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너무 고우세요 - 단편

사모님 너무 고우세요사모님 너무 고우세요" 서차장님 너무 마니 드셧어요---이제 일어나시죠---"

" 앉어----앉어 임마---나 안취했어---박대리도 나 무시하는거야 뭐야?"

서차장 올해나이 45살 ----- 정리해고 1순위 물망에 오른 인물이다.

" 시팔 개새끼들 짜르라고 해----내 짜르면 지들은 무사할줄 알고---"

" 내 입만 뻥끗 하는 날엔 지들 모가지도 추풍낙엽이야----이거 왜이래----"

서차장이 오늘 무리하신듯 싶다.

간단한 회식자리에서 1차를 끝내고 2차 노래방, 3차 호프집-----

하나둘 자리를 뜨고 지금 서차장과 나(박대리) 두명뿐이다.

" 차장님 댁이 어디십니까?-----너무 취하셨어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탁자에 얼굴을 묻고는 잠들어 버리는 서차장

" 차장님----차장님----"

흔들어 깨워보았지만 박은 머리를 일으키려고도 하지 않는다.

낭패다--- 서차장 집도 모르는데----

차장의 주머니를 뒤적거려 헨드폰을 찾아든다.---그리곤 1번을 길게 누른다.

"여보세요----"

" 혹시 서정두 차장님댁 아닙니까?"

" 네 그런데요????"

" 아 네 안녕하세요-----차장님 부하직원 박상혁대립니다."

" 아--- 안녕하세요 그런데 어쩐일로?-----"

" 네---오늘 회식이 있었는데 차장님께서 마니 취하셨어요"

" 댁에 모셔다 드려야겠는데----위치를 잘 몰라서요-----"

" 제가 모시려 갈께요 지금 어디에 계시는데요??"

" 아닙니다---절대로 그러실 필요 없읍니다----여긴 택시 잡기 쉬우니깐 저가 모시고 가겟읍니다."

" 그럼 부탁좀 드릴께요-----**아파트 105동 1110호에요"







" 딩동--------"

" 네 잠시만요----"

난 서차장을 엎고는 아파트 현관문 앞에 서있다.

곧바로 문이 열리고,

" 아휴 넘 죄송해요-----"

" 네 어디로 모셔야 되죠?-----"

" 이리로 오세요"

사모는 앞장서 안방의 문을 열어준다.

아직 차장을 엎고 있는 상태라 사모의 얼굴은 쳐다보지는 못했지만 줄무늬 치마 사이로 보이는 사모의 매력적인 각선미에

잠시간 침을 흘려본다.

" 정말 너무 죄송해요-----"

" 괜찬습니이이이----헉"

이쁘다------너무 이쁘다

내가 평소에 섹스하다고 느꼈던 탤런트 양미경 -----그녀를 꼭 빼닮았다.

그녀를 바라보는 눈에 힘이들어가고 나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낀다.

그녀 또한 힘이 드러간 나의 눈을 의식하면서 뒷걸음질 친다.

" 박대리님이라 그러셨죠----차라도 한잔 ------"

그녀는 나의 눈을 얘서 피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 차는 됐구요---혹시 소주 남은거 있읍니까?"

갑자기 왠 소주냐구????

잘 알면서---------

" 소주는 없구요---차장님이 선물 받은 꼬냑 한병 있는데-----"

후후후후 1단계 성공

" 잘됐네요 -----한잔만 하고 가겠읍니다."

후후후후후---------

" 캬-----------"

목구멍을 타고 흘러가는 알싸함-----마치 섹스시의 짜릿함과도 견줄만 하다.

" 여기 안주라도 드시면서-----"

사모는 햄을 튀겨 쟁반에 받쳐온다.

" 괜찬습니다. 꼬냑은 안주없이 먹어야 제 맛이 나거든요"

" 그러지 마시고 사모님도 여기 앉으세요----"

난 일부러 내 옆에 의자를 빼내 사모가 드러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다.

그러면서 사모를 시험한다.

사모가 헤픈 여자라면 내 옆자리에 앉을 것이고, 사모가 평범한 여인이라면 내 앞자리에 앉을 것이다.

사모는 내 옆에 와 앉는다--------2단계 성공

" 사모님 아이들은 안보이네요-----"

" 네 대학교 다니는 딸아이 한명 있는데 오늘 mt갔어요----"

후후후후-------신이 나를 버리지 않으셧구나----3단계 성공

몇순배의 잔이 오갔고 이제 사모의 얼굴은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 사모님 그거 아세요?-------"

갑자기 물어본 나의 질문에 사모는 눈을 왕방울만하게 뜨면서 나를 쳐다본다.

" 사모님 너무 고우세요------"

당황하는 사모------무뚝뚝한 서차장에게선 죽었다 깨어나도 듣지 못할 말------

그런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아놓는 외간남자 앞에서 지금 사모는 당황하는 것이다.

" 사모님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박대리님?---------"

사모는 의자를 뒤로 조금 빼며 최소한의 방어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모는 한남자의 부인이라는 최소한의 양심과 본능에 움직이는 자신과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

어떻게 아냐고?--------

선수니깐---------

"사모님이 원하시지 않는다면 지금 곧바로 집으로 가겠읍니다."

"하지만 오늘 첨본 사모님에게서 엄청난 흥분을 느끼게 되네요-----"

캬 멋지다---내가 생각해도 역시 난 선수야---비록 지어낸 말은 아니지만-----

고개를 떨군체 말이 없는 사모---

" 죄송합니다 괜한 말씀을 드려서 ---- 저 이만 가보겟읍니다."

난 아무일 없는듯 일어나 현관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 잠깐만요---박대리님"

킬킬킬킬 ------4단계 성공

"잠시만 준비할 시간을 주세요------ 샤워도 해야 돼구----"

game over-------

사모의 흰목덜리가 가냘프게 떨려온다.

"사모님-----------쪽---------"

난 사모의 허릴 강하게 끌어당겨 그녀의 입술에 강제로 나의 입술을 올려 놓는다.

"악--------"

화들짝 놀라는 사모는 이내 숨을 죽이기 시작한다.

왜냐하면------잘알면서

"쫍-------쭉쭉-------쫍쫍"

입술을 너머로 혀를 살짝 돌려넣자 숨죽이며 나의 혀를 받아들이는 사모

뜨거운 서로의 입김이 전달되면서 아랫도리에 힘이 드러간다.

사모의 복부에 자연스럽게 걸쳐진 좆대가리가 사모의 복부를 강하게 짖누르고 있는 상황

짜릿함 입맛춤은 계속되었고, 난 그동안 갈고 닦아온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사모를 리드해 나간다.

물론 말은 전혀 필요가 없다.----다만 본능에 충실하면 된다.

난 벽을 더듬어 작은방으로 사모를 이끌었고 사모 또한 나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엇다.

작은방에 드러오기 무섭게 사모를 침대에 눕히곤 치마를 걷어 올린다.

" 아잉-----아아아아"

치마속 그녀의 계곡 언저리를 살짝이 누르자 사모의 뇌쇠적인 반응에 사뭇 흥분감이 몰려든다.

" 사모님 ----너무 고우세요"

난 한손으로 사모의 사타구니 속을, 또다른 한손으로 사모의 유방을 걷어 내린다.

조금만 가슴에 비대칭적으로 걸려있는 사모의 유방은 탐스럽기 그지없다.

"아흑-------"

조금씩 혀를 아래로 내려가며 사모의 몸뚱이를 애무한다.

허연 목덜미를 지나 함지막한 사모의 유방을 지나 매끄러운 사모의 복부와 배꼽속을 강하게 빨아댄다.

" 아욱---아욱----"

본능적 신음소리를 최대한 절제하려는 사모의 발악은 과히 눈물겹기까지 하다

" 쪽쪽----쫍쫍----쫍-------"

왼쪽 사타구니로 혀가 내려와 더듬자 사모는 고개를 좌우로 저어가며 이를 악물고 잇었다.

"응-------어흑------흑-----아아"

난 가볍게 옷을 벗어으면도 사모의 흥분을 최대한 이어갈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손으로 사모의 끈적한 계곡을 쑤셔대고 있었기에 사모는 더욱 이를 악무는듯 하다.

"악-----윽-----어엉"

가냘픈 어깨는 심하게 요동쳐대고 그에 못지 않게 팬티속을 빠져 나온 좆대가리 또한 강하게 껄떡댄다.

"쫍----------"

사모의 팬티를 벗겨 그녀의 꽃잎에 입을 대자 그녀는 아예 엉엉 울어대기 시작한다.

물론 최대한 소리 죽인체로 말이다.

" 어엉-----학----엉엉"

"쫍-----쭉"

그녀의 꽃잎에 입을 대곤 혀를 돌려 그녀의 계곡속을 쑤셔댄다.

"그만----헉----그만"

그녀는 나의 머리채를 감싸 안으며 심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곧게 뻗은 우람한 좆을 넣어줄 시간이 된듯 하다.

난 상체를 일으켜 사모의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본다.

애액이 충만하다 못해 질질 흘러내리는 사모의 꽃잎 위에 좆을 걸쳐놓고 위아래로 ?어대자

"아흑----넣어요----미치겠어"

사모는 아이스크림 달라고 보채는 어리아이마냥 심하게 졸라대고 있었다.

" 사모님 실례좀------쑤욱"

이느낌-------삽입시의 충만된 짜릿함-----캬

사모의 계곡 내벽을 따라 전해져오는 그녀의 달콤함------

신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다시한번 느껴보며----

조금씩 엉덩이를 들척거린다.

" 학---너무조아-----너무조아----미치겠어"

" 사모님----좀더 조여줘봐------콱콱"

난 강하게 사모의 씹두덩이를 올려 쳐댄다.

" 좀더 ---으흑---느끼보라구-----"

"털퍽----털퍽------"

" 박대리님----박대리님-----아파-----살살------"

그녀는 나의 두팔뚝을 잡으며 머리를 좌우로 강하게 저어댄다.

"차장은 이렇게---헉헉---못해주지------"

그녀의 씹두덩이를 강하게 칠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어김없이 격한 신음이 터져나온다.

" 말해보라구---차장이 조아-----내좆이 조아"

" 아---너무조아----미치겠어---넘조아"

" 이런 씨발---누구께 존냐니깐----"

나는 더욱 빠르게 또 더욱 거세게 그녀의 씹두덩이를 쳐 올리자

" 박대리님----박대리님께------더조아----어흑---미치겠어"

" 나도 조아-----사모님 씹이 너무조아------"

" 아훅-------"

사모는 여러 번 절정을 맛보는지 가끔씩 신음이 끄여지며 불규칙하게 터져 나온다.

나 또한 짜릿하게 시작되는 절정감-------

" 아훅---아훅------나온다----욱---------"

그녀의 계곡속에서 터져나오는 분신들-------

"헉헉------헉헉"

잠시간 두남녀의 숨고르기가 시작되고, 거친 숨소리 이왼 조용한 적막만이 흐를뿐이다.

" 맛있었어?------"

" 아잉---몰라"

그녀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가볍게 키스를 한다.

난 그녀의 머리결을 쓰담듬으며 천장을 쳐다본다.

" 사모님 우리 계속 만날까?"

" 자기 나 책임질 수 있어?"

" 책임은 못지지---나도 처자식이 잇는데-----"

"피-------그러면서"

" 좋잖아 서로 만나 술도 마시고 노래방에도 가고 그러다가 엔조이도 할 수 있음 하고-----"

" 생각좀 해보고------"

" 사모님 그거 알아?"

" 뭐또?------"

" 사모님 정말 맛있는거-------"

" 아이 몰라몰라몰라----"

그녀는 가볍게 가슴을 한손으로 똑똑치면서 살짝이 웃어보인다.

그녀와의 만남은 아직 ing중이다.

우린 너무나도 애타게 서로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불륜일지라도-------





여러분 사랑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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