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딸 - 6부

난 고등학교 1학년 학교에선 퀸으로 통한다 아빠랑 언니랑 셋이서행복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아빠의 친구딸인 수경이 언니가 같이 생활하면서 우리집에 조금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아빠에게 가장 사랑스런딸이라고 자부하는 난 요즘은 왠지 아빠의 사랑스런 눈길을 볼수가없다



언니랑 나만 사랑할줄 알았던 아빠가 눈길을 다른데로 돌리고 있다



내 마음은 황량한 사막처럼 아무도 없는 빈공간 외로운 섬에 혼자있는 외로운 소녀로 변해 버렸다



항상 아빠의 관심은 내게로 향했었는데 지금의 난 아빠의 사랑스런 딸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학교에선 선생님들의 사랑 주변 친구들의 지나친 관심 내게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한건줄 알았다





나는 언제나 제일이었고 아빠에겐 귀여움의 대상이었다



내가 아빠에게 너무 소홀한건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들기도 했다



아빠에게 점수를 딸려면 역시 아빠 가까이서 아빠의 모든걸 느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아닐까



그래서 찾은 방법은 아빠랑 같이 자면서 아빠의 모든걸 느끼고 싶었다



"아빠 나 아빠랑 같이 자면 안돼?"



다큰 놈이 어떻게 아빠하고 자니 언니랑 자도록해



실오 오랜만에 아빠랑 자고 싶어 "오늘 만이다"



아빠 고마워 쪽 사랑해요



우리 윤지 다큰줄알았더니 아직 어린아이였네



피이 아빠한테 딸은 항상 어린 아이로 밖에 안보이나봐



이래뵈도 나가면 남학생들이 줄 줄 따른다구요 "우리 윤지가 예쁘긴 하지"



아빠도 사람보는 눈은 있어 호 호



너희 엄마랑 넌 도장이야 "엄마도 미인이었나보지"



그럼 미인 정도가 아니었단다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섯는데 그 끝이 보이질 않았단다



"아빤 여전 하셔 아내자랑하면 .불출이라던데 혹 아빠가.....



너 이놈 아빠를 놀리고 있어 하 하 하.....



아빠 오랜만에 나 좀 안아주면 안돼 ?



우리이쁜 윤지 아빠가 한번 안아볼까 우리이쁜 윤지공주 "아빤 "



말로만 그러지 말고 관심좀 가져줘요



나요즘 아빠한테 섭섭한게 많아요



그랬어 미안 미안 우리 윤지를 서운하게 했나보구나.



약속하마 우리 윤지를 아빤 항상 최고로 생각해



우린 웃으며 잠자리에 들었다



깊이잠든 사이 내몸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살며시 눈을 뜬 나는 깜짝놀랐다



아빠의 손이 내옷속에서 내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난 너무 놀라 아빠의 손을 치울려고하는데



"여보 이게 얼마만이오"



아빤 나를 엄마로 알고 있었다 아빠손을 치우려던 나는 몸에서 힘이 빠졌다



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 꿈에 엄마가 나타났을까



아빠가 안스러 보였다 엄마없이 우리 자매를 키울려고 재혼도하지않고 혼자서 우리를



키우신 아빠 난 내가 아빨위해 해줄수 있는게 뭘까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내가 엄마가 되주기로 했다





아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나서그런지 아빠의 몸은 불덩이 였다



아빠의 손은 내 유두까지 서슴없이 돌리며 내 몸 구석구석을 만지고 빨며 흥분하시는 아빠



가쁜 숨을 몰아쉬는 아빤 마치 굶주린 늑대 같았다



마치 내 몸을 부셔 버리기라도 할듯



아빠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뜨거운 아빠의 혀





난 고개를 돌리려다 아빠의 힘든 부분을 내가 채워주고 싶었다



아빠는 우릴 위해 고생하시는데 내가 해줄수있는 부분이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는생각이든다



"그래 난 오늘은 내가 아닌 엄마다"



아빠가 엄마를 만나서 저렇게 좋아하는데 난 아빠의 입술을 거부할수 없었다





아빤 혀를 내입속으로 넣어 내혀를 찾아 내입 곳 곳을 찾아다녔다



아빠를 기쁘게 해주고 싶었지만 내 혀로 아빠를 마중하기엔 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다



"으 음 " 아빠의 신음소리 내 혀를 쫒고 쫒기는 아빠와 나의 혀



아빠의 손이 내 유두를 비트는 순간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선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방심한 사이 아빠의 혀는 내 혀를 휘감아 버렸다



내 자신도 모르게 내몸은 부르르 떨렸다



내 몸의 반응에 아빤 한결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내몸 곳 곳에 아빠의 혀는 산책하듯이 돌아 다녔다 나의 신음 소리는 서 서히 커져 가기 시작했다



난 아빠의 몸이 불에 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내 몸은 힘이 빠져 버렸다 아래서부터 올라오는 기이한 느낌



내 몸에는 아빠의 흔적이 곳 곳에 남기 시작했다





아빠는 여보를 왜치며 그동안 엄마를 그리워했던 아빠의 심정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여보 좀 일찍오지 왜 이제서야 온거야 내가 얼마나 당신으 그리워 했는데"



그동안 아빠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있었다





애절한 엄마에대한 아빠의 사랑



아빠가 너무나 위대해 보였다





죽은 아내를 못잊어서 괴로워했던 아빠



아빠가 이순간엔 너무도 자랑스럽다



저런분이 내 아빠라는게 아빠의 행복을 순간을 영원히 지켜 주고 싶었다



나의 사랑 아빠 나의 영원한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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