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 6부
2018.04.14 19:59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아무래도 선생님과 여장교의 등장은 긴장감이 저하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 참고로 제 소설의 관점은 3인칭이 될수도 있고 1인칭이 되기도 합니다. 그점 유의해주시길...
또한 친절하게도 메일까지 보내 의견을 주신 아무개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
-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6부>
동수네 집에 도착한 나는 급히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고는 조용히 동수엄마방에 들어갔다.
세상 모르고 잠든 그녀를 바라보며 잠시후에 있을 흥분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유방을 두손에 쥐었지만 아무런 반응은 없었다.
서둘러 옷을 벗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위로 걷자 유방이 출렁거리며 좌우로 흔들렸다.
그모습이 어찌나 유혹적이었는지 금새 유두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쭈우웁~~쭙~
아무리 술취해서 맛이간 상태라고는 하나 잠결에 그녀도 뭔가를 느끼는지 가끔씩 몸을 뒤척였고,
그럴때마다 나도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몸에서 느껴지는 여인의 살내음과 술냄새가 진동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묘한 흥분으로 다가왔다.
블라우스를 완전히 벗겨내자 그 풍만한 엉덩이에 살짝 걸쳐있는 앙증맞은 팬티뿐이었다.
더이상 참을 이유도 그럴 정신도 없던 나는 급하게 그녀의 팬티를 거칠게 벗겨냈고
뭔가 허전함을 느낀건지 동수엄마는 한차례 몸을 뒤척이며 엎어진 상태가 되었다.
눈앞에 거대한 엉덩이가 보이자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마치 삽입이라도 한듯이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대며 황홀한 느낌에 취해만 갔다.
유방을 거세게 움켜잡고 유두를 간지럽히자 조금씩 그녀도 반응이 오는지 간간히 신음을 내뱉었다.
"흐응..."
"...."
오호라~~ 느껴지나본데...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올 상황이었지만 왠지 그녀가 깨어있으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정신을 잃어 자고 있는 그녀보다야 나한테 매달리며 애원하는 그녀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내안의 또다른 무언가가 외치는 소리는 거대한 유혹으로 다가왔고,
나는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녀의 몸을 원상태로 눕혔다.
그리고는 엄마가 가장 민감하게 느끼던 보지 위쪽에 있는 작은 돌기를 혀로 ?아대기 시작했다.
때론 입에 물기도 했고.. 때론 살짝 깨물어보기도 하며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미친듯 애무했다
아까보다 심하게 뒤척이는 그녀의 반응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아흥..하아.."
엄마와는 다른 신음소리였지만 더 흥분된 자신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 참지 못하고 발기된 자지를 밀어넣었다
넘치는 애액속에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입을 반쯤 벌렸다.
아까부터 그녀의 술내음은 내 코를 자극시켰고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의 유혹은 나를 못참게 만들었다.
"후웁~~~쪼옥~~ 쪼오옥~"
격한 키스로 감겨있던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려왔지만 여전히 눈을 뜨진 않았다.
뚜벅... 뚜벅...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나에겐 모든 감각들이 정지된 상태였다.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질 깊숙한 곳에 한줄기의 정액을 분출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하아.... !!!!??"
고개를 돌린 내 눈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충격으로 몸을 휘청이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래도 이 엄청난 장면을 목격한 탓인지 아무말도 못한채 나를 보며 서있었다.
헉..이 상황을 어떻게 하지? 근데...누굴까...?
아무리 생각을 정리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우선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했다.
급히 옷을 챙겨입은채 그녀를 지나 달아날때쯤 그녀가 내 팔을 움켜쥐곤 놓아주지 않았다.
"흐음.. 동수야 얘기 좀 하자!!"
"..?"
"우선 이리 앉아라.. 어서!!!!"
"..."
할 수 없이 소파에 끌려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후 그녀의 말이 이어졌다.
"동수야!! 어떻게 너를 낳아준 친엄마한테 그럴수 있니!! 응? 어서 말해봐!!"
"..."
"물론 언니가 너한테 잘못을 했다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흑흑.."
오열을 참지 못하고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나를 동수로 착각하는 모양이었다. 나를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도망치면.....?
내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길이 없지 않은가!
조용히 도망갈 찬스를 잡고 있을때 그녀가 울먹이며 말을 했다.
"동수야 엄마를... 이렇게 괴롭혀도 되겠니? 응!! 넌 나쁜자식이야!!!"
남의 집안일에 끼어들기는 뭐했지만 그래도 유일한 친구녀석 아니었던가!
친구들이 자신을 놀릴때는 감싸줬고 이성을 잃어 동수엄마를 덥쳤을때도 동수는 나를 감싸주었다.
뭐 물론 거래를 하긴 했지만서도.....
어쨌든 왠지 모르게 화가 났다. 그냥 도망쳐도 될일이었지만,
"엄마?! 웃기네.. 자식 버리고 이제야 나타난게 엄마야?!!"
동수가 했던말이 기억에 남아 그대로 말했을뿐이다.
"너...!! 이자식..아주 나쁜녀석이구나! 흑.."
"그래 나 원래 이런놈이야.. 근데 당신 누구야?"
"난...니 이모야..!!"
이모? 아줌마 동생이었구나!? 동수가 이모 있단말 한적은 없었는데..
유미는 지금의 상황이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살고 있던 일본에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긴 한국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언니가 근친상간을 하고 있단 사실은 큰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동수는 엄마를 증오하고 있었다. 물론 이해가 아주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엄마의 몸을 즐기며
괴롭히고 있는 동수를 보며 화가났다. 언니가 가여웠다. 자신에겐 하나밖에 없는 언니였다.
어릴적 자신을 위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 학비를 대주던 생각이 들자 눈물이 흘러내렸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동수의 마음을 돌려야만 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유미는 침착하게 동수에게 말했다.
"동수야..이제 그만 언니를 용서해줘~~ 응? 언니도 많이 힘들었을꺼야..."
"싫어!"
냉전한 내 대답에 그녀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동수야... 엄마한테 그런 짓하면 안돼.. 근친상간이 얼마나 나쁜건지 동수도 알잖아.. 응?"
"난 그런거 몰라! 그냥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것뿐야.."
"이런짓 하면 못써!! 동수가 힘들다는거 이모도 알아 하지만 엄마한테 다시는 이러면 안돼.."
"..."
"응? 약속해 다시는 이러지 않기로..."
"그건 안돼.. 이미 여자를 알아버렸거든 !!"
그말의 뜻을 이해한 유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동수의 상처가 너무나 큰 것일까?
엄마를 증오하며 엄마의 몸을 즐기는 동수에게 더이상의 설득은 불가능해보였다.
어릴적 엄마에게 버려진 슬픔과 배신감은 하루아침에 돌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해보였다.
"동수야...."
"왜..?"
"그러면 이모가....."
"이모가 뭐...?"
"이모가...해줄테니....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주렴~~"
"...?"
오잉? 뭐냐 이 분위기는.. 남의 집안일에 참견했다가 왠 횡재냐....?
급히 생각을 정리한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모가...해준다구..? 뭘??"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자 유미는 얼굴이 빨개지며 수줍은듯이 말했다.
"이모가...동수 즐겁게 해줄테니까.. 더이상 엄마와는 그런짓하면 안돼.. 약속해!!"
"정..말?"
일부러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이모라는 여자의 몸을 힐끗힐끗 쳐다봤다.
음흉한 나의 시선을 느끼는지 그녀는 가녀린 몸을 한차례 떨었다.
"좋아.. 엄마는 다신 안건드릴께... 대신에 내가 시키는대루 해야돼?!!"
"알았...어...약속하는거지 동수야?!!"
"약속한다니깐.. 우선 벗어!! 전부 다..."
갑작스런 외침에 유미는 당황스러웠다. 분명 각오했던 일이다.
하지만 전부 벗으라는 노골적인 말에 묘한 수치심이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얼굴을 붉힌채 한올한올 벗겨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동수가 두려웠다.
안절부절 못하며 팬티의 끈을 만지작거리자 동수가 인상을 찌푸린다...
"빨리 벗어.. 그러다가 엄마가 깨면 어떻해~~ 그냥 지금 깨울까나?"
"아니야.....벗을께.."
급히 팬티를 내리곤 가려지지 않는 유방과 음부를 두손으로 가렸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올랐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나는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보는것만으로 발기가 되자 답답해진 바지를 벗고 이내 다 벗어던졌다.
"이리와~"
그러더니 노골적으로 빳빳해진 자지를 들이대자 유미는 체념하듯 손에 움켜쥐었다.
그 다음부터는 시키지 않아도 알고 있었다. 한방울의 눈물이 떨어졌지만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곤
허덕이는 동수의 자지를 입속에 천천히 물었다.
"하아... 역시 이모가 해주니까 기분이 틀려...히히"
"우웁~~ 동수야..그런말 ..하지마..후웁~~"
고개를 숙인채 열심히 빨아대는 그녀의 모습으로 나는 정신이 아찔해짐을 느꼈다.
"이모..그만...일루와.."
그녀를 소파에 눕히곤 거칠게 온몸을 주물러댔다.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고 계속되는 격한 애무에 그녀 역시 가느다란 신음을 내뱉었다.
"흐음..."
참으려했다. 애써 느끼지 않으려 다른 생각도 해보고, 천장을 바라보며 안된다고 다짐했던 그녀였다.
하지만 그런 예상과는 달리 쉽게 무너져가는 자신을 보면서 또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녀의 본능이었고, 점차 엉덩이를 들석거리는 자신을 느끼며
모든걸 체념한듯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자신의 음부를 ?아대는 동수를 보자 흥분의 물결이 밀려왔고
어느새 자신의 음부안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동수의 손가락을 느끼며 입을 반쯤 벌렸다.
"하아...동수야!! 어서...흐응~"
동수의 입술을 느끼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자신이 미웠다..
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떨림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것 같았다.
그런 그녀의 생각을 무참히 깨듯 잠시후 거대한 동수의 자지가 음부속으로 힘차게 전진했다.
"하악~~ 아...어떻해..."
"이모! 좋아...?"
"어서.... 동수야...."
더욱 더 거세진 동수의 자지를 느끼던 유미는 벅차오르는 희열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이 들며 자신의 보지안에 꽉차있는 동수의 자지를 음미했다.
"더...더 세게..동수야...!!!"
"히히...세게는 하겠는데..난 성우야 동수가 아니구..."
"아흑~~ 좋..아..."
"헉헉...듣고 있어? 나 성우라니까..."
"그..래..동수야...더 빨리..좀.."
"...?"
맛이갔군... 역시 여자는 일단 눕혀놓고 보면 끝이란 영철이 말이 맞나보구나!!
나는 마치 처녀인양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며 점점 쾌락의 시간이 다되어가는것을 느꼈다.
그녀 역시도 나의 낌새를 알아차렸는지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왔다.
"나...할거 같애......어떻해...아앙~
"나도...지금 아악~~ 싼다.."
우린 서로의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은체 절정을 맞이했다.
눈을 감은채 가쁜숨을 내쉬는 그녀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고, 잠시후 들리는 헛기침소리에
우린 서로 너무 놀래서 그곳을 쳐다보자 언제왔는지 동수녀석이 우리를 보며 씨익 웃고 있었다.
"여어~ 대충 대화를 들어서 알겠다.. 키킥.."
"너 언제왔냐?"
"응..소파에서 한참 뒹굴고 있을때.."
"몰랐냐 임마? 크큭.. 어쨌든 니네 엄마때문에 죽는줄 알았다.."
눈을 동그랗게 뜬채 우리의 대화를 듣던 그녀에게 나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말했다.
"저넘이 동수야..이모!"
"??!!"
"내가 아까 성우라고 했잖아.. 못들었어?"
"..."
"이런.. 이모! 담에 봐~ 난 집에 들어가봐야돼~"
"..."
아무런 대답이 없던 그녀를 바라보며 동수(실제)가 말했다.
"이모는 나한테 맡기고 집에 들어가봐라~ 낼 학교에서 보자~"
"그래...이모 안녕~ 담에봐~"
유미는 혼란스러웠다. 자신과 관계를 가진 아이가 동수가 아니였다니..
미소짓는 성우를 보며 무방비상태로 벌려진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순식간에 사라진 성우를 한참동안 쳐다보던 유미는 잠시후에 들려온 동수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모! 2차전이야... 진짜 동수랑도 해봐야지~~!!!"
"??"
서서히 다가오는 동수를 보며 유미는 눈을 감았다.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동수의 손길을 느끼며
조금전 느낀 쾌감에 여운을 즐기는듯했다.
<6부> 끝....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아무래도 선생님과 여장교의 등장은 긴장감이 저하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 참고로 제 소설의 관점은 3인칭이 될수도 있고 1인칭이 되기도 합니다. 그점 유의해주시길...
또한 친절하게도 메일까지 보내 의견을 주신 아무개님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벅 ^^*
- 엄마와의 특별한 경험 <6부>
동수네 집에 도착한 나는 급히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고는 조용히 동수엄마방에 들어갔다.
세상 모르고 잠든 그녀를 바라보며 잠시후에 있을 흥분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유방을 두손에 쥐었지만 아무런 반응은 없었다.
서둘러 옷을 벗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위로 걷자 유방이 출렁거리며 좌우로 흔들렸다.
그모습이 어찌나 유혹적이었는지 금새 유두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쭈우웁~~쭙~
아무리 술취해서 맛이간 상태라고는 하나 잠결에 그녀도 뭔가를 느끼는지 가끔씩 몸을 뒤척였고,
그럴때마다 나도 조심할 수 밖에 없었다.
몸에서 느껴지는 여인의 살내음과 술냄새가 진동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나에게는 묘한 흥분으로 다가왔다.
블라우스를 완전히 벗겨내자 그 풍만한 엉덩이에 살짝 걸쳐있는 앙증맞은 팬티뿐이었다.
더이상 참을 이유도 그럴 정신도 없던 나는 급하게 그녀의 팬티를 거칠게 벗겨냈고
뭔가 허전함을 느낀건지 동수엄마는 한차례 몸을 뒤척이며 엎어진 상태가 되었다.
눈앞에 거대한 엉덩이가 보이자 그녀의 몸위로 올라탔다.
마치 삽입이라도 한듯이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대며 황홀한 느낌에 취해만 갔다.
유방을 거세게 움켜잡고 유두를 간지럽히자 조금씩 그녀도 반응이 오는지 간간히 신음을 내뱉었다.
"흐응..."
"...."
오호라~~ 느껴지나본데...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올 상황이었지만 왠지 그녀가 깨어있으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정신을 잃어 자고 있는 그녀보다야 나한테 매달리며 애원하는 그녀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내안의 또다른 무언가가 외치는 소리는 거대한 유혹으로 다가왔고,
나는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녀의 몸을 원상태로 눕혔다.
그리고는 엄마가 가장 민감하게 느끼던 보지 위쪽에 있는 작은 돌기를 혀로 ?아대기 시작했다.
때론 입에 물기도 했고.. 때론 살짝 깨물어보기도 하며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미친듯 애무했다
아까보다 심하게 뒤척이는 그녀의 반응을 보며 기분이 좋아졌다.
"아흥..하아.."
엄마와는 다른 신음소리였지만 더 흥분된 자신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 참지 못하고 발기된 자지를 밀어넣었다
넘치는 애액속에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는 입을 반쯤 벌렸다.
아까부터 그녀의 술내음은 내 코를 자극시켰고 살짝 벌어진 붉은 입술의 유혹은 나를 못참게 만들었다.
"후웁~~~쪼옥~~ 쪼오옥~"
격한 키스로 감겨있던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려왔지만 여전히 눈을 뜨진 않았다.
뚜벅... 뚜벅...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나에겐 모든 감각들이 정지된 상태였다.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질 깊숙한 곳에 한줄기의 정액을 분출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하아.... !!!!??"
고개를 돌린 내 눈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충격으로 몸을 휘청이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래도 이 엄청난 장면을 목격한 탓인지 아무말도 못한채 나를 보며 서있었다.
헉..이 상황을 어떻게 하지? 근데...누굴까...?
아무리 생각을 정리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우선 이 상황을 벗어나야만 했다.
급히 옷을 챙겨입은채 그녀를 지나 달아날때쯤 그녀가 내 팔을 움켜쥐곤 놓아주지 않았다.
"흐음.. 동수야 얘기 좀 하자!!"
"..?"
"우선 이리 앉아라.. 어서!!!!"
"..."
할 수 없이 소파에 끌려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후 그녀의 말이 이어졌다.
"동수야!! 어떻게 너를 낳아준 친엄마한테 그럴수 있니!! 응? 어서 말해봐!!"
"..."
"물론 언니가 너한테 잘못을 했다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흑흑.."
오열을 참지 못하고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나를 동수로 착각하는 모양이었다. 나를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이자리에서 도망치면.....?
내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길이 없지 않은가!
조용히 도망갈 찬스를 잡고 있을때 그녀가 울먹이며 말을 했다.
"동수야 엄마를... 이렇게 괴롭혀도 되겠니? 응!! 넌 나쁜자식이야!!!"
남의 집안일에 끼어들기는 뭐했지만 그래도 유일한 친구녀석 아니었던가!
친구들이 자신을 놀릴때는 감싸줬고 이성을 잃어 동수엄마를 덥쳤을때도 동수는 나를 감싸주었다.
뭐 물론 거래를 하긴 했지만서도.....
어쨌든 왠지 모르게 화가 났다. 그냥 도망쳐도 될일이었지만,
"엄마?! 웃기네.. 자식 버리고 이제야 나타난게 엄마야?!!"
동수가 했던말이 기억에 남아 그대로 말했을뿐이다.
"너...!! 이자식..아주 나쁜녀석이구나! 흑.."
"그래 나 원래 이런놈이야.. 근데 당신 누구야?"
"난...니 이모야..!!"
이모? 아줌마 동생이었구나!? 동수가 이모 있단말 한적은 없었는데..
유미는 지금의 상황이 혼란스러웠다. 자신이 살고 있던 일본에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여긴 한국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언니가 근친상간을 하고 있단 사실은 큰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동수는 엄마를 증오하고 있었다. 물론 이해가 아주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엄마의 몸을 즐기며
괴롭히고 있는 동수를 보며 화가났다. 언니가 가여웠다. 자신에겐 하나밖에 없는 언니였다.
어릴적 자신을 위해서 대학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 학비를 대주던 생각이 들자 눈물이 흘러내렸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떻게든 동수의 마음을 돌려야만 했다.
그런 생각이 들자 유미는 침착하게 동수에게 말했다.
"동수야..이제 그만 언니를 용서해줘~~ 응? 언니도 많이 힘들었을꺼야..."
"싫어!"
냉전한 내 대답에 그녀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애원하기 시작했다.
"동수야... 엄마한테 그런 짓하면 안돼.. 근친상간이 얼마나 나쁜건지 동수도 알잖아.. 응?"
"난 그런거 몰라! 그냥 기분이 좋으니까 하는것뿐야.."
"이런짓 하면 못써!! 동수가 힘들다는거 이모도 알아 하지만 엄마한테 다시는 이러면 안돼.."
"..."
"응? 약속해 다시는 이러지 않기로..."
"그건 안돼.. 이미 여자를 알아버렸거든 !!"
그말의 뜻을 이해한 유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동수의 상처가 너무나 큰 것일까?
엄마를 증오하며 엄마의 몸을 즐기는 동수에게 더이상의 설득은 불가능해보였다.
어릴적 엄마에게 버려진 슬픔과 배신감은 하루아침에 돌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해보였다.
"동수야...."
"왜..?"
"그러면 이모가....."
"이모가 뭐...?"
"이모가...해줄테니.... 엄마를 괴롭히지 말아주렴~~"
"...?"
오잉? 뭐냐 이 분위기는.. 남의 집안일에 참견했다가 왠 횡재냐....?
급히 생각을 정리한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모가...해준다구..? 뭘??"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자 유미는 얼굴이 빨개지며 수줍은듯이 말했다.
"이모가...동수 즐겁게 해줄테니까.. 더이상 엄마와는 그런짓하면 안돼.. 약속해!!"
"정..말?"
일부러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이모라는 여자의 몸을 힐끗힐끗 쳐다봤다.
음흉한 나의 시선을 느끼는지 그녀는 가녀린 몸을 한차례 떨었다.
"좋아.. 엄마는 다신 안건드릴께... 대신에 내가 시키는대루 해야돼?!!"
"알았...어...약속하는거지 동수야?!!"
"약속한다니깐.. 우선 벗어!! 전부 다..."
갑작스런 외침에 유미는 당황스러웠다. 분명 각오했던 일이다.
하지만 전부 벗으라는 노골적인 말에 묘한 수치심이 일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얼굴을 붉힌채 한올한올 벗겨지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동수가 두려웠다.
안절부절 못하며 팬티의 끈을 만지작거리자 동수가 인상을 찌푸린다...
"빨리 벗어.. 그러다가 엄마가 깨면 어떻해~~ 그냥 지금 깨울까나?"
"아니야.....벗을께.."
급히 팬티를 내리곤 가려지지 않는 유방과 음부를 두손으로 가렸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달아올랐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나는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보는것만으로 발기가 되자 답답해진 바지를 벗고 이내 다 벗어던졌다.
"이리와~"
그러더니 노골적으로 빳빳해진 자지를 들이대자 유미는 체념하듯 손에 움켜쥐었다.
그 다음부터는 시키지 않아도 알고 있었다. 한방울의 눈물이 떨어졌지만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곤
허덕이는 동수의 자지를 입속에 천천히 물었다.
"하아... 역시 이모가 해주니까 기분이 틀려...히히"
"우웁~~ 동수야..그런말 ..하지마..후웁~~"
고개를 숙인채 열심히 빨아대는 그녀의 모습으로 나는 정신이 아찔해짐을 느꼈다.
"이모..그만...일루와.."
그녀를 소파에 눕히곤 거칠게 온몸을 주물러댔다.
흐르던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고 계속되는 격한 애무에 그녀 역시 가느다란 신음을 내뱉었다.
"흐음..."
참으려했다. 애써 느끼지 않으려 다른 생각도 해보고, 천장을 바라보며 안된다고 다짐했던 그녀였다.
하지만 그런 예상과는 달리 쉽게 무너져가는 자신을 보면서 또다시 눈물이 흘러내렸다.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녀의 본능이었고, 점차 엉덩이를 들석거리는 자신을 느끼며
모든걸 체념한듯 조용히 눈을 감았다. 자신의 음부를 ?아대는 동수를 보자 흥분의 물결이 밀려왔고
어느새 자신의 음부안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동수의 손가락을 느끼며 입을 반쯤 벌렸다.
"하아...동수야!! 어서...흐응~"
동수의 입술을 느끼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자신이 미웠다..
하지만... 지금 느껴지는 이 떨림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을것 같았다.
그런 그녀의 생각을 무참히 깨듯 잠시후 거대한 동수의 자지가 음부속으로 힘차게 전진했다.
"하악~~ 아...어떻해..."
"이모! 좋아...?"
"어서.... 동수야...."
더욱 더 거세진 동수의 자지를 느끼던 유미는 벅차오르는 희열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이 들며 자신의 보지안에 꽉차있는 동수의 자지를 음미했다.
"더...더 세게..동수야...!!!"
"히히...세게는 하겠는데..난 성우야 동수가 아니구..."
"아흑~~ 좋..아..."
"헉헉...듣고 있어? 나 성우라니까..."
"그..래..동수야...더 빨리..좀.."
"...?"
맛이갔군... 역시 여자는 일단 눕혀놓고 보면 끝이란 영철이 말이 맞나보구나!!
나는 마치 처녀인양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를 느끼며 점점 쾌락의 시간이 다되어가는것을 느꼈다.
그녀 역시도 나의 낌새를 알아차렸는지 두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왔다.
"나...할거 같애......어떻해...아앙~
"나도...지금 아악~~ 싼다.."
우린 서로의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은체 절정을 맞이했다.
눈을 감은채 가쁜숨을 내쉬는 그녀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고, 잠시후 들리는 헛기침소리에
우린 서로 너무 놀래서 그곳을 쳐다보자 언제왔는지 동수녀석이 우리를 보며 씨익 웃고 있었다.
"여어~ 대충 대화를 들어서 알겠다.. 키킥.."
"너 언제왔냐?"
"응..소파에서 한참 뒹굴고 있을때.."
"몰랐냐 임마? 크큭.. 어쨌든 니네 엄마때문에 죽는줄 알았다.."
눈을 동그랗게 뜬채 우리의 대화를 듣던 그녀에게 나는 조용히 미소지으며 말했다.
"저넘이 동수야..이모!"
"??!!"
"내가 아까 성우라고 했잖아.. 못들었어?"
"..."
"이런.. 이모! 담에 봐~ 난 집에 들어가봐야돼~"
"..."
아무런 대답이 없던 그녀를 바라보며 동수(실제)가 말했다.
"이모는 나한테 맡기고 집에 들어가봐라~ 낼 학교에서 보자~"
"그래...이모 안녕~ 담에봐~"
유미는 혼란스러웠다. 자신과 관계를 가진 아이가 동수가 아니였다니..
미소짓는 성우를 보며 무방비상태로 벌려진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았다.
순식간에 사라진 성우를 한참동안 쳐다보던 유미는 잠시후에 들려온 동수의 말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모! 2차전이야... 진짜 동수랑도 해봐야지~~!!!"
"??"
서서히 다가오는 동수를 보며 유미는 눈을 감았다.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동수의 손길을 느끼며
조금전 느낀 쾌감에 여운을 즐기는듯했다.
<6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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