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안에서 단편

[번역]전차안에서... (단편)
tsf 장르중 빙의(타인의 몸에 영혼을 집어넣어 조종함)물 단편하나
번역해서 올립니다.
대부분의 작품이 무단링크 금지지만, 번역하는 것이고, 더군다나
여기는 작품이 있는 일본이 아니고 한국이니까..
그러한 사정으로, 원작이 있는 홈피는 공개 안합니다... 궁금하시면 이메일
보내세요.

전차 안에서···


평일의 낮, 게다가 「완행」이기때문에, 전차 안은 매우 사람이 적었다.
「완행」이라고 말해도 시골이므로, 역에서 역까지의 시간이 쓸데없이 길다.

나는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머리도 어질어질 하였으므로 고등학교를 조퇴해 집에 돌아가는 도중이었다.
거의 비어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도 앉을 수 있지만, 이왕이면 우연인 것처럼
어떤 젊은 여성의 맞은편에 앉았다.

······머리속으로 거시기한 상상을 한다···

여성을 의식할 정도의 여유는 없었지만, 은근히
그 눈앞에 있는 여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대학생 정도로 보인다.
검은 머리카락이, 웨이브가 걸린 채로 등까지 길게 퍼지어 있다.
조금은 아가씨 같은 얼굴로, 뭐, 내 입장으로 말하면 「누나」다.
두꺼운 흰 색의 V넥 스웨터에, 갈색으로 다리에 꼭 밀착한
가는 청바지.

···깨끗한 스타일의 청순파 누나구나···

웃음을 띄우면서 둥실둥실 한 기분으로 그녀를 보고 있던 중에,
갑자기 그녀와 눈이 마주쳣다.

···아···

나는 부끄러웠기 때문에, 얼른 눈을 옆에 딴 데로 돌려 버렸다.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의 옆의 창에 비치는 경치를 잠깐 바라보고 있었다.
그저 20초 정도인가···
또 나는 눈을 가늘게 해 천천히 그녀에게 시선을 향한다.
그러자, 아직도 그녀는 나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또 시선이 마주쳐 버렸다···

나는 조금 고개를 숙여, 그녀의 얼굴로부터 시선을 떨어뜨렸다.
적당하게 부풀어 오른 가슴 근처로부터 더욱 아래에 시선을 떨어뜨려,
그녀의 청바지로 쌓인 배로부터 가랑이의 근처까지
보았을 때, 엉겁결에 시선을 멈추어 버렸다.

약간 다리를 열린 채로 앉아 있던 그녀.
그녀의 오른손이 넓적다리 사이에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어,
갈색 청바지의 사타구니 근처를 천천히 쓰다듬고 있었던 것이다.

···앵?

나는 그 손의 움직임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었다.
지퍼의 한가운데 근처에 있는 오른손 집게손가락이, 약간 힘을 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대로 앉아 있는 의자의 안쪽까지 내려간다.
그리고, 이번은 반대로,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듯이 돌아오자
원래의 지퍼 한가운데 근처에서 멈추었다.
나는 두근두근 하면서, 살그머니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그러던 순간, 그녀는 나 쪽을 향한 채로, 아무런 일도 없는 듯 무표정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 어어, 이 여자는···

나는 그녀의 행동을 의심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 하는 짓으로부터 한 눈을 팔
수 없었다.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청바지 위로부터 사타구니를 쓰다듬고 있는 그녀.
그렇지만, 변함없이 무표정하다.

···그런 일을 하면서도···기분이 좋지 않은 것인지···

그녀의 행위를 보면서, 문득, 그렇게 느꼈다.
AV비디오로 자주 하고 있는 동작이다.
비디오에선 여성이 스스로 자위를 하는 장면이 있다···
그렇지만, 그녀는 전혀 그런 기분으로 유혹하는 표정을 하고 있지 않다···

···기분 좋고···음···

언제까지나 사타구니 부분을 쓰다듬고 있는 그녀.
그렇지만, 내가 가만히 사타구니 부분을 켜는 것을 보는 것을 알았는지,
그녀의 손은 지퍼 위에서 멈추어 버렸다.

···어휴, 그만두었다··아깝다···

조금 유감스런 생각이 들었지만, 설마 전차 안에서 이런 누나가
이상한 하는 짓을 하는 것을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조금 이득을 본 기분.
다시 그녀의 얼굴을 보자, 아직 나 쪽을 보고 있다.

···뭐지? 도대체···

나는 어째서 그녀가 쭉 내 쪽을 보고 있는지 몰랐다.
뒤이어, 그녀는 나를 응시한 채로 다음의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어···뭐지!

나는 또다시 그녀의 행동에 놀라 버렸다.
그녀가 청바지의 지퍼를 아래까지 내려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수치스럽게 여기지도 않고, 연 지퍼의 사이에
오른손의 중지를 집어넣어 버렸다.
45도 각도 정도인가···방금 전보다 더욱 양다리를 연다.
지퍼 사이에 들어가 있는 중지와 그 양측의
손가락의 틈새로부터 흰 팬티가 약간 보이고 있다.

···와와···, 거짓말 같다···

눈을 의심해 버릴 것 같은 그녀의 행위.
오른손을 상하로 이동시키면서, 청바지 틈새에 들어가 있다
중지를 위아래로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나의 페니스는 어쩔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아까부터 어질어질 하던 머릿속이, 이상하게 확 깨는
느낌이 든다.

···헛,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어···

나는 황망한 가운데에서도, 그녀가 허덕이는 표정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그렇지만, 그녀는 변함없이 무표정하게
여기를 보고 있다.

···혹시, 불감증?

그런 것까지 생각해 버리는 나는, 역시 열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세상에 이런 여성도 있다. 일부러 남자에게
자신의 치태를 보여주고 싶어하다니···
게다가, 이렇게 예쁜 누나가.
나는, 누나가 스스로 보이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므로,
사양말고 계속 보기로 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머릿속에서, 그 청바지 속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상상해 버린다.

···반드시 그 약간 보이는 팬티는 젖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만, 불감증이라면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는 것인지···

그녀의 청바지를 바라보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느끼고 있지 않은 것인지?

나는 문득,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역시 그녀는, 무표정인 채로 이쪽을 보고 있다.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눈에 눈물이 쌓여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울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도 그녀의 표정으로부터는, 슬픈 분위기는 전혀 전해져 오지 않는다.

···기분탓인가···

그녀가, 청바지속에서 중지를 뽑아, 천천히 얼굴의 앞에
가지고 간다. 내 쪽으로 부터도, 그 손가락이 젖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건 혹시, 느끼고 있는 거야···

나로서는 잘 모른다.
그녀는, 그 손가락을 입에 좌우로 돌리면서, 깨끗이 빨고 있었다.

···후미. 저런 것 본 기억이 난다···

AV로 본 장면을 생각해 낸다.
분명히 그런 식으로 손가락을 빨고 있었어.

그녀는 깨끗이 손가락을 빤 뒤, 이번은 왠지 내 쪽에 걸어 왔다.
전철이 흔들리므로, 그녀도 밸런스를 무너뜨리면서 이쪽을 향해 온다.
나는 갑자기 초조해 하기 시작했다.

「, 무엇입니까···」

혹시, 지금 있었던 일로 돈을 달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채 나의 앞에서, 바닥에 양 무릎을 붙었던 것이다.

「····왜?」

그녀는 나의 벙벙한 얼굴을 보면서, 양손으로 나의 양쪽다리를 천천히 열기 시작했다.
나는 왠지 어색해서, 창 쪽으로 허리를 쭉 뻗치고 있다.
그녀는 나의 양다리 사이에 끼어들듯이 하여, 무릎을 바닥에 쓸면서 나에게
가까워져 왔다.

「, 조금···」

나는 그녀의 행동에 놀라, 당황했다.
그녀가 나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커진 나의 페니스를 보관해 두는 트렁크스에 손을 뻗는 그녀.

「아!」

나는 엉겁결에 소리를 높였다.
그녀가 오른손으로 트렁크스 넘어의 내 페니스를 꽉 쥐었던 것이다.
그녀의 손의 따뜻함이 트렁크스 넘어로도 전해져 온다.

「····」

나는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아니, 말하지 않았다.
그녀의 손의 부드러움이 말뚝과 통하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그녀는 말뚝부위의 크기를 손으로 확인하면서, 트렁크스의
앞에 있는 오줌 구멍을 벌리고, 안으로부터 페니스를 꺼내기 시작했다.

「·····」

벙벙하게, 그녀의 행동을 위로부터 바라볼 뿐인 나.
그렇지만, 그녀가 무엇을 할 것인지 왠지 모르게 알고 있었다.
반드시 내가 바라고 있는 일을 할 것···

그녀는 말뚝을 직접 오른손으로 잡은 후, 페니스의 근원에 손을 디딜 수 있었다.
페니스의 머리가 불뚝 나온다.
그녀가 집게 손가락과 엄지로 페니스의 근원을 잡는다.

···반드시 이 후···

그녀는 눈을 가늘게 하면서, 나의 페니스에 얼굴을 접근한다.
역시, 나의 기대하고 있던 일을 그녀는 하기 시작했다.

「····」

나는 쾌감에 신체를 떨었다.
그녀는 오른손으로 붕알을 잡은 채로,
그 깨끗한 입으로 상냥하게 감싸기 시작했던 것이다.

맛있을 것 같게 나의 페니스를 빠는 그녀.
나로써는 믿을 수 없었다.
이렇게 예쁜 누나가, 지금, 나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있다.
내가 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 아니다. 그녀가 스스로 계속
하고 있다. 게다가, 언제 발각될지도 모르는 전차 안에서··

「····우우···」

후덥지근한 그녀의 입속.
혀가 페니스의 머리를 대굴대굴 굴리고 있다.
그리고, 목의 안쪽까지 넣다 뺐다가 한다.

「후~···우우!」

나는 그 기분 좋음에 참지 못했다.
그녀는 페니스를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예쁜 누나가, 나의 페니스를 입속에···

쾌감은 나의 페니스를 폭발시킨다.

「위 아!」

페니스로부터 대량의 액이 발사된다.
그렇지만, 그녀는 계속 페니스를 입에 문 채로, 천천히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정액을 삼키고 있었다.
마치,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이···
부들, 부들거리며 몇 번이나 신체를 진동시킨 나.
페니스는 그녀의 입 속에서 깨끗이 되고 있다.

「, 미안해요···」

나는 엉겁결에 그녀에게 사과해 버렸다.
어쩐지 나쁜 일을 한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았다.

「····」

내 생각엔 거북한 공기가 흐르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변함 없이 무표정.
그렇지만, 그녀의 뺨에는 눈물이 흐른 자국이 있었다.

「그···」

나는 뭐라고 말하면 좋을지 몰랐다.
이런 경험, 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가 내 앞으로 일어선다.
나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오로지 앞을 보고 있었다. 앞이라고 말해도
그녀가 있으므로, 정확히 그녀의 사타구니이지만.

나의 눈앞에 있는 그녀의 신체.
아직 청바지의 지퍼는 연 채로다.

「어!」

나는 그녀의 행동에 또 놀랐다.
눈앞에서 청바지의 버튼을 열기 시작했던 것이다.

양손으로 버튼을 열어, 느슨해진 청바지와
흰 팬티를 무릎 위까지 단번에 내린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이다.
그녀의 음부가 나의 눈앞에 있다.

「·····」

어떻게 표현하면 좋은 것인지···
완전하게 말을 잃은 나는, 다만 그녀의 사타구니 부분을
응시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곧바로 나의 앞에서 휙 뒤돌았다.
그녀의 예쁜 엉덩이가 나의 눈앞에 나타난다.
전혀 늘어지고 있지 않은 그 엉덩이는, 매우 반질거려서
손을 대면 매끈매끈 한 느낌일 것 같다···

「, 무엇을···」

나는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알고 있었다.

그녀는 전철의 흔들림을 신경쓰면서, 천천히
앉아 있는 나의 넓적다리에 앉기 시작했다.
그런 일을 하면 아직 발기한 상태의 내 페니스에
엉덩이가 맞아 버리잖아···

그녀의 엉덩이가 내 페니스의 머리에 조금 맞았다.

「···」

무심코 소리를 흘려 버린다.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 내 쪽에 가까워져 온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 의해, 내 페니스는
그녀의 엉덩이의 균열을 따라 속에 들어가게 된다.
엉덩이가 조금 젖고 있는 것인가···
주름진 여성의 균열속 감촉을 페니스의 머리에 느낀 나는
그 후, 뭐라고도 말할 수 없는 쾌감의 포로가 된다.

나의 페니스는, 갑자기 후덥지근한 감촉에 싸이기 시작했다.
페니스의 머리로부터 서서히 아래쪽까지 감싸진다.
문득 깨닫자, 그녀는 완전하게 나의 넓적다리 위에
앉아 있다.

혹시, 이것은····

그녀의 머리카락으로부터 향기나는 샴푸의 기분 좋은 냄새가
뇌리를 몽롱하게 한다.

그녀의 등이 눈앞에 있다.

지금, 나의 페니스는 눈앞에 앉아 있는 그녀안에
비집고 들어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벌써 사정 할 것 같다···
그 기분을 가속시키듯이, 그녀가 내 위에서
상하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 속을 나오거나 들어가거나···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이고 있다.

마치 천국에라도 있는 것 같은 감각··
아니, 천국에는 간 적은 없지만, 반드시 이런 느낌이겠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상하로 흔들리는 그녀의 등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

그녀가 조금 소리를 흘리고 있다.
반드시 느끼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들은 나의 양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가슴으로 다가간다.
상하로 흔들리고 있던 그녀의 가슴을, 뒤로부터 꽉 쥔다.
흰 V넥의 스웨터 넘어로 전해지는 그녀의 가슴 감촉.
아무래도 그녀는 브래지어를 차고 있지 않은 것 같다.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스웨터의 옷감을 통해
다이렉트로 나의 양손에 전해져 온다.

「이나, 부드럽다····」

엉겁결에 나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여성의 가슴은, 이렇게 부드러운가···

「···응·····응응····」

그녀가 아래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그녀의 가슴을 비비고 있는 나의 손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조금 부끄럽다고 생각해, 가슴을 비비고 있던 양손을 내려서
의자 위에 두었다.
그러자, 그녀는 또 앞을 본 채로 허리를 움직인다.
나의 페니스는 조여지고 비벼지는 감촉을 끊임없이 뇌에 계속 보내 온다.

역시 이 누나의 가슴을 손대고 싶다···

나는 나쁜 일이라고 알면서, 그녀의 허리에 양손을 더했다.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흰 스웨터 속으로에 손을 집어넣은 것이다.
따뜻한 그녀의 배를 직접 손댄다.
뱃살의 늘어짐은 전혀 없었다.
곳바로 내 양손은, 상하로 움직이고 있는 그녀의 스웨터 속에서
위로 이동한다.
그리고, 방금전과 같은 부드러움을 가지는 가슴에 겨우 도착했다.
양손으로 상하로 떨리는 가슴을 잡는다.

「, 굉장히 부드럽다···」

스웨터 넘어로 손대는 것과는 또 다른 부드러움.
가슴에 손가락이 달라붙는 느낌이 든다.
나는, 흔들리는 가슴을 상냥하게 비비어 보았다.

따뜻한 그녀의 큰 가슴은, 지금까지 손댄 적이 없다
미지의 감촉···

「····응···응···」

그녀의 손이, 스웨터 위로부터 내 손을 잡는다.
그리고, 나의 손에,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 억눌러졌던 내 손은, 가차 없이
부드러운 가슴을 비비고 있다.

「···대단해····」

나는 완전하게 그녀의 포로가 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스웨터 위로부터 내 손가락을 잘 움직여
손가락의 사이에 가슴의 돌기를 사이에 두고 부비도록 한다.
그리고, 또 나의 손을 감싼채로 가슴을 비빈다.
가슴의 돌기가 나의 손가락으로 끼고 있다.
그녀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나의 손가락이 가슴의 돌기를
단단히 조인다.

「후~··아···응응···」

그녀의 안타까운 소리가 조금 커졌다.
이따금 허리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반드시 기분 좋아서 허리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일 거다.

그 하는 짓에 견딜 수 없게 된 나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인다.
나의 페니스가, 지금까지보다, 더욱 그녀의 안쪽에 들어간다.

「아!」

그녀가 엉겁결에 큰 소리를 냈다.

나도 기분 좋은 소리를 흘린다.
전철을 타기 전의 어쩐지 나른함이, 마치 거짓말과 같다.

「위∼···」

흐르는 경치를 볼 여유도 없고, 나는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그녀는 다만, 나의 넓적다리 위에서 상하로 흔들려지고 있는 상태다
느낌.
그녀가 나의 페니스를 더욱 깊숙이 집어넣는 자세가 된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나는, 아무 생각도 못하며
그녀의 속에 대 방출을 했다.

「우우! ····우우····」

움찔움찔하며 나의 페니스로부터 정액이 쏟아진다.

「아···만난다···아····」

그녀는 나의 페니스를 힘껏 조르면서,
힘없이 나에게 쓰러져 왔다.

「후~, 후~, 후~···」

나나 그녀나 숨을 난폭하게 쉬면서 당분간 그대로인 자세로
호흡을 정돈했다···




···전철의 속도가 늦어진다. 이제 곧 역에 도착하는 것 같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서, 나의 페니스를 음부로부터 뽑으면서,
엉덩이를 닦지도 않고 팬티와 청바지를 그 전대로
다시 입었다.
나도 벌써 목적지 역에 다 왔으므로, 점액으로 젖어서 빛나고 있는
페니스를 그대로 트렁크스에 밀어넣으면서, 바지의 지퍼를 올렸다.
트렁크스 속에서 약간 젖는 느낌.

그녀가 내 쪽으로 앉아 보며, 나와 시선을 맞춘다.

「·····」

나는 눈앞의 그녀에게,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그 슬픈 것 같은 표정과는 정반대인 말이
그녀의 입으로부터 나왔다.

「어땠어요? 기분 좋았겠지. 너의 자지도
상당히 크고 좋았어요.」

울고 있으므로, 조금은 질질 끌리는 소리였지만,
말의 내용은 그 표정으로부터는 상상할 수 없다.

「가슴, 부드러웠겠지···흐흐···좋아해,
아 ···으흐···비비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기분이 좋기 때문에···」

「·····」

「우우····좋았다.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힉크. 이런 여자가 너 같은 어린애를 상대로 한다고 생각되지
않는다겠지.
흐흐····이건 현실인거야. 눈앞에 있는 예쁜 누나가
너와 섹스했다구. 게다가, 전차 안에서···우우」


손으로 뺨에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으면서, 그녀는 계속 이야기했다.


「·····」

「씨팔, 울고 있으면 온전히 이야기도 할 수 없다···흐흐·····
그러나 운이 좋다···우연히 마침 그 자리에 있던 놈이 너 밖에
없었다 라는게···너로선 재수 좋았던 거야···
겨우 고교생주제에···아···경험이 불가능한게 아닌가?
이힉·· 하지만 크긴 컸지만····우우··」


나는, 그녀의 울고 있는 표정과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의 차이를
이해 못하고 있었다.
어째서 울면서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마치, 그녀의 의사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이제 역에 도착해 가는군···크크····여기서 내리지 않으면
집에 돌아갈 수 없지 않은가···
좀 더 즐겁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역전에서 누군가에게
헌팅될까···」


그녀는 울면서 나의 얼굴을 응시한 뒤, 연 문에서 홈으로 물러났다.
내가 창 넘어로 그녀를 보자, 그녀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손을 흔들고 있다···
그렇지만, 그녀의 표정은 매우 슬픈 것 같았다. 마치 나에게
도움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같다.

전철의 문이 닫혀, 또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도대체 그 누나는···

이상한 큰 일을 경험한 나의 페니스는, 또 트렁크스 속에서
커져 버렸다····





전차 안에서···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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