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꿈 - 중

한여름 밤의 꿈 - 중






"야! 바다야 "
신선은 첫 여름 방학 때 친구들이랑 바다가로 피서를 왔다. 대학 다릴 때 친구들이랑 학교 발령후 첫 방학이다. 얼마나 기다리던 방학인가, 좋다 .
그녀는 얼마만에 입어보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한들 시원한 바람을 맞어면 친구들이랑 물장난을 하고 있었다.그녀의 피부는 까무짭짭한 얼굴과는 달리 속살은 너무나 하얗다 속살의 파란 핏줄이 볼일 만큼 하얀고 고왔다.그리고 짤랑이는 생머리는 어깨 쯤에 와 있었고 잘룩한 허리와 긴 다리는 뭇 남성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수영은 못했지만 물가에서 친구들이랑 하는 물장난은 언제나 즐거웠고 약혼자를 유학 보내고 난 다음 울쩍한 마음을 달래기는 이곳이 안성 맞춤 이었다. 어찌생각 하면 지금 학교 말고 도 시댁이 될 학교서 교사 생활을 해도 되나 독립성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약혼자를 설득하여 지금 이 학교에 왔다.
능력이나 생긴 것으로 보면 그야 말고 킹카 중 킹카다 그런데 신선은 어찌 썩 내키지 않았다. 약혼자에게 벗어난 기분도 있었고 또 방학중 마지막 2주를 신나게 놀고져 이곳에 왔다.

"간다 받아라!"태호와 태호 초등학교 친구들은 신나게 수구를 즐기고 있었다.
태호는 3학년 학창시절을 답답한 교실에서 보내기 싫어 보충수업 1주일을 남기고 땡땡치고 이곳으로 왔다. 다른 친구들은 실업계로서 현장실습이나 대학간다고 공부를 하였으나 그것이 뜻대로 싶게 되지는 않았다. 진석의 제의로 이곳으로 와 지금 신나게 놀고 있었다.
어쩌면 이곳에서 헌팅을 잘하여 총각 딱지를 땔수 있다는 희망에 차 있었고 태호 또한 몸매는 자신 있었다. 옷속에 숨겨준 몸매는 그야말로 근육 자체였고 어릴 때부터 운동한 것이 몸에 베어 있었다. 학교선 얌전한 학생이었지만 알고보면 꽤 터퍼 한 면도 있어 간혹 몰래 몰래 싸움도 곶잘 하고 다녔다. 하지만 학교선 언제나 모범생이었고 공부도 괜찮게 하고 있었다.
"태호야 목마르다 가서 음료수나 뽑아 와라"
"알았다. 이 형님이 뽑아 오지 너들은 여기서 지나가는 여자 몸매나 구경하고 어디 딱먹을 여자 없나 찾아 봐라 여기가 근질근질 하다 "
"지랄 하지마 아직 딱지로 못뗀 주제에 "
"그러니 나도 이번 기회에 띠보자"
"알았어 내가 찾아보지"
웃어며 태호는 수영복 차림에 자판기로 가볍게 걷고 있었다.
순간 태호는 눈을 크게 뜨고
아니 제게 누구야 허신선 아니야
신선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빼어 한 모금 마시는 것 보았다.
"안녕 하십니까? 선생님 저 3학년 1반 한 태혼데요"
"그래! 반갑다 얘 이런데서 널 만나다니"
신선은 1학년 교과를 맞고 올해 새로 부임을 했지만 3월달에 자전거를 태호에게 배운적이 있어 서로 앞면은 있었다. 그러나 서로가 놀랐다. 서로의 몸매를 보고 서로가 감탄내지
알지못할 이상 한 느낌이 각자의 가슴속에 흥분으로 다가왔다.
신선은 학교선 언제나 정장 차림이었고 눈에 띄게 옷을 입지 않아 몸매란 것은 감히 상상조차 못했다.자전거 배울때는 가벼운 체육복 차림이었고, 단 하나 다리를 정장을 입었을 때 늘씬하다는 것 외에 전혀......
지금은 이 차림은 뇌쇄적 이라고할 수밖에 없었다.
비키니 차림에 풍만한 가슴 그리고 하얀 살결 그리고 브라위로 올라 온 유두 그리고 빵빵한 히프, 그리고 늘씬한 다리...
태호의 말초신경은 자극 받기 시작했다.
타이트한 팬티 속의 물건의 서서히 기립을 시작 했고 내심 태호는 당황 하기 시작 했다.
신선은 웃으면 태호를 바라 보았지만 신선 역시 무엇인가에 의해 자극 받기 시작 했다.
태호는 그동안 학교서 도 모범생이었고 얌생인줄 알았어나 오늘 보니 탄탄한 근육과
하체의 서서히 발기되기 시작하는 물건을 보고 입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곳엔 왠 일이니"
"초등학교 친구들이랑 놀려 왔어요 보충수업 땡땡이치고..."
뭔가 찔리는 것이 있는지 태호가 먼저 꼬리를 내렸다.
"이런 시험 앞둔 학생이 이러면 쓰나 난 태호가 모범생인줄 알았더니..."
하면 서로가 웃고 있었다.
"난 대학 친구들이랑 놀려 왔어 방학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그래요? 그럼 같이 놀까요 우리랑 "
" 얜 누구 망신 시킬 있니"
"하하하하"
"호호호호"
서로 웃고 만다
"지금 시간 나세요 선생님"
"왜"
"선생님과 음료수 한잔 하려고요"
"그럼 그러자"
음료수를 같이 마시며 잠시 둘은 걷어며 가벼운 농담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서로가 몰래몰래 상대의 몸을 감상하며
신선은 약혼자와의 성관계는 2학년 때부터 있었지만 그렇게 만족을 못하고 있었고 원체 좋은 조건의 남자라 지금까지 만나고 있었고 약혼까지 한 생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신선 또한 성에 대한 욕망은 없었다. 그러나 이 순간 강한 성욕이 일기 시작한 이유를 알지 못한체 ....
"선생님 수영 잘 해요?"
"아니 잘 못해 맥주병이지"
"그럼 제가 가르켜 드릴까요"
"그래 줄래 "
"영광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영광까지야 내가 고맙지 이곳에 와서 물속에 못들어가고 물 주변에서만 놀자니까 따분 했는데 잘됐다."
"친구들이랑 같이 만날까요?"
"아니 친구들이랑 만나면 그렇자니 그러니 저쯤에서 둘이 만나서 그량 가르켜 죠"
"와 다행이다."
"왜"
"선생님의 이 몸매를보면 친구들이 군침을 흘리까봐 걱정 했거든요"
"뭐야 이 녀석이"
하면 꿀밤을 한 대 주고 30분 뒤에 만나기로 했다.
골이 난채로 텐드로 돌아온 태호를 보고 진석, 수근은 웃으면
"뭐 죽이는 것 봤냐"
"아니..."
"조금전에 우리랑 나이 같은 애들 꼬시났거든 이따기 수영좀 가르켜 달래자너
그래서 그러마 하고 왔는데 저쪽도 3명우리도3명"
"짝이 딱 맞다 기집애들 몸매 죽이더라"
"어 그래 난 잠시 있다가 몰일이 있거든 집에 전화 한통하고 올게"

"선생님 허리 쭉 피고요"
"이렇게"
"그래요 잘 하는데요"
하며 태호는 신선의 손을 잡고 이끌고 신선은 물장구를 치며 앞으로 나가며 열심히 물장구를 치고 있었다.
태호의 손은 신선의 손을 잡고 있었지만 눈은 하얀 가슴으로향하고 그의 물건의 발기된 체로 수영복을 압박 하고 있었다.
조금 깊은 물에 들어가서 신선의 허리를 잡고 수영을 가르켜 줄땐 정말이지 황홀했다.
선생님의 속살에 손으리 대다니 그리고 허벅지에 손을 대며 수영을 가르켜준다는 명목으로 이곳저곳을 만지고 있었다.
신선도 아까부터 발기된 태호의 성기를 보며을 띠지 못했고 태호가 몸 이곳저곳을 만질때는
알수없는 쾌감에 기분 좋았다.
그리고 한참을 놀다가 태호는 조금 깊은 물로 데리고 들어갔고 그곳에서 태호는 갑자기 살아져 버렸다. 신선은 놀랐어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그릴 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허리를 잡고 그대로 물속으로 잡아 넣었다. 태호의 장난이 시작 된 것이다.
신선은 몰랐지만 그렇다고 화를 낼수는 없었다.
주변의 사람들도 재미있다고 웃고 야단이다.
"야 물먹었단 말이야"
"..."
그러기를 몇차례
태호의 성난 물건이 그리 히프에 조금씩 장난을 칠 때 이것이 전희 놀인가 하면서
나름대로 그의 기분에 맞추고 있었고 물에 안빠질라고 무진장 노력을 했다. 안겨서 서 버둥버둥 그리릴대 태호의 손이 잘못 하여 신선의 가슴을 만지고 말았다.
"......"
"....."
순간 느낌이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 였다. 정말 몰랑몰랑 하면서 촉감이 좋았다.
신선 역시 기분이 그렇게나쁘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놀다가
"그만 가지요 친구들이 기다리겠네요"
"그러자 내 친구들도 기다리겠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돌아설 때
"태호야!너 이따가 저녁에 XX 호텔 715호로 올래"
"예?"
"오늘 고맙고 해서 맥주 한잔 할려고"
"그러지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학생이 줄마셔도되나?"
"간혹 친구들이랑 마시는데요 뭐 맥주정돈는 괜찮아요"
"이제 보니 태호에게 다른 면도 있었네"
"하하하"
"몇시에 가면 되는데요"
"한 9시쯤 와라"
"선생님 친구분들은요"
"오늘 나이트 간데"
"난 그런 것 별로라서"

"야 태호 어디 갔다 왔어 전화 한통 그렇게 기냐?"
"어 미안"
"오늘 기집애들 죽였다. 가슴도 만져보고 이따가 나이트 같이 가기로 했어 너 도 같이 가자"
"그래"


신선은 샤워를 하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어린 학생이랑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하지
그렇지만 신선은 아직 눈 앞에 선했다. 그애의 발기된 좆, 그리고 그애가 만지든 나의 유방, 그리고 그애로부터 느껴든 히프 갑자기 성욕이 일기 시작한 자신을 주체 할 수가 없어 가슴을 타고 내리는 탄력있고 아름다운 유방을 두손으로 모아 보았다.
아∼∼∼이 유방 내가 너무 일찍 남자를알았나
그리고 고개를 숙여 우거진 숲이 흐르는 물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허리죽여 그곳으로 떨어지는 물 방을 보았다. 샤워기에 물은 유방을 타고 흐려 숲을 가로질러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히프로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히프 그리고 어디 잡티 하나 없는 몸매
스스로 감탄을 하고있었다.

"딩동,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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