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생활의 위기일발 -하

- 위기일발 -
내가 출근전 아침부터 샤워를 하는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대충 머리정도만 감을 뿐...자지와 사타구니는 물론 혹여 그녀가 조금이라도, 불쾌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똥구멍 주변도 깨끗히 비누질을 해댔다.
욕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다른 속옷을 찾아 갈아입는 모습을 보고 하품을 하며, 아침상을
식탁에 차리고 있는 마누라가 심드렁하게 지껄인다.
“오늘 무슨날 이야..?...아침부터 샤워하게....”
“무슨날은....그냥 자고 일어났더니..몸이 찌뿌둥 해서.....”
아침밥을 먹는둥 마는둥, 반찬과 밥이 보이지도 않았다.
오로지 일단은, 대충 챙겨서 집에서 나가야 된다는 생각 뿐,
다른 날과는 틀리게 밥을 한술 떧으니 양치질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마누라의 괜한 의심을 만들 것 같아 그것만은 하질 않았다.
물론, 상상하지도 못할 일이었겠지만...
드디어, 마누라의 심드렁한 배웅을 받고 현관문을 나온 난,
벅차 오르는 짜릿함과 흥분감으로 막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올라섰다.
문이 닫히고, 내 딴에 좀더 완전범죄를 노릴 양으로 1층 버튼을 먼저 누른후, 다시 엘리베이터가 10층정도 내려왔을때, 6층 버튼을 누른것이었다.
만일에 물론 그럴일도 없겠지만은, 마누라가 현관밖에서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것을
확인한다면, 6층에서 사람이 탓다고 생각하지 내가 내렸다는 것을 상상이나 하겠는가...
게다가 곧바로 엘리베이터는 잠시후 1층을 향해 내려가고 있는데 말이다...ㅋ..ㅋ
더욱이 다행스럽게도 중간에 다른 사람은 타지 않았고, 아무도 모르게 6층으로 엘리베이터는 나를 은밀히 내려놔 주는 것이다.
그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흥분속에서 그녀의 집 605호의 현관문의 문고리를,
슬그머니 잡아 당기자 우리의 산에서의 약속은 일단 서로가 지킨 것이 확인 되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내가 현관안으로 들어온 인기척을 느끼자 그녀가 안방 침실에서
문을 열고 화사한 모습으로 나를 조용히 반기운다.
우린 마주보며, 아무말도 않고 있었지만, 욕정이 가득한 서로의 눈빛을 읽으며,
몸의 거리를 좁혀가고 있었다.
화장을 엷게하고 연한 하늘색 슬립만을 입고있는 반 나신의 그녀가 눈부시게 요염했다.
목욕을 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그녀의 머리카락은 약간 젖어있는 듯 했고, 몹시도
사랑스런 향기를 품고 있었다.
두 팔을 천천히 들어올려 내 목을 끌어안는 그녀의 박자에 맞춰, 나 또한 팔을 그녀의
허리를 두르고 바짝 그녀를 품안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고 누가 먼저라고도 할것없이 서로의 잎술을 찾은 우린 곧바로, 혀가 엉켜가며,
입속에 있는 모든 액체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요염한 허리곡선을 타고 내려간 내 손바닥이 엉덩이를 움켜쥔후 팔에 힘을넣고
그녀를 번쩍 안아들자 박자를 맞춰 돕는 그녀 또한, 내 허리로 두 다리를 두르고는,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른 두다리를 꼬아 빗장을 체운다.
“자..보금자리를 어디로 할까....?”
“호홋~내가 금방 나온곳....”
그녀의 침실로 그녀의 몸을 안아들고 들어온 난, 살짝,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두뺨에 홍조가 가득한 그녀의 볼에 입맞춤을 해주곤 고개를 돌려 방안을 둘러보았다.
방청소도 했는지 깔끔한 안방 그녀의 침실에선 향기로운 냄새가 은은했고,
입고있는 슬립과 같은 엷은 푸른빛의 침대시트 카바가 씌여져 있는 침대는
좀있을, 그녀와 내가 알몸으로 뒤엉킬수 있는 준비가 다됬다는 듯이 부드럽게 푹신 거렸다.
누워서 내 체구를 감당하고 있는 그녀는 자신의 음부쪽으로 서서히 파고들고 있는,
내 바지안의 좃기둥을 느끼고 있는 듯, 눈을 살며시 감고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가냘픈 어께에서 슬립끈을 내려 허리까지 걷어내리자 봉긋한 예쁜 두 유방이 푸딩처럼
튕겨 올랐다.
내가 그녀의 두 가슴 정상위에 짙은 핑크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유두를 달콤하게 빨아대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배꼽밑을 누르고 있는 내 혁대의 버클을 찾아 풀은 후,
손과 발을 이용해 바지를 벋기고는 다시 팬티를 벋기려 누워서 끙끙대고 있었다.
그녀의 두 봉우리가 어느정도로 꼬들거리자 난, 그녀에게서 잠시 몸을 일으켜 상의를 순식간에 벋어 던지고, 정강이에 걸쳐져 있던 팬티까지 벋어 버린 후, 누워있는 그녀의 위에서 완전히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신이 되었다.
그녀 또한 나의 건덩거리며 흔들리고 있는 발기된 자지와 불알을 보면서 누운체,
자신의 허리춤에 걸쳐져 있는 슬립을 밑으로 해서 발목으로 벋은 후 침대 밑 방바닥에
벋어 던진다. 그리고 슬립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었다는 듯, 짙게 우거진 음모의 숲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한번 쓰다듬어 올린다.
그리고 난, 다시 맨살이 된 내 몸을 그녀의 맨살의 가냘픈 나신에 얹으며 조용하게 속삭였다. 그녀는 내 좃기둥이 직접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 틈을 살짝 파고들자 가벼운 탄성을 지른다.
“아 ~”
“허..너무 좋다.........저기..은정씨....”
“으응...??”
“여기에...약초캐는 할머니 또 올일 없겠지...?...허허헛~”
내가 잠시 건넨 그 농담에 그녀는 내 밑에서 자지러질 듯 깔깔 거린다.
깔깔거리며 웃는 그녀의 몸이 내 품안에서 톡톡거리는 것이 귀여워 내 잎술이
그녀의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쪽쪽 거리며 빨아댄다.
혀와 잎술이 그녀의 목과 귓볼, 그리고 겨드랑이를 타고 팔목으로 까지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두 가슴을 교대로 핧은 후 움푹 들어간 그녀의 배꼽에 혀를 한번 깊숙이 담근 후,
드디어 짙고 야릇한 향기를 머금고 있는 음모의 숲을 지나 촉촉이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그녀의 보지 갈라진 틈을 파고들기 시작했다.
쉴새없이 코끝으로 그녀의 보지냄새를 음미하며, 소음순과 대음순을 휘젖고 있는 내 혀가
음모속에서 반짝이고 있는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돌리고는 다시 혀바닥 전체로 덮고
사포질을 해댈때는 그녀의 허리가 높게 여러번 들썩거린다.
어느새 그녀 또한 누운체 몸을 돌려 내 아래 발기된 자지께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는
보드라웁게 축축한 살들로 가득한 자신의 입안으로 내 귀두를 먹어버린다.
바햐흐로 69자세의 시작이었다.
그녀의 내 자지를 빨아주는 흡입력에 난 미칠지경 이었고 마누라에게선 찾을수 없는
극치를 맛보게 해주고 있었다.
자지가 그녀의 입안에서 최대한 팽창감을 느끼며 행복해 하고 있었다.
쪽하며 순간적으로 빨리운체, 그녀의 입 바깥으로 나온 녀석의 기둥에는 예전에는
찾아볼수 없었던 파란 심줄이 돋아나 있었고, 내 얼굴은 온통 그녀의 질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침대 머리맡의 티슈한장을 뽑아 건넨 그녀는 다시 바른 자세로 내 몸아래를 파고 들었고,
난, 티슈로 얼굴을 대충 닦은 후, 그녀를 있는힘껏 품안으로 껴안으며 속삭였다.
“미칠정도로 사랑해줄 꺼야....”
“정말...?”
“그래!!...정말.....!!”
“호홋~자기 부인보다 더...?”
“음...더...”
“거짓말.....”
“정말이라니깐.....이잇..!!”
“아흑.....!!”
드디어 내 자지가 세차게 그녀의 보지 갈라진 속살들을 제치며 파고들었다.
애액과 나의 타액으로 이미 번들거리는 그녀의 음부가 별다른 막힘없이 내 좃기둥을
강하게 물고 들어갔다 놓아준다.
난, 그런 아래의 힘을 싫어 서서히 허리에 반동을 주곤 그녀의 보지에 내 기둥을
다시 세차게 쑤셔 넣는다. 좃이 다시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져 올릴때는 귀두의 목 부분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그녀의 보지 속살들이 나를 환장할 지경으로 만들고 있었다.
말이 필요없는 시간이었다.
방안은 야릇한 향기로 가득해지기 시작했고,
서로의 신음과 맨살이 부딪치는 소리만 규칙적으로 집안 전체를 울리고 있었다.
퍽~퍽~퍽~퍽~
“아흐흐...아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찔꺽~철썩~촥..촥촥촥촥..퍼벅~
“흐흐....아....아앙...으....아..아아..아아..아으응~”
정상위로 몸을 섞는동안 집사람이 아닌 다른 여인과 여러자세를 취하며 하고싶은 바램이 있었다. 내 몸의 반동으로 인해 몸이 흔들거리고 있는 그녀의 손목을 내 목에 걸어주고, 난, 다시 팔을 내려 그녀의 정강이사이로 팔을 걸어 그녀의 보지속에 삽입되어 있는 내 자지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녀의 몸을 들어 무릎을 일으키고는 침대밑 방바닥에 발을디뎠다. 그리고 그렇게 서있는 자세로 오금을 약간 구부렸다 펴서 내목을 끌어안고 안겨있는 그녀의 내 자지가 박혀있는 사타구니에 다시 반동을 실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들락
거리게 한다.
그녀는 서서하는 이 삽입행위에 상당히 흥분하고 있었다.
난, 그녀를 안고 온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삽입을 하였고, 그녀의 날씬함과 가벼운 체중
이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었다.
삽입된 좃기둥이 그녀의 보지에서 터럽 거리며 갑자기 빠져나왔다.
난 자세를 바꾸기가 아쉬워 그 상태에서 다시 끼울려고 안간힘을 썻지만 그녀의 보지구멍
이 좀더 아래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준하고 엉덩이를 올려 부쳤지만 삽입되지 않고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사이로 여러번 미끌어져 나갔다.
좃기둥이 빠져버린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이번엔 방안 화장대 앞 의자에 그녀를 내려
놓았다. 커다란 화장대의 거울이 벌거벋은 우리의 엉켜있는 모습을 방영하고 있었다.
의자에 앉힌 그녀를 이번에 무릎을 꿇고 의자에 앉아 내게 등을 돌리게 하였다.
엉덩이를 살짝 들게한 상태에서 조준된 좃기둥이 그녀의 보지 뒤쪽을 빠르게 진입한다.
츕~턱~턱턱턱턱~
“으응...으으으으응..아아아아아흣~
거울속에 비친 신음하는 그녀의 모습뒤로 아래를 쳐다보며 몸을 흔들고 있는 내 모습은
이미 마누라가 아닌 다른 여자를 탐하는데 넋이 나간 상태였다.
그녀의 어께와 등뒤로 땀이 송글거리듯 돋아나 있었다. 몸을 앞으로 숙여 그녀의 땀을
핧으면서 등을타고 올라간 혀바닥이 반쯤 벌어져 신음을 토해내고 있는 앞쪽의 잎술 그틈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그리고, 혀가 그녀의 잎안을 휘젖는 동안 내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사정이 임박해 오는 것이었다.
“턱턱턱턱턱턱턱턱텁~턱턱~!!
“아흐흐흐흑~
“헉...싸..쌀것같은데......허헉”
“안에다..아으으응~아흑~
“흑..!!으훅...~!!”
그녀의 엉덩이와 내 사타구니 마치 떨어질 것 같지 않은 서로의 압력으로 강하게 붙어 버렸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 뿌지직 소리를 내며 터져 나오는 내 정액이 첫 번째 슈팅으로 그녀의 자궁전체를 채울 듯 했다.
아으응~
그리고 다시 허리를 깊숙이 쳐밀고 두 번째의 정액이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찰라였다.
침실 밖, 그녀의 집 거실 현관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흠짓 놀라서 가만히 숨죽이며 있어야 할 여유마져 없게끔 하는 가공할 음성 이었다.
“문이 열려있네..?...안에 있어...??”
입 바깥으로 비명이 나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그 소리의 주인공은, 지금 내 몸앞에서 자신에게 박혀있는 자지를 뽑아내며 황망히 몸을 일으키는 그녀 보다도 더, 나를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목소리...바로 내 마누라였던 거다....!!!!!
사정을 하고있던 내 좃기둥이 그녀의 음부에서 급작스럽게 빠져 나온체, 나머지 정액을
그녀의 등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와 발바닥등 으로 난사하고 있었다.
그녀가 그 화장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다 놀란 나머지 중심을 잃고 헛디딘 손으로 화장대 앞에 진열되어 있는 그녀의 화장품들이 우르르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걸 다시 줏을 틈도 없었다.
그녀는 한쪽 바닥에 널부러진 자신의 슬립만을 부들거리며, 떨리는 손으로 줕어 입은 후,
안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고, 난 여전히 시뻘개진 정액 한방울이 메달린 좃기둥을 붙잡고
우와좌왕 방안의 몸을 숨길곳을 찾다가 그녀의 장롱에서 이불하나를 꺼냈고, 그녀가 황급히
방문을 열고, 닫으며 거실로 나가는 순간 침대로 점프를 하며, 그, 이불을 뒤집어 썼다.
일이 이렇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한 일이었다.
아..현관문을 왜 잠그지 않았는지.....
난, 이불속에서 마누라가 돌아가고, 그녀가 식은땀과 한숨을 내쉬며,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는 그 짧은 시간속에서 지옥을 수천번 다녀온 듯 했고,
말없이 화장대 앞 바닥으로 쏟아져 내린 화장품들을 쭈그려 앉아 다시 주워 올리는 그녀의
뒤에서 그제서야 덮어쓴 이불을 제치며 풀죽은 좃대가리만 민망하게 한참을 내려다만 보고있어야 했다....

“그래갔고..그 여자 그렇게 나오더니...어쩔줄 몰라하더라구....”
“다..당신도..아니..그런상황이면 그냥 아..아무소리 하지말고 가야지....”
“그래서 나도 바로 나왔어....내가 손님왔는데, 주책없이..미안하다고 하면서...”
“...........”
“진짜 웃기는 건 그여자 슬립안에서 그 물이..바닥에 툭툭 떨어지는거야...호호~”
“....”
분명 한참을 떠들어 대던 마누라는 은근히 코까지 골고 있었다.
새벾이 다가오는 시간까지도 내 눈은 어둠속에서 초롱거리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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