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일기
2018.04.14 21:29
불륜 일기
인간에게는 이상한 비뚜러진 욕망이 잠재하고 있나 보다.
세상에서 손가릭질 하면서,,,하지 말라고 억제하면 할수록 더욱 하고 싶어지니~
나에게도 그 러한 욕망들이 잠재 하고 있는지 결혼전부터 많은 남자들과
선을 넘나 들면서 비뚜러진 욕망을 잠재워 왔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한 10여년 남편 뒤치다꺼리 하랴 애들 양육에 몰두 하다보니 그러한 욕망들이 머리를 내밀 기회가 없었다가 요즈음 들어서 애들도 크고
남편과의 사이도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점점 옛날 버릇이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딱이나 어떤 계획이 있는것은 아니고,,,,막연히 혼자 멍하니 앉아 있다보면 옛날 남자친구들과의 추억이 머리에 떠올라 나도 모르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자위에 몰두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 잡념들이 싫어서 직업이라도 있으면 어떨까해서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내 봤지만 마흔이 가까운 나이로 다시 입사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쥐꼬리 만한 영어실력을 밑천으로 지금의 유학센타에 다행으로 입사를 하게돼 근무를 시작한지가 어언 반년이 돼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남편과의 사이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돼, 그나마 의무 방어전으로 치루던 부부관계도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잊고 지내게 됐다.
어느날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카나다로 보낼려고 상담차 온 경애를 만나면서 부터 나의 인생의 괘적도 커다랗게 선회를 그리고 말았다.
상담을 핑계로 퇴근후 경애와의 만남이 빈번해 질수록 점점 경애의 생활을 알게되고 나도 모르게 경애가 살아오는 생활에 호기심을 갖고 한번 해볼까 하는 유혹을 억제하기가 어려워 졌다.
경애는 전화를 매개로 미시들을 중년남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재미도 보고 돈도 버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보기에 어려운 점도 없고 남자들은 한번 잤다고 하면"넌 내꺼야"라고 으스대는 꼴을 볼 필요도 없고 가장 부러운 것은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외제차끌며 자유분방하게 사는 경애가 내심으로는 부러우면서 시샘도 났다.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나오면서 괜한일을 하고 있는거나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명치끝이 저려오는 두려움에 정신이 없으면서 도 한편으로는 이미 던져진 주사위니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 심정도 들었다.
3일후 근무중에 언니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퇴근후 잠실 롯데 호텔 부근의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외간 남자를 만나러 나가는 나의 발걸음은 천근이나 나가는듯 했지만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설때에는 기왕 만나는것 나의 취향에 만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맘이 설레었다.
다행히 내 맘에 썩 드는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었지만 약간 앞머리가 벗겨진 40대 말의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한사장이라는 사람이었다.
커피를 드는둥 마는둥한 우리는 무언의 약속으로 한사장의 차를 타고 방이동 모텔골목으로 들어가 타히티란 아담한 모텔로 차를 들이 밀었다.
요금을 낸 한사장은 마치 오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방으로 나를 인도하였다.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아!,,,이렇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라는 후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등위로 올린 한사장의 손을 자연스럽게 피했다.
"소개해준 언니한테 얘기 들었습니다,,,,제가 첫 상대라구요?,,,암튼 영광입니다~~"
"만남의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이렇게 만나것도 인연이 아니겠어요?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말을 마친 그는 티비를 켜고 나보고 보고 있으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벗고 욕실로 사라졌다.
순간 이대로 가버릴까하는 유혹과 지금부터 일어날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 얼굴을 벌겋게 상기되고 있었다.
망설이고 있는 사이 한사장은 자기 자지도 가리지 않고 욕실에서 나오더니만
"샤워 하시죠!" 했다 난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쥐구멍으로 들어가는 목소리로"예"!하고 대답하면서 옷을 입고 들어가야 하나 ,벗고 가야하나라는 디렘마에 빠져 어쩔줄 몰라하다가 우선 티비를 끄고 방안을 어둡게 한다음에 뒤 돌아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비누칠을 하며 하루종일 일한다고 땀난 몸을 깨끗이 ㅤㄸㅏㄲ으면서도 머리속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었다.
특히 보지는 혹시 입으로 키스해줄때 오줌 냄새가 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씻었다.
욕실을 나오니 한사장은 거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손을 잡아당겨 자기 옆에 눕혔다.
한사장의 손길이 내몸을 쓰다듬을때마다 난 소름이 끼쳐서 움찔움찔하며 나도 모르게 거부의 몸짓을 했다.
"정말로 처음이신가 보요?"
난 아무말도 못하고 이불을 잡아당겨 머리위로 얼굴을 숨겼다.
이불을 걷은 한사장은 감격스럽다는 듯이 내 양볼을 두손으로 답고 내 얼굴을 지긋하게 쳐다보다가 천천히 내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향긋한 치약 냄새가 내 입안으로 스며들어오며 한사장의 혀가 내 입천장을 간지럽히자 내 몸은 이미 남자에게 익숙해진 원죄의 과오처럼 젖어 들기 시작했다.
",,,,아!"
한동안 입안을 산책하던 그의 혀는 어느샌가 벌써 나의 가장 민감한 부위인 유두를
빨고,,,가볍게 물고,,,자극을 가하기 시작하자 나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남편만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유두를 다른 남자가 색다른 방법으로 애무를 해주니 그 쾌감은 도를 넘쳐 나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양 겨드랑이,,,팔꿈치 안쪽,,,,손가락등을 정성스럽게 빨아주던 한사장의 입은 마치 요술인양 어느새 양쪽 골반을 스쳐 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크리스토리스를 살작 비껴지나간 혀는 질입구를 한번 가볍게 넣더니만 허벅지를 타고 스멀스멀 복숭아뼈를 지나 발가락을 빨때에는 나의 고함소리에 내가 정신이 들정도로 온몸의 힘을 쥐어짜며 쾌락의 미약에 심신이 흠뻑 젖어들고 말았다.
이 남자의 애무에 반응하는것은 남편한테 더욱 큰 죄를 짓는것 같아 끝날때까지 죽은 시체처럼 아무 반응도 안하리라 맹세했던것이 마치 거짓말인양 나의 몸은 비등점을 향해서 마치 고장난 폭주 기관차처럼 내 달리기 시작했다.
몸을거꾸로 해서 69자세로 내 보지를 애무해주자 내 몸은 경련이 난것처럼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쾌감인지,,,,하늘과 땅이 맞붙어있는 곳을 내 몸이 부유해서 우주 유영하는듯한 쾌감은 정말로 나를 미쳐가게 만들었다.
한사장의 자지가 내 입가를 몇번씩이나 스치며 무언중에 빨아주기를 강요했지만,
남편의 자지라면 벌써 빨아주었겠지만 마지막 남은 나의 자존심은 쉽게 한사장의
자지를 입으로 빨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나또한 참지 못하고 한사장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 주었다.
남편것보다 배는 큰지,,아니면 실리콘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없어서)입안을 터질듯이 꽉 찬 한사장의 자지는 정말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목젖까지 한사장의 자지를 빨아 들이면서 "아!,,,이대로 죽고싶어,,"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알려준대로 불알을 빨고 불알밑을 혀로 애무해주자 한사장의 자지는 요동을 치며 몸부림을 쳤다.
내 양다리를 넓게 벌린 한사장은 내 보지를 뚫어지라 쳐다보며 입으로 끊임없이 찬사의 말을 해 주었다.
비록 그런말들이 빈말일 망정 듣는 나는 너무 기뻤다.
한사장이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보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수치심으로 온몽이 절여오면서도 하편 짜릿하고 감미로움에 한사장이 이끄는대로 내 몸을 맡기고 "나 죽여라 "하는 심정으로 누워 있었다.
팽창해질대로 팽창한 음핵을 입안으로 넣고 잘근 잘근 물어 줄때는 나도 모르게 요도에서 오줌이 질금질금나오도록 쾌감이 밀려왔다.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이 해준적이 없는 항문을 혀로 정성스럽게 빨아주다가 항문사이로 혀를 들이 밀때는 "캬악~~!!"하고 나도 모르게 두발을 쭉 뻗으며 올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항문이 나의 가장 커다란 성감대라는걸 오늘에야 한사장 덕분으로 안것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된 나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때문에 말은 못하고 맘속으로
"아,,,,~~!!,더 이상 못참겠어요,,,당신 자지를 넣어 주세요,,,! 하고외쳤다.
내 맘을 알았는지 내 양다릴를 양쪽으로 크게 벌린 한사장은 내 보지입구에다가
자기의 커다란 자지를 붙이고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맘이 급해진 나는 한사장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끌어 당기며 내 보지를 불끈 불끈 들어 올리며 자지가 내 보지 깊숙히 들어오도록 용을 ㅤㅆㅓㅅ지만 그럴때마다 한사장은 얄밉게조 금씩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나를 약 올리는 것이었다.
더 이상 인내의 한계를 느낀 나는"아흑``!나좀 어떠케 해 주세요,,,,좀 넣어 주세요"
하고 애원을 했다.
때가 되었다고 느꼈는지 한사장은 처음보다는 조금 깊게 내 보지에다 자지를 넣고 몇번 펌프질을 하더니만 갑자기 자지에 힘을 주면서 내 보지속으로 밀물처럼
자지를 밀고 들어왔다.
"뿌지직~~~?
아마 이런 소리가 아니었을까?
질속깊이 들어오는 커다란 이물질의 느낌은 우선 커다란 아픔이었다가 나중에는 등골을 타고 오르는듯한 쾌감으로 변해 나도 모르게 그의 허리를 꼭 얼싸안으면서
"악~~~~~~!!하고 단말마를 내 질렀다.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며 마지막 종착점까지 달려간건 나였다.
남편과 비교할 수도 없는 자지의 충만감이 내 몸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몇번이나 정상에 올랐는지 ,,,,
몰롱함 속에 한사장의 페니스의 움직임이 나의 질안을 질퍽거리게 만들었다.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러브쥬스는 항문을 타고 흘러내려 침대시트를 ㅤㅈㅕㄱ셨다.점점
스피드를 올리며 자지를 움직이던 한사장은 치골사이로 손가락은 디 밀더니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발끝이 저려오는듯한 쾌감이 다시 등골을 타고 머라끝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손을 꺼내 엉덩이 밑으로 깊게 넣은 한사장은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은 디밀더니
항문사이로 중지를 부드럽고 리드미칼하게 움직이자 "아,,,그곳은 더러운 곳이에요,,,,"안돼요,,,,"그러자 "괜찮아,,,,사랑하는 당신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라면,,,뭐든지 좋아,,,,~~~!"라고 하면서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을 넣고 아래쪽으로 누르자 자지의 움직임이 바로 위에서 느껴졌다.
나는 수치심도 잊어 버리고 한사장의 목을 사정없이 끌여당기고는 아래위로 엉덩이를 정신없이 움직였다.
"좋아요?" 그의 물음에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대답을 했다.
정말로 좋았다. 얼마나 좋은지 남편에 대한 죄책감도 상그리 없어졌다.
남여가 아무런 애정도 없이 갑자기 만나 섹스를 나누는데 이렇게 좋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옆엘 봐요"
벽에 붙여 놓은 거울을 통해 우리의 모습이 적라나 하게 비쳐졌다.
부끄러면서도 그 부끄러움이 흥분의 도를 높여준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자세를 조금 비껴서 그가 보라는곳을 보자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들락거리는 모습이 그로데스크하게 보였다,
그의 자지 기둥을 내 러브쥬스가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다.
갑자기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남편과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정전의 징조가 내 몸안에 전달돼 왔다.
나도 힘껏 그의 몸에 달라붙으면서 최대한도로 내 자궁입구가 한사장의 귀두부분이 닿도록 온몸의 힘을 쥐어짯다.
나는 터져나오는 고함을 참지 못하고 목이 터져라 외치며 한사장의 허리에 매달려
엉덩이를 뱀처럼 움직이며 마지막 몸부림을 칠때 갑자기 질안에서 한사장의 따뜻한 정액의 느낌이 전달돼오며 쾌감의 창이 등골을 타고 머리끝을 타고 우주너머로 아스라이 사라지면서 나또한 순간 정신을 잃었다.
널브러진 몸위에서 한사장의 다정한 몸의 움직임을 느끼며
"이제 나는 어떻게 돼 가는거지"라는 불안감이 내 몸을 짓누르는걸 느꼈다.
한사장과의 그 일이 있고 난뒤 소개해준 언니와의 약속대로 아무런 연락처를 받지 않은 관계로 두번째의 만남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때의 쾌감이 너무 좋았기에 한번쯤은 만났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그런 만남은 그렇게 마무리 짓는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 미련을 버렸다.
또한 그일이 있은 뒤 남편이 무슨 낌새를 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지극 정성으로 나에게 잘해주는 탓으로 두번 다시 그런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요즈음은 많이 자제를 하며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게 살아 가고 있다.
남편은 반도체 산업에서 핵심인 메모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로 늘상 야근과
외국 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편이다.
피곤에 지쳐 허덕이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성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내 처지가 사치인거 같아 "참아야지,,,"하다가도 문득 섹스에 대한 욕망이 치밀어 오면
참기가 힘들으니,,,요즈음은 조물주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진다.
얼마전에는 애들 책하고 신간 몇권사러 교보 문고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마침 퇴근 시간이라 붐비는 데 어떤 젊은 회사원이 내 어깨에 자기 심볼을 비비는데 정말 참느라구 죽을번 했다.
여름이라 엷은 바지를 통해 느껴지는 자지의 열기는 내 맨 어깨를 화상이라도 입힐듯이 벌겋게 달궈놓았다.
여름이면 피부가 약한 나는 팬티를 입으면 고무줄 부분이 벌겋게 부풀어 올라서 팬티를 입지 않고 사는데 음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남모르게 속치마로 처리하느라구 애 먹었다.
집에 오자 마자 옷 갈아입을 새도 없이 자위 행위로 끓어 오른 욕정을 풀어 버렸다.
3일전에 혜정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혜정이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같이 다닌 보기 드물게 친한 친구 였는데
혜정이가 이혼한 뒤로는 서로가 연락을 자제하고 살아왔었는데 오랜만에 연락을 해 온 것이다.
오랜만에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둘은 백화점 아이쇼핑을 비롯해 마치 대학 시절로 뒤 돌아 간듯한 착각에 떡복기,오뎅등을 길거리에서 사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피곤해 질 즈음 우리는 유네스코빌딩의 맨 꼭대기층에 있는 스카이 파크에 자리를 잡고 얘기 꽃을 피웠다.
자연 스럽게 섹스 문제에 까지 얘기가 번졌다.
"얘,,,! 혜정아,,,너 재혼은 어떻게 하니?"
"재혼,,?"아이구!,,,무슨 재혼이야~~~`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데,,,"
"재혼 상대는 없어도 섹스 프랜드는 몇명 있어,,,,호호호!"
"섹스 프랜드,,,?""
"응,,,!말 그대로 섹스 프랜드,,,섹스하고 싶을때 불러내서 간단하게,,,,ㅎㅎ"
"넌,,,남편 하나로 만족하니?,,,지겹지도 않니?
뜨끔해진 난 정색한 얼굴로 "얘는 미쳤나봐,,,,남편 하나면 되지~~~~~"
"윤은화 정말 사람됐다,,,처녀땐 그리도 많이 남자를 후리고 다니더니만,,,"
나라는 사람을 너무도 잘아는 혜정이는 약간 이죽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계면쩍어진 나는 빙긋 웃는 걸로 그 상황을 모면했다.
"참,,,너 오늘 몇시까지 집에 가야 되니?"하고 혜정이 물었다.
"아니,,,,! 왜?남편이 외국 출장중이라 귀가 시간은 그다지 신경 안써도 돼,,,,,~~"
"그래~!그럼 잘 됐다,,,나랑 같이 가볼데가 있어,,,!
자리에서 일어난 혜정이는 이태원에 있는 비밀 호스트바로 안내를 하는 것이었다.
혼자 살고 있으니 물론 재미있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신문이나 티비에서만 보던 호스트바를 왔으니 촌닭이 된 나는 가슴이 덜덜 떨리기만 하는 것이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은 우리는 혜정이의 단골인것 같은 경철이란 호스트와 광호란 호스트가 들어와 우리 둘을 서비스 해주기 시작했다.
혜정이가 보관해 놓은 위스키가 있어 우선 위스키로 입가심을 시작한 우리는 두사람의 능숙한 서비스 덕으로 첨의 긴장감이 사라지고 점점 재미있어졌다.
호리호리한 경철이에 비해서 근육질인 광호는 곰살맞게 "누님! 누님!,,"하면서 점점 나의 호감을 사고 있었다.
첨엔 동생만큼이나 나이 어린 둘을 놓고 술을 마신다는 것이 맘에 걸리고 도덕적으로 타락돼간다는 느낌에 쭈밋 거리던 마음이 알콜과 두사람의 능숙한 입담으로 인해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아,,,,! 누님 이제 부터 쇼가 시작돼요,,,잘 구경 하세요~~~~~!
자리에서 물러간 두사람뒤로 우리 둘은 히히덕 거리면서 쇼가 시작될때까지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홀 중앙부분에 갑자기 라이트가 비치더니만 매직부터 시작해서 브레이크 댄스,동성애 쑈,등등 호스트들이 하나씩 나와서 자기들의 장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외쳤다.
"우리 크럽이 자랑하는 마지막 쇼,,!,~~~~~박광호군의 육체미 쇼가 있겠습니다."!
온놈을 벗고 손수건 만한 팬티 차림으로 나온 광호의 우람한 육체미는 나의 가슴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라이트 불빛에 번득이는 근육의 현란한 움직임,,,툭 튀어 올라와 있는 광호의 심볼은 바로 팬티를 찢고 튀어 나올것처럼 불록 솟아 있었다.
쇼가 끝나자 광호는 벌거 벗은 몸으로 테이블 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했다.
그러자 테블에 앉아 있던 아줌마들이 광호의 몸 이곳 저곳을 쓰다듬고 만져 보면서 수표,,,현금을 무더기로 꺼내 광호의 팬티 사이로 찔러 넣어 주는 것이었다.
그걸 본 나는 질투심으로 눈이 뒤집히는 느낌이었다.
잠시후에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광호를 향해 나는 아는체도 안하고 묵묵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삐쳤다는 걸 안 광호는 나의 화를 풀어 줄려고 갖은 아양을 떨었다.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그의 뭐라고 질투를 하나 하는 자책감도 들어서 화를 풀고 다시 즐겁게 술울 마시기 시작했다.
건너편 테이블에서는 벌써 혜정이와 경철이가 끌어 안고 혀를 교환하고 난리였다.
치마는 걷혀 올라 허연 허벅지를 내놓고 레스 팬티 사이로 경철이의 손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임에 따라 혜정이의 몸은 태풍에 흔들리는 일엽편주처럼 흔들렸다.
이미 수치심이랄까 상대방에 대한 안배는 아예 안중에 없었다.
은근히 나를 끌어 당긴 광호는 나를 들어 안아 허벅지에 올려 놓고 내 눈을 들여다 보며 "누님,,,,! 눈이 너무 아름다워요,,,~호수 같아요,,,"
그의 아부에 발린 말이란걸 알면서도 나는 고맙다는 의미로 그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줬다.
혜정은 나를 향해서 눈을 찡긋하더니 "은화야!,,,나좀 다녀 올~께!"하고 경철의 손을
끌더니 룸 밖으로 사라 지는 것이었다.
당황한 나는 광호를 향해서 "지금 둘이 어딜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가지런한 하얀이를 들어내며 빙긋이 웃던 광호는 다시 나를 가볍게 포옹하며
"조금 있으면 알게 될거예요,,,,,"
"내 친구 혜정이는 이곳에 자주 오는 모양이지?"
"네,,,~한달에 서너번 오세요,,,"
"혹시 광호도 내 친구랑 파트너 된적 있는 거 아냐?"
"하하,,,,그 누님은 저같은 육체파보다는 날씬한 친구를 좋아해요,,,,"
"흥~~~~~~~! 거짓말!!"
하면서도 속으로는 안도의 숨이 내쉬어 졌다.
때와 시를 안가리고 질투심이 우러나는 나를 보면서"피식~~"하고 실소를 했다.
야릇한 분위기에 적당한 조명,,광호의 단단한 근육속에 감싸져 있자니 목이 말라와
위스키를 원샷으로 마셨다.
그러자 광호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누님~~~~!위스키를 맥주 마시듯 하면 나중에 머리 아파요~~"
그의 걱정스러운 얼굴에 나도 모르게 울컥 사랑스러운 맘이 들어 나의 갸날픈
팔로 그의 목을 꼬``옥 껴안으며 그의 일술을 탐닉 했다.
광호의 손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다뤄왔는지 그의 손이 다니는
모든 곳은 지금까지 한번도 못느꼈던 성감대들이었는지 나의 육신을 들뜨게 만들고 모든 세포 하나 하나가 제각각 쾌감에 살아 꿈틀대는 것이었다.
"아~~!,,,이이상 더 흥분되었다가는 온몸이 분해 되고 말거야~~~~~!"
그의 손은 옷 안팎을 드나 들면서 만진듯 안만진듯 미묘한 움직임으로 세포들을 일깨워 나갔다.
"누님,,,! 우리도 일어나죠!"
갑자기 일어서자 술기운 탓인지 나도 모르게 휘청 거렸다.
나를 거의 안다싶이 하고 광호에게 끌려간 곳은 조그마한 방이었다.
방 중앙에 썰렁하니 침대가 하나 놓여있고 욕실이 있는 부근에 SM play할때 사용함직한 채찍,손목 수갑,,개 목걸이,많은 딜도, 반절이 접히는 수술베드등이 있었다.
니의 놀란 눈을 바라보며 광호는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요즘은 별으별걸 다 요구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서요,,,준비해 놓은 거예요,,"
침대위에 널브러진 나를 일으켜 앉힌후 부라우스 부터 허물을 벗듯이 나를 알몸으로 만들어 갔다.
그 사이에도 그의 혀는 끊임없이 나의 온몸을 돌아 다니며 나를 못살게 굴었다.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고 있는 중에도 그의 손이 부라져를 벗기려 하자 나는 그의 손을 제지하며 뒤로 손을 돌려 내가 호크를 땄다.
최소한이나마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섹스가 아닌 자의에 의한 섹스라는걸 내 마음속에 납득 시키고 싶었고 이 속옷은 며칠전 내 생일 선물로 남편이 선물해준 것이었기에 그의 손이 닿는다는 것이 싫었다.
사둘러 팬티까지 벗어버린 나는 침대위에 사지를 뻣고 그의 정성스런 서비스를 온몸으로 받고 있었다.
"누님~~~~! 뒤로 돌아 누으세요,,,,"
등뒤를 그의 부드러운 혓바닥이 쓸고 갈때마다 열에 들뜬 나의 신음 소리는 커져만 갔고 그가 항문을 혀로 애무해 줄때는 "아이~~~~~씻지 않아서 어떠케해?,,라고 걱정하면서도 돈을 주고 남자를 사서 원없이 부려본다는 잔혹한 쾌감에 눈앞이 흐려올 정도로 쾌감이 고조 됐다.
일전에 한사장과 만났을때 와는 전혀 다른 심정으로 이제는 내가 주도권을 쥐고서
상대방을 맘껏 회롱한다는 것이 또다른 자극으로 나를 흥분 시켰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고 광호의 뜨거운 혀가 내 입안을 휘ㅤㅈㅓㅎ으며 뺨 안쪽의 점막부분을 자극하거나 잇몸을 쓸어줄때는 내 혀도 안타까운듯이 그의 혀 놀림에 맞춰서
그의 타액을 빨아 다녔다.
["으~~~~ㅂ"]
나는 상반신을 돌려서 그의 상체를 껴안자 자연스럽게 하복부에서 힘차게 불끈 솟아있는 그의 자지가 내 하복부를 압박하자 나도 모르게 희열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의 혀가 내 유방주위를 가볍게 자극하다가 충혈되기 시작한 유두를 입에 머금고 빨자마자 유두 끝에서 자그마한 쾌감의 물결이 자궁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뭐를 만졌는지 갑자기 침대가 빙글빙글 회전을 시작하면서 천정에 붙여놓은 거울이 반쯤 내려오더니 조명이 반사 되면서 우리의 모습이 적라나하게 거울에 비쳐졌다.
광호의 우람한 등 근육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면서 내 몸을 먹을듯이 탐하는 모습을
가까운 거울로 손에 잡힐듯이 보니 야수와 미녀에 나온 주인공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가 조금은 안쓰럽다는 애잔한 아픔이 느껴졌다.
그의 뜨거운 혀가 내 보지의 수풀을 헤치고 음핵과 질을 자극하자
"아,,,아,,,앙~!"하며 내몸을 뜨거운 전류가 흘러 지나갔다.
"누님,,,!많이 굶으셨나봐요,,,,아래가 홍수 났어요~~~~~"
나는 그의 팬티에서 성난 그의 자지를 꺼내 귀두 앞대가리끝에 침을 바른후 입술로 가볍게 감싸 안으며 목젖 깊숙히 빨아당겼다 뱉기를 반복했다.
그의 자지는 얼마나 인테리어 공사를 많이 했는지 마치 해바라기처럼 사방이
울퉁 불퉁 하게 만들어 놓았다.
섹스에 대한 그의 테크닉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자상했다.
아무리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해도 나는 그의 체중을 전혀 느낄수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준 덕분에 그만큼 많이 쾌감을 느껴도 전혀 피곤하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누님,,,,! 넣어도 될까요?"
"응,,,빨리,,,,넣어줘!!!!"
열에 달뜬 목소리로 성급하게 외쳤다.
그의 해바라기 자지가 나의 육벽을 세차게 밀고 들어올때는 나는 거의 기절할 정도로 밀려오는 쾌감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하복부에서 그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속도를 달리하며 나의 질을 희롱할때 마치 야생의 비비나 원숭이의 외침 비슷한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온몸을 떨어댔다.
살며시 자지를 뺀 광호는 내 몸을 뒤집더니 내 엉덩이 뒤로 가 후배위로 나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길이가 조금 짧게 느껴ㅤㅈㅓㅆ던 그의 자지는 이제 자궁입구를 건들며 나를 마지막 단계까지 끌고 갔다.
내 양 엉덩이는 부들부들 떨며 그의 박자에 마춰서 최후의 정점을 향해서 미친듯이 처절한 몸부림을 시작했다.
"아,,,,아흑,,,,,,아~~~~~~악!"
머리속이 갑자기 하얗게 변해오면서 난 그만 대자로 뻗고 말았다.
내 질안에서 아직도 오물거리고 있는 그의 자지를 느끼며 질 괄약근을 움직여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잘근 잘근 물어주면서 "고마워 광호아~~!우리 남편이 힘들었을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는 서비스인데 너한테 고마움을 이렇게 나마 표현할께,,"
라고 맘속으로 광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간에게는 이상한 비뚜러진 욕망이 잠재하고 있나 보다.
세상에서 손가릭질 하면서,,,하지 말라고 억제하면 할수록 더욱 하고 싶어지니~
나에게도 그 러한 욕망들이 잠재 하고 있는지 결혼전부터 많은 남자들과
선을 넘나 들면서 비뚜러진 욕망을 잠재워 왔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한 10여년 남편 뒤치다꺼리 하랴 애들 양육에 몰두 하다보니 그러한 욕망들이 머리를 내밀 기회가 없었다가 요즈음 들어서 애들도 크고
남편과의 사이도 매너리즘에 빠지면서 점점 옛날 버릇이 유혹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딱이나 어떤 계획이 있는것은 아니고,,,,막연히 혼자 멍하니 앉아 있다보면 옛날 남자친구들과의 추억이 머리에 떠올라 나도 모르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자위에 몰두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 잡념들이 싫어서 직업이라도 있으면 어떨까해서 이곳 저곳에 이력서를 내 봤지만 마흔이 가까운 나이로 다시 입사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쥐꼬리 만한 영어실력을 밑천으로 지금의 유학센타에 다행으로 입사를 하게돼 근무를 시작한지가 어언 반년이 돼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진 남편과의 사이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돼, 그나마 의무 방어전으로 치루던 부부관계도 언제 했는지 모를 정도로 잊고 지내게 됐다.
어느날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카나다로 보낼려고 상담차 온 경애를 만나면서 부터 나의 인생의 괘적도 커다랗게 선회를 그리고 말았다.
상담을 핑계로 퇴근후 경애와의 만남이 빈번해 질수록 점점 경애의 생활을 알게되고 나도 모르게 경애가 살아오는 생활에 호기심을 갖고 한번 해볼까 하는 유혹을 억제하기가 어려워 졌다.
경애는 전화를 매개로 미시들을 중년남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재미도 보고 돈도 버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보기에 어려운 점도 없고 남자들은 한번 잤다고 하면"넌 내꺼야"라고 으스대는 꼴을 볼 필요도 없고 가장 부러운 것은 돈에 구애 받지 않고 외제차끌며 자유분방하게 사는 경애가 내심으로는 부러우면서 시샘도 났다.
언니라고 부르는 여자를 만나 연락처를 주고 나오면서 괜한일을 하고 있는거나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명치끝이 저려오는 두려움에 정신이 없으면서 도 한편으로는 이미 던져진 주사위니 될대로 되라는 자포자기 심정도 들었다.
3일후 근무중에 언니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퇴근후 잠실 롯데 호텔 부근의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외간 남자를 만나러 나가는 나의 발걸음은 천근이나 나가는듯 했지만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설때에는 기왕 만나는것 나의 취향에 만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맘이 설레었다.
다행히 내 맘에 썩 드는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었지만 약간 앞머리가 벗겨진 40대 말의 조그마한 사업을 하는 한사장이라는 사람이었다.
커피를 드는둥 마는둥한 우리는 무언의 약속으로 한사장의 차를 타고 방이동 모텔골목으로 들어가 타히티란 아담한 모텔로 차를 들이 밀었다.
요금을 낸 한사장은 마치 오랜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방으로 나를 인도하였다.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고"아!,,,이렇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거지"라는 후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등위로 올린 한사장의 손을 자연스럽게 피했다.
"소개해준 언니한테 얘기 들었습니다,,,,제가 첫 상대라구요?,,,암튼 영광입니다~~"
"만남의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이렇게 만나것도 인연이 아니겠어요?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말을 마친 그는 티비를 켜고 나보고 보고 있으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벗고 욕실로 사라졌다.
순간 이대로 가버릴까하는 유혹과 지금부터 일어날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 얼굴을 벌겋게 상기되고 있었다.
망설이고 있는 사이 한사장은 자기 자지도 가리지 않고 욕실에서 나오더니만
"샤워 하시죠!" 했다 난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쥐구멍으로 들어가는 목소리로"예"!하고 대답하면서 옷을 입고 들어가야 하나 ,벗고 가야하나라는 디렘마에 빠져 어쩔줄 몰라하다가 우선 티비를 끄고 방안을 어둡게 한다음에 뒤 돌아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욕실에서 비누칠을 하며 하루종일 일한다고 땀난 몸을 깨끗이 ㅤㄸㅏㄲ으면서도 머리속은
혼란스럽기 그지 없었다.
특히 보지는 혹시 입으로 키스해줄때 오줌 냄새가 나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씻었다.
욕실을 나오니 한사장은 거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 손을 잡아당겨 자기 옆에 눕혔다.
한사장의 손길이 내몸을 쓰다듬을때마다 난 소름이 끼쳐서 움찔움찔하며 나도 모르게 거부의 몸짓을 했다.
"정말로 처음이신가 보요?"
난 아무말도 못하고 이불을 잡아당겨 머리위로 얼굴을 숨겼다.
이불을 걷은 한사장은 감격스럽다는 듯이 내 양볼을 두손으로 답고 내 얼굴을 지긋하게 쳐다보다가 천천히 내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향긋한 치약 냄새가 내 입안으로 스며들어오며 한사장의 혀가 내 입천장을 간지럽히자 내 몸은 이미 남자에게 익숙해진 원죄의 과오처럼 젖어 들기 시작했다.
",,,,아!"
한동안 입안을 산책하던 그의 혀는 어느샌가 벌써 나의 가장 민감한 부위인 유두를
빨고,,,가볍게 물고,,,자극을 가하기 시작하자 나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언제나 남편만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유두를 다른 남자가 색다른 방법으로 애무를 해주니 그 쾌감은 도를 넘쳐 나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양 겨드랑이,,,팔꿈치 안쪽,,,,손가락등을 정성스럽게 빨아주던 한사장의 입은 마치 요술인양 어느새 양쪽 골반을 스쳐 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크리스토리스를 살작 비껴지나간 혀는 질입구를 한번 가볍게 넣더니만 허벅지를 타고 스멀스멀 복숭아뼈를 지나 발가락을 빨때에는 나의 고함소리에 내가 정신이 들정도로 온몸의 힘을 쥐어짜며 쾌락의 미약에 심신이 흠뻑 젖어들고 말았다.
이 남자의 애무에 반응하는것은 남편한테 더욱 큰 죄를 짓는것 같아 끝날때까지 죽은 시체처럼 아무 반응도 안하리라 맹세했던것이 마치 거짓말인양 나의 몸은 비등점을 향해서 마치 고장난 폭주 기관차처럼 내 달리기 시작했다.
몸을거꾸로 해서 69자세로 내 보지를 애무해주자 내 몸은 경련이 난것처럼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쾌감인지,,,,하늘과 땅이 맞붙어있는 곳을 내 몸이 부유해서 우주 유영하는듯한 쾌감은 정말로 나를 미쳐가게 만들었다.
한사장의 자지가 내 입가를 몇번씩이나 스치며 무언중에 빨아주기를 강요했지만,
남편의 자지라면 벌써 빨아주었겠지만 마지막 남은 나의 자존심은 쉽게 한사장의
자지를 입으로 빨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나또한 참지 못하고 한사장의 자지를 맛있게 빨아 주었다.
남편것보다 배는 큰지,,아니면 실리콘을 넣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없어서)입안을 터질듯이 꽉 찬 한사장의 자지는 정말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목젖까지 한사장의 자지를 빨아 들이면서 "아!,,,이대로 죽고싶어,,"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알려준대로 불알을 빨고 불알밑을 혀로 애무해주자 한사장의 자지는 요동을 치며 몸부림을 쳤다.
내 양다리를 넓게 벌린 한사장은 내 보지를 뚫어지라 쳐다보며 입으로 끊임없이 찬사의 말을 해 주었다.
비록 그런말들이 빈말일 망정 듣는 나는 너무 기뻤다.
한사장이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보지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러움,수치심으로 온몽이 절여오면서도 하편 짜릿하고 감미로움에 한사장이 이끄는대로 내 몸을 맡기고 "나 죽여라 "하는 심정으로 누워 있었다.
팽창해질대로 팽창한 음핵을 입안으로 넣고 잘근 잘근 물어 줄때는 나도 모르게 요도에서 오줌이 질금질금나오도록 쾌감이 밀려왔다.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이 해준적이 없는 항문을 혀로 정성스럽게 빨아주다가 항문사이로 혀를 들이 밀때는 "캬악~~!!"하고 나도 모르게 두발을 쭉 뻗으며 올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항문이 나의 가장 커다란 성감대라는걸 오늘에야 한사장 덕분으로 안것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된 나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때문에 말은 못하고 맘속으로
"아,,,,~~!!,더 이상 못참겠어요,,,당신 자지를 넣어 주세요,,,! 하고외쳤다.
내 맘을 알았는지 내 양다릴를 양쪽으로 크게 벌린 한사장은 내 보지입구에다가
자기의 커다란 자지를 붙이고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맘이 급해진 나는 한사장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끌어 당기며 내 보지를 불끈 불끈 들어 올리며 자지가 내 보지 깊숙히 들어오도록 용을 ㅤㅆㅓㅅ지만 그럴때마다 한사장은 얄밉게조 금씩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나를 약 올리는 것이었다.
더 이상 인내의 한계를 느낀 나는"아흑``!나좀 어떠케 해 주세요,,,,좀 넣어 주세요"
하고 애원을 했다.
때가 되었다고 느꼈는지 한사장은 처음보다는 조금 깊게 내 보지에다 자지를 넣고 몇번 펌프질을 하더니만 갑자기 자지에 힘을 주면서 내 보지속으로 밀물처럼
자지를 밀고 들어왔다.
"뿌지직~~~?
아마 이런 소리가 아니었을까?
질속깊이 들어오는 커다란 이물질의 느낌은 우선 커다란 아픔이었다가 나중에는 등골을 타고 오르는듯한 쾌감으로 변해 나도 모르게 그의 허리를 꼭 얼싸안으면서
"악~~~~~~!!하고 단말마를 내 질렀다.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이며 마지막 종착점까지 달려간건 나였다.
남편과 비교할 수도 없는 자지의 충만감이 내 몸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몇번이나 정상에 올랐는지 ,,,,
몰롱함 속에 한사장의 페니스의 움직임이 나의 질안을 질퍽거리게 만들었다.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러브쥬스는 항문을 타고 흘러내려 침대시트를 ㅤㅈㅕㄱ셨다.점점
스피드를 올리며 자지를 움직이던 한사장은 치골사이로 손가락은 디 밀더니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발끝이 저려오는듯한 쾌감이 다시 등골을 타고 머라끝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손을 꺼내 엉덩이 밑으로 깊게 넣은 한사장은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은 디밀더니
항문사이로 중지를 부드럽고 리드미칼하게 움직이자 "아,,,그곳은 더러운 곳이에요,,,,"안돼요,,,,"그러자 "괜찮아,,,,사랑하는 당신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라면,,,뭐든지 좋아,,,,~~~!"라고 하면서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을 넣고 아래쪽으로 누르자 자지의 움직임이 바로 위에서 느껴졌다.
나는 수치심도 잊어 버리고 한사장의 목을 사정없이 끌여당기고는 아래위로 엉덩이를 정신없이 움직였다.
"좋아요?" 그의 물음에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며,,,대답을 했다.
정말로 좋았다. 얼마나 좋은지 남편에 대한 죄책감도 상그리 없어졌다.
남여가 아무런 애정도 없이 갑자기 만나 섹스를 나누는데 이렇게 좋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옆엘 봐요"
벽에 붙여 놓은 거울을 통해 우리의 모습이 적라나 하게 비쳐졌다.
부끄러면서도 그 부끄러움이 흥분의 도를 높여준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자세를 조금 비껴서 그가 보라는곳을 보자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들락거리는 모습이 그로데스크하게 보였다,
그의 자지 기둥을 내 러브쥬스가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다.
갑자기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남편과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정전의 징조가 내 몸안에 전달돼 왔다.
나도 힘껏 그의 몸에 달라붙으면서 최대한도로 내 자궁입구가 한사장의 귀두부분이 닿도록 온몸의 힘을 쥐어짯다.
나는 터져나오는 고함을 참지 못하고 목이 터져라 외치며 한사장의 허리에 매달려
엉덩이를 뱀처럼 움직이며 마지막 몸부림을 칠때 갑자기 질안에서 한사장의 따뜻한 정액의 느낌이 전달돼오며 쾌감의 창이 등골을 타고 머리끝을 타고 우주너머로 아스라이 사라지면서 나또한 순간 정신을 잃었다.
널브러진 몸위에서 한사장의 다정한 몸의 움직임을 느끼며
"이제 나는 어떻게 돼 가는거지"라는 불안감이 내 몸을 짓누르는걸 느꼈다.
한사장과의 그 일이 있고 난뒤 소개해준 언니와의 약속대로 아무런 연락처를 받지 않은 관계로 두번째의 만남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때의 쾌감이 너무 좋았기에 한번쯤은 만났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그런 만남은 그렇게 마무리 짓는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 미련을 버렸다.
또한 그일이 있은 뒤 남편이 무슨 낌새를 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지극 정성으로 나에게 잘해주는 탓으로 두번 다시 그런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요즈음은 많이 자제를 하며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직장과 가정에 충실하게 살아 가고 있다.
남편은 반도체 산업에서 핵심인 메모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로 늘상 야근과
외국 출장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편이다.
피곤에 지쳐 허덕이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성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내 처지가 사치인거 같아 "참아야지,,,"하다가도 문득 섹스에 대한 욕망이 치밀어 오면
참기가 힘들으니,,,요즈음은 조물주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진다.
얼마전에는 애들 책하고 신간 몇권사러 교보 문고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마침 퇴근 시간이라 붐비는 데 어떤 젊은 회사원이 내 어깨에 자기 심볼을 비비는데 정말 참느라구 죽을번 했다.
여름이라 엷은 바지를 통해 느껴지는 자지의 열기는 내 맨 어깨를 화상이라도 입힐듯이 벌겋게 달궈놓았다.
여름이면 피부가 약한 나는 팬티를 입으면 고무줄 부분이 벌겋게 부풀어 올라서 팬티를 입지 않고 사는데 음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려 남모르게 속치마로 처리하느라구 애 먹었다.
집에 오자 마자 옷 갈아입을 새도 없이 자위 행위로 끓어 오른 욕정을 풀어 버렸다.
3일전에 혜정이 한테서 전화가 왔다.
혜정이는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같이 다닌 보기 드물게 친한 친구 였는데
혜정이가 이혼한 뒤로는 서로가 연락을 자제하고 살아왔었는데 오랜만에 연락을 해 온 것이다.
오랜만에 명동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둘은 백화점 아이쇼핑을 비롯해 마치 대학 시절로 뒤 돌아 간듯한 착각에 떡복기,오뎅등을 길거리에서 사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피곤해 질 즈음 우리는 유네스코빌딩의 맨 꼭대기층에 있는 스카이 파크에 자리를 잡고 얘기 꽃을 피웠다.
자연 스럽게 섹스 문제에 까지 얘기가 번졌다.
"얘,,,! 혜정아,,,너 재혼은 어떻게 하니?"
"재혼,,?"아이구!,,,무슨 재혼이야~~~`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데,,,"
"재혼 상대는 없어도 섹스 프랜드는 몇명 있어,,,,호호호!"
"섹스 프랜드,,,?""
"응,,,!말 그대로 섹스 프랜드,,,섹스하고 싶을때 불러내서 간단하게,,,,ㅎㅎ"
"넌,,,남편 하나로 만족하니?,,,지겹지도 않니?
뜨끔해진 난 정색한 얼굴로 "얘는 미쳤나봐,,,,남편 하나면 되지~~~~~"
"윤은화 정말 사람됐다,,,처녀땐 그리도 많이 남자를 후리고 다니더니만,,,"
나라는 사람을 너무도 잘아는 혜정이는 약간 이죽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계면쩍어진 나는 빙긋 웃는 걸로 그 상황을 모면했다.
"참,,,너 오늘 몇시까지 집에 가야 되니?"하고 혜정이 물었다.
"아니,,,,! 왜?남편이 외국 출장중이라 귀가 시간은 그다지 신경 안써도 돼,,,,,~~"
"그래~!그럼 잘 됐다,,,나랑 같이 가볼데가 있어,,,!
자리에서 일어난 혜정이는 이태원에 있는 비밀 호스트바로 안내를 하는 것이었다.
혼자 살고 있으니 물론 재미있게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신문이나 티비에서만 보던 호스트바를 왔으니 촌닭이 된 나는 가슴이 덜덜 떨리기만 하는 것이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은 우리는 혜정이의 단골인것 같은 경철이란 호스트와 광호란 호스트가 들어와 우리 둘을 서비스 해주기 시작했다.
혜정이가 보관해 놓은 위스키가 있어 우선 위스키로 입가심을 시작한 우리는 두사람의 능숙한 서비스 덕으로 첨의 긴장감이 사라지고 점점 재미있어졌다.
호리호리한 경철이에 비해서 근육질인 광호는 곰살맞게 "누님! 누님!,,"하면서 점점 나의 호감을 사고 있었다.
첨엔 동생만큼이나 나이 어린 둘을 놓고 술을 마신다는 것이 맘에 걸리고 도덕적으로 타락돼간다는 느낌에 쭈밋 거리던 마음이 알콜과 두사람의 능숙한 입담으로 인해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아,,,,! 누님 이제 부터 쇼가 시작돼요,,,잘 구경 하세요~~~~~!
자리에서 물러간 두사람뒤로 우리 둘은 히히덕 거리면서 쇼가 시작될때까지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홀 중앙부분에 갑자기 라이트가 비치더니만 매직부터 시작해서 브레이크 댄스,동성애 쑈,등등 호스트들이 하나씩 나와서 자기들의 장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외쳤다.
"우리 크럽이 자랑하는 마지막 쇼,,!,~~~~~박광호군의 육체미 쇼가 있겠습니다."!
온놈을 벗고 손수건 만한 팬티 차림으로 나온 광호의 우람한 육체미는 나의 가슴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라이트 불빛에 번득이는 근육의 현란한 움직임,,,툭 튀어 올라와 있는 광호의 심볼은 바로 팬티를 찢고 튀어 나올것처럼 불록 솟아 있었다.
쇼가 끝나자 광호는 벌거 벗은 몸으로 테이블 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를 했다.
그러자 테블에 앉아 있던 아줌마들이 광호의 몸 이곳 저곳을 쓰다듬고 만져 보면서 수표,,,현금을 무더기로 꺼내 광호의 팬티 사이로 찔러 넣어 주는 것이었다.
그걸 본 나는 질투심으로 눈이 뒤집히는 느낌이었다.
잠시후에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광호를 향해 나는 아는체도 안하고 묵묵히 술을 마시고 있었다.
삐쳤다는 걸 안 광호는 나의 화를 풀어 줄려고 갖은 아양을 떨었다.
그것을 보고 있노라니 안쓰럽기도 하고 내가 그의 뭐라고 질투를 하나 하는 자책감도 들어서 화를 풀고 다시 즐겁게 술울 마시기 시작했다.
건너편 테이블에서는 벌써 혜정이와 경철이가 끌어 안고 혀를 교환하고 난리였다.
치마는 걷혀 올라 허연 허벅지를 내놓고 레스 팬티 사이로 경철이의 손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임에 따라 혜정이의 몸은 태풍에 흔들리는 일엽편주처럼 흔들렸다.
이미 수치심이랄까 상대방에 대한 안배는 아예 안중에 없었다.
은근히 나를 끌어 당긴 광호는 나를 들어 안아 허벅지에 올려 놓고 내 눈을 들여다 보며 "누님,,,,! 눈이 너무 아름다워요,,,~호수 같아요,,,"
그의 아부에 발린 말이란걸 알면서도 나는 고맙다는 의미로 그의 입술에 쪽!하고 입을 맞춰줬다.
혜정은 나를 향해서 눈을 찡긋하더니 "은화야!,,,나좀 다녀 올~께!"하고 경철의 손을
끌더니 룸 밖으로 사라 지는 것이었다.
당황한 나는 광호를 향해서 "지금 둘이 어딜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가지런한 하얀이를 들어내며 빙긋이 웃던 광호는 다시 나를 가볍게 포옹하며
"조금 있으면 알게 될거예요,,,,,"
"내 친구 혜정이는 이곳에 자주 오는 모양이지?"
"네,,,~한달에 서너번 오세요,,,"
"혹시 광호도 내 친구랑 파트너 된적 있는 거 아냐?"
"하하,,,,그 누님은 저같은 육체파보다는 날씬한 친구를 좋아해요,,,,"
"흥~~~~~~~! 거짓말!!"
하면서도 속으로는 안도의 숨이 내쉬어 졌다.
때와 시를 안가리고 질투심이 우러나는 나를 보면서"피식~~"하고 실소를 했다.
야릇한 분위기에 적당한 조명,,광호의 단단한 근육속에 감싸져 있자니 목이 말라와
위스키를 원샷으로 마셨다.
그러자 광호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누님~~~~!위스키를 맥주 마시듯 하면 나중에 머리 아파요~~"
그의 걱정스러운 얼굴에 나도 모르게 울컥 사랑스러운 맘이 들어 나의 갸날픈
팔로 그의 목을 꼬``옥 껴안으며 그의 일술을 탐닉 했다.
광호의 손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다뤄왔는지 그의 손이 다니는
모든 곳은 지금까지 한번도 못느꼈던 성감대들이었는지 나의 육신을 들뜨게 만들고 모든 세포 하나 하나가 제각각 쾌감에 살아 꿈틀대는 것이었다.
"아~~!,,,이이상 더 흥분되었다가는 온몸이 분해 되고 말거야~~~~~!"
그의 손은 옷 안팎을 드나 들면서 만진듯 안만진듯 미묘한 움직임으로 세포들을 일깨워 나갔다.
"누님,,,! 우리도 일어나죠!"
갑자기 일어서자 술기운 탓인지 나도 모르게 휘청 거렸다.
나를 거의 안다싶이 하고 광호에게 끌려간 곳은 조그마한 방이었다.
방 중앙에 썰렁하니 침대가 하나 놓여있고 욕실이 있는 부근에 SM play할때 사용함직한 채찍,손목 수갑,,개 목걸이,많은 딜도, 반절이 접히는 수술베드등이 있었다.
니의 놀란 눈을 바라보며 광호는 아무것도 아니란듯이
"요즘은 별으별걸 다 요구하는 아줌마들이 많아서요,,,준비해 놓은 거예요,,"
침대위에 널브러진 나를 일으켜 앉힌후 부라우스 부터 허물을 벗듯이 나를 알몸으로 만들어 갔다.
그 사이에도 그의 혀는 끊임없이 나의 온몸을 돌아 다니며 나를 못살게 굴었다.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고 있는 중에도 그의 손이 부라져를 벗기려 하자 나는 그의 손을 제지하며 뒤로 손을 돌려 내가 호크를 땄다.
최소한이나마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섹스가 아닌 자의에 의한 섹스라는걸 내 마음속에 납득 시키고 싶었고 이 속옷은 며칠전 내 생일 선물로 남편이 선물해준 것이었기에 그의 손이 닿는다는 것이 싫었다.
사둘러 팬티까지 벗어버린 나는 침대위에 사지를 뻣고 그의 정성스런 서비스를 온몸으로 받고 있었다.
"누님~~~~! 뒤로 돌아 누으세요,,,,"
등뒤를 그의 부드러운 혓바닥이 쓸고 갈때마다 열에 들뜬 나의 신음 소리는 커져만 갔고 그가 항문을 혀로 애무해 줄때는 "아이~~~~~씻지 않아서 어떠케해?,,라고 걱정하면서도 돈을 주고 남자를 사서 원없이 부려본다는 잔혹한 쾌감에 눈앞이 흐려올 정도로 쾌감이 고조 됐다.
일전에 한사장과 만났을때 와는 전혀 다른 심정으로 이제는 내가 주도권을 쥐고서
상대방을 맘껏 회롱한다는 것이 또다른 자극으로 나를 흥분 시켰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고 광호의 뜨거운 혀가 내 입안을 휘ㅤㅈㅓㅎ으며 뺨 안쪽의 점막부분을 자극하거나 잇몸을 쓸어줄때는 내 혀도 안타까운듯이 그의 혀 놀림에 맞춰서
그의 타액을 빨아 다녔다.
["으~~~~ㅂ"]
나는 상반신을 돌려서 그의 상체를 껴안자 자연스럽게 하복부에서 힘차게 불끈 솟아있는 그의 자지가 내 하복부를 압박하자 나도 모르게 희열에 찬 비명을 질렀다.
그의 혀가 내 유방주위를 가볍게 자극하다가 충혈되기 시작한 유두를 입에 머금고 빨자마자 유두 끝에서 자그마한 쾌감의 물결이 자궁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뭐를 만졌는지 갑자기 침대가 빙글빙글 회전을 시작하면서 천정에 붙여놓은 거울이 반쯤 내려오더니 조명이 반사 되면서 우리의 모습이 적라나하게 거울에 비쳐졌다.
광호의 우람한 등 근육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면서 내 몸을 먹을듯이 탐하는 모습을
가까운 거울로 손에 잡힐듯이 보니 야수와 미녀에 나온 주인공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가 조금은 안쓰럽다는 애잔한 아픔이 느껴졌다.
그의 뜨거운 혀가 내 보지의 수풀을 헤치고 음핵과 질을 자극하자
"아,,,아,,,앙~!"하며 내몸을 뜨거운 전류가 흘러 지나갔다.
"누님,,,!많이 굶으셨나봐요,,,,아래가 홍수 났어요~~~~~"
나는 그의 팬티에서 성난 그의 자지를 꺼내 귀두 앞대가리끝에 침을 바른후 입술로 가볍게 감싸 안으며 목젖 깊숙히 빨아당겼다 뱉기를 반복했다.
그의 자지는 얼마나 인테리어 공사를 많이 했는지 마치 해바라기처럼 사방이
울퉁 불퉁 하게 만들어 놓았다.
섹스에 대한 그의 테크닉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자상했다.
아무리 고난도의 테크닉을 구사해도 나는 그의 체중을 전혀 느낄수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해준 덕분에 그만큼 많이 쾌감을 느껴도 전혀 피곤하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누님,,,,! 넣어도 될까요?"
"응,,,빨리,,,,넣어줘!!!!"
열에 달뜬 목소리로 성급하게 외쳤다.
그의 해바라기 자지가 나의 육벽을 세차게 밀고 들어올때는 나는 거의 기절할 정도로 밀려오는 쾌감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하복부에서 그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속도를 달리하며 나의 질을 희롱할때 마치 야생의 비비나 원숭이의 외침 비슷한 목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온몸을 떨어댔다.
살며시 자지를 뺀 광호는 내 몸을 뒤집더니 내 엉덩이 뒤로 가 후배위로 나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길이가 조금 짧게 느껴ㅤㅈㅓㅆ던 그의 자지는 이제 자궁입구를 건들며 나를 마지막 단계까지 끌고 갔다.
내 양 엉덩이는 부들부들 떨며 그의 박자에 마춰서 최후의 정점을 향해서 미친듯이 처절한 몸부림을 시작했다.
"아,,,,아흑,,,,,,아~~~~~~악!"
머리속이 갑자기 하얗게 변해오면서 난 그만 대자로 뻗고 말았다.
내 질안에서 아직도 오물거리고 있는 그의 자지를 느끼며 질 괄약근을 움직여
그의 자지를 부드럽게 잘근 잘근 물어주면서 "고마워 광호아~~!우리 남편이 힘들었을때 내가 마지막으로 해주는 서비스인데 너한테 고마움을 이렇게 나마 표현할께,,"
라고 맘속으로 광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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