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핀꽃 - 10부3장

성민은 방과후를 기다리며 수업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복도에서 지나가는 마녀선생을 만났다
성민은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선생에게 말을 건넸다

"어때 견딜만해?"
"아..나 미치겠어 지금 화장실도 못가도...."
"아차 내가 그걸 생각못햇네 미안...이제 2교시 남았으니 좀더 참아봐"
"으응 그리고 거기주위가 너무 간지러워..."
"알았어 이따 긁어줄께 이걸로..."


성민이 자신의 자지를 가리키자 마녀선생은 좀전에 일을 생각해서인지 얼굴이 달아올랐다
걸어가는 마녀선생의 엉덩이가 더욱 흔들리는걸 느끼며 성민은 입맛을 다셨다

나참...저런 몸매를 여태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다니...


수업이 모두 끝났다
성민은 잽싸게 가방을 챙겨 양호실로 달려갔다

"선생님 ..."
"응 성민이구나 왜 어디아프니?"

양호선생은 성민에게 눈짓을 했다
양호실에는 교감선생이 계셨다

"네 손을 칼에 베였어요"
"그래? 이리 와 보렴"

성민이 조심스럽게 책상위로 갔다

"어머 내가 깜박 잠이 들었나보네...."
"하두 피곤해 보이시길래 제가 깨우지 않았어요"
"고마워요"

교감선생이 부시시 일어났다
성민은 교감선생이 일어나면서 올라간 치마사이를 놓치지 않고 보았다

어라 우리 교감선생님팬티가...빨간색이네

교감은 일어나서 머리를 뒤로 빗어넘겼다

"안녕하세요 교감선생님..."
"어머...학생이 있었네"
"금방 왔어요"
"그래 학생은 어디가 아퍼서?"
"네 손을 조금 베어서..."
"조심해야지...난 그럼 이만..."

교감선생이 가는 모습을 보며 성민이 넋을 잃고 쳐다보자 양호선생이 성민의 뒤에서 안겨왔다

"교감 멋지지...이제 마흔밖에 안되었다고 하더라고..."
"아직 솔로라면서요?"
"으응 남자결벽증이 있다나봐...호호"
"뭐 그런게 있을라구...."
"나도 잘 몰라....너 혹시 교감에게도?"
"후후 남자는 다그래..."
"그런가?"

양호선새의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성민이 해 놓은대로 그대로 있었다

"아앙..나 오후내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이거때문에"
"얼마나 모았는지 볼까?"
"몰라..."

양호선생은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성민은 번들거리는 야구르트 병을 빼내었다

"이런...겨우 요만큼..."

바닥에 깔려있는 애액을 보며 성민이 흔들어보이자 양호선생은 얼굴이 붉어졌다

"사실은...그게 두번째야"

양호선생은 책상서랍안에서 야구르트 병을 꺼냈다
거기엔 가득 차있는 애액이 있었다

"오.대단한데..."
"자기를 생각하니..나도 모르게...."
"뒤로 돌아봐 꽃이 피었나보게...."
"난 몰라...."

양호선생이 뒤를 돌자 꽃봉우리는 간데가 없고 가지만이 항문에 간신히 걸쳐있었다

"걸어다니다 보니 꽃잎이 다 떨어졌나봐...나 그거 표시안나게 하느라 혼났어"
"후후 선생이 걸어갈때마다 엉덩이에서 꽃잎이 떨어졌겠네"
"그래..그래서 얼른 발로 치우고 그랬단 말야"
"잘했어...."
"이젠 빼도 되지?"
"그래...난 꽃이 필줄 알았는데.."
"말도 안돼"
"그런가....수업끝났으니 가자고"
"알았어...그전에 나좀..."
"또 해줘?"
"이거 박고있으니 몸이 달아올라 미치겠어"
"알았어...

양호선생을 창쪽으로 돌려세웠다
창밖에는 학생들이 집으로 가는지 왁자지껄하였다
성민은 양호선생을 골려줄 양으로 창문을 조금 열었다
그리고 번들거리는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박았다

"아....좋아.."
"후후 좋아하는 꼴이란..너무 좋아하지마 밖에 학생들이 알아차릴테니..."
"으응 알았어 허지만..."

성민은 양호선생을 열려있는 창쪽으로 옮기고 머리를 창밖으로 내밀게 하였다
양호실앞으로 몇몇학생들이 인사를 하였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으응 그래 집에 가나보네"
"네 선생님은 퇴근안하세요?"
"나두 가야지.."
"선생님 얼굴에 땀이..지금 뭐하세요?"
"나 지금 운동중이야"
"아 그러시구나 안녕히 계세요"
"그래 너희들도 잘가"

양호선생은 창밖에 고개를 내밀고 학생들에게 일일히 인사를하고 엉덩이는 성민의 자지를 붙잡고 조이고있었다

"어때? 밖에 학생들이 볼때마다 네 보지가 더 조이는데..."
"아앙 난 몰라.....이런 기분..너무 자극적인거 같아"
"너 혹 변태아냐 노츨증변태...."
"몰라 몰라..."

양호선생은 엉덩이를 더욱 흔들었다
성민은 자지를 빼 선생의 항문에 대고 서서히 밀어넣었다

"어...거긴...."
"왜 싫어?"
"너무해...얼마나 아픈데...콘돔을 끼고해줘"
"주문이 많네....네가끼워줘"

선생은 서랍에서 콘돔을 찾았다

"내가 어느 야동에서 보니 여자가 입을 이걸 씌어주던데...너도 해봐"
"어떻게...."
"입으로 물고 씌우는거야"

선생은 입에 콘돔을 물고 성민의 자지에 씌워갔다

"오오...잘하는데..."
"난몰라..이런 건 첨이야"

입으로 씌워지자 성민이 의자에 앉었다

"자 여태 내가 해주었으니 이번에는 네가 해"
"그래도 될까?"

양호선생은 태수위에 앉아 자신의 항문에 태수의 자지를 맞추었다
그리고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아...선생항문은 정말 끝내주네.."
"으응 나도 이런건 첨인데...너무 기분이 좋아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될까봐..."
"그래 자주 이용하자구..신랑은 앞구멍 난 뒷구멍..."
"몰라....아아아아아"

양호선생의 몸이 활처럼 휘기 시작했다
학교는 텅비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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