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두명의 누나 - 3부
2018.04.14 19:56
제2장 열모상간 엄마가 전부 가르쳐 줄게.
순백의 블라우스가 엄마의 몸에서 탈의되었을때 풍만한 브래지어에 감춰진 사나에의 두 개의 유방이 타카시의 눈앞에 비쳐졌다. 두 개의 커다란 유방의 가운데로 가슴 골짜기가 생겨나 있었고 하얗고 매끈한 피부, 그리고 알맞게 기름이 올라와 있는 듯한 성숙한 여성의 맨살이 그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탈의 과정을 숨을 죽여가면서 마른 침을 삼키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의 벗는 모습을 숨을 죽여가며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사나에는 요염한 분위기의 미소를 띠우며 만족스럽다는듯한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
“그런식으로 계속 쳐다보면 엄마가 창피해지잖니. 타카시.”
“아....미안해요 엄마.”
“혹시 네 또래 여자애의 알몸이 보고 싶었던건 아니니? 그렇다면 엄마로서는 불만족 스러울텐데..”
블라우스를 벗어놓고 이제 막 타이트 미니스커트의 후크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있던 사나에는 잠시 손을 멈추고 타카시의 의중을 떠보려는 듯한 말로 타카시에게 물어보았다..
“그런거 없어..엄마, 정말 예뻐요.”
엄마의 무르익은 알몸이 자신의 눈앞에 모습을 보이자 잠시 사그라들었던 타카시의 자지는 다시 욕망의 화신처럼 봉우리를 틀어올렸다. 엄마의 알몸을 본것은 어렸을때 같이 목욕탕에 갔을때를 제외하곤 없었다. 그때 어린 시절의 타카시는 엄마의 알몸보다 그저 자신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그런 상냥한 엄마의 얼굴만이 떠오를 뿐이었다. 잠시후 드디어 사나에가 자신의 미니스커트의 후크를 풀어 내렸다. 단번에 스커트는 사나에의 허리 위치에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짙은 감색 팬티스타킹과 흰색 팬티차림의 사나에의 하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는 마치 용수철처럼 튀면서 까닥거렸고 그것은 격렬히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것처럼 두근두근 거렸다.. 진찰실 안의 공기가 엄마의 페로몬으로 가득차 있는 듯 했다. 이제 진찰실은 사나에와 타카시 둘만의 음욕의 방으로 돌변하려 하는 순간이었다.
“타카시, 엄마의 입에서 그렇게 사정을 하고도 이렇게 잔뜩 성을 내다니 너란 아이는 참...”
엄마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타카시의 자지를 흙어보며 말했다.
“아..그치만...엄마의 몸이 너무 아름다워서...”
엄마에게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 타카시에겐 수치심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까 침대에서 있었던 굴욕적인 그런 수치심이 아닌 단지 부끄러운 기분 때문에 느껴지는 기분좋은 수치심이었다. 이런 자신의 음란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으로 넣게 될거라는 생각에 타카시의 자지의 발기는 줄어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정말 -이제 참을수 없어요- 하고 시위하고 있는 듯하네. 이렇게 엄마 앞에서 자지를 딱딱하게 발기시키고 있는 아들이라니..”
사나에는 조금 경멸스럽다는 듯한 어조로 말을 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슬쩍 슬쩍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런 엄마의 말투에서 전처럼 가시돋힌 말이 아닌 자신이 사랑스러워 투정을 부리는 듯한 말투로 바뀌어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미 섹스의 욕구에 가득 차 있는 그에겐 엄마의 이런 말투조차도 이젠 흥분을 자극시키는 요소중 하나일 뿐이었다. 사나에는 등 쪽으로 양팔을 돌려 자신의 브래지어의 후크를 떼어내며 아들에게 슬쩍 미소를 보였다. 그녀의 양볼은 희미하게 홍색의 홍조를 띠고 있었다. 그녀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 확실했다. 이미 사나에는 아들과 섹스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자신의 몸에서 굶주린 성욕의 짐승이 먹이감을 노리고 잔뜩 웅크린 자세로 준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본능적인 성욕의 섹스만으로는 쉽게 질리게 될 것이 분명하기에 그녀는 살짝 살짝 아들의 성욕을 자극하기며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어가면서 아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풍만한 우윳빛깔 유방이 타카시의 눈에 드디어 환하게 들어왔다. 축 쳐진 상태가 아닌 봉긋 솟아오르고 알맞게 큰 두 개의 유방이었다. 엄마의 유두의 색은 약간 짙은 핑크색이었다. 타카시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일찍이 유아시절에 필시 저 유두에 입을 대고 엄마의 젖을 빨아먹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아들이 엄마의 젖을 빠는 것은 나쁜 짓이 아닌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의 교류라고 어린시절의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달랐다. 지금 눈앞에 있는 엄마의 유방은 자신의 성욕을 잔뜩 솟구치게 해주는 탐스럽고 매끈한 ‘여자의 유방’ 인 것이다. 타카시는 이 유방을 어서 빨리 손으로 움켜쥐고 잔뜩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대고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브래지어를 탈의한 사나에는 이제 입고 있는 감색 팬티스타킹을 골반 밑으로 내려기 시작했다. 천천히 일부러 타카시가 자신의 몸매를 맘껏 감상할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그녀는 팬티 스타킹을 탈의해갔다. 발목까지 팬티스타킹을 내린 그녀는 순식간에 휙 스타킹을 빼내었고 그 스타킹을 타카시의 얼굴을 향해 던졌다. 엄마가 던진 스타킹이 얼굴에 부딪힌 타카시는 엄마의 채취가 듬뿍 담긴 스타킹의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의 아찔함을 느꼈다. 타카시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의 스타킹을 손으로 움켜쥐고 코로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그런 타카시를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승리자의 미소를 보이면서 사나에는 아들의 그 행위를 잠시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타카시”
엄마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타카시는 약간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면서 스타킹을 손에서 내려놓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할까.. 엄마도 역시 좀 부끄러워서.. 이 팬티는 내가 벗는것 보다 타카시 네가 직접 벗겨주었으면 하는데 말야.”
팬티만을 제외한 엄마의 눈부신 육체가 타카시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심코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던 타카시는 또 한번의 엄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나에는 타카시가 쉽게 팬티를 벗길수 있도록 양 무릎을 올린채 침대에 누웠다. 누워있는 엄마에게 바짝 몸을 가까이 다가간 타카시는 엄마의 팬티 사이로 검지와 엄지를 집어넣고 팬티를 슬슬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엄마의 팬티를 잡아 내리자 드디어 사나에의 검은 숲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 숲을 본순간 또 한번 타카시의 자지는 스프링처럼 크게 흔들거렸다. 이제 사나에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가면서 완전히 엄마의 몸에서 팬티를 탈의한 타카시. 엄마의 전라가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나신을 정신없이 쳐다보며 입을 다물줄 몰라했다. 방안에는 온통 후끈 달아오른 타카시의 숨소리로 가득 차는듯 했다.
“정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자꾸 허리에 군살이 붙어서 걱정이야....타카시 넌...이런 아줌마의 몸이 그렇게 맘에 드는 거니?”
자신의 나체를 허벅지에서 허리위까지 손으로 스윽 ?으며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그리고 침대에 타카시를 앉도록 권유한후 사나에 역시 타카시의 옆에 같이 걸터 앉았다.
“아.......엄마...너무...예뻐..”
타카시의 말에 상냥스런 미소로 화답하는 사나에는 아들의 뺨에 자신의 손을 얹고 살살 쓰다듬으며 아들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너는 참 내가 질투날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가졌어.. 정말 여자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말야.”
사나에는 천천히 타카시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고 문지르면서 아들의 눈을 계속 응시하면서 요염한 미소로 타카시를 게속 쳐다 보고 있었다. 그 미소는 어머니로서의 상냥하고 온화한 미소가 아닌 한 마리 애욕에 미친 굶주린 짐승이 먹이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듯한 그런 미소였다.
“아...엄마.....”
사나에는 타카시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갑자기 포개며 깊은 딥키스를 시도했다. 타카시는 일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키스였다. 그것도 그 대상의 여성이 자신의 모친이였던 것이다. 엄마와 자식간의 키스는 요즘 가정에서는 흔한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엄마가 자신에게 하고있는 키스는 그런 모자간의 키스가 아닌 연인들이 하는 그런 키스였다. 엄마의 입술은 매우 부드럽고 뜨겁고 그리고 촉촉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머리 뒤로 팔을 돌려 앉ㅇ은채 좀더 바짝 타카시의 입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갔다. 그녀는 아들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계속 입술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들의 혀를 빨고 깨물고 핥기를 계속 반복해 나갔다. 타카시는 엄마의 진한 딥키스의 느낌과 함께 엄마의 젖가슴의 풍만한 압박이 자신의 가슴에닿고 있는것을 느꼈다. 타카시는 엄마의 강한 압력의 키스에 입술이 아파오자 키스를 그만하려 엄마를 손으로 밀며 떼어놓으려 했다. 그렇지만 사나에는 그런 타카시의 행동을 거부하며 계속 타카시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대면서 혀를 집어넣고 있었다. 사나에의 혀가 계속 타카시의 입술과 잇몸사이를 휘졌고 다니고 있었고 잠시 뒤 그녀의 입안에서 뭔가 따뜻한 채액이 타카시의 입 안으로 가득 들어왔다. 사나에는 자신의 침을 잔뜩 모아 내어 타카시의 입안으로 가득 흘려 내보낸 것이다. 타카시는 엄마의 타액을 남김없이 삼킬수 밖엔 없었다. 그렇게 더럽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엄마와 진한 키스 행위로 인해 더럽다고 생각할 시간조차 갖을수가 없었다. 서로의 뜨거운 타액이 계속 엉키고 들이마셔지며 내뱉기를 수십번..사나에의 혀는 마치 뱀의 몸쳐럼 타카시의 입안을 철저히 휘별?다녔고 엄마의 그 혀놀림으로 인해 타카시의 젊은 육체의 엔진은 급격히 시동을 걸기 시작했으며 언제든지 엄마의 몸을 받아들일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의 자지 끝은 윤활유처럼 액이 흘러나와 그의 자지를 항상 매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우....우움..”
“후.......아아...으음”
“후아...맛있었어.. 타카시..너 키스는 처음이었겠지? 퍼스트 키스를 엄마와 하게 되다니.. 엄마는 왠지 모르게 감격스러운걸..”
사나에는 드디어 타카시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며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자신의 퍼스트 키스는 멋진 여자친구와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타카시였다. 그걸 엄마와 하게 되다니 타카시는 뭔가 씁쓸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기뻐하는 모습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이상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면 엄마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좋아. 타카시 넌 가만히 있어. 이제 엄마한테 몸을 맡겨. 그리고 둘이서 섹스에 기쁨에 대해 알아가 보자꾸나.”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침대에 타카시를 쓰러뜨리고 그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녀는 아들의 가슴 부근으로 얼굴을 향한 후 혀를 굴려 가슴 부위를 슬쩍 슬쩍 핥은 후에 타카시의 작은 유두를 혀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엄마.”
남자라 해도 타카시의 유두는 민감한 편인듯 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혀의 감촉에 몸을 움찔 거렸고 간지러운 듯하면서도 짜릿한 이 쾌감에 타카시는 몸을 비틀어 대며 침대의 시트를 손으로 움켜쥐고 간신히 그 쾌락을 참고 있는 듯했다. 어머니의 혀가 자신의 몸을 핥고 빠는 이 쾌감.. 이 음란한 애무.. 이것은 남자라는 인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여자들만이 할수 있는 테크닉일 것이리라..
‘아...정말 얼마만에 하는 섹스인 걸까. 거기다 내 나이때의 중년남성이 아닌 이런 젊은 사내아이의 피부를 만져볼수 있다니.. 아..사내아이의 냄새가 담뿍 나고 있어. 몹시 흥분돼...하아..“
사나에는 아들의 유두를 혀로 굴려대면서 자신의 보지속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엄마의 혀의 애무가 느껴지면 느껴질수록 타카시의 자지는 계속 딱딱하고 응어리져 가고 있었고 어서 빨리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고 싶은 심정만이 머릿속에 계속 가득했다. 이제 눈앞에서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있는 이 여성은 더 이상 자신의 엄마가 아니었다. 이제 엄마는 자신에게 있어 ‘여성’으로 인식되게 되었고 그는 한명의 남성으로서 이 여성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맘껏 꽂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아..엄마..”
사나에는 커질대로 커진 타카시의 자지를 뿌리부터 꽉 움켜줘고 다른 손으로는 아들의 자지 표피를 손을 이용하여 뒤로 벗겨가기 시작했다. 짙은 핑크빛의 귀두가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타카시도 참..벌써부터 이렇게 잔뜩 성이 나 있다니.. 정말로 어쩔수 없는 아이네.. 어쩔수 없지, 아직은 젊으니까..후훗 자아..엄마가 충분히 위로해줄게.”
사나에는 타카시의 혀를 굴려가면서 살살 혀를 아들의 귀두에 갖다대고 핥기 시작했다. 타카시의 귀두끝엔 이미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언제 사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그의 자지는 커질만큼 커져있었다. 타카시는 어서 빨리 엄마의 보지안에 들어가 싸버리고 싶은 생각만이 간절할 따름이었다. 사나에 역시 아들의 동정을 서둘러 먹고 싶은 맘은 간절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라는 동물의 생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보지속에 타카시의 자지를 넣는 것은 최후로 여흥으로 남겨둘 생각이었다. 한번 보지 안에 들어와 사정한 남자의 자지는 만족감에 취해 더 이상은 발기가 잘 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남편과의 섹스에서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에는 타카시와의 이 음욕의 장을 좀더 이끌어 가고 싶었다. 좀더 이 젊은 육체의 정액을 잔뜩 빨아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그녀는 타카시와의 섹스의 욕구를 최후의 만찬으로 삼기 위해 꾹 참고 있었던 것이다.
“자 타카시 이제 네가 엄마를 기쁘게 해줄 차례야.”
타카시의 자지를 한번 가볍게 ?어내고 나서 사나에는 음란한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말을 했다.
“네? 무슨..”
어서 어머니와 섹스를 하고 싶었는데 바로 해줄것 같았던 어머니에게선 뜻밖의 말을 타카시에게 하고 있었다.
“타카시, 섹스란건 서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 거야. 지금까지 내가 너에게 기쁨을 누리게 해줬으니 이젠 네가 엄마를 기쁘게 해줄 차례가 맞지 않겠니?”
어머니의 말에 일리가 있다는 것을 타카시 역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남녀간의 육체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있는 것인지 아직 어린 타카시는 알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있을까?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타카시, 여자의 보지를 좀더 자세히 보고 싶지 않아?”
사나에는 요염한 웃음을 지으면서 타카시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엄마...?”
아..저 이지적이면서 청초한 엄마의 입에서 여성의 성기를 호칭하는 추잡한 비속어의 말이 튀어나오게 될줄은 타카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다. 간혹 꿈에서나 나왔던 여성의 보지를 직접 눈앞에서 자세히 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괜시리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다.
“후후..엄마의 보지를 볼수 있다니까..그렇게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거야? ...좋아...엄마의 보지.. 아주 자세하게 보여줄게.”
사나에는 타카시의 지금 심정을 훤히 꿰뚫어 본것처럼 생긋 웃으며 말을 했다. 그리고 침대위로 일어나 침대에 앉아있는 타카시의 얼굴 부분으로 자신의 다리 사이를 가져다 대었다..
“아................엄마........”
음란한 채취를 가득 풍기는 엄마의 보지를 타카시는 올려다 보았다. 검디 검은 풀숲사이로 핑크빛의 젖은 살의 균열이 보였다. 세로형으로 갈라진 그 육벽은 잔뜩 젖어있었고 번들거렸고 균열의 윗부분에는 조그만 돌기 같은것이 나와 있었고 그 균열은 엉덩이의 갈라진 틈사이까지 이어져 있는 듯 했다.
‘이것이 엄마의 보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게 된 여자의 보지는 상상이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마치 살아있는 생물이 입을 벌리고 침을 잔뜩 흘리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지마, 엄마가 부끄럽잖니.”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사나에의 보지에선 흥분과 욕정이 솟구쳐 올라왔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는 계속 애액이 방울지면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잔뜩 젖어 있었다. 아들이 자신의 잔뜩 흥분하여 젖어있는 보지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과 부끄러움 그리고 그것에 의해 생겨난 쾌감에 사나에의 보지의 샘물은 마를 틈이 없었다.
“엄마...여기가 젖고 있어..”
“뭐가 젖고 있는데?”
사나에는 요염한 미소를 흘리며 타카시에게 되물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당황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엄마의 물음에 대답을 하려했다.
“그..그러니까..엄마의 여기...”
“정확하게 말해. 타카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잔뜩 보여지게 하기 위해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아들의 얼굴에 꿀물이 흘러넘치는 그녀의 보지를 들이대면서 말했다.
“어..엄마의 보지가 젖고 있어요..”
타카시에게는 이 장면은 큰 충격이었다. 어머니의 가장 소중한 장막이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그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던 것이다. 음순의 꽃잎에서는 꿀이 계속 방울져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 애액들은 타카시의 얼굴로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그래..타카시.. 엄마의 보지가 잔뜩 젖어가고 있어. 어때? 타카시..엄마의 보지가..”
“아...엄마..너무..너무 야해..”
타카시는 이 광경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붙잡고 위아래로 문질러대고 있었다. 사나에는 몸을 약간 뒤로 수그리며 좀더 가까이 자신의 보지를 타카시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댔다. 어머니의 그 부분은 어떤 말로 형용해도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정말로 음란하며 요염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보지였다. 그렇게 생각하며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를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을 무렵 엄마의 보지 안에서 그녀의 욕망의 애액이 타카시의 얼굴위로 이슬이 흘러 내리는 것쳐럼 떨어져 흘렀다.
“싫어...엄마의 이슬이...네 얼굴에 떨어지다니..아..부끄러..”
타카시의 얼굴로 떨어지는 자신의 꿀물을 보면서 점점 사나에의 욕정은 참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어서빨리 아들의 자지를 집어 넣고 맘껏 요분질을 하고 싶었다.
‘아..하지만 아직은 안돼..섹스를 하기전에 타카시에게 쿤닐링 봉사를 시키지 않으면...’
사나에의 마음속에 희미하게 가학적인 성향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제 아들과의 섹스를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섹스만으로 끝난다면 어딘지 모르게 자신이 이 섹스를 만족하지 못하고 끝날것이란 생긱이 들었다. 타카시의 동정을 뺏고 앞으로 아들과의 섹스를 주도하는 것은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사나에는 이번 기회에 타카시를 정신적, 육체적 모두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타카시..엄마의 보지...빨아줄래?”
그녀는 타카시의 얼굴로 떨어지는 애액을 굳이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타카시를 내려다보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었다.
“..........엄마.......정말...그런.”
엄마의 요구에 내심 타카시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여태껏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빠는 것은 자주 본적이 있었지만 남자가 여자의 것을 빤다는 것은 변태들이나 하는 그런 행위인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괜찮아 타카시. 엄마는 네가 엄마의 보지를 맘껏 빨아주고 핥아줬으면 좋겠어...자아..사양하지 마.”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대답도 듣지 않고 허리를 내리며 타카시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안착시켰다.
“우웃!”
순식간에 타카시의 입에는 사나에의 두 개의 꽃잎이 자신의 입을 가로막으며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우우...우우...”
입의 자유를 잃어버린 타카시는 점점 숨쉬는 것이 곤란해져 가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어서..어서 빨리 엄마의 보지를 빨아!!!”사나에는 타카시의 얼굴위로 보지를 안착한후 그의 얼굴위에서 보지를 떼지 않은체 허리를 빙글 빙글 돌려가면서 아들의 입술의 감촉을 즐기면서 타카시에게 서둘러 자신의 보지 안으로 혀를 집어넣을 것을 요구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타카시의 얼굴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고 거의 반사적으로 타카시는 엄마의 갈라진 꽃잎사이로 혀를 집어 넣었다. 혀를 집어넣자 마자 끈적하며 매끈한 엄마의 육벽이 타카시의 혀를 환영하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를 위아래로 ?어가면서 혀를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빠는것에 열중해 갔다.
“아아!!!그래 좋아..타카시..좀더..좀더 빨리..”
사나에의 보지는 마치 다리 사이에 입이라도 달린 것처럼 타카시의 혀를 조이고 풀어가며 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 하는 듯했다. 아직은 미숙한 타카시의 쿤닐링쿠스에 지금껏 참아온 사나에의 욕정의 화산에 드디어 불이 붙고 만 것이다.
“아...사랑스러워 타카시..엄마의 번들거리는 보지속으로 좀더 혀를 집어넣어! 어서 더 빨아줘!!”
엄마의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요청하자 타카시는 더욱 더 빨리 혀를 움직이며 엄마의 요구를 이뤄주려 노력을 하고 있었다. 침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사나에의 꿀단지 화원은 아직 쿤닐링쿠스에 대한 지식이 없던 소년에게 여자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에 대한 쾌감을 일깨워주는데 충분했다.
“아아......!! 거..거기이!!”
타카시의 혀가 엄마의 보지 윗부분의 작은 돌기를 자극하자 사나에는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며 그 부분을 계속 혀로 자극 해줄것을 요구했다. 엄마의 목소리에서 격렬한 숨소리와 곱지 못한 괴성, 그리고 자신에게 계속 보지를 빨 것을 요구하는 엄마에게서 타카시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이 지금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인지 엄마가 자신의 혀를 먹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지경이었다. 쿤닐링쿠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사나에에겐 이성의 고리가 끊어진지 오래였다. 이제 그녀는 성의 욕망에 잔뜩 굶주려 있는 한 마리의 암컷에 불과했다.
“자..타카시..엄마의 클리토리스..그래..그 돌기부분을 쪽쪽 빨아주렴.” 사나에는 황홀한 표정으로 타카시의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아들의 혀를 자신의 클리토리스로 향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타카시는 어머니의 요구대로 그녀의 진주처럼 빛나고 번들거리는 구슬모양의 돌기를 입안에 집어넣고 쪽쪽 빨아가며 입안에서 혀를 움직여 핥아갔다. 이미 타카시의 얼굴에는 사나에의 애액으로 가득 흘러 넘치고 있었고 그 애액은 흘러내리다 못해 타카시의 얼굴에서 말라 굳어 있을 지경이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그 진주를 빨자 격렬히 반응하는 엄마를 보고 심히 놀라워했다. 엄마가 이런 상스러운 소리를 내가며 보지를 자신에게 내맡기며 이렇게 빨아댈것을 요구할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이지적이면서 청초한 분위기의 엄마가 이런식으로 변할줄은 정말 믿기 힘들었다.
“아아...좋아...나...갈거같아..”
사나에는 미친듯이 아들의 얼굴위에서 쉴새없이 허리를 흔들어대며 허덕 거렸다.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이미 그녀가 ‘엄마’라는 지위를 버리고 ‘여자’로서의 본성을 선택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비비면서 더 이상 타카시의 쿤닐링쿠스를 참기 힘들 정도에 이르자 그녀는 몸을 활처럼 휘면서 절정의 기분을 느껴갔다. 타카시 역시 엄마의 보지를 빨아가며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절정에 다다른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에서 타카시의 얼굴을 떼어내고 아들을 침대에 눕게한후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고 빨아댔다. 얼마나 빨아댔을까..타카시의 자지가 잔뜩 성이 오를대로 오르자 사나에는 빠는 것을 멈추고 아들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타카시..엄마는 타카시의 자지를 넣고 싶어..”
단단하게 발기된 타카시의 자지를 이미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져다 댄 사나에는 노골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아! 엄마!”
타카시는 드디어 엄마와 맺어지게 된다는 생각에 감격하며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사나에의 제지로 저지 당했다.
“그대로 누워있어. 타카시..엄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대로 있는거야.”
스스로 남자를 리드하는 섹스를 바라고 있던 사나에에게 남자가 이끄는 삽입은 그녀를 만족시켜줄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녀는 타카시를 침대에 눕게 하고 아들의 허리위로 올라탔다.
“타카시..드디어 엄마와 결합하게 되는 순간이네., 엄마는 타카시의 자지가 이렇게 건강하다는 것에 정말로 기뻐........자.....그럼...기대하던 순간의... 시작이얏!”
사나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가 커다란 화롯불속에 들어가는 듯한 뜨거움을 느꼈다. 이것이 삽입이라는 것이구나. 이 생각만으로도 타카시의 흥분은 정점에 도달하려 하고 있었다.
‘아 난..엄마의 보지로 남자가 되어가고 있어.’
이런 형태로 자신의 동정이 없어지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타카시였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요염한 어머니에게 자신의 동정을 바쳤다는 것이 타카시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이제 그에게 있어 어머니 사나에는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서 인식하게 될 것이다.
“타카시. 엄마의 보짓 속에서 최대한 사정하지 않게 가능한 오래 참고 있어. 엄마가 만족하지 못했는데 싸버리면 절대 가만 두지 않을거야. 알았지?”
이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다짐을 받아내려 하고 있었다. 이미 폭발 직전의 타카시에게는 엄마의 요구는 너무나 가혹한 주문이었다.
“.....알았어요. 엄마 최대한 참아 볼게요.”
“그래..내 아들...착하구나 자...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할게.”
순백의 블라우스가 엄마의 몸에서 탈의되었을때 풍만한 브래지어에 감춰진 사나에의 두 개의 유방이 타카시의 눈앞에 비쳐졌다. 두 개의 커다란 유방의 가운데로 가슴 골짜기가 생겨나 있었고 하얗고 매끈한 피부, 그리고 알맞게 기름이 올라와 있는 듯한 성숙한 여성의 맨살이 그의 눈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탈의 과정을 숨을 죽여가면서 마른 침을 삼키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의 벗는 모습을 숨을 죽여가며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사나에는 요염한 분위기의 미소를 띠우며 만족스럽다는듯한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
“그런식으로 계속 쳐다보면 엄마가 창피해지잖니. 타카시.”
“아....미안해요 엄마.”
“혹시 네 또래 여자애의 알몸이 보고 싶었던건 아니니? 그렇다면 엄마로서는 불만족 스러울텐데..”
블라우스를 벗어놓고 이제 막 타이트 미니스커트의 후크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있던 사나에는 잠시 손을 멈추고 타카시의 의중을 떠보려는 듯한 말로 타카시에게 물어보았다..
“그런거 없어..엄마, 정말 예뻐요.”
엄마의 무르익은 알몸이 자신의 눈앞에 모습을 보이자 잠시 사그라들었던 타카시의 자지는 다시 욕망의 화신처럼 봉우리를 틀어올렸다. 엄마의 알몸을 본것은 어렸을때 같이 목욕탕에 갔을때를 제외하곤 없었다. 그때 어린 시절의 타카시는 엄마의 알몸보다 그저 자신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그런 상냥한 엄마의 얼굴만이 떠오를 뿐이었다. 잠시후 드디어 사나에가 자신의 미니스커트의 후크를 풀어 내렸다. 단번에 스커트는 사나에의 허리 위치에서 바닥으로 떨어졌고 짙은 감색 팬티스타킹과 흰색 팬티차림의 사나에의 하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타카시의 자지는 마치 용수철처럼 튀면서 까닥거렸고 그것은 격렬히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것처럼 두근두근 거렸다.. 진찰실 안의 공기가 엄마의 페로몬으로 가득차 있는 듯 했다. 이제 진찰실은 사나에와 타카시 둘만의 음욕의 방으로 돌변하려 하는 순간이었다.
“타카시, 엄마의 입에서 그렇게 사정을 하고도 이렇게 잔뜩 성을 내다니 너란 아이는 참...”
엄마는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타카시의 자지를 흙어보며 말했다.
“아..그치만...엄마의 몸이 너무 아름다워서...”
엄마에게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 타카시에겐 수치심으로 느껴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까 침대에서 있었던 굴욕적인 그런 수치심이 아닌 단지 부끄러운 기분 때문에 느껴지는 기분좋은 수치심이었다. 이런 자신의 음란한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으로 넣게 될거라는 생각에 타카시의 자지의 발기는 줄어들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었다.
“정말 -이제 참을수 없어요- 하고 시위하고 있는 듯하네. 이렇게 엄마 앞에서 자지를 딱딱하게 발기시키고 있는 아들이라니..”
사나에는 조금 경멸스럽다는 듯한 어조로 말을 하며 타카시의 자지를 슬쩍 슬쩍 손으로 만지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런 엄마의 말투에서 전처럼 가시돋힌 말이 아닌 자신이 사랑스러워 투정을 부리는 듯한 말투로 바뀌어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미 섹스의 욕구에 가득 차 있는 그에겐 엄마의 이런 말투조차도 이젠 흥분을 자극시키는 요소중 하나일 뿐이었다. 사나에는 등 쪽으로 양팔을 돌려 자신의 브래지어의 후크를 떼어내며 아들에게 슬쩍 미소를 보였다. 그녀의 양볼은 희미하게 홍색의 홍조를 띠고 있었다. 그녀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이 확실했다. 이미 사나에는 아들과 섹스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자신의 몸에서 굶주린 성욕의 짐승이 먹이감을 노리고 잔뜩 웅크린 자세로 준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본능적인 성욕의 섹스만으로는 쉽게 질리게 될 것이 분명하기에 그녀는 살짝 살짝 아들의 성욕을 자극하기며 천천히 그녀의 옷을 벗어가면서 아들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풍만한 우윳빛깔 유방이 타카시의 눈에 드디어 환하게 들어왔다. 축 쳐진 상태가 아닌 봉긋 솟아오르고 알맞게 큰 두 개의 유방이었다. 엄마의 유두의 색은 약간 짙은 핑크색이었다. 타카시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일찍이 유아시절에 필시 저 유두에 입을 대고 엄마의 젖을 빨아먹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아들이 엄마의 젖을 빠는 것은 나쁜 짓이 아닌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의 교류라고 어린시절의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달랐다. 지금 눈앞에 있는 엄마의 유방은 자신의 성욕을 잔뜩 솟구치게 해주는 탐스럽고 매끈한 ‘여자의 유방’ 인 것이다. 타카시는 이 유방을 어서 빨리 손으로 움켜쥐고 잔뜩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대고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브래지어를 탈의한 사나에는 이제 입고 있는 감색 팬티스타킹을 골반 밑으로 내려기 시작했다. 천천히 일부러 타카시가 자신의 몸매를 맘껏 감상할수 있도록 아주 천천히.. 그녀는 팬티 스타킹을 탈의해갔다. 발목까지 팬티스타킹을 내린 그녀는 순식간에 휙 스타킹을 빼내었고 그 스타킹을 타카시의 얼굴을 향해 던졌다. 엄마가 던진 스타킹이 얼굴에 부딪힌 타카시는 엄마의 채취가 듬뿍 담긴 스타킹의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의 아찔함을 느꼈다. 타카시는 자신도 모르게 엄마의 스타킹을 손으로 움켜쥐고 코로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고 그런 타카시를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과 함께 승리자의 미소를 보이면서 사나에는 아들의 그 행위를 잠시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타카시”
엄마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타카시는 약간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면서 스타킹을 손에서 내려놓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어떻게 할까.. 엄마도 역시 좀 부끄러워서.. 이 팬티는 내가 벗는것 보다 타카시 네가 직접 벗겨주었으면 하는데 말야.”
팬티만을 제외한 엄마의 눈부신 육체가 타카시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무심코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던 타카시는 또 한번의 엄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나에는 타카시가 쉽게 팬티를 벗길수 있도록 양 무릎을 올린채 침대에 누웠다. 누워있는 엄마에게 바짝 몸을 가까이 다가간 타카시는 엄마의 팬티 사이로 검지와 엄지를 집어넣고 팬티를 슬슬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씩 엄마의 팬티를 잡아 내리자 드디어 사나에의 검은 숲이 모습을 드러냈고 그 숲을 본순간 또 한번 타카시의 자지는 스프링처럼 크게 흔들거렸다. 이제 사나에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가면서 완전히 엄마의 몸에서 팬티를 탈의한 타카시. 엄마의 전라가 침대에 눕혀져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나신을 정신없이 쳐다보며 입을 다물줄 몰라했다. 방안에는 온통 후끈 달아오른 타카시의 숨소리로 가득 차는듯 했다.
“정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들어 자꾸 허리에 군살이 붙어서 걱정이야....타카시 넌...이런 아줌마의 몸이 그렇게 맘에 드는 거니?”
자신의 나체를 허벅지에서 허리위까지 손으로 스윽 ?으며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말했다. 그리고 침대에 타카시를 앉도록 권유한후 사나에 역시 타카시의 옆에 같이 걸터 앉았다.
“아.......엄마...너무...예뻐..”
타카시의 말에 상냥스런 미소로 화답하는 사나에는 아들의 뺨에 자신의 손을 얹고 살살 쓰다듬으며 아들에게 말했다.
“타카시는 너는 참 내가 질투날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가졌어.. 정말 여자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말야.”
사나에는 천천히 타카시의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고 문지르면서 아들의 눈을 계속 응시하면서 요염한 미소로 타카시를 게속 쳐다 보고 있었다. 그 미소는 어머니로서의 상냥하고 온화한 미소가 아닌 한 마리 애욕에 미친 굶주린 짐승이 먹이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듯한 그런 미소였다.
“아...엄마.....”
사나에는 타카시의 입으로 자신의 입술을 갑자기 포개며 깊은 딥키스를 시도했다. 타카시는 일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키스였다. 그것도 그 대상의 여성이 자신의 모친이였던 것이다. 엄마와 자식간의 키스는 요즘 가정에서는 흔한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엄마가 자신에게 하고있는 키스는 그런 모자간의 키스가 아닌 연인들이 하는 그런 키스였다. 엄마의 입술은 매우 부드럽고 뜨겁고 그리고 촉촉했다. 사나에는 타카시의 머리 뒤로 팔을 돌려 앉ㅇ은채 좀더 바짝 타카시의 입과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갔다. 그녀는 아들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계속 입술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들의 혀를 빨고 깨물고 핥기를 계속 반복해 나갔다. 타카시는 엄마의 진한 딥키스의 느낌과 함께 엄마의 젖가슴의 풍만한 압박이 자신의 가슴에닿고 있는것을 느꼈다. 타카시는 엄마의 강한 압력의 키스에 입술이 아파오자 키스를 그만하려 엄마를 손으로 밀며 떼어놓으려 했다. 그렇지만 사나에는 그런 타카시의 행동을 거부하며 계속 타카시의 입술을 강하게 빨아대면서 혀를 집어넣고 있었다. 사나에의 혀가 계속 타카시의 입술과 잇몸사이를 휘졌고 다니고 있었고 잠시 뒤 그녀의 입안에서 뭔가 따뜻한 채액이 타카시의 입 안으로 가득 들어왔다. 사나에는 자신의 침을 잔뜩 모아 내어 타카시의 입안으로 가득 흘려 내보낸 것이다. 타카시는 엄마의 타액을 남김없이 삼킬수 밖엔 없었다. 그렇게 더럽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엄마와 진한 키스 행위로 인해 더럽다고 생각할 시간조차 갖을수가 없었다. 서로의 뜨거운 타액이 계속 엉키고 들이마셔지며 내뱉기를 수십번..사나에의 혀는 마치 뱀의 몸쳐럼 타카시의 입안을 철저히 휘별?다녔고 엄마의 그 혀놀림으로 인해 타카시의 젊은 육체의 엔진은 급격히 시동을 걸기 시작했으며 언제든지 엄마의 몸을 받아들일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의 자지 끝은 윤활유처럼 액이 흘러나와 그의 자지를 항상 매끈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우....우움..”
“후.......아아...으음”
“후아...맛있었어.. 타카시..너 키스는 처음이었겠지? 퍼스트 키스를 엄마와 하게 되다니.. 엄마는 왠지 모르게 감격스러운걸..”
사나에는 드디어 타카시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며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자신의 퍼스트 키스는 멋진 여자친구와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타카시였다. 그걸 엄마와 하게 되다니 타카시는 뭔가 씁쓸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엄마...”
타카시는 엄마의 기뻐하는 모습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이상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다면 엄마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좋아. 타카시 넌 가만히 있어. 이제 엄마한테 몸을 맡겨. 그리고 둘이서 섹스에 기쁨에 대해 알아가 보자꾸나.”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침대에 타카시를 쓰러뜨리고 그위로 자신의 몸을 포개었다. 그녀는 아들의 가슴 부근으로 얼굴을 향한 후 혀를 굴려 가슴 부위를 슬쩍 슬쩍 핥은 후에 타카시의 작은 유두를 혀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아...엄마.”
남자라 해도 타카시의 유두는 민감한 편인듯 했다. 타카시는 엄마의 혀의 감촉에 몸을 움찔 거렸고 간지러운 듯하면서도 짜릿한 이 쾌감에 타카시는 몸을 비틀어 대며 침대의 시트를 손으로 움켜쥐고 간신히 그 쾌락을 참고 있는 듯했다. 어머니의 혀가 자신의 몸을 핥고 빠는 이 쾌감.. 이 음란한 애무.. 이것은 남자라는 인간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여자들만이 할수 있는 테크닉일 것이리라..
‘아...정말 얼마만에 하는 섹스인 걸까. 거기다 내 나이때의 중년남성이 아닌 이런 젊은 사내아이의 피부를 만져볼수 있다니.. 아..사내아이의 냄새가 담뿍 나고 있어. 몹시 흥분돼...하아..“
사나에는 아들의 유두를 혀로 굴려대면서 자신의 보지속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엄마의 혀의 애무가 느껴지면 느껴질수록 타카시의 자지는 계속 딱딱하고 응어리져 가고 있었고 어서 빨리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고 싶은 심정만이 머릿속에 계속 가득했다. 이제 눈앞에서 자신의 유두를 빨고 있는 이 여성은 더 이상 자신의 엄마가 아니었다. 이제 엄마는 자신에게 있어 ‘여성’으로 인식되게 되었고 그는 한명의 남성으로서 이 여성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맘껏 꽂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아..엄마..”
사나에는 커질대로 커진 타카시의 자지를 뿌리부터 꽉 움켜줘고 다른 손으로는 아들의 자지 표피를 손을 이용하여 뒤로 벗겨가기 시작했다. 짙은 핑크빛의 귀두가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타카시도 참..벌써부터 이렇게 잔뜩 성이 나 있다니.. 정말로 어쩔수 없는 아이네.. 어쩔수 없지, 아직은 젊으니까..후훗 자아..엄마가 충분히 위로해줄게.”
사나에는 타카시의 혀를 굴려가면서 살살 혀를 아들의 귀두에 갖다대고 핥기 시작했다. 타카시의 귀두끝엔 이미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언제 사정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그의 자지는 커질만큼 커져있었다. 타카시는 어서 빨리 엄마의 보지안에 들어가 싸버리고 싶은 생각만이 간절할 따름이었다. 사나에 역시 아들의 동정을 서둘러 먹고 싶은 맘은 간절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라는 동물의 생태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보지속에 타카시의 자지를 넣는 것은 최후로 여흥으로 남겨둘 생각이었다. 한번 보지 안에 들어와 사정한 남자의 자지는 만족감에 취해 더 이상은 발기가 잘 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남편과의 섹스에서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나에는 타카시와의 이 음욕의 장을 좀더 이끌어 가고 싶었다. 좀더 이 젊은 육체의 정액을 잔뜩 빨아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그녀는 타카시와의 섹스의 욕구를 최후의 만찬으로 삼기 위해 꾹 참고 있었던 것이다.
“자 타카시 이제 네가 엄마를 기쁘게 해줄 차례야.”
타카시의 자지를 한번 가볍게 ?어내고 나서 사나에는 음란한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말을 했다.
“네? 무슨..”
어서 어머니와 섹스를 하고 싶었는데 바로 해줄것 같았던 어머니에게선 뜻밖의 말을 타카시에게 하고 있었다.
“타카시, 섹스란건 서로 기분이 좋아야 하는 거야. 지금까지 내가 너에게 기쁨을 누리게 해줬으니 이젠 네가 엄마를 기쁘게 해줄 차례가 맞지 않겠니?”
어머니의 말에 일리가 있다는 것을 타카시 역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남녀간의 육체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있는 것인지 아직 어린 타카시는 알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야 여자를 기쁘게 해줄수 있을까? 그런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타카시, 여자의 보지를 좀더 자세히 보고 싶지 않아?”
사나에는 요염한 웃음을 지으면서 타카시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엄마...?”
아..저 이지적이면서 청초한 엄마의 입에서 여성의 성기를 호칭하는 추잡한 비속어의 말이 튀어나오게 될줄은 타카시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다. 간혹 꿈에서나 나왔던 여성의 보지를 직접 눈앞에서 자세히 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괜시리 가슴이 콩당콩당 뛰었다.
“후후..엄마의 보지를 볼수 있다니까..그렇게 가슴이 두근 거리는 거야? ...좋아...엄마의 보지.. 아주 자세하게 보여줄게.”
사나에는 타카시의 지금 심정을 훤히 꿰뚫어 본것처럼 생긋 웃으며 말을 했다. 그리고 침대위로 일어나 침대에 앉아있는 타카시의 얼굴 부분으로 자신의 다리 사이를 가져다 대었다..
“아................엄마........”
음란한 채취를 가득 풍기는 엄마의 보지를 타카시는 올려다 보았다. 검디 검은 풀숲사이로 핑크빛의 젖은 살의 균열이 보였다. 세로형으로 갈라진 그 육벽은 잔뜩 젖어있었고 번들거렸고 균열의 윗부분에는 조그만 돌기 같은것이 나와 있었고 그 균열은 엉덩이의 갈라진 틈사이까지 이어져 있는 듯 했다.
‘이것이 엄마의 보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게 된 여자의 보지는 상상이상으로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고 마치 살아있는 생물이 입을 벌리고 침을 잔뜩 흘리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지마, 엄마가 부끄럽잖니.”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내보이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사나에의 보지에선 흥분과 욕정이 솟구쳐 올라왔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는 계속 애액이 방울지면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잔뜩 젖어 있었다. 아들이 자신의 잔뜩 흥분하여 젖어있는 보지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과 부끄러움 그리고 그것에 의해 생겨난 쾌감에 사나에의 보지의 샘물은 마를 틈이 없었다.
“엄마...여기가 젖고 있어..”
“뭐가 젖고 있는데?”
사나에는 요염한 미소를 흘리며 타카시에게 되물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말에 당황스러움을 느끼면서도 엄마의 물음에 대답을 하려했다.
“그..그러니까..엄마의 여기...”
“정확하게 말해. 타카시.”
사나에는 타카시에게 잔뜩 보여지게 하기 위해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아들의 얼굴에 꿀물이 흘러넘치는 그녀의 보지를 들이대면서 말했다.
“어..엄마의 보지가 젖고 있어요..”
타카시에게는 이 장면은 큰 충격이었다. 어머니의 가장 소중한 장막이 지금 자신의 눈앞에서 그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던 것이다. 음순의 꽃잎에서는 꿀이 계속 방울져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 애액들은 타카시의 얼굴로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그래..타카시.. 엄마의 보지가 잔뜩 젖어가고 있어. 어때? 타카시..엄마의 보지가..”
“아...엄마..너무..너무 야해..”
타카시는 이 광경을 보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자기도 모르게 스스로 자신의 자지를 붙잡고 위아래로 문질러대고 있었다. 사나에는 몸을 약간 뒤로 수그리며 좀더 가까이 자신의 보지를 타카시의 얼굴 가까이 가져다 댔다. 어머니의 그 부분은 어떤 말로 형용해도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할수 없을것이다. 정말로 음란하며 요염하고 아름다운 엄마의 보지였다. 그렇게 생각하며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를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을 무렵 엄마의 보지 안에서 그녀의 욕망의 애액이 타카시의 얼굴위로 이슬이 흘러 내리는 것쳐럼 떨어져 흘렀다.
“싫어...엄마의 이슬이...네 얼굴에 떨어지다니..아..부끄러..”
타카시의 얼굴로 떨어지는 자신의 꿀물을 보면서 점점 사나에의 욕정은 참을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어서빨리 아들의 자지를 집어 넣고 맘껏 요분질을 하고 싶었다.
‘아..하지만 아직은 안돼..섹스를 하기전에 타카시에게 쿤닐링 봉사를 시키지 않으면...’
사나에의 마음속에 희미하게 가학적인 성향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제 아들과의 섹스를 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그렇지만 그렇게 섹스만으로 끝난다면 어딘지 모르게 자신이 이 섹스를 만족하지 못하고 끝날것이란 생긱이 들었다. 타카시의 동정을 뺏고 앞으로 아들과의 섹스를 주도하는 것은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사나에는 이번 기회에 타카시를 정신적, 육체적 모두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타카시..엄마의 보지...빨아줄래?”
그녀는 타카시의 얼굴로 떨어지는 애액을 굳이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타카시를 내려다보면서 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었다.
“..........엄마.......정말...그런.”
엄마의 요구에 내심 타카시는 당황하지 않을수 없었다. 여태껏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빠는 것은 자주 본적이 있었지만 남자가 여자의 것을 빤다는 것은 변태들이나 하는 그런 행위인줄로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괜찮아 타카시. 엄마는 네가 엄마의 보지를 맘껏 빨아주고 핥아줬으면 좋겠어...자아..사양하지 마.”
그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대답도 듣지 않고 허리를 내리며 타카시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안착시켰다.
“우웃!”
순식간에 타카시의 입에는 사나에의 두 개의 꽃잎이 자신의 입을 가로막으며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우우...우우...”
입의 자유를 잃어버린 타카시는 점점 숨쉬는 것이 곤란해져 가는 것을 느끼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아...어서..어서 빨리 엄마의 보지를 빨아!!!”사나에는 타카시의 얼굴위로 보지를 안착한후 그의 얼굴위에서 보지를 떼지 않은체 허리를 빙글 빙글 돌려가면서 아들의 입술의 감촉을 즐기면서 타카시에게 서둘러 자신의 보지 안으로 혀를 집어넣을 것을 요구했다. 끈적끈적한 애액이 타카시의 얼굴에서 흘러 내리고 있었고 거의 반사적으로 타카시는 엄마의 갈라진 꽃잎사이로 혀를 집어 넣었다. 혀를 집어넣자 마자 끈적하며 매끈한 엄마의 육벽이 타카시의 혀를 환영하고 있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보지를 위아래로 ?어가면서 혀를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를 빠는것에 열중해 갔다.
“아아!!!그래 좋아..타카시..좀더..좀더 빨리..”
사나에의 보지는 마치 다리 사이에 입이라도 달린 것처럼 타카시의 혀를 조이고 풀어가며 혀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 하는 듯했다. 아직은 미숙한 타카시의 쿤닐링쿠스에 지금껏 참아온 사나에의 욕정의 화산에 드디어 불이 붙고 만 것이다.
“아...사랑스러워 타카시..엄마의 번들거리는 보지속으로 좀더 혀를 집어넣어! 어서 더 빨아줘!!”
엄마의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로 타카시에게 요청하자 타카시는 더욱 더 빨리 혀를 움직이며 엄마의 요구를 이뤄주려 노력을 하고 있었다. 침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사나에의 꿀단지 화원은 아직 쿤닐링쿠스에 대한 지식이 없던 소년에게 여자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에 대한 쾌감을 일깨워주는데 충분했다.
“아아......!! 거..거기이!!”
타카시의 혀가 엄마의 보지 윗부분의 작은 돌기를 자극하자 사나에는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며 그 부분을 계속 혀로 자극 해줄것을 요구했다. 엄마의 목소리에서 격렬한 숨소리와 곱지 못한 괴성, 그리고 자신에게 계속 보지를 빨 것을 요구하는 엄마에게서 타카시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자신이 지금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는 것인지 엄마가 자신의 혀를 먹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지경이었다. 쿤닐링쿠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사나에에겐 이성의 고리가 끊어진지 오래였다. 이제 그녀는 성의 욕망에 잔뜩 굶주려 있는 한 마리의 암컷에 불과했다.
“자..타카시..엄마의 클리토리스..그래..그 돌기부분을 쪽쪽 빨아주렴.” 사나에는 황홀한 표정으로 타카시의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고 아들의 혀를 자신의 클리토리스로 향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타카시는 어머니의 요구대로 그녀의 진주처럼 빛나고 번들거리는 구슬모양의 돌기를 입안에 집어넣고 쪽쪽 빨아가며 입안에서 혀를 움직여 핥아갔다. 이미 타카시의 얼굴에는 사나에의 애액으로 가득 흘러 넘치고 있었고 그 애액은 흘러내리다 못해 타카시의 얼굴에서 말라 굳어 있을 지경이었다. 타카시는 엄마의 그 진주를 빨자 격렬히 반응하는 엄마를 보고 심히 놀라워했다. 엄마가 이런 상스러운 소리를 내가며 보지를 자신에게 내맡기며 이렇게 빨아댈것을 요구할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이지적이면서 청초한 분위기의 엄마가 이런식으로 변할줄은 정말 믿기 힘들었다.
“아아...좋아...나...갈거같아..”
사나에는 미친듯이 아들의 얼굴위에서 쉴새없이 허리를 흔들어대며 허덕 거렸다.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이미 그녀가 ‘엄마’라는 지위를 버리고 ‘여자’로서의 본성을 선택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스스로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비비면서 더 이상 타카시의 쿤닐링쿠스를 참기 힘들 정도에 이르자 그녀는 몸을 활처럼 휘면서 절정의 기분을 느껴갔다. 타카시 역시 엄마의 보지를 빨아가며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절정에 다다른 사나에는 자신의 보지에서 타카시의 얼굴을 떼어내고 아들을 침대에 눕게한후 타카시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고 빨아댔다. 얼마나 빨아댔을까..타카시의 자지가 잔뜩 성이 오를대로 오르자 사나에는 빠는 것을 멈추고 아들의 눈을 쳐다보며 말했다.
“타카시..엄마는 타카시의 자지를 넣고 싶어..”
단단하게 발기된 타카시의 자지를 이미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져다 댄 사나에는 노골적으로 아들의 자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아! 엄마!”
타카시는 드디어 엄마와 맺어지게 된다는 생각에 감격하며 몸을 일으키려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사나에의 제지로 저지 당했다.
“그대로 누워있어. 타카시..엄마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그대로 있는거야.”
스스로 남자를 리드하는 섹스를 바라고 있던 사나에에게 남자가 이끄는 삽입은 그녀를 만족시켜줄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녀는 타카시를 침대에 눕게 하고 아들의 허리위로 올라탔다.
“타카시..드디어 엄마와 결합하게 되는 순간이네., 엄마는 타카시의 자지가 이렇게 건강하다는 것에 정말로 기뻐........자.....그럼...기대하던 순간의... 시작이얏!”
사나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타카시는 자신의 자지가 커다란 화롯불속에 들어가는 듯한 뜨거움을 느꼈다. 이것이 삽입이라는 것이구나. 이 생각만으로도 타카시의 흥분은 정점에 도달하려 하고 있었다.
‘아 난..엄마의 보지로 남자가 되어가고 있어.’
이런 형태로 자신의 동정이 없어지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타카시였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요염한 어머니에게 자신의 동정을 바쳤다는 것이 타카시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이제 그에게 있어 어머니 사나에는 엄마가 아닌 한 여자로서 인식하게 될 것이다.
“타카시. 엄마의 보짓 속에서 최대한 사정하지 않게 가능한 오래 참고 있어. 엄마가 만족하지 못했는데 싸버리면 절대 가만 두지 않을거야. 알았지?”
이렇게 말하며 사나에는 타카시의 다짐을 받아내려 하고 있었다. 이미 폭발 직전의 타카시에게는 엄마의 요구는 너무나 가혹한 주문이었다.
“.....알았어요. 엄마 최대한 참아 볼게요.”
“그래..내 아들...착하구나 자...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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