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넷
묻지마 관광버스 안 풍경
2018.05.05 20:50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친구인 명자는 아직도 도착을 하지않고 있었다. 옆의 관광버스는 이미 출발준비
를 마치고 나와 명자가 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내 핸드폰이 울렸다. 명자였다.
“왜 안오니? 지금 차가 막 떠날라고 하는데..”
“미안하다. 신혜야..둘째놈이 막 열이나고 그래서 나 못 갈것같아. 어떻하니…”
“기집애야. 갑자기 그럼 어떻게 해. 나 집에다 1박2일 여행간다고 겨우 허락받고 나온건데”
“미안해…암튼 지금 병원에 가야해서…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웬만하면 너 혼자라도 가서 내몫까지 재미 보구…끊는다”
신혜는 명자와의 통화를 끝내고 잠시 망연자실해졌다. (어떻게 해야하나…) 버스에서 가이드가 내려와
나에게로 왔다.
“저..사모님…이제 출발해야 하는데…”
“죄송해요.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갑자기 못 온다고 연락이 와서..”
“어!! 그럼 큰일인데…숫자를 딱 맞춰놓았는데…아이 참! 일단 사모님은 얼른 버스에 타세요.”
“아니…친구도 없는데 나혼자 가기는 좀….”
가이드는 나의 어깨를 잡고 버스출입문쪽으로 밀며 말했다.
“안돼요. 사모님까지 안가심 저 짤립니다. 좋은 분으로 소개해 드릴 테니 어서 타세요”
나는 가이드의 힘에 밀려 억지로 버스안으로 들어갔다. 버스안의 열댓명 승객들의 눈이 온통 나에게
쏠렸다, 나는 할 수 없이 자리에 털썩 앉았다. 어차피 집에다가는 여행을 간다고 말한상태고 딴데 갈데도
없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손님 여러분,,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일박이일의 짜릿한 관광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가이드를 맡은 송요섭입니다.”
가이드가 인사를 하자 잔잔한 박수가 이어졌다.
“여자분 한분이 안 오셨는데 저희 여행사에서 다른 여자분을 빨리 찾아서 다음 휴게소에서는 합류를
시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출발을 하고요…차가 국도로 접어들면 짝짓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 내가 지금 떠나는 여행은 남들이 흔히 묻지마 관광이라고 하는 여행이다. 친구인 명자와
일상에서 탈출하고 바람이란것도 좀 피워보고싶어 신청을 했다. 요즘 권태기인지 결혼 10년차가
지나가자 자꾸 다른남자에 대한 관심이 가고 있었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버스안에는 남녀 13명이 타고 있었다. 명자가 왔으면 딱 7쌍이 나올수 있는
인원이였다. 여자들 중에선 내가 젤 나이가 적은듯 했다. 다른 여자들은 다 40대 50대인데 반해 나만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니…그래서인지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나에게 많이 박히는 것 같았다. 남자들도
거의 다 40대 50대였다. 주위를 보니 마음이 조금은 설레였다. 마치 미팅보는 학생처럼…
“자…이제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짝짓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남자손님여러분의 이름이 담긴 통이
있습니다. 여자 승객여러분이 한장씩 뽑으심 그게 여러분의 파트너입니다. 파트너가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는 함께 앉아 가셔야 합니다”
가이드는 버스가 국도에 접어들자 통을 하나 가지고 나와 말했다. 통은 여자들이 있는 좌석을 돌아
4번째로 나에게 왔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한장을 뽑았다. 가이드는 나에게 마이크를 댔다.
“최 형규씨”
뒤에서 손이 하나 부쩍 올라오더니 한 남자가 싱글거리며 나에게로 왔다. 40대중반은 되어보이는 아저씨
였다. 눈이 좌우로 찢어지고 주름살이 유난이 많은…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나는 실망감에 고개를
숙였다. 남자는 나의 옆에 앉아 나의 엉덩이를 퉁 치며 말했다.
“내가 오늘 운이 엄청 좋은 모양이네요. 잘 지내봅시다.”
“네….에”
대충 짝이 맞추어지고 계속 차는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가이드는 좌석마다 커튼을 치고 버스내 불을
희미하게 켰다. 그리고 잔잔하고 야시련 음악을 깔아 분위기를 맞췄다.
“가이드아저씨…목적지까진 얼마나 걸리죠?”
“어…한 3시간정도요? 3시간정도면 두분 부부이상으로 친해질꺼예요…흐흐”
가이드는 남의 사정도 모르고 지껄였다.
“허어…그것밖에 안 걸리나? 난 한 10시간쯤 걸리면 좋겠구만…하하핫”
옆의 남자는 한술 더 떴다. 나는 앞으로 남은 3시간이 걱정되었다. 주변의 짝을 지은 남녀는 이미 맘이
맞았는지 서로 뺨을 부비고 몸을 부비며 운우의 정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큰 버스에 많지 않은 인원이 띄엄띄엄 앉아있기 때문에 어디서 무얼하든 알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렇게 앞만 보면서 가자고 관광을 떠난건 아닐텐데….허허”
옆의 남자가 손을 뻗어 나의 어깨를 감으면서 말했다. 남자의 몸이 나에게 더욱 밀착되어 왔다. 순간
소름이 확 끼쳐 나는 남자를 밀었다.
“이러지 마요…점잖지 못하게…”
“허허허…점잔? 무슨 묻지마 관광와서 점잔을 찾고 그런디야? 참 별애길 다듣네…이러지 말고오 재밌게 지내보자고”
이제 남자는 나의 허리를 휘감으며 더욱 나의 몸을 조여왔다, 남자의 손이 나의 허리살을 꽈악 잡았다.
“아악…하지 말라니까요?”
나는 몸을 비틀며 남자에게 화난듯 말했다. 하지만 좁은 공간이어서 어디로 피할곳은 없었다. 남자는
나의 저항에 아랑곳하지않고 더욱 나의 몸을 조여왔다. 남자의 오른손이 나의 치마안으로 들어와 나의
무릅과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아…이거 못놔? 소리지를거야? 빨리 손 못빼?”
남자는 나의 강한 저항에도 신경쓰지 않고 더욱 나에게 몸을 밀착시켜 나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이봐..이 차에는 다 이럴라고 온 사람들뿐이야. 소리를 질러도 누구도 간섭안한다고…가만히 좀 있어. 나 열받게 하지말고….응?”
마지막 말은 거의 협박이었다. 나는 순간 버스에 올라탄 것을 후회했다. 그래서 명자와 같이 갈라고
한건데…누구도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는게 느껴졌다. 남자는 치마안에 들어간 손을 좀더 깊이 넣으며
나의 다리를 더듬어갔다. 나는 더 저항하다가는 이 남자에게 무슨 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
가만있을 수밖에 없었다.
치마속의 남자의 손이 나의 무릅과 허벅지를 계속 더듬으니 나도 모르게 나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정신도 몽해지고 심장박동이 자꾸만 뛰었다. 남자는 손을 더 깊숙히 넣어벌어진 내 다리의 안쪽
부분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하지,,,마…..아아하”
얼마만에 느껴보는 남편이외 다른남자의 손길인지 모른다. 인제는 이 남자의 험악한 얼굴이나 말투
보다는 손길에 더 신경이 쓰인다. 나는 몸을 좌우로 비틀며 저항도 긍정도 아니 몸짓을 계속했다.
“이래서 난 버스가 맘에 안들어. 아주 좁아 터져서 알야… ”
덩치가 있는 남자는 불편한지 몸을 세우며 나의 치마에서 손을 빼 몸을 곧추세웠다. 나는 사라져버린
남자의 손길을 못내 아쉬워하는 나를 깨닫고 조금은 창피해졌다.
“자…우리 색시…좀더 편하게 우리 여행하자고…허허”
남자는 나의 허리를 다시 끌어 나를 자기의 무릅위로 이끌었다. 나는 그남자의 아래부분에 깊숙히
걸터앉은 모습이 되었다. 나는 갑작스론 자세변화에 당황했지만 할 수 있는건 없었다. 남자는 나를 좀더
자기 몸쪽으로 끌고는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 남자 위에 앉아 그 남자의 손에
묶여 그저 앞만을 볼수밖에 없었다. 앞에서는 가이드가 보는건지 야한 비디오를 틀어주고 있었다.
남자는 나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능숙하게 풀고는 벌어진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남자의 차가운 손
느낌이 가슴으로 전해졌다. 나는 몸을 움출였다. 남자는 몸을 이리저리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이며
나의 가슴과 배부위를 손으로 더듬었다. 바뀐 자세에 조금 익숙해진 나도 이제는 비디오를 보며 그
남자의 손길을 느낄정도가 되었다. 나의 젖가슴과 젖꼭지가 그 남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나는 누군
가가 나의 젖가슴을 빨아주었음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버스는 계속 흔들리고 나의 엉덩이에 자꾸만 딱딱한 무엇인가가 찔렀다. 그 남자의 자지였다. 나의
엉덩이 밑부위에 있는 그 남자의 자지가 발기해 나의 엉덩이를 찌르는것이다. 나는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며 그 자지의 움직임에 나의 엉덩이를 맡겼다. 치마 때문에 직접적인 아픔은 없지만 낮선남자의
자지가 나의 엉덩이를 눌러준다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나는 버스의 덜컹거리는 진동을 벗삼아
엉덩이를 흔들었다.
“우리 색시 엉덩이 놀림이 보통을 넘네…허허허허….아주 귀여운데…” 남자는 나의 귀에 대고 다시 말을 건냈다. 그리고는 남자는 나의 치마 밑단을 잡고 자기쪽으로 슬슬 끌어
당겼다. 점점 나의 치마가 위로 올라오면서 나의 무릅과 허벅지살이 밖으로 나왔다. 나는 치마를 잡으며
남자의 장난을 말렸다.
“괜찮아….아무도 안본다니깐….나만 믿어….허허”
남자는 다시 치마를 끌었다. 나의 치마는 허리쪽으로 모여 팬티가 밖으로 드러날지경이 되었다. 남자는
자기의 바지를 풀어 나의 엉덩이를 쓰담던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나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 나의 보지에
자지를 꽃았다. 자지가 꺽이며 보지에 들어왔다. 정상체위보다 더 나의 상감대를 자극시켰다. 나는
버스의 시트를 하나 벗겨 나의 입에 물렸다. 소리가 날까봐서,,,,남자는 다시 치마를 내려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는 다시 버스의 진동에 몸을 맡겨 나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햇다. 처음으로 느끼는 느낌…보지가
찢어져 나갈 것 같았다. 나는 눈을 감고 앞의 손잡이를 꼭 잡고 버스의 진동에 따른 자지의 움직임을
즐겼다.
“으음…으으허ㅡㅡㅡㅡ,,,으음…으음”
버스 시트로 막은 나의 입에서는 센 소리가 흘러나왔고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만지며 더욱 자지에 힘을
주고 있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나는 혼미한 정신속에 이런 생각을 했다
(아아….비포장도로가 빨리 나왔음….좋겠다….아항)
를 마치고 나와 명자가 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내 핸드폰이 울렸다. 명자였다.
“왜 안오니? 지금 차가 막 떠날라고 하는데..”
“미안하다. 신혜야..둘째놈이 막 열이나고 그래서 나 못 갈것같아. 어떻하니…”
“기집애야. 갑자기 그럼 어떻게 해. 나 집에다 1박2일 여행간다고 겨우 허락받고 나온건데”
“미안해…암튼 지금 병원에 가야해서…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웬만하면 너 혼자라도 가서 내몫까지 재미 보구…끊는다”
신혜는 명자와의 통화를 끝내고 잠시 망연자실해졌다. (어떻게 해야하나…) 버스에서 가이드가 내려와
나에게로 왔다.
“저..사모님…이제 출발해야 하는데…”
“죄송해요.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갑자기 못 온다고 연락이 와서..”
“어!! 그럼 큰일인데…숫자를 딱 맞춰놓았는데…아이 참! 일단 사모님은 얼른 버스에 타세요.”
“아니…친구도 없는데 나혼자 가기는 좀….”
가이드는 나의 어깨를 잡고 버스출입문쪽으로 밀며 말했다.
“안돼요. 사모님까지 안가심 저 짤립니다. 좋은 분으로 소개해 드릴 테니 어서 타세요”
나는 가이드의 힘에 밀려 억지로 버스안으로 들어갔다. 버스안의 열댓명 승객들의 눈이 온통 나에게
쏠렸다, 나는 할 수 없이 자리에 털썩 앉았다. 어차피 집에다가는 여행을 간다고 말한상태고 딴데 갈데도
없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손님 여러분,,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일박이일의 짜릿한 관광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가이드를 맡은 송요섭입니다.”
가이드가 인사를 하자 잔잔한 박수가 이어졌다.
“여자분 한분이 안 오셨는데 저희 여행사에서 다른 여자분을 빨리 찾아서 다음 휴게소에서는 합류를
시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출발을 하고요…차가 국도로 접어들면 짝짓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 내가 지금 떠나는 여행은 남들이 흔히 묻지마 관광이라고 하는 여행이다. 친구인 명자와
일상에서 탈출하고 바람이란것도 좀 피워보고싶어 신청을 했다. 요즘 권태기인지 결혼 10년차가
지나가자 자꾸 다른남자에 대한 관심이 가고 있었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버스안에는 남녀 13명이 타고 있었다. 명자가 왔으면 딱 7쌍이 나올수 있는
인원이였다. 여자들 중에선 내가 젤 나이가 적은듯 했다. 다른 여자들은 다 40대 50대인데 반해 나만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니…그래서인지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나에게 많이 박히는 것 같았다. 남자들도
거의 다 40대 50대였다. 주위를 보니 마음이 조금은 설레였다. 마치 미팅보는 학생처럼…
“자…이제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짝짓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남자손님여러분의 이름이 담긴 통이
있습니다. 여자 승객여러분이 한장씩 뽑으심 그게 여러분의 파트너입니다. 파트너가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는 함께 앉아 가셔야 합니다”
가이드는 버스가 국도에 접어들자 통을 하나 가지고 나와 말했다. 통은 여자들이 있는 좌석을 돌아
4번째로 나에게 왔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한장을 뽑았다. 가이드는 나에게 마이크를 댔다.
“최 형규씨”
뒤에서 손이 하나 부쩍 올라오더니 한 남자가 싱글거리며 나에게로 왔다. 40대중반은 되어보이는 아저씨
였다. 눈이 좌우로 찢어지고 주름살이 유난이 많은…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나는 실망감에 고개를
숙였다. 남자는 나의 옆에 앉아 나의 엉덩이를 퉁 치며 말했다.
“내가 오늘 운이 엄청 좋은 모양이네요. 잘 지내봅시다.”
“네….에”
대충 짝이 맞추어지고 계속 차는 국도를 달리고 있었다. 가이드는 좌석마다 커튼을 치고 버스내 불을
희미하게 켰다. 그리고 잔잔하고 야시련 음악을 깔아 분위기를 맞췄다.
“가이드아저씨…목적지까진 얼마나 걸리죠?”
“어…한 3시간정도요? 3시간정도면 두분 부부이상으로 친해질꺼예요…흐흐”
가이드는 남의 사정도 모르고 지껄였다.
“허어…그것밖에 안 걸리나? 난 한 10시간쯤 걸리면 좋겠구만…하하핫”
옆의 남자는 한술 더 떴다. 나는 앞으로 남은 3시간이 걱정되었다. 주변의 짝을 지은 남녀는 이미 맘이
맞았는지 서로 뺨을 부비고 몸을 부비며 운우의 정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큰 버스에 많지 않은 인원이 띄엄띄엄 앉아있기 때문에 어디서 무얼하든 알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렇게 앞만 보면서 가자고 관광을 떠난건 아닐텐데….허허”
옆의 남자가 손을 뻗어 나의 어깨를 감으면서 말했다. 남자의 몸이 나에게 더욱 밀착되어 왔다. 순간
소름이 확 끼쳐 나는 남자를 밀었다.
“이러지 마요…점잖지 못하게…”
“허허허…점잔? 무슨 묻지마 관광와서 점잔을 찾고 그런디야? 참 별애길 다듣네…이러지 말고오 재밌게 지내보자고”
이제 남자는 나의 허리를 휘감으며 더욱 나의 몸을 조여왔다, 남자의 손이 나의 허리살을 꽈악 잡았다.
“아악…하지 말라니까요?”
나는 몸을 비틀며 남자에게 화난듯 말했다. 하지만 좁은 공간이어서 어디로 피할곳은 없었다. 남자는
나의 저항에 아랑곳하지않고 더욱 나의 몸을 조여왔다. 남자의 오른손이 나의 치마안으로 들어와 나의
무릅과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아…이거 못놔? 소리지를거야? 빨리 손 못빼?”
남자는 나의 강한 저항에도 신경쓰지 않고 더욱 나에게 몸을 밀착시켜 나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이봐..이 차에는 다 이럴라고 온 사람들뿐이야. 소리를 질러도 누구도 간섭안한다고…가만히 좀 있어. 나 열받게 하지말고….응?”
마지막 말은 거의 협박이었다. 나는 순간 버스에 올라탄 것을 후회했다. 그래서 명자와 같이 갈라고
한건데…누구도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는게 느껴졌다. 남자는 치마안에 들어간 손을 좀더 깊이 넣으며
나의 다리를 더듬어갔다. 나는 더 저항하다가는 이 남자에게 무슨 변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
가만있을 수밖에 없었다.
치마속의 남자의 손이 나의 무릅과 허벅지를 계속 더듬으니 나도 모르게 나의 다리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 정신도 몽해지고 심장박동이 자꾸만 뛰었다. 남자는 손을 더 깊숙히 넣어벌어진 내 다리의 안쪽
부분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하지,,,마…..아아하”
얼마만에 느껴보는 남편이외 다른남자의 손길인지 모른다. 인제는 이 남자의 험악한 얼굴이나 말투
보다는 손길에 더 신경이 쓰인다. 나는 몸을 좌우로 비틀며 저항도 긍정도 아니 몸짓을 계속했다.
“이래서 난 버스가 맘에 안들어. 아주 좁아 터져서 알야… ”
덩치가 있는 남자는 불편한지 몸을 세우며 나의 치마에서 손을 빼 몸을 곧추세웠다. 나는 사라져버린
남자의 손길을 못내 아쉬워하는 나를 깨닫고 조금은 창피해졌다.
“자…우리 색시…좀더 편하게 우리 여행하자고…허허”
남자는 나의 허리를 다시 끌어 나를 자기의 무릅위로 이끌었다. 나는 그남자의 아래부분에 깊숙히
걸터앉은 모습이 되었다. 나는 갑작스론 자세변화에 당황했지만 할 수 있는건 없었다. 남자는 나를 좀더
자기 몸쪽으로 끌고는 두손으로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 남자 위에 앉아 그 남자의 손에
묶여 그저 앞만을 볼수밖에 없었다. 앞에서는 가이드가 보는건지 야한 비디오를 틀어주고 있었다.
남자는 나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능숙하게 풀고는 벌어진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남자의 차가운 손
느낌이 가슴으로 전해졌다. 나는 몸을 움출였다. 남자는 몸을 이리저리 버스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이며
나의 가슴과 배부위를 손으로 더듬었다. 바뀐 자세에 조금 익숙해진 나도 이제는 비디오를 보며 그
남자의 손길을 느낄정도가 되었다. 나의 젖가슴과 젖꼭지가 그 남자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나는 누군
가가 나의 젖가슴을 빨아주었음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버스는 계속 흔들리고 나의 엉덩이에 자꾸만 딱딱한 무엇인가가 찔렀다. 그 남자의 자지였다. 나의
엉덩이 밑부위에 있는 그 남자의 자지가 발기해 나의 엉덩이를 찌르는것이다. 나는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며 그 자지의 움직임에 나의 엉덩이를 맡겼다. 치마 때문에 직접적인 아픔은 없지만 낮선남자의
자지가 나의 엉덩이를 눌러준다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나는 버스의 덜컹거리는 진동을 벗삼아
엉덩이를 흔들었다.
“우리 색시 엉덩이 놀림이 보통을 넘네…허허허허….아주 귀여운데…” 남자는 나의 귀에 대고 다시 말을 건냈다. 그리고는 남자는 나의 치마 밑단을 잡고 자기쪽으로 슬슬 끌어
당겼다. 점점 나의 치마가 위로 올라오면서 나의 무릅과 허벅지살이 밖으로 나왔다. 나는 치마를 잡으며
남자의 장난을 말렸다.
“괜찮아….아무도 안본다니깐….나만 믿어….허허”
남자는 다시 치마를 끌었다. 나의 치마는 허리쪽으로 모여 팬티가 밖으로 드러날지경이 되었다. 남자는
자기의 바지를 풀어 나의 엉덩이를 쓰담던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나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 나의 보지에
자지를 꽃았다. 자지가 꺽이며 보지에 들어왔다. 정상체위보다 더 나의 상감대를 자극시켰다. 나는
버스의 시트를 하나 벗겨 나의 입에 물렸다. 소리가 날까봐서,,,,남자는 다시 치마를 내려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는 다시 버스의 진동에 몸을 맡겨 나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햇다. 처음으로 느끼는 느낌…보지가
찢어져 나갈 것 같았다. 나는 눈을 감고 앞의 손잡이를 꼭 잡고 버스의 진동에 따른 자지의 움직임을
즐겼다.
“으음…으으허ㅡㅡㅡㅡ,,,으음…으음”
버스 시트로 막은 나의 입에서는 센 소리가 흘러나왔고 남자는 나의 엉덩이를 만지며 더욱 자지에 힘을
주고 있었다. 달리는 차안에서 나는 혼미한 정신속에 이런 생각을 했다
(아아….비포장도로가 빨리 나왔음….좋겠다….아항)
인기 야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