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가족 - 4부

한편 기분이 상할대로 상한 진미는 집에 돌아 와서도 영기분이 풀리지 않고 있었다.
씩씩거리며 진선이 왜 자기에게 쌀쌀맞게 했는지를 생각해 보지만 진미는 통 진선의 행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조카의 방에서 잠든 민욱의 성기는 열받은 진미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누그려 트릴수가 있었다.
침대에 우뚝커니 누워 있는 진미의 눈에 형광등이 길게 보이지만 이내 그것은 조카 민욱의 그것과도 비슷하게 보이는것만 같았고 열받은 진미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게 하고 있었다.

“ 아이고 고놈…..킥킥”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손을 올리며 진미는 잠깐이나마 웃고 있었다.

“ 어디서 그런 보물을 달고 있는거야…..”
진미는 민욱의 수줍은듯 표피속에 반쯤 감쳐진 귀두가 연신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고 있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생각을 했는지 하루해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엇다.

“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언제 들어 왔는지 진미의 남편이 옷을 갈아 입으며 진미를 부르고 있지만 진미에게는 그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었나 보다.

몇번의 소리에 놀란눈을 하며 남편인 영국을 진미는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 언제 들어 왔어 자기?”
“ 뭔생각을 하는데 부르는데도 ….”
하의만 입은 체 샤워를 하러가는지 영국이 나가자 진미가 영국의 뒤를 쫒아 나서고는 샤워를 할려고 하는 영국을 진미는 옷을 입은 체 뒤에서 껴안고 있었다.

“ 왜그래 옷젖잖아….”
“ 후후후 뭐 어떄…졎는다고 누가 뭐라는것도 아니고…..벗으면 되지…”
진미는 영국이 보던 말던 그자리에서 졎은 옷을 벗어 내리고는 영국을 향해 팔을 벌리며 서 있었다.

“ 자기야 나두 벗었어….”
“ 근데…..”
눈을 껌벅이며 물끄러미 영국은 진미의 나체를 바라보다 욕조에 서서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온도를 맞추는지 손가락을 대보고 있었다.

적어도 자신이 벗고 있으면 좋아라하고 자신에게 달려 들줄 알았던 영국이 뭐 쳐다보듯 하며 욕조에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진미는 은근히 약이 오르고 있었다.
‘ 어머 저이 좀 봐’
‘ 이제 볼짱 다 본 사람처럼 왜그래…’
‘ 이렇게 해도 반응을 안할거야’

약이 오른 진미는 벽을 쳐다보며 샤워를 하고 있는 영국사이에 쪼그려 앉으며 풀이 죽어 있는 그의 자지를 잡아 비틀고 있었다.
“ 왜그래…아프잖아….”
“ 호호호 아펐어 자기…내가 호해줄께….”

진미는 풀이 죽어 있는 영국의 자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서는 혀로 귀두를 감싸며 깊게 들어마시고 있었다.
살살 입김을 풀다가도 혀로 귀두를 햟아가며 진미는 영국의 자지를 손가락을 말아가며 흔들자 서서히 영국의 자지가 꿈틀대기 시작하고 있었고 벽에 기댄체 영국은 그런 진미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한번씩 영국의 자지가 용솟음을 칠때마다 진미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입으로 빈병의 공기를 잡아 빼듯이 강하게 흡입을 하며 손으로는 연신 영국의 더워 늘어진 불알을 쓰다듬고 있었다.

“ 헉…헉…오늘따라 자기 왜 그러는데…”
아무리 목석처럼 바라만 보고 있는 영국이지만 서서히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함에 영국의 숨은 가빠지고 있었고 진미에게 왜그러는지 묻고 있었지만 진미는 대답도 않고 영국의 자지만을 빨고 있었다.

영국의 양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벽을 손바닥으로 눌러 위로 올라갈려고 하는듯이 벽을 누르고 있었고 허벅지에 근육은 마치 마비라도 되는것처럼 힘이 들어간 체 굳어지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자지를 잡아 영국의 배위에 붙이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늘어진 불알을 손바닥에 올려 위로 올리면서 벌어진 영국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비스듬히 집어 넣고서는 길게 혓바닥을 말아 빼서는 영국의 항문을 콕콕지르자 영국의 온몸이 짧게 자주 경련을 일으키며 영국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으…음…음…헉….자…기…자기 왜그래 오늘 따라…”
“ 내가 뭘…..싫어?…하지말까….”
“ 아…아…아니….”
진미가 싫으냐는 소리에 영국은 반색을 하며 행여나 진미가 관둘까봐 애를 태우고 있었다.

“ 너무 좋아서….휴우….”
“ 헤헤헤…그럼 뒤로 돌아봐”
“ 뒤로 돌아?”
“ 응 뒤로 돌아”
“ 이…이렇게…..”
노심초사 하는 영국은 벽을 붙잡으며 뒤로 돌고 있었다.

욕탕안에 무릎을 세우며 앉은 진미의 얼굴에 영국의 엉덩이와 허벅지가 보이고 있었다.
영국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살 비비다가 양손으로 영국의 허벅지를 잡은 진미는 영국의 엉덩이사이에 얼굴을 갖다대자 영국은 뒤로 엉덩이를 빼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벌어진 엉덩이사이에 진미의 얼굴은 더 깊게 파묻히고 있었다.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있던 진미의 손은 이내 만지면 부러질 것 만 같은 영국의 자지를 잡고서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면서 엉덩이속에 파묻고 있던 얼굴을 살짝 들면서 불알과 항문사이의 회음에 혀로 살살 간지럽히자 영국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몸을 비비꼬고 있었다.

영국의 앞으로 흔들던 자지를 아래로 잡아당기자 귀두가 다리사이로 보이고 진미는 영국의 귀두를 혀끝으로 살짝 살짝 대면서 마사지를 하듯 손으로 강하게 잡았다가도 문지르자 영국은 더욱더 몸이 움출여지고 있었고 진미의 애무만으로도 이내 폭발을 할 것 만 같았었다.

영국의 등과 목에서는 굵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고 영국의 몸은 더욱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 자기야 앞으로 돌아봐…”
진미의 말에 영국은 천천히 앞으로 돌고 다시 진미는 영국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들이면서 천천히 얼굴을 앞뒤로 움직이자 영국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는 꿈틀대며 그만 진미의 입속에서 끈적한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자지를 입속에서 뺄려고 영국이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하자 진미는 양손으로 영국의 엉덩이를 붙잡으며 얼굴을 들이밀고서 양국의 자지를 문 체 영국에게 빼지 말라고 하듯이 얼굴을 좌우로 흔들고 있었고 영국은 고개를 뜬 체 얋은 신음소리를 뺃어내고 있었다.

언제 갈아 입었는지 팬티만을 입은 체 쇼파에 기대어 진미는 한쪽켠에 껴진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가운데 영국이 젖은 머리카락을 털어내며 욕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허리에는 커다란 수건을 두른 체 성큼성큼 진미에게 다가서자 진미는 그런 영국을 쳐다보고는 부엌으로 달려가서는 차가운 맥주를 들고 나오고 있었다.
“ 자 마셔”
“ 헤헤헤 오늘따라 자기 왜그래….”
“ 내가 뭘….”
진미에게 건네받은 맥주를 들이키는 영국은 진미에게 왜그런지 물어보지만 진미는 별일 아니 것 처럼 대답만을 할 뿐 이였다.

“ 우리끼리 있는데 뭘 두르고 있어”
진미는 서있는 상태의 영국이 두르고 있던 수건을 잡아 체자 다시 영국은 알몸의 상태가 되고 진미는 다시 영국앞에 쪼그려 앉고 있었다.
한번의 대사로 축쳐져 있는 영국의 자지를 잡아 보는 진미는 순간 조카 민욱의 발기된 자지가 생각이 나는지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눈을 감은 체 다시 영국의 자지를 물자 영국은 고개를 숙여 그런 진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 또…또하게…”
“ 왜 싫어?”
“ 아..아니 싫은건 아닌데….”
“ 왜 안될 것 같아?”
“ 모…몰라….”
“ 그냥 자기는 있어…”
갑자기 생각난 조카땨문인지 진미는 행여 영국이 의심이나 하지 않을련지 생각하며 영국을 쇼파에 밀어 넣고서는 다시 그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다시금 영국의 자지가 꿈틀 대자 진미는 양손으로 잡은 체 앞뒤로 얼굴을 움직이며 영국의 자지가 더 발기가 될수 있도록 움직이고 있었다.
발기가 되면서 점점 진미의 입에서 벗어나자 진미는 몸을 일으켜서는 팬티를 벗어던지고서는 그대로 영국의 무릎위로 올라 타고 있었다.

그시간 침대에 걸터 앉은 체 멍하니 벽을 바라보고 있는 진선의 머리속은 아직도 복잡하기만 하고 있었다.
자신을 유린한 아들이 죽일듯이 미우면서도 그런 아들이 측은하게 느껴지는 자기 자신을 바라 볼 때면 아들보다도 자신이 더 밉게만 느껴지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지만 진선은 옷장에서 옷을 꺼내어 입고 있었다.
집에 우뚝커니 앉아 있는 것 보다는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쏘이는 편이 낮다고 생각했는지 진선은 방을 나서고서는 아들인 민욱이 있는 이층을 한번 바라보며 길게 한숨을 내쉬고서는 밖으로 나서고 있었다.

밖에 나왔지만 후덥지근한 날씨는 진선에게 짜증만이 안겨주고 있었고 막상 어디 한군데 진선이 갈 수 있는데가 도통 떠오르지가 않고 있었다.
‘ 진미한테나 가볼까?’
‘ 낮에 그렇게 보며 속도 상하는데’
지나가는 택시를 불러 세워 진선은 차에 오르고 있었다.

빠르게 가는 택시안에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을 보며 진선은 이것저것을 생각하는 가운데 어느덧 차는 진미의 집앞에 다다르고 있었다.
진미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바라보며 진선이 터벅터벅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띵동하며 초인종을 누르지마 진미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지 진선은 다시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다.
한참을 여러 번 누르자 그제서야 철컥하며 둔탁한 쇠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열리며 진미의 얼굴이 보이고 있었다.
“ 어쩐일이야 이시간에…”
“ 기집애 내가 못올 때 온거니…”
낮에 일때문인지 진미는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제부는? ”
“ 있어 ”
중문을 들어 서며 진선은 진미에게 제부인 영국이 있는지를 묻고 있었다.
“ 어서오세요 처형?”
반바지 차림의 영국이 진미응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 너무 늦은시간에 와서 실례는…..”
“ 허허허…뭐 남의집에 오신건가요?”
털털거리며 영국은 웃고 있었고 진선은 그런 영구에게 엷게 미소를 띄우며 목례를 하고 있었다.

여자의 묘한 느낌이라고 할까 중문을 들어서며 거실에 있던 진선은 묘한 느낌을 진미나 영국에게서 받고 있었다.
‘ 이게 무슨 느낌이지…..’
알수 없는 느낌에 진선은 고개를 꺄우뚱하지만 도통 그느낌을 알수가 없었다.

“ 어쩐일이냐고….?”
“ 아니 그냥 낮에 일도 있고…”
“ 왜 두사람이 낮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영국의 물음에 진선과 진미는 손사례를 떨며 부정을 하고 있었다.

“ 그냥 술생각도 나고 해서….제부 그래도 괞찮죠?”
“ 술이요?…아…예 괞찮고 말고요?”
“ 진미야 너도 괞찮지?”
“ 뭐 그야…..”
진미는 짧게 대답을 하며 부엌으로 가고 있었다.

거실에 남겨진 진선과 영국은 말없이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 처형 무슨일 있는거예요?”
“ 후후후 무슨일은요..그냥 허전하기도 하고….”
“ 처형 그럼 재혼하세요?”
“ 재혼요?…호호호호…이나이에 무슨…그리고…이렇게 뚱뚱한데….”
“ 아이고 처형이 어디가 뚱뚱해요….중년의 나이가 다그렇죠…내가 보기엔 아직인데요 뭐…허허허”
“ 호호호 제부도 가만보면…”

거실에서 영국과 진선이 웃고 있는가운데 진미가 쟁반에 안주거리를 담아내오고 있었다.
“ 술은 뭘루해 자기야?…맥주꺼낼까….”
“ 맥주는 …..그냥 저거나 가져와”
영국은 장식장에 놓여진 양주를 가르키고 있었다.

“ 어머 저비싼거루….”
“ 처형도 모처럼 오셨는데 비싼게 대수야 그냥 가져와….”
비싸다며 투털대는 진미는 장식장에 놓여진 양주를 가져 오고 있었고 양주를 받아든 영국은 얼음이 있어야 한다며 냉장고로 가고 있었다.

“ 언니 무슨일 있는 거지?”
“ 내가 뭐…”
“ 내눈은 못속여…”
“ 아무일도 없다 기집애야 그냥 허전하고 그래서….”
자매가 수다를 떨고 있는 가운데 얼음을 가져 나온 영국은 두사람앞에 얼음과 양주를 따라주고 있었다.
첫잔에 바로 얼굴이 붉어지는 세사람은 연신 수다를 늘어 놓으며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었다.
양주 한병이 한두시간만에 비어지고 있었고 영국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 확실이 우리집여자들이 술이 쎄다”
영국의 말에 진미가 까르르 웃음을 터트리고 있었고 영국이 쇼파에서 일어서고 있었다.

“ 왜 벌써 일어설려고?”
“ 응 취하네…들어갈려고…처형 여기서 주무시고 가게요 자기는 처형좀 봐들이고 나간다”
방안으로 들어서는 영국을 향해 진미는 길게 혀를 내밀고 있었다.
“ 자긴 언니밖에 모르지….”

영국이 들어가고 거실에 남은 두사람 진선이 핸드백에서 부시럭 거리며 담배를 꺼내 물고 있었다.
“ 언니 진짜 무슨일 있는거지….”
“ 아니 아무일도 없다니까..혹시 술 더있니?”
“ 술? 뭐 소주 정도야 냉장고에 있지만…..”
“ 그거라도 좀 갖다 줄래?”

진선에 말에 진미는 냉장고에 가서 소주를 가져와 진선에 잔에 소주를 체워주고 있었고 진선은 입안에 술을 털어 놓듯이 마시고 있었다.
길게 담배를 허공에 뿜으며 진선은 아예 진미의 손에 놓여진 소주를 낚아체듯이 뺏고는 자신의 잔에 붇고는 연거퍼 술을 마시며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있고 의아스러운지 진미는 눈을 껌벅이며 진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 진짜 언니 무슨일 있는 거지 혹시 민욱이가…”
민욱의 이름이 나오자 진선은 다시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왜 언니 민욱이가 언니한테 대들어….”
“ 아니 그건 아니고…..그냥 그렇다…..”
아무리 자매이지만 진선은 진미에게 민욱이 자신에게 했던 일을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고개만은 연신 아니라고 흔드는 진선은 어느새 고개를 떨구고는 잠을 자는지 아무 말이 없었다.

“ 언니 자우?”
진미는 곁에서 진선을 흔들어 보지만 진선은 미동도 하지 않은체 고개만을 숙이고 있었고 조금 남겨진 소주를 진미는 병쨰 들이키고 있었다.
술에 달아오른 진미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있었고 속이 거북한지 화장실로 들어서고 있었다.

헛구역질을 해보지만 배속에서는 트림만 올라오고 팬티를 내려 진미는 변기에 걸터앉아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있었다.
벽에 걸린 화장지를 끊어 자신의 보지를 닦던 진미는 거울속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진선이 조금만 늦게 왔어도 영국과 나누던 섹스에 절정을 오를수 있다고 순간 생각하던 진미는 괜히 거실쇼파에 기대어 잠이 든 진선이 야속하기만 하고 있었다.
“ 좀만 늦게 오지….”
자신의 음핵을 문지르며 진미는 절정을 맛보고 싶지만 여간해서 몸이 달아오르지 않고 있었다.
음핵을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피부가 벗겨질려고 하는지 아프기만 한 진미는 얼굴이 찡그러지고 있었고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얼굴에 음흉한 미소가 떠오르고 있었다.

“ 맞아 그렇게 하는거야…그럼 난 민욱에….”
손벽을 치는 진미의 얼굴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묘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고 손을 씻고는 화장실을 나서고 있었다.

다시 한번 진선을 흔들어 깨우는 진미는 진선이 미동도 하지를 않자 진선의 손을 잡아서 일으켜 세우며
진선을 어깨걸이를 한 후 한발 한발 발을 떼며 방으로 향하는 진미의 얼굴에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