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할아버지 병간호 - 하편

그리고 이후 한동안은 그리 특별히 이상할것 없는 병간호를 할수 있었다. 노인이 시도때도 없이 선애를 집적이며 몸을 건드렸지만 그건 이미 익숙해진 것이었고, 아들과의 상황극도 더이상은 없었다. 그리고 노인을 병간호한지
2주쯤 지났을때 또 한번의 상상을 뛰어넘는 일을 선애는 경험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좀 늦었죠. 차가 밀려서.."
"괜찮아요. 어서와요."
아들과의 관계가 있고 나서 다시 그는 점잖은 남자로 돌아와 있었고 애써 선애에게 별다른 내색을 보이지 않았다.
"이 아가씨가 요즘 아버님 모시는 그 선애씨야?"
그때 아들의 뒤에서 낮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응. 그래. 선애씨. 인사해. 내 와이프야. 그동안 친정이 있는 일본에 갔다와서 첨 보지."
"어머...그러세요. 첨 뵙겠습니다."
선애는 아들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여자를 향해 꾸뻑 인사를 했다. 나이가 30대 후반쯤 되었을까..군살 하나 없이 무척이나 젊어 보이는 여자였다.
"그래요. 내가 없는 동안 아버님을 잘 돌봐드렸다고 들었어요. 수고가 많아요."
여자는 선애를 보고 웃고 있었지만 눈빛은 좀 날카롭게 느껴졌다. 혹 남편과 선애간에 몸섞음을 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선애는 자리가 불편해졌다.
"저..화장실 좀 갔다가 할아버지 모시러 들어갈께요."
선애는 총총걸음으로 자리를 피해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볼일을 보고 조용히 거실을 지나 이층으로 오르려는데 부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여보...나한테 또 그짓을 하란말야? 난 못해.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거잖아."
"이사람 또 그런다. 그럼 아버지가 하라는데 안 할꺼야?"
"정말 미친 노인네아냐? 어떻게 며느리한테 그럴수가 있어? 정말 누구라도 이걸 밖에서 안다면 해외토픽감이야."
"어허...그러지 말고 두 눈 딱 감고 하자고. 그래야 아버지의 재산이 다 우리것이 되지. 지금까지 잘 참고 왜
투정이야? 곧 시작해야 하니 얼른 올라가자고.."
여자는 신경질이 난다는듯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 남편은 그녀를 달래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선애는
괜시리 부부간의 대화를 엿듣었다는 오해를 받을까싶어 조용히 이층으로 올라갔다.
"할아버지. 저 왔어요. 오늘 며느님이 오셨네요."
"클클...울 며느리? 클클...며느리는 무신...내 재산이 탐내서 내 아들 홀려서 집에 들어온 년이지."
며느리라는 말에 노인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 년때문에 내 아들이 본처하고 이혼을 했단말이야. 그리고 그 년이 울 며느리의 자리를 채갔고.."
그제서야 선애는 아들과 여자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이유를 알수 있었다.
"암튼...할아버지. 오늘도 안마부터 해 드려요?"
"아니다. 오늘은 너한테 볼만한 꺼리를 선물해 주마."
"볼꺼리요?"
선애가 무슨 말인지 몰라 의아한 표정을 짓는 순간 아들이 방으로 들어왔다.
"아버님. 저희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으음...그러냐?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좀 더 신경써서 해라. 저번처럼 대충대충하면 내 니 마누라를 당장
쫒아낼테니 그리알고.."
"에엡...알겠습니다. 그리고 선애씨...오늘도 잘 부탁해요."
아들은 고개를 끄떡이고 다시 방을 나갔다.
"뭐가 준비가 되었다는거예요?"
"클클클....나만의 특별한 취미이지. 너 가서 저기 벽에 붙어있는 빨간 단추를 눌러봐라."
노인이 가르키는 단추는 침대가 붙은 벽에 있었고 선애는 그것을 눌렀다. 그러자 기계음이 나며 별에 쳐져있던
커텐이 좌우로 열렸다.
"찌이잉~~~~~`"
그리고 커텐이 쳐진 공간에는 유리가 있었고 유리를 통해 옆방이 훤히 다 보였다.
"어머..이게 뭐예요?"
"거기...내 아들 방이야."
"근데 왜 벽이 아니고 유리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클클클...내 취미때문이지...클클...이제 준비는 다 되었으니 너는 옷 홀딱 벗고 침대로 올라와라. 오늘은 함께
누운 상태로 간호를 받을테니..."
이제 노인 앞에서 옷을 벗는것은 별스러운 일도 아니었다. 이미 선애의 몸뚱아리는 노인의 손이 깊숙이 베어
있었고 이제 그녀도 노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선애는 속옷까지 모두 벗고 노인이 누운 이불안으로 쑤욱
들어갔다.
"클클클...이년...이젠 부끄로워하지도 않는구나."
"히히...우리 친할아버지 같은데 뭐가 부끄러워요."
선애는 노인을 살포시 끌어안았고 노인은 손바닥으로 매끄러운 그녀의 젖무덤을 어루만졌다.
"클클...이제 재미있는것이 시작되겠구나."
고개를 들어보니 유리를 통해 방안으로 들어오는 아들 부부의 모습이 보였다. 며느리는 아직도 얼굴에 짜증이
가시지 않아보였다.
"난 저년이 싫어.클클클....하지만...몸매는 아주 죽여주지..."
노인은 나즈막히 읇조리며 손에 힘을 주어 젖무덤을 뭉갰다.
"두분이 할아버지가 이렇게 방안을 보는걸 아세요?"
"알지. 나를 위해서 이제부터 일을 치룰테니...이제부터는 편안한 맘으로 저 방안에 무슨 짓거리가 벌어지는지
보면된다."
방안에 들어온 부부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마치 맘에 준비를 하는 하는것처럼...그리고 아들이
며느리의 홈드레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스르륵 홈드레스가 잘 가꾸어진 그녀의 몸을 흘려내려 하얗게 빛나는
나신이 그대로 드러나버렸다.
"클클클...맨날 내 돈을 가지고 몸을 가꾸니 저리 잘 빠진 몸매를 지니고 있지."
나신이 되어버린 부인 앞에서 아들도 옷을 벗었다. 곧 옆방의 둘은 아담과 이브처럼 나신의 한쌍이 되어버렸다.
부인은 잠시 인상을 찌프리더니 남편 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덜러덩거리는 남편의 자지를 잡더니 입술로
쪼옥 빨기 시작했다.
"꿀꺽...클...소리까지 들으면 더 좋겠지?"
노인은 빙긋이 웃음을 짓더니 리모콘을 들어 파워버튼을 놀렀고 머리맡에 스피커에서 옆방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쪼오옵....쪼옵,,,,쪼오오오옵....쪼옵.,..."
자신의 자지를 부인의 입안에 넣은 아들은 황홀하면서도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었다. 여자의 머리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그의 몸을 움찔거렸다. 그리고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듯 그는 부인의 머리를 한 손으로
잡고 더욱 거세게 용두질을 유도하였다.
"하아...쯔으읍...하아하아...쯔으으읍...."
스피커에서는 점점 더 욕정이 들어찬 며느리의 음색이 퍼져나오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는 부인의 거센 애무에
부풀어 올라 그녀의 볼을 튀어나오게 했고 며느리의 얼굴은 더욱 앞뒤로 크게 흔들렸다.
"클클클...아쉬워. 내가 조금만 더 젊었을때 저 년이 우리집에 들어왔으면 내 껄 빨게 할텐데말야."
노인은 못내 아쉬운듯 혀를 차며 자기의 아래도리를 바라보았다.
"할아버지도 빨리고 싶으신거예요?"
"클클클....빨리면 뭐하겠냐? 늙어서 느낌이 없고 세워지질 않는걸....으이구...인생이 뭔지."
며느리는 이제 고개를 좌우로 돌려대며 더욱 강렬하게 남편의 자지를 자극하고 있었고 남편은 부인의 머리카락을 뒤적이며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할아버지...제가 한번 빨아드릴까요?"
"아서라...괜히 힘만 낭비한다. 이 할애비것을 빨아봐야 뭘 하겠어?"
"그래도요. 한번 해 볼래요."
옆방의 모습을 보며 괜시리 가슴이 뛰던 선애는 진심으로 노인의 자지를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그래서라도 옆방에서의 흥분감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고 싶었다.
"클클클....고녀석....그래 맘대로 해라. 괜히 나중에 안 선다고 뭐라하지 말고..."
"히히...알았어요."
선애는 침대시트를 젖히고 노인의 바지를 무릅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바람 다 빠진 풍선마냥 축 늘어진 노인의
자지를 잡고 살며시 혀로 대가리를 핣아주었다.
"할짝...할짝,,,,"
"흐음....흐음....이렇게 여자한테 빨리는게 이년은 넘는것 같구나."
선애는 곁눈으로 옆방의 장면을 살피며 정성껏 노인의 자지를 향해 혀를 돌려댔다. 이제 옆방에서는 며느리에
입에서 잔뜩 발기가 되어버린 아들의 자지가 나와 뚜렷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은 용두질에 지쳐 숨을 몰아쉬는 부인을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세웠다. 허벅지 아래 주름이 진 보지는 그대로 유리를
통해 뚜렷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도 며느리의 보지를 제대로 감상하게 하기위한 일부러 방향을 잡은듯...
"쯔으읍...쯔읍...할아버지....좀 느낌이 와요?"
"클클....모르겠다. 기분은 좋은데....어디 고장난 꼬추에 느낌까지 오겠냐?"
"그래도 잘 느껴보세요. 그리고 할아버지도 제 몸 좀 만져주세요. 저도 할아버지 손에 기분 좋고 싶어요."
한참 노인의 자지대가리를 혀로 정성껏 핡던 선애는 몸을 돌려 노인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리고 옆방의
상황을 지켜보며 노인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그녀석....그래 이 할애비가 너 기분 좋게 해주마...클클클"
노인은 선애의 둥그런 엉덩이 아래에 손을 놓어 부석거리는 수풀을 헤치고 보지두덩을 손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얼마있지 않아 아래도리에서는 열이 올라왔고 노인의 손은 좀 더 깊숙이로 들어왔다.
"아항,,,,쯔으읍....하아아...쯔으읍..."
선애는 점점 달아오르는 느낌을 즐기며 아직도 축 늘어져있는 노인의 자지에 잔뜩 침을 묻히고 혀룰 돌려댔다.
그리고 여기만큼이나 진해지고 있는 옆방의 장면도 놓치지 않고 눈에 넣었다.
"쪼오옵...쪼옵"
"흐으읍...흐으....흐으으응....흐응"
며느리는 시아버지쪽으로 다리를 벌려 보지를 훤히 보이게 한채로 남편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편의
혀와 손은 그녀의 귓볼부터 시작하여 상체 곳곳을 만지고 핣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인한 흥분감에 그녀의 보지는 붉게 변색되며 슬슬 보지구멍이 벌러덩 거리고 있었다.
"하아앙....흐응....흐으응...흐응....아아...여보오"
"쪼오옵,,,쪼옵....하아하아....하아하아...."
스피커에서는 교미를 기다리는 암고양이의 울음소리와 같은 신음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고 남편의 애무에 애가타는 며느리는 자기의 손으로 잔뜩 달아오른 보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하아앙...흐응...흐응....못 견디...겠어....흐으응...흐응...여보옹~~~나 좀...나 좀..."
아들은 부인의 채우지못하는 욕정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녀의 몸을 탐닉하며 더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아마도 노인이 적나라하게 며느리의 흥분감을 볼수있게 하려 하는듯....
"흐으으응.....하아아....하아아....나 미치겠어어~~"
며느리는 잔뜩 벌어진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공알을 돌려대며 끓어오르는 욕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어느덧 침대시트에는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들이 번지고 있었다.
"아아....아아..."
그 장면들을 보는 선애 역시 몸이 달아오르기는 마찬가지였다. 노인의 솜씨좋은 손가락은 벌어진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 꿈찔대고 있었고 그녀 역시 물기들을 침대시트에 쏟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야속하게도 그녀의 입안에서 뒹구는 노인의 자지는 도무지 힘이 들어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아아...할아버지...아직 느낌이 없어요? 나....흥분되서 미칠것 같아."
"흐음....흐음....그만 둬라....늙은이 자지가 그렇게 서질 않는다니까....클클...."
"아아....아니 조금 더 해볼래요. 나 할아버지 자지 맛 보고 싶어..."
다시 선애는 고개를 숙여 노인의 자지뿌리부터 다시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쯔읍...쯔으읍...쯔으으읍...쯔읍~~~"
옆방에서는 한참의 피말리는 애무를 마무리한 아들이 69자세로 부인의 몸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양 허벅지를 잡고 잔뜩 물이 고인 보지를 향해 입을 맞추었다.
"아아앙....하지말고....제발 쑤셔넣어줘....여보.....나 미치겠다고..."
"흐으...조금만 더 기다려....흐으으....조금만,,,,"
애타는 마음에 며느리는 덜커덩거리는 남편의 자지를 입에 쑤셔넣었고 아들은 더욱 깊숙이 고개를 다리사이에
쳐박아 항문부터 혀로 닦아대고 있었다.
"어어...잠깐만....애야...애야...."
그때 노인이 한참 그의 자지를 물고 고개질을 해대는 선애의 팔을 잡았다.
"허억...허억.,.왜요? 할아버지?"
"이상하다. 이상한...이상한...느낌이 온다."
"어디요? 할아버지 꼬추에서요?"
"그래....이상하게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그러고보니 입에서 꺼낸 노인의 자지가 처음과는 모양이 달라지고 있었다. 확연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꿈찔거리며 힘이 들어가는듯 했다.
"너도 재네들처럼 자세를 만들어봐라."
"할아버지도 내꺼 빨아줄라고요?"
"그래...그럼 더 자극이 올것같다."
선애는 얼른 몸을 움직여 노인의 얼굴 위에 자기의 보지두덩을 가져갔다. 그리고 더욱 집요하게 그의 자지를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쯔으읍..쯔읍...흘짝흘짝....쯔읍쯔읍"
"할짝할짝...할짤할짝~~~~할할....할할"
노인은 선애의 엉덩이를 두 손을 주물럭거리며 혀와 입으로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빨아당겼고 선애는 힘이 붙기 시작한 자지를 질근질근 씹으며 꼬드겨댔다.
"하아악익...할아버지,,,,힘내요....하악...하악....나 오늘 할아버지 자지 못 먹으면 이대로 못 견뎌....밖에 나가서 강간이라도 당할꺼야~~"
필사적으로 용두질을 해대는 정성을 하늘이 알기라도 했는지 노인의 자지는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한참을 고개를 숙이던 살기둥이 점점 고개를 처들어 가고 있었다.
"크윽크윽....조금만 더...크윽크윽....."
선애의 보지를 빨아당기는 노인도 몇년만에 느껴보는 신체변화에 흥분되는지 더욱 그녀의 몸을 끌어안고 용을
썼다.
"할아버지...이것 봐요. 섰어....섰어요."
"으음.......어어....정말...."
선애의 입안에서 나온 노인의 자지는 정말로 힘을 지니고 고개를 들고 있었다. 젊은이의 강한 힘까지는 아니지만 노인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의 위용이었다.
"선애야....이리로...이리로...."
노인은 맘이 급한듯 선애를 끌어당겨 자기의 뻗친 자지위로 끌어앉혔다.
"쓰으읍~~"
힘겹게 자지는 그녀의 잘 뚫린 보지안으로 파고 들어갔고 선애는 뜻밖에도 구멍을 꽉 채우는 그 크기로 인해 몸을 움찔거렸다.
"아아...할아버지..."
"천천히...천천히....흔들어봐라.."
선애는 노인의 자지를 박은채로 엉덩이를 방아돌리듯 흔들어갔다. 혹이라도 자지가 힘을 잃어 빠질까
조심조심하며 그녀의 엉덩이는 돌아갔다. 노인은 황홀하게 자기의 몸위에서 분무질을 해대는 선애의 나신을
바라보며 황홀한듯 숨을 몰아쉬었다.
"클클....내 자지가 움직이다니....클클...클클....애야...좀 더 세게 돌려라....아아....아아"
옆방의 부부는 노인의 방의 상황도 모르는체 이제 본격적인 섹스를 하고 있었다. 부인이 개처럼 엎드리고 남편이 엉덩이 아래로 자지를 넣고 흔들어대며...부인은 황홀경에 빠져 시아버지가 본다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음을 질러댔고 그녀의 엉덩이와 아들의 허벅지가 부딫치는 살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렸다. 하지만 이제 선애도 그 방이 부러울것이 없었다. 좀처럼 꺼지지 않는 노인의 자지가 점점 깊숙이 보지구멍을 파고들며 그녀의 욕정을 마구
채워주고 있었다.
"할아버지....대단헤....나...미치겠어....좋아 미치겠어..."
"클클클클....아아....아아.....좋구나....너무 좋구나....니 보지구멍이 너무 찰지고 좋구나아~~"
그렇게 뜻하지 않게 선애와 노인의 한바탕의 섹스가 이루어졌다. 노인은 그날 이후 며칠을 끙끙 앓았지만 곧
기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그 날이 노인의 마지막 발악이었던듯 더 이상 그의 자지는 일어서지는 않았다.
"할아버지...저 이제 학교 가야하니까...오늘이 마지막 날이에요. 그래도 시간 날때 꼭 할아버지 보러 올께요."
한달을 채우고 마지막날 아쉬워하는 노인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선애는 그를 꼬옥 끌어안았다. 정말 황당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한달이었지만 그녀는 진정 노인을 떠나는것이 섭섭했다.
"그래...수고많았다. 잘 살고...할애비 혹 생각나면 꼭 놀러와라. 그리고 이건 나가서 뜯어보고.."
노인은 한참을 아쉬운듯 그녀를 꼬옥 끌어안고 나서 무언가를 선애의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집으로 향하는길에 노인이 준 그 무엇을 확인한 선애의 눈은 찢어질듯 커져버렸다.
『내가 얼마나 살런지 모르겠지만 너 덕분에 정말 인생의 마지막 날들을 즐겁게 보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보태써라... 변태 할애비가...』
꼬불거리는 쪽지와 함께 든 것은 선애이름으로 된 통장이었고, 그 통장안에는 선애가 살면서 만져볼수 없을
엄청난 돈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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