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강간-단편

일상 속의 강간
<이 괄호 안의 내용은 상상하는 내용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뛰는 출근시간 경쾌한 뒷모습이 보인다.
아나운서 머리처럼 단정한 머리스타일의 여자였다.
초록빛 투피스 정장 차림에 커피색 스타킹의 종아리가 매끄러워 보였고 녹색 구두가 다리 맵시를 더해주는 뒷모습이었다

충길은 오늘도 만원이 된 지하철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출발역에서 타기 때문에 비록 회사와는 멀었지만 이점만은 만족했다.
자리를 잡은 사람은 자리를 양보하기 싫어서인지 모두 눈을 감고 졸고 있었고 서서 가는 사람들은 신문을 보는 사람, 처음 타는지 노선도만 뚫어져라 보는 사람, 창밖에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 등등 가지각색이었다

중간쯤 왔을 무렵 화사한 향기를 풍기며 초록빛 투피스 정장 차림의 미모의 여자가 자신의 앞에 서서 가는 것이었다.
전철이 출발하며 약간 중심을 잡는지 자신의 무릎과 여자의 무릎이 스쳤다

<여자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건지 사람이 밀려서 어쩔 수 없는 건지 무릎을 충길의 무릎에서 때지를 않았다
충길은 자신의 무릎으로 여자의 무릎을 천천히 비비기 시작했다. 여자는 싫지는 않은 듯 가만히 있었다
충길은 더욱 더 강한 자극을 하고 싶었다. 신문을 펴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시선을 가리고 손을 신문 밑으로 넣었다
충길은 손으로 여자의 무릎을 쓰다듬었다.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져 왔다. 여자는 다른 생각을 하는지 아무런 표정이 없었다
충길은 더욱 노골적으로 손으로 허벅지 위로 만지며 올라갔다. 팬티스타킹 위로 팬티의 감촉이 느껴졌다
손으로 그곳을 문질렀다. 은밀한 계곡의 윤곽이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팬티스타킹을 조금 찢고 손가락으로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손가락을 넣었다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더욱 가운데 쪽으로 옮기자 여자도 흥분했는지 촉촉이 젖어있었다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 없이 여자의 질속 깊숙이 까지 들어갔다. 부드럽게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는 감촉이 짜릿하게 전해졌다>

"이번 내리실 역은 이 열차의 종착역입니다......."
충길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군데군데 빈자리가 있을 만큼 한가했고 초록빛 투피스 정장의 여자는 언제 내렸는지 보이지 않았다
이런 또 지나왔군
충길은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반대편으로 갈아타기 위해 뛰었다

출근길의 혼잡한 인도를 인파에 휩쓸리듯 걸으며 민철은 아까부터 앞서가는 여자를 바라보며 걷고 있었다
초록빛 투피스 정장이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는 뒷모습이었다

<민철은 모험을 해보기로 했다. 영화나 포르노 영화의 한 장면처럼 무턱대고 해보고 싶었다. 실패하면 뺨 한 대 맞으면 그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
민철은 갑자기 발걸음을 빨리 하며 여자를 앞질렀다. 그리고 여자의 손목을 잡고는 무작정 끌었다
"어머.... 누구세요....왜 이러세요" 초록빛 투피스 정장의 여자는 당황해하며 손을 빼려 했다
"조용히 따라와" 민철은 차분한 목소리로 다그쳤다
"무슨 일이십니까?" 체격이 좋아 보이는 남자 하나가 참견을 했다
"집나간 여동생이유, 댁은 누구요? 혹시 내 동생을 꼬셔서 집나가게 한 그 남자요?"
참견했던 남자는 민망했는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인사까지 하고는 사라졌다
지나가는 사람 그 누구도 이제는 남의 일이라는 듯이 모른 척 지나갔다
여자는 울상이 되어 순순히 끌려가며 어떻게 벗어날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주위 건물 중에 노래방 옆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
아침 시간이어서 인지 그 건물로 들어오는 사람도 없었다. 민철은 화장실 문을 잠그고 여자에게 명령했다
"간단히 끝내자. 세면대 잡고 엎드려" 여자는 황당했는지 민철의 얼굴만 바라보았다
"순순히 응하지 않으면 옷을 다 찢어놓고 때리면서 한다" 민철은 눈에 힘을 주며 말했다
여자는 모든 것을 포기했는지 세면대에 손을 집고 엎드렸다. 짤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 매끈하게 뻗은 다리가 민철을 흥분시켰다

민철은 여자의 발목부터 종아리 무릎 허벅지 안쪽까지 스타킹 위로 쓰다듬으며 올라갔다
초록빛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한번에 끌어 내렸다
검은 치모와 여자의 보지가 벌써 흥건히 젖어있었다. 민철은 바지를 내리고 팬티까지 내렸다
민철의 자지가 흥분했는지 끄덕거렸다. 민철은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여자의 보지를 나머지 한손으로 좌우로 넓게 벌렸다
자신의 귀두를 보지에 문지르며 삽입이 잘되도록 애액을 묻혔다
푹...
한번에 깊숙이 삽입했다
"윽.....아파요..."
민철은 양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잡고 넣고 빼기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아.... 그만 해요 멈춰요.... 아..." >

"이봐요 멈춰요.... 죽으려고 환장을 했나"
민철은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았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초록빛 투피스 정장의 여자는 보이지 않았다
건널목의 신호등이 빨간색인데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민철을 본 사람들이 소리치고 있었던 것이다
민철은 허겁지겁 뒤돌아 왔다.
"휴..."
민철은 그제야 긴장이 풀렸는지 주저앉아 버렸다

김기정 전무는 오늘도 다른 일반 사원들 보다 일찍 출근했다. 부지런하기 그리고 남보다 빨리..... 이것이 그의 신조였기 때문이다
김전무는 인터폰을 들고 비서에게 말했다
"미스리 출근했구먼 녹차 한잔만 갖다 줘요"
잠시 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찻잔을 두 손에 곱게 들고 미스리가 들어왔다. 초록빛 투피스 정장에 커피색 스타킹 그리고 녹색의 구두가 잘 어울렸다
"미스리는 옷 입는 감각이 참 세련됐구먼 예뻐 보여요"
김전무는 잠시 눈길을 주며 예의를 차리기 위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전무님"
깍듯이 고개 숙여 답례하는 미스리의 옷깃 사이로 유방의 곡선이 탐스럽게 보였다.

<김전무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미스리 잠깐 여기 앉아봐요" 옆 소파를 가리키며 김전무가 말했다
미스리는 무슨 일인가 하여 두 무릎을 모으고 얌전히 앉았다. 혹시라도 치마사이로 팬티가 비칠까봐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았다
"다름이 아니고... 미스리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지금 어떠신가?"
미스리는 잠시 표정이 어두워지며
"아프기는 하지만 병원비가 많이 들어서 집에서.... " 끝말을 흐리며 미스리가 고개를 숙였다.
"내가 그 병원비를 대줘도 될까해서 말야.... "
"전무님.... 정말이세요? "
"대신 부탁이 있어"
"전무님 어떤 부탁이든지 다 받아들일게요 지금 하신 말씀이 진심이면요"
"진심이야... 대신 내 애인이 대주면 돼"
"애인...? 존경하는 전무님의 애인까지 되는데 제가 오히려 바라던 건데요"
"하하하...." 김전무는 호탕하게 웃으며

"미스리 내 무릎 위에 앉아"
미스리는 망설임도 없이 김전무의 무릎 위에 앉았다. 김전무는 한 손으로 미스리의 어깨를 감싸안고 한 손으로는 옷 위로 미스리의 유방을 주물렀다.
미스리가 흥분이 되는지 눈을 꼭 감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김전무는 손을 밑으로 내려 미스리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올라갔다. 그리고 팬티스타킹 위로 미스리의 보지를 만졌다
"미스리 스타킹이랑 팬티는 벗는 게 좋겠군"
"네 ... 전무님"
미스리는 수줍은지 뒤로 돌아서 팬티스타킹을 벗고 그리고 팬티까지 벗었다. 그리고 다시 김전무의 무릎에 앉았다
김전무는 미스김을 자신의 무릎에 엉덩이만 걸친 채로 좌우로 눕히고는 한 손으로는 유방을 브라우스 위로 주무르고 한 손으로는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으...음...."
미스리의 고운 목소리가 신음소리를 내자 더욱 흥분이 되었다
"미스리 내 것 좀 빨아줄래? "
"네... 전무님"
미스리는 김전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천천히 김전무의 바지를 벗겼다. 팬티까지 모두 벗기고는 옆에 곱게 개서 놓았다
그리고 한 손으로 김전무의 자지를 잡고 한 손으로 불알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자신의 촉촉한 입술을 김전무의 자지 귀두에 댔다

"음... 느낌이 좋군"
입술로 귀두를 애무하고는 혀로 자지 전체에 부드럽게 빨 수 있게 적셨다. 그리고는 귀두부터 자지 뿌리까지 깊이 입안에 집어넣었다
입으로 자지를 빨며 자신의 웃옷을 천천히 벗어서 브레지어까지 모두 벗었다. 자신의 유방을 김전무의 허벅지에 비비며 자지를 빨았다
"음... 음... 더 이상 ... 참을 수가 없군... 미스리 책상에 눕지"
"네 ... 전무님"
미스리는 전무의 책상에 바르게 눕고는 다리를 크게 벌렸다. 보지가 흥건히 젖어있는 모습이 자극적이었다
손으로 미스리의 허벅지를 쓰다듬고는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삽입했다
"아... 좋아요 .. 전무님... "
김전무는 삽입이 완료되자 미스리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렸다. 그리고 양손으로 미스리의 탱탱한 유방을 주무르며 자지를 넣다 뺐다는 반복했다
미스리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사정하듯 소리쳤다
"저 죽겠어요... 아... 전무님... 전무님... " >

"전무님... 전무님...."
미스리가 걱정스럽다는 듯 불렀다
"응... 왜 그래 미스리"
"무슨 걱정이 있으세요? 깊이 생각하고 계시기에 ..."
"아니야... 아무 것도..."
"전무님... 점심 시간인데 저 먼저 갔다 와도 괜찮을 까요?"
"어... 그래 갔다와요"
미스리는 고개를 조금 숙이고는 밖으로 나갔다. 김전무는 자신의 생각이 들키지나 않았는지 거울을 들여다보며 옷매무새를 고치고는 머리를 긁적였다..

민철수 그는 중국집의 배달원이다. 그는 지금 안절부절못하고 있다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가 식사하러 올 시간인데 배달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화사한 봄꽃 같은 여자가 들어왔다. 초록빛 투피스 정장 차림의 여자였다.
"어서 오세요"
철수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 엽차를 갖다 주었다. 그녀도 이제 철수의 얼굴을 아는지 가볍게 미소지어 주었다
"철수야 k 아파트 3동 1509호 배달이다"
철수는 조금이라도 더 그녀를 보고 싶었지만 알루미늄 통을 손에 들고 걸음을 옮겼다
저 여자하고 할 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며 소리 없이 한숨을 내 쉬었다

<"정말 영혼을 팔겠느냐?" 검은 옷을 입은 말끔한 신사가 철수 앞에서 말하는 것이었다
"누구세요? 어떻게 .... 제 생각을.... " 철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난 악마다 영혼을 팔겠다면 소원을 들어주겠다"
"조... 좋습니다..... 저 여자를 가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습니다." 철수는 단호한 결심을 한 듯 했다
"하하... 그렇다면 저 여자를 가지고 싶을 때마다 시간아 멈추어라
이렇게 외쳐라 그러면 멈춰진 시간 속에서 저 여자를 가질 수 있다"
갑작스레 몇 마디 말을 남기고 악마는 사라져 버렸다. 철수는 배달 통을 내려놓고 외쳤다
"시간아 멈추어라"
그러자 정말 모두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주인 아저씨는 전화를 받는 모습 그대로 멈춰있고 주방장 아저씨는 면을 볶는 모습 그대로 멈춰있고 그 여자는 음식을 기다리기 위해 단아하게 앉은 모습으로 멈춰있었다.
철수는 그 여자 뒤로 다가갔다. 뒤에서 그 여자의 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여자는 인형처럼 가만히 있었다. 철수는 견딜 수 없이 흥분이 되어서 그 여자를 들어 식탁에 눕혔다

마음껏 손으로 그녀를 더듬었다.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주무르고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탐스러워 보이는 그녀의 종아리 무릎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고 브레지어도 풀었다. 그녀의 유방이 탐스럽게 나타났다
젓꼭지가 핑크 빛으로 너무도 빨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다. 철수는 두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르며 젓꼭지를 빨았다
철수는 그녀의 치마 자크를 내리고 치마를 벗겨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로 가려진 그녀의 음밀한 곳이 탐스럽게 보였다.
팬티스타킹 위로 그 곳을 주물렀다 그리고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번에 벗겨냈다. 검은 털에 가려진 보지가 보였다.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보았다 지금까지 별로 한적이 없는지 핑크 빛이었다. 그녀는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지 질액이 나오지 않았다.
철수는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너무나도 감촉이 좋았다
철수는 자신의 옷을 벗고 팬티를 내렸다. 이미 자신의 것은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다
자신의 자지에 침을 묻히고 한 손으로 벌린 그녀의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 깊숙이 집어넣었다
꼭 조이는 보지의 감촉이 너무도 좋아서 넣는 순간 정액을 쏟을 뻔했다. 자지를 뿌리까지 깊게 삽입 한 채로 인형 같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만졌다
그리고 양손으로 그녀의 양 발목을 잡아 좌우로 크게 벌리고는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꽝............
벼락이 떨어지는 듯한 굉음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배달 통을 거리의 입간 판에 부딪쳤나 보다.
바람개비처럼 돌았었을 간판은 박살이 나고 자신의 배달 통도 찌그러져 있었다
이 달 월급 안 남겠군.... 철수는 암담함에 고개를 숙였다.

퇴근 시간이라서 그런지 길이 막혔다. 한민수는 택시 운전을 한지가 6개월이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 자신도 옆에 멋진 여자가 타기를 바랬다
서울 한복판의 빌딩가를 지날 무렵 초록빛 투피스 정장의 한 여자가 손을 들었다
택시에 탄 그녀는 목적지를 이야기하고 피곤한지 바로 눈을 감았다. 자신의 옆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가슴은 자신의 손에 가득 잡힐 정도의 B컵 사이즈 크기이고 허리는 잘록 한 것이 24에서 25정도 될 것 같고 정장 치마를 입고 있었지만 앉은 자세라서 그런지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가서 민수의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는 어두워지는 거리를 옆으로 하고 민수는 차를 인적이 없는 산으로 돌렸다
더 이상 길이 없는 곳까지 온 후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 재빨리 여자의 손을 의자 뒤로 자신의 수건을 이용해서 묶었다.
"어.... 왜... 이러세요?"
여자는 잠에서 깨었는지 소리를 질렀다. 민수는 미소를 지으며 여자의 의자를 뒤로 눕혔다
"여기는 깊은 산 속이야 소리지르고 싶으면 마음껏 질러" 이렇게 말을 하면서 민수는 여자의 유방을 옷 위로 주무르다가 여자의 웃옷을 거칠게 손으로 잡아뜯었다
블라우스 단추가 떨어져나가고 브레지어의 후크가 떨어져 나갔다. 여자의 탱탱한 유방이 무방비 상태로 완전히 노출되었다
민수는 입안 가득 여자의 유방을 넣고 빨았다. 그리고 한 손을 치마 밑에 넣었다

"아.... 제발.... 제발 그만해요... 아... "
민수는 아랑곳없이 치마와 팬티스타킹 그리고 팬티까지 한번에 여자의 발목까지 내려버렸다
여자는 수치심 때문인지 눈을 감고 몸을 비틀었다. 그런 움직임은 오히려 더 자극시킬 뿐이었다
민수는 손바닥으로 여자의 보지를 감싸듯이 만졌다. 여자는 다리를 마구 움직이며 남자의 손을 떨궈내려 했다
민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때 여자가 언제 뒤로 묶여있는 수건을 풀었는지 갑자기 차 문을 열고 뛰쳐나갔다
그렇지만 어두운 산길이라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남자의 손에 잡히고 말았다
민수는 아름드리 나무에 여자에게 껴안듯이 잡게 하고 손을 묶어버렸다. 그러자 여자는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민수는 자신의 옷을 마저 벗고 여자의 다리를 넓게 벌리게 했다. 이미 발기 할대로 발기한 자신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대었다
양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잡고 잡아당기면서 자지를 보지에 찔러 넣었다
"윽.... 아파요...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가세요... 지났잖아요"
"아... 죄송합니다."
민수는 사과를 하며 여자의 얼굴을 보았다. 여자는 조금 피곤한 듯 보였지만 그 모습마저 섹시해 보였다.

"이제 오니?"
"네 다녀왔습니다."
"오늘 초록빛 투피스 입고 가니까 사람들이 이쁘다고 그러지?"
"그런 것 같은데... 이상하게 피곤해 엄마"
"그래... 일 하느라 피곤하고 봄이라서 피곤했을 꺼야"
미연은 엄마의 소리를 뒤로하고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몸을 던졌다
옷을 벗는 것조차도 움직이기 싫을 정도로 피곤했다. 마치 하루종일 여러 남자와 섹스를 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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