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자 떠맡아 떼어주기 단편

친구여자 떠맡아 떼어주기

이 이야기도 오래전 총각시절의 이야기이다.


"나 참!!! 귀찮아 죽것는디 어떡하면 좋나? 내가 생각하기는 약간 또라이같은데...."

조그마한 광고대행업을 하고있는 친구 병태가 나에게 하소연하면서 시작된말이다.

병태의말에 의하면 근처 미용사로있는 정양을 꼬셨는데

한두번의 섹스관계를 가지다가보니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찾아온다는것이다.

나보다가 여자꼬시는것에 대해서는 한수위인 병태에게는

매일찾아오는 여자란 귀찮을존재란것을 익히 알고있는 나였기에


"그럼 내가 한번해보면 어떨까? 그럼 니가 적당하게 둘러대어 떼어버릴수 있잖아~"

내말을 듣고있던 병태는 좋은아이디어라면서

"멋진생각이네... 만약 그렇게해준다면 내가 단단히 한턱 쏠께~~"

그리하여 나는 친구와같이 정양과의 결별을위한 섹스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근데 정양은 처음부터 바로 달려들면 안되는여자거든..... 처음에는 손만잡으면 가만히있을꺼야~"

병태는 정양의 접근방법부터 마지막까지 상세히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마지막에 씹을하고나서 말을걸면 집에 가지않으니까 절대로 말을걸지마...."

아무리 그렇더라도 몸을맞대고 놀다가 마치고나서 말을하지말라니..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냥 벽만쳐다보고 담배만 한대피워.... 그럼 정양이 알아서 나는 갈꺼야~~하고는 나가버리니까."

나는 참 머쓱하겠다라는 생각이들었지만

"그럼 내가 한번 먹고나면 그다음은 니가 알아서 처리할수있나? "

"그야 물론이지...."


그날저녁 병태는 다른날보다 일찍 집으로가버리고 나혼자 병태가게에 달린 자그마한 방에있는데

과연 9시쯤되니까 문제의아가씨인 정양이 문을 빼꼼히열면서 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이미 기다리고있던바 나는 방문을열고 나가니

"어머 아저씨는 안계세요? "

그러나 미리 계획된 일이기에

"아~~ 병태요? 어디갔는데 좀있으면 올꺼니까 조금만 기다리실래요?"

그날따라 새로샀는지 베이지색 양장에 한껏 멋을부리고온 정양을 소파에 앉히고는


"병태에게 이야기 많이들었는데 정말 이쁘시네요~"

이쁘다는소리에 정양은 배시시웃으며

"아이구...뭐가 이뻐요...호호호~"

그저 이쁘다는소리에 좋아서 호호거리는데 나는 병태에게 교육을받은것처럼 그녀옆에 앉았다.

"미용사로 계신다고 들었는데 손이 참 이쁘네요...."

처음본 사람이지만 손을잡으며 이쁘다고하니

"호호호~~ 우리집 식구들은 손이좀 작고 예쁜편이거든요~~"

역시 병태의 말은 빗나가지않았었다.


두번째는 어깨에 손은 얹으라고했는데 솔직히 나는 좀 두려운마음이 앞섰다.

몇번 얼굴이라도 본 여자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오늘 처음보고 말을걸었는데 싶었지만

"정양이라고 그랬죠? 하하~ 참 날씬하시네요~~"

하면서 은근히 칭찬과더불어 어깨에 가볍게 손을올리니

정양은 가벼운미소를 띄우면서 나를한번 힐끗 쳐다본다.


< 오호라!! 예상밖인데..... 그렇다면 그녀석 말대로 하면되겠는데...>

"여기서 우리둘이만 있으니까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것같아요...안에 들어가죠?"

지나다니는 행인들을 핑계로 방안으로 들어가자고 하니까

"예...그렇네요..."

하면서 자주들어갔는지 나보다가 미리 방안으로 들어가는것이었다.


다음작전은 은근히 안아보라는것이었는데

나는 정말 이부분에서 많이 망설여졌지만 정양의 옆에앉아 소파에서 했던것처럼

손을만지고 어깨에 손을올렸으나 정양에게서 피하는 눈치가 보이질않자 과감하게 그녀를 살짜기 껴안았다.

그러나 그녀는 어깨를 조금 피하는듯했으나 그렇게 거부하는것 같지는않았다.


다음단계

누구나 밟아가는 수순이지만 가슴을 무리하지않게 주물러보는것인데

가벼운 포옹까지 했으니 그것은 큰 걱정없이 가슴에 손을가져갔다.

"아~~ 이~~"

정양은 가벼운 콧소리를내더니 내손을잡았다.

뿌리칠줄 알았는데 더이상의 움직임은없었기에 나는 살며시 정양의 가슴을 주물러보았다.

친구녀석이 또라이같다는 말을했지만 가슴에서오는 감촉은 몰랑몰랑한것이 너무나 좋았다.


그다음은 치마위로 보지를 만진다음 시간을두지말고 치마속으로 헤짚고 들어가라는 지시였기에

나는 말랑말랑한 가슴에 아쉬움을 남긴채 손을 아래로 가져갔다.

까슬한 투피스치마의 감촉과함께 느껴지는 도톰한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온다.

그때까지만해도 내몸에서는 아무런 느낌이없었는데

보지언덕이 만져지자 나의 아랫도리에서는 뭔가모를 이상한 힘이 솟는것이었다.

< 시간차 공격이랬지?>

나는 무릅아래까지 내려온 치마속을 헤짚고 손을 팬티쪽으로 가져갔다.

"아이~~ 안되~~는~~~"

그것이 정양의 거부의 전부였던것이다.

그러나 벌써 정양의팬티는 내손안에 들어와있었고

삼각팬티위의 통통한 보지살은 너무나 따뜻하였다.

나는 삼각팬티의 가랭이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보았지만 쉽게 들어가질않아

아예 팬티를 벗기려고 고무줄쪽으로 손을옮기니

안된다는 의사를 희미하게나마 하던 정양이 오히려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것이 아닌가.


팬티가 무릎을 지날때는 무릎을 구부려주고 발목을뺄때는 다리를 들어주는

정양의 배려에 나는 놀라움과 고마움이 동시에 일어났다.

병태녀석의 말에의하면 정양과의 섹스에는 말이 필요없기때문에

될수있는한 말을 아끼라고해서 나는 팬티를벗길때까지 한마디도 하지않았다.

이제는 팬티도 벗겼으니 씹을하는것은 당연지사고

이왕 할바에야 홀랑벗기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투피스의 단추를 끌으려고 손을대었다.

"부 불......"

더이상의 말이 뭐가 필요하겠는가? 이건 불을끄라는 소린데....

나는 일어나서 낡은 형광등의 스위치를 눌렀다.


사방이 깜깜한데 그녀쪽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물론 그소리는 그녀의 옷벗는소리다.

내가 수고하지 않더라도 그녀스스로가 옷을벗고있으니

나는 내것에만 충실하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나도 옷을벗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내 성격이 조금더 급했던지 난 벌써 발가벗은몸이 되었는데

정양은 이제 브레지어를 끌르고있었다.

그렇다. 그녀는 새로산 옷이기에 하나 벗은후에 잘 개어놓고 부라우스를 벗고 또 개어놓고....

역시 또라이라도 여자기에 옷에는 신경을쓰는가보다.


나는 투피스의 치마를벗는 그녀를 더이상 기다리지못하고

벗겨진 젖가슴에 손을대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오!! 이감촉, 이느낌... 검지손가락 끝만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살살돌리다가 꼭 꼬집듯이 눌러보았다.

"아 앗!!! 아이~~"

나는 재미있는데 그녀는 좀 아팠는가보다.

그러나 그녀역시 조금은 급했는지 치마를 빠르게 벗어버리고 스스로 누워버린다.


아무래도 남자는 젖가슴보다가 보지쪽에 관심이 많은지라

내손은 곧바로 보지로 내려가 보지털은 관심이없는듯 구멍을찾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으 음~~ 아~~"

가벼운 탄성이 터져나온다.

애무도 별로없었고 이제막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지만 그녀의보지에는 벌써 많은물이 고여있었다.

요즘같았으면 보지를 빨아준다던가 했겠지만 그당시만해도

여자의 보지를 빨아주는건 상상조차 하지않았기에 나는 손가락으로만 구멍을 쑤시고있었다.

"하.... 으~~ 응~~~ 으 흐~"


갑자기 난 장난끼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가운뎃손가락을 보지구멍속에 넣고는 딸딸이를 치듯이 정신없이 빠른속도로 쑤셔보았다.

그녀는 손으로 내 어깨를 밀듯이잡으며 무릅이 오그라들기 시작하더니

"아 으 으 응 ~~ 으 흐~~~"

내어깨를 잡고있던손이 부르르 떨리는것이 내게 전해진다.

벌써 내손바닥은 보지물로 흠뻑젖어있었고

그녀의 구부려졌던 무릅이 펴지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발가락에 힘을주면서 꼿꼿이 세운다.

벌써 내좆은 부풀어 터질듯하여 어떻게보면 아프기까지 한다.


나는 몸을돌려 다리를 그녀의 머리쪽에둔 69자세를 취했다.

그랬더니 그녀의손이 바로 내좆을잡아 부드럽게 만지고있었다.

내가 엉덩이를 조금밀어 좆을 그녀의 젖가슴에 붙였더니

좆을잡고있던 그녀의손이 스스로 젖가슴에 문질러대어준다.

"으..... 조 좋아~~흐읍~~

좆으로 전해지는 그녀의젖가슴은 너무나 짜릿하였다.

나는 젖가슴에대고 씹을하듯이 한동안 엉덩이를 들썩이다가 몸을일으켜 그녀의몸위로 올라갔다.


"아 흐~~~ 아앗!!! 으 흐 흐~~~"

내좆이 보지속으로 진입을하자 그녀의다리가 사르르 오므려지더니 알지못하는 신음을 터뜨린다.

흘러넘치는 보짓물에 펌프질의 소리는 참으로 요상하게 들린다.

"칫!칫! 헉!헉! 헉! 칫!칫!~~"

"으 흐 흥~~으 흡~~"

어차피 여자를 친구로부터 떨어뜨리기위해서 한짓이기에

오르가즘이니 배려니하는것은 필요없어서 나는 정액이 나오려하자 더 빠르게 펌프질을해댔다.

"우 우 욱!!! 읍~~~ 흐으~~욱!"

"하 아 ~~ 으 흐 흐 읍~!!!"


이제는 모든것이 끝났으니 옷을입어야겠다.

조금은 미안하지만 나는 걸려있는 수건으로 좆을닦고 그 수건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한참동안 수건으로 닦더니 옷을입기에 내가 불을켰다.

불빛아래에 들어난 그녀의몸은 남다르게 하얗다.

그녀는 불이켜지자 서둘러 옷을입고는 나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고있었지만

친구에게 들은말이있어서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나는 친구의말대로 벽을보고 담배를한대 피고 있으려니

물끄러미 s나를보고있던 그녀는

"이젠 가야지......"

하면서 떨어지지않는 발길처럼 천천히 방문을 나선다.


결국 그렇게하여 정양과 병태의관계는 끝이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양에게 너무했다는 생각이들면서 미안해오는것이다.

지금은 미국에가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서 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로서 살고있는

정양이 더욱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 바램을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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