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일본 여행

신나는 일본 여행

수빈이는 A여대 일본어과에 다니는 요즘말로 쭉방 여대생이다.
165cm의 키에 48kg의 늘씬한 몸매의 그녀는 여름 방학때 부산 여행의 꿈에 부풀어 있었다.
그녀의 친구 혜림이와 아란이도 같이 가게 되어 있으며 지금 수빈이는 부산 공항에 도착했다.

"야! 여기가 부산이다."
"우리 여행 오기 잘했지?"
"지금 밤인데 나이트에 가자.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자나"
"마자마자"
깔깔깔
"좋은데 있는데 한번 가시죠."
이곳에도 호객행위가 있었다.
"어떤 곳인데요?"
"그냥 좋아요. 어쩌면 아가씨들 재미있는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곳이에요."
밉지 않게 웃는 호객꾼이다
호객꾼을 따라간 곳은 어둑어둑한 까페.
중앙에 홀이 있고 앞에 무대도 있다.

여기저기 술마시며 웃는 소리가 들린다.
자리에 앉아 기본을 시키니. 웨이터가 술을 가져 오면서
"아가씨 합석하지 않으시겠어요?"
"저기 저분들입니다"
서울에서 나이트 가면 항상 부킹을 하던 그녀들인지라
못이기는 체 합석을 했다
20대 초반의 남자들이다.
3명 머릿수는 맞다.
세 여자는 서로 마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맘에 들었다는 의미..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세 쌍의 남녀는 스테이지에서 맘껏 몸을 흔들어 대었다.
곧이어 음악이 바뀌고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 껴안고 브루스를 추기 시작하였다.
낮선 사람과의 스킨쉽...
수빈이는 그냥 좋았다. 누구 아는 사람도 없고..
혜림이와 아란이는 망년회가 시작되는 12월 겨울방학이면 유흥주점 아르바이트도 같이 해봤던 친구들이었으니까.
얼굴을 남자 가슴에 묻고 있으니 귀에 따스한 감촉이 온다.
귀에 입김을.....
수빈이는 가슴이 뛰었다.
양손을 목에 걸고 허리를 열어주니 남자의 손이 바로 허리로 온다.
그러더니 바로 힙을 만진다.
살그머니 고개를 들어보니 남자는 눈을 감고 있다.
그 뒤로 보이는 아란이는 자기 파트너와 서로 입을 맞추고 있고 혜림이는 보이질 않는다.
보지 두덩이 위로 남자 손이 느껴진다.
바지를 입어서 감촉이 직접느껴지진 않는다.
'치마를 입고 올걸...'
잠깐 후회도 해본다.
'어?!'
남자손이 내 바지 앞자크를 내리고 있다.
그러고 보니 조명이 더욱더 어두워지고 있다.
살그머니 손을 내려 허리띠를 풀었다 그리고 다시 목뒤로 이미 개방된 바지를 통해 남자 손이 보지로 들어온다,,
털을 만지작 거리며 밑으로 내려오려고 하지만 더 내려오기는 힘이든다..

뜨겁게 입맞춤을 했다
조명이 다시 밝아지고 음악이 바뀐다

"우리 술 더먹어요."
자리로 돌아오니 내 파트너는 뭐가 아쉬운지 입맛만 쩝쩝 다신다.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혜림이와 아란이도 자리로 돌아왔다.
"어머 너 수빈이 너무 야하게 춤추더라.."
깔깔 웃으면서 아란이가 약을 올린다.

사회자가 무대에 섰다.
"신사숙녀 여러분 지금은 이벤트 시간입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겠지만 이벤트에 참여해 주시는 팀의 테이블에서는 술값을 받지 않습니다. 지원자가 없을 경우는 제가 사회자 직권으로 지명을 하겠습니다."

"이벤트가 어떤거예요?"
혜림이가 자기 파트너에게 물었다.
혜림이의 파트너는 씨익 웃더니,
"우리 서로 이름이나 알고 이벤트 내용 가르쳐 드리죠."
남자들은 '주영', '종범'그리고 내 파트너는 '광호'라고 했다
"여긴 아란이... 저긴 수빈이... 그리고 전 혜림이예요."
소개가 끝나자 주영이가 말한다.
"이벤트 내용은 여자 손님중 한사람이 무대로 올라와서 춤을 추는거예요."
"에게 그런데 술값을 모두 무료로 해요?" 혜림이가 삐죽거리자 광호가 되받는다.
"그냥 추는게 아니고..."
그리고 나선 응큼하게 웃으면서 세 여잘 바라본다..
"옷을 모두 벗으면서 추는 거예요."
"어머!"
수빈이는 깜짝 놀랐다.
사실 수빈이는 유흥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테이블위에서 춤춰본 경험이 있다.
당연히 발가벗고...
브라를 벗을 때 게슴츠레 하게 쳐다보는 남자들...
그리고 팬티를 벗어 보지털을 노출시켰을 때의 남자들의 기대에 찬 눈길...
누워서 다리를 벌렸을 때 자신의 보지에 집중되는 그많은 탐욕에 찬 눈동자들...
수빈이는 그게 좋았다.
모르긴 몰라도 혜림이와 아란이도 그랬을거라고 수빈이는 생각한다
사회자가 다시 외친다
"지원자 없나요?"
"남자손님들 중에 자기 파트너를 추천해주실 분 안 계십니까?"

"수빈씨가 나가보세요"
광호가 웃으며 말했다
"수빈씨 몸매도 좋고 아까 만져 보니까 털도 많던데..."
까르륵..
여기서 그런 말을 하다니,
"어머 내숭"
혜림이와 아란이가 난리가 났다.
"그래 너 나가봐라."
아란이가 수빈이를 막 밀쳐낸다.
광호가 벌떡 일어선다.
"여기 나가요!"

"네! 저기 여자분 한 분 나오십니다."
사회자가 들떠서 소리친다.
광호가 귀에 입을 대고 말한다.
"사회자가 물어보는 말엔 무조건 야하게 대답하세요."
"그러면 추가 선물도 있고 딴 남자 손님들이 팁도 줘요."

수빈이는 등을 밀려서 무대 위에 올라갔다.
너무도 어색하다.
작은 까페라 손님이라고 해야 40명 정도 밖에 안되지만 조명을 받으니 긴장이 너무 되는 것 같다.

"네 이리오세요"
사회자가 반갑게 맞이한다.
"성함이..."
"네 이한솔이라고 해요."(당연히 가명을 써야지)
박수소리가 터져 나온다. 휘파람 부는 놈도 있다
'그래 내 보지가 보고 싶다 이거지?'
수빈이는 속으로 생각해본다.
"본인의 몸에서 가장 예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사회자가 묻는다.
"가슴이요."
수빈이는 막가기로 했다.
또 박수가 터진다.
"몸매는 어떻게 되죠?
"165에 85-29-86입니다. 체중은 비밀이구요..."
"몸에서 가장 맛있는 곳은요?"
이젠 짖궂은 질문이 시작되는 것 같다.
"저의 예쁜 보지요."
이젠 아예 카페가 떠나갈 정도로 박수가 터진다.
"취미는?"
"남자꺼 빨기."
"남자꺼 뭐요?"
"자지요."
"몇 명 빨아 봤죠?"
"한 육십 명 정도."
"자 그럼 한솔씨의 멋진 춤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한솔씨는 중앙 홀로 가세요 둥근 원 있죠 그 위에 서시면 됩니다."
"음악이 끝날 때까지 내려오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실격이 됩니다 아셨죠?
중앙홀의 원에 올라서자 바닥이 서서히 올라간다.
손님들이 모두 원주위로 모인다.
모두들 눈을 빛내며......

빠른 음악이 흘러 나오며 수빈이가 서있는 바닥이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수빈이는 생각한다.
'전지현 춤을 춰볼까?'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허리를 비틀며 손을 휘젓기 시작한다.
조명은 모두 꺼져 주위는 어두운데 수빈이가 서있는 원형 무대만 현란한 조명이 반짝이며 비추고 있다.
취기가 더욱 오르며 수빈이는 스스로 전지현이 된다.
몸이 답답해지고 구슬땀이 송글거리며 솟아 오른다.
주변의 남녀들도 빠른 템포의 춤을 추고 있다 시선은 수빈이 쪽을 바라본 채로..

음악이 바뀐다.
"wonderful tonight"
부르스 음악이다.
'이렇게 긴 곡을....'
수빈이는 생각한다.
남들은 상의를 먼저 벗지만 수빈이는 답답하고 꽉낀 청바지를 먼저 벗는다.
또 휘파람 소리가 "삐익" 하고 울린다. 기대에 찬 함성이다.

상의 T만 입은 모습이다.
빠른 회전에 T가 말려 올라가고 다소곳이 숨어 있던 하얀팬티가 얼굴을 내민다.
남자들이 모두 원형무대로 바짝 다가선다.
여기저기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젠 T를 벗었다.
하얀 브라와 하얀 팬티가 하얗고 빛나는 피부와 너무 어울리어 빛난다.

여기저기 기대에 찬 남자들의 눈빛에 수빈이는 브라를 벗는다.
브라를 가장 앞에 있는 남자에게 던진다.
브라를 받아든 남자는 수빈이의 채취를 맡느라 브라에서 얼굴을 뗄 줄 모른다.
팬티 양끝에 손을 데었다.
무릎을 굽히지 않은 채 팬티를 천천히 내린다.
뒤에서 수빈이의 보지가 모두 보였으리라.
팬티를 높이 던진다.
그걸 받느라 무대 아래가 난장판이 된다.

보지털을 뭇 남성 앞에서 자랑스럽게 내보이며 수빈이는 조용히 끈적끈적한 춤을 춘다.
그리고 주저 앉는다.
무릎이 양옆으로 벌어지고 검은 보지털이 서서히 갈라진다.
남녀 할것 없이 모두 다리사이로 모인다.

살짝 보지를 벌려주고는 맨 앞의 남자 얼굴을 살짝 끌어당긴다.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에 남자는 수빈이 보지에 얼굴을 묻는다.

음악이 끝나고 사회자가 올라왔다.
"네 정말 섹시하고 멋있는 이한솔씨의 무대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아가씨에 대한 경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뭐라고요?" 수빈이는 놀라서 물었다
"네 이한솔씨를 경매에 부칩니다. 경매 낙찰 금액은 남자친구가 가지게 되구요"
"어머 그런게 어디있어요?"
"단지 30분정도 밖에 안되고요, 그 돈으로 보미씨는 즐기시면 되자나요.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예! 맞아요. 경매합시다. 아가씨 너무 멋있어."
혜림이도 거든다.
"수빈아 너무 예뻐."
"한번 해봐요." 광호는 한술 더뜬다.
"사회자님 경매되면 어떻게 되요?"
수빈이가 사회자에게 물었다
"네 아가씨를 구입하신 테이블로 아가씨는 가셔서 테이블 분들이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돼요."
"시간은 30분인가요?"
"예 딱 30분입니다."
"수빈아 네 옷 비싼 거로 사줄게."
"낄낄낄" 아란과 혜림이는 짖궂게 웃었다.
"나쁜 년들..."
"알았어요, 경매 하세요."
수빈이는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경매를 허락했다.
"네 그럼 지금부터 경배를 시작하겠습니다. 1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네 50만원, 80만원, ..네 80만원 나왔습니다 또 없으십니까?"
"네 100만원 나왔습니다. 자 또 없으십니까? 셋을 세면 낙찰이 됩니다. 자...셋... 둘... 하나... 네! 1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아가씨 8번 테이블입니다 남자 친구분은 이리오셔서 돈을 받아가 주십시오."

수빈이는 8번 테이블로 걸어갔다.
가는 동안에도 수빈이의 봉긋한 가슴과 둥근 힙 그리고 도톰한 보지에는 남자의 손이 여기저기 만져왔다.
8번 테이블.
응큼한 웃음을 웃고 있는 40대 중반 남자들이 넷이 앉아 있다.
남자들이 수빈이를 자신의 무릎 위로 눕힌다.
뭐가 그리도 급한지 한남자는 수빈이의 입술을 덮치고 한남자는 게걸스럽게 유두를 입에 물고 빨아댄다.
한 남자는 보지에 얼굴을 묻었고 마지막 남자는 발가락을 쪽쪽 빨아댄다.
네 명의 혓바닥에 온몸이 빨리자 수빈이는 밀려드는 폭발적인 쾌감에 온몸을 비틀었다.
보지는 달콤한 보짓물을 서서히 토해내기 시작했다.
"야 이년 봐라 벌써 보짓물을 싸기 시작하네."
두 남자가 수빈이를 번쩍들어 테이블위에 올려 놓았다.

남자들은 테이블 위에 수빈이를 눕혀 놓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흐윽"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보지를 힘껏 벌리고 했다.
그때마다 수빈이는 하늘을 나는 듯한 쾌감에 소리를 질러댔다.
춤추던 구경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혜림이와 아란이도 수빈이와 네 남자 와의 정사를 웃으면서 바라보았다.
자지 하나가 마침내 수빈이의 보지구멍에 박혔다.
또 다른 자지 하나가 수빈이의 입에 닿자 수빈이는 허겁지겁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ㅤㅉㅡㅂㅤㅉㅡㅂ"
"철벅 철벅"
수빈이의 남아 있는 한손에 딴 남자의 자지가 잡혔다.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으으윽" 하는 소리와 함께 보지구멍을 쑤시던 남자가 자지를 급하게 꺼내어 수빈이의 보지위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다른 남자가 다시 수빈이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쑤신다.
입에 자지를 쑤시던 남자도 더 이상 못참고 수빈이의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남자들이 수빈이를 뒤집었다.
수빈이는 엉덩이를 테이블에 걸친 채 엎드려졌다.
엎드린채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흐윽"
남자하나는 테이블 위에 누워 수빈이의 입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추웁추웁"
"으으윽“
"쌀것 같아."
보지에 박던 남자가 자지를 꺼내어 수빈이의 얼굴을 향하여 사정을 했다.
그리고 자지를 빨리던 남자도 수빈이의 얼굴에 사정을 했다.
수빈이는 다리를 벌린 채 테이블에 누워 잠시동안 꼼짝도 못했다.
온몸의 털은 모두 서있었고 쾌감은 전신을 간지럽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얼굴은 정액으로 뒤덮혀 있었고 보지에도 정액의 흔적이 있었다.
잠시후 일어난 수빈이는 춤추고 있는 스테이지를 힐끗 바라본 후 화장실로 가서 몸을 씻었다.
아직도 아까 그룹섹스의 쾌감이 남아있었다.
스테이지로 돌아온 수빈이는 자신의 옷을 찾았다.
그런데 웬걸...
T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얘 혜림아 내 옷 못봤니?"
"어! 못봤는데?“
"T만 입구 나중에 좋은걸루 다시 사면 되잖아."
그냥 놀기에 바쁜 친구들이다.
"나쁜 년들..." 그냥 욕만 나오는 수빈이다.
광호가 말한다.
"수빈씨 아까 대단했어요. 그렇게 멋있을 줄 몰랐어요."
아란이는 많이 취한 것 같다.
약간 횡설수설 한다.
"우리 이제 나가요." 수빈이가 말했다.
"그래요 제가 더 멋있는 곳 안내 할테니 거기서 한잔 더해요."
종범이가 말한다

"그래요 우리"
세 쌍의 남녀는 까페를 나왔다
T만 입고 아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수빈이의 모습은 너무 도발적이고 섹시해서 지나가던 모든 사람이 힐끗 쳐다보면서 지나간다.
휘황찬란한 거리를 지나 바로 뒷골목으로 종범이가 앞장서 걸어간다.
어느 지하 문을 휙 열고 들어간다.
머리가 벗겨진 주인이 남녀 3쌍이 들어오자 무심히 나와서 맞이한다.
종범이가 주인과 뭐라고 얘기를 한다.
그러자 주인은 싱긋이 웃으며 "어느 아가씨인데요?" 라고 묻는다.
여자 셋은 서로 마주보며 멍해졌다.
종범이는 아란이를 가리킨다.
아란이 종범이에게 묻는다.
"여기 뭐하는데여요?"
궁금할 수 밖에 없는것이 모두 문밖에 없기 때문이다.
주영이가 웃으면서 설명해준다.
"여기에 있는 문은 손님들이 들어가는 곳이고, 저기는 아란씨가 들어가야 할 문이에요. 저희 다섯은 저쪽 끝방에서 술 먹을 거구요."
"저는 뭘 하라구요?"
아란이가 다시 묻는다.
종범이가 설명해준다.
"아란씨가 방에 들어가면 거울만 있을거예요. 그러나 거울 뒤에서는 남자들이 구경을 하고 있을 거니까 아주 야하게 춤추세요. 그러다보면 거울 밑에 있는 구멍에서 뭔가가 나오니까 그건 아란씨가 알아서 하시면 되요."
광호가 추가로 설명 해준다.
"잘하면 수빈씨 보다 더 많이 벌지도 몰라요."
감을 잡은 수빈이와 혜림이가 거든다.
"아란아! 잘해봐. 킥킥..."
"너 술도 적당히 취했으니까 더 예쁠거야."
다섯 남녀는 끝방으로 가버린다.


주인이 이야기한다
"3분쯤 후에 제가 신호하면 저 방안에서 춤을 추면 되요."
"어떤 식으로 추면 되죠?"
"허 잘 알면서 그래요? 저 거울 뒤에는 남자들이 자지 꺼내 놓고 자위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예?" 아란은 놀랐다
"아가씨의 가슴, 힙, 보지를 보면서 자위를 할꺼에요."
"그러니까 가슴도 앞으로 내밀기도 하고 보지를 까뒤집기도 하고 거울 앞으로 보지를 가까이 대주기도 하면서 남자들이 저 구멍 밖으로 자지를 꺼내 놓게 해야 돼요."
아란은 중얼거린다.
"그렇다면...."
"맞아요 아가씨가 자지를 빨아서 싸게 해주면 팁을 줄 거에요."
"저 혼자 하는 거예요?"
"도움줄 사람이 필요하면 얘기 해요."
"아녜요."
"그럼 제 신호가 나면 방에 들어가요. 당황하지 말구요."

"자, 아가씨 들어가요."
"예."

아란이는 술에 적당히 취해서 발그레해진 얼굴과 갸름한 얼굴 그리고 쭉 뻗은 팔등신의 미인이었다.
방에 들어서니 그 형태가 왼쪽으로 작은 거울들이 10개정도가 있었고 우측으로 큰 거울이 두 개가 있는 원형이었다.
심호흡을 한 번 하니 음악이 나온다.
아란이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수빈이와 같은 춤이 아닌 순전히 남자를 유혹하기 위한 춤을..
허리와 어깨를 돌렸다.
입은 반쯤 벌리고 눈은 갸름하게 떴다.
바지와 상의는 바로 벗어 던져버렸다.
부풀어 오른 한쪽 가슴을 꺼내 놓았다.
누워서 팬티를 젖혀 보지를 하늘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팬티를 벗어 던졌다.
작은 거울들을 향해 보지를 벌렸다.
핑크빛 보지가 좍 벌어졌다.
아란이도 흥분했는가 보다.
촉촉한 습기가 머금어 있다.
그리고 돌면서 일어났다.

끝방에 들어간 다섯 남녀는 이 광경을 보고 있었다.
"어머, 아란이는 수빈이보다 더 용감해!" 혜림이가 감탄했다.
"아무도 없는 이국땅이라서 더 그러는가 바." 수빈이가 되받는다.
"우리 이렇게 맹숭맹숭 술만 먹을건가요?"
광호가 불만이다.
"까르르"
"그럼 어떻게 하자구요."
간드러지게 웃으며 혜림이가 되받는다.
"여기서 혜림씨가 우리 먹이가 되어줘요." 광호가 말했다.
"제가 머 음식이예요? 먹이가 되게?"
"우린 구경만 하느라 거기가 지금 엉망이예요." 주영이가 말했다.
"낄낄 거기가 어딘데요?" 수빈이가 웃으면서 묻는다.
"와! 아란이 좀 봐. 주영씨 머리가 들어가겠다." 혜림이가 놀라서 말한다.
모두들 아란이 쪽을 보니 과연 아란이는 이쪽을 보고 누워서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있다.
음순은 팽창할 대로 팽창해서 좌우로 쫙 벌어져 있고 빨간 소음순마저 완전히 밖으로 뒤집어져 있다 그 가운데로는 말간 보지물이 흐르고 있다.
"혜림씨를 안주로 우리 건배!"
주영이가 외친다
"어머 어머"
"수빈이는요."
"수빈씨는 물이 많으니 술이닷!"
와!
남자들은 두 여자를 붙잡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아란이는 보았다.
여기 저기서 자지들이 구멍을 통하여 나오는 것을..
아란이는 보지를 문지르며 가장 가까운 자지로 향해 덥석 물었다.
정말 큰 자지다.
아란이도 유흥주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두 명과 해본 적도 여러 번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큰 자지는 본적이 없었다.
자지를 물고 한참을 빨아젖혔다.
"쭉쭉"
"ㅤㅉㅡㅂㅤㅉㅡㅂ"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가 했더니 입안에 정액이 확 쏟아진다.
손바닥에 정액을 ㅤㅂㅐㄷ어냈다.
다음 자지는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오럴장면을 보면서 더욱 흥분 했나 보다.

혜림이는 완전히 발가벗겨져 방바닥에 누워 있었다. 봉긋한 가슴과 수북한 털이 혜림이의 섹시함을 말해주고 있었다.
남자들도 모두 벗고 혜림이의 몸에 술을 조금씩 붓고 있었다.
수빈이는 혜림이의 입에 보지를 대고 앉아 있었다.
광호는 수빈이의 가슴에 술을 붓고 있었다.
그 술은 수빈이의 가슴을 타고 아랫배를 지나 보지에 다다랐고 거기에서 빗방울처럼 한방울 한방울 혜림이의 입안으로 떨어졌다.
주영이와 종범이는 혜림이의 몸에 묻어 있는 술을 핥고 있었다.
그 짜릿함에 혜림이는 온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마침내 혜림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주영이가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수빈이의 입에 물렸다.
수빈이는 자지를 입에 가득 물고 빨기 시작했다.
광호는 혜림이의 보지를 점령하고 있었다.
보지를 쫙 벌려놓고 혓바닥으로 구멍주위를 핥고 있었다.
혜림이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가고 혜림이의 보지에서는 연일 보짓물이 솟구치고 있었다.
혜림이의 보지에 종범이도 가세하여 공략을 시작했다.
혜림이는 수빈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수빈이의 보지털을 붙잡고 자신의 입으로 최대한 끌어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빈이의 클리를 힘껏 빨고 있었다.
종범이의 손가락은 혜림이의 보지구멍을 벌써 세 개까지 집어 넣고 쑤시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혜림이의 보지를 더 크게 벌리고 보짓물을 빨아 먹었다.
주영이는 수빈이를 눕히고 수빈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는 혜림이에게 물렸다.
광호와 종범이의 입 주위와 얼굴은 혜림이의 보짓물로 뒤범벅이 되었다.
광호는 혜림이를 자신의 배위로 올리고 혜림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종범이는 혜림이의 배위에서 혜림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혜림이의 보지가 그렇게 컸던가.
혜림이는 죽을 지경이었다.
자지 세개가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보지에서는 두개가 쑤셔박고 있고 입에서도 하나가 용트림을 하고 있다.
벌써 몇 번을 홍콩에 갔다 왔는지 모른다.
보지는 몇 번을 보짓물을 토했는지 모른다.
마침내 종범이가 먼저 자지를 보지에서 빼어 혜림이의 가슴에 사정을 했다.
밤꽃냄새의 정액이 혜림이의 가슴에 흩뿌려졌다.
주영이가 혜림이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어 혜림이의 보지에 다시 박는다.
"아!" 혜림이의 입에서는 다시 한번 신음소리가 터졌다.
종범이는 다시 수빈이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종범이의 자지가 다시 커졌다.
수빈이의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져 있어 자지를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종범이의 자지가 수빈이의 보지구멍에 박혔다.
광호가 마침내 혜림이의 입으로 다가와 사정을 한다.
혜림이의 얼굴은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광호는 수빈이의 입에 자지를 대었다.
수빈이는 정액과 혜림이의 보짓물에 적셔진 광호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었다.
주영이가 다시 혜림이의 얼굴에 사정을 했다.
혜림이의 온몸은 정액이 덮어져 야릇한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으으" 하면서 종범이는 수빈이의 보지 안에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수빈이의 벌어진 보지에서는 정액과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란이가 두 번째 자지를 빨고 있을 때 갑자기 남자들이 두명이 뛰어 들어왔다.
바지춤을 잡고 있는 걸 보니 거울 안에 있던 손님인 것 같았다.
자지를 빨고 있던 아란이를 뒤에서 가슴을 껴안았다.
"꺄악"
자지는 입에서 빠졌고 뒤로 벌렁 넘어졌다.
한 남자가 아란이의 보지에 입을 묻었다.
"쩝쩝"
다른 한 남자는 뒤에서 아란이의 가슴을 붙잡고 목덜미를 빨고 있었다.
다른 손님들도 뛰어 들어왔다.
모두 여섯명이 되었다.
주인은 일부러 놔둔것 같았다.
모두들 아란이의 몸뚱아리를 탐닉했다.
보지를 빨고 발가락을 빨고 유두를 빨고 입술을 훔쳤다.
일부는 선채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양쪽에서 한명씩 아란이의 다리를 잡고 벌렸다.
좌악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지가 물을 머금은채 빛나고 있었다.
털복숭이 남자 하나가 자지를 그대로 아란이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푸욱"
그리고는 미친 듯이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다른 남자는 아란이의 보짓물을 손에 묻혀 항문에 바르고는 아란의 아래에서 바로 항문을 공략해 들어갔다.
"아악"
아란이는 처음으로 뚫리는 항문의 아픔에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그 소리도 오래가지 못했다.
자지 하나가 입안으로 쑥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아란이는 세군데 구멍에서 전해오는 자지의 감촉과 쾌감으로 힙을 요란하게 흔들어야 했다.
"윽 ,이년 정말 죽이는데.. 이 힙 돌리는것 좀 봐."
"조이는 이 보지는 어떻고? 으윽!"
"내 자지가 뽑힐것 같아 빠는 것도 죽인다..이년."
보지에 꽂힌 자지가 제일 먼저 정액을 분출했다.
"으윽"
순식간에 보지 주변은 정액을 뒤덮였다.
항문의 자지도 빼면서 보지를 향하여 정액을 분출 했다.
바로 뒤이어 다른 남자가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퍽퍽퍽"
입에도 정액이 분출되어 아란이의 입은 정액의 거품에 뒤덮였다.
모두 여섯 명과 정사를 한 아란이는 한동안 일어날 수가 없었다.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였다.
눈은 초점을 잃었고 팔 다리는 축 늘어졌다.
광호와 종범이가 내려가서 업고 올라 왔다.
잠시 후 주인이 부른다. 그리고 얼마인지를 준다.

"아란씨 고생했어요"
주영이가 말했다.
"아란아 조았지?" 수빈이가 앙큼스럽게 물었다.
"응, 하늘을 날아다니다 왔어..."
아란이는 천연덕스럽게 대꾸했다.

"세 분 아가씨들 며칠일정으로 부산에 왔어요?"
광호가 물었다.
"4박 5일이요." 수빈이가 대답했다.
"그럼 우리 5일 동안 같이 다니면서 즐기실래요? 만약에 돈이 생기면 다 드릴게요. 물론 경비는 저희들이 내구요."
세 여자는 서로를 쳐다 보았다.
"그러죠 뭐 그 대신 안내 잘해주세요." 찡긋 윙크하면서 아란이 말했다.
"오늘은 어디에서 자죠? 많이 피곤한데."
"저희 아파트로 가요 저희 셋이 같이 살거든요." 광호가 말했다.
"전철로 한 30분 정도 가면 되요."
"제 옷은요?" 수빈이가 말했다.
"아참 그리고 보니 우리들 모두 노팬티네요..." 혜림이가 황당하다는 듯 말했다.
정사가 너무 지나쳐서 팬티가 모두 젖고 찢어져서 입질 못한 것이다.
"낼 아침에 저희가 사다 드릴께요. 아가씨들 사이즈는 이제 저희가 다 아니까요. 흐흐흐.."
주영이가 징그럽게 웃으며 말했다.


어젯밤의 술과 정사에 온몸이 노곤했던 수빈이는 12시가 넘어서야 잠이 깼다.
옆에서 자고 있는 아란이와 혜림이를 바라보면서 수빈이는 어제 몇 남자와 정사를 벌였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꼭 어디에 홀린 것 같았다.
"아마 낯선 곳이라서 그렇겠지?"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수건을 두르고 나오니 광호와 두 남자가 웃으면서 묻는다.
"수빈씨 잘 잤어요?"
"저희들 옷은요?"
"예! 사 왔는데 맘이 들지 모르겠어요."
"주세요."
"응... 이게 수빈씨 꺼네요"
쇼핑백을 한개 건네준다.
탱크탑 하나에 미니스커트 하나.
"에게.. 속옷은요?"
"에유 수빈씨도 참! 속옷을 뭘하려고 입어요... 날씨도 더운데."
"그래요 수빈씨. 오늘도 이벤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뭐."
주영이와 종범이도 뭐가 그리도 좋은지 연신 싱글거린다.
아란이와 혜림이도 하품을 하며 방에서 나온다.
"아란아 혜림아 빨리 샤워하고 나와 부산까지 와서 방에서 죽칠 순 없자나."
"알았어!"

"우리 태종대 놀이공원에 가요."
혜림이가 종범이의 팔짱을 끼면서 콧소리로 말했다
"우리 그럴까요?"
"예 조아요"
평일의 태종대 놀이공원는 연인과 중년들 밖에 보이지 않았다.
탱크탑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그녀들의 야한 모습에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 보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녀들의 가슴은 유두가 터질듯이 탱크탑을 밀어올려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었고, 스커트는 허벅다리 반이 보일정도로 올라가 있었다.

"태종대 놀이공원에는 아이들이 별로 없네요."
"에구 평일엔 많진 않죠.. 우리같은 연인이나 할 일 없는 백수들 뿐이죠."

저녁때가 다 되어가자 그들은 태종대 놀이공원에서 나왔다.
"수빈씨 이제 이벤트 해야죠?"
광호가 예의 그 응큼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어떤 이벤트요?"
"서울도 그렇다면서요... 전철.."
수빈이는 씨익 웃었다.
"아란아! 혜림아! 재미있겠다"

그들은 전철에 타서 쌍쌍이 멀찍이 떨어져 앉았다.
수빈이는 신문을 사서 펼쳐 보면서 앞을 살폈다.
연인인 듯한 남녀와 중년부부가 앞에 앉았다.
수빈이의 스커트는 너무 짧아 앞에 앉으면 허벅지 안쪽까지 다 보인다, 그늘진 그 속은 안보이지만.
광호가 수빈이를 옆으로 껴안고 가볍게 키스를 했다.
수빈이의 목이 젖혀지면서 다리가 약간 벌어졌다.
앞에 앉아 있던 젊은 남자의 눈이 동그래졌다.
사타구니 사이에서 눈이 떨어질 줄 모르고 얼굴이 상기 되었다.
옆의 여자는 작은 문고판 책을 읽으면서 뭐라고 이야기 하는데 남자는 대답이 건성이다.
아마 핑크빛 보지가 약간 보일 듯 할것 같다.
광호가 몸을 세워서 깊이 키스를 했다.
수빈이는 키스를 받으며 다리를 더 벌렸다 스커트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갔다.
앞에서 본다면 아마 보지털 까지 다 보일 것이다.
앞의 남자들은 아예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점점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다 아마도 퇴근시간이 다된것 같았다.

수빈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조금 거리가 떨어진 입구쪽으로 가서 손잡이를 잡고 섰다.
손이 위로 뻗어 있으니 수빈이의 탱크탑은 위로 올라가 배꼽이 노출되었다.
옆의 남자들이 힐끗거리기 시작했다.
혜림이가 이쪽으로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1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혜림이가 역시 손잡이를 잡고 섰다.
쭉빵 미녀 두 사람이 색시한 옷차림으로 서있는 것을 본 남자들은 대부분 주변으로 모여 섰다.
수빈이는 이제나 저제나 신호가 올까 상당히 궁금해 졌고 혜림이쪽으로 자주 시선을 주었다.
갑자기 혜림이가 움찔했다.
'어! 혜림이 낚시밥에 고기가 문 모양이구나.' 수빈이는 흥분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수빈이는 히프에 사람의 손을 느꼈다.
누군지 볼 필요는 없었다.
단지 눈을 감고 스킨쉽을 즐기기 시작했다.
스커트 위로 힙을 문지르던 손은 스커트 아랫자락으로 가더니 급기야는 스커트를 젖히고 탱탱한 수빈이의 힙을 만졌다. 그러다가 잠깐 멈춘다 아마도 팬티가 없는 것에 당황했나 보다.
가만히 있는 수빈이의 상태에 이젠 자신을 얻었는지 파고 들어오는 손길이 거침이 없었다

항문쪽을 계속 공략하던 손가락은 이제 앞쪽으로 힙을 따라 들어오기 시작했다.
수빈이의 보지는 기대감으로 이미 젖어 있었고 다리는 조금씩 벌어졌다.

혜림이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앞에선 남자는 손을 뒤로 돌려선 채로 혜림이의 보지털을 쓰다듬고 있었다.
뒤에선 남자는 혜림이의 스커트를 젖혀 올리고 자지를 힙계곡에 문지르고 있었다.
뒤에 서있던 남자가 주저 앉았다.
'아이고 어떻게 할려고...'
혜림이는 당황 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차 있는 이곳 전철안에서 그남자는 앉은채로 혜림이의 다리사이로 들어왔다.
혜림이는 자연히 힙이 뒤로 빠지게 되고 그녀의 보지를 그 남자의 입에 가져다대는 모습이 되고 말았다.
혜림이의 보지는 이미 흥건하게 보지물이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남자는 혜림이의 보지를 벌리고 향기로운 물을 쭉쭉빨아 대었다.

수빈이는 미지의 손이 앞쪽으로 오는것을 느끼는 순간, 손가락 두개가 수빈이의 보지를 벌리면서 구멍으로 들어왔다.
'헉!'
순간적으로 헛신음이 터졌다.
양복을 말끔히게 빼입은 젊은 직장인이 눈앞에서 싱글 거리며 수빈이 볼에 자신의 볼을 가져다 대었다.
"아가씨 정말 좋은 보지를 가졌어."
수빈이 귀에 뜨거운 바람을 넣으며 계속 얘기 했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 나 잡아 먹으세요.. 하는 뜻이지. 팬티도 안 입고 말이야. 내가 지금부터 네 보지를 계속 쑤셔주면서 널 즐겁게 해 줄테니, 조금 있다가 내려서 날 좀 즐겁게 해줘".
손가락이 끊임없이 수빈이의 보지속을 들락거렸다.
수빈이의 보지는 이미 넘치는 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남자의 손에 넘쳐 났다.
"참 물많은 보지군. 혼자 먹기 아까운 년이야"

혜림이는 거의 주저 앉다시피 하고 있었다.
남자의 집요한 입술 공격에 혜림이의 보지는 이미 벌렁까져 혀가 온통 다 들어 갈 수 있을 정도였다.
딴 남자들도 덩달아서 혜림이의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주변의 여자들은 모두 시선을 딴데로 돌리고 못본 채 하고 있었다.

전철이 멈췄다.
수빈이는 양복남자의 손에 이끌려 전철에서 내리고 혜림이 역시 남자의 손에 이끌려 전철에서
끌려 내려 왔다.
전철에서 나와서야 서로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아는채 할 수는 없었다.
저 뒤쪽으로 광호 등 남자들이 내리는 것도 확인이 되었다.
양복입은 남자는 수빈이의 손을 잡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시장을 잠깐 지나더니 공원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 남자 참을성 좋네, 난 또 화장실에서 일을 치루나 했는데...'
수빈이는 생각했다.
'공원에서 아예 날 잡아 먹을 모양이군'

공원 여기저기 연인들이 껴안고 뒹구는게 보였다.
뒤를 돌아보니 광호가 멀찍이서 따라오고 있었다.

자그마한 나무 옆에서 양복 남자는 수빈이를 홱 팽개친다.
그러더니 황급히 바지를 내린다.
"야 내 자지 좀 빨아."
수빈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지를 물었다.
생각보다 좀 작다.
귀두를 빨고 돌리고 핥고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해줬더니 욕을 해댄다.
"으 이년 빠는 것도 프로네. 으윽."
입안에 액체가 뿌려졌다.
좀 빠른 것 같았다.
"빨리 먹어".
"네년은 내 좆물만 가지고는 양이 차지 않을 것 같다. 좀 기다려."
주위를 둘러보니 수빈이가 있는 곳은 공원화장실 앞쪽이었다.
누군가가 화장실을 마치고 나왔다.
양복남자가 뛰어가서 뭐라고 말을 하자 그 남자가 이쪽으로 왔다.
"네 년이 정액 화장실이라구? 난 보짓물 화장실이다."
말을 마치더니.
수빈이를 거꾸로 번쩍 들어 올렸다.
스커트와 탱크탑은 모두 옷의 가치를 상실했다.
보지를 가려주던 스커트는 뒤집어져 배꼽을 가렸고 가슴을 가려주던 탱크탑은 얼굴을 가렸다.
남자는 수빈이의 보지에 입을 대더니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루룩 후루룩"
수빈이의 보지를 찢어져라 벌리면서 게속 빨아먹었다.
"자 이제 네년 차례다."
커다란 자지가 눈앞에 나타났다.
수빈이의 작은 입에는 들어갈 것 같지도 않은 대물이었다.
수빈이는 대물을 핥으면서 '이게 내보지로 들어 왔으면' 싶었다.
한참을 빨았더니 그 남자는 자지를 입에서 빼고 수빈이를 뒤집었다 그리고 나서는 이미 벌어질 대로 벌어진 수빈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었다.
"퍽퍽퍽"
수빈이는 뒤에서 쳐주는 남자의 힘과 속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두 번씩이나 싸고 말았다.
"으! 나온다."
수빈이는 보지안에 뿌려지는 남자의 정액의 느낌을 받으며 또 한번 싸고 말았다.
"네년 최고다!"
그 남자는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고는 제 갈 길로 가버렸다.
조금있으니 광호가 웃으면서 다가왔다.
"수빈씨 아직 성이 안 찼겠네요"
"저 약올리시는 거예요?"
"아이구 누군가 많이도 쌌네."
서 있는 수빈이의 허벅지는 보지에서부터 계속해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약올리지 말고 화장지나 좀 주세요."

혜림이는 남자의 손에 이끌려 역무원 숙소로 끌려 갔다.
"수빈이는 어디로 갔지? 아란이는?"
남자가 소리친다
"재혁아 지금 있어?"
"왜?"
졸다가 방금 깬 듯한 한 남자가 하품을 하면서 나오다가 혜림이를 보고는 깜짝 놀란다.
"응? 웬 조개야?"
"응, 먹히고 싶어서 안달이 난 조개 하나 있길래, 너 하구 같이 먹으려고 가져왔어."
재혁이란 남자의 입이 귀밑까지 찢어진다.
"빨리 들어와."

혜림이는 들어가자마자 발가벗겨지고 눕혀졌다.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본다.
그리고는 그물을 입으로 빨아먹는다.
" 음 맛 좋은데.."
"어디서 이런 보지를 데려왔지? 종훈아 진짜 고마워."
"재혁아, 난 전철 안에서 이 년 보지물 실컷 먹었으니까. 네 좀 먹어라."
이미 발랑 까져버린 혜림이의 보지다.
재혁이는 입을 벌리고 있는 혜림이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는 허겁지겁 빨아댄다.
"흐룹흐룹,,쩝쩝쩝."
"아! 얼마만에 먹어보는 보지냐."
"ㅤㅉㅡㅂㅤㅉㅡㅂ"
한참을 빨더니 자지를 꺼내어 혜림이의 보지에 박는다.
"철벅철벅"
"퍽퍽퍽"
혜림이는 계속적인 애무와 오랄 그리고 전혀 다른 상황에서의 섹스에 마냥 흥분되었다.
힙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항!“
"흐응"
신음이 절로 나왔다.
신음소리에 종훈이도 더 못참겠는지 혜림이의 입에 자지를 쑤셔 넣는다.
재혁이의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혜림이는 보지속에 느껴지는 사정을 느끼며 자신도 싸고 말았다.
"으읍"
종훈이도 혜림이의 입에 싸버렸다.
혜림이는 입맛을 다시며 입에 가득 들어온 정액을 모두 삼켰다.
"아가씨 고마워 잘가!"
혜림이가 밖으로 나오니 종범이가 기다리고 있다.
"혜림씨 재미 좋았어?"
"몰라요" "그런데 아란이랑 수빈이는 어디에 갔죠?"
종범이는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다.
"수빈씨는 광호와 같이 있는데 아란씨는 돈벌러 갔을거예요."
"어디루요?"
"재미도 보고 돈벌수 있는데니까 걱정은 하지 마세요. 저희도 그쪽으로 가죠.“



아란이 주영이와 같이 간 곳은 주영이 선배가 운영하는 요정이었다.
아란은 저녁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 수빈이와 혜림이의 소식도 모르고 참 난감했다.
주영이는 두 친구가 이리로 오고 있다고만 얘기했다.
아란에게는 치한이 붙지 않았다.
수빈이와 혜림이가 남자의 손에 이끌려 내리는 것을 보고도 주영이가 손을 붙잡고 놔주지 않아서 내릴수는 없었다.
단지 광호와 종범이가 따라간 것이 위안은 되었지만...
아란이 있는 방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중년 부인이 들어왔다.
"어머 참 곱기도 하다 아가씨 이름이 어떻게 되죠?"
"아란이라고 해요."
"예쁜 이름이네, 전 박혜정라고 해요, 여기서 마담 하고 있어요, 주영씨에게서 참 잘 놀고 거침이 없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맞아요?"
"어머 칭찬받을 만한건 아닌데..."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 수 있어요?"
"뭔데요?"
"스커트 좀 올려 볼래요?"
아란은 일어서서 스스럼 없이 스커트를 올렸다.
탐스러운 보지털이 드러났다.
적당히 살오른 둔덕에 뽀송뽀송하면서도 반짝이는 아란의 보지털은 아름답기까지 했다.
더군다나 까맣다기 보다는 흑갈색에 가까운 그 색깔은 여자인 마담마저 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속살도 좀 보여줘요"
아란은 앉아서 보지를 살며시 벌렸다.
많은 경험에 비해서 아란의 보지는 핑크빛을 전혀 잃지 않고 있었다.
무성한 털은 보지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현저히 줄어들었고 구멍주위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클리는 수줍은 듯 대음순 속에서 약간의 얼굴만 내밀고 있었고 그 속의 소음순은 약간 젖어
형광등 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과연! 주영씨가 반할만 하네요, 다른 친구분들도 미녀들이라고..."
"부탁은 다름이 아니라 테이블이 좀 되어주세요."
"예? 테이블요?"
"예."
"무슨 테이블인데요?"
"아가씨도 아실거예요. 돈 많은 사람들은 술을 먹으면서 테이블위에 아가씨를 눕혀 놓고 먹어요."
"그런 건 첨인데.. 제가 꼭 해야돼요?"
"아란씨 몸이 참 곱고, 특히 거기가 예뻐서 그래요. 차비는 좀 드릴께요."
아란이는 호기심이 동했다.
"한번 재미로 해보죠 뭐 아프거나 뜨겁거나 그러진 않죠?
"예 물론이예요."

VIP실에는 얼굴에 '부자'라고 쓰인 손님 세명이 테이블위에서 카드놀이를 하고 있었다.
"마담 술상은 언제 들어오는거야? 나 돈 다 잃고 들어올려고 그래?"
한 손님이 소리 친다.

"예! 지금 들어가요."
한복을 입은 세 아가씨가 술상을 밀고 VIP실로 들어 갔다.
"오우!"
손님들이 감탄을 했다.
직사각형 테이블 위에는 완전 나체의 아란이가 누워 있었다.
테이블 한쪽 모서리에는 발 받침대가 일정한 높이로 세워져 있었고 누워있는 여자의 다리는 벌어져서 발 받침대에 걸쳐져 있었다.
의자 세 개가 따라 들어왔다.
누워있는 양가슴 쪽에 각 2개씩 벌어진 다리 쪽에 각 두개씩 의자가 놓여졌다.
가장 언니로 보이는 한복 입은 아가씨가 인사를 하고 나갔다.
횟감 안주는 아란이의 몸에 놓여져 있었다.
유두에는 겨자가 붙어 있고 배꼽 오목한 곳에는 간장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다리가 벌어진 쪽에 앉은 손님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 줄 모른다.
눈만 들면 여자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아이~ㅇ 오빠는 술은 안 먹고 조개만 구경하고 있을거야?"
한복 입은 아가씨들이 일제히 비음을 내기 시작한다.
"자 술 잔 따라 봐라 오늘 기분 좋구나."
"건배!"
"오빠 내가 안주 집어줄게."
기모노아가씨는 젓가락으로 회를 집어서 누워있는 아란이의 보지에 집어 넣어 물을 묻힌 다음 남자 입에 넣어 준다.
"오빠 회 맛있지?"
"당연하지, 회보다 쏘스가 더 맛있다, ㅎㅎㅎ."
"오빠, 우리 샘물주 마실래?"
"응? 샘물주?"
"내가 만들어 줄게."
아란은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눈만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한다.
'샘물주가 뭐지?'
좀 있으려니 보지가 싸한 느낌이 온다.
기모노 아가씨는 양주병을 아란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고 구멍에 거꾸로 꽂았다.
양주가 보지 속으로 '꼴꼴' 소리를 내면서 쏟아져 들어온다.
한 병을 다 쏟아 붓고 나더니 아란의 힙을 잡고 이리저리 흔든다.
"칵테일 다 됐어요 이건 첨엔 빨대로 드세요."
그러더니 보지에 빨대를 꽂는다.
손님들이 서로 먹겠다고 난리다.
아란은 황당했다.
'아니 내 보지 속에 술을 넣고 거기에 빨대를 꽂고 빨아먹는다고?.. 보지물과 양주의 칵테일?'
몸속이 시원하면서도 점점 따가와지기 시작했다.
"오빠 샘물주는 빨리 마셔야 돼. 안그러면 테이블 무너질거야."
아란은 따가움이 점점 심해짐을 느낀다.
술을 거의 다셨나 보다.
기모노 아가씨가 보지에 우유를 붓는다.
따가움이 없어진다.
손님들이 이젠 우유 먹느라 난리가 났다.
이젠 빨대는 필요 없고 입을 대고 마신다.

이젠 한복도 다 벗었고 옷 입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노래를 부르고 발가벗고 껴안고 춤을 준다.
손님들의 손은 아가씨들의 보지에 다들 가있다.
아란은 움직일 수가 없는 상태에서 모든 소리는 다 들을 수 있었다.
"쩝쩝“
"츱츱“
"철컥철컥"
손님들은 바닥에 엎드려 아가씨들 보지를 빠느라 정신이 없다.
"오빠 쌀 때는 테이블에 싸야 돼.. 응~? 알았지?"
"헉헉 알았어."
좀 있으려니 아란의 얼굴에 뭔가가 확 뿌려진다.
밤꽃냄새가 확 퍼진다.
한 쌍은 아란이 얼굴 바로 곁에서 빨고 있다.
아란이의 입에 또 한 번의 밤꽃향이 뿌려졌다.
그리고 또 한번...

아란의 얼굴은 정액으로 완전히 뒤덮여 버렸다.
'정액냄새가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란이는 정액향을 계속 즐기고 있었다.

잠시 후 테이블은 밖으로 빠져 나갔다.
샤워 후 아란이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주영이와 광호 그리고 수빈이 혜림이를 보았다.

"미친년들. 어디 갔다 왔어?"
수빈이는 말했다.
"어휴 정액화장실 하고 왔어."
"몇 명?"
"2 명"
"혜림이 너는?"
"난 홀애비 소원 풀어주고 왔어."
"몇 명?"
"두 명"
"쳇! 나만 황이네."
"넌 뭘 했는데?"
"내 구멍은 재미도 못 보구 정액만 얼굴에 맞고 왔어."
"몇 명?"
"세 명"
"네가 젤 많네..."
까르르

종범이가 말했다.
"아가씨들 아직 성이 안찼나 봐."
"그렇게 보여요?"
"예."
"그러면 화끈하게 한번 당해보실래요?"
"뭘요?"
"강간."
"예?"
수빈이, 아란이, 혜림이는 깜짝 놀랐다"
"무슨 소리세요?"

"여자에 굶주린 씩씩한 남자들 소원 한번 풀어주시라구요.
종범이가 눈을 빛내며 말했다.
"누군데요?"
아란이 물었다.
"부산대학 미식 축구선수들요..지금 합숙훈련 중이거든요,, 외박 외출 금지된 지가 꽤 되니까 세 아가씨가 가면 아마 난리가 날거예요 어때요?"

"축구선수들 합숙소에 찾아가자구요?"
아란은 눈이 동그래졌다.
"다리는 제가 놀께요."
요정 마담이 들어오면서 웃으며 말했다.
"아란씨 정도 되면... 호호호..."
"마침 오늘 오후에 준결승이 끝났는데 3일후 결승전 때문에 오늘 저녁 준결승 승리 회식이 있어요. 그리고 합숙소로 바로 들어올 거예요"
수빈이가 묻는다.
"뭐라고 이야기 할건데요?
"흐흐 수빈씨는 호기심이 있나봐요."
광호가 뭐가 그리도 좋은지 흐흐흐 하고 웃는다.
"코치에게 위문단 공연이 있다고 해 놓고 종범씨가 코치를 데리고 나오면 되죠.."
"그래야 선수들이 제 맘대로 놀죠, 위문단 사회는 제가 보구요"
요정마담은 자신의 일처럼 신이 나있다.

세 여자는 서로 마주보면서 심각해졌다.
아무리 낯선 여행지이지만, 지금까지 경우로 보면 섹스는 단둘이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좀 허전한 건 사실이다....
혜림이가 말했다.
"선수단이 몇 명이예요?"
"한 20여명 될거야, 감독과 후보선수들은 집에 있을거니까."
"복장도 위문단으로서 짱이자나요."
요정마담은 마냥 신났다.

세 여자는 다시 마주 보았다.
수빈이가 돌아보며 얘기했다.
"그래요 오늘 한 번 죽어보죠 뭐!!!!!"
"자. 여러숙녀분 빨리 깨끗이 씻고 이리로 다시 오세요."
요정마담은 갑자기 바빠졌다.

승용차 두 대에 나눠 타고 부산 대학으로 간 일행은 종범이가 코치를 만나고 있는 동안 캠퍼스를 돌아보았다.
"수빈아, 기분이 어떠니?"
혜림이는 슬그머니 물어보았다.
"무슨?"
"응! 부산대학 미식축구선수와 오늘 노는..."
"호기심이 생기잖아."
"그렇긴 하지만.."
"뭐가 걱정이니?"
"잘못하면 죽을 것 같애."
"호호호"
"아란이 생각은 어쩐지 모르겠어"
"아란이는 오늘 한 번도 못하고 식탁만 했다 잖아. 갠 좋아할 거야."

"이리들 오세요"
광호가 수빈이와 혜림이를 부른다.
"종범이가 얘기가 끝나고 나갔어요. 자 들어갑시다."
"선수들 오늘 신겠군..." 광호는 중얼거린다.

넓은 강당의 한쪽에 불이 밝혀 있고 매트리스가 깔려 있는 한쪽 편에 츄리닝 차림의 청년들이 줄맞춰 앉아 있다가 일행이 들어서자 모두들 뒤돌아보면서 소근거린다.
한 15명은 족히 되어 보인다.

마담이 서있는 곳으로 세 여자를 안내한 광호는 찡긋 윙크를 하고는 멀리 비켜선다.
"선수 여러분 모두 탈의 하시고 팬티차림으로 다시 서세요."
"여러분을 위한 위문단들이 오셨으니까요."
웅성웅성 하더니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츄리닝을 한쪽으로 벗어 던진다.

불빛을 받고 서있는 세 여자.
짧은 탱크탑에 허벅지가 반이나 보이는 짧은 미니스커트.
브라는 안입은 것이 확실한 탱크탑 위로 톡 튀어나온 유두.
벌써 팬티에 텐트친 남자들이 보인다.

마담이 세여자를 소개한다
"여기 첨에 서있는 아가씨는"
하면서 혜림이를 앞으로 나서게 한다.
"조개라고 해요."
와!
웃고 박수치고...
혜림이는 얼굴이 빨개져서 마담을 꼬집었다.
"아얏... 그래야 서로 부담 없어져서,,, 아얏!"
두 번 씩이나 꼬집히고도 마담은 할 말은 다한다.
"자기소개 해야죠."
혜림이는 할 수 없이 인사를 꾸벅 하고는 자기소개를 한다
"조개라고 합니다. 오늘 같이 즐겁게 놀아요."
강당이 떠나가는 박수소리.......
"몸 어디 한군데는 보여줘야지.."
마담이 귀에 대고 얘기한다.
에이 모르겠다.
혜림이는 탱크탑을 위로 올린 채 남자들 사이로 걸어간다.
불빛에 드러난 가슴이 영롱하다.
사발처럼 둥글게 솟아오른 유방에 긴장되어 서버린 유두가 남자들의 성욕에 불을 붙인다.
여기저기 침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마담이 아란이를 소개한다.
"이 아가씨는 보지털이라고 한답니다."
하하하! 휘이익~
아까보다 더 신났다.
아란이 역시 얼굴이 붉어지지 않을 수 없다.
"안녕하세요 보지털이라고 합니다 제 거기가 좀 특이해서 그래요 여러분께 조금 보여드릴께요."
말을 마치고 스커트를 올린채 남자들 사이로 걸어간다.
흑갈색의 반짝이는 보지털을 보는 남자들은 눈빛이 이제 아까의 눈빛이 아니다.
걷는 동안에도 손이 가까이 올라온다.

수빈이를 소개한다.
"이 아가씨는 좆구멍이라고 합니다."
와우! 휘이익~ 삐이익~
이젠 난리가 났다
수빈이는 한술 더 떴다
"방금 소개를 받았습니다. 좆구멍이라고 합니다 .제게는 좆구멍이 세 개가 있는데 오늘은 두 개만 오픈을 할께요. 잘 부탁드립니다."
말을 마치고 뒤로 돌아서서 스커트를 올리고 힙을 서서히 돌린다.
둥그렇게 예쁜 궁둥이다.
그 밑으로 수줍게 보이는 보지가 눈을 크게 떠지게 만든다.

세 여자는 옷을 다 벗었다.
30개의 눈에 그녀들의 영상이 맺힌다.
"여러분.. 보지구경 오늘 실컷 하세요."
"앞에 세 분 나오셔서 아가씨들의 보지를 좀 벌려 주시겠어요?"
후다닥 뛰어나오는 세 사람 모두 앞에 텐트가 쳐져있다.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는 세 여자다.

혜림이를 무릎에 앉힌 남자는 혜림이의 양다리를 어깨 밑으로 양껏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벌리기 시작한다.
아란에게로 온 남자는 아란의 머리를 밑으로 가게하고 엉덩이 위에서 보지를 벌리기 시작 한다.
수빈이에게로 온 남자는 수빈이를 눕혀놓더니 가슴에 올라타고는 보지에 손가락부터 넣기 시작한다.

시끌시끌 해졌다.
마담이 외친다.
"아가씨들 속에다 싸면 안돼요. 저 이젠 갈테니까 재미있게 노세요."
듣는 시늉을 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모두 여자의 아랫도리 근처로 가서 보지를 벌려 보는데 정신이 팔려있다.

혜림이의 보지는 벌어질 대로 벌어졌다.
손가락 넣는 넘, 혓바닥 대는 넘, 이미 물이 나올 대로 나온 혜림이의 보지다.
혜림이의 복스럽고 풍성한 보지털은 남자들의 침으로, 보지물로 완전히 젖었다.
자그맣고 핑크빛이 돌던 클리는 검붉은 빛으로 변했고 갈라진 틈만 있던 계곡은 커다란 동굴로 변했다.

"흐릅흐릅"
"ㅤㅉㅡㅂㅤㅉㅡㅂ"
혜림이의 보지에서는 온갖 소리가 다 들리기 시작 한다.
마침내 한 넘이 팬티를 벗어 던졌다.
운동선수답게 너무도 우람한 자지다.
혜림이는 눈을 감은채로 자신의 구멍에 닿은 자지의 크기를 느꼈다.
"헉"
구멍에 꽉차게 들어오는 물건....
자신도 모르게 힙에 힘이 들어갔다.
"푹푹푹"
힘차게 혜림이의 구멍속을 헤집는 뜨겁고 강렬한 힘은 혜림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게 한다.
"으응, 으응, 헉헉"
혜림이의 손은 자기 위에 올라와 있는 남자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다녔다.
"아아앙"
그 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혜림이의 벌어진 입속으로 또다른 자지가 닿는다.
그렇게도 바라던 물건이다.
혜림이는 그 뜨겁고 거무스름한 물건을 입안에 가득 물었다.
"쭈욱"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물고 있는 자지에서 단물이 나오기 시작 했다.
더 강하게 귀두를 빨면서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윽"
입안에 정액이 쏟아졌다.
혜림이의 보지를 쑤시던 남자가 자지를 꺼내더니 혜림이를 앞에 앉힌다.
그러더니 "으으윽" 하는 신음소리와 함께 정액을 혜림이의 얼굴에 발사했다.
혜림이는 두 남자의 정액으로 얼굴이 허애졌다.
뒤에 기다리던 다른 남자가 혜림이의 위로 다시 덮쳐 왔다.
"철벅 철벅"
혜림이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쾌감만이 온몸을 감싸고 있을 뿐이었다.
자지는 끊임없이 혜림이의 보지에서 들락날락거리고 있었다.
정액이 또 다시 혜림이의 얼굴로 쏟아졌다.
또 뒤의 남자...모두 여섯~.

아란이는 네 남자의 공격을 같이 받고 있었다.
엎드려서 자지를 빨고 있는 순간에 항문과 보지로 동시에 두개의 자지가 쑤시고 들어왔다.
"헉!"
아란이의 가슴 밑에서 또 한남자가 아란이의 유두를 빨았다.
밑이 뻥 뚫리는 느낌!
엄청난 힘이었다.
"퍽퍽퍽"
치고 들어오는 남자들의 자지...
아란은 앞의 자지를 빨 정신마저 없었다, 단지 물고만 있을 뿐.

남자 하나가 수빈이의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이미 하얀물이 줄줄줄 나오고 있는 수빈이 보지의 물을 모두 마셔버리겠다는 듯 손가락을 한개,두개,세개...
다섯 손가락이 모두 들어왔다.
마침내..
남자의 손이 수빈이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아악"
수빈이는 찢어지는 듯한 아픔에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곧 이어 퍼지는 쾌감.
수빈이 보지속에 들어간 손은 여기저기 성감대를 모두 건드리고..
수빈이는 계속해서 보지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남자가 손을 쑤욱 뽑아내었다.
온통 물투성이다.
그 손을 수빈이 입에 대어주자 수빈이는 마구 핥아대었다.
그러면서 수빈이는 양손에 잡힌 자지를 정신없이 문질렀다.

쭈욱..
수빈이의 몸에도 정액이 쏟아졌다.
밑의 뻥 뚫린 보지에는 아래와 위에서 두 남자가 두개의 자지를 같이 집어넣고 있었다.
"윽"
꽉찬 두개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수빈이는 끊임없이 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수빈이의 얼굴에도 여지없이 정액의 세레가 쏟아졌다.

세 여자는 얼굴과 몸이 정액으로 거의 덮이다시피 하고 보지는 다섯 명 이상의 자지공격을 받아 거의 벌어져 있다시피 되어 있었다.
수빈이의 보지는 아예 벌렁 뒤집어져 보지물이 아직도 흥건했다.
1시간 이상을 시달린 그녀들은 일어설 힘도 없어 매트리스 위에 그냥 널부러져 있었다.

잠시 후 광호 일행이 그녀들을 데리러 왔다.
"쯧쯧 너무 심하게 다뤘나봐.."
"글쎄 말이야.'
"하긴 몇 달을 굶었는데.."
"얘네들 목욕이라도 시켜야지."
"물수건 좀 가져와."

광호 일행은 세 여자를 물수건으로 대충 닦아주고는 광호의 아파트로 갔다.
광호는 그녀들의 잠든 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았다.
발가벗은 채로 잠에 떨어져있는 그녀들이 가엾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였던 것이다.
이제 내일은 귀국해야하는 날이기도 하다.

신나는 부산여행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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