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한 이야기 단편
2018.04.15 11:50
[실화] 따분한 하루
정말 할일도 없이 빈둥빈둥...
그래서 주말이면 심심하다...
같이 자취하는 친구는 약속이 있어서 아침일찍 나가고...
또 오늘 나 혼자다...
대충 아침 때우고...
씻고 머리를 말리고 있을무렵... 벨이 울린다...
"누구지... 올사람도 없는데..."
속옷 차림이라...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일수 있기에...
샤워가운을 입고 나갔다...
"이렇게 아침일찍 왠일이야?"
"보고싶어서 왔지~ 쪽 ♡"
남자친구가 왔다...바쁘다는 놈이 왠일인가 싶어서...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따분했는데...
"나 아침 안 먹었는데~"
"알았어 차려줄께.."
샤워가운을 입고 있기에 거추장 스러워서 가운을 벗고 박스티 하나입고 나왔다.
앞치마 매고 아침 주려고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신혼 부부같다..."
"신혼 부부는 무슨..."
내가 코 방귀를 뀌자 이 녀석이 뒤에서 또 장난을 친다.
"누구보라고 팬티만 입고 나왔냐..."
그러면서 엉덩이를 만진다...
"아침부터 왜 이래. 그리고 우린 결혼도 안했어~ "
그러곤 나는 계속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아~ 간지러 하지마~"
이녀석 뒤에서 무슨짓을 하는데 간지러 미칠것 같아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었다.
"너도 괜히 좋으면서~ 아 정말 여자들은 다 이렇다니까.."
그러면서 팬티를 스르륵 내린다..
"아앙~ 하지마... 아침 안 먹을거야?"
"왜그래~~ 일주일동안 얼마나 니 보지가 그리웠는데..."
"아~ 하지마~"
"알았어. 하여간.... 으이그.튕기긴..."
한소리 했더니 남자친구가 풀이죽었다...
밥 차려주니 밥만 먹고 나서려고 한다..
"삐졌어? 모처럼 와서 왜 그래..."
"그래 모처럼 와서 너 왜그러냐~"
"그래도 섹스 자꾸 하는거 싫단마랴..."
그렇게 말하자 남자친구가 와락 껴 안는다...
그리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신혼부부들은 일주일에 4번정도는 섹스한다더라.."
남자친구가 말한다..
"그래도 우린 신혼 부부도 아닌데 뭘..."
남자친구가 날 들어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는...
바로 삽입 하려했다...
"아야~~ 아파... "
흥분을 하지 않아서 물도 안 나왔는데..
바로 삽입하니 엄청 아팠다...
좀더 깊은 삽입을 원하는것 같아..
한쪽 다리를 들어주었다...
깊이 들어간다..
"아아~~~~..."
그게 두번떄 그와의 섹스였다...
처음과는 다른... 별 느낌 없는 섹스였다..
남자친구가 화가 나서 그런가...
키스도 안해주고...
보지 애무도 안해주고...
보지가 별로 질퍽이지도 않았다...
정말 할일도 없이 빈둥빈둥...
그래서 주말이면 심심하다...
같이 자취하는 친구는 약속이 있어서 아침일찍 나가고...
또 오늘 나 혼자다...
대충 아침 때우고...
씻고 머리를 말리고 있을무렵... 벨이 울린다...
"누구지... 올사람도 없는데..."
속옷 차림이라... 혹시라도 모르는 사람일수 있기에...
샤워가운을 입고 나갔다...
"이렇게 아침일찍 왠일이야?"
"보고싶어서 왔지~ 쪽 ♡"
남자친구가 왔다...바쁘다는 놈이 왠일인가 싶어서...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따분했는데...
"나 아침 안 먹었는데~"
"알았어 차려줄께.."
샤워가운을 입고 있기에 거추장 스러워서 가운을 벗고 박스티 하나입고 나왔다.
앞치마 매고 아침 주려고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데...
"우리 이러고 있으니까 신혼 부부같다..."
"신혼 부부는 무슨..."
내가 코 방귀를 뀌자 이 녀석이 뒤에서 또 장난을 친다.
"누구보라고 팬티만 입고 나왔냐..."
그러면서 엉덩이를 만진다...
"아침부터 왜 이래. 그리고 우린 결혼도 안했어~ "
그러곤 나는 계속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아~ 간지러 하지마~"
이녀석 뒤에서 무슨짓을 하는데 간지러 미칠것 같아 이리저리 엉덩이를 흔들었다.
"너도 괜히 좋으면서~ 아 정말 여자들은 다 이렇다니까.."
그러면서 팬티를 스르륵 내린다..
"아앙~ 하지마... 아침 안 먹을거야?"
"왜그래~~ 일주일동안 얼마나 니 보지가 그리웠는데..."
"아~ 하지마~"
"알았어. 하여간.... 으이그.튕기긴..."
한소리 했더니 남자친구가 풀이죽었다...
밥 차려주니 밥만 먹고 나서려고 한다..
"삐졌어? 모처럼 와서 왜 그래..."
"그래 모처럼 와서 너 왜그러냐~"
"그래도 섹스 자꾸 하는거 싫단마랴..."
그렇게 말하자 남자친구가 와락 껴 안는다...
그리고는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신혼부부들은 일주일에 4번정도는 섹스한다더라.."
남자친구가 말한다..
"그래도 우린 신혼 부부도 아닌데 뭘..."
남자친구가 날 들어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는...
바로 삽입 하려했다...
"아야~~ 아파... "
흥분을 하지 않아서 물도 안 나왔는데..
바로 삽입하니 엄청 아팠다...
좀더 깊은 삽입을 원하는것 같아..
한쪽 다리를 들어주었다...
깊이 들어간다..
"아아~~~~..."
그게 두번떄 그와의 섹스였다...
처음과는 다른... 별 느낌 없는 섹스였다..
남자친구가 화가 나서 그런가...
키스도 안해주고...
보지 애무도 안해주고...
보지가 별로 질퍽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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