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처의 음탕한 물방울 - 1부

불륜처의 음탕한 물방울 - 1부


유부녀인 황민영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 남편이외의 남자와 육체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불륜에는 비극적인 속사정이 있었다. 황민영는 강간을 당한 것이다.
그것이 그의 불륜의 원인이 된 것이다. 남편은 자기의 아내가 구선사의 중이 자기 아내를
사랑해 기어코 강간까지 한 사실을 지 금도 모르고 있었다. 남편은 철이라는 이름으로
시내 중심가에 있는 공립중학교의 수학선생님이다. 그는 사람들과의 사귐에서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인해 근처 중학교에서도 여교사들과도 꽤 친한편 이었으나
남자선생들은 맺고 끝는게 없는 남자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집안에서도 파파는 맺고
끝는게 없다니까!라는 등 딸로부터 그런말을 듣곤했다. 가끔 더욱 지독한 소리를 들어도
교사의식을 발휘해서 딸을 설교한다든가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머리는 좋은편이었지만
성격이 요침하고 키도 그다지 크지않고 체중도 50kg 정도이다. 옷을 벗겨놓으면 갈비뼈
같은 것이 보일 정도로 외소했다. 그런 왜소한 체격에 걸맞게 섹스도 잘하지는 못했다. 주
1, 2번 정도 부부생활을 하곤했다. 그저 흔한 표준적인 주택에서 살면서 2층의 두 방은
아이들이 사용하고 부부의 침실은 1 층에 있었는데 그게 남자아이의 방 바로 밑이었기
때문에 부부는 소리를 죽여가며 성교를 하고는 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건 너무나 짧게
끝나고는 했다. 삽입하고 나서 1분도 지나지 않아 남편은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싫어!
벌서야...." "미안. 끝났어..."라고 남편이 사과하는 형편이었다. 매번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었다. 민영이는 기분을 낼 틈도 없이 끝나고는 했다. 조루증이라는 것이겠지.......
연소돼지 않은채로 성행위가 끝나버리면 민영의 관능의 불만......... 성감의 불만에 대한
스트레스는 꽤 쌓이는 것이었다. 봄방학이 시작돼자 중하굑 교사의 4인 가족은 강원도로
경치 좋은 관광지로 3박 4일의 여행을 떠났다. 편한하면서도 즐거운 여행이였다. 그런데
돌아와서부터 남편은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등 이상한 소리를 했다. 찌부둥 해, 식욕이
없어라는 식으로..... 또는 어딘가에서 불길한 전파같은 것이 보내지고 있는 것 같다는 end
이상한 소리를 하고는 했다. "예?........" 민영이는 고개를 꺄우뚱거리며 놀라면 남편은
웃으면서 "농담이야. 신경쓰지마."라고했다. 쓸데없느 농담하지말고 빨리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라고 민영이와 아이들도 걱정을 하는 형편이었다. "아 괜찮아, 대단한일
아니라고"라며 남편은 한사코 병원에 가려하질 않았다. 그러는 동안 봄방학이 끝나고
남편을 학교로 출근을 하고 두 아이들도 학교에 가는 일과가 시작됐다. 신학기가 시작돼
아들인 준영이는 3학년이 됐고 딸은 2학년이 되었다.] 남편은 바쁜생활이 계속되자 몸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지고 건강을 찾은 듯이 아내의 몸을 요구하곤 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후, 오랜만의 기쁨이지만 한창물이 올라 그맛을 아는 아내와 왜소한 체 격의 남편과의
섹스를 언제나 연소되지 않은 채로 끝나는 아픔이었다. "아- 아” 민영이는 울어버리고
싶은 심정으로 사정 후 잠에 골아 떨어진 남편의 얼굴을 보고는 남 편의 나쁜 얼굴색에
놀움을 감추지 못했다. 검붉은 색깔에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다음날 아침.
남편은 전혀 식욕이 없다면서 "병원에 한 번 가볼까? 아냐, 대단한 일도 아 닐텐데
뭘?”라며 그는 혼잣말을 했다. 4월 17일 아침 모처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제발 병원에
좀 가봐요.” 민영은 진정으로 병원을 권했다. "알았어. 오늘이라도 병원에 가 볼
테니까”라며 남편이 말하며 차를 운전해가며 출근했다. 계속해서 아들이 무겁게 부풀어
오른 책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2층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던 딸도 친구가 마중오자 같이
집을 나서 학교로 행했다. 지각하지 말고 빨리 가라고 민영이가 소리치자 "알았어요.
잔소리 좀 하지마”라는 말대 답이 되돌아 왔다. 길위에는 여고생 그룹이 5-6명정도 모여
무엇이 재니있는지 열심히 웃으면서 서있었다. 그들이 떠난 후 스님 1명이 골목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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