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험기 3부 - 첫 멀티플 - 단편

SM경험기 3부 - 첫 멀티플3. 첫 멀티플





난 32살이 먹도록 결혼할 생각이 없다.



훌룡한 남편/아빠가 될 확신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단...



한 여자만을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다.



한때....



20살때 한 여자만을 사랑하게 될줄 알았고,



그후 몇차례 한 여자만들 역시 그 여자만을 사랑하게 되는줄 알았으나...



그런데 지금은 생각도 잘 안나는거 보면, 앞으로 또 만날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만 남을꺼니까.



캬... 이 얼마나 솔직하고 이성적이란 말인가? (자뻑한번 해주는 쎈스)









아무튼 결론은 한년만 가지고 놀다보니 실증이 났다 이거다.



여기저기 찾아다닌 결과,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지역의 멀티플레이 희망자를 찾았다.



채팅을 통해 서로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고, 이런저런 계획을 짜다보니 둘다 꼴렸다.



원래 2,3일뒤 만나려 했으나 이미 꼴린자지의 위력을 여러분들도 모르지 않는바



우리는 바로 만났다 ^^v (돔은 인내는 다음에 보이면 된다.)







남자- 휠친한 키에 깐깐해 보이는 외모... 더이상 별 관심없어서 패스~



여자- 164Cm 54Kg... 좃나게 순진해 보이는 외모, 새 하얀피부...



내 스타일은 아니되 남자들 좃좀 꼴리게 했을꺼 같다.



여자들은 살면서 몇명의 남자들 좃을 꼴리게 할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서 나중에 꼭 물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이 남자는 암캐를 정말 암캐다루듯 했다.



사연을 들어보니 여자가 남자를 ?아다녔고 자연스럽게 따먹히며 노예(Slave)로 길들이고 있다고 하는데,,,



식사나 하자고 데려간 고깃집에서 암캐에게 잘해주면 안된다고 내게 조언해줬다.

(씨발 그럼 넌 개사료를 준다 말이냐? -_-)



게다가 노예답게 나를 만나고서야 나에게 따먹힌다는 사실을 알았다.



멋지다 저남자 --;







우리는 사전에 만나자 마자 암캐를 서로 막 다루기로 약속했다.



왠지 이게 좃꼴리지 않을까? 첨 보는 년에게 욕을 하고 몸을 유린한다는게....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나 소심한 A형인 나는 일단 확인을 해야했다. 왜...? 아이 알면서



[저 하는 일이 뭐에요?] -> 별로 궁금하지 않았다.



[요 옆에 롯데백화점 점원이에요] -> 오호... 살짝 구미가 당긴다.



남자가 말을 짜르며 대답했다.



[네... 그럼 오늘 우리 뭐하는줄은 아세요?]



[....] 대답없는 여자에게 남자가 쏘아붙였다.



[너 따먹을꺼야] - 에게.. 따먹기만?



헉... 삼겹살 먹다 주변을 살피기는 첨이었다.



대담한 넘이다. 우리 희경이는 오늘 줄을지도 모를일이었다. (뭐 죽어도 상관없다 저 걸래년은)



남자를 쳐다보며 물어봤다.



[바로 시작해도 되나요?]



[물론이죠. 이년은 맘대로 해도되요]



[하긴 그런년같네요. 그럼 잠깐 데리고 차에 가서 가지고 놀고 올테니 이년하고 얘기 나누세요]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어쩔까 불안하기도 했으나 그 자체가 이년들에겐 더없는 수치일것이므로



난 크은 용기를 내며 그렇게 말하며 희경이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년을 데리고 나갔다.



그 뻘쭘하고 수치스러운 순간의 마지막 의지의 대상이었던 각자의 주인들이



자기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단둘이 있는 상황이 암캐들에겐 어떤 느낌일까?



참참참... 그년의 이름은 선미로 하기로 하자.









말없이 차에 태웠다.



[빨통좀보자 걸래년아]



빨통이라는 단어와 어색함을 느낄수 있었다.



[...]





얼굴이 빨개지기만 할뿐 대답이나 행동이 뒤따르지 않았다.



사실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일이다.



첨보는 년이 빨통좀 보자고 바로 보여주면 무슨 맛으로 능욕하겠나. 응?



[아 맞고 시작하고 싶어서?]



[저... 다른 남자하고 처음이라서요]



이 무슨 훌룡한 대답이란 말인가? 처음...처음이라 캬캬캬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이기 한다. 그래서 소주도 처음처럼만 ㅡㅡ;



[그래서 빨통 만지면 안된다고?]



[아니 그게 아니라 들어가서...]



순간 소심해져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난 용기를 냈다. 난 돔이니까 -_-



[그래 말 안들어서 졸라 패고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지 주인한테 얼마나 맞아봤으면 잽싸게 티를 올린다.



[걸래년 주제에 복종할줄도 모르고 명령을 거부하며 게다가 가르치기까지?]



딱히 날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가지고 놀려면 원래 아무거나 갖다 붙이는거다.



[죄송합니다]



[저남자 사랑하냐?]



[네?]



[니 보지 나한테 대주라고 시킨 저 남자를 넌 사랑하고 있냐고요?]



[....]



[하하하.. 졸라 짜릿한데... 사랑하는 남자가 쑤셔도 된다고 한 년 따먹을 생각하니까]



[...]



[난 이상하게 임자 있는 년들이 땡기더라고]



빨통을 주므르며 난 깐죽깐죽... 수치심을 주고 있었다.



수치스러워서인지, 아님 빨통이 성감대서인지 이년 움찔움찔 한다.



[이년 빨통봐라 좃나게 크네]



[야 빨통년아 만져주니까 좋냐?]



[...]



이년 표정이 압권이다. 정말 가지고 놀만 나는 알흠다음 표정이었다.



[오늘 빨통만 가지고 놀아도 본전 뽑겠는데?]



그렇다 졸라 컸다. 늦가을이라 굻은 니트를 입고있어 몰랐지만 이년 빨통년이었던것이다.



머릿속엔 빨래집게를 꽂아놓고 따귀를 때리다 보지를 쑤시면 참 재밌겠단 생각이 들었다.



일단 빨통이 큰 암캐는.... 가지고 놀꺼리가 참 많다. ^________^







대충 첫인사(?)를 마치고 우리는 방을 2개 잡았다.



각자 커플끼리 샤워를 마치고 한곳에서 모였다.



그 남자가 말했다.



[자자.. 암캐년들 자기소개해봐] - 씨발 소개는 니미



[....] [....]



순간 두 년의 머리채를 잡았다. 누가? 내가...



희경이년을 그남자에게 던저버리듯 밀어버렸다.



데구르르 구르며 아파하는 희경이를 보며 말했다.



[쳐맞든지 따먹히든지 알아서 해라]



[너무 좋아는 하지 말라 걸래년아 추찹해보이니까]



[네 주인님] 네라고? 좋아만해바라 -_-



[그리고 넌 이리와 쌍년아 니 주인님 보는 앞에서 보지좀 쑤셔보자]



SM을 즐기지 않는 분들은 모르겟지만 암캐들은 저런 음탕하면서도 개무시하는 말을 상당히 좋아한다.



아님말고 ^^







아무튼 그렇게 나는 아무 애무와 전희도 안해준채 그년 보지를 쑤셨다. (뭐 난폭하다고? .... 응 마죠)



가끔 SM카페에서 SM의 격식과 순서에 대해 말하지만 난 지금 따먹고 싶을뿐이다.



처음만난 그것도 임자있는 년을 따먹는다고 생각하니 마치 강간의 기분이 들단말이다.



(격식과 순서는 다음에 차리면 된다)





그렇게 난 옷도 벗지기 않고 스커트를 올린채 자지를 쑤셔박으니 당연히 아프겠지.



[아파요]



[알아. 참아. 넌 그냥 내 자지가 즐거울수 있게 대주면 되는거거든?]



[...]



[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사랑하는 너의 주인님이 바라는 일이라서]



[네...]



쌍년 주인이 시켰다니까 얼릉 대답하긴,,, 하튼.



[너같은년을 따먹어야 맛이나지.]



[아흥... 아파... 헉헉]



[마음은 거부하고 싶은데 몸은 거부할수 없는 그런년... 그런년 보지가 맛이나거든]



[아흥... 헉... 아..아...아...아...]



희경이 같은 개보지는 아니지만 나름 보지가 좋다고 얼굴에 쓰고 있었다.



[미친년아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티나게 좋아하면 어쩌냐?]



[하긴... 그러니까 니가 암캐년이지]



사실 그렇지 않은가? 아무리 시켜서 한다지만 몇분이라도 좀 싫은척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바로 보짓물을 흘리며 좋아해버리니 살짝 짜증이 밀려왔다.



그래서 난 머리채를 잡으며 빨통을 우악스럽게 주므르며 일단 患? -_-



[안에 싸면.....]



[안에 싸줘서 영광이라고?]



[.... 네 감사합니다]



괜찮다. 난 정자가 모자라서 싸움할 애기들이 없어 임신이 잘 안된단다. (아직 좋긴한데 결혼하면 걱정이다 ㅜ.ㅜ)









옆을 보니 그남자는 졸라 묶고 있었다.



본디지 메니아란다.



잘 묶여보지 않은 희경이년이 쪼인다고 인상을 쓰고 지랄을 한다.



아 챙피해 ㅡㅡ;;;



[이년 몸매가 쭉쭉 뻗은게 묵어놓으니 볼만한데요?] - 얼굴만 가리면 김태희 안부럽지



[그쵸? 그 상태에서 보지 쑤시면 더 볼만하실텐데]



난 이년이 엄청난 개보지에 수도꼭지 마냥 쑤시면 싼다는 정보를 알려줬었다.



[키키키... 어린년이 개보지라니 이거 횡재했는데요?]







[그래요? 난 빨통년 따먹으니 힘이 다 는데요?]



[게다가 이년 님(--)을 사랑하다매요?]



[하하... 암캐년 주제에 그렇다네요]



우리를 그렇게 여자들앞에서 히히덕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말로써 능욕하는 게 좋다.



여자를 비하하고 업신여기는게 좋다.



개처럼 능욕하고 내 맘대로 유린하며 때리는게 좋다.



나는 점점 복종시키기 보단, 복종을 하든말든 학대만 하면 마냥 좋은 새디스트가 되어가나 보다.









선미를 이유없이 때렸다.



[내가 널 때린 이유를 알아?]



뺨을 만지며 그년이 대답했다. [아니오] - 나도 모르는데 지가 알리가 없다.



[그럼 알때까지 맞아.]



섭들이 젤 무서워 한다는 그말. 알 때 까 지 맞 아!!!! 두둥...



한 50대 때렸다 보다.



주로 따귀지만 가리지 않고 때렸다.



빨통을 때릴때마다 놀란 토끼눈이 된다. 졸라 아픈가 보다.



알게뭐냐 나 만 좋 으 면 장 땡 이 지 !!! (싫으면 암캐하지 말든가)







난 플레이를 약속하기까지는 섭을 많이 배려한다.



하지만 약속된 플레이를 행할때는 가차없다. (욕먹을까봐 변명하는거다)



게다가 이미 이 남자에게서 애널빼고 다 해도 된다는 약속을 받은터였다.



암캐의 의사는 물어볼필요도 없다 했다.



그냥 하면 된다고 했고 그건 참 듣던중 반가운 소리였다.







구타... 그래 그것은 구타였다.



한참 패고 있는데 그녀가 암호를 말했다.



[다메] - 읔.... 우리는 참기 힘든 상황이 오면 두가지 암호를 대기로 했다.



1. 다메 - 참기 힘드니 수위를 조절해주세요.

2. 야메떼 - 당장 플레이를 멈춰주세요.



되도 않는 일본어로 암호를 정한건, 플하는데 그만, 안돼 이런만 하면 좃이 팍 죽어버린다.



게다가 플레이중 안돼/그만은 암캐들이 자주 하는 감탄사같은 경우가 많다.



뭔가 반항하지만 당하면 더 짜릿해진다고나 할까?



이 기분 잘 모르면 말을 말라. 암캐들이기에 가능한거니까 ㅋㅋㅋ







암튼 불행중 다행이다. 좀 아프지만 견딜만 하다는 신호였다.



그래도 좀 미안했다. 왜? 난 A형이니까 -_-



일으켜세운뒤 살포시 안아줬다.



등을 토닥여주며 얼굴을 불어주니 눈물을 흘린다.



많이 아팠나보다.





[우리 맥주한잔 할까?]



[네...]



그와중에 우리의 개보지님 희경이년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흥... 좋아요... 아... 좋아요.] - 의리없는년, 딴년이 아파디진다고 눈물을 흘리는데...



[어디가 좋은데?] 그남자가 물었다.



[제 개보지가 좋아요 주인님]



읔... 저년이 보지꼴려서 아무한테나 주인님이라고 한다.



살짝 선미를 보니 질투심어린 눈으로 지 주인을 바라보고 있었다.



오호 이런 좃꼴리는 상황이 있나.





[질투나?]



[.................................. 네]



대답하는데 10분쯤 걸린것 같다. --



아마 이년은 지가 섭성향을 가졌는지도 모르는것 같다.



그냥 그 남자를 사랑하니까... 원하는데로 하세요. 뭐 이런거같다.



그래도 플레이해본 결과 이년 분명한 암캐가 될 소질이 있다.









[니가 그 질투를 버리면 저 남자를 얻을수 있을꺼다]



[....] 말똥말똥 날 쳐다봤다.



그렇다.



같은 초변태로써 난 그남자를 알수 있었다.



나역시 나를 소유하려는 희경이가 부담스러워 버렸으니까.



소유는 나만이 할수 있는거다.



내가 버리고 싶으면 버리는거고.... 내가 딴년이 땡기면 딴년도 따먹는건데...



감히 날 소유하려한다. 배나오고 못생긴 내가 뭐시기 좋다고



하긴 질질싸게 해주는 남자가 그리 흔한게 아닌갑다. (자기자랑이 대세인거다)







어쨋든 이윽고, 희경이 년이 싸고 지랄발광을 시작했다.



일단 목소리가 달라진다.



처음엔 얇고 가는 신음소리를 낸다.



아흥... 햐햐햐.. 머 이런거.



자기는 뭐 그런 여자 아니라 이건가? 내숭신음이라고 맨날 놀려댔다.



그런데 결정에 다다르면 좃같은 소리를 낸다.



우헝... 으?.. 캭~~ 등등





아 어쨌든 암캐들의 오르가즘은 언제나 날 설레게한다.



그 소리와 표정을 보면 좃이 꼴려서 미칠꺼같다.



[너도 저년처럼 개보지일 뿐이야]



[사랑따윈 기대하지 말고 벌리라면 벌리고 빨라면 빠는 그런 년일 뿐이야]



[그니까 자지나 빨아 개보지야 저년 보니까 좃님께서 꼴리셨다]





맥주를 입에 머금고 있는 선미년의 머리채를 잡고 입에 쑤시기 시작했다.



난 희경이년의 홍콩여행을 구경하며 선미년을 목구멍을 유린하고 있었다.



한년은 보지가 좋아 뒤지겠다고 지랄하고,



한년은 구역질이 나서 뒤지겠다고 웩웩거리고,



이곳이 바로 천국이고 이것이 진짜 카타르시스인가?



역시 난 그런 변태다운 아름다운 생각에 잠겨 또한번의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 남자가 두년을 엮어서 묶어놓았다.



나 개인적으론 패티쉬성향이 강하지만 본디지는 큰 매력을 느끼진 않는다.



다만 그냥 결박이라고 해야하나?



움직이지 못하게 구속해놓고, 때리고 쑤시고 하며 가지고 노는건 좋아한다.



난 그저... 암캐의 사정을 즐기고 그것을 비웃으며 욕하는 그런게 좋은가보다.



본디지는 예술이라고 하는데, 나에게 한줄기 밖에 남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은 없고



그냥 초 변 태 적 인 모습만 남나보다.



새디스트... 난 이미 그것이 되어버렸음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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