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몰락 - 2부

한 일본 가정의 몰락(2)

(나카무라 후생성 장관 아내의 일기)

2019년 5월 10일



생리 예정일이 지났지만 생리가 없다.



큰일이다.



가와자마 국장이 발의를 한 임신중절 금지법 때문에 어디에서도 수술을 할 수도 없으니 말이다.



일단 병원에 가 보기로 하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예상대로 임신이라고 하였다.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앞이 캄캄하다.



오후 내내 돌팔이를 찾았으나 아무도 아는 사람은 없다고 하였다.



차기나 차 차기에 수상에 도전을 할 예정인 남편의 얼굴에 먹칠을 하게 생겼으니 말이다.



답답한 나머지 가와자마 국장의 부인을 불러내었다.



그리고 의논을 하였더니 자기는 생리가 있었다며 웃으며 말을 하였다.



미웠다.



함께 외국인을 데리고 놀았는데 하필이면 나만 임신이란 말인가.



그곳에서 백인하고 그런 일이 있고 동경으로 온 날 남편이 술에 취하여 들어왔기에 행여 하여



남편에게 일부러 올라가 내 스스로가 하여 힘들게 남편의 씨앗을 받았는데 다행히 남편의 씨앗으로 임신이 되었다면



문제가 없지만 하얀 피부를 가진 그 백인을 닮은 피부를 가지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문제는 아주 복잡해지기 때문에



사전에 말썽의 근원을 없애야 하는데 그놈의 임신중절 금지법이 문제이니 이 노릇을 어찌하란 말인가.



가와자마 국장의 부인도 이왕이면 함께 임신을 했더라면 고민도 같이 하고 해결책도 함께 찾을 것인데 말이다.



그녀는 마치 남의 일 보듯이 말을 하였다.



그때 말기기라도 하였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인데.............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까.



앞이 캄캄하다.



배가 불러 오기 전에 대책을 찾아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내일부터는 만사를 제쳐두고 돌팔이를 찾아야 한다.



그 길만이 남편의 얼굴에 먹칠을 안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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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아내의 일기)

2019년 5월 10일



오늘 후생성 장관 부인의 부름을 받고 나갔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후생성 장관 부인이 그 양코배기 백인의 아기를 임신을 하였단다.



돌팔이 의사를 찾아 달라고 하는데 아는 돌팔이 의사도 없지만 설령 아는 돌팔이가 있다고 한 들 이야기를 해 줄 수는 없다.



난 최소한 우리 남편의 앞길에 먹물을 뿌리기 싫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다행이다.



그런데 나에게 문제는 따로 있다.



남편과 잠자리를 하면 그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눈앞에서 삼삼하게 보이는 것이다.



또 처음에는 아팠지만 나중에 날 천국으로 인도를 해 준 후장섹스가 그립기도 하다.



샌님타입인 남편에게 그런 요구를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하자고 할 수고 없고........



하여간 그 때 가임 기간이 아니었던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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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의 일기)

2019년 7월 14일



아무리 아내를 안아도 종전의 아내가 아니다.



후생성에 있기에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살필 수가 있지만 도덕적으로 싫기에 그런 짓은 못 한다.



오늘 후생성 장관님의 사모님이 청사에 들렀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사모님의 배가 불러 보였다.



그 나이에 임신이라도 하였단 말인가?



장관님의 연세가 올 해 육십이 넘었는데 임신이라면 우리 모두가 축하를 해야 할 일이다.



국가적으로 임신을 하라고 하는 마당에 후생성 장관 사모님이 오십이 넘은 연세에 임신을 하였다는 것이라면



신문은 물론 모든 방송에 대대적으로 알리며 아마 차기에 수상은 우리 후생성 장관님이 되는 것은 안 보고도 확실한 일일 것이다.



그래서 내 아내의 병원 질료 사실은 확인을 안 하고 장관님 사모님의 진료만 전산으로 확인 하였다.



확실한 임신이었다.



5월 10일 00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



난 내일 익명으로 신문사에 장관 부인님의 임신 사실을 유포할 계획이다.



그러면 장관님의 입지가 자민당 내에서 확고하게 자리 매김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를 장관님이 키워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하하 중의원 가와자마!



듣기만 하여도 얼마나 신이 나는 일인가?



이미 중의원 금배지를 이미 가슴에 단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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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성 장관 부인의 일기

2019년 7월 15일



아주 큰 문제가 발생을 하고 말았다.



어떤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을 하였다.



설마 임신 사실로 만나자는 것은 아니겠지 하는 마음으로 만났더니 임신을 하였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제 빼도 박도 못 할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기자와 이야기 하는 도중에 영감이 연락을 받고 왔다.



기자는 영감에게 국민에게 진정으로 모범을 보인 장관님이가 하면서 침을 흘리며 칭송을 하였다.



이제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한 단 말인가.



기자가 가고 영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빼도 박도 못 하는 마당에 영감에게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에 다녀 온 날 하고 싶은 생각이 나서



영감 몸에 올라 간 사실을 모르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하기에 술에 취해 있었지만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며 있었다고 하며 박장대소를 하며 육순에 아기 아빠가 되겠다며 아주 좋아하였다.



그리고는 내 배에 귀를 대고는 아빠가 여기 있다고 하면서 건강하게 나오라고 하였다.



어떻게 기자가 나의 임신 사실을 알았단 말인가.



오후에는 몇 개 방송국과 신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였고 한 TV에서는 아침에 주부를 상대로 방송을 하는데 출연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러나 맘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며 거절을 하고 쉬는데 신문이 왔다.



건강을 다루는 페이지에 내 사진과 인터뷰 내용이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문제는 점점 복잡해 졌다.



다음 달에 중절수술이 가능한 해외로 나가 중절수술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제 그도 할 수가 없는 처지에 이르고 말았다.



아~제발 우리 영감을 닮은 황색 빛을 띤 아기가 나왔으면..........



뱃속의 아기만 생각을 하며 아무 것도 먹기도 싫고 살기도 싫어진다.



어쩌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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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 아내의 일기

2019년 7월 15일



저녁에 석간신문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장관 부인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실렸고 임신 사실을 기사화 하였다.



혹시 내가 연루가 된 사실이 있나 상세하게 한 글자 한 글자 읽었으나 다행히 나에 대한 이야기는 한 자도 없었다.



그나저나 장관 부인께서 동경으로 온 날 술에 취한 장관님을 상대로 섹스를 하였다니 장관님의



아이이기만을 바랄 뿐이고 그렇게 되기를 기원을 하며 기도를 하야 할 뿐이지만 장관님 사모님의



지금 심정을 생각하면 나에게 그런 일이 안 생긴 것이 천만다행이란 생각을 하며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하였다.



그렇지만 아직도 그 흑인의 후장섹스가 미련에 남는 것은 무슨 연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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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후생성 장관 아내의 일기)

2020년 2월 17일



흑흑흑 이 일을 어찌 해야 한단 말인가.



3일 전에 산통이 시작이 되자 영감의 비서진이 대기를 하고 있다가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병원 입구에는 어떻게 소문을 들었던지 많은 방송국 카메라와 기자들이 모여 있다가 나가 환자용 침상에 누워 이동을 하자



카메라의 셔터 소리와 무슨 말인지 질문을 마구 하였으나 난 한 마디도 못 하고 외면하기에 급급하였다.



분만실에 들어가 진통을 하자 분남 촉진제를 투여를 하였고 얼마 안 가서 아랫도리에 힘을 주자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의사며 간호사며 누구 한마디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간호사가 아기를 나에게 보여주었다.



흑흑흑 예상을 하였던 대로 하얀 피부를 가진 아기였다.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에서 딱 한 번 만나 관계를 가진 그 백인의 아이가 분명하였다.



의사와 간호사에게 아기를 영가에겐 보이지 말라고 울면서 부탁을 하였다.



그 다음 날 병실에서 안정을 찾으려고 누워 있었더니 가와자마 국장의 아내가 신문을 가져왔는데 그녀의 얼굴도 흙빛 그 자체였다.



그녀가 가져온 신문에는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의 시민 한 사람이 나와 국장 부인이 함께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을 하였다는 기사였는데 그 시민의 증언은 나와 가와자마 국장 부인을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말을 하였었다.



우리가 나오기 전에 흑인 하나와 백인 하나가 환하게 웃으며 나왔다는 말을 하고 그들이 나오고 바로 우리가 나왔다고



그 사람은 증언을 하며 내가 낳은 그 하얀 피부를 가진 아이는 분명히 그 백인의 아이일 가능성이 많다고 확신을 한다는 말이었다.



이제 증인까지 생겼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정말 앞이 안 보인다.



그 기사를 봤는지 영감도 병원에 들르지를 않더니 저녁 뉴스시간에 TV에서 영감이 후생성 장관에서 사직을 하였고



수상이 사직을 승낙을 하였고 후임으로 누구누구가 물망에 올랐다는 하마평까지 이야기를 하더니



곧이어 영감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말고 의원직도 물러나 야인으로 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더러운 년이 남편의 장래마저 짓밟은 꼴이 되고 말았다.



앞으로 어떻게 고개를 들고 살 것인가. 흑흑흑



오로지 영감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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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 국장 아내의 일기)

2020년 2월 18일



드디어 나에게도 큰 일이 닥치고 말았다.



어제 석간신문에 나와 장관 부인이 흑인 하나와 백인 하나가 나온 후 연달아 아논 것을 본 사람의 증언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실리고 말았다.



또 후생성 장관이 사직을 하였고 의원직도 버리고 야인으로 살겠다는 인터뷰도 봤다.



남편이 술이 곤드레만드레 취하여 집으로 왔으나 나에겐 아무 말도 한 마디 안 하고 울기만 하였고



아이들도 신문과 방송을 봤는지 마치 벌레 보는 눈으로 나를 경멸하며 말 한 마디 안 하고 방에만 박혀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남편이 출근을 안 하고 계속 잠만 자기에 깨웠더니 역정을 와락 내면서 자가도 사표를 썼다고 하며 나에게 가정법원에 갈 준비나 하라고 하였다.



한 번의 실수가 나를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멀리하게 만들 줄이야............



오후에 가방을 싸서 남편과 가정법원으로 가서 합의 이혼을 하고 일전에 아들이 크면 주려고 사 두었던 아파트로 혼자 왔다.



오는 도중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도 룸미러로 힐끗힐끗 보는 것이 나에 사진과 함께 실린 기사를 본 모양이다.



앞으로 어떻게 고개를 들고 다녀야 할 지 생각만 하여도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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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의 아들 가토의 일기)

2020년 2월 17일



믿을 사람이 이 세상에는 이렇게 없단 말인가?



그렇게 믿었던 엄마란 여자가 검둥이 놈하고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을 하였다는 기사를 봤다.



이제 엄마란 그 여잔 내 엄마가 절대 아니다.



내가 아빠 대신에 피눈물이 나오게 복수를 해 줄 것이다.



그 더러운 여자의 몸을 내가 기필코 더 더러운 여자로 만들어 줄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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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의 큰딸 사라의 일기)

2020년 2월 18일



불쾌하다.



나를 낳아준 엄마가 그런 사람인중 정말 몰랐다.



어쩜 멋진 아빠를 두고 검둥이랑 바람을 피운단 말인가.



불쌍한 우리 아빠!



속아서 살아온 불쌍한 우리 아빠!



내가 엄마노릇을 할 셈이다.



내가 그 더럽고 추잡한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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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의 작은딸 마리의 일기)

2020년 2월 19일



어제는 종일 울기만 하였다.



내가 그 더러운 여자의 몸속에서 열 달을 살았다는 사실이 너무나 더러웠고 또한 그 더러운 여자의 젖을 먹고 컷 다는 사실이 불쾌하다.



차라리 죽고 싶고 그 동안 먹었던 그 더러운 여자의 젖을 다 토해버리고 싶다.



그 여자 생각만 하여도 구토가 나올 것만 같다.



18년을 그 더러운 여자에게 속아 살아온 불쌍한 우리 아빠!



흑흑흑 생각만 하여도 눈물이 앞을 가려 글도 못 쓰겠다.



내가 기필코 그 더러운 년의 빈자리를 채워 줄 것이다.



흑흑흑 불쌍한 우리 아빠! 흑흑흑



눈물이 앞을 가려 일기도 더 이상 못 쓰겠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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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의 일기

2020년 2월 20일



요 몇 칠이 나에겐 너무나 힘들었던 나날이었다.



그렇게 믿고 믿었던 아내가 흑인하고 잠자리를 하였단다.



장관 부인과 같이 사이타마(埼玉)현 이루마에 강연을 다녀오고 나서 내가 잠자리를 하자고 하였을 때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피하더니 그 때 그 더러운 여자는 흑인과 잠자리를 하며 섹스를 한 흔적을 지우려고



수술을 한 모양이었고 그래서 그것이 발각이 날 것을 두려워 한 나머지 날 피하였고 상처가 아물자



더러운 년은 나와 잠자리를 하였지만 종전과 달리 빠듯한 느낌이 든 것도 그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더러운 년의 거기를 키웠기에 줄이는 수술을 한 탓이란 것이 이번의 기사를 보고 확인이 된 셈이다.



찢어 죽어도 속이 안 풀릴 그런 년이었지만 아이들의 어미란 생각에 이혼으로 만족을 하였다.



이제 다시는 결혼은 안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병원이나 하나 개업을 하여 생계를 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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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자마의 아들 가토의 일기)

2020년 2월 25일



푸하하하 오늘은 아주 통쾌한 날이다.



아버지는 물론 우리 세 남매를 배신을 한 그 여자를 처절하게 복수를 한 날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 여자는 나의 완전한 노예가 되었다.



흥! 오늘의 일이 전부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 큰 오산일 것이다.



처절하게 짓밟아 줌으로서 우리 가족의 복수를 할 것이다.



그랬다.



오늘 난 마음을 먹고 아빠가 나중에 내가 커서 장가를 들면 주려고 하였다가 이번에 이혼을 하면서



그 더러운 여자도 인간이라고 생각을 한 불쌍한 우리 아빠가 거처로 삼으라고 준 그 아파트로 갔다.



그럼 나도 우리 반의 애이꼬에게 배운 소설 쓰는 기법을 이용하여 오늘의 일을 소설로 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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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1탄(가와자마 아들 가토가 쓴 소설 형식의 일기)



우리 아빠는 날 낳아준 더러운 년의 불결하고 부정한 행동으로 인하여 그 좋은 직장도 잃고 그리고 중의원이 되려고 하였던 꿈도 접어야 하였다.



그래서 난 그 더러운 여자에게 아빠 대신에 복수를 하기위하여 복수의 칼을 갈았다.



“딩동! 딩동!”그리고 난 그 복수의 날을 오늘로 잡고 그 아파트 부근에서 달리기를 하여 땀을 나게 만들고 그 더러운 여자의 집에 올라가 벨을 눌렀다.



“누구세요? 어머 가토 아니니? 철컥 어서 와 어쩐 일이니?”그 더러운 여자가 모니터를 보고 나를 확인하였던지 바로 문을 열었다.



“엄마”그 구역질이 나는 더러운 손으로 나의 손을 잡아끌었으나 난 아빠의 복수를 위하여 참고 웃으며 엄마라고 불러주었다.



“난 다신 네 얼굴을 못 볼 줄 알았는데........”더러운 년은 가증스러운 눈물을 흘리며 말하였다.



“...............”난 아무 대답도 안 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



“무슨 땀을 그렇게 흘리니?”나의 속셈을 모르는 더러운 년이 수건을 주며 물었다.



“경보 클럽에 가입을 했어”하고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였다.



“그래 잘 했다 마실 것 주련?”하고 말을 하며 돌아서기에



“샤워 좀......”하고 말을 흐리자



“그래 그게 좋겠다. 저기가 욕실이야”하며 욕실을 가리켰다.



“고마워”하고 난 욕실로 들어가 벌거숭이가 되고는 물을 틀었다.



“엄마 등 좀”나는 욕실 문을 조금 열고 소리쳤다.



“으.......응”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다 성장한 아들의 등을 밀어주기가 거북하였던지 더듬으며 대답만 하고 바로 들어오지를 못 하였다.



“싫어?”하고 소리치자



“아.....아니”하고 욕실 안으로 모습을 들어왔다.



“...........”난 일 단계는 성공하였고 마지막까지 성공을 할 확신을 얻었다고 생각을 하며 등을 돌린 체 웃음을 지었다.



“............”그 더러운 년은 타월에 비누를 문지르더니 내 등을 문지르기 시작을 하였다.



“쏴~”난 샤워기의 꼭지를 틀었다.



“어머머”



“..........”난 속으로 웃었다.



“그렇게 물을 틀면 어쩌니? 탁!”내 등을 살짝 때렸다.



“등을 문지르러 오면서 옷을 입고 오면 어떡해?”오히려 내가 핀잔을 줬다.



“...............”아무 말도 못 하였다.



“어서 계속 해”하고 말을 하자



“자........잠깐만”하고는 말을 더듬더니 욕실 밖으로 나갔다.



“후후후”난 소리를 낮추어 웃었다.



100% 벌거숭이로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벗고 올 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이었다.



“..............”드디어 그 더러운 년이 다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 말도 안 하고 다시 등을 밀기 시작을 하였고 난 뒤돌아 어떤 모습인지 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며 좆을 주무르며 더 벌떡 세우기에만 신경을 몰두하였다.



“물 틀어”그 더러운 년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앞에도”난 물을 잠그고 벌떡 일어서서 돌아서며 말을 하였다.



“...............”더러운 년은 놀라며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라 외면을 하였다.



앉아 있던 더러운 년은 브래지어와 반바지차림이었다.



“어서”난 하체를 앞으로 내밀며 더러운 년의 머리를 당겨 내 좆을 년의 그 더러운 입 앞에 대고 명령을 하였다.



“가토 난 엄마야 엄마”내 손을 잡으며 말을 하였다.



“흥! 껌둥이 보다 못해? 흥! 껌둥이 좆은 빨아 줬겠지?”하며 손을 털치고 그 더러운 년의 머리를 당겼다.



“....................”놀라는 기색이 역력한 것이 내 말이 뜨끔 하였던 모양인지 아무 말도 못 하고 좆 끝을 입술에 대고 있었다.



“어서”하고 당기자 내 좆은 더러운 년의 입안으로 들어가 따스함을 느끼고 더 벌떡 섰다.



“후후후 빨아, 껌둥이 것 보다 못해서 안 하는 거야?”난 힘차게 머리를 더 당겼다.



“?! 할게, 흑흑흑”더러운 년이 가증스러운 눈물을 흘리며 빨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난 허리를 숙여 그 더러운 년의 브래지어 호크를 풀고 벗기고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더러운 년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아주 능숙하게 용두질도 쳐 주기 시작을 하였다.



더러운 년의 그 더러운 행실이 그대로 살아 난 모양이었다.



난 얼마 못 가서 종착역이 보이기에 더러운 년의 머리를 당기고는 좆을 입에서 못 빼게 하고는



좆 물을 더러운 년의 입안으로 모조리 분출을 시키고는 더 이상 안 나오자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일으켜세우고는



두 말도 안 하고 반바지의 호크를 풀었으나 이미 더러운 년은 모등 것을 체념을 하였던지 눈물만 뚝뚝 흘리며



그대로 서 있기에 반바지를 밑으로 내리고 나머지 하나 남은 손바닥만한 팬티를 벗기기 위하여 물에는 젖지 않은 팬티를 잡자



“가토”하며 내 손을 잡았다.



“흥! 껌둥이는 되고 난 안 된단 말이야?”난 힘을 주어 팬티를 당겼다.



“하지만 찍~!”더러운 년이 변명을 시작하자마자 내 손에 쥐어진 팬티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찢어졌다.



“후후후 껌둥이 보단 적어서 실망을 하겠지만 그래도 어때”난 더러운 년의 보지를 손으로 움켜잡으며 말하였다.



“아~흑흑흑”내 손이 더러운 년의 보지에 닿자 년은 가벼운 신음을 내더니 이내 울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더러운 년은 자기가 낳은 아들인 나의 좆을 빨고 용두질을 치면서도 흥분을 하였던지 씹 물이 흘러 있었다.



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손가락 하나를 그 더러운 년의 보지 구멍 안으로 순식간에 넣어버렸다.



손가락은 따스한 더러운 년의 체온과 함께 미끄러운 느낌을 만끽하고 있었다.



더러운 년은 두 손을 얼굴로 가리고 울기만 하자 난 손가락을 그대로 넣은 체 년의 허리를 다른 한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욕실에서 나와 거실을 거쳐 마침 열려있던 안방으로 데리고 갔고 물기가 묻었지만 신경도 안 쓰고



침대에 눕히고는 바로 나의 좆을 내가 나온 바로 그 더러운 년의 보지 구멍 안으로 쑤셔 넣고 말았다.



“아~흑”그리고 펌프질을 하자 그 더러운 년은 계속 울기만 하더니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도록



계속 아주 천천히 그러나 깊게 펌프질을 하며 반응을 살피자 얼굴을 감싸고 있던 손으로 매 목을 잡으며 신음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더러운 년이 드디어 더러운 자신의 음탕한 본색을 드러내자 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그러면서도 년은 본연의 음탕함을 그대로 나타내며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음탕한 기질이 나오자 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역시 요부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이미 더러운 년의 보지에서도 물이 많이 흘러 펌프질을 하자 질퍽이는 소리도 음탕하게 들렸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아예 대놓고 도리질을 치며 죽는 시늉을 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어때 이지 이 보지 누구 것이지?”한바탕 아주 바른 펌프질을 하다가는 멈추고 물었다.



“.....................”이내 잠잠해 지며 다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찰싹! 어서 대답 해 찰싹! 어서!”뺨을 두 대 때리며 물었다.



“아파 가토 흑흑흑”흐느끼며 말을 하였다.



“뭐? 가토? 찰싹! 앞으로 주인님 하고 불러 찰싹!”다시 뺨을 치며 말하였다.



“흑흑흑 제발 흑흑흑”흐느끼기만 하였다.



“어서 찰싹! 찰싹!”더러운 년의 뺨을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네 주인님 제발 흑흑흑”내 두 손을 잡으며 대답을 하였다.



“좋아 그럼 다시 묻는다, 이 보지 누구 것이지?”하고 물었다.



“주.....주인님”더듬으며 겨우 대답을 하였다.



“다시 정확하게 어서”하고 고함을 치자



“주인님 보지 흑흑흑”정확하게 대답을 하고 흐느꼈다.



“어~허 주인님께 고마움을 느껴야지 울기는 뚝”하고 말을 하자



“네 주인님 고맙습니다...........”도 손을 가리고 대답을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그러나 난 다시 펌프질을 시작을 하였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바로 더러운 년은 음탕한 기질을 그대로 들어내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을 하는 모습은 마치 펌프질을 기다린 모습을 그대로 아들인 나에게 보였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제발이란 단어는 어디로 쏙 들어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며 오히려 더 하여 달라는 듯이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도리질만 쳤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천천히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주인님 제발 밖에”그래도 아들인 내 아이를 임신은 하기 싫은지 밖에 싸란 말을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그러나 밖에 쌀 내가 아니기에 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다시 하였다.



“아…..하…. 헉….. 으……음…하…학”아예 두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았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난 마무리 펌프질을 아주 강력하고 빠르게 하였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더러운 년이 몸을 비틀며 신음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으~~~~”드디어 나의 분신이 내가 나온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아~악 이건 아니야 이건”좆 물이 그 더러운 년의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가자 년은 놀라며 나의 가슴을 밀치며 소리쳤다.



“후후후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랑 같이 놀아나다가 넌 그 깜둥이 아이를 안 낳았으니 백인 놈과 붙어먹고



더러운 백인 아기를 낳은 그 장관 부인마님처럼 넌 내 아이를 낳아”난 더 하체를 눌러 더러운 년의 보지 안 깊이 좆 물을 뿜으며 웃었다



“흑흑흑”더러운 년은 체념을 하였는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만 하였다.



“또 앞으로 내가 오면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하고 말을 한다. 알았지?”하자



“네 주인님, 흑흑흑”하고 흐느끼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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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난 아빠와 우리 세 남매를 배신을 한 그 더러운 년에게 일차 복수를 하였다.



하지만 이게 끝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 오산일 것이다.



우리 가족이 지금 당하고 있는 따가운 시선만큼 년도 따가운 시선 속에서 살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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