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엄마 2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엄마 2


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머무거렸다.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하시지 않은 채 머리를 만지고 있는 나의 손을 꼭 끌어안고는 자신의 가슴위로 살며시 가져갔다. 나의 손이 엄마의 가슴위로 포개지면서 엄마의 블라우스 위로 불룩 솟은 유방이 전기처럼 나가왔다. 나는 무언가 전율 같은 흥분이 내면속에서 오르는 기분을 느끼면서 손으로 엄마의 옷위로 솟아오른 가슴을 살며시 움켜잡았다. 엄마는 나의 따뜻한 체온이 전해지자 약간의 흥분한 듯한 신음소리를 내는 것처럼 들리자, 나는 더욱 자신감에 나머지 한손도 엄마의 다른 가슴을 살며시 누렀다. 엄마는 그냥 나의 행동에 몸을 맡기신채 미동도 않고 있었고, 나는 흥분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의 아랫도리가 흥분으로 벌떡 서면서 나의 허벅지위에 걸쳐있는 엄마의 둔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의 커다란 육질이 자신을 자극하자 엉덩이를 약간 움직였다. 나는 생각지도 않는 갑작스러운 분위기에 당황해서 얼굴이 벌개졌다. 마치 본심을 들킨 사람처럼 나도 모르게 엄마의 가슴을 잡고 있는 두손을 힘껏 움켜지었다.

“아-학!, 아파 “그 순간 나는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무언가 말을 하고 싶은데 이미 엎질러진 물처럼 담을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는 조용히 눈만 감은 채 마치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상이 나의 흥분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었다.

나는 머리를 숙여 나의 입술을 나의 가슴팍에 기대어 누워있는 엄마의 입술로 가져갔다. 나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근처에 이르자, 나는 그냥 해야할지 아니면 물러서야 할지의 갈등으로 머리속이 복잡하게 얽혀있었다. 엄마는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눈만 감은채 마치 잠자는 공주처럼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나는 마치 엄마가 이 상황을 알고 나에게 무언의 암시를 주는 것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허나 만약에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지… 라는 일말의 도덕적인 양심도 나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었다.

이 순간, 나도 모르게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살며시 포갰다. 이때 엄마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않은채 가만히 계셨고, 오히려 그동안 그리워했던 엄마의 따뜻한 입술을 더욱 훔쳐먹기 위해 두손으로 옷위로 볼록솟은 엄마의 가슴을 움켜 지고는 혀를 엄마의 입안으로 더욱 깊숙히 넣었다.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불록 솟은채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깊숙히 들어가 있었고, 옷만 아니었다면 어제 아버지가 찔러넣던 그 속으로 이미 들어가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엄마도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은채 가만히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고, 나는 더욱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엄마의 입안을 혀끝으로 느끼면서 안에서 혀를 살살 돌리자 엄마은 나의 입술끝을 살포시 물었다. 이때, 나는 무언가 전율이 오는 듯한 충격을 느끼면서 엄마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안 가득히 엄마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그 순간, 엄마의 두손이 나의 빰을 잡고는 위로 살며시 밀자, 나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에서 저만치 멀어져 갔다. 문득, 나는 허전함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엄마의 두눈을 보자, 엄마는 인자하신 미소로 살며시 나의 귀에 대고는 말했다.
“한주야, 나 목욕하고 싶은데 욕조에 물좀 받아줄래”
엄마의 갑작스런 말에 나는 당황하여 급히 어물거렸다.
“예, 예? 목욕하시겠다고요?”
“응, 그래 “
“예,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물을 채울께요”
나는 엄마의 머리를 살며시 소파위에 눕히고는 일어나자, 이미 바지위로 솟은 커다란 덩어리가 승리감에 도치된 듯이 앞으로 치솟아있었다. 나는 얼른 엄마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부끄러운 듯이 두손을 앞으로 내밀고는 어쩡한 걸음으로 욕실로 갔다.

곧, 욕실 물을 받고는 거실로 오자, 엄마이 다정한 미소로 나를 응시하고 계셨다. 나는 아직도 가라앉지 않는 불록 솟은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린채 어중충한 자세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욕실에 물을 다채웠어요”
“응, 그래 고마워 한주야. 나좀 일으켜 세워줄래” 엄마는 미소를 지으면서 다정히 대답했다
“예, 엄마”
나는 엄마를 등과 가슴을 안아서는 소파에 일으켜 세웠다.
“악!, 아파”
“엄마, 발목이 아직도 통증이 안가서요?”
“응, 그래 나 좀 안아서 욕실에 데려다 줄래”
나는 엄마를 두손으로 안고서는 욕실로 걸어갔다. 그순간, 엄마는 두손으로 나의 목을 꼭 끌어안고서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160CM가 채 되지않는 엄마의 육체가 갸날픈 탓인지 의외로 가벼웠고, 나는 이런 엄마이 지금까지 온갖 고생을 하시면서 우리를 키웠다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 지금부터는 내가 보호해 드리겠어요. 엄마, 조금만 참으세요. 나는 속으로 다짐을 하고는 욕실로 엄마를 데려갔다.

욕실 바닥에 앉히자, 엄마는 나를 보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조용히 말을 건네셨다
“한주야”
“예, 엄마”
“있쟎아, 내 옷 좀 벗겨줄래. 발이 아파서 옷을 벗기가 힘들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갑자기 멍한 듯이 엄마를 바라보았다. 아니, 엄마가 내 앞에서 옷을 벗겠다고. 이걸 어떻게 해야지. 나는 무심결에 예!하고 대답을 하고는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윗옷을 조금씩 벗겨내렸다. 윗옷이 벅겨지자, 하얀 면으로 만들어진 팬티와 하얀 브라자만 걸친 엄마의 육체가 드러났다. 절말로 이 세상에 지금까지 본적이 없는 가장 아름다운 육체였다. 아듬스러이 봉긋 솟은 가슴과 알맞게 들어간 하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엄마 앞에서 아름답다는 말리 저절로 튀어나왔다.

“엄마, 정말로 예쁘세요”
“아-이, 부끄러워”하면서 엄마의 속삭이는 듯한 말이 내귀를 울렸다.
“한주야, 나좀 욕조 안으로 넣어줄래”
나는 엄마의 육체에 얼이 빠져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얼른 엄마를 안아서는 욕조안에 놓았다. 엄마는 길다랗게 욕조에 눕자 살며시 나의 손을 꼭잡았다.
나는 욕조바닥에 무릎을 끓은 자세로 엄마의 손을 잡고는 다른 손으로 물을 엄마의 얼굴에 살며시 뿌리면서 손바닥으로 입술을 살며시 덮었다.

“아-이, 간지러워” 엄마는 마치 어린아이가 된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입술을 덮은 나의 손가락을 입으로 살짝 물었다. 이에 나는 나머지 손가락으로 엄마 입술 주위를 살며시 문지르면서 엄마의 눈 주위를 애무하자 엄마는 한손으로 나의 손등을 살살 간질렀다. 다시 아랫도리가 볼록솟으면서 흥분한 아드레날린이 나의 뇌리속으로 급속하게 번져가자 나도 모르게 엄마의 한손을 잡고있던 그손을 물속으로 넣어서는 가슴위를 문질러갔다. 엄마는 여전히 한손으로 나의 나머지 손등을 문지르고 계셨고, 나는 가슴을 더욱 힘껏 애무하면서 나도 모르게 엄마의 브라자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처음 느끼는 엄마의 하얀피부의 느낌은 마치 갓태어난 태아처럼 너무나도 부드럽고 마치 깨질것만 같은 느낌이 손끝을호 다가왔다.

그 순간 엄마는 아-학 하는 숨을 내시면서 문지르고 있던 손등을 꼭 잡으시고는 얼굴위로 꼭 눌렀다. 이미 문턱을 넘어선 나는 진군만마처럼 엄마에게 더욱 다가갔서는 나머지 가슴도 느끼기 위해 살며시 뱀처럼 다가가서는 오똑 솟아있는 앵두 같은 유두끝을 손으로 살며시 팅겼다. 그 순간 엄마는 다시 신음을 내시면서 나의 다른 한손을 더욱 세게 잡았다. 나는 숨소리도 내지않고 한손으로 계속하여 이리저리 엄마의 가슴에 달린 두개의 유방을 애무하였다.
욕실은 정적만이 감돌고 있었고, 오직 물속에 들어있는 나의 손놀림으로 인한 물소리만이 철썩하고 울렸다. 곧, 나는 몸을 길게 세워서는 엄마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이순간, 엄마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을 덮고는 혀을 깊숙히 내미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나의 흥분이 불을 짚었다. 이순간, 나는 옷도 벗지않은채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엄마를 가슴을 꼭 안고서는 힘차게 키스를 하자, 엄마도 마치 연인처럼 나의 목을 잡고는 나의 입술에 매달렸다. 나는 더 이상의 도덕적인 양심을 자제할 수없었고, 두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잡고서는 이리저리 돌리면서 애무하고 혀로 엄마의 입술과 눈주위를 핥아갔다. 엄마는 마치 우리가 연인이 된 듯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의 입술을 찾아서는 두손으로 얼굴을 잡고는 힘차게 빨았다.

“으-음, 아-학, , 아-학, 지금까지 지켜왔던 이성과 도덕은 열정과 욕망으로 채워진채 나를 순식간에 무너뜨렸다. 이미 엄마의 브라자는 끌러진채 물위에 떠 있었고, 나의 두손은 엄마의 허벅지 근처에 있었다. 나는 두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면서 검은 음모가 솟아있는 사타구니로 점차 움직였다. 손가락으로 엄마의 팬티 가운데를 살살 문지르자, 엄마는 신음소리를 게속해서 토해내었다.

“아-흑, 음-윽, 학-악!, 아-윽” 나는 엄마의 마지막 비상구를 감싸고 있는 하얀 팬티를 찢어 벗겨내렸다.
“찌-익”
“아-악!, 안돼 한주야, 제발 그만해, 이래서는 안돼”
그러나 이미 발정난 개처럼 욕망의 배출구를 찾기에 바쁜 나에게 엄마의 애걸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나는 흥분으로 몸이 후끈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거친 숨을 토하며 벌려 세워진 엄마의 허벅지 안쪽을 주시했다. 물속으로 여인의 신비, 검은 수풀로 가려진 계곡... 화알짝 입을 얼며 꽃피운 꽃잎 같은 비밀의 성... 연분홍 꽃술이 촉촉히 젖어 있는 신비지처는 뜨거운 숨을 토하며 나를 갈망하고 있었다. 이미 나의 손에 짓눌러진 엄마의 조갯살은 흥분으로 가득찼다.

나는 호기심에 이끌려 떨리는 손을 그곳에 가져갔다. 순간,
"하악---!" 나의 손이 닿자 엄마의 몸이 자지러졌다. 따스하다. 손가락과 손바닥에 느껴지는 엄마의 신비는 봄날 햇살처럼 온유롭고 따스했다. 또한, 까칠까칠한 방초가 주는 감촉은 융단처럼 부드럽고 촉촉히 젖은 계곡 안은 꿀처럼 달콤한 향기를 내뿜고 있었다.

나는 긴 중지손가락으로 엄마의 깊숙한 질속으로 푹 집어넣었다.
“악!, 아파, 안돼. 한주야, 제발 그만해. 아-윽,흑” 엄마는 한손으로 나의 등을 치면서 이 순간을 벗어날려는 몸짓으로 물이 출렁거렸다. 그러나 물위에서는 나의 한손으로 가슴에 안긴채, 물속에서는 나의 다리에 꼭 조인채 엄마의 몸은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을 더욱 깊숙히 집어넣고는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였다.

“흑-윽, 아-악, 하-학, 아파. 나몰라. 한주야 제발, 학-악” 나의 귀에는 엄마가 나를 어서 받아들이고 싶은 흥분된 신음소리로 가득차는 것 같은 환청이 들리면서 이미 욕망의 분출구만 찾는 동물적인 욕망만 남아 있었다. 나는 물속에서 바지를 벗어 내리기 위해 엄마의 질속에 들어간 나의 손을 뺐자, 엄마는 내가 무슨 행동을 하는 지 눈치를 채고는 격렬하게 저항을 했다.

“안돼, 한주야, 제발. 이러면 안돼. 우리는 모자지간이야, 흑흑흑” 이미 솟아오른 나의 성기는 분출구를 찾기 위해 어떤 말도 용납이 되지 않았다. 나는 한손으로 물속에서 저항하는 엄마의 몸짓을 제지하면서 한편으로는 낑낑대면서 힘겹게 바지를 벗어 내렸다. 나의 아래풀속에 길다랏게 솟아오른 욕망덩어리는 이미 바로 앞에 벌리고 있는 엄마의 검은 음모구덩이로 들어갈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나는 한줌도 대지않는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는 뱀처럼 길다랗게 또아리를 틀고 있는 나의 흉물을 엄마의 검은 수풀속에 숨어 있는 구멍속으로 가져갔다.

허난 엄마는 마지막 안간힘을 쓰면서 거세게 저항의 몸짓을 하고 있었다.
“안돼, 제발 한주야. 이러면 안돼. 이것은 죄악이야. 제발 부탁이야 흑흑흑”
“엄마, 저를 보세요. 저는 엄마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제가엄마를 보호해드릴께요.”
나는 엄마에게 첫사랑 같은 애절한 고백을 하였다. 곧, 나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는 나의 육물을 엄마의 질구멍속으로 가져가기 위해 엄마의 가슴을 힘껏 눌렀다.

“푸------욱!”
“퍼득, 아----------------악!”
나의 뱀머리가 엄마의 질속으로 깊숙히 꼽히자, 엄마의 육체는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켰다.드디어 엄마에게 태초의 욕망으로 다가간 나는 엄청난 흥분과 도취감에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는 힘차게 돌진하기 시작했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욕조안의 물이 거세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학, 학학학, 하-윽,흑흑흑, “ 엄마도 이미 포기한 상태인지 나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고는 애처롭게 매다려서는 나의 행동에 이리저리 따라 움직였다. 나는 승리를 목전에 둔 장수가 적진을 쳐들어가는 기세로 엄마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더욱 깊숙히 나의 무기를 쑤셔 넣었다.

“퍽퍽퍽, , 퍽---퍽”이미 여러 차례 카바레 아줌마들에게 배운 테크닉을 이용해서 엄마를 절정으로 몰고가기 위해 나는 안간힘을 썼다.
“하악!, 학!학!학!, 아-하, 여보. 아-학, 나죽어. 학윽, 아윽,학학학” 엄마도 이미 이성의 마지막 선을 너머서 것 같았고, 나는 엄마가 흥분속에서 여보라는 말이 나의 뇌리를 때리자, 나도 이미 엄마의 남편이 된것처럼 욕망의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학, 엄마 사랑해요. 아-흑, 여보 나도 사랑해. 퍽퍽퍽,퍼-퍽-퍽,푹-욱”
“아학,흑-윽,학학학, 여보 어서어서 더 깊이. 악-악!, 여보 더깊이 넣어줘!”
“여보 나도 사랑해, 퍽퍽퍽”이미 이지를 상실한 엄마와 나는 마치 약속이라 한듯이 서로의 입술을 찾고는 열심히 빨았다.

“쭉쭉쭈.찍-익, 아학, 여보 사랑해, 어서 더 세게 넣어줘. 퍽퍽퍽.사랑해” 나는 입술을 엄마의 가슴에 딸려있는 유두를 힘껏 십으면서 혀로 돌기기도 하고, 입술로 자근자근 문지르자, 엄마는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누르고는 죽을 것 같은 괴성을 질렀다.

“아---악!, 여보 더 세게. 으---악!, 어서어서 더 깊이 넣어줘.악악”욕조안의 물은 엄마와 나의 격렬한 성교로 반쯤이 흘러넘쳤고 이제는 바닥이 보일정도로 남아있었다. 내가 아래를 내려다보자, 나의 분신은 엄마의 태초의 욕망구멍으로 거칠게 넘나들고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중지손가락으로 보지입구의 질근처에 대고는 살며시 클리스토르를 문지르면서 이미 나의 분신이 자리잡고 있는 구멍 안쪽으로 눌러서 넣었다.

“아--악!, 아 파, 악----아---학!” 엄마는 또다른 덩어리가 구멍안쪽으로 치고 들어가자 보지가 찢어지는 아픔에 울부짖었다. 오히려 엄마의 아픔에 또 다른 흥분이 나를 자극하는 것 같은 변태성욕이 치솟아 올랐다.

“아-악!, 제발, 아프단 말이야. 응응응. 그만해 ,제발”엄마는 나의 목에 매달려서는 울면서 호소를 하고 있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더욱 세게 엄마를 밀어부쳤다.

“악!. 그만해, 한주야, 제발 나 아파, 어서. “엄마는 더욱 울음섞힌 소리로 나에게 더욱 매달렸다.드디어, 나는 흥분의 끝속에서 자지가 거칠게 요동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나는 머리끝까지 솟아오른 전율을 분출하고 싶은 욕망에 엄마의 둔부를 힘껏 잡고는 단번에 길게 찔러넣었다.

“푹-------욱!”
“아 악!, 안돼, 안에 싸면 안돼”
“아학!, 윽----으---흑!, 학---악, 악!---악----학! ”
처음에 임신을 두려워 한 엄마도 곧 호흡을 같이 하면서 나의 정액을 자궁 깊숙히 빨아들이려는 듯이 나의 목을 힘껏 잡고는 소리를 질렀다.
한동안 나와 엄마는 서로의 가슴을 힘껏 안고는 정지된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물위에는 내가 쏟아낸 정액 덩어리가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열기가 가신 욕조의 찬물 때문인지 써늘한 기운이 나의 몸을 때리자 무언가 잘못됐다는 죄의식이 나의 이성을 눈 뜨게 했다. 나는 어쩔쭐 몰라, 그냥 이대로 엄마의 가슴을 힘껏 껴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엄마도 숨소리만 내신채 그냥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는 것만 같았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그냥 엄마이 움직일 때 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되는 것인지, 내가 먼저 말을 건네야 할것인지.

그런데, 엄마이 먼저 입을 열었다.
“나, 목욕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다시 욕조에 물을 채워주겠니?” 나는 미안하다는 것 같은 말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냥 어쩡쩡하게 예하고 대답을 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가 너무나도 후회가 된 기분이었다. 무언가 다른말을.. 사랑한다던가, 혹은 무언가 정사를 마친후의 연인들이 건네는 달콤함 말을 했으야 했는데. 나는 두손으로 꼭 잡은 엄마의 가슴을 풀고는 일어서려 하자, 여전히 아랫도리가 엄마의 질속에 깊히 박힌 것을 느끼고는 엄마의 둔부를 잡고는 살며시 빼내자, 엄마는 퍼득하고 전신을 떠는 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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