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근)현민이이야기 - 4부

사실 1-4(현민이 이야기)



나는 호기심에서 의자를 받쳐놓고....들여다 보았다. 역시, 환풍구였다.

지금은 쓰지않는듯 먼지만 쌓여져 있었고....뒤를 살짝 들어올리자.......

안쪽으로는 멈추어버린 프로펠라가 있었다. 그리고 방 안쪽이 들여다 보였다.

얼굴을 가까이대자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깜짝놀래서....뒤로 얼굴을

빼내었다. 그렇지만 호기심이 발동이 되었다.

남의 사생활을 몰래 들여다 본다는것.....이것은 아주 강렬한 호기심이였다.

나는 가게의 불을 모두 껐다. 그리고 편한 의자를 잘 받추어 놓고는...안을 들여다

보았다. 위치가 좋은 탓인지......방안이 훤히들여다 보았다. 형수는 누워서

뭔가를 쓰고있었다. 가계부 아니면 일기겠지.... 형수는 헐렁한 짙은색

츄리닝을 입고있었다. 일상복이지만....잠옷 대용인듯도 했다. 묘한 기대감에

부풀어 한참을 지켜보았는데....뭐 아무일도 없었다. 그냥..그런 일상이였다.

나는 하릴없는 웃음을 짓고는.....천천히 의자에서 내려와서는...창문옆...

내자리로 갔다. 그리고, 담요를 덮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굵은 비가 여전히

내리고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이였다. 작은 소리가 들렸다....만화가게와

살림방과의 작은 쪽문이 열리는소리였다. 순간 나도 모르게....나는 조용히

코를 골았다. 조금후 문이 닫혔고, 문거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묘한기대감에

속으로 열을 쉬고는 잽싸게 일어나서 의자를 옮기고는 환풍구를 들여다

보았다. 거기서 보니.....형수는 벽에 기대어 티브를 보고있었고, 그옆에는

현민이가 베개하나를 끌어않고는...역시 티브를 보고있었다. 불은 껐지만,

의외로 티브화면의 불빛에 방안은 환하게 모든걸 드러내고있었다.

조금후......나의 묘한 기대에 부응하듯이....현민이의 한손이...형수의 어깨위로

올라갔다. 형수는 고개를 약간앞으로 숙여서 현민이의 팔이 잘들어오게했다.

잠시 그렇게 티브를 보던 형수와 현민이.....조금후...형수의 어깨위로 올라간

현민이의 한손이.....늘어지더니....츄리닝위의 형수의 젖가슴을 매만진다.

분면, 늘어진것이 아니라 가볍게 매만지고있었다. 여전히 형수와 현민이는

티브를 진지하게 보고있었다. 조금후........형수가 현민이를 바라본다.

" ..........................오늘은 절대 안돼..........정말이야...!!!......"

".....알았어..........걱정하지마.......그냥 이렇게 만지기만 할께........"



도대체 오늘은 뭐가 절대 안된다는것일까???.....물론, 어느정도 상상이야

가지만, 설마......... 조금후......현민이의 손이........헐렁한 츄리닝 속으로

들어갔다. 현민이의 한손은 이제 완전히 자기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런데도...형수눈은 여전히 티브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이였다. 갑자기 현민이가 슬쩍 엄마를 밀더니 눕혀버렸다.

형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여전히...두눈은 티브를.......향하고있었다.

현민이는 거칠게......엄마의 츄리닝 상의를 젖혔다. 풍만했다. 내 두눈

확연히 들어오는 허여멀건한...풍만한...형수의 젖무덤....나이를 말해주는

까아만 짙은색 유두....현민이는 그런 엄마의 유두를 거칠게 물고 빨고

주무르고 있었다. 허여멀건한 형수의 젖무덤이 현민이의 침으로 번들거릴

무렵, 갑자기 현민이가 형수의 츄리닝바지를 벋기어낸다.츄리닝바지가

벋겨저 형수의 두발목에 걸쳐졌고....츄리닝 바지에 형수의 팬티도....

딸려나와있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아랫배가 좀 나왔지만, 그런데로...

봐줄만했다. 현민이는 눕혀져있는 형수의 몸위로 다가가서는 육구자세로

자리를 잡았다. 묘했다. 형수는 누워있었고....그위에 현민이가 엎드린자세

형수의 얼굴위에는 현민이의 그부분이 있었고...누워있는 형수의 다리사이에

현민이의 얼굴이.............곧이어...쩍 쩍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현민이가...

빨아대고있었다. 하지만 형수는 여전히.........................

".....절대로 안돼.....알고있지........????........."

"...........으음.........쩝접.......쩍........."

"........나......나는 분명히 안된다고 했어............"

".........................어우......아 알았어........"



조금있다가..... 현민이는 여전히 형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채....한손을

움직여 바지를 벋은다음.......팬티를 벗겨내렸다. 생각보다큰 현민이의 굵은

자지가 내눈에도 확연히 보였다. 조금후.......현민이는....자신의 자지를.....

잡더니....형수의 입 부분으로 가져가서는....입속으로 슬쩍 밀어넣었다.

형수는 여전히 티브를 보면서....입속으로 들어온 현민이의 자지를......

베어물었다. 조금후...형수는 한손을 움직여서는....현민이의 자지를 잡고는

천천히.......아주 능숙하게.....많이 해본것처럼....빨아대기 시작했다.

쩝쩝 대는 소리가 좁은 방안에 울려퍼졌다. 나는 너무도 놀랬지만, 이 보기

드문 광경을 놓치긴 싫었다. 나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조금후 현민이가 일어

나더니......자세를 잡았다.

".....저 절대로 안돼.......알고있지......부 분명히 나 나는 안된다고했어.."

"...................................................."



현민이는 형수의 두다리를 모아들더니...자신의 자지를 잇대는듯했다.

현수의 두눈은 여전히 티브를 향하고있었고, 조금후....현민이는 발목에걸쳐진

형수의 츄리닝 부분을 한손으로 모아 잡아들고는...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고 허리를 움직이고있었다. 퍽퍽대는 소리와 찔꺽이는 소리가.......

온방에 울려퍼졌다.

"...퍽퍽....찌일꺽.....찔꺽.........어우우우.....어우......"

"...저 절대로 안해.....나 나는 허락안했어.......저 절대로........"

"......어후...씨팔.....맨날 벌려주면서.......할때마다 안준데...그 그만좀해...."

" 그 그래도.....나 나는 허락안했어....저 절대로.........."

"...아 알았어.....아 알았으니까.........엎드려봐....오랜만에...뒤치기좀 해보게..."

".......아 안돼......나 나는........."

".....으응.......그렇게....엉덩이좀 들고.......더 더들어....어휴 시뻘겋네....."



그것참.....형수는 현민이가하라는데로.....엎드려서는 엉덩이를 쳐들었고....고개는

숙였다. 현민이가 쳐들려진...형수의 엉덩이에 그 크고도 굵은 자지를... 밀어넣었고

허리를 거칠게 움직여대고있었다. 좁은 방안에 온갖 교성들이 거칠게 울려퍼졌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모든걸 볼수있었지만, 형수의 엉덩이사이 계곡은 볼수가 없었다.

나는 혼자 안타까워(?) 하다가.....문득, 허탈해지면서....실소가 나왔다. 이런것이구나

이런것....피는 못속인다더니.....형수는...말로는...뭐 하면서....그렇고 그런것이구나...

나는 기분이 씁쓸해졌다. 나는 환풍구를 닫고는 조용히 내려와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밖에는 아직도 굵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것은 이름들만 가명일뿐 실제 있었던일

그대로...실제 상황 그대로 적은것임을....더하지도 않고 빼지도 않은 일어난 그대로

99프로 정확하게 적은것임을 밝혀둔다. 아울러 현민이가 이글을 본다면.......

본 야누스가 누군인지....아는 유일한 한사람이 될것이다. 그리고, 현민이와 형수는

내가준 명함을 가지고있다. 현민이가 허락한다면...그이후에 있었던일들도........

아니 그전에 있었던일들도...적고싶다. 현민이가 허락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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