딸아이를 끌어 안았다,
자그맣지만 콩닥거리는 심장 박동과 함게 딸아이의 유방이 짖눌리며 내 가슴속에서 비벼댄다,
육봉끝은 미끌미끌 비비적 거리며 조금전 보다 더 꿈틀꿈틀 구멍이라도 찾아 헤메기라도 하듯이 미쳐 날뛴다,

“ 있어? !!! ”

놀란 모습을 보이며 딸 아이를 더욱 끌어 안았다,

“ 아빠 숨차 ... 응 .... 그런데 꿈에 그런거 같아 ... ”
“ 꿈에 .... 어땠었던 것 같아 .... ”
“ 모르겠어 .... 암튼 꿈에 해 본거 같아 ... ”

그래 하자 딸 ...
해봤으면 ....
우리도 하자 하자꾸나 ...
넣고 싶다.

“ 딸 ... ”
“ 응 .... ”
“ 지금은 어때? ”
“ 모가 ..... ?? ”
“ 지금 울 딸 기분은 어떠냐구 ... ”
“ 모르겠어 .... ”
“ 계속 모른다고만 해 ... 치사하게 ...그러면 지금 아빠 좆이 닿은 보지 기분은 어때 ..? ”
“ 음 .. 그건 ... 창피해 ... ”
“ 뭐가 창피해 ... 아빠랑 딸인데 ... 어떤데 ? ”
“ 이상해 ... 막 ... ”
“ 막 ...뭐? ”
“ 막... 그러니까 ... 아빠꺼가 그런건지 암튼 뜨거운거 같아 ... ”
“ 뜨거워? 어디 볼까 화상 입은거 아냐? ”
“ 화상?? ”
“ 농담이구 어디 보자 왜 뜨거워 진건지 봐야 되겠다 ”

팔을 풀고 내 육봉을 딸의 보지에서 떼내자 쿠퍼액인지 보짖물인지 섞인건지 모를 하얀 액이 또다시 거미줄이 되어
길게 따라 나온다,

“ 자 여기 앉아봐 ... ”

난 딸을 침대에 걸터 앉게 하였다,
보지를 벌려서 보기 위함이었다,

“ 자 이제는 다리좀 벌려봐 ...왜 뜨거워진건지 아빠가 보고 얘기 해 줄게 .. ”
“ 부끄러워 ... ”
“ 어허 ~~~ 아빠랑 달이라니까 ...자 벌려봐라 그래 올치 ... ”

죽을 것만 같아진다,
심장이 멈추어 버릴것만 같다,
앙증스럽게 자라란 가만 털들이 제법 수북하게 딸아이의 보지를 덥고 있었고,
내 육봉에서 흘러 나왔을 법한 하얀 액과 달의 보짖물일 듯한 액들이 그 사이의 계곡 쯤에서 마치 다야몬드의
영롱한 빛처럼 순간순간 반작거리며 비춰져 온다,

“ 자 아빠가 손으로 울 딸 보지 이제부터 검사해본다 ... 만약 기분이상하면 소리 ... 그러니까 신음소리 같은거 참지 말고
내는거야 ... 참으면 병된다 알았지? “
“ 응 알써 .... 참으면 병되는 거야”
“ 그러니가 참지 말라고 자 ... 만진다 ... ”
“ 응 ... 아빠 .... ”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에서의 내 육봉은 연신 쿠퍼액을 방바닦에 흘려댄다,

“ 스브브 ~~~ 스~~~ 스브브브브 ~~~~ ”
“ ...... ”

한 손으로 ...
검지와 중지의 손가락으로 달아이의 보지털를 쓸어 보았다,
마치 아주 보드러운 양탄자의 털이라 할까....
까친 것 같지만 아주 보드라움이 전신으로 흐른다,
다시 외손을 얹어 살짝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 중지의 네게의 손가락으로 보지털을 쓸어 양쪽으로 빗질 하 듯 벌려 본다,

후욱 ~~~
나도 모르게 뜨거운 숨이 내 입속을 빠져 나간다,

“ 찌그 ~~~~~ ”

낮인데도 이렇게 고요할 때가 있을까?
살짝이 딸의 보지살이 벌려지며 마술과속에서나 날것같은 영롱한 소리가 직게 귀에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반짝 ~~~

보았다,
조금 전 영롱하게 빛을 발산했을 갓 같았던 물체를 ....
살짝 벌려진 딸의 보지살 사이로 아주 맑고 투명한 액체가 흐를 듯 흐릇듯하며 계곡 사이에서 머금고 멈추어 있는 것을 ...
혹시라도 내 육봉의 쿠퍼액이라고 잠정 결론 지었으면 큰 오산이었으리라 ...



------------------ 작가의 말 -------------

야설은 허구임을 언제까지나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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