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2부
2018.05.09 00:30
[경험]학생! 다리에 뭐 묻었어!!
요란한 차도에서의 소음,어쩜 우린 그소리에 너무 익숙해져간다.
변해가는가 내 모습은 성에 굶주려있는 듯.하룻밤을 새고나니 몽롱하다.수희 또한 그러겠지
정신 없을텐데.수희의 상태는 좋아보인다.일에 부디껴 밤을 새지 않은 얼굴 같다.
저 실장의 눈에 프로젝트가 통과 되야되는데 그래야 사우나가지.수희,나 초조함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누나! 실장이 뭐래?" 수희에게 얼굴 가까이 대고 말했다.
"잠깐 기다려봐.검토중이니깐.어차피 실장님이 보구 위에 도장 받으러가야되니깐.진득하니 있었라!"
내얼굴이 가까이있어 머리를 뒤로 피하고 무표정 하게말했다.
"누나! 통과되면 사우나가서 잠좀자자. 여탕에두 자는데 있지?"
"몰라.있었나?" 그녀의 긴생머리를 찰랑거리며 말했다.
"있겠지뭐!"
수희는 어떨때 보면 참 우유부단하다라고 느낄때가 많다.이거두 흥 저래두 흥.그래서 그런지 내가 하자라고
하면 잘따라온다.
동민은 그런 수희가 자신과 성격이 비슷하고 잘맞는다고 생각했다.
"김수희씨!" 실장이부른다.
"네!"
왼쪽다리를 바꿔서 꼬고 수희에게 말한다.
"잘했네여. 여기랑 여기 내가 좀 고쳤어여. 이래야지 효과가 좋거든. 음~! 사장님께 프로젝트 올릴께여."
실장은 빈틈없이 얘기하곤 한다. 우리야 뭐 그런다면 따라가야지 별수 있나.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들 쉬고 있어요. 난 올라 가볼 테니깐."
키가 실장은 나보다 크다.난 165cm 이고 실장은 아마 170cm 는 조금 못미친다.거기다 하이힐 까지 신었으니
몸매 하나는 잘 빠져지.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가슴은 보통 사이즈라고 보인다.
아! 안되지 사우나가야되는데
"실장님!"
실장이 돌아서며 말한다.
"왜요. 채동민씨."
"저기... 어제 밤새서 그러는데 사우나가서 몸좀 풀고 오면 안 될까요?"
"아~! 그래요 갔다오세요. 참 김소희씨두 같이 가세요."
"네,감사합니다."
동민이 실장 뒤에서 꾸벅 허리숙여 인사한다.
"가자! 누나."
소희두 얼덜껼에 따라 나왔지만 막상 사우나에 갈려하니 좀 뭔가 걸리는 듯했다.
"누나.뭔 생각해?"
"아냐!" 찜찜한듯 표정이 밝지않다.
"야 근데 이근처 사우나 여탕에 자는 곳없을 껄!"
"어,그래. 그럼 어떻한다.그럼 누나 저기 저쪽으로 가면 모텔들 많은데 거기 갈까?"
"야~. 안돼." 크게 부정하지않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뭐~,뭐가 안돼? 학교 다닐땐 술먹구 여관에 또 가서 남자얘들이랑 끝까지 마시구선."
"그땐 그때구."
"아! 괜찬아. 누가 잡아먹어?" 수희의 손을 끌구 간다.
도심속의 모텔들은 나그네들의 쉼터 일뿐만아니라 연인들의 쉼터로서 더 큰일을 한다.
"누나 먼저 씻어!"
욕실로 들어가는 수희이 뒤모습이 호랑이굴속으로 들어가는 꽃사슴같다는 생각이 들까.
잠시후 뽀얀얼굴로 흰 목욕까운을 입고 나온 수희누난 그냥 안아 주고 싶어지만 꾹 참고 샤워하러 들어갔다.
샤워를 하면서 그냥 꼭 안고만 자야지라고 다짐하면서 그녀가 원한다면 응해줘야겠다라고 마음을 굳혔다.
수희 발은 깨끗이 씻어E지.발을 애무해주면 수희가 좋아할꺼야.
샤워를 끝내구 나온 후 침대에는 목까지 담요를 덮어쓴채 수희가 눈을 감고 있다.
벌써 잠이 든건가 피곤했던 모양이다.
"누나~." 조용히 다가가 옆에서 작은 목소리로 불러본다.
"..." 아무 반응이 없다.
"누나." 어깨를 조금 흔들며 불러봤다.
"음...어!" 아차! 그녀가 눈을 조금 뜨더니 졸린 눈으로 나를본다.
"어~ 벌써 자나해서." 조금 말을 더듬었다.
그녀가 몸을 옆으로 뒤척이더니 나에게 등을 보이면서
"졸립다. 너두 어서 눈좀 부쳐라. 아흠!"
담요를 더욱 얼굴까지 올린다.
"나, 옆에 누워도 되지?" 한번 반을 떠보기라두 하듯 말했다.
"어." 별 상관없듯이 말을 한다.
이게 왠 횡제인가.수희누나가 피곤하더니 만사가 귀찮은건가 아님 날 남자로 생각하지 않은건지.
여하튼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크크크.
누나가 잠에서 깨어 정신이 들기 전에 난 신중히 그리구 빠르게 담요 한쪽 끝을 들고 서서히
침대위에 올라갔다.느릿느릿한 동작이였지만 내몸전부는 찌릿찌릿하게 자극 받았다.
심장은 쿵쾅쿵쾅 큰북을 치는 것 마냥 내귀에 들려왔다.하얀목욕가운을 벗을까 했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벗지안았지만 꽤 거추장스러웠다.그렇지만 누나의 채온은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누나를 단번에 안고 싶어지만 수희 성격에 가만이 있을꺼같진안고,
내가 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건 누나도 나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이드는데,그럼 살짝이라두 만져봐야겠다.
오른손을 살짝 엉덩이에 올렸다.까운이 엉덩이를 덮고 있었지만 따듯했다.손을 아랫배로
가져가기보단 살이많은 뒤쪽 엉덩이 정상부근으로 서서히 옮겨갔다.침이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나에게 너무 크게 들렸다.오른손에 살짝 힘을 주었다.
아~!그녀는 아무런 반응은 없었지만 난 너무 황홀했다.
그녀와 단둘이 이렇게 방에 있은 적은 없었다.학생이었을때두 때거지루 방에서 술먹고 잔적은 있었도
그땐 그럴 생각도 하지못했다.
지금 난 그녀의 뒤에서 누워 아주 큰일을 하고 있는거다.
내 오른손은 강약을 조절하며 그녀의 오른쪽엉덩이를 희롱하고 있다.
때론 원을 그리며 그녀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 힘으로 그녀의 엉덩이는 내 오른손에 맞겨진거다.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 까운의 끝을 손가락에 만져졌다.그다음은 그녀의 허벅지, 맨살이 드러난
허벅지가 된다.내몸에 피가 요동이 치는 심장에 아주 빠르게 솟구치였다.
그녀의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다시 조심스럽게 발목에서 발가락까지 천천히 쓸어 갔다.
나중에는 몸을 반쯤일어나서 두손으로 그녀의 몸을 탐닉해갔다.
그녀의 발은 언제봐도 가지런하고 예쁘다.난 그녀의 두발을 얼굴에 품어보았다.결국엔 그녀와
상하가 반대로 누운꼴이 되었다.
그녀의 발은 비누향 냄새가 날뿐 어떠한 더러운 냄새도 없었다.얼굴로 그녀의 발을 비벼본다는게
너무 좋았다.
맛은 어떨까? 혀를 내밀어 발뒷꿈치를 핥아봤다.별다른 맛은 없어지만 괜찬았다.입술과 혀로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과 발등 그리고 발목 전부를 핥고 빨았다.처음엔 조심스럽게 빨고 핥았지만
나중엔 정신없이 빨다보니 그녀가 잠에서 깨어 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아무러치않게 그녀의 발을
잡고있었던것 있었다.
걸국엔 수희누나가 다리를 크게 휘두르고서야 난 정신이 들고야 말았던거였다.
"야! 뭐하는거야?"
누나가 다리를 뒤로 쭉빼고 앉은 자세에서 나에게 말했다.
"어~어~." 난 침대 머리방향과 반대 방향에서 누운채로 수희누나를 보고만 있었다.
"지금 모하는거냐니깐?" 내 침이 묻은 발을 손으로 만지면서 말했다.
"그냥 누나발이 이뻐서..." 슬픈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동민아!그래두 그렇지 너 이해가 안간다.어떻해 발을 빠니?"
화가 나기보단 황당해 하는거 같은 표정이다.
"난 누나가 좋아.누나도 나좋아하잔아.난 발이라두 누나꺼면 깨끗하고 다좋아."
"너 왜그러는거야?" 타이르듯 말한다.
"누나도 나 좋아하잔아.그래서 여기두 순순히 온거아니야?"
"너 그럴꺼면 나 갈꺼야."침대에서 일어나 옷걸이 쪽으로 가면서 말한다.
"누나! 누나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어?"그녀를 따라 일어서서 팔을 붙잡고 말한다.
"그래,그렇지만 이런건 아니였어."동민이 손을 뿌리치고 옷을 잡는다.
동민이는 수희가 이대로 가버리면 이런기회도 흔치않지만 여기서 무언가는 더욱 진전된 관계로
만들어야 될것 같았다.
"누나!"
수희의 팔뚝을 잡고 침대에 강제로 눕게 했다.
"동민아! 왜이래,왜이러는거야."수희는 몸부림 쳐보지만 동민이의 힘을 당할수가 없었다.
"누나! 사랑해!" 동민은 수희의 입술을 덥쳤다.
"읍읍~~." 수희는 동민이 입술과 혀가 그녀의 입술을 빨자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나 정말 누나 사랑한단 말이야."
동민이 혀가 그녀의 입으로 들어 가려고 하자 수희는 턱에 힘을주어 이를 꽉 다물고는 동민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하였다.
동민이 입은 수희의 입주변과 목,귀를 싸사치 핥고 왼손은 수희의 뒷머리를 붙잡고 오른손은
어깨를 누르며 반항하지 못하도록 했다.
왼발과 다리는 침대에 지지하고 있고 오른발과 다리는 그녀의 하체를 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단 수희의 몸부림은 심하지 안은것같다고 동민은 느꼈다.
수희는 동민이를 동생 처럼 여겨왔다.친동생은 아니지만 정말 피가 썩인것 처럼 생각해왔다.
그런 동민이가 자기를 한낫 싸구려 여자로 치부한다는게 수치스러웠다.
그렇지만 힘껏 동민이를 밀쳐낼수는 없었다.수희의 착한 마음씨는 동민이를 강하게 거부하고
또한 동민에게 그러므로써 상처를 줄수가없었다.수희의 우유뷰단한 성격이 그녀 자신을 더욱더
난처하게 만들고있었다.
"동민아, 우읍~,이~러지마.잠깐만."
별다른 반항을 하지못하는 사이 동민은 수희가 자신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거라 점점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동민이 오른손이 어깨에서 수희 왼쪽가슴을 와락 힘있게 쥐었다.
비록 까운위였지만 그녀의 가슴은 적당히 부풀어있었다.크기도 적당했다.동민은 손에 들어온
사과를 놓지지 않을려는 듯 손바닥으론 비비고 손가락으론 쥐락펴락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동민이 입은 수희의 온 얼굴에 타액을 바르며 부지런히 핥고있었다.까운위에 있던 손은 어느새
까운을 재치고 손을 틀어 속으로 헤집고 드디어 들어갔다.까운은 쉽게 열렸지만 그속에는 브레지어가
마지막에 가슴을 보호하듯 덮혀있었다.동민이는 손에 수희의 브레지어가 만져졌다.믿믿한 표면의
옷감보다 레이스가 디자인된 브레지어의 오돌토돌한 감촉의 브레지어가 덮혀있는 봉긋한 가슴은
달콤한 그자체였다.손바닥에 느겨지는 거칠은 듯한 실크의 브레지어는 동민이를 더욱 과감하게
충동질치게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질 않으리라!
동민은 거칠게 윗가슴에서 손을 브레지어 속으로 집어 넣었다.
말랑말랑한 피부가 손끝에 느껴지더니 중간쯤에서 뽈록한 젓꼭지가 손가락사이에 끼었다.
"헉,아~하~그~만."
수희는 더이상 버틸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동민이 손에 의해 자신이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자 자신 조차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에 당황스러웠다.
동민이가 젓꼭지를 비틀고 가슴을 비빌때 짜릿짜릿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머리는 하지말아야 한다지만 팔,다리는 동민의 입술과 손길을 막지못했다.
동민은 더욱 용기를 얻어 과감하게 행동하고 싶었다.수희가 입고 있는 목욕까운을 확 벌려 집어 던졌다.
순식간에 수희의 몸은 반쯤 벗겨진 브레지어와 하얀면펜티만 입게되었다.대낮이였어 그런지
방안은 어둡지안아서 수희의 몸을 짧은 시간이였지만 자세히 볼수있었다.놀란 두눈과 그아래로
흐르는 어깨,가슴,그리고 허리와 뽀얀 허벅지 동민의 눈에 확실히 맺혀졌다.
수희는 본능에 의해 몸을 웅크리고 두팔을 가슴에 감았다.동민은 수희의 두팔을 재치고
우선 브레지어를 전부 위로 끌어 올린후 입을 오른쪽가슴에 덮치고 사정없이 핥고 빨았다.
오른쪽손은 수희의 왼쪽가슴을 잡고 왼손은 허리를 지나 펜티위로 가져가 가운데손가락과 검지로
중간 부분을 조금씩 긁어보았다.
수희는 가슴을 빨리는것도 짜릿한 전율이 오는데 동민이가 중요한부분을 만지자 더이상 창피하고
이러면 안될껏만 같아 힘껏 동민이 가슴을 밀어 재쳤다.
"동민아! 이러지마! 나 정말 화내다."
수희가 정색을 하며 크게 말했다.
"어! 누...나."
동민은 누나의 얼굴에 전에없던 화난모습에 순간 멈칫했다.그리고 누나의 순간강한 저항에 당황도
되었다.
"너,이러면 다시는 나 너 안볼꺼야."
수희는 침대밑에 떨어진 까운을 주서서 입고 브레지어를 가다듬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동민은 이럴때 어떻해 대처해야 할지 난감했다.그냥이대로 계속 덮쳐 일을 끝맞칠까.아님 울기라도
할까.순간,동민은 자기자신도 냉정해야 겠다고 생각했다.우선,수희에게 거짓이라도 진실된 표정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가야 될것같았다.
"누나,미안해.그렇지만 난 누나가 좋아. 그전부터 누날 사랑했어.누나도 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냐?"
"난 널 동생으로 생각해.그러니깐 좋은후배 말야."
"그러니깐 날 좋아한다는거야? 싫다는거야?"
동민은 하나하나 짚어 나갔다.
"그래, 누가 싫어한데."
"누나도 좋아하면서 왜그래?"
동민은 확신에 찬표정으로 말했다.
"이제그만 됐다.더이상 말하지말자.나 먼저 갈께."
수희는 옷을 입을려고 옷을 집었다.
동민은 말려보고 싶었지만 수희의 단호한 행동에 더이상 자극하면 안될꺼 같았다.
수희가 자신을 싫어 할까봐 하는 생각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그렇게 동민의 우유부단한 성격은
오늘에 일이 별 소득없이 끝나고 만 것이다.
수희는 모텔을 나와 회사에는 가기싫고 피곤도하여 그냥 집으로 향하였다.
수희는 자기몸에 나타난 그런 느낌은 처음이였다.수치스럽기도 하였지만 남들이 말하고 주위에서
주워들은 어설픈 성지식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경험이였다.수희가 살아온 집안 분위기나 가치관으로는
처음 격는 일이었다.아버지는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후 시내중심가에서 어머니와 식당을 8년간
운영해오고 있으시고 2살 많은 언니는 지난해에 결혼하였다.그런 평범한 가정에서 남자와의
그런 접촉은 동민에게서 처음 느낀거였다.동민이 얼굴을 다시볼려니 감당할수가 없을거 같았다.
요란한 차도에서의 소음,어쩜 우린 그소리에 너무 익숙해져간다.
변해가는가 내 모습은 성에 굶주려있는 듯.하룻밤을 새고나니 몽롱하다.수희 또한 그러겠지
정신 없을텐데.수희의 상태는 좋아보인다.일에 부디껴 밤을 새지 않은 얼굴 같다.
저 실장의 눈에 프로젝트가 통과 되야되는데 그래야 사우나가지.수희,나 초조함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
"누나! 실장이 뭐래?" 수희에게 얼굴 가까이 대고 말했다.
"잠깐 기다려봐.검토중이니깐.어차피 실장님이 보구 위에 도장 받으러가야되니깐.진득하니 있었라!"
내얼굴이 가까이있어 머리를 뒤로 피하고 무표정 하게말했다.
"누나! 통과되면 사우나가서 잠좀자자. 여탕에두 자는데 있지?"
"몰라.있었나?" 그녀의 긴생머리를 찰랑거리며 말했다.
"있겠지뭐!"
수희는 어떨때 보면 참 우유부단하다라고 느낄때가 많다.이거두 흥 저래두 흥.그래서 그런지 내가 하자라고
하면 잘따라온다.
동민은 그런 수희가 자신과 성격이 비슷하고 잘맞는다고 생각했다.
"김수희씨!" 실장이부른다.
"네!"
왼쪽다리를 바꿔서 꼬고 수희에게 말한다.
"잘했네여. 여기랑 여기 내가 좀 고쳤어여. 이래야지 효과가 좋거든. 음~! 사장님께 프로젝트 올릴께여."
실장은 빈틈없이 얘기하곤 한다. 우리야 뭐 그런다면 따라가야지 별수 있나.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들 쉬고 있어요. 난 올라 가볼 테니깐."
키가 실장은 나보다 크다.난 165cm 이고 실장은 아마 170cm 는 조금 못미친다.거기다 하이힐 까지 신었으니
몸매 하나는 잘 빠져지.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가슴은 보통 사이즈라고 보인다.
아! 안되지 사우나가야되는데
"실장님!"
실장이 돌아서며 말한다.
"왜요. 채동민씨."
"저기... 어제 밤새서 그러는데 사우나가서 몸좀 풀고 오면 안 될까요?"
"아~! 그래요 갔다오세요. 참 김소희씨두 같이 가세요."
"네,감사합니다."
동민이 실장 뒤에서 꾸벅 허리숙여 인사한다.
"가자! 누나."
소희두 얼덜껼에 따라 나왔지만 막상 사우나에 갈려하니 좀 뭔가 걸리는 듯했다.
"누나.뭔 생각해?"
"아냐!" 찜찜한듯 표정이 밝지않다.
"야 근데 이근처 사우나 여탕에 자는 곳없을 껄!"
"어,그래. 그럼 어떻한다.그럼 누나 저기 저쪽으로 가면 모텔들 많은데 거기 갈까?"
"야~. 안돼." 크게 부정하지않는 듯한 말투로 말했다.
"뭐~,뭐가 안돼? 학교 다닐땐 술먹구 여관에 또 가서 남자얘들이랑 끝까지 마시구선."
"그땐 그때구."
"아! 괜찬아. 누가 잡아먹어?" 수희의 손을 끌구 간다.
도심속의 모텔들은 나그네들의 쉼터 일뿐만아니라 연인들의 쉼터로서 더 큰일을 한다.
"누나 먼저 씻어!"
욕실로 들어가는 수희이 뒤모습이 호랑이굴속으로 들어가는 꽃사슴같다는 생각이 들까.
잠시후 뽀얀얼굴로 흰 목욕까운을 입고 나온 수희누난 그냥 안아 주고 싶어지만 꾹 참고 샤워하러 들어갔다.
샤워를 하면서 그냥 꼭 안고만 자야지라고 다짐하면서 그녀가 원한다면 응해줘야겠다라고 마음을 굳혔다.
수희 발은 깨끗이 씻어E지.발을 애무해주면 수희가 좋아할꺼야.
샤워를 끝내구 나온 후 침대에는 목까지 담요를 덮어쓴채 수희가 눈을 감고 있다.
벌써 잠이 든건가 피곤했던 모양이다.
"누나~." 조용히 다가가 옆에서 작은 목소리로 불러본다.
"..." 아무 반응이 없다.
"누나." 어깨를 조금 흔들며 불러봤다.
"음...어!" 아차! 그녀가 눈을 조금 뜨더니 졸린 눈으로 나를본다.
"어~ 벌써 자나해서." 조금 말을 더듬었다.
그녀가 몸을 옆으로 뒤척이더니 나에게 등을 보이면서
"졸립다. 너두 어서 눈좀 부쳐라. 아흠!"
담요를 더욱 얼굴까지 올린다.
"나, 옆에 누워도 되지?" 한번 반을 떠보기라두 하듯 말했다.
"어." 별 상관없듯이 말을 한다.
이게 왠 횡제인가.수희누나가 피곤하더니 만사가 귀찮은건가 아님 날 남자로 생각하지 않은건지.
여하튼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야 없지...크크크.
누나가 잠에서 깨어 정신이 들기 전에 난 신중히 그리구 빠르게 담요 한쪽 끝을 들고 서서히
침대위에 올라갔다.느릿느릿한 동작이였지만 내몸전부는 찌릿찌릿하게 자극 받았다.
심장은 쿵쾅쿵쾅 큰북을 치는 것 마냥 내귀에 들려왔다.하얀목욕가운을 벗을까 했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벗지안았지만 꽤 거추장스러웠다.그렇지만 누나의 채온은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누나를 단번에 안고 싶어지만 수희 성격에 가만이 있을꺼같진안고,
내가 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는건 누나도 나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이드는데,그럼 살짝이라두 만져봐야겠다.
오른손을 살짝 엉덩이에 올렸다.까운이 엉덩이를 덮고 있었지만 따듯했다.손을 아랫배로
가져가기보단 살이많은 뒤쪽 엉덩이 정상부근으로 서서히 옮겨갔다.침이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나에게 너무 크게 들렸다.오른손에 살짝 힘을 주었다.
아~!그녀는 아무런 반응은 없었지만 난 너무 황홀했다.
그녀와 단둘이 이렇게 방에 있은 적은 없었다.학생이었을때두 때거지루 방에서 술먹고 잔적은 있었도
그땐 그럴 생각도 하지못했다.
지금 난 그녀의 뒤에서 누워 아주 큰일을 하고 있는거다.
내 오른손은 강약을 조절하며 그녀의 오른쪽엉덩이를 희롱하고 있다.
때론 원을 그리며 그녀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 힘으로 그녀의 엉덩이는 내 오른손에 맞겨진거다.
조금더 밑으로 내려가 까운의 끝을 손가락에 만져졌다.그다음은 그녀의 허벅지, 맨살이 드러난
허벅지가 된다.내몸에 피가 요동이 치는 심장에 아주 빠르게 솟구치였다.
그녀의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다시 조심스럽게 발목에서 발가락까지 천천히 쓸어 갔다.
나중에는 몸을 반쯤일어나서 두손으로 그녀의 몸을 탐닉해갔다.
그녀의 발은 언제봐도 가지런하고 예쁘다.난 그녀의 두발을 얼굴에 품어보았다.결국엔 그녀와
상하가 반대로 누운꼴이 되었다.
그녀의 발은 비누향 냄새가 날뿐 어떠한 더러운 냄새도 없었다.얼굴로 그녀의 발을 비벼본다는게
너무 좋았다.
맛은 어떨까? 혀를 내밀어 발뒷꿈치를 핥아봤다.별다른 맛은 없어지만 괜찬았다.입술과 혀로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과 발등 그리고 발목 전부를 핥고 빨았다.처음엔 조심스럽게 빨고 핥았지만
나중엔 정신없이 빨다보니 그녀가 잠에서 깨어 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아무러치않게 그녀의 발을
잡고있었던것 있었다.
걸국엔 수희누나가 다리를 크게 휘두르고서야 난 정신이 들고야 말았던거였다.
"야! 뭐하는거야?"
누나가 다리를 뒤로 쭉빼고 앉은 자세에서 나에게 말했다.
"어~어~." 난 침대 머리방향과 반대 방향에서 누운채로 수희누나를 보고만 있었다.
"지금 모하는거냐니깐?" 내 침이 묻은 발을 손으로 만지면서 말했다.
"그냥 누나발이 이뻐서..." 슬픈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였다.
"동민아!그래두 그렇지 너 이해가 안간다.어떻해 발을 빠니?"
화가 나기보단 황당해 하는거 같은 표정이다.
"난 누나가 좋아.누나도 나좋아하잔아.난 발이라두 누나꺼면 깨끗하고 다좋아."
"너 왜그러는거야?" 타이르듯 말한다.
"누나도 나 좋아하잔아.그래서 여기두 순순히 온거아니야?"
"너 그럴꺼면 나 갈꺼야."침대에서 일어나 옷걸이 쪽으로 가면서 말한다.
"누나! 누나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어?"그녀를 따라 일어서서 팔을 붙잡고 말한다.
"그래,그렇지만 이런건 아니였어."동민이 손을 뿌리치고 옷을 잡는다.
동민이는 수희가 이대로 가버리면 이런기회도 흔치않지만 여기서 무언가는 더욱 진전된 관계로
만들어야 될것 같았다.
"누나!"
수희의 팔뚝을 잡고 침대에 강제로 눕게 했다.
"동민아! 왜이래,왜이러는거야."수희는 몸부림 쳐보지만 동민이의 힘을 당할수가 없었다.
"누나! 사랑해!" 동민은 수희의 입술을 덥쳤다.
"읍읍~~." 수희는 동민이 입술과 혀가 그녀의 입술을 빨자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나 정말 누나 사랑한단 말이야."
동민이 혀가 그녀의 입으로 들어 가려고 하자 수희는 턱에 힘을주어 이를 꽉 다물고는 동민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하였다.
동민이 입은 수희의 입주변과 목,귀를 싸사치 핥고 왼손은 수희의 뒷머리를 붙잡고 오른손은
어깨를 누르며 반항하지 못하도록 했다.
왼발과 다리는 침대에 지지하고 있고 오른발과 다리는 그녀의 하체를 누르고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단 수희의 몸부림은 심하지 안은것같다고 동민은 느꼈다.
수희는 동민이를 동생 처럼 여겨왔다.친동생은 아니지만 정말 피가 썩인것 처럼 생각해왔다.
그런 동민이가 자기를 한낫 싸구려 여자로 치부한다는게 수치스러웠다.
그렇지만 힘껏 동민이를 밀쳐낼수는 없었다.수희의 착한 마음씨는 동민이를 강하게 거부하고
또한 동민에게 그러므로써 상처를 줄수가없었다.수희의 우유뷰단한 성격이 그녀 자신을 더욱더
난처하게 만들고있었다.
"동민아, 우읍~,이~러지마.잠깐만."
별다른 반항을 하지못하는 사이 동민은 수희가 자신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거라 점점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동민이 오른손이 어깨에서 수희 왼쪽가슴을 와락 힘있게 쥐었다.
비록 까운위였지만 그녀의 가슴은 적당히 부풀어있었다.크기도 적당했다.동민은 손에 들어온
사과를 놓지지 않을려는 듯 손바닥으론 비비고 손가락으론 쥐락펴락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동민이 입은 수희의 온 얼굴에 타액을 바르며 부지런히 핥고있었다.까운위에 있던 손은 어느새
까운을 재치고 손을 틀어 속으로 헤집고 드디어 들어갔다.까운은 쉽게 열렸지만 그속에는 브레지어가
마지막에 가슴을 보호하듯 덮혀있었다.동민이는 손에 수희의 브레지어가 만져졌다.믿믿한 표면의
옷감보다 레이스가 디자인된 브레지어의 오돌토돌한 감촉의 브레지어가 덮혀있는 봉긋한 가슴은
달콤한 그자체였다.손바닥에 느겨지는 거칠은 듯한 실크의 브레지어는 동민이를 더욱 과감하게
충동질치게 만들었다.
여기서 멈추질 않으리라!
동민은 거칠게 윗가슴에서 손을 브레지어 속으로 집어 넣었다.
말랑말랑한 피부가 손끝에 느껴지더니 중간쯤에서 뽈록한 젓꼭지가 손가락사이에 끼었다.
"헉,아~하~그~만."
수희는 더이상 버틸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동민이 손에 의해 자신이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자 자신 조차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에 당황스러웠다.
동민이가 젓꼭지를 비틀고 가슴을 비빌때 짜릿짜릿한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 안되는데.
머리는 하지말아야 한다지만 팔,다리는 동민의 입술과 손길을 막지못했다.
동민은 더욱 용기를 얻어 과감하게 행동하고 싶었다.수희가 입고 있는 목욕까운을 확 벌려 집어 던졌다.
순식간에 수희의 몸은 반쯤 벗겨진 브레지어와 하얀면펜티만 입게되었다.대낮이였어 그런지
방안은 어둡지안아서 수희의 몸을 짧은 시간이였지만 자세히 볼수있었다.놀란 두눈과 그아래로
흐르는 어깨,가슴,그리고 허리와 뽀얀 허벅지 동민의 눈에 확실히 맺혀졌다.
수희는 본능에 의해 몸을 웅크리고 두팔을 가슴에 감았다.동민은 수희의 두팔을 재치고
우선 브레지어를 전부 위로 끌어 올린후 입을 오른쪽가슴에 덮치고 사정없이 핥고 빨았다.
오른쪽손은 수희의 왼쪽가슴을 잡고 왼손은 허리를 지나 펜티위로 가져가 가운데손가락과 검지로
중간 부분을 조금씩 긁어보았다.
수희는 가슴을 빨리는것도 짜릿한 전율이 오는데 동민이가 중요한부분을 만지자 더이상 창피하고
이러면 안될껏만 같아 힘껏 동민이 가슴을 밀어 재쳤다.
"동민아! 이러지마! 나 정말 화내다."
수희가 정색을 하며 크게 말했다.
"어! 누...나."
동민은 누나의 얼굴에 전에없던 화난모습에 순간 멈칫했다.그리고 누나의 순간강한 저항에 당황도
되었다.
"너,이러면 다시는 나 너 안볼꺼야."
수희는 침대밑에 떨어진 까운을 주서서 입고 브레지어를 가다듬으며 단호하게 말했다.
동민은 이럴때 어떻해 대처해야 할지 난감했다.그냥이대로 계속 덮쳐 일을 끝맞칠까.아님 울기라도
할까.순간,동민은 자기자신도 냉정해야 겠다고 생각했다.우선,수희에게 거짓이라도 진실된 표정으로
동정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가야 될것같았다.
"누나,미안해.그렇지만 난 누나가 좋아. 그전부터 누날 사랑했어.누나도 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냐?"
"난 널 동생으로 생각해.그러니깐 좋은후배 말야."
"그러니깐 날 좋아한다는거야? 싫다는거야?"
동민은 하나하나 짚어 나갔다.
"그래, 누가 싫어한데."
"누나도 좋아하면서 왜그래?"
동민은 확신에 찬표정으로 말했다.
"이제그만 됐다.더이상 말하지말자.나 먼저 갈께."
수희는 옷을 입을려고 옷을 집었다.
동민은 말려보고 싶었지만 수희의 단호한 행동에 더이상 자극하면 안될꺼 같았다.
수희가 자신을 싫어 할까봐 하는 생각에 아무 말도 하지못했다.그렇게 동민의 우유부단한 성격은
오늘에 일이 별 소득없이 끝나고 만 것이다.
수희는 모텔을 나와 회사에는 가기싫고 피곤도하여 그냥 집으로 향하였다.
수희는 자기몸에 나타난 그런 느낌은 처음이였다.수치스럽기도 하였지만 남들이 말하고 주위에서
주워들은 어설픈 성지식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경험이였다.수희가 살아온 집안 분위기나 가치관으로는
처음 격는 일이었다.아버지는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후 시내중심가에서 어머니와 식당을 8년간
운영해오고 있으시고 2살 많은 언니는 지난해에 결혼하였다.그런 평범한 가정에서 남자와의
그런 접촉은 동민에게서 처음 느낀거였다.동민이 얼굴을 다시볼려니 감당할수가 없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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