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의 여인들 - 3부

그렇게 하숙집 아줌마- 미정이와 인연을 맺은 첫날 이후



나는 나대로 시험기간이라 바쁘고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남편 챙기느라 며칠이 그냥 지나갔다.



첫날의 격정적인 섹스는 몇년을 남자에 목말라 했던 그녀를 충족시켜서 삶에 생기가 돌게 하였고,



아저씨는 매일 생기있게 웃는 부인이 자기를 오랜만에 만나서 그러는 줄 알고 흐믓해 하였으며



나는 또 나대로 어차피 며칠후면 떠나는 아저씨만 없으면 아줌마는 완전히 내껏이 될 것이므로



위험한 장난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여 느긋한 마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간간이 식사도중에 마주치는 아줌마의 눈길은 따스하고 촉촉히 젖어 있었다.



아줌마와 나는 눈길만으로도 사랑의 대화를 나눴다.



자기 사랑해...안고 싶어



나도 미정이 사랑해... 밤마다 미정이 보지 만지고 싶어..."



그러던 며칠후 모처럼 맞이한 주말에 온 식구가 같이 저녁을 함께하게 되었다.





" 학생~ 요즘 어디 불편한 데는 없나? "



" 아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응 그래 다행이군..그런데 내일부터 이틀은 우리가 고향좀 다녀 오려는데



집이나 잘 지켜 주게..아참~ 그런데 밥은 어쩌지?"



" 아저씨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요 앞에 식당 많은데요 뭐"



" 여보~ 걱정 말아요... 언니한테 일러 놨어요.."



" 어 그래? 처형이 시간이 된대? 그러면 고맙지 뭐.."



" 아니요 아줌마 그냥 있을께요.."



" 아녜요 학생~ 언니가 이틀간 여기와서 학생 챙겨주기로 했으니까 같이 있어요.."



" 네..."





외항선원이라 1년에 한두번씩 휴가로 귀국하는 아저씨는 올때마다 고향집을 꼬박꼬박 들르는데



이번에도 휴가가 끝나가자 마지막으로 고향집을 찾아 가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일찍 고향으로 떠나는데 아줌마는 몰래 나에게 메모를 전해 주었다.





자기 사랑해...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나 없는 동안 나 생각 많이 하고

또 언니오면 언니한테 잘해줘.. 알았지?

언니를 나라고 생각하고 잘해줘야 해..

약속할수 있지?

사랑해...





혼자서 집에 뒹굴면서 메모지를 읽어보고 약간 이상하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별로 대수롭지않게 사랑의 편지려니..하고 읽고는



다시 잠이 들었는가 싶은데 벨이 울렸다.



잠옷 바람으로 나가 현관문을 여니 아줌마인듯도 하고 처녀인듯도 한 여자가 서 있었다.



" 학생이 여기 하숙하는..."



" 네 그런데요? "



" 미정이가 얘기 안해요? 나 미정이 언닌데?" 하면서 집안으로 들어 왔다.



" 네 얘기 들었습니다. 번거롭게해서 어쩌죠?"



" 호호호 뭘 그래요~내가 학생한테 신세를 져야하는데.."



" 네? 뭔 말씀을..."



" 근데 몇살이라구 그랬지? 스물두살?"



" 네 "



" 그럼 내가 엄마뻘쯤 되겠네.. 난 마흔두살이거든.."



" 네? 정말이세요?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 호호호~ 몇 살쯤 보여?"



" 아직 서른살도 안돼 보여요..여기 아줌마 언니가 아니고 동생 같아요"



" 고마워~ 학생~"



마흔두살이면 진짜로 엄마와 동갑인데 엄마와는 천지차이로 다르게 젊어 보였다.



혹시나 사고한번 칠까....하고 생각도 해봤으나 괜히 섣불리 실수했다가는



자매사이에 이야기를 안할리도 없고 그러다가 이렇게 좋은 조건의 하숙집을 쫓겨날지도 몰라서



곱게 이틀을 지내기로 하였다.



" 커피 한잔 할까? " 그녀가 주방으로 가면서 물었다.



" 네 주시면 좋지요... 아니 제가 탈까요? "



" 호호호~ 학생은 그냥 거기서 테레비나 봐~ 내가 타줄께~"



잠시후 커피를 한잔 타오고 같이 커피를 먹으면서 테레비를 보았다.



지나간 연속극 재방송이라 별재미는 없었는지 그녀가 말했다.



" 아~ 더운데 샤워나 해야지 학생 나 샤워 해도 되지? "



" 네~ 그렇게 하세요..전 여기 있을께요"





문이 덜 잠겼는지 샤워물소리가 거실까지 들려왔다.



나는 테레비를 보는둥 마는둥 하며 머릿속은 자연스럽게....샤워하는 그녀 모습을 상상했다.



잠시후 그녀가 목욕 가운을 걸치고 나와서는 내 옆의 소파에 앉았다..



아직 덜 마른 그녀의 머리에서 뭔지모를 향기가 났다.



" 향기가 좋네요..뭔 향기죠?"



" 샤넬 넘버 화이브~"



" 아~ 그거~"



" 뭔지 알아?"



" 네 마릴린 몬로가 잘때 즐겨썼다던 향수 아닌가요? 사실은 아무것도 안입고 잤다는 뜻이라던데.."



" 호호~ 잘 아네? 나도 지금 그래~"



하면서 그녀는 가운을 살짝 펼쳤다가 닫았다.



순간적으로 그녀의 젖가슴이 보였었다.



짙은 보랏빛의 유두와 아직 탱탱해 보이는 젓가슴이 눈앞에서 보였다가 사라졌다.



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어찌해야 할줄 몰랐다.



" 호호호~ 어때? "



" 네...그게... "



" 괜찮아 보여? "



" 에이~ 아줌마도...." 하면서 나는 어쩔줄 몰라 말을 못 이었다.



" 미정이가 말 안했어? 난 다 알고 있는 줄 알고 왔는데? "



" 뭘요? ????? "



" 이리 가까이와서 귀좀 줘바바~"



그녀는 나의 귀에대고 속삭이듯 말했다.



" 내보지는 개보지"





나는 귀가 번쩍 뜨였다.



내보지는 개보지라는 말은 제발 박아달라는 미정이와의 암호가 아니었던가...



그리고 그제서야 미정이의 메모를 이해했다.



언니를 자기처럼 생각하고 잘해주라는게 뭔 뜻인지를...



가슴 뿌듯했다.



그리고 어차피 이리된 것...철저히 유린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 학생~ 뭔소린지 알지?"



" 네..." 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 그럼 이리와바바~" 하면서 그녀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으로 따라가니 그녀는 방 커텐을 치고 불을 껏다.



낮이었지만 커텐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은은하며 분위기가 살아났다.



이미 결정된 사이로 생각하고 나는 방문을 닫고 옷을 벗고 침대에 있는 그녀에게 정색을 하고 말했다.



" 이름이 뭐야? "



" 미란이.."



" 이제부터 나한테 반말하지마~"



" 응... 아니 네.."



" 빨어봐 바~"



나는 그녀가 샤워 할때부터 커져있는 좆을 내밀고 침대앞으로 가서 서 있었다.



" 어머~ 멋있어..."



그녀는 한손으로 좆뿌리를 잡고 좆을 덥썩~ 물었다.



" 헉~ "



" ?~쯔쯔쭙~~줍~~"



그녀가 귀두를 핥고 입안 가득히 좆을 물고 빨고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며 사까시를 하자



내 좆은 점점더 팽팽해져 갔다.



" 억~어억~~ 이년이.... 이년이....날 죽여~"



" 어어억~ "



" 헉~~헉~~ 좋아~ 좋아~더 빨리"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흔들자



" 아웅~ 아웅~ ??~" 하면서 좆을 세차게 빨아대었다.



" 아~~~아~~~ 그만~ 그만~"



" 살살~나 싸려고 해... 아~~~"



" 그녀가 입안 가득히 물엇던 좆을 빼서 다시 귀두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운것 같은 혀였다.



혓바닥의 놀림은 나를 기절하게끔 만들었다.



" 헉~ 어~~~~~~억~~ 헉~ 나 싼다~ 입대~"



" 그래 입에다 싸요~" 하면서 더시 좆을 입가득히 물고 아래위로 빨아대는 순간에



그녀의 입안 가득~히 정액을 쏟아 부었다.



" o~~~육~ 푹~~~"



" 휴~~~"



" 좋았어요?"



사정후에 다리가 휘청거려 침대에 걸쳐앉는 나에게 물었다.



" 그래~ 너 디게 잘 빠네? 많이 빨아봤어?"



" 근데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가 말했다.



" 남자는 처음이야? "



" 네..."



" 거짓말~ " 하면서 나는 그녀를 쓰러뜨리고 젖을 빨았다.



유두 근방을 빙빙 돌려가며 혀로 핥았다.



" 아~~아~~~아~~~ 좋아~"



" 음~~음~~ 쎄게 빨아줘요~~"



유두근처를 살살 혀로 핥다가 유두를 덥썩 입에물고 쭈~~욱 ~빨아대자



" 음~~음~~~흐~~흠~`" 하면서 자지러졌다.



유두를 살살 핥아주다가 또 덥썩물고 쎄게 빨아주며 또 다른손으로 반대쪽의



유두를 비틀어 주니 그녀는 쾌감과 고통이 왓다갔다하며 정신을 못차렸다.



" 아~`아~~ 음~~~~~~~으~~음~~"



" 아~~아~~음~ 아아파~~으~좋아~~아파아파~ 아프게 하지마~"



" 으으으~음 너무 좋아~~ 자기야 좋아~~"



내가 얼굴을 밑으로내려서 보지를 빨려고 하지 그녀는 두손을 포개서는 보지를 가렸다.



" 왜 그래? "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나는 보지 가린 손을 치우고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보드라운 보짓살이 만져지고 미끈하니 보짓물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뭔가가 허전했다.



아..... 보지털이 없었다. 백보지였다.



그래서 그녀는 좋으면서도 보지를 못 빨게 손으로 가린것이엇다.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보지를 손바닥을 살살~ 쓰다듬자



" 괜찮아요?"



그녀가 들릴듯 말듯하게 물었다.



보지를 만져주니 좋아서 온몸을 비비틀면서도 얼굴은 외로 돌리고 색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 뭐가?"



" 있을게 없잖아요? "



" 아니 괜찮아 깨끗하니 더 좋은데?"



사실 백보지를 먹으면 재수가 없다는둥 하지만 다 미신일터였고



지금에와서는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나는 얼굴을 내려서 그녀의 보지에 혀를 댔다. 그녀가 움찔하며 반응을 했다.



털이 없으니 느낌이 묘했지만 아직 털도 안난 애들보지를 빤다고 생각하니 또 흥분이 더했다.



혀로 감씨를 감싸고 핥았다.



" 하~~학~ 아~~아~~"



" 아아앙~~ 좋아~ 좋아~" 온몸을 비틀어대며 신음을 했다.



보지주변을 혀로 핥아주다가 보지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빨았다.



" 쭙~~쭈~~??~~"



" 아아앙~~아~~자기야~~ 아~~ 너무 좋아~~ 아~~~~"



" 아아~~아~~~~~흐흐흑~~흐~~"



" 아웅~~~나 죽어~~ 아~ 여보~~ 자기야~~"



" 아으으~~~윽~~ 아앙~ 더~~더~~"



그녀가 엉덩이를 어ㅓㄹ줄모르고 비틀어대며 또 신음을 했다.



" 아~~~ 아~~ 나 어떡해~~ 아~~~아여보여보여보~~~나 어떡해~`"



" 아~~~아~~~나죽어~~ 여보~~"



" 흐흐흑~~ 아~~~~자기야 나 쌀꺼 같아~~아~~~"



" 아~~~으~아~~아아악~~~~"



그녀가 단발마의 비명같은 신음을 지르더니 보짓속에서 내 알굴로 물총같은것을 쐈다.



그리고는 맑은 보짓물을 끊임없이 흘러 보냈다.



" 음~~~~~ 행복해~"



" 그녀가 허벅지로 내 얼굴을 조이듯이 밀착시키고 내 머리를 어루 만졌다.







" 물 많이 나오네..."



그녀 옆에 누워서 미끈거리는 그녀의 보짓살을 손으로 조물락거리며 말했다.



" 네...미안해요"



" 뭘~ 더 좋잖아?"



" 음~~~~"



손바닥으로 보지를 비벼주자 그녀가 움찔거리며 리듬을 맞췄다.



" 음~~~으~~~"



가만히 눈을 감고 신음하던 그녀가 손으로 좆을 잡고 주물러댔다.



손이 보드라워 느낌이 애기들 손 같았다.



" 미란이 보지는 아직 처녀같이 보드라우면서도 탄력 있는데?"



" 음~~~음~~~ 아~~` 나..처녀야.. 아~~~"



" 뭐라고 진짜? "



" 음음~~~으~~~ 아~ 좋아~ 진짜야~`자기가 ..아으으~~첨이야"



손바닥이 보지를 비비디가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고 살살 돌려주자 움찔움찔해대며



신음을 했다.





" 말해봐바~ 어찌된 일인지~~"



" 아앙~~아~~좋아~~ 너무 ~~좋아~"



" 아~~아~~ 자기야~~ 내보지는 개보지야~~ 아~"



" 아~~내보지는 개보지야~~~빨랑 박아줘~"



" 알았어 근데 말해봐바~ 마흔두살이 처녀인 사정을~"



" 얘기할께 빨랑 박아줘~~~ 아~~~아앙~미치겠어~"



" 아~~아아~~앙~~`내보지 개보지~~~~~ 자기야~~"



" 알았어 박을께...다리 벌려~~"



"푸~~욱 ~북~북~ 북적~북적~~찌짝찌짝~"



내가 박아대기 시작하지 엉덩이를 들썩이며 장단을 맞다.



" 아~아~아~아~~~아~~아으흑~~ 엄마야~"



" 아~~아~~자기야~~ 나 죽어~~"



" 아~~너무좋아~~~~"



그녀가 눈을 까뒤집으며 숨넘어갈듯이 외쳤다.



" 아~`죽어도 좋아~~ 아~ 좋아~` 나 죽어~"



" 아~여보~여보~ 더 빨리~~ 내보지 개보지~"



" 악~악~아아악~ 내 보지 개보지~"

" 아아앙~ 아아~ 나 어떡해 어떡해~"



" 엄마~어마엄마~~~~나죽어~~너무 좋아~~"



" 아이구 ~자기야~ 나 죽어~~"



" 아으윽~~아으~~~아흑~~~~"



" 아~~아~~~으으윽~~~"



" 북적 북적~찌적찌적~`푹~푹~"



" 아아~아아아~~~아악~~"



" 으으~~으흐흑~~"



사정없이 박아대는 리듬따라 미란이는 까무러쳤다가 살아나고



살아났다가 까무러치길 몇번을 햇다.



" 엄마~~엄마~~ 아~~~ 미정아~~ 미정아~~ 나 어떡해~~"



" 나 어떡해~~~아~~너무 좋아~~~"



" 미정아~미정아~ 흑흑~~ 엉엉~"



" 자기야~ 고마워 엉엉~~ 아아~~~~"



" 미란아~빠빠빠~ 빨리 개보지 해~ 나 쌀라고 해"



" 알았어 자기야 같이 해~"



" " 북적~북저저적 푹푹 북적~푹~푹~"



나는 미친듯이 박아대고 그녀는 밑에서 또 미친듯이 엉덩이를 쳐 올렸다.



" 아,아,아,아,아,아~~~~~~~~~~~~~~~ 여보 나 쌀라고 해~"

" 여여~~~여보~~여보 나 어떡해~~ 나죽어~~ 악~~~~~~"





" 헉!!!!"



" 아~~~~~~~~~~~~~~~~~~~~~~~~~~~~~~~~~~~~~~"





푹~~~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박으며 나는 폭포같이 쌌고 그녀 또한 나의 등을 꽉 움켜쥐고



두 다리를 돌맞은 개구리마냥 프르르~~~떨면서 꽉조이고 있었다.



그리곤 큰 한숨과 함께쭉~ 업드렸고 그녀 또한 온 힘이 빠져 나간듯 두 손을 널뜨린채



퍼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들어 긴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아직 보지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좆에 강열한 반응이 왔다.



주인은 온 힘이 빠져 퍼져 있는데 보지는 제 혼자서 제안에 들어온 좆을 주기적으로



또 강한 힘으로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 진짜 긴자꾸구나....



가만보니 제법 통통한 얼굴에 보조개가 앙증맞게 패여 있었다.



" 좋았어?" 하고 물으니 대답이 없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서 소리도 내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 왜 울어?"



" 네...너무 좋아서요.."



" 그렇게 좋았어?"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진짜 고마워요..잘해 줘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눈물이 나올만도 했다.



털 많은 동생과는 다르게 언니는 이상하게 털이 안 나왔다.



그래서 결혼도 동생이 먼저 했고 언니는 우울증에 빠져 결혼도 포기하려는 것을



어찌 어찌하여 결혼을 하긴 했는데 첫날밤에 털없는 년이라고 소박을 맞았다.



너무 창피한 언니는 죽으려고도 몇번하다가 동생이 설득해서 살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남자는 잊고 살면서 돈만을 벌어서 지금 돈도 꽤 많이 모았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언니가 너무 안되었고 또 동생도 섹스를 잘하는 형편이 아니기에



종종 두 자매가 레즈비언처럼 지내기도 했는데



나하고 인연이 되자 동생은 큰 맘먹고 기회가 생긴김에 언니한테 나를 소개하였던 것이다.



얼핏 나를 팔았나? 하는 생각에 묘한 기분도 들었지만 불쌍한 인생 하나 구한 셈치면 될것이다.



그리고 털이 없으면 어떠랴~



미란이의 보지는 그 대신에 어느 여자보다 좋은 금테둘른 보지였는걸...





이렇게 또 다른 인연이 생기면서 세월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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