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사랑은 어디까지 - 5부

야설의 묘미는 역시 구속받지 않는 상상의 자유를 누리는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저의 졸작도 그 즐거움을 만끽 하고자 발칙한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은 상상일 뿐입니다.^^







5







"….누나…"



연희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동생을 바라보았다.





잠시 후 그녀의 욕정으로 젖은 눈빛은 여전히 동생을 빤히 바라보며 양 무릎에 놓여있던 두 손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드레스 자락도 올라오기 시작했다.





동혁은 연희의 행동에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드레스의 단이 걷혀 올라가면서 연희의 모습도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했다.



흰 스타킹의 감싸인 미끈한 종아리를 지나까지만 해도 순백 웨딩드레스의 순결함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그 순결한 드레스의 밑단이 미끈한 허벅지를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모습도 요염해지기 시작했다.





드레스 아래 드러난 하체는 화려함의 극치였다.



스타킹과 가트밸트의 연결된 부분까지 올라갈 때 동생의 입에서 나직하게 터져 나오는 탄성이 들렸다.





티비에서 본 비욘세의 허벅지처럼 탄탄하고 풍만한 허벅지 웃을 따라 장식된 가트벨트의 끈과 투명한 스타킹의 모습은 아직 미성년자인 동혁으로는 감내하기 힘든



숨 막히는 광경이었다.



연희 역시 자신의 이런 행동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본능은 그리고 욕정은, 금단의 열매가 주는 중독성 강한 쾌락의 맛을 쉬 떨쳐내질 못했다.



어린 동생에게 성숙한 여체를 드러내 보여주는, 그것도 결혼직전의 신부로서 웨딩드레스를 걷어 올리는



감히 함부로 상상되지 않는 이 상황이 그녀를 숨이 멎을 것 같은 흥분으로 몰아갔다.



그때까지 그녀의 감질 나는 행동을 쳐다보고 있던 동생이 갑자기 그녀 앞으로 달려와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와락 연희의 드레스를 완전히 걷어 올려버렸다.





순식간에 허리까지 걷혀 올라간 순백의 드레스 자락아래 연희의 미끈한 하체가 완전히 다 드러났다.



그리고 그때까지 그래도 기품을 잃지 않고 가지런히 붙어 있던 자기 누나의 두 다리를 동혁은 거칠게 양쪽으로 활짝 벌려버렸다.



"아 학!"



순간 연희는 자신의 양 허벅지가 동생에 의해 무참하게 벌어지자 차마 동생을 바로 볼 수 없어 고개를 돌려 외면 해버렸다.





다리가 벌어지면서 가랑이 사이로 끈 팬티의 작은 천 조각이 드러났다.



팬티의 흉내만 낸듯한 민망하도록 작은 천 조각이었다.



걷혀진 드레스 아래 무성한 털과 두툼한 살집을 다 감추지 못해 털과 음순이 양쪽으로 비집고 나와 있는 연희의 모습은 이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아니라



음탕한 탕녀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누나의 양 허벅지를 두 손으로 벌린 체 동혁은 한동안 넋이 나간 표정으로 자기 누나의 은밀한 곳을 감상했다.





"아…누나…너무 멋있어…."



잠시 후 동혁은 동그랗게 크진 눈으로 혼자 중얼 거리듯 말했다.



다시 동혁은 일어나 카메라를 집었다.



동생의 손이 자신의 무릎에서 떨어져 나가도 연희는 개방된 양다리를 오므리지 않았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웨딩드레스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남동생에게 자신의 치부를 찍게 해주고 있다는 도착적인 자극에 온몸이 달아오르고, 이미 젖어 있던 그녀의 음부는 애액이 넘쳐흘러 팬티뿐만 아니라 드레스에 얼룩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여전히 얼굴을 외면한 채 동생이 하는 대로 맡겨두고 있었다.





"누나 소파위에 양 다리를 올려봐"





연희는 동생이 요구하는 자세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순순히 동생이 시키는 대로 다리를 소파위로 올렸다.



그녀의 팬티를 비집고 나온 털에 뒤덮인 가랑이사이가 민망한 줄도 모르고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누나…팬티를 젖혀봐…"





동생이 노골적으로 요구해왔다.





"아…너무해 너무 부끄러워.."





그러나 결국 그녀의 손은 스스로 자신의 팬티를 젖히고 있었다.





시커먼 검은 털로 뒤덮인 두툼한 살집을 가진 누나의 보지가 동혁의 앞에 너덜거리는 살점과 함께 모습을 드러났다.



부풀어 오른 두툼한 대음순이 양쪽으로 뻐끔이 벌어져 붉은 속살을 드러내 놓고 있는 천박한 모습이 우아한 그녀의 흰 웨딩드레스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 극명한 차이가 동혁을 무척 흥분하게 하고 있었다.



동혁은 정신없이 자기 누나의 드러난 음부를 다카에 담았다 그리고 다시 양쪽으로 활짝 벌어진 자기누나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근접 촬영을 시도 했다.



셔터소리에 따라 연희의 구멍도 덩달아 움찔거렸다.







끈적한 애액으로 흥건해져 버린 자기누나의 보지를 카메라에 담던 동혁은 마침내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말았다.





"누나…"





동혁은 카메라를 옆 의자에 내려놓고 자기 누나를 올려다보며 불렀다.





"….."





연희는 못들은 척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심장은 터질 것 처럼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동생이 자신을 부르는 이유를 너무 잘 알기 때문이었다.





"누나…"





다시 간절히 자신을 부르는 동생의 소리를 들었다.





"으 ….응?…."





그녀는 얼굴을 외면한 채 기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누나…핥고 싶어…"



"…아..안돼. 그 그냥 보기만해…"





연희는 부끄러운 듯 속삭였다.





"한번만, 응? 못 참겠어.."





"안 돼… 곧 사람들이 올 텐데.."





연희는 얼굴을 붉히며 동생을 타일렀다





"잠깐만 할게…응? 누나"





동혁은 좀처럼 고집을 꺾지 않고 자기누나를 올려다보았다.







"…알았어…그럼 잠시만…누나 너무 떨리고 부끄러워…"



"고마워 누나.."



"쪼조족!!!"



"아후후훅…하응!"





참을 수 없이 스멀거리던 그녀의 살점을 거세게 빨아드리는 흡인력과 자극에 연희는 부끄러움도 없이 신음을 토했다.



동혁은 미친 듯이 자기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빨고 핥았다.



결혼식 날 신부가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린 체 신랑도 아닌 외간남자에게 그것도 자신의 남동생에게 음부를 핥게 해주고 있는 지독히 외설스러운 상황에



연희는 극도로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이 혁아…결혼할 누나에게 이러는 동생이 어디있어.."





연희는 동생에게 타이르듯 속삭였다.



그러나 그녀는 내심 일부러 그렇게 말하여 지금의 배덕적인 상황을 상기시킴으로서 더욱 자극을 얻고 싶은 욕망이 깔려 있었다.





"누나…누나가 너무 좋아…여기 너무 좋아…미치겠어..음음쭈주죽!!"



"아흐흥…아이…몰라…그렇게 좋아?"



"응….너무 멋있어…누나 이곳…누나도 좋지?"



"아이..몰라…누나 너무 부끄러워…"



"거짓말…누나 구멍이 씰룩거려…좋아서 그런 거지?"



"아…몰라….그 그래 좋아…이러면 안되는데…"



"누나…어디가 좋아?"



"아이…몰라…거기"



"말해봐 거기 어디??"



"싫어..어떻게…"



"듣고 싶어 누나…"



"아이…아..안 돼……"



"누나…말해줘..응?…"



"…아…보..지…"





그녀는 자신의 입에서 그런 상스러운 단어를 말하는 순간 무척 부끄럽지만 묘한 자극이 그녀를 미치게 하였다.





"다시 말해줘…또렷하게"





동혁은 집요하게 졸랐다





"아…보…지…"



"아..누구보지?…"



"아잉….흐흥….너무해…"





동생의 상스런 요구와 마지못해 그요구를 들어주는 피가학적인 상황이 그녀를 더욱더 참을 수 없는 흥분으로 몰고 가고 있었다.





" 말해줘…누구보지야?…"



"아이 싫어….내 ...보지…"



"누나 보지 핥아주니까 좋아?"



"..응…좋아..아아"



"지금 누가 핥아주는지 말해봐?"



"아… 내 동생"



"동생이 누나보지 핥아주니까 좋아?"



"아…너무해…그런 말"



"말해봐.."



"아..좋아, 내 동생이 핥아줘서 좋아 아…"



"어디 핥아주니까 좋아?…"



"아…내보지 내동 생이 핥아줘서 좋아.."





연희는 동생과의 음탕한 대화를 통해 극도로 흥분되어 졌다.



"누나 웨딩드레스 입고 이렇게 벌리고 있는 모습 너무 에로틱해"



"아아…혁아.."



"웨딩드레스 입고 동생에게 보지 벌려주니까 좋아?"



"..아…응…좋아…"

"좀 있으면 결혼할 신부가 웨딩드레서 차림으로 자기 남동생에게 보지를 핥게 해주니까 좋아?"



"아….응… 좋아…빨아줘…누나 보지 맘껏 핥고 빨아줘….아 미치겠어."





동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누나…나 하고 싶어…"



"아….몰라…해도 될까?…누가 오면.."



"아 하고 싶어 "



"그 그럼 잠깐만 넣다 빼…"





연희는 점점 대담해져 가는 자신에게 내심 놀라고 있었다.



동혁은 급히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발기할 대로 발기한 동생의 자지를 보자 연희는 부끄러움에 살짝 외면했다.





"누나…나두 좀 빨아줘.."



"그 그래..."





동생의 발기한 물건을 루즈로 빨갛게 칠한 입술로 덥석 물었다.



그리고 그녀는 미친 듯이 동생의 성기를 빨아 댔다.



연희는 곧 인내의 한계를 느끼며 나직하게 속삭였다.





"혁아…어서 해.."



"응..누나"





연희는 자기 동생이 팬티를 쉽게 벗길 수 있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혁아…선물이야…이 팬티 너 가져.."



"정말?…..고마워 누나"



"아아….어서 해…."



"응..누나…근데 뭘 해?"



"아이….놀리지 마…시간없어.."



"말해줘..누나 입으로 직접..듣고 싶어.."



"아..너무 짓궂어.."



"말해줘..누나 어서"



"섹스.."



"다른 말로 "



"아이….관계해"



"다른 말 더 야하게"



"아이….성교…"





동혁은 자신의 자지를 이미 흥건하게 질퍽거리는 자기누나의 보지사이를 문지르며 자기 누나를 졸랐다.



그 자극에 연희는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아니…더 야한 말"





연희는 자기 동생이 어떤 단어를 사용하기를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차마 자신의 입으로 말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집요한 요구에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응했다





"아….너무해…나빠….씹…씹해줘"



"아…누나…넣을게"



"뿌주주주죽"



"아하하하하항~~"



"아…누나..너무 좋아.."



"아…혁아..아 미쳐…더 깊이 아…"



"누나…지금 뭐해?"



"아…씹해…"





한번 말하기가 어렵지…그다음은 그런 단어는 그녀에게 엄청난 자극의 요소가 되고 있었다.





"누구랑?"



"아아하앙…내 동생…내 남동생..하구 씹해"



"남동생하구 씹하니까 좋아?"



"아..좋아..미치겠어.…"



"곧 결혼식 할 신부가 자기 남동생하구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걷어 올리고 씹하는 누나는 개 보지야 그지?"



"아…아하하항 너무해…"



"말해봐..자기 남동생하구 씹하는 누나 보지 개보지지?"



"아…그래 내보지 개 보지야…내 개보지 내 남동생이 범하는 개 보지야…아…나 미쳐 할 거 같아"



연희는 계속적인 저질스러운 대화가 주는 자극으로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 동생의 성기가 결합된 사이로 연신 그녀의 여액이 비집고 흘러내려 그녀의 드레스를 적시고 있었다.





"아…혁아..나 할 거 같에..아……"



"누나…나두 해 안에다 쌀 거야…아하하하학!!"



"아…안돼...아….아 나 할거야…..아하하하하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ㅏ앙"





연희는 엄청난 절정의 파도를 이기지 못해 동생의 목을 꽉 끌어안고 바르르 떨었다.



그녀의 자궁속에 벌컥벌컥 토해내는 남동생의 정액을 가득 받아 드리며 거대한 쾌락의 폭풍 속에 산산이 부서져 갔다.







신부의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모습에 하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지루한 주례사가 끝나고 결혼 행진이 시작되었다.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는 수많은 손님들 사이를 연희는 신랑의 팔짱을 끼고 다소곳이 고개를 숙인 채 붉은 카펫 위를 걸어 나갔다.



방금 전 그녀가 서있던 자리에 알 수 없는 끈적한 흰 액체를 남겨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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