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어느날 - 2부
2018.05.17 16:00
2월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시간이었다.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양 허벅지에 사이에 베개를 끼워
엉덩이를 흔들며 스카이프를 접속했다.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니 정말 웃기
긴 한데 진짜다..
여튼 그 사람은 접속해 있었고 난 다짜고짜 말했다.
“통화가능하세요?”
“응 잠시만.”
아무래도 그분은 회사에서 하는 거라 시간이 자유롭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이해해야 한다. 잠깐 물을 마시러 갔다 온 사이 그분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 난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오랜만~”
“아아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
“응, 잘 들려.”
“지금 들어왔나 보네?”
“네.. 알바가 좀 늦게 끝나서요.”
잠시 이런저런 잡담후.. 그가 본론으로 들어간다
“자위하고 있지?”
“네..”
“어디에다가 대고?”
“베개에 비비고 있어요.”
“좀 더 딱딱한 것에 비비고 싶진 않고?”
“딱히 마땅한게 없어서요.”
“허리만 씰룩거리고 있겠네, 머리채 잡고 엉덩이 스팽 해야 되는데 말이지ㅋㅋㅋ”
난 그의 그런 외설적인 말에 그저 옅은 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참 너 이름이 뭐야?? 뭐라고 불러줄까? 맨날 너 라고 할수 없잖아.”
“XX요, XX라고 불러주세요.”
“XX?? 왠 오피 업소녀 같은 이름이지 ㅋㅋ”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 여태까지 남자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
“옷 다 벗었어?”
“아니요, 입고 있어요.”
“ㅋㅋ왜? 옷에 씹물 냄새 가득 묻히고 싶어?? 사람인척 하고 싶나보네.
사람인척 하다가 한방에 암캐로 전락되려고 말이야,목에 개줄을 걸어야 되는데 말이지ㅋㅋ
우리 회사에 취업해서 XX로 와라, 니 자리는 음.. 내 책상밑이고 말이야.”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던 모양이다. 그가 날 놀린다.
“질질 싸는 것 좀 봐라, 암캐년 좆냄새랑 좆물에 환장하는 년 같으니라고ㅋㅋ
바닥에 좆물 싸주면 좋다고 혀로 바닥 닦으면서 처먹겠지.”
나는 잠시 망설이다 대답했다.
“... 그러고 싶어요.”
그는 내게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얼굴에 뒤집어쓰고 거울을 보게 했다.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과거.. 아니 짐승으로의 회귀랄까??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상, 더 크게 보아 인간상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난 흥분했고 이내 곧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니 씹물 냄새가 숨 쉴 때 마다 느껴지지? 그런 네 모습을 보고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어??”
부끄러움이 없을 리가 없다.
“부끄러워요..”
그때 내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다..
하지만 그때 난 갑자기 심하게 다뤄지고 싶었던 모양이다, 더럽혀지고 싶었나보다.
“저를 더럽혀 주세요..”
내가 말했고, 그가 반응했다.
“아 하고 입 크게 벌려, 입안에 손가락 2~3개 집어넣어서 목젖까지 닿게 쑤셔.”
난 그의 말대로 입을 벌려 내 손가락을 깊게 쑤셔 넣었다. 흥분상태에서의
난 숨쉬기가 조금 곤란해져 이내 거친 호흡을 내뱉었다. 그리곤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가 냉정하게 말했다.(목소리를 못 들어 냉정했는지
는 모르겠으나 내겐 무지하게 냉정하게 느껴진 걸로 기억된다.)
“구역질이 나도 계속 쑤셔 넣어.”
그 말을 듣고 깊게 쑤셔 넣었다, 그리고 바로 구역질을 했다.
“잠깐 뺏다가 다시 박아, 집어넣어 안에서 손가락 움직여, 최대한 깊게 쑤셔박아.”
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거칠고 냉정하게 스스로를 유린하는 그 상황에
난 강제성을 느꼇다. 고통스러워서 그에게 부탁했다.
“너무 힘들어요..”
“닥치고 넣어.”
그가 냉정하게 받아친다.
“앞으로 구역질 5번 더 할 때 까지 빼지마, 중간에 손 빼는 소리 들리면 처
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너 숨 쉬는 소리 들으면 다 안다.”
내게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난 그저 무력하게 그 사람
에게 나를 맡겼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난 스스로를 유린 했었다.
난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울면서도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그 뒤에 상황은 내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울면서도 보지를 쑤셧고 처음으로 똥구멍을 사용 당했다..(스스로 한거지만)
똥구멍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부끄럽게도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묘한 느낌에 기분 좋아 했던 것이 기억난다.. 마치 사정에
가까운 느낌까지도 갔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직
까지 또 다시 똥구멍을 사용 한 적은 없다.)
그리고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쑤시라고 명령받고 난 시키지도 않은 말을 했다.
“보지랑 똥구멍 동시에 쑤셔지는거 봐주세요..”
“짖어봐.”
그가 말했고 난 개처럼 짖었다.
“멍멍..멍..멍멍..”
짖는 동안 또 다시 눈물이 흘러 나왔다. 하지만 보짓물 또한 흘러나왔던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었다. 곧 나는 개처럼 짖으며 느껴버렸다..
이날 쾌락은 엄청났지만 자괴감 또한 심하게 왔다.
그리고 자그마치 이틀 동안이나 똥꼬가 아팠다.. 똥꼬로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다.
- 2016년 2월의 마지막날 -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양 허벅지에 사이에 베개를 끼워
엉덩이를 흔들며 스카이프를 접속했다.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니 정말 웃기
긴 한데 진짜다..
여튼 그 사람은 접속해 있었고 난 다짜고짜 말했다.
“통화가능하세요?”
“응 잠시만.”
아무래도 그분은 회사에서 하는 거라 시간이 자유롭진 않은 모양이다. 내가
이해해야 한다. 잠깐 물을 마시러 갔다 온 사이 그분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 난 바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오랜만~”
“아아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
“응, 잘 들려.”
“지금 들어왔나 보네?”
“네.. 알바가 좀 늦게 끝나서요.”
잠시 이런저런 잡담후.. 그가 본론으로 들어간다
“자위하고 있지?”
“네..”
“어디에다가 대고?”
“베개에 비비고 있어요.”
“좀 더 딱딱한 것에 비비고 싶진 않고?”
“딱히 마땅한게 없어서요.”
“허리만 씰룩거리고 있겠네, 머리채 잡고 엉덩이 스팽 해야 되는데 말이지ㅋㅋㅋ”
난 그의 그런 외설적인 말에 그저 옅은 웃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참 너 이름이 뭐야?? 뭐라고 불러줄까? 맨날 너 라고 할수 없잖아.”
“XX요, XX라고 불러주세요.”
“XX?? 왠 오피 업소녀 같은 이름이지 ㅋㅋ”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봤다.. 여태까지 남자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했던 걸까??
“옷 다 벗었어?”
“아니요, 입고 있어요.”
“ㅋㅋ왜? 옷에 씹물 냄새 가득 묻히고 싶어?? 사람인척 하고 싶나보네.
사람인척 하다가 한방에 암캐로 전락되려고 말이야,목에 개줄을 걸어야 되는데 말이지ㅋㅋ
우리 회사에 취업해서 XX로 와라, 니 자리는 음.. 내 책상밑이고 말이야.”
그의 말에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던 모양이다. 그가 날 놀린다.
“질질 싸는 것 좀 봐라, 암캐년 좆냄새랑 좆물에 환장하는 년 같으니라고ㅋㅋ
바닥에 좆물 싸주면 좋다고 혀로 바닥 닦으면서 처먹겠지.”
나는 잠시 망설이다 대답했다.
“... 그러고 싶어요.”
그는 내게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얼굴에 뒤집어쓰고 거울을 보게 했다.
이 기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과거.. 아니 짐승으로의 회귀랄까??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상, 더 크게 보아 인간상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다.
난 흥분했고 이내 곧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니 씹물 냄새가 숨 쉴 때 마다 느껴지지? 그런 네 모습을 보고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어??”
부끄러움이 없을 리가 없다.
“부끄러워요..”
그때 내게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는다..
하지만 그때 난 갑자기 심하게 다뤄지고 싶었던 모양이다, 더럽혀지고 싶었나보다.
“저를 더럽혀 주세요..”
내가 말했고, 그가 반응했다.
“아 하고 입 크게 벌려, 입안에 손가락 2~3개 집어넣어서 목젖까지 닿게 쑤셔.”
난 그의 말대로 입을 벌려 내 손가락을 깊게 쑤셔 넣었다. 흥분상태에서의
난 숨쉬기가 조금 곤란해져 이내 거친 호흡을 내뱉었다. 그리곤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가 냉정하게 말했다.(목소리를 못 들어 냉정했는지
는 모르겠으나 내겐 무지하게 냉정하게 느껴진 걸로 기억된다.)
“구역질이 나도 계속 쑤셔 넣어.”
그 말을 듣고 깊게 쑤셔 넣었다, 그리고 바로 구역질을 했다.
“잠깐 뺏다가 다시 박아, 집어넣어 안에서 손가락 움직여, 최대한 깊게 쑤셔박아.”
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거칠고 냉정하게 스스로를 유린하는 그 상황에
난 강제성을 느꼇다. 고통스러워서 그에게 부탁했다.
“너무 힘들어요..”
“닥치고 넣어.”
그가 냉정하게 받아친다.
“앞으로 구역질 5번 더 할 때 까지 빼지마, 중간에 손 빼는 소리 들리면 처
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너 숨 쉬는 소리 들으면 다 안다.”
내게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난 그저 무력하게 그 사람
에게 나를 맡겼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난 스스로를 유린 했었다.
난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울면서도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그 뒤에 상황은 내가 너무 경황이 없어서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는다..
울면서도 보지를 쑤셧고 처음으로 똥구멍을 사용 당했다..(스스로 한거지만)
똥구멍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부끄럽게도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묘한 느낌에 기분 좋아 했던 것이 기억난다.. 마치 사정에
가까운 느낌까지도 갔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아직
까지 또 다시 똥구멍을 사용 한 적은 없다.)
그리고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쑤시라고 명령받고 난 시키지도 않은 말을 했다.
“보지랑 똥구멍 동시에 쑤셔지는거 봐주세요..”
“짖어봐.”
그가 말했고 난 개처럼 짖었다.
“멍멍..멍..멍멍..”
짖는 동안 또 다시 눈물이 흘러 나왔다. 하지만 보짓물 또한 흘러나왔던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었다. 곧 나는 개처럼 짖으며 느껴버렸다..
이날 쾌락은 엄청났지만 자괴감 또한 심하게 왔다.
그리고 자그마치 이틀 동안이나 똥꼬가 아팠다.. 똥꼬로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다.
- 2016년 2월의 마지막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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