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 1부

큰어머니 이후로 참 오랜만에 쓰네여..

아마 기억도 못하실분들이 많을듯..-.-

귀찮이즘땜에 거참..

암튼 간만에 쓰는거니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시길...




"장모님..저희 왔어요.."

"아휴..김서방 왔는가..어서 들어오게..차 많이 막히지..?"

"조금 막히더라구요..잘 지내셨죠 장모님..!!장인어른은 어디 가셨나요.."

"아 방에있어..이사람은 애들왔는데 나와 보지도않고 참..여보~!애들 왔어요..나와보세요~~~"

"엄만 더 이뻐진거 같어..누가 50이 넘은 할머니라보겠어??안그래 여보?"

"원래 장모님미모야 알아주는거 아니었어..?하하.."

"김서방도 참..어서 들어와서 시원한 수박이라도 먹게.."

"그런데 민정이랑 민호도 데리고 오지 그랬어.."

"학교 수련회가서 이렇게 우리만 내려왔지..지금쯤 신나게 놀고있을거니 걱정말어.."

내나이 어느새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이다.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그렇게 빠지지않을만큼 잘 생활해 나가고 별문제 없이 지냈고있는

나로선 앞으로 일어날 일이 한순간의 꿈같이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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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김서방 한잔 받게..그래..회사는 잘되가고..?"

"머 요즘사정 다 그렇죠..장인어른은 건강은 괜찮으세요..?전보다 혈색이 더 안좋은듯한데.."

"자네 장인 술만 줄이면 괜찮을것을.에휴.."

"아유 엄마도 참..그래도 아직까지 금슬은 좋아보이는데 머..엄마랑 아빠랑..ㅋㅋ"

"얘도 참..김서방 앞에서.."

전에도 느낀거지만 장모님 나이에 비해 조금 젊어보이시고 몸매도 풍성한게 참 육감적으로

느껴진다.

50 중반의 나이지만 터질듯한 가슴과 접히는 뱃살이 오히려 중년의 농염함을 물씬 풍기게

했다.

"김서방 운전하고 내려오느라 피곤할텐데 그만 가서 푹 쉬게나..주아 너도.."

"네..그래야겠네요..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잘 주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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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나와 잠을 자려했는데 왠지 장모님의 몸이 생각이났다.

혼자 생각하며 침대에서 손으로 내 물건을 주무르면서 생각을 하던중 주아가 들어왔다.

"어머..당신머해..?호호..안피곤해..?나 기다린거야..?"

"어..?어..이리와봐..어서 빨리.."

"아이 참..엄마 아빠 아직 안잘건데 왜이래..아이..간지러워 하지마..호호.."

웃음소리는 점점 신음소리로 바뀌어졌고 나역시 조금씩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아...음...여보...아흥...음...음...흠...하..하..."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팬티를 벗겨내었다.

그녀의 보지속에 얼굴을묻고 연신 핥기 시작했다.

"아흑..음..흠...여보...아..좋아....음....아흑...하앙.....하앙....."

점점 커지는 소리에 나역시 흥분이되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넣으려는순간

문밖에서 삐걱하는 소리가 들렸다. 마루바닥이라서 쉽게 소리가 들렸다.

순간 움찔했지만 주아는 듣지 못한 모양이었다.

"여보..왜그래..멈추지말고..좀더..어서...아흥....."

순간 난 밖에 누군가 있다는걸 직감했고 그것이 장모님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니 확신했다.

"어..그래..?..?..."

주아의 보지속에서 나의 물건이 움직였고 내 손은 그녀의 유방과 유두를 오물조물

애무하였지만 내 머리속은 밖에서 이 소리를 듣고있을 장모님을 생각하고 있었다.

장모님은 아마 손으로 유방을 만지고있을까..?팬티를 입고계실까..?혹시 손으로

보지속을 헤치진 않을까..?

머리속엔 장모님에대한 생각에 더욱더 집요해졌고 흥분의 속도는 배가되었다.

"앙..하앙...하아...하아...여보...하아..너무좋아..아..하아...하앙.."

"하..하...흐읍..!!"

그녀의 보지속에서 사정을한후 숨을 고른후 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잠시후 삐걱대는 소리와함께 누군가가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여보 넘 좋았어..하아...하아.."

"그랬어..그래..피곤할텐데 어서 자.."

그렇게 난 주아를 재우고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물을 마시고 오려는데 장인어른과 장모님 방에 불빛이 새어나오는걸 보았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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