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 - 2부

[실화]나의 경험2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의 경험이야기2를 씁니다.

경험이야기1을 보셨으면 잘아실 듯 하지만 이번이야기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 멋도 모르고 동생을 꼬드겨서 이짓저짓했을때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기억에서 지우고 다시 그떄로 되돌아갔으면 하는 심정이군요.

그럼...







1991년 당시 우리 가족은 서울 목동에 살고있었다.

목동 아파트 x4단지....

내이름은 1편에서 소개했다시피 x현이다. 동생은 x선 이고...

이름은 차마 완전히 밝히지는 안겠다. 이유는 1편에서도 그랬다시피 다른사람에게 쓸데없는 오해를 사게 될사람들과 또한 이글을 읽는 분들중 나랑 친분이나 구면이신분들이 혹시나 눈치 채실 쓸데없는 염려때문이다.

동생의 나이는 초1 나랑은 나이차가 3살이다.

하지만 나랑 동생은 웬만한 우정 이상의 친분이 두터웠던 터라 허물없이 지낼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하지만 초4짜리랑 초1짜리가 허물없이 지내봤자 거기서 거기이고 또 어렸던 터라 뭘 알지도 못했다.

그래도 내동생과 는 곧잘 놀았고 친구들이 있었을때도 꼭 틈바구니에 껴서 같이 놀곤 했었다. 나랑 동생 둘이만 있었을때는 두말할 것 없었다.

“선아 우리 드래곤볼놀이나 할래?”

“칫...또 오빠가 손오공 하고 나는 배지터 하라고.. 싫어..”

“알았어 이번에는 크리링 시켜줄게”

“그럼 악당은 누가하고.,,”

“그냥 있다고 생각하지 뭐^^”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 하면서도 한편으론 웃음도 나온다.

어렸을때 이렇게 곧잘 만화영화 주인공들을 따라하는 놀이를 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나와 동생은 작은아버지 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거기서 운명적인 것을 만나게 될줄은 꿈에도 모른체로...

일단 작은집에 있는 것이 좋았다.

비록 작지만 에어콘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금이야 에어콘이 많이 보급 되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에어콘은 귀한 물건이었고 있다 하더라도 벽걸이식이어서 방같은데서나 사용할수있었지 거실같은데는 놓질 못했다.

어쨌든 동생과 좋다고 작은집 안방에서 tv를 보면서 놀고있는데 사촌형이 들어와서는...

“너희들 만화영화 보지 않을래??? 아주 재밌고 신기한건데...”

“진짜?! 보여줘”

동생과나는 만화영화 보여준다는 소리에 신이 났고 사촌형은 자기방에서 이름이 쓰여지지 않은 태이프를 갖고와서는 paly시키는것이다.

플레이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만화지만 엄청 이쁜 여주인공이다 싶은 여자가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것이다.

내용은 그저 그랬다... 그냥 지루한 드라마 같은거였다.

동생은 재미없다며 거실로 나가서 혼자 놀다가 잠이 들었지만 난 알수없는것에 이끌려서 지루하지만 그만볼수없었다.

그러다가...

“현아 인제 정말정말 재밌는 장면이야..”

“진짜?”

기다감에 한 것 부푼 나....

그장면은 여자주인공이 수영을 하다가 수영강사와 눈이 맞아서 애무하다가 관계까지 가는장면이었던것이다.

일단 일본말에 친철하게 해석까지 있어서 무슨말을 하는지는 대충 알수있었지만 왜 그런 것을 하는지는 알수없었다.

(좋은데 왜 소릴지르고 비명을 악악대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알 수 없는 희열에 감싸였다.

그렇게 (왜 저런짓을 하는거야?)라는 의문을 뿜으면서 나의 첫 발기와 희열을 느끼면서 처음으로 본 야동이었던 것이다.

“현아 어때 기분좋지?”

“어...응”

“짜식 어떨떨해하기는... 이렇게 좋은 형님을 모시는 덕분에 저런 것을 감상할수있다는 것에 감사해라 크크크... 참 그리고 이거 우리 부모님한태는 비밀이다 알았지 말하면 알지 어떻게 되는지???”

이렇게 자신을 은근히 높이 추켜세우며 협박을 놓는 사촌형이 이때는 한없이 위대해보이고 (어떻게 저런 것을 구할수있었는지...)라는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집에 도착했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이다.

밤마다 사촌형이 보여준 그 포르노 애니메이션이 머릿속에 가득하였다.

그때 내옆에 누워서 천사처럼 곤히 자고있는 내동생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악마적인 생각이들고 천천히 동생의 옷을 벗겨 갔다.

먼저 잠옷 위부터 천천히 벗겨 내려갔다. 동생이 깨지 않도록...

옷을 다벗기고는 일단 실망이 일단 앞섰다.

“어...거기에서는 가슴이 컸는데...선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가...에이 밑에도 보자..”

바지는 윗도리보다 훨씬 벗기기 힘들었다. 약 10분에 걸친 대 사투 끝에 결국 팬티를 다 벗겨 내고 동생의 성기를 보기 시작했다.

“어...아직 털이 없네...차라리 이게 낫다 털이 없으니까 더 귀엽네”

자기가 무슨 전문가라도 되는 듯이 평가까지 내리고는 포르노에서 봤던것처럼 입으로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아니 빨았다기보다는 핥았다.

하지만 이런 애무에 동생은 흥분인지 아님 간지러워서인지 동생은 깨어났다.

“오빠 뭐해?”

이말과 함께 나는 석고동상처럼 딱딱히 굳었다.

(헉...이를 어쩌지...)

“오빠가 내 잠지를 간지러펴서 깼잖아”

“그...그래 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진짜루...그래 좋아”

난 동생을 설득아닌 설득을 해놓고 동생을 아무것도 모르는채 악마같은 오빠를 믿으면서 승낙아닌 승낙을 했다.

그리고 차라리 이렇게 허락을 맡았으니 한결 가벼운기분(?)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어때 마사지야 기분좋지??”

“으...까르르르 조금 간지러워...”

동생은 나의 애무에 자질러졌고(?) 나는 그런 동생의 반응이 재밌어서 계속 하다가 깊은 새벽에야 둘이 동시에 잠이 들었다.

그렇게 약 3개월여간 애무를 계속 해왔다.

내동생도 밤에 자기전에 애무를 하는 것을 기분좋아했고 그런 것에 대해서 많이 알아갈 무렵...

“오빠”

“왜???”

“오빠 우리 이러면 애기 생기지 않아???”

“어?!”

난 잠시 놀랐다 솔직히 난 그당시 애기가 어떻게 생기는줄 잘 몰랐다.

“학교에서 그랬어 남자 여자가 옷을 벗고 같이 자면 애기 생긴다구...”

“진짜???”

“나 애기 생기기 싫어 애기 낳을때 아프잖아...”

“이를 어째...”

솔직히 그당시때 난 꽤나 걱정되었다. 이런짓이 나쁘다 라는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다고 애기가 생길줄이야...

그래서 난 일단 나에게 성에 대해서 깨워쳐준 사촌형에게 물어보기로했다.

“형...저기..” “왜?”

“저기 애기 어떻게 생겨...??”

“푸훕...그...그건 갑자기 왜???”

“아니..그냥 궁금해서...”

“하긴 너도 알나이가 되었구나...그래 가르쳐 주지...애기는 남자 자지 즉 네 꼬추가 여자 잠지속에 들어가서 비비면 돼...”

“저..정말이야???다..다행이다...”

난 그때 무척이나 안심 되었다..왜냐하면 난 동생과 그런 것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가 다행이야???”

“응...아 아냐 암것두...헛소리 한거야..”

“싱겁긴...참 엉덩이에다가 하는건 안생기니깐 그거 알아두도록해...”

지금 생각해보면 난 참 좋은 사촌형을 둔 것 같다.

“엉...엉덩이에다가두 꼬추가 들어가???”

“들어가 근데 조금 아프데 남자두 여자두...”

“흠...”

그렇게 사촌형에게서 여러 가지의 지식(?)을 전수 받고 동생에게 설명해주었다.

“정말이야???정말루 애기 안생기는거지???”

“응!”

“와...그럼 우리 계속 이거 해두 돼겠네...”

“그래...참 x선아”

“왜^^”

“내가 좋은거 가르켜줄게 옷벗고 뒤로 엎드려봐...”

“알았어!”

계속 애무만 하니 조금 질렸다고 해야하나...

사촌형에게서 엉덩이로 성기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는 대뜸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x선아 내 꼬추를 니 엉덩이에다가 넣어볼께...”

“어???들어가져???”

“응! 대신 조금 아프데..”

“알았어...그럼 살살 해줘..”

‘살짝 스윽...푸욱...’

드디어 삽입 비록 생기끼리의 삽입은 아니었지만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오..오빠 아퍼..”

“조...조금만 이대로 있자 기분이 좋아...”

“으....아...알았어..”

그때였다...

철컥

“아빠다..,,,,,,,”

우리는 순간 그 자리에서 굳었다.

우리라기보다는 나 혼자 굳었다라고해야 맞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것이 아이들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잘알고 있고 더욱이나 동생이라한다는 것은 나쁜짓이라는 것은 어리지만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너희들..여기서.아...아니...”

아버지는 굉장한 충격이셨다...

“야 이 새끼들아 너희들이 미쳤구나.. 당장 떨어지지 못해??? 방망이 어딨어?”

그날 나는 죽도록 맞아야 했다...

어린 나의 동생은 그저 옆에서 울고 있었고 나는 알몸으로 실컷 얻어 맞고는 나는 한동안 친척집에 맞겨져 있었다.

그리고 약 10여년 넘게 흐른 지금 동생은 그런기억을 지운 것 같다...

지우기보다는 기억을 하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도 나는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를 한다.

만약에 이글을 읽고 자신의 피 붙이를 어떻게 해보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런생각 그만두라고 경고 하고 싶다...



 





[이 게시물은 밤에남자님에 의해 2018-01-21 03:03:02 야설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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