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최수아 - 1부5장

오피스텔 걸, 최수아"잘가 현수오빠~ 또 와~"



현수를 보내고 수아는 뭔가 대단한 성과를 얻은 것 같아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것 같았다.

또, 한편으로는 자기가 너무 이상하거나 싸게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뭔가 고의로 남자에게 작업을 걸어 돈을 뜯는 그런 업소녀 얘기를 수아도 들어보았고,

예전 룸에서도 그런 아가씨들을 종종 보았었는데, 지금 자기의 모습이 그렇게

보이는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었다.



아니, 그전에 지금 자신이 왜 이렇고 있는지 수아 자신도 몰랐다.





그날 저녁 수아는 다른 손님들을 받으면서 쉴새없이 보짓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물론 남자들은 대부분 수아의 보지에서 질척거리는 것이 보짓물 인척 하기 위해

손님들이 보지 않을때 미리 발라놓은 젤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아닌척, 모르는척 하는 그런 우스운 상황이지만,



어째꺼나 그날 수아와 섹스를 했던 몇명의 남자들은 그들의 자지가 수아의 보짓물을

흐르게 했었다. 남자들은 그게 젤이라고 생각 했겠지만..





그날 새벽에 퇴근한 수아는, 그날 잠들기 전에도, 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뒤에도

자위를 하지 않았다. 지난번 현수를 만난 이후로 하루도 쉬지 않던 수아의 자위가

처음 멈춘 날이었다. 그녀의 침대 옆에 놓여있는 딜도들은 그날 일을 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다음날 새벽에 퇴근한 수아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모든 옷을 훌렁 벗어버리고

집에서 쓰는 전신 거울을 침대 옆에 가져다 놓고는 딜도에 콘돔을 씌운뒤에 거울을

향해 두 다리를 한껏 벌려놓고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격렬하게 쑤시기 시작했다.



물론 수아의 두 눈은 거울속의 그 야한 여자를 쳐다 보고 있었다.



아침에 눈 뜬 수아는 작은 진동 에그 딜도를 켜고 이불속에 집어 넣어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조용히 애무 하기 시작했다. 두 눈을 감고 이불속에서 몸을 배배꼬며

보지에서 느껴지는 진동을 느끼던 수아는 몇분 뒤 작은 탄식과 함께 몸을 몇번

부르르 떨고는 보짓물로 젓어서 번들 거리는 에그 딜도를 이불 밖으로 呼 던져놓았다.



그리고 출근을 했다.



다음날도 수아의 자위는 계속 됐다. 자신의 보지를 채워주는 실리콘 딜도는

분명 다른 남자들, 심지어 현수 오빠의 자지보다 크고 굵었다. 하지만 수아의 보지를

채워주는 느낌은 부족했다. 수아는 인터넷으로 좀 더 큰 딜도를 주문했다.



그 다음날, 다음날.. 수아는 점점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오늘 한 손님은 자지가

조금 큰 편이었는데, 젤을 충분히 발랐음에도 불구 하고 수아는 성교통을 느꼈다.

결국, 오빠 자지가 너무 커서 아프다. 라는 말로 그 남자를 으쓱하게 만들고는

결국 핸드잡으로 그남자의 좃물을 가슴으로 받아내어야 했다.



퇴근 후 택배로 도착한 커다란 대물 딜도를 보니 아까 저녁 그 남자의 자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컸다. 너무 큰것을 주문한게 아닌가 싶었고, 이게 내 보지에 들어갈까 하는 고민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 큰 딜도에 콘돔을 간신히 씌우고 거울을 가져다 놓은 뒤

보지와 딜도에 젤을 듬뿍 바르고 보지에 살살 문지르면서 거울 속의 야한 그녀는 어떤지

보았다. 거울 속 그녀는 수아와는 다르게 보짓물인지 젤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보지가

흥건히 젓은 채 보지가 양쪽으로 활짝 입을 벌리고는 큰 대물 딜도의 대가리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거울 속 그녀는 기어코 자신의 보지 속에 딜도의 좃대가리를 집어 넣고는

소리는 내지 못하고 입을 한껏 벌린채 보지가 찢어질거 같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구멍 살들은 탱탱하게 늘어져 방 형광등 불빛이 반사되어 반짝 거리며

힘겹게 대물 딜도를 감싸고 있었다. 수아는 그런 거울속 그녀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그녀와 똑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



거울 속 그녀는 보지속에 꽉 들어차서 앞뒤로 움직이기도 힘든 딜도를 몇번 움직이다가

포기 하고는 옆에 놓아둔 작은 에그 딜도를 집어 들고 클리토리스를 자극 했다.



그녀는 온몸을 감싸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뒤로 벌렁 드러누워서는 에그의 진동을

느꼈다. 점점 그 느낌이 강해지자 거울 속 그녀.. 아니 수아의 허리는 점점 하늘로

들어올려지고 있었다. 그러자 반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은 대물 딜도가 아래로 빠질듯

아래로 쳐졌다. 그녀는 다시 허리를 내리고 보지에 온 신경을 집중 하며 조금씩

대물 딜도를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어느덧 딜도는 뿌리까지는 아니지만 3분 4정도는

그녀의 보지속에 삼켜졌다. 그리고 다시 에그 딜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당하는 그녀의

엉덩이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아.... 제발 보지 좀 쑤셔줘....



애타는 수아의 머릿속에서는 온통 보지를 강하게 찔러대는 자지 생각 뿐이었다.



엉덩이를 강하게 부딪히며 뒤에서 보지를 쑤셔대던 현수의 자지, 자신의 가슴에 좃물을

뿜어내던 현수의 자지, 선채로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던 현수의 자지..



결국 수아는 허리를 하늘에 들어 올려둔채로 에그 딜도를 옆에 내 팽겨치고는,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쳐 잡고 다리를 한껏 벌리고 한손으로는 딜도를 잡고는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꽤 강한 통증이 있었지만, 말 그대로 지금 보지속이 근질근질한

수아의 자지에 대한 욕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수아의 보지에서 질꺽질꺽 거리는 소리가 빠르게 나면서, 수아는 바로 코앞까지 온

오르가즘을 잡으려 하고 있었다.



아.. 오빠.. 박아줘.. 박아줘.. 더 박아줘.. 내 보지 뚫어지게 쑤셔줘...



수아는 현수의 자지를 상상하며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 있는 것이 현수의 자지라고

생각을 하며 미친듯이 쑤시고 있었다.



"하아흐윽~!!!!!"



거대한 현수의 자지가 수아의 보지 속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을 뿜어내놓고 있었다.

보짓속 살들이 파들파들 떨면서 이제야 보지속이 꽉 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수아는 눈을 감고 대여섯개의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입과 보지, 양손, 가슴등을

쑤시고 비벼지는 상상을 하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 뒤 수아가 간신히 눈을 뜨고, 이제는 쾌감 보다 통증이 더 느껴지는 대물 딜도를

잡고 살며시 보지에서 惠뻬駭? 그러다 수아는 진짜로 딜도가 자기 몸속에 사정을

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랬다.



보지 안에서 마치 남자의 좃물 처럼 조금 불투명 하고 걸쭉한 액체가 흥건히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하.. 자지가 큰게 좋긴 좋나 보네...



몸을 일으킨 수아는 그제야 앞에 놓인 거울 속을 보았다. 그곳에는 예의 그 야한

여자가 다리는 M자 형태로 벌리고 앉아 시뻘겋게 부어오른 보지에서 남자의 좃물같은

애액을 쏟아 내놓고 있었다. 거울 속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두손으로 벌려서

수아에게 보여주었다. 보지 안쪽도 퉁퉁 부어 있는 것 같았고, 보지 아래쪽 골에서는

그녀의 보지가 흘려내보내고 있는 허연 보짓물이 조금 보였다.







몇일 뒤.... 수아는 현수를 다시 만났다. 정확히는 현수가 수아를 다시 찾아왔다.

집에 와이프에게 안양에 가는 일 핑계 만들기가 어려워서 더 일찍 오고 싶었지만

그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 이쪽에 좀더 자주 올수 있을 것이라

얘기 했다. 회사의 일이 근처에 하나 생겼다고 했다.



그날 수아는 샤워실 에서부터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면서 침대 까지 와서도

그의 자지를 계속 빨아주다가 결국 오럴로만 현수를 사정시키고 말았다. 몇일을 참은건지

걸쭉한 현수의 좃물은 힘차게 수아의 가슴을 향해 날아갔고, 껄떡이는 현수의 자지가

좃물을 조금 위로 뿜어대면서 좃물 몇방울이 수아의 한쪽 볼과 머리카락에 튀었다.



현수는 옆에 휴지를 꺼내 수아의 볼과 머리카락에 뭍은 자신의 좃물을 다정하게

닦아내 주었다. 수아가 욕실로 가서 가슴에서 부터 흘러내린 좃물들을 가볍게 물로

닦아내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다가, 아직도 자신의 보지는 계속해서 보짓물을 토해

내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밖으로 나오니 현수가 침대에 누워 아직도 헐떡이며 쉬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수아야 오늘 얼마만에 왔는데 벌써 나 싸게 만들면 어떻해 ㅎㅎ"



"나 오빠 자지 기다렸다니까?"



"ㅎㅎ 그래도 그렇게 이러면 니 보지는 어떻하라고..."



"오빠 지난번에도 두번 했자나. 내가 다시 해볼께.."



"그땐 네가 너무 자극적이라 금방 다시 됐는데.. 시간 연장 할까. 다음 시간에

손님 없나?"



"아.. 어떻하지 예약 있다는데.. 시간 미룰수 있냐고 실장님 한테 물어볼까?"



"아냐 됐어. 수아 보지가 내 자지 맛보고 싶으면 다시 금방 세우겠지.."



수아는 냉큼 다시 현수의 몸위로 올라갔다. 수아는 지난 일주일 동안 보고 싶어했던

그의 자지를 뽑아먹을 듯이 강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두툼하게 부어있는 그의

자지는 조금 더 힘이 들어가는 듯 했으나 좀 더 커질듯 하면서도 더이상 반응이 없다.



수아는 현수의 몸 위에서 자세를 바꾸어 엉덩이를 현수의 얼굴로 가게 했다.



"수아야.. 너 보지에 젤 발라뒀어? 왜 이렇게 흥건하게 젖어있어."



"음.. 우리 왠지 잘맞는거 같아. 오빠랑만 하면 나 너무 느끼는거 같아.."



"그래서 내거 빨다가 이렇게 젖었어?"



"으.. 응.."



"오늘도 쎄게 빨아줄까?"



"응 빨아줘..."



현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아서 아래로 내리고는 흥건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입에 대고는 그녀의 보짓물을 다 삼켜 버릴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흑흐......"



현수가 수아의 보지를 빨아주자 수아의 입에서 바로 신음이 나온다.



"아.. 흐윽.. 역시 오빠가... 애무해주면.. 아... 너무 좋아... 나 왜이러지.."



수아는 보지에서 느껴지는 현수의 혀감촉이 너무 좋았다. 뜨겁고 부드럽고 단단하고

모든 것을 가지고 수아의 몸을 농락하는 현수의 혀. 수아는 현수의 자지를 빨아주는

생각 조차 하지도 못하고 그저 한손으로 자지를 붙들고 가끔 위아래로 흔들 뿐이다.



"어흑.. 너무 좋아... 아... 대에박... 하악.. 오빠.... 미쳐..."



현수가 분명 수아의 보지에 뭍은 보짓물을 다 빨아 먹는 듯 했지만, 츄릅 거리는

소리는 멈추지 않는다. 이상하게 현수에게만 반응하는 수아의 보지였다.



"하아.. 오빠.. 나 미쳐.. 하앙.. 오빠아아아아앗....!!"



수아는 보지위를 왔다 갔다 하는 그의 혀놀림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만 같았다.



"하.. 오빠.. 나.. 박아줘. 오빠 자지 먹고 싶어..하압.."



자지에 박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자 그제야 자기가 현수의 자지 애무를 멈췄다는걸

알고는 얼른 입에 넣고는 위아래로 현수의 자지를 자극 했다.



수아는 머릿속이 터질것만 같았다. 이 쾌락 이 환희 속에서 현수의 자지가 자기

보지를 쑤셔주는 생각만으로 머릿속이 꽉차서 넘칠 지경이었다.



갑자기 현수가 수아를 옆으로 밀어내고는 그녀를 눕힌다.



수아는 너무 기쁜 나머지 스스로 다리를 들어 좌우로 쫙 벌리고는 두 손은 엉덩이

뒤쪽으로 해서 자신의 보지를 벌려 주었다.



"하악.. 오빠.. 나 미칠거 같아.. 박아줘요.."



번들 번들한 수아의 보지가 벌겋게 부어 보였다. 현수는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문질르며 그녀의 보짓물을 자지에 충분히 발랐다.

그리고는 자지 뿌리를 손가락 사이게 끼워 자지가 어느정도 서서 버틸수 있게 하고는

조심스레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맞추어 넣어보려 했다.



한두번 자지가 일그러지며 실패 했지만, 그 한두번의 시도 자체도 자지에 자극이

되는 지라, 보지 느낌을 알아차린 자지가 조금 힘을 냈고, 세번째 시도에서 현수의

덜 커진 자지가 수아의 보지속에 빨려 들어갔다.



수아는 현수의 자지가 들어온것을 느꼈다. 전처럼 커다랗고 꽉찬 자지가 아니지만

그래도 수아는 보지가 꽉찬것 같았다. 이제 그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현수는 조심 스럽게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수아야 나 흥분시키는 말 해줘"



"어떤거? 오빠 자지 최고?"



"더 심한거.. 니 보지에 내 자지 박아달라는 말 보다 더 심한거.."



"흐윽.. 하아 오빠 자지가 최고야 내 보지에 계속 박아줘... 내 보지 뚫리게.."



"내 자지가 그렇게 좋아?"



"흐윽.. 엉 제일 좋아.."



"내 자지만 보면 보지가 벌렁 거려?"



"어.. 오빠 자지만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돼.."



"얼마나 흥분돼..."



"하흑.. 흑.. 헉.. 막... 보지가 젖어..."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



"응"



"얼마나 흘러? 팬티가 막 다 젖어?"



"흐윽.. 흐으.. 어.. 막.. 바지 까지 다.. 젖어..."





수아와의 대화가 확실히 효과가 있는거 같았다. 수아는 점점 자신의 보지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현수의 자지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 조금 전까지 작은 자지로도

행복해했던 수아였지만 점점 커지는 자지를 느끼니 그 자지에 정신 없이 박히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오빠를 더 흥분 시켜야해.. 더.. 더...



"오.. 오빠 자지 생각하면서.. 막 자위도 했어.."



"정말?? 언제??"



효과 좋다. 순식간에 현수의 자지가 더 커졌다. 아.. 아직이다. 조금만 더..



"어.. 어제... 자기 자지 생각하면서..."



"여기서 했어?"



"아니 집에서..."



"다른 손님들 한테는 만족 못해? 하루종일 섹스 하고 집에가서 자위 했어?"



"으헉.. 엉.. 오빠.. 오빠.. 오빠 자지 생각하면서.."



"섹스 할땐 자기 라고 불러줘.."



"엉.. 자기 자지.."



"왜 나한테만 느껴? 딴 손님들 한텐 느낀적 없어?"



"몰라.. 나도... 오빠.. 자기랑만 하면.. 이상해.."



"아.. 씨발 미치겠네.. 수아.. 너 진짜... 씨발 니 보지 지금 어때.."



"아.. 오빠.. 악.. 악....악... 악!! 좋아!! 아 계속!!"



현수의 자지는 완전히 힘을 되찾았다. 그리고 현수는 수아의 말에 정신없이

흥분한듯 미친듯이 수아의 보지를 향해 방아를 찧어댄다. 수아는 정신이

또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온몸이 불에 타고 있어도 모를 것 같았다.



아.. 그래 이거야.. 오빠 내보지를 그냥 태워버려!!







"씨발 자기야 내 보지 쑤셔줘 라고 해봐.."



"헉.. 헉.. 자기야 내 보지 쑤셔줘.."



"씨발 까지 해서.."



"하악.. 하악.. 씨발 자기야 내 보지 좀 쑤셔줘.."



"하루 종일 보지에 내자지랑 딴 남자 자지 박아놓고 오늘도 집에가서 자위 할거야?"



"모.. 몰라.. 흑흑.."



"자위 해.. 내 자지 생각하면서 오늘도 자위 해!"



"아.. 알았어.. 오빠.. 자기 생각하면서 자위 할께."



현수는 이제 체위를 바꾸어 개구리 체위 처럼 앉아서 수아의 보지를 정말로

뚫을듯 쑤셔댔다. 수아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곧 얼마지 않아 절정이 올듯 했다.





악!! 악!! 씨발 이거야!! 오빠!! 날 죽여!! 날 죽여!!!! 보지 쑤셔주는게 너무 좋아!!





현수는 조금 전 사정 탓에 감각이 둔해져 있는지 평소보다 오래 박아댄다.

현수가 정력가여서 10분이고 20분이고 쑤셔대는건 아니다. 기껏 해봐야 5분 정도 쑤셔주는

그의 자지 지만, 속궁합이 잘 맞는지 수아의 보지에 딱맞게 항상 수아를 만족 시켰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보다 오래 최고 스퍼트로 수아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었다.



현수가 살짝 허리를 들었다가 내던지듯 허리를 내릴 때마다 엄청나게 강하고 깊숙하게

수아의 보지 깊은 곳을 그의 자지가 찔러댔다. 그녀는 이 체위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생각했다.



"아악!! 오빠!! 오빠!! 오빠!!!! 아악!!!!!! 악!!!!!!!!"



수아는 너무나 짜릿한 기분에 비명을 질러대며 오빠만 불러댔다. 이정도 소리면

밖에 까지 들릴 것만 같았지만, 어디나 그렇듯이 오피스텔 업소들은 방을 구석진 곳에

여러개를 몰아서 빌리는 경우가 많아서 바로 옆집에서 일반인이 소리를 들을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다른 아가씨가 들었다가 실장에게 얘기가 들어가면

무슨 생각을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 수아에겐 그건 알바 아니었다. 지금은 로또 1등이 됐다 해도 중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보지를 쑤셔주는 현수의 단단하고 굵은 자지의 느낌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했다.



그렇게 비명을 질러대던 수아에게 갑자기 물밀듯한 쾌감이 밀려왔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잠시 방심한 틈을 타서 찾아온 오르가즘에 수아는 또 한번 큰 비명을 질렀다.

현수는 그런 수아를 보면서 계속 자지를 박아 댔다.



"아... 하악!!! 오빠 싸줘!! 싸줘 오빠!! 어서 싸줘!!"



수아는 지금 이순간에 자신의 보지속에 현수가 좃물을 싸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현수에게 사정해달라고 외쳤다.



"윽.. 안그래도!! 나도... 싼다!!"



수아의 보지 깊숙한 곳, 자궁 입구에 무엇인가 탁탁! 하며 뜨거운것이 와서 부딪혔다.



그것은 계속 들락날락하는 현수의 자지덕에 보지 전체에 뜨겁게 퍼져나갔다.



"흐으으으응~~~~~~~~!!! 아아아~~~~~~"



둘이 거의 동시에 절정에 다다른 후 수아는 거친 신음 소리를 내뱉었다.



현수는 수아의 몸위에서 허리 움직임을 멈춘채 헉헉 거리고 있었다. 그때 수아가

생각이 난듯 시계를 보았다. 조금전에 10분 예비 알람이 울렸기 문이다.



아.. 시간이 없다 5분도 안남았었다.



수아는 현수에게 미안한듯 얘기 했다.



"오빠 미안해. 또 시간 얼마 안남아서 빨리 정리 해야겠다."



지금까지 중 최고의 절정을 맛보게 해준 현수에게 그런 말을 하게 되서 수아는

미안했지만, 그래도 해야 할 건 해야한다.



"아.. 맞다. 나 빨리 대충 씻고 나올께.. A다.."



현수가 수아의 얘기를 듣고 수아의 보지에서 자지를 조심스레 Q다. 약간 뽀드득

하는 느낌이 들면서 현수의 자지가 빠져 나가자 수아는 보지 속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빠 얼른 씻고와"



수아는 한손으로 자지가 빠진 보지에서 좃물이 흐르지 않게 손으로 막고, 두다리도

하늘로 들고 있었다. 현수가 욕실에 들어가서 씻는 소리가 들렸을때 순간 수아는

한가지 아차 싶었다.



큰일이다.



혼란 스러워서 이런 저런 생각을 조금 하는 도중에 현수가 나왔다.

현수가 얼른 씻고 준비 하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서둘러 옷을 챙겨 입기 시작했다.



수아가 일어나 보지를 손으로 막고 욕실로 총총 뛰어갔다. 그리고 쪼그려 앉아서

보지를 벌려 보았다. 조금 주륵... 현수의 좃물이 거의 나오지 않았다.

수아는 이런 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며 벌린 보지에 샤워기 물을 뿌리며, 보지 속을

씻어냈다. 아무리 현수와 섹스가 좋다지만,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여자가 다른 남자의

정액을 보지속에 담아놓고 또 다른 남자에게 벌리는건 상도가 아니다.



보지를 다 딱고 났을때 욕실 앞에서 현수가 간다고 인사를 하고 신발을 신는다.

수아가 욕실 문 앞에서 얼굴만 살짝 내밀고 아쉬운듯 인사를 한다.



"오빠 조심히 잘가~ 근데 언제 올꺼야?"



"응 조만간 금방 또 올께.."







수아는 서둘러 간단히 물로만 샤워를 마치고 바디로션을 바르면서도 계속 한가지 생각을 했다.



그때 수아의 핸드폰이 울린다. 실장이다.



"수아씨 왜 답 없어요? 손님 아직 안갔어요?"



"어? 답문 했는데.. 아까 보냈는데 실장님 한테 안갔나 보네요. 3분 뒤에 올려보내 주세요"



"어 그래요? 안왔는데.. 알았어요"





수아가 넋놓고 딴 생각하다가 실장이 보낸 문자에 답도 못했다. 서둘러 머리와 침대 정리하고

다시 원피스 근무복을 챙겨 입었다.



현수 오빠가 담배를 안펴서 참 다행이야.



만약 흡연자였다면 담배 냄새 慧융箚?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런 업소라도

오는 남자 손님이 이전 손님의 흔적을 느낀다면 기분 좋을게 없기 때문이다.



부랴 부랴 준비를 끝내자 딱 마침 문자가 왔다. 손님 올라온다는 문자였다.





수아는 마지막 옷매무새를 확인 하고, 침대 정리 상태를 확인 한 뒤 벨이 울리는 현관문을

활짝 웃으며 열어주었다.





"어서오세요~"







화려한 화장에 고급 스러워 보이는 장신구와 옷차림을 한 수아의 모습은 강남에서 종종 보이는

마치 청담동 며느리라 불리는 그런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도도한 여자의 모습 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직업은 오피스텔 걸.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여자. 간단히 창녀.

돈만 주면 누구에게든 보지를 벌려주고 자지를 빨아주고, 좃물을 뽑아내 주는 그런 직업.

그런 직업을 가진 그녀의 지금 머리속에는 떠올려서는 안되는 단어 하나로 꽉 차 있었다.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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