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음제 - 단편
2018.04.14 21:30
최음제
"다녀왔습니다~~~"
막내동생이 돌아왔다. 이름은 이효린이다.
막내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다.
"어 그래 왔냐?"
난 대학교 1학년 동생이랑은 나이 차이가 꽤난다.
방학중이라 집에서 놀고 있다.
우리가족은 총 5명 어머니 아버지 나 여동생이 둘이다. 한명은 16살
바로 밑에 여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고, 과외를 하고 올거다. 머리가 나쁜데다 공부도 안해서 성적이 엉망이라 부모님이 할수없이 과외로라도 공부를 시키겠다고 심산이다.
"오빠 뭐해? 나랑 놀자~~~"
컴퓨터를 붙들고 있는 나에게 들러붙어선 졸라댄다. 귀엽지만 생긴거완 다르게 질겨서 귀찮기도 하다.
"아 이따가... 그래 너 이거 먹어볼래?"
난 약학과에 다니고 있어서 가끔 동생에게 이상한 걸 먹이기도 한다.
당연히 위험은 없지만 허가 받지 않은 약을 인간에게 먹이면 잘하면 감방행. 그러므로 동생에게 가끔 몰래 먹이고 있다.
종류는 다양하다. 감기약이라든지 비타민제도 있고 아 수면제를 먹여서 이틀동안 안 일어난 적도 있다.
그리고 이번 것은 최음제. 얘한테 먹힐지 모르겠지만 일단 효과는 확실하다고 자부한다.
"이건 뭔데?"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받아 먹었지만 머리가 꽤 좋아서 들켰다.
뭐 신용이 있으니 곱게 먹어주고 있지만
"수면제."
최음제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싫어~ 저번에 먹었다가 몇일동안 잠만 잤잖아."
둘러댄다고 댔는 데 실수...
"아 그거 다시만든거야"
"그래두~~"
"엄청달아."
꿀꺽
뭐때문인지 몰라도 단거라면 환장을 한다.
"아아~~ 맛있어..."
뭐가 그렇게 좋은 지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통은 너무달게 만들면 약효가 상당히 떨어지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나만의 비법이다.
"방에 가있어 한시간있다가 올라갈께.(빌라지만 2층집이다 그것도 상당히 넓은.)"
"으응."
벌써 약간 비틀거리는 것 같다.
"괜히 먹였나? 뭐 괜찮겠지."
부작용은 없을꺼라 확신하고 신경쓰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집중했다.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어느새 한시간 10분 정도 지났다. 최음제는 30분도 안되서 반응하는 데 너무 늦어버렸다.
"올라가 볼까나..."
계단을 올라가는 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아 아아.."
"얼레 약발이 듣나본데.. 얘한테도 먹히느 구만..."
효린이의 방 앞에 도착하자 소리는 훨씬 뚜렸하게 들렸다.
들어가기 전에 문을 살짝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아..."
침대에 반쯤 걸쳐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옷을 입고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왼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오른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초3짜리가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호오 내가 만들었지만 약발 죽이네.."
방으로 들어왔는 데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야."
"오 오빠"
놀라서 몸을 추스렸지만 늦었다.
"뭐하는 거냐."
동생에게 정면으로 다가갔다.
"아 아냐 아무것도"
창피한것을 아는 건지 약발인지 얼굴은 빨갛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다.
"아니긴 뭐가 아냐"
내가 손을 가슴에 언자 반응이 엄청났다.
"아아!!"
아예 없다고 생각했는 데 a컵 정도.. 아니 약간 큰듯했다. 작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
"호오 가슴이 있긴하네.... "
가슴을 쓰다듬으며 능글맞게 웃었다.
"그 그만해.. "
"그래 그럼 아까 그런짓한거 아버지에게 말해볼까나~~"
"아 그 그건 안돼.... 아아..."
말을 하면서도 움찔움찔하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럼 가만히 있어.
난 약간의 로리 기질이 있어서 동생은 상대로 딱 적당했다.
정말 조그만 유듀를 살ㅤㅈㅏㄲ 잡아당기기도 하고 그대로 살살 돌리기도 하고 위아래로 튕기며 가지고 놀았다.
동생은 더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처음엔 장난이었지만 아랫도리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가만히 있어."
바지를 반쯤 벗기고 팬티를 만져보니 엄청 젖어있었다.
"이거 안되겠는 데..."
"안돼 보지마...."
"싫은데.."
예비동작도 없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악!!!"
팬티가 젖어있는 데다가 털이 거의 없어서 집어넣는 데 문제는 없었지만 팬티 위라 이 집어넣지는 못했다.
"깜작이야 소리를 지르고 그러냐..."
"아아 하 하지..마"
"정말 하지마?"
얼마들어가지 않은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물었다.
"아앙~~!!"
"아닌것같은 데...."
나도 점점 흥분이 됐다.
"웃도리 벗어."
팬티를 벗기며 말했다. 아니 명령했다.
"으 응"
싫은 척 하면서도 옷을 벗고 있었다.
웃옷을 벗자 가슴에 손톱자국이 보였다.
"지금 그런거냐?"
"응"
"아프지 않아."
피가 약간 베어 나오고 있었다.
"응"
부작용인가 저렇게 쥐어짰는 데 안 아프다니..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
"뭐?"
보지도 여기저기 손톱자국과 혈흔이 있었다.
유듀에 나있는 상처를 약간 세게 쥐었다.
"아아!!!"
평소에 엄살이 심해서 이정도면 거의 울었을텐데 고개를 뒤로 ㅤㅈㅕㄷ히며 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부작용인가 아님 원래 마조?"
"오 오빠 더 더 해줘.."
"뭐 이거?"
말하면어 유두를 힘껏 쥔뒤 비틀어 버렸다. 상처를 보니 사디스트 기질이 나와버렸다.
"!!!!"
동생은 비명도 못지르고 뒤로 제껴졌다.
"하아아"
"이거 점점 흥분 되는 데... 효린아 너 내 노예되라."
"뭐?"
희미하게 대답했다.
"맨날 이런거 하는 거야. 항상 내 명령에 복종하고."
"할래 할께."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하던걸 마저 해볼까"
얼굴을 보지에 묻고 마구 핥아댔다.
"하아 아아"
잘들어가지 않았지만 혀를 깊숙히 집어넣고 구석구석 핥았다. 애액은 나왔지만 아직 얘라서 그런지 거의 내 침이었다.
"어엉"
비명이 점점 음란해져갔다.
핥다보니 클리스토리가 보였다. 그냥 흘끗봤다면 절대 발견못했을 거라 생각될거라 작았다.
작디 작은 클리스토리를 이빨로 물어버렸다.
"아아악~~!!"
동생은 침대보를 쥐어뜯으며 비명을 질렀다.
"더는 못참겠다."
여기까진 하지않으려 생각했지만 바지를 내려 자지를 효린이의 조그만 보지에 맞췄다.
그냥 봐선 절대 들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20센치미터짜리 작지않은 자지가 요 쪼그만 구멍에...
하지만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밀어넣어버렸다.
"아악!!!!"
동생이 정말 아픈지 눈물을 흘리면 몸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직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애액이 턱없이 부족했다.하지만 무시하고 그냥 밀어넣었다.
"아악!!"
자지에오는 고통도 있었지만 여자쪽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않는다. 게다가 고통스러워 보이는 동생의 얼굴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더 큰 흥분이 됐다.
게다가 순간적으로 엄청 조여오는 느낌! 거의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라서 쌀뻔했지만 아직 쌀순없다는 일념으로 참았다.
"후우 죽이는 데"
가까스러 참을것을 억누르고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
효린이는 거의 실신 상태였다. 작은 몸에 고통이 너무 심했던 것이다.
지금상태로도 충분히 조이지만 아까처럼 조이진 않았다.
"흠 누구 맘대로"
주먹으로 있는 힘껏 배를 내려쳤다.
"어억!!!"
애답지 않은 비명 소리가 나왔다.
"누가 너한테 자라고 했지?"
"아아... 미 미안..아악!!!"
배를 한대 더 내리쳤다.
"미안 주인한테 미안이라고 하는 노예도 있나?"
"죄 죄송합니다..."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로 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제대로 해봐."
설명을 해주진 않았지만 충분히 조여왔다. 이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지만 아직도 아까의 쾌감은 오지 않았다.
허리에 있던 두손으로 상처가 잔뜩난 효린이의 유방을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아악!!"
조임은 충분했다. 꽉꽉 조여오는게 참을 수 없었다. 고통을 느끼면 근육은 수축한다. 보지라고 예외일순없다.
"싼다."
"아 아앙."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난 동생의 아직 덜 만들어졌을 질속 깊숙이 정액을 쏟아냈다.
그대로 빼지도 않고 쓰러져 누웠다.
"기분 좋았어?"
"예."
농담이 아닌듯한 정말 기쁜 표정을 지었다.
철컥
"어 아버지 오셨나?얼른 옷 입어"
아쉽지만 자지를 빼고 동생을 일으켰다.
"예."
"사람있을땐 원해하던대로 해도 좋아."
"응."
"다녀왔습니다~~~"
막내동생이 돌아왔다. 이름은 이효린이다.
막내는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다.
"어 그래 왔냐?"
난 대학교 1학년 동생이랑은 나이 차이가 꽤난다.
방학중이라 집에서 놀고 있다.
우리가족은 총 5명 어머니 아버지 나 여동생이 둘이다. 한명은 16살
바로 밑에 여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고, 과외를 하고 올거다. 머리가 나쁜데다 공부도 안해서 성적이 엉망이라 부모님이 할수없이 과외로라도 공부를 시키겠다고 심산이다.
"오빠 뭐해? 나랑 놀자~~~"
컴퓨터를 붙들고 있는 나에게 들러붙어선 졸라댄다. 귀엽지만 생긴거완 다르게 질겨서 귀찮기도 하다.
"아 이따가... 그래 너 이거 먹어볼래?"
난 약학과에 다니고 있어서 가끔 동생에게 이상한 걸 먹이기도 한다.
당연히 위험은 없지만 허가 받지 않은 약을 인간에게 먹이면 잘하면 감방행. 그러므로 동생에게 가끔 몰래 먹이고 있다.
종류는 다양하다. 감기약이라든지 비타민제도 있고 아 수면제를 먹여서 이틀동안 안 일어난 적도 있다.
그리고 이번 것은 최음제. 얘한테 먹힐지 모르겠지만 일단 효과는 확실하다고 자부한다.
"이건 뭔데?"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받아 먹었지만 머리가 꽤 좋아서 들켰다.
뭐 신용이 있으니 곱게 먹어주고 있지만
"수면제."
최음제가 뭔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싫어~ 저번에 먹었다가 몇일동안 잠만 잤잖아."
둘러댄다고 댔는 데 실수...
"아 그거 다시만든거야"
"그래두~~"
"엄청달아."
꿀꺽
뭐때문인지 몰라도 단거라면 환장을 한다.
"아아~~ 맛있어..."
뭐가 그렇게 좋은 지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보통은 너무달게 만들면 약효가 상당히 떨어지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나만의 비법이다.
"방에 가있어 한시간있다가 올라갈께.(빌라지만 2층집이다 그것도 상당히 넓은.)"
"으응."
벌써 약간 비틀거리는 것 같다.
"괜히 먹였나? 뭐 괜찮겠지."
부작용은 없을꺼라 확신하고 신경쓰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집중했다.
"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
어느새 한시간 10분 정도 지났다. 최음제는 30분도 안되서 반응하는 데 너무 늦어버렸다.
"올라가 볼까나..."
계단을 올라가는 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아 아아.."
"얼레 약발이 듣나본데.. 얘한테도 먹히느 구만..."
효린이의 방 앞에 도착하자 소리는 훨씬 뚜렸하게 들렸다.
들어가기 전에 문을 살짝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아..."
침대에 반쯤 걸쳐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옷을 입고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왼손으로 가슴을 부여잡고 오른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초3짜리가 오나니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호오 내가 만들었지만 약발 죽이네.."
방으로 들어왔는 데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야."
"오 오빠"
놀라서 몸을 추스렸지만 늦었다.
"뭐하는 거냐."
동생에게 정면으로 다가갔다.
"아 아냐 아무것도"
창피한것을 아는 건지 약발인지 얼굴은 빨갛고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있었다.
"아니긴 뭐가 아냐"
내가 손을 가슴에 언자 반응이 엄청났다.
"아아!!"
아예 없다고 생각했는 데 a컵 정도.. 아니 약간 큰듯했다. 작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다.
"호오 가슴이 있긴하네.... "
가슴을 쓰다듬으며 능글맞게 웃었다.
"그 그만해.. "
"그래 그럼 아까 그런짓한거 아버지에게 말해볼까나~~"
"아 그 그건 안돼.... 아아..."
말을 하면서도 움찔움찔하며 부들부들 떨었다.
그럼 가만히 있어.
난 약간의 로리 기질이 있어서 동생은 상대로 딱 적당했다.
정말 조그만 유듀를 살ㅤㅈㅏㄲ 잡아당기기도 하고 그대로 살살 돌리기도 하고 위아래로 튕기며 가지고 놀았다.
동생은 더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처음엔 장난이었지만 아랫도리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가만히 있어."
바지를 반쯤 벗기고 팬티를 만져보니 엄청 젖어있었다.
"이거 안되겠는 데..."
"안돼 보지마...."
"싫은데.."
예비동작도 없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악!!!"
팬티가 젖어있는 데다가 털이 거의 없어서 집어넣는 데 문제는 없었지만 팬티 위라 이 집어넣지는 못했다.
"깜작이야 소리를 지르고 그러냐..."
"아아 하 하지..마"
"정말 하지마?"
얼마들어가지 않은 손가락을 빙빙 돌리며 물었다.
"아앙~~!!"
"아닌것같은 데...."
나도 점점 흥분이 됐다.
"웃도리 벗어."
팬티를 벗기며 말했다. 아니 명령했다.
"으 응"
싫은 척 하면서도 옷을 벗고 있었다.
웃옷을 벗자 가슴에 손톱자국이 보였다.
"지금 그런거냐?"
"응"
"아프지 않아."
피가 약간 베어 나오고 있었다.
"응"
부작용인가 저렇게 쥐어짰는 데 안 아프다니..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
"뭐?"
보지도 여기저기 손톱자국과 혈흔이 있었다.
유듀에 나있는 상처를 약간 세게 쥐었다.
"아아!!!"
평소에 엄살이 심해서 이정도면 거의 울었을텐데 고개를 뒤로 ㅤㅈㅕㄷ히며 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부작용인가 아님 원래 마조?"
"오 오빠 더 더 해줘.."
"뭐 이거?"
말하면어 유두를 힘껏 쥔뒤 비틀어 버렸다. 상처를 보니 사디스트 기질이 나와버렸다.
"!!!!"
동생은 비명도 못지르고 뒤로 제껴졌다.
"하아아"
"이거 점점 흥분 되는 데... 효린아 너 내 노예되라."
"뭐?"
희미하게 대답했다.
"맨날 이런거 하는 거야. 항상 내 명령에 복종하고."
"할래 할께."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하던걸 마저 해볼까"
얼굴을 보지에 묻고 마구 핥아댔다.
"하아 아아"
잘들어가지 않았지만 혀를 깊숙히 집어넣고 구석구석 핥았다. 애액은 나왔지만 아직 얘라서 그런지 거의 내 침이었다.
"어엉"
비명이 점점 음란해져갔다.
핥다보니 클리스토리가 보였다. 그냥 흘끗봤다면 절대 발견못했을 거라 생각될거라 작았다.
작디 작은 클리스토리를 이빨로 물어버렸다.
"아아악~~!!"
동생은 침대보를 쥐어뜯으며 비명을 질렀다.
"더는 못참겠다."
여기까진 하지않으려 생각했지만 바지를 내려 자지를 효린이의 조그만 보지에 맞췄다.
그냥 봐선 절대 들어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20센치미터짜리 작지않은 자지가 요 쪼그만 구멍에...
하지만 생각도 하지않고 그냥 밀어넣어버렸다.
"아악!!!!"
동생이 정말 아픈지 눈물을 흘리면 몸을 흔들었다.
하지만 아직 귀두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애액이 턱없이 부족했다.하지만 무시하고 그냥 밀어넣었다.
"아악!!"
자지에오는 고통도 있었지만 여자쪽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않는다. 게다가 고통스러워 보이는 동생의 얼굴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피가 더 큰 흥분이 됐다.
게다가 순간적으로 엄청 조여오는 느낌! 거의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라서 쌀뻔했지만 아직 쌀순없다는 일념으로 참았다.
"후우 죽이는 데"
가까스러 참을것을 억누르고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
효린이는 거의 실신 상태였다. 작은 몸에 고통이 너무 심했던 것이다.
지금상태로도 충분히 조이지만 아까처럼 조이진 않았다.
"흠 누구 맘대로"
주먹으로 있는 힘껏 배를 내려쳤다.
"어억!!!"
애답지 않은 비명 소리가 나왔다.
"누가 너한테 자라고 했지?"
"아아... 미 미안..아악!!!"
배를 한대 더 내리쳤다.
"미안 주인한테 미안이라고 하는 노예도 있나?"
"죄 죄송합니다..."
자지가 박혀있는 상태로 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제대로 해봐."
설명을 해주진 않았지만 충분히 조여왔다. 이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지만 아직도 아까의 쾌감은 오지 않았다.
허리에 있던 두손으로 상처가 잔뜩난 효린이의 유방을 움켜잡고 허리를 흔들었다.
"아악!!"
조임은 충분했다. 꽉꽉 조여오는게 참을 수 없었다. 고통을 느끼면 근육은 수축한다. 보지라고 예외일순없다.
"싼다."
"아 아앙."
동시에 절정을 느끼며 난 동생의 아직 덜 만들어졌을 질속 깊숙이 정액을 쏟아냈다.
그대로 빼지도 않고 쓰러져 누웠다.
"기분 좋았어?"
"예."
농담이 아닌듯한 정말 기쁜 표정을 지었다.
철컥
"어 아버지 오셨나?얼른 옷 입어"
아쉽지만 자지를 빼고 동생을 일으켰다.
"예."
"사람있을땐 원해하던대로 해도 좋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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