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8부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8. 늪



악마의 계약...

현정과 철민은 이미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고 만것이다.

현정의 작은 결심이 후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현정과 철민은 알지 못했다.



다음날부터 철민과 현정은 다정했던 모자로 다시 돌아갔다.

적어도 표면 적으로는...



현정은 모든일이 다잘 풀렸다는 안도감에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철민은 샤워를 마치고 팬티 바람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현정을 뒤에서 안았다.

갑자기 뒤에서 와락 껴안는 바람에 다소 놀라긴 했지만,

그것이 철민이라걸 알고는 하던일을 계속 했다.



철민은 엄마가 가만히 있자,

샤워하면서 커져있던 철민의 자지가 현정의 엉덩이를 찔렀다.



“에이...어서 옷 입고와...엄마가 밥 맛있게 차려줄게...”

“싫어 잠깐만 이러고 있을게...엄마 엉덩이 너무 감촉이 좋다...”

“너...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뭐 어때...그냥 이렇게 안고만 있는건데...히히”



그렇게 하나둘 철민은 엄마에게 요구를 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현정은 철민의 요구를 하나 둘씩 응해주기 시작했다.



“선생님 상담실에서 잠깐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그래?...알았어...그럼 먼져 상담실에 가 있어...”



철민이 상담실에서 기다리고 있자 곧이어 엄마인 현정이 들어왔다.



“왜?...무슨 할 말 있어?”

“아니 그게 아니고...나 지금 한번 해줘...”

“뭐?...그건 않되...너 미쳤니?...여긴 학교야...않되 그건...”

“실은 아까 엄마가 수업할 때 애들이 엄마 치마 밑을 핸드폰으로 막 찍었단 말야...”

“머...머...뭐?”

“엄마 모르고 있었어?...벌써 엄마 팬티 사진 인터넷에 올린 애들도 있는데...”

“머...뭐?...어...어떻게...그런일이...”

“그럼 엄마 애들이 엄마 치마 밑 사진 찍는거 몰랐어?...”

“엄마는 그냥 거울로나 보는줄로 알았지...사진을 찍을 줄은...”

“그럼 엄마는 애들이 엄마 치마 밑 거울로 보는건 괜찮아?”

“아...아니...그래도...”



현정의 철민의 말에 당황 스러웠다.



‘아무리 교권이 땅에 떨어 졌다고 해도 어떻게 선생님 속옷 사진을...’



“그거 보니깐 자꾸 이게 커져서...엄마...한번만 응?...한번만 해주라...응?”

“알았어...대신 다시는 학교에서 해달라고 하면 않되...알았지?”

“노력해 볼게...히히”



철민은 엄마의 승낙이 떨어지자 치마 속으로 손을 넣서 팬티를 잡아 당겼다.



“머...뭐하는거야...”

“나...엄마 거기 보면서 하고 싶단 말야...그래야 빨리 끝내지...”

“저기 문부터...”



현정은 하는 수없이 팬티를 벗고 앉아서 다리를 벌린 뒤 철민의 자지를 입으로 빨리 시작했다.

치마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현정의 보지는 철민에게 큰 자극으로 왔다.



“으...엄마...너무 좋아...너무 자극적이야...엄마 치마사이로 으...으...”

“쩝...쩝...쩝...”



학교라는 색다른 공간 또한 철민의 흥분을 가중 시켰다.



“으...엄마...선생님...으...축축한 선생님 보지...으...으...”

“쩝...쩝...쩝...”



현정 역시 학교에서 아들과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이 자극이 되어 온몸에 전율을 일게 만들었다.

철민이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소리역시 현정의 보지를 더욱더 자극시켰다.



“으...아...선생님...선생님...으...”

“쩝...쩝...쩝...”

“으...선생님도 손으로 보지 만지면서 자위 해바요...보고 싶어요...으...으...”



현정은 모에 홀린 사람처럼 손을 보지로 가져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음...음...아...아...철민아...아...”

“으...으...선생님 좋아요...선생님...선생님...너무 쌕시해요...아...”

“쩝...쩝...음...음...쩝...쩝...”

“으...으...선생님 다른 학생 이름 부르면서 해봐요...맘에 두고 있는 학생...으...”

“아...아...철민아...음...쩝...쩝...”

“빨리...으...으...”

“아...아...쩝...쩝...며...명훈아...아...쩝...쩝...음...”

“으...선생님...으...저...명훈이에요...제...자지...선생님이 빨아주니깐 너무 좋아요...으...”

“아...아...명훈아...어서...니...자지...아...그 큰 자로...아...어서...아...”



현정은 마치 상대가 명훈이인 것처럼 보지를 쑤시며 명훈이를 불러댔다.



“아...명훈아...아...니...자지...너무해...아...아흑...아...”

“으...으...선생님...선생님 보지...먹고싶어요...아...내...큰 자지로...으...”

“아흑...어서...어서...음...음...쩝...쩝...”

“으...윽...선생님...내...좆물...으...나...나온다...으...윽...윽...윽~~”

“않되...아흑...흑...아...아...악...악...아흑...”



철민과 현정은 색다른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하...하...엄마...너무 좋았어...고마워...”

“음...음...음...”

“엄마...명훈이랑 정말 하고 싶어?”

“그...그건...니가...”

“아냐...농담이야...농담...놀라긴...히히”



두 모자에게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약속은 깨진지 오래...

어떤 날은 하루에 2~3번 정액을 토해 낼 때도 있었다.

어디서, 어떤식으로 하면 좀더 자극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을지,

철민의 머릿속에는 온통 쾌락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이런 철민에게 현정은 이렇다하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자신 역시 철민의 계획에 동조를 하고 오히려 그 쾌감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면 않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철민의 자극적인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



철민과 현정의 자위는 장소를 불문하고 이루어졌다.



“엄마...오늘은 우리 버스타고 한번 가보자...”

“버스?...왜?...사람들 붐벼서 싫어...”

“그러니깐 한번 타 보자고...알았지?...”



등굣길

버스는 콩나물 시루처럼 사람들로 붐볐다.

사람들 틈사이에 갖힌 철민과 현정...

철민은 야동에서 봤던 내용들을 실행으로 옴기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이 타는 바람에 현정과는 한사람 정도의 거리를 두고 떨어지게 되었다.



철민은 현정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그럴때마다 흔들리는 버스는 철민의 손을 안타깝게 했다.

그때였다.

교복으로 봐서는 철민이 다니는 옆 학교 남학생이 현정의 뒤로 바싹 붙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중심부를 현정의 엉덩이에 붙이고 비비기 시작했다.

철민은 제지를 하기는 커녕 그 상황을 즐겼다.

현정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 학생들도 많이 있는 버스라 차마 소리를 낼 엄두를 못냈다.

철민에게 도움에 눈길을 보냈지만,

철민은 괜찮다는 눈짓을 보냈다.



현정이 어쩌지 못하는걸 아는지 남학생은 현정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손을 앞으로 돌려 치마 위 보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음...”



현정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남학생은 더 과감해져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현정이 제지를 했지만 고등학생의 힘을 당해 낼 수는 없었다.

그리고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는 듯 보였다.



철민의 눈앞에 펼쳐진 엄마와 남학생의 모습은,

한편의 자극적인 뽀르노와 같았다.

비디오가 아닌 실제로 일어나는...



남학생은 경험이 많은 듯 서두르지 않았다.

그리고는 아래로 손을 내려 칼로 현정의 팬티를 끈었다.

현정에게 팬티를 살짝 보여 주더니 이내 자신의 바지로 넣고는 다시 손을 현정의 치마 속으로 넣었다.

현정은 다리를 오므려 최대한 손을 못 움직이게 했지만,

남학생이 허벅지 안쪽 살을 꼬집자,



“악...”



현정은 신음소리와 함께 다리를 벌릴 수 밖에 없었다.

버스 여기저기서 사람에 밀려 나오는 신음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는 눈치였다.



철민은 그런 상황을 보는 것 만으로 자지에서 울컥하고 정액을 쏟아 낼 것 같았다.

남학생은 아까부터 자신을 쳐다보는 철민에게,

조용히 않하면 가만히 안두겠다는 눈짓을 보내더니 다시 작업을 계속 이어갔다.



현정이 다리를 벌려주자 남학생은 현정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강제로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한다는 상황이 현정의 보지를 조금 전부터 졌게 만들었기 때문에,

현정의 보지에서는 액체가 흥건한 상태였다.

남학생은 손을 빼더니 철민을 향해 자신의 손에 묻은 액체를 빠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는 보지를 쑤시는지 남학생의 팔이 규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느덧 철민의 학교에서 버스가 서자 현정은 남학생의 손을 빼고 철민과 버스에서 내렸다.



“엄마 느꼈어?”

“너...어떻게...엄마가...그러는데...도와주지도 않고...”

“에이...엄마도 좋았잖아...물도 많이 나왔나 보던데...”

“조용히 않해!!”

“그나저나 울엄마 클났네...팬티도 없이...애들이 좋아라 하겠다...히히”

“너...정말...”



현정 역시 그 점이 좀 걸렸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철민이가 버스에서의 계획 때문에 짧은 치마 입으라고 해서 치마도 짧은데,

거기다가 팬티도 없어졌으니...

애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노팬티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날 상황이었다.



“철민아 어쩌지?...”

“어쩌긴...그냥 조심하면서 보내야지 어떻게...킥킥킥”



철민은 그런 엄마를 보며 오히려 즐거워 하는 듯 했다.



다행이 수업하는 동안 학생들에게 다가가지 않고 교단에서만 수업을 진행했다.



집으로 돌아와 현정은 철민을 다그쳤다.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내가 뭐?”

“엄마가 그런 애들한테 농락 당하는게 그렇게 좋아?”

“에이...또 그 얘기다...내가 잘못 했다고 했잖아...이제 않그럴게...히히”

“한번만 더 그래봐라...”

“근데 엄마...”

“왜!”

“좋았어?”

“뭐?”

“괜찮으니깐 한번 말해봐...”

“너...정말...”

“내가 아까 그놈이 못 느낀 기분 느끼게 해줄까?”

“.....”

“자...뒤돌아 서바...여기가 버스라고 생각하고...”



현정은 말없이 철민이 하자는 대로 행동을 했다.

철민은 버스에서처럼 엉덩이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 대고 비볐다.



“음...”

“그 놈이 아까 엄마한테 뭐라고 했어?...무슨 귓속말 한거 같은데...”

“별 소리 없었어...음...그냥 귓속에 바람만 불어 넣었어...음...”

“그래?...난 지금부터 그놈이야...알았지?...”

“음...”

“오...아줌마 엉덩이 죽이는데...내 자지가 미칠려고해...”

“너...”

“에이...난 아까 아침에 그놈이라고...”

“으...응...음...”

“아줌마...엉덩이 쌕시한데...이렇게 짧은 치마도 입고...”

“음...”

“엄마도 머라고 말을 해야지..”

“뭐라고 해...”

“그냥 아무 말이나...여긴 버스고 학생이 엄마를 성추행하는거야...”

“그래...음...”



철민의 상황 속 연출에 현정은 말로는 싫다고 하면서 철민의 요구에 응했다.



“이렇게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거 보니...나한테 먹히고 싶은 모양이지?...후~”

“아흑...이러지 마세요...”

“아줌마...좋으면서 왜이래...내숭떨기는...”

“이러지 마세요...누가 보기라도 하면...”

“왜?...누가 않보면 보지 한번 대줄 수 있어?”

“음...몰라요...”

“오...가슴 탱탱한데...젖꼭지 슨거봐...아줌마도 느끼고 있지?”

“음...몰라...음...”

“어디 보지는 어떤가 한번 볼까?”



철민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자 현정은 아침에 그랬듯이 다리를 오므렸다.



“근데 여기서 왜 ‘윽’ 하면서 다리를 벌린거야?”

“그 학생이 내 허벅지를...”

“그래?...”

“악...아흑...”



철민이 허벅지를 꼬집자 현정은 아침에 그랬듯이 다리를 벌렸다.



“으...노팬티네...이년...”

“그건...아까 니가 뱃겨서 가져갔잖아...”

“아...마저...내 주머니에 보짓물로 젖은 팬티 있지...”



철민은 현정의 보지를 비비다,

이미 뻬樗獵?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아흑...아...아...”

“오...이 씨발년...보지로 내 손가락 무는 것좀바...으...”

“철민아...욕은...”

“철민이가 누구야 이런 개보지 같은년...보지 죽이는데...”

“아...아...천천히...”

“왜?...내가 보지 쑤시는깐 좋아?...내 자지로 쑤셔 줄까?”

“아...아...않되...그건...아...”

“이런 싸발년...”



철민은 손가락 두 개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악...”

“으...”

“아...아퍼...아...”

“으...으...내 자지좀 빨아봐...쌍년아...으...”



현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철민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으...으...좆나 잘빠네...으...너...창녀지...으...”

“쩝...쩝...쩝...그래...나 창녀다...쩝...쩝...”

“으...으...내가 니 보지 빨아주까?...으...으...”



현정은 말없이 누워서 69 자세로 바꾸었다.

철민은 눈앞에 펼쳐진 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흑...아...아...너무...좋아...미칠거 같아...아...”

“으...엄마...으...으...”

“아...아...아...”

“엄마 업드려봐...내가 보지 잘 빨아줄게...”



현정은 아무런 말도 없이 자세를 바꾸어 아들에게 보지가 잘 보이도록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었다.



눈앞에 펼쳐진 엄마보지...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며 창민의 손가락이 들락날락 한 구멍이 횡~ 하니 뚫려 있었다.

철민은 거질대로 커진 자지를 보지에 대고는 그대로 쑤셨다.



“악...않되...않되...악...악...”



철민은 말없이 요동치는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잡고는 쑤셔댔다.



“아흑...악...악...너무해...않되...아흑...아...아...철민아...아흑...”

“윽...윽...윽...”



철민이 그렇게 기다리던 엄마와의 쌕스...

가슴은 엄청난 속도로 뛰고 숨이 목까지 턱턱 막히는 듯 했다.

철민에게 있어서 엄마는 첫 여자이기도 했다.



자위는 해줘도 아들과의 쌕스는 현정의 상식으로는 도져히 용납이 않되는 일이었다.

이렇게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근친이라는 상황이 현정을 더욱 더 미치게 만들었다.



“어머...아흑...아흑...너무해...아흑...악...악...”

“으...으...으...엄마...나...너무좋아...으...으...엄마보지...너무좋아...으...으...”

“아...아...아...아...”

“으...엄마...나...나...나올려고해...으...”

“아...아...아...아...”

“으...이제...엄마는...내꺼야...으...으...으...내...여자야...으...으...”

“아...아...아흑...악...악...아~~”

“윽...윽...엄마~~~!!!”



자위를 하면서 간혹 아들과의 쌕스가 임박에 왔음을 알았지만 멈출 수는 없었다.

아들과 함께하는 자위는 그녀에게도 쾌락을 안겨 줬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결국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들어온 것이다.



쌕스가 끝나고 현정은 쾌감과 슬픔과 죄책감이 밀려왔다.

현정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자,

철민 역시 그런 엄마가 안쓰러웠다.

하지만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이라고 생각했던 철민의 근친에 대한 죄책감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어...어...엄마...”

“.....”

“미안해...하지만...엄마도 결국 이렇게 될지 알고 있었잖아...”

“너...어떻게 엄마를...”

“그동안 쌕스는 않했지만 쌕스와 다를게 머가 있어”

“흑...흑흑흑...”

“엄마두 나랑 쌕스하고 싶었잖아...”

“아냐...아냐...흑흑흑...”

“전에 엄마가 나 자위하는거 보면서 밖에서 자위하는거 다 봤어...”

“머...뭐?”

“그때부터 엄마는 남자로써 날 원했던거야...아니야?...아니면 아니라고 말해봐”



철민의 그말은 현정으로 하여금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엄마...그냥...아무도 모르게 이렇게 엄마랑 나랑 만 살면 되잖아...”

“.....”

“나두 이제 엄마한테 잘할게...응?...그러니깐 화 풀어...”

“흑흑흑...”

“정말 계속 이렇게 울꺼야?...”

“흑...흑...”

“.....”



현정에 한순간의 선택은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두 모자를 헤어나올 수 없는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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