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막내처제

7년전 내가 결혼을 할때만 해도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막내처제가
벌써 수능을 치르고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다니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것을 실감케 한다.
셋째딸인 막내처제는 초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얼굴도 무척 예쁘장 했었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크면 클수록 그 예쁜 얼굴에 몸매까지 받춰주는 여자로 성장을 하고있는 것이었다.
거기에다가 공부또한 상위권이며 행동거지 하나하나에도 빈틈이 없는편이라
장인 장모는 물론 주위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사랑스런 아이다.
"처제는 아직까지 남자친구 한번 못 사귀었지? "
내 물음에 항상 미소로 답하는 처제를 보며 나중에 누가 데려가는지 복받은 놈이라고 부러워 할때가 많았다.
그런데 얼마전 처제가 우리집에 들렀을때의 일이다.
아파트의 현관문을 들어서는 처제의 모습은 언제나 입가에 미소만을 띄우고 있었는데
그날따라 더욱 처제의 모습이 화사해 보이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오오~ 요즘 초롱이 한테 남자친구가 생겼나? 점점 더 이뻐지는데..."
"피이~ 형부는... 호 호~ 전 남자친구 같은건 줘도 안해요~ 호 호 호~"
그러면서 들고온 가방을 내려놓는데 그것은 틀림없이 명품으로 알려진 루비통이었다.
"아니~ 초롱이도 명품가방을 들고 다니나? 와아~ 이거 비쌀텐데...?"
"아~ 이...이거요? 치..친구한테 얻은건데 짝퉁이에요~"
나는 무척 당황을 하면서 더듬거리는 처제가 조금은 이상하기도 했지만
워낙 거짓말 이라고는 하지않고 품행이 바른 처제였기에 그 말을 믿을수 밖에 없었으나
외투를 벗고 소파에 앉으려는 처제를 보며 다시한번 놀랄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입고있던 티셔츠 역시 명품으로 알려진 폴로였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물어보려고 했으나 조금전처럼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질까봐 참기로 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몇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에게 전화가 걸려와
시내에 있는 모 단란주점에서 8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만 나는 조금 늦게서야 도착할수 있었다.
주점에 들어서자 벌써 탁자에는 많은 맥주병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었고
친구 세명과 아가씨 세명이 춤을 추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중 한 아가씨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목소리가 귀에 익은듯하여
자리에 앉으면서 그 아가씨의 얼굴을 보았더니 그녀는 다름아닌 막내처제 였던것이다.
노래에 심취했던 처제는 나를 보지 못한것 같았으나 갑자기 소리에 힘이 빠지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신나하던 체제는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슬며시 내 곁으로 다가와 울상을 짓고 있었으나
나는 기가 막히기도 하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한동안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뭐야~ 쟤가 벌써 성태에게 반한거야? 얼굴이 반반해서 내가 데려 갈려고 했었는데..."
친구 한녀석이 내 옆에 와있는 처제를 보고 야유를 보내지만 내귀엔 그런것 따위는 들어오지도 않았다.
나는 단숨에 맥주 몇잔을 들이키고 친구녀석 들에게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단란주점을 빠져나오니
역시 예상 했던대로 불과 5분이 채 못되어 처제가 밖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초롱이 니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혀..형부...제발 비밀로.... 흐 흑!!"
처제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고개를 푹 떨구더니 애원을 하는 것이었다.
단란주점 앞에서 이런 광경이 이상하게 보였던지 지나가던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기에
나는 일단 처제를 내 차에 태우고 아무런 생각없이 악셀레이터를 밟았다.
"저어~ 혀...형 부... 비 밀 로... 해 주 신 다 면[email protected] $ & $ # % "
처제는 무슨말을 하려는지 말의 뒷꼬리를 흐리며 내 눈치를 살피는 것이다.
"무슨 말이야? 알아 듣질 못하겠어..."
"형 부 도 ... 바 람 은 ... 피 시 잖 아 요..... 그 러 니 까..."
틀림없이 무슨 협상을 하자는것 같은데 거의 들릴락말락 하는 소리로 입속에서 중얼거렸다.
"그래...나도 남자인데 바람을 안핀다고는 할수 없지.."
우물쭈물 하던 처제는 갑자기 용기가 생겼는지 나에게 엄청난 제안을 해오는 것이었다.
"형 부 가... 비밀을 지켜 준다는 조건으로 ...으 음~ 제 몸 을 드 릴 께 요~"
나는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멍해 지면서 핸들을 놓칠뻔 하였다.
그것은 얌전했던 처제에게 실망한 충격이 아니라
언제 부터인가 나혼자 상상 해왔던 처제의 몸을 가질수 있다는 신나는 충격 이었지만
그렇다고 형부된 입장에서 선뜻 모텔로 가자고 할수만은 없었던 것이다.
"초롱이 너 지금 나한테 몸을 준다고 그랬나? "
"아이~ 혀 엉 부~ 그렇게 해요...네?"
처제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리며 나에게 몸을 주겠다고 애원 하는것을 보며
목구멍으로 침이 꼴깍 삼켜졌지만 나는 더이상 아무런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러나 핸들은 자동적으로 외곽지 방향으로 돌려져 버렸고 어느덧 그럴듯한 모텔앞에 차가 세워졌다.
차에서 내린 나는 표정관리를 하기위해 근심스런 얼굴을 하고 있었으나
처제는 자신의 비밀이 지켜질수 있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입가에는 생글거리는 미소가 가득하다.
우리는 엘리베이터 앞 자판기 같은곳에 돈을넣고 7층으로 올라갔다.
처제는 방으로 들어가자 말자 입고있던 외투를 벗더니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러버린다.
"초..초롱이 너 정말 후회 하지않을 자신있어?"
"후 후~ 전 후회같은건 안해요...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형부에게 한번 주는건데요 뭐..."
브라우스 단추가 다 끌러지자 드디어 처제의 하얀 속살과 함께 연두색의 브레지어가 모습을 들어내자
브레지어도 고급 스러웠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그리 크지않은 젖가슴이 너무 앙증맞아 보였다.
처제는 내가 보고 있는것이 약간은 쑥스러운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살짝 윙크를 하더니
손목의 단추를 끌러 브라우스를 벗어버리고 곧바로 짧은 스커트의 지퍼를 내렸다.
처제가 스커트에서 손을 떼어버리자 짧은치마가 힘없이 방바닥으로 흘러 내리면서
열아홉살의 싱싱한 살결위에는 브라와 몸에 착 달라붙은 삼각팬티만이 달랑 남아 버린다.
"나머지는 형부가 벗겨 주세요~ "
처제의 속옷만 보고서 내 아랫도리는 벌써 뿌듯하게 부풀어 올랐고 호흡은 조금씩 가빠지고 있었다.
나는 쿵쾅거리는 심장을 진정 시키면서 파문처럼 잔잔히 떨려오는 손을 처제의 브라위에 가져갔다.
도톰한 브라의 느낌이 내 손에 전해지면서 그 사이로 풋풋한 젖가슴이 느껴진다.
"아이~ 뭐 그리 뜸을 들이세요~ 빨리 벗겨주세요 오~"
서두르던 처제는 브라의 끈을 풀어 달라는듯이 몸을 뒤로 돌리기에
나는 떨리는 손으로 호크를 끌렀더니 팔에걸린 어깨끈은 처제 스스로 벗어 버렸다.
브라가 다 벗겨지자 다시 처제는 몸을 돌렸는데 젖가슴을 본 순간 나는 처제의 몸을 와락 끌어안았다.
봉긋이 솟아오른 젖무덤 가운데 진한 갈색의 유두가 어찌 그리 이쁜지...
그리고 막 피어 오르는 처제의 살결은 그렇게 보드라울 수가 없었다.
나는 한손으로 처제의 등을 비비며 다른 한손으로는 처제의 팬티위를 더듬어 보았다.
"흐 흐 흐 흣!! 혀..형 부.... 흐 으 으~"
도톰한 보짓살을 내 손바닥으로 느끼며 손가락을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었더니
벌써 처제도 흥분을 느끼고 있었던지 팬티 아랫부분이 촉촉하게 적셔져 있었던 것이다.
나는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며 다리가 휘청거려 도저히 서 있을수가 없어서
두눈을 지긋이 감은채 내 가슴에 안겨있던 처제를 침대에 눕혀버리고 팬티를 잡았다.
처제는 기다렸다는듯이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팬티는 아래를 향하여 조금씩 내려오고 있었다.
환한 불빛아래 들어난 처제의 쌔까만 보짓털이 유난히 반짝거려 보인다.
처제의 옷을 홀랑 벗겨버린 나는 서둘러 내 옷을 벗기 시작했지만
마음이 급한 나머지 옷은 잘 벗어지지 않고 몸에 자꾸 걸리기만 했다.
마지막 남은 사각팬티가 아래로 쑥 내려가자 커다란 나의 육봉이 하늘을 향해 끄덕거렸다.
"하..한 번...봐..봐도돼? 흐 으 으 흣!! "
역시 처제는 아무말도 않고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었고 내 눈에는 그렇게 상상하던 처제의 속살이 들어왔다.
같은 자매이지만 와이프에 비해 처제의 보짓살은 너무나 이쁘게만 보였다.
손질을 해 놓은듯이 가지런한 보짓털 아래로 들어난 처제의 비밀스런 보짓살은
발그스레한 빛을 띄고 있었으며 습기어린 감씨아래로 갈라진 부분에서는 벌써 이슬을 촉촉히 머금고 있었다.
나는 처제의 보지를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활짝 벌려놓은 두 다리를 위로 쳐들어 올렸다.
얼굴이 예뻐서 그런지 보지는 물론이요,발랑거리는 똥구멍까지 예쁘게만 느껴졌다.
"후르릅!! 쭈욱.... 흐 으 으 흐~ 쭈우~~~욱... 쩌접!!"
"하 아 아 앗!! 하학!! 으 흐 흐 흐~ 하 아 후~ 흐 으~"
내 혓바닥이 처제의 보짓살에 닿자 이슬을 머금고 있던 구멍에서 갑자기 보짓물이 왈칵 쏟아져 나왔고
처제는 두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리를 뒤틀고 있었다.
"흐 으 흣!! 후 르 릅!! 초..초롱이는 나..남자 경험이 많아? 흐 으 ... 하 아 우~ 쭈죽!!"
"하 하 항~ 모..모..몰 라 요 호~~ 흐 으 으~ 그...그...그 런 건...흐 흣!!"
보지를 봐서는 그렇게 경험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되지만 처제는 대답을 회피해 버렸다.
"하 아 학!! 혀..형 부.... 나..나 도.... 혀..형부껄 조 옴~~ 흐 으 으 으~"
그것이 무슨뜻인지 금방 알아차린 나는 처제의 보지에서 입을떼고 침대에 누워버리니
처제는 허겁지겁 몸을 일으켜 내 좆을 잡았고 순식간에 좆은 처제의 작은 입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쭈루룩!! 쭉..쭉... 하 아 하~ 쭈욱... 쭉..쭉... 하 아 항~"
"아 후 훅!! 크 흐 흣!! 아 휴~~ 으 흐 흐 흐~ "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는지는 몰라도 처제의 빠는 솜씨는 내몸을 녹여 버리는것 같았다.
"쭈..쭈...쭈...쭈!!! 쭈릅!! 하핫!! 쭈 욱!! "
혀로 살살 건드리는가 싶으면 어느샌가 거의 목구멍 가까이까지 들어가 있었고
혓바닥으로 좆끝을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때로는 세차게 때로는 부드럽게 빨아대는 것이었다.
나는 섹스를 할때 생각보다 오래 버티는 스타일이지만 지금 같아선 곧바로 좆물이 터질것만 같다.
"으 흐 흣!! 아 이 쿠!! 나...나...나... 지..지금 나..나오려고 하는데...크 흐 흣!!"
생각 같아서는 처제의 입속에 좆물을 사정해 버리고 싶지만 저렇게 예쁘장하고 순진한 얼굴을 한 처제의 입에
차마 좆물을 쌀수 없다고 생각하고 좆을 빼내려고 처제의 머리를 밀쳐 내어보았다.
그러나 처제는 거의 필사적으로 내 엉덩이를 잡으며 좆을 입에서 빼려하지 않았다.
"쭈우욱....하항~ 쭈죽....쭈주죽!! 하 하 핫!! 후르르르~~"
"아 웁!! 흐 으 으 읏!! 흐 으 으 읍!! 초...초 롱 이 잇!!..으 흐 흐 흐~ 우 우 우 웃!!"
드디어 참아왔던 내 좆물이 한꺼번에 밀려 나오면서 처제의 목구멍을 향하여 힘있게 뻗혀나갔고
나는 좆물을 사정하는 동안 마치 나의 커다란 몸이 처제의 작은 입속으로 빨려 들어 가는것만 같았다.
"후르르르~ 흐 흡!! 꿀꺽...꿀꺽!! 흐 으 흡!!!"
그리고 처제는 내 좆물이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나온것을 확인 하고서야 입을떼더니
몇번을 오물 거리다가 목구멍으로 삼켜버리는 소리를 냈다.
"아..아..아니!! 그..그걸 어떻게??? 흐 으 흣!!"
그러나 처제는 아무런 말없이 씽긋 웃어 버리고는 조금전처럼 다리를 벌리면서 누워버렸다.
"하 하 항~ 하 아~~ 이..이제 한번 쌌으니 빨리 해줘요... 흐 으 으 읏!!"
사정직후에 섹스를 원하는걸 보아 아마 처제는 오랜시간 섹스의 쾌감을 느끼고자 했던것 같았다.
나는 마치 로보트처럼 처제의 몸위로 올라가 아려올 정도로 간지러운 좆을 보짓구멍에 맞추었다.

"하 하 하 핫!! 하 이 구...흐 으~~ 하 우 흐 흣!!"
내 좆이 블렉홀같은 처제의 보짓속으로 빨려 들어가자 처제는 두팔로 나를 감싸 안으며
입을 딱 벌린채 신음소리를 토해내더니 온몸을 뒤틀어 버린다.
"허헉...헉..헉... 퍽..퍽..퍽...칠퍽..칠퍽..퍼벅..퍽... 헉..헉..헉!!"
"하핫...하핫..조..좀 더...세 에 게...하핫... 하 으 으 흣!! 아 후 으 으 으~"
어쩌면 그렇게 얌전하다고 생각하던 처제가 이렇게도 섹스에 몸부림을 칠수가 있는지
나는 지금 처제와 씹을 하면서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 몸아래서 처제는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며 온갖 괴성을 다 질러대고 있었으며
두팔은 여전히 나를 꽉 끌어 안은채 혓바닥은 연신 내 뺨과 목덜미를 핥아대고 있다.
"흐 흐 흣!! 자...잠깐만...흐 으흐~ 어..엎드려... 흐 읏!!"
"아 흐 흥~ 하 으 흐~ 혀..형 부 우~ 흐 흣!!"
나는 처제의 안고있던 팔을 풀면서 보짓속에서 좆을 빼 버리자 처제는 내가 시키는대로 엎드려 주었다.
흥건하게 흘린 보짓물은 벌써 똥구멍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나는 칼로 갈라 놓은듯이 꼭 다물어진 처제의 보지를 향해 내 끄덕이는 좆을 뒤에서 밀어 넣었다.
"아 하 하 항~ 하 아 하 핫!! 으 흐 흐 흐~"
야릇한 신음소리와 함께 처제는 허리를 휘청거리며 엉덩이를 양옆으로 살살 돌리고 있었다.
"찔퍽...찔퍽...찔퍽... 타 탁...탁..탁..탁.. 흐 흐 흡!! 흐 으...퍼벅...퍽.."
"하앙...항..항.. 하 하 하 핫!! 조..좀 더 .. 하 핫.. 쎄게...아 우 으 으~ 흐 으 으~"
개처럼 뒤에서 섹스를 하니 소리는 더욱 요란하게 들려왔고 처제역시 요란해진다.
"아 아 아 앙~ 아 우 우 흐~ 하 하 학!! 학...학... 학... 아 우 우 웅~~"
갑자기 이상한 소리와 함께 내 좆끝에 뜨뜻해져 오는것이 느껴졌고 처제의 보지는 더욱 미끄덩 거리는 것이었다.
그것은 내 느낌만으로도 처제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알수가 있었던 것이다.
처제의 보짓물에 뜨거워진 내 좆역시 점점 짜릿한 느낌이 들더니 드디어 두번째의 좆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우 후 흐 흐~ 하 아 핫!! 우 으 으 흐~ 우 웃...우웁!!"
처음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남자에게는 좆물이 나올때 가장 쾌감을 느낄수있다.
나는 처제의 보지 깊숙히 두번째의 좆물을 뿌려놓고도 한참뒤에야 좆을 빼
한꺼번에 두번씩이나 힘을 빼버린 탓에 거친 호흡을 헐떡이며 침대에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처제와 난 한참동안 차오른 숨을 고르기 위해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
"역시 형부가 짱이야~ 헤 헤~"
처제는 만족을 했는지 웃으며 말을 걸어왔다.
"초롱이도 정말 대단 하던데... 근데 언제부터야?"
"그건 비밀인데... 정말 비밀 지켜 주실꺼죠? "
나는 나를 쳐다보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말하는 처제에게 약속을 해 주었다.
"자위를 한것은 중 1때 부터구요.. 섹스를 처음 한것은 수능을 마치고 였어요."
물론 돈때문은 아니었지만 어른들과 섹스를 하니 돈을 주더라면서 돈이 생기자 명품을 샀다는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런곳엔 가지 않는게 좋아.. 그러다가 에이즈라도 걸리면 어쩔려구..."
"섹스가 생각날때 형부가 대신 해 준다면 앞으로 안갈께요..."
"나야 좋지... 이렇게 이쁜 초롱이와 섹스를 한다면..."
"그럼 이틀에 한번... 길어도 삼일에 한번씩은 해주셔야 해요?"
나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정말 이틀 내지는 삼일에 한번씩 만나지만
요즘들어 점점더 거칠어져 가는처제를 보면서 앞으로의 일이 걱정 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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