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16부
2018.05.26 06:10
무네마사의 집 현관에서 구두를 신으려고 할 때에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아스까가 가슴으로 뛰어 들어왔다.
"기다려... 테쓰야군."
"무슨 일이에요, 아스까상... 무네마사는?"
테쓰야는 가슴으로 뛰어든 아스까의 절박한 모습에 우선 미녀를 끌어
안고 계단에서 떨어져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두사람만이 되자 아스까는 소년의 가슴에 매달려 아양을 떨었다.
"아앙... 테쓰야군, 나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니까 안아줘... 응?"
"아스까상...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무네마사는..."
"저, ...반말로 해. 너만이야... 아스까에게 반말을 할 수 있는 건..."
테쓰야는 아스까를 세게 끌어 안으며 침대위로 쓰러졌다.
미녀는 침대 위로 몸이 던져지자 아앙 하고 바둥거렸다.
거기에 테쓰야는 꼭 끼는 탱크톱 위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스까, 나쁜 여자구나."
"으윽... 아앙, 테쓰야군... 더...세게, 아앙..."
미녀의 탱크톱 자락을 걷어 올려 풍만하고 무르익은 유방을 드러나게
했다.
그것을 두 손으로 꾹 꾹 주무르며 힘껏 움켜 쥐었다.
"그런데 무네마사는 어떻게 했어?"
"그 애는 침대에 묶어 놨어. ...아학, 나와 똑같이 만들어 주었지...
자, 빨리 범해줘... 테쓰야군의 우람한 그걸로... 아앙, 빨리."
아-아...
실패한걸까? 하고 테쓰야는 생각했다.
원래부터 어떻게든 된다고 해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데...
평소에 은행에서 보는 아스까의 미모를 생각하면서 한번 안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미녀가 육감적인 신음성을 흘리는 입술을 입맞춤으로 막으면서
무네마사의 일을 생각했다.
그 자식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는 마음이었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혀에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이미 입술을 허락하는 것에 주저함은 없었다.
테쓰야도 아까의 아스까와 무네마사의 얽혀있던 모습을 보고
방출못했던 정액을 이 미녀의 胎內에 쏟아붓고 싶었다.
유방에서 손을 떼고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아래를 더듬었다.
팬티를 입고있지 않은 미녀의 사타구니는 꽃잎에서 넘쳐나온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찔러넣자 마치 자지를 물어대는 듯이 깊숙히 빨아들이려고
했다.
테쓰야는 스스로 자지를 꺼내어 아스까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아아, 뜨거워... 테쓰야군의 것이... 어서..."
"아스까... 굉장히 음란한데, 그 얼굴...?"
"그게... 테쓰야군, 우람해... 아앙..."
지금은 이미 무네마사의 일따위를 생각하는 것은 그만 두었다.
눈앞의 무르익은 미녀의 肢體를 마음껏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
요염한 미태를 부리는 미녀를 덮쳐누르며 자지를 탐욕스런 보지로 밀어
넣어 갔다.
"흐으으응... 좋아, 좋아요... 너무너무... 느껴져요... 더 쑤셔줘..."
아스까는 테쓰야에게의 쾌락봉사에 온몸을 바치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보지의 좁은 틈 사이로 밀려 들어오자 긴 다리를
테쓰야의 허리에 감으며 스스로 결합을 깊게해 갔다.
그리고 양팔을 소년의 목에 두르고 거의 테쓰야에게 매달리듯 하며
허리를 음란한 움직임으로 흔들어 댔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아우... 물었어..."
"네... 어때? 아스까의 몸속이 느껴져? ...아하앙, 나 오고 있어."
"아아, 좋아, 아스까의 몸속, 굉장히 좋아, 느껴져..."
퍽척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화끈거리는 허벅지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미녀의 몸속 깊이 충혈된 獸慾을 박어 넣었다.
두사람 다 육욕에 젖어 땀방울을 흩뿌리며 몸을 맞부딪히듯 하고 서로를
요구하며 격렬한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질퍽거리는 淫液에 젖어 번질거리는 자지가 아스까의 꽃잎에서
뻐져나오는 순간에 푸욱하고 다시 제일 깊숙히 밀려 들어갔다.
"하아아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앙, 싸줘...
아스까의 몸속에 너의 뜨겁운 것을 채워줘... 너의 것으로 가득 차게..."
"크으...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꽉꽉 물어대는군."
아스까는 음란한 말을 입밖에 내며 테쓰야의 입술을 아래에서 요구했다.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풍만한 유방이 여러 모양으로 이지러졌다.
아직 젊음에 찬 지체가 등줄기를 쭉 펴며 테쓰야와의 밀착을 깊게
해갔다.
서로의 몸을 녹여버릴 듯한 交合은 그러나 영원하다고 생각되는
일순간의 섬광과 함께 터졌다.
"흐으으... 와요, 온다구요... 아아, 아악, 너무해... "
"우으윽, 아앗... 아스까, 싼다, 싸..."
아스까는 몸을 뒤로 젖히며 긴 다리로 테쓰야의 허리를 조여대며 몸
중심에서 터지는 뜨거운 사내의 호르몬을 전부 받아내려고 했다.
테쓰야는 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을 꽉꽉 주물러 터뜨리며 마지막 폭발의
순간 미녀의 살결에 붉은 손톱자국을 냈다.
그리고 목구멍 깊은 곳에서 쥐어짜는 듯한 咆哮를 질렀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절정의 순간 아스까는 손발을 내던지고 파르르 파르르 온몸을 경련하며
보지에 박혀든 자지의 뜨거움에 휩싸여 있었다.
테쓰야의 자지는 미녀의 몸속에 진한 체액을 방출한 후에도 그 위세를
전혀 잃지않고 아스까의 몸속에 박혀 있었다.
테쓰야가 허리를 올려 자지를 빼내자 아스까의 몸이 꿈틀꿈틀
튀어올랐다.
자지와 엉켜있던 점막이 너무나 민감해져 있어 절정을 음미하고 있던
아스까를 더욱 절정의 경지로 밀어 올렸다.
그런 경험은 아스까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아아아아... 안돼, 더 이상은... 아스까는, 이제, 안돼요..."
미녀의 胎內에서 빠져나온 자지는 그 끄트머리에 우유빛 정액 방울을
흘리면서 소년의 아랫배로 들러붙을 듯 솟았고 아스까의 하얀 배에
보지에서 넘쳐나온 꿀물과 정액의 흔적을 내었다.
아스까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위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온몸이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덮여 있었다.
연하의 소년에게 이렇게까지 농락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이제 이 쾌감으로부터는 떨어질 수 없었다.
그의 뿜어내는 공격의 박력은 동생과의 섹스와는 결정적으로 달랐다.
그의 노예가 되어도 좋았다.
또 안기고 싶었다.
침대가에 앉아 있는 테쓰야의 옆으로 몸을 일으켜 다가갔다.
"저, 테쓰야군, 또 안아 줄꺼죠...?"
"색골이군, 아스까. 그래도 좋아, 또 안아줄께, 전화해."
"기뻐요... 아스까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스까는 소년의 목덜미에 팔을 두르고 입맞춤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미녀의 음란한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금방 혀가 얽혔다.
테쓰야가 침을 흘려넣자 아스까도 그것을 삼켜갔다.
"난 이제 갈께, 무네마사를 사랑해주라구, 괜찮지? 아스까."
"예..."
테쓰야는 옷을 정리하자 아스까의 배웅을 받으며 무네마사의 집을
나왔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모습이 안보일 때 까지 소년의 뒷모습을 요염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 미야상? 나... 인제 갈께."
"테쓰야상, 어째서 오늘은 귀가가 늦는거죠?"
테쓰야가 휴대전화로 미야를 호출하자 엄마의 걱정스런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미야의 목소리를 듣고 바지 속의 자지에 새로운 힘이
몰려 들었다.
"무네마사의 집에 있었어, 그 자식의 상담일로 말야, 그렇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까 갈께."
"예, 기다리고 있을께요."
테쓰야는 집에 돌아와 현관 입구에서 여느때 처럼 음란한 모습으로
공손히 세손가락을 짚고 있는 미야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아스까의
늘씬한 肢體와 무의식적으로 비교했다.
그런 아들의 생각도 모르고 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아스까도 미야와 비슷하게 고급스런 분위기는 있지만 포근히 감싸주는
것 같은 아름다움은 없었다.
젊은 탓의 강한 프라이드가 아스까의 독특한 맛이었기 때문이었다.
미야가 가진 그녀 특유의 침착한 분위기 속에 보여지는 요염함은 바랄
수도 없엇다.
아스까는 굴복시켰다고는 해도 무네마사의 여자였지만 미야는 완전히
내 것인 것이다.
언제라도 마음이 내킬 때에 아무 주저함도 없이 즐길수 있는 여자 노예.
테쓰야의 엄마에게 향하는 시선에는 獸慾으로 넘쳐갔다.
"후훗, 귀여운 여자야, 미야."
"예? 뭐라고요...?"
미야는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지며 맨살이 화끈거렸다.
테쓰야의 욕정이 손에 잡힐 듯 알 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범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자 보지가 뜨겁게 녹아내려
갔다.
아들은 구두를 벗고 현관으로 올라와 미야의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내 여자야, 너는... 이 젖가슴도 내꺼야."
"예, 예... 학, 아악... 미야의 몸은 전부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아아, 내꺼야. 이것은 니꺼가 아냐. 내꺼...야."
아들에게 유방을 잡히고, 밑에서 받쳐올려 그 量感을 즐기듯이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손에 달라붙어 오는 기막힌 감촉을 미야의 요염한
표정과 함께 충분히 맛보았다.
테쓰야는 유방에서 손을 떼자 뜨겁게 불타는 듯 화끈거리는 부드러운
미야의 배를 어루만지며 손을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하악 하악.' 하고 조금씩 한숨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맨살에 미끄러지는 테쓰야의 애무하는 듯한 손길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그 확실한 움직임이 부끄러움을 배가시켰다.
"후훗, 좋아 미야, 너의 몸이 너무 좋아."
"고, 고마...워요... 흐윽, 하악..."
아들의 애태우는 듯한 손의 움직임에 미야는 눈가를 새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렸다.
팔은 양쪽으로 늘어뜨리고 자기의 몸을 모두 테쓰야에게 바치는
자세였다.
약간 벌린 다리와 엉거주춤한 자세가 테쓰야에게의 복종을 말해주고
있었다.
"흐응... 미야,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테, 테쓰야님... 제발 미야를 즐겨... 주세요."
"좋아, 어디 볼까, 미야."
소년은 눈앞의 貢物에 만족하며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미끄러 뜨렸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모든 것을 덮었다.
미야는 붉어진 얼굴을 그래도 돌리지 않고 아들의 감상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충실한 여자 노예로 전락한 아름다운 엄마를 테쓰야는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장난감과 다름없었다.
손을 음모 위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려 항문과 동시에 두장 꽃잎 근처의
속살을 천천히 자극했다.
"학, 하악..."
미야의 더없이 애절한 신음성이 듣기에 좋았다.
엄마도 아들에게 애무당하며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그녀의 등으로 손을 미끄려 뜨렸다.
미야의 살결은 불타는 듯이 뜨거웠다.
풍만한 유방도 단단하게 굳어지고 젖꼭지도 발기해 있었다.
테쓰야의 능욕에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서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엄마의 두
구멍을 범하기 시작했다.
꽃잎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손가락에 꿀물이 흠뻑 묻어왔다.
항문에 닿는 순간 미야가 타이밍을 계산하여 힘을 뺐기 때문에
스므스하게 손가락의 침입을 받아들여 갔다.
"으윽... 하아아..."
"가려운 곳은 없어? 미야상."
"아, 아뇨... 크으... 으응, 없어...요."
아들의 엄지 손가락이 질의 속살을 긁어대듯이 움직이자 미야는 진땀을
흘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억누르며 평정을 유지하려고 헛된 발버둥을
반복하고 있었다.
테쓰야의 엄지 손가락이 용서없이 엄마의 속살을 쑤셔대자 거친 숨결로
인해 풍만한 젖가슴이 부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온몸의 살결이 화끈거리고 진땀을 흘리며 능욕을 참아내는 모습에
테쓰야는 꿀꺽 침을 삼켰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악, 하악, 하악... 악! 아아아..."
미야는 쾌락에 빠져 알몸을 조금씩 비비적거리며 테쓰야의 손가락이
가하는 공격에 반응하고 있었다.
뒤와 앞의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며 미야의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제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아들의 손가락 움직임에 희롱당하는 채로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쾌락의 경지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후훗, 벌써 이렇게 되는거야?"
"아흑... 하아앙, 아악... 크흑..."
손가락을 빼내려고 하자 아랫배를 내밀어 그것을 추구하듯이 앞으로
밀어냈다.
그러나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들아갔던 손가락을 두 개 모두 쑤욱
봅아내 버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자기의 몸속에서 빠져나가 버리자 결국엔 열락의
불꽃에 달구어져 불타는 듯한 육체만이 남겨졌다.
미야는 눈 앞에 내밀어진 자기가 흘려낸 꿀물에 젖은 아들의 손가락을
안타까운 듯이 바라보며 '아아...' 하고 신음했다.
"이건 뭐야?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말야."
"흐윽... 하아... 아앙, 죄, 죄송해요."
미야는 이런 식으로 아들에게 애무당하는 것이 더없이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능욕을 해올 때 마다 점차로 모르고 있던 자신이 開花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원한다면 어떤 음란한 행위라도 할 수 있었다.
몸도 마음도 구속당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침으로서 아들을 만족시켜
주는 것은 미야 자신에게 있어서도 기분 좋았다.
그만을 위해서 마음과 몸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았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 사는 보람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들의 요구에 언제라도 응할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테니스,
수영, 그리고 쇼핑에 돈을 쓰는 것은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쾌감에 엄마가 눈을 떳을 때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답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미야는 발휘하게 되었다.
그것은 테쓰야도 알 수 있었다.
처음 엄마를 안고나서 훨씬 미야는 아름다워졌다.
그 아름다움이 테쓰야를 매료시키고 점점 사로잡았다.
"미야... 아름다워."
"아아, 테쓰야님... 기뻐요... 으응."
테쓰야는 눈 앞의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
미야도 안겨든 채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곧 서로의 혀를 휘감고 깊은 키스를 했다.
미야는 혀를 휘감으면서 아들의 가슴팍에 드러난 풍만한 두 유방을
밀어올리듯이 젖가슴을 내밀고 비벼댔다.
테쓰야는 엄마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 느껴져요... 기분 좋아..."
"좋은 감촉이야, 미야의 몸..."
"고마워요... 으흥, 흑, 하아아..."
자신의 몸울 칭찬받는 것은 미야에게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
가끔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노예로서의 의무에 의문을 품을 때도 있었다.
성욕과 愉悅에 빠진 음란한 자기의 모습을 생각하고 테쓰야의
엄마로서의 지각없는 모습에 侮蔑과 절망감 조차 느낀 적도 있었다.
그러나 理性을 버리고,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여 테쓰야에게 기쁨을 줄
때 비천한 여자 노예로서 봉사하는 선택의 정당함을 확신할 수 있었다.
갑자기 테쓰야는 엄마를 밀어내고 일어났다.
미야는 아들을 애절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올려다 보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고 일으켰다.
미야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테쓰야의 가슴에 매달렸다.
"배고파, 나중에..."
"예... 곧 밥을 할께요."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고서 테쓰야는 엄마를 그곳에 남겨두고 자기
방으로 구두를 들고 낭하를 걸어갔다.
미야도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당으로
가려고 낭하 깊숙히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드러난 유방이 출렁하고 흔들리며 한창 무르익은 여인의
농후한 性의 芳香을 흩날렸다.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는 젖은 꽃잎도 그대로여서 걸을려고
하자 투명한 꿀물이 방울이 되어 흘러 내렸다.
"아아, 싫어... 히아앙..."
뜨거운 물방울이 흘러 내리는 감촉에 조차 미야는 優美한 허벅지를
비비꼬며 오싹오싹 등줄기를 치달리는 관능에 취하고 있었다.
식사 준비가 되어 아들의 방에까지 맞으러 왔다.
테쓰야의 방에 들어가자 미야아스는 곧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얼마전에 아들의 친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내장까지 드러내고
말았다.
이곳에 오자 그 광경이 생각나 어느새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는 책상 앞에 앉아 그 날의 숙제를 붙들고 있었다.
테쓰야의 노트를 주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길에 방해를 하는 것이
꺼림칙해 알몸을 움추렸다.
미야는 아들의 진지한 표정에 한순간 엄마로서의 자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테쓰야의 공부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에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고 곧 음란한 유방도, 꽃잎도 드러내고 있는 여자
노예의 치욕에 젖은 애욕이 미야의 시야를 지배했다.
요염하게 테쓰야의 등을 지켜보던 미야는 알몸을 욕정으로 핑크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런 엄마의 알몸을 돌아다 본 테쓰야는 미야의 홍조띤 얼굴을 보고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후후, 왜 얼굴을 붉히고 있는거야? 그렇지, 생각나지? 그때 그 일..."
"예..."
멋들어진 알몸을 움추리면서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뺨으로 손을 뻗어
만졌다.
미야는 아들의 손이 빨개진 뺨을 어루만지자 애절한 한숨을 흘렸다.
"뜨겁네, 미야의 뺨이..."
"테,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미야는 저녁 식사를 하라는 말을 목에서 쥐어짜듯 속삭였다.
팔을 유방 아래에서 팔짱을 끼어 풍만한 유방을 밀어 올려 보였다.
젖꼭지가 발기된 유방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 무게만으로 출렁거렸다.
능욕의 달콤한 기대로 미야 자신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하고 싶은거야, 미야?"
"예, 예... 미야를 욕보여 주세요,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면서 미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란한 쇼에의 출연을
승낙하고 있었다.
일어난 테쓰야가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지고 방을 나가 버리자 부지런히
벗어던져진 아들의 교복을 옷걸이에 걸었다.
방을 나올 때 전날 痴態를 보였던 부근에 시선을 던지자 다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왔다.
황급히 미야는 아들의 방을 뒤로 했다.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아스까가 가슴으로 뛰어 들어왔다.
"기다려... 테쓰야군."
"무슨 일이에요, 아스까상... 무네마사는?"
테쓰야는 가슴으로 뛰어든 아스까의 절박한 모습에 우선 미녀를 끌어
안고 계단에서 떨어져 그녀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두사람만이 되자 아스까는 소년의 가슴에 매달려 아양을 떨었다.
"아앙... 테쓰야군, 나 네가 시키는 대로 했어... 그러니까 안아줘... 응?"
"아스까상... 진심으로 말하는 거에요? 무네마사는..."
"저, ...반말로 해. 너만이야... 아스까에게 반말을 할 수 있는 건..."
테쓰야는 아스까를 세게 끌어 안으며 침대위로 쓰러졌다.
미녀는 침대 위로 몸이 던져지자 아앙 하고 바둥거렸다.
거기에 테쓰야는 꼭 끼는 탱크톱 위로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스까, 나쁜 여자구나."
"으윽... 아앙, 테쓰야군... 더...세게, 아앙..."
미녀의 탱크톱 자락을 걷어 올려 풍만하고 무르익은 유방을 드러나게
했다.
그것을 두 손으로 꾹 꾹 주무르며 힘껏 움켜 쥐었다.
"그런데 무네마사는 어떻게 했어?"
"그 애는 침대에 묶어 놨어. ...아학, 나와 똑같이 만들어 주었지...
자, 빨리 범해줘... 테쓰야군의 우람한 그걸로... 아앙, 빨리."
아-아...
실패한걸까? 하고 테쓰야는 생각했다.
원래부터 어떻게든 된다고 해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인데...
평소에 은행에서 보는 아스까의 미모를 생각하면서 한번 안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로 밖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미녀가 육감적인 신음성을 흘리는 입술을 입맞춤으로 막으면서
무네마사의 일을 생각했다.
그 자식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는 마음이었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혀에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으며 거칠게 숨을 쉬었다.
이미 입술을 허락하는 것에 주저함은 없었다.
테쓰야도 아까의 아스까와 무네마사의 얽혀있던 모습을 보고
방출못했던 정액을 이 미녀의 胎內에 쏟아붓고 싶었다.
유방에서 손을 떼고 미니 스커트를 걷어올려 그 아래를 더듬었다.
팬티를 입고있지 않은 미녀의 사타구니는 꽃잎에서 넘쳐나온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찔러넣자 마치 자지를 물어대는 듯이 깊숙히 빨아들이려고
했다.
테쓰야는 스스로 자지를 꺼내어 아스까의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아아, 뜨거워... 테쓰야군의 것이... 어서..."
"아스까... 굉장히 음란한데, 그 얼굴...?"
"그게... 테쓰야군, 우람해... 아앙..."
지금은 이미 무네마사의 일따위를 생각하는 것은 그만 두었다.
눈앞의 무르익은 미녀의 肢體를 마음껏 즐기는 것에 집중했다.
요염한 미태를 부리는 미녀를 덮쳐누르며 자지를 탐욕스런 보지로 밀어
넣어 갔다.
"흐으으응... 좋아, 좋아요... 너무너무... 느껴져요... 더 쑤셔줘..."
아스까는 테쓰야에게의 쾌락봉사에 온몸을 바치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보지의 좁은 틈 사이로 밀려 들어오자 긴 다리를
테쓰야의 허리에 감으며 스스로 결합을 깊게해 갔다.
그리고 양팔을 소년의 목에 두르고 거의 테쓰야에게 매달리듯 하며
허리를 음란한 움직임으로 흔들어 댔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아우... 물었어..."
"네... 어때? 아스까의 몸속이 느껴져? ...아하앙, 나 오고 있어."
"아아, 좋아, 아스까의 몸속, 굉장히 좋아, 느껴져..."
퍽척 허리를 밀어붙이면서 화끈거리는 허벅지를 양 겨드랑이에 끼고
미녀의 몸속 깊이 충혈된 獸慾을 박어 넣었다.
두사람 다 육욕에 젖어 땀방울을 흩뿌리며 몸을 맞부딪히듯 하고 서로를
요구하며 격렬한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질퍽거리는 淫液에 젖어 번질거리는 자지가 아스까의 꽃잎에서
뻐져나오는 순간에 푸욱하고 다시 제일 깊숙히 밀려 들어갔다.
"하아아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앙, 싸줘...
아스까의 몸속에 너의 뜨겁운 것을 채워줘... 너의 것으로 가득 차게..."
"크으...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꽉꽉 물어대는군."
아스까는 음란한 말을 입밖에 내며 테쓰야의 입술을 아래에서 요구했다.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풍만한 유방이 여러 모양으로 이지러졌다.
아직 젊음에 찬 지체가 등줄기를 쭉 펴며 테쓰야와의 밀착을 깊게
해갔다.
서로의 몸을 녹여버릴 듯한 交合은 그러나 영원하다고 생각되는
일순간의 섬광과 함께 터졌다.
"흐으으... 와요, 온다구요... 아아, 아악, 너무해... "
"우으윽, 아앗... 아스까, 싼다, 싸..."
아스까는 몸을 뒤로 젖히며 긴 다리로 테쓰야의 허리를 조여대며 몸
중심에서 터지는 뜨거운 사내의 호르몬을 전부 받아내려고 했다.
테쓰야는 미녀의 풍만한 두 유방을 꽉꽉 주물러 터뜨리며 마지막 폭발의
순간 미녀의 살결에 붉은 손톱자국을 냈다.
그리고 목구멍 깊은 곳에서 쥐어짜는 듯한 咆哮를 질렀다.
울컥, 울컥, 투둑투둑...
절정의 순간 아스까는 손발을 내던지고 파르르 파르르 온몸을 경련하며
보지에 박혀든 자지의 뜨거움에 휩싸여 있었다.
테쓰야의 자지는 미녀의 몸속에 진한 체액을 방출한 후에도 그 위세를
전혀 잃지않고 아스까의 몸속에 박혀 있었다.
테쓰야가 허리를 올려 자지를 빼내자 아스까의 몸이 꿈틀꿈틀
튀어올랐다.
자지와 엉켜있던 점막이 너무나 민감해져 있어 절정을 음미하고 있던
아스까를 더욱 절정의 경지로 밀어 올렸다.
그런 경험은 아스까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아아아아... 안돼, 더 이상은... 아스까는, 이제, 안돼요..."
미녀의 胎內에서 빠져나온 자지는 그 끄트머리에 우유빛 정액 방울을
흘리면서 소년의 아랫배로 들러붙을 듯 솟았고 아스까의 하얀 배에
보지에서 넘쳐나온 꿀물과 정액의 흔적을 내었다.
아스까는 숨을 헐떡이며 침대위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온몸이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덮여 있었다.
연하의 소년에게 이렇게까지 농락당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이제 이 쾌감으로부터는 떨어질 수 없었다.
그의 뿜어내는 공격의 박력은 동생과의 섹스와는 결정적으로 달랐다.
그의 노예가 되어도 좋았다.
또 안기고 싶었다.
침대가에 앉아 있는 테쓰야의 옆으로 몸을 일으켜 다가갔다.
"저, 테쓰야군, 또 안아 줄꺼죠...?"
"색골이군, 아스까. 그래도 좋아, 또 안아줄께, 전화해."
"기뻐요... 아스까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할께요."
아스까는 소년의 목덜미에 팔을 두르고 입맞춤을 요구했다.
테쓰야도 미녀의 음란한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포개었다.
금방 혀가 얽혔다.
테쓰야가 침을 흘려넣자 아스까도 그것을 삼켜갔다.
"난 이제 갈께, 무네마사를 사랑해주라구, 괜찮지? 아스까."
"예..."
테쓰야는 옷을 정리하자 아스까의 배웅을 받으며 무네마사의 집을
나왔다.
아스까는 테쓰야의 모습이 안보일 때 까지 소년의 뒷모습을 요염한
눈길로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 미야상? 나... 인제 갈께."
"테쓰야상, 어째서 오늘은 귀가가 늦는거죠?"
테쓰야가 휴대전화로 미야를 호출하자 엄마의 걱정스런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미야의 목소리를 듣고 바지 속의 자지에 새로운 힘이
몰려 들었다.
"무네마사의 집에 있었어, 그 자식의 상담일로 말야, 그렇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까 갈께."
"예, 기다리고 있을께요."
테쓰야는 집에 돌아와 현관 입구에서 여느때 처럼 음란한 모습으로
공손히 세손가락을 짚고 있는 미야의 알몸을 감상하면서 아스까의
늘씬한 肢體와 무의식적으로 비교했다.
그런 아들의 생각도 모르고 엄마는 얼굴을 붉혔다.
아스까도 미야와 비슷하게 고급스런 분위기는 있지만 포근히 감싸주는
것 같은 아름다움은 없었다.
젊은 탓의 강한 프라이드가 아스까의 독특한 맛이었기 때문이었다.
미야가 가진 그녀 특유의 침착한 분위기 속에 보여지는 요염함은 바랄
수도 없엇다.
아스까는 굴복시켰다고는 해도 무네마사의 여자였지만 미야는 완전히
내 것인 것이다.
언제라도 마음이 내킬 때에 아무 주저함도 없이 즐길수 있는 여자 노예.
테쓰야의 엄마에게 향하는 시선에는 獸慾으로 넘쳐갔다.
"후훗, 귀여운 여자야, 미야."
"예? 뭐라고요...?"
미야는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지며 맨살이 화끈거렸다.
테쓰야의 욕정이 손에 잡힐 듯 알 수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범해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자 보지가 뜨겁게 녹아내려
갔다.
아들은 구두를 벗고 현관으로 올라와 미야의 눈 앞에 무릎을 꿇고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내 여자야, 너는... 이 젖가슴도 내꺼야."
"예, 예... 학, 아악... 미야의 몸은 전부 테쓰야님의 것이에요."
"아아, 내꺼야. 이것은 니꺼가 아냐. 내꺼...야."
아들에게 유방을 잡히고, 밑에서 받쳐올려 그 量感을 즐기듯이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손에 달라붙어 오는 기막힌 감촉을 미야의 요염한
표정과 함께 충분히 맛보았다.
테쓰야는 유방에서 손을 떼자 뜨겁게 불타는 듯 화끈거리는 부드러운
미야의 배를 어루만지며 손을 미끄러뜨려 갔다.
미야는 '하악 하악.' 하고 조금씩 한숨을 흘리며 신음하고 있었다.
맨살에 미끄러지는 테쓰야의 애무하는 듯한 손길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그 확실한 움직임이 부끄러움을 배가시켰다.
"후훗, 좋아 미야, 너의 몸이 너무 좋아."
"고, 고마...워요... 흐윽, 하악..."
아들의 애태우는 듯한 손의 움직임에 미야는 눈가를 새빨갛게 붉히며
고개를 숙여 버렸다.
팔은 양쪽으로 늘어뜨리고 자기의 몸을 모두 테쓰야에게 바치는
자세였다.
약간 벌린 다리와 엉거주춤한 자세가 테쓰야에게의 복종을 말해주고
있었다.
"흐응... 미야,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테, 테쓰야님... 제발 미야를 즐겨... 주세요."
"좋아, 어디 볼까, 미야."
소년은 눈앞의 貢物에 만족하며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로 미끄러 뜨렸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모든 것을 덮었다.
미야는 붉어진 얼굴을 그래도 돌리지 않고 아들의 감상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는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충실한 여자 노예로 전락한 아름다운 엄마를 테쓰야는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미야는 테쓰야에게 있어서는 완전히 장난감과 다름없었다.
손을 음모 위에서 미묘하게 꿈틀거려 항문과 동시에 두장 꽃잎 근처의
속살을 천천히 자극했다.
"학, 하악..."
미야의 더없이 애절한 신음성이 듣기에 좋았다.
엄마도 아들에게 애무당하며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그녀의 등으로 손을 미끄려 뜨렸다.
미야의 살결은 불타는 듯이 뜨거웠다.
풍만한 유방도 단단하게 굳어지고 젖꼭지도 발기해 있었다.
테쓰야의 능욕에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테쓰야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서로 번갈아 사용하면서 엄마의 두
구멍을 범하기 시작했다.
꽃잎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자 손가락에 꿀물이 흠뻑 묻어왔다.
항문에 닿는 순간 미야가 타이밍을 계산하여 힘을 뺐기 때문에
스므스하게 손가락의 침입을 받아들여 갔다.
"으윽... 하아아..."
"가려운 곳은 없어? 미야상."
"아, 아뇨... 크으... 으응, 없어...요."
아들의 엄지 손가락이 질의 속살을 긁어대듯이 움직이자 미야는 진땀을
흘리면서 뜨거운 한숨을 억누르며 평정을 유지하려고 헛된 발버둥을
반복하고 있었다.
테쓰야의 엄지 손가락이 용서없이 엄마의 속살을 쑤셔대자 거친 숨결로
인해 풍만한 젖가슴이 부르르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온몸의 살결이 화끈거리고 진땀을 흘리며 능욕을 참아내는 모습에
테쓰야는 꿀꺽 침을 삼켰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악, 하악, 하악... 악! 아아아..."
미야는 쾌락에 빠져 알몸을 조금씩 비비적거리며 테쓰야의 손가락이
가하는 공격에 반응하고 있었다.
뒤와 앞의 구멍을 동시에 공격당하며 미야의 이성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제 말을 할 수도 없었고 아들의 손가락 움직임에 희롱당하는 채로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쾌락의 경지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후훗, 벌써 이렇게 되는거야?"
"아흑... 하아앙, 아악... 크흑..."
손가락을 빼내려고 하자 아랫배를 내밀어 그것을 추구하듯이 앞으로
밀어냈다.
그러나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에 들아갔던 손가락을 두 개 모두 쑤욱
봅아내 버렸다.
아들의 손가락이 자기의 몸속에서 빠져나가 버리자 결국엔 열락의
불꽃에 달구어져 불타는 듯한 육체만이 남겨졌다.
미야는 눈 앞에 내밀어진 자기가 흘려낸 꿀물에 젖은 아들의 손가락을
안타까운 듯이 바라보며 '아아...' 하고 신음했다.
"이건 뭐야?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말야."
"흐윽... 하아... 아앙, 죄, 죄송해요."
미야는 이런 식으로 아들에게 애무당하는 것이 더없이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능욕을 해올 때 마다 점차로 모르고 있던 자신이 開花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원한다면 어떤 음란한 행위라도 할 수 있었다.
몸도 마음도 구속당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침으로서 아들을 만족시켜
주는 것은 미야 자신에게 있어서도 기분 좋았다.
그만을 위해서 마음과 몸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았다.
그것은 그녀에게 있어 사는 보람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들의 요구에 언제라도 응할수 있도록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테니스,
수영, 그리고 쇼핑에 돈을 쓰는 것은 기분 좋았다.
테쓰야가 요구하는 자신을 만드는 쾌감에 엄마가 눈을 떳을 때
이전보다도 훨씬 아름답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미야는 발휘하게 되었다.
그것은 테쓰야도 알 수 있었다.
처음 엄마를 안고나서 훨씬 미야는 아름다워졌다.
그 아름다움이 테쓰야를 매료시키고 점점 사로잡았다.
"미야... 아름다워."
"아아, 테쓰야님... 기뻐요... 으응."
테쓰야는 눈 앞의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
미야도 안겨든 채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입술을 포갰다.
그리고 곧 서로의 혀를 휘감고 깊은 키스를 했다.
미야는 혀를 휘감으면서 아들의 가슴팍에 드러난 풍만한 두 유방을
밀어올리듯이 젖가슴을 내밀고 비벼댔다.
테쓰야는 엄마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 매끄러운 살결의 감촉을 즐겼다.
"하아아... 느껴져요... 기분 좋아..."
"좋은 감촉이야, 미야의 몸..."
"고마워요... 으흥, 흑, 하아아..."
자신의 몸울 칭찬받는 것은 미야에게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
가끔 혼자 있을 때 자신의 노예로서의 의무에 의문을 품을 때도 있었다.
성욕과 愉悅에 빠진 음란한 자기의 모습을 생각하고 테쓰야의
엄마로서의 지각없는 모습에 侮蔑과 절망감 조차 느낀 적도 있었다.
그러나 理性을 버리고, 자신의 육체를 제공하여 테쓰야에게 기쁨을 줄
때 비천한 여자 노예로서 봉사하는 선택의 정당함을 확신할 수 있었다.
갑자기 테쓰야는 엄마를 밀어내고 일어났다.
미야는 아들을 애절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올려다 보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팔을 잡고 일으켰다.
미야는 비틀거리며 일어나 테쓰야의 가슴에 매달렸다.
"배고파, 나중에..."
"예... 곧 밥을 할께요."
가볍게 입맞춤을 나누고서 테쓰야는 엄마를 그곳에 남겨두고 자기
방으로 구두를 들고 낭하를 걸어갔다.
미야도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식당으로
가려고 낭하 깊숙히 몸을 돌렸다.
그 바람에 드러난 유방이 출렁하고 흔들리며 한창 무르익은 여인의
농후한 性의 芳香을 흩날렸다.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는 젖은 꽃잎도 그대로여서 걸을려고
하자 투명한 꿀물이 방울이 되어 흘러 내렸다.
"아아, 싫어... 히아앙..."
뜨거운 물방울이 흘러 내리는 감촉에 조차 미야는 優美한 허벅지를
비비꼬며 오싹오싹 등줄기를 치달리는 관능에 취하고 있었다.
식사 준비가 되어 아들의 방에까지 맞으러 왔다.
테쓰야의 방에 들어가자 미야아스는 곧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얼마전에 아들의 친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내장까지 드러내고
말았다.
이곳에 오자 그 광경이 생각나 어느새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는 책상 앞에 앉아 그 날의 숙제를 붙들고 있었다.
테쓰야의 노트를 주시하고 있는 진지한 눈길에 방해를 하는 것이
꺼림칙해 알몸을 움추렸다.
미야는 아들의 진지한 표정에 한순간 엄마로서의 자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테쓰야의 공부에 몰두하는 성실한 자세에 깊은 애정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고 곧 음란한 유방도, 꽃잎도 드러내고 있는 여자
노예의 치욕에 젖은 애욕이 미야의 시야를 지배했다.
요염하게 테쓰야의 등을 지켜보던 미야는 알몸을 욕정으로 핑크색으로
물들여 갔다.
그런 엄마의 알몸을 돌아다 본 테쓰야는 미야의 홍조띤 얼굴을 보고
득의의 미소를 지었다.
"후후, 왜 얼굴을 붉히고 있는거야? 그렇지, 생각나지? 그때 그 일..."
"예..."
멋들어진 알몸을 움추리면서 신음하고 있는 엄마의 뺨으로 손을 뻗어
만졌다.
미야는 아들의 손이 빨개진 뺨을 어루만지자 애절한 한숨을 흘렸다.
"뜨겁네, 미야의 뺨이..."
"테,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미야는 저녁 식사를 하라는 말을 목에서 쥐어짜듯 속삭였다.
팔을 유방 아래에서 팔짱을 끼어 풍만한 유방을 밀어 올려 보였다.
젖꼭지가 발기된 유방은 단단하게 굳어져 그 무게만으로 출렁거렸다.
능욕의 달콤한 기대로 미야 자신도 흥분하고 있는 것이었다.
"또 하고 싶은거야, 미야?"
"예, 예... 미야를 욕보여 주세요,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면서 미야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란한 쇼에의 출연을
승낙하고 있었다.
일어난 테쓰야가 엄마의 히프를 어루만지고 방을 나가 버리자 부지런히
벗어던져진 아들의 교복을 옷걸이에 걸었다.
방을 나올 때 전날 痴態를 보였던 부근에 시선을 던지자 다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왔다.
황급히 미야는 아들의 방을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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