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단편

아르바이트

경식은 직장에서 여자 동료를 성희롱 했다는 이유로 짤리고
매일을 소주나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차에
태석의 전화를 받았다.
태석은 작은 수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자신은 다른 일거리를 찾았다며
경식에게 권했다.
경식은 하는 일도 없고 해서 무작정 대타로 그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물론 배달 일이었다.
수퍼마켓의 주인은 30대 여자 였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 아이를 두고 있었다.
남편은 지방출장이 많은 일에 종사 하고 있었다.
그날도 경식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주인여자가 경식을 불렀다.
강군

오늘 우리집에서 술마실테야
갑자기 술이라니 경식은 여자의 말에 왠지모르게 뉘앙스를 느끼고 얼른 여자를 따라 차에 올랐다.
여자는 승용차안에서 경식을 힐끗 힐끗 쳐다보았다.
술좋아하지?
그럼요
경식은 스커트를 입은 그녀의 무릅을 훔쳐 보고 있었다.
검은색 스타킹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차에서 내린 두사람은 그녀의 아파트로 올라갔다.
그녀의 남편은 집에 없었고 그의 아들만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오늘 남편분께서는 늦으시네요?
오늘 출장이야 아마 삼일 정도 걸리겠지
매일을 그녀는 혼자 술을 마시며 잠을 취하는 것 같았다.
그녀가 차려준 저녁을 먹고 드디어 그녀와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눈밑이 발그스럼 해졌다.
경식또한 왠지 모르게 흥분이 돼서 맥주를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혼자 주무실려면 무섭지 않으세요?
경식의 말에 그녀가 경식의 잔에 맥주를 따랐다.
힌거품이 잔 옆으로 흘러 내렸다.
그러니까 강군을 불렀지
경식은 그말에 더욱 흥분됨을 느꼈다.
이여자는 섹스에 굶주려 있다.
경식은 취한척 하며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역시 마른 몸집이라 가슴이 작았다.
경식은 막상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보니 술이 깨었다.
미안해요 제가 그만...
아니 강군 이라면 괞잖아
경식은 그녀의 말에 용기를 내었다.
그리고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혀가 경식의 입안에서 경식의 혀를 빨아 댔다.
경식은 혀가 뽑히는줄 알았다.
우리 샤워 할까?
경식은 그녀의 제안에 고개를 끄떡였다.
두사람은 뜨거운 욕실에 완전히 나체가 되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경식의 온몸을 지나갔다.
이제는 경식이 그녀의 몸에 비누를 문질렀다.
그녀의 가슴을 한동안 머물던 순길이 그녀의 비경으로 다가갔다.
그녀의 입에서 가느다란 숨소리가 흘러 나왔다.
두사람은 서로의 몸에 비누를 바르고 껴안고 비벼 댔다.
경식은 그녀의 미끌거리는 살결의 감촉으로 한동안 그상태를 즐겼다.
그리고 두사람은 침대로 향했다.
이미 아이는 저녁먹고 재운 상태였다.
미친 듯이 서로의 몸을 탐닉해 나갔다.
그리고 드디어 경식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안으로 들어가 연신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쩍퍽쩍퍽쩍퍽퍽..
경식과 그녀의 몸이 붙이치는 소리만이 방안을 채운다
아 쌀 것 같아...
조금만더 조금만...
경식은 그녀의 말에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하지만 이미 자지는 정액을 귀두쪽으로 몰아 넣고 있었다.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싸 마음껏...
경식은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 내었다.
한번더 할 수 있지?
그녀의 말에 경식은 고개를 끄떡였다.
담배를 한 대 피고 난후 경식은 그녀를 엎드리게 한후 그녀의 배에 벼게를 마치고 뒤에서 자지를 집어 넣었다.
아...흥......
그녀는 새끼 고양이 소리를 내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자지주면에 닿는느낌이 죽여 주었다.
살살 자지를 움직여 나갔다.
자지가 그녀의 보지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은 받을 수 없어도
귀두를 감싸는 질의 감촉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연신 보지물이 흘러 나왔다.
이제는 자세를 세워 그녀의 보지속을 공략했다.
그녀는 무릅을 굻고 땅에 두팔을 짚었다.
경식도한 무릅을 굻고 뒤에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를 보면서 즐기는 건 더욱 색다르다
자지가 보지에 드나드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자지는 이미 온통 그녀의 액체에 싸여 번들거렸다.
경식은 또다시 정액을 그녀의 보지속에 부어 댔다.
두사람은 서서도 하고 의자에 앉아 서도 하고
수없이 섹스를 한후 떨어 졌다.
오늘은 잠을 푹 잘수 있을 것 같아...
그녀의 말에 경식도 피곤이 몰려 왔다.
이미 자지는 기력을 탕진 하였다.
내일도 그녀와 더욱 더 긴밤을 보낼 수 있으리라...

제가 제일 처음에 썼던 야설입니다.
저에 글에 대한 의견을 써주시면 더욱 더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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