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를 내보이는 부장사모


나 갔다올게…”
 “꼭 그렇게 휴일까지 회사에 충성해야 하냐? 너무하네..”
 “어떻하냐. 내년에 승진할래면 부장한테 잘 보여야지.. 나도 집에서 좀 쉬고싶다”


임신 8개월로 뒤뚱거리는 마누라가 나오며 툴툴거렸다. 나는 그런 마누라를 뒤로하고 낚시가방을 메고 밖으로 나갔다. 정말 오늘은 집에서 비디오나 보면서 쉬고 싶었는데 그놈의 부장 때문에 억지로 집을 나서고 
 있는것이다.


오늘 아침 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기랑 같이 낚시가자는 거였다. 혼자 가기 적적하니 쫄다구 하나 데리고 
 가 이런저런 잡일을 시키고 싶었나 보다. 그리고 운전사도 필요하고…무슨 핑계라도 대서 가지 않으려 했지만 
 내년 승진심사를 생각하며 승낙했다. 에이구…사는게 뭔지..


나는 차를 몰고 부장의 집으로 갔다. 부장은 벌써 낚시도구를 싸들고 아파트앞에 나와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엔 
 부장사모가 함께 서있었다.


“사모님도 같이 가시는거예요?”
 “그렇게 됐어. 어여 가자구..”


부장은 신경질적으로 차에 타며 말했다. 아마도 부장사모가 같이 가겠다고 우겨 따라나선 모양이었다. 부장은 그 때문에 사모와 한바탕한듯 심기가 불편해 보였다.


“강대리님이 우리 남편 때문에 쉬는날 고생이 많아요. 와이프가 싫어하겠다”
 “아니에요. 뭐… 간만에 맑은 공기 쐬고 좋죠 뭐”


차를 타며 부장사모는 나에게 미안한듯 말했다. 부장사모는 부장과 나이차이가 10살정도 나니 실상 나랑은 거의 동갑 또는 아래일것이다. 오늘 야외에 나간다고 청치마에 밝은색 티를 걸치니 꼭 20대같았다. 몇번 전에 
 보았지만 육감적인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도 그렇지만 잘 가꾸어진 바디라인이 몹시도 뇌쇄적으로 
 느껴졌다. 오늘은 몸에 꽈악 죄는 티를 입어서 그런지 더욱 그런 것 같았다. 나는 백밀러로 그녀의 모습을 
 힐끗힐끗 보며 차를 출발시켰다. 


한시간정도를 달려 낚시터에 도착했고 나와 부장은 텐트를 치고 낚시대를 드리웠다. 별로 안 알려진 낚시터여서 별로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부장이 자기가 명당을 알고있다며 안쪽으로 우리를 끌고 들어가 주변엔 아무도 없는 그런 자리였다.


“자아~~ 낚시대 펼치고 술이나 한잔하면 고기들이 막 달려들꺼여. 술이나 한잔하자구”


낚시터에 오니 좀 기분이 나아졌는지 부장은 한껏 오바하며 말했다. 워낙이 술을 좋아하는 부장은 낚시터에 
 오면 술부터 먹어 고주망태가 되어 낚시터를 빠져나오는 일이 빈번했다. 사모는 집에서 가지고온 안주거리를 
 꺼냈고 셋은 둘러앉아 술을 마셨다.


나는 운전을 해야하니 먹는 시늉만 내야했고 거의 술의 대부분은 부장의 입으로 들어갔다. 사모도 가끔씩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많이 마시지는 못했다. 결국 부장은 소주 3병을 혼자 비우고는 술이 오르는지 텐트로 
 기어들어갔다.


“자자~~ 아직은 고기들이 오를때가 아니니깐….나 한잠자고 일어나께. 둘이서 낚시대 안 떠내려가게 잘들 
 보라…구우”


이내 텐트안에선 부장의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부장은 저렇게 잠이 들면 두세시간은 세상이 반쪽이 나도 
 일어나지 않는다.


“에이구…저럴꺼 집에서 잠이나 주무시지…”


사모는 텐트안의 부장을 노려보며 말했다. 사모는 잔의 남은 술을 마시고는 나에게 말을 건냈다.


“지금 와이프가 임신중이죠?”
 “네…8개월이요”
 “애궁…강대리님도 요즘 홀아비 신세겠네요. 그쵸?”
 “그쵸 뭐.. 마누라가 손만 대도 민감하게 대하니까요.”


사모는 고개를 끄떡이며 고개를 돌려 호수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고민이 있는듯…


 “부장님은 좋으시겠어요. 사모님처럼 젊은 와이프를 둬서…”
 “젊은 와이프를 두면 뭐해요?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는데….”


사모는 웬지 뼈있는 소리를 뱉었다. 그저 아부성으로 한 얘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그녀로 인해 나는 좀 
 머쓱해졌다.


“왜요.. 부장님이 좀 소홀하신가 봐요.”
 “그러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앤이라도 둬야 될까봐요”


사모는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남편의 부하사원앞에서 할 애기는 아닌듯한데 사모는 술기운 때문인지 
 민감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강대리님 앞에서 별얘길 다 했네. 그냥 잊어줘요”
 “과부맘 홀아비가 아는 것 아닙니까? 걱정마세요.”


사모는 쭈그려 앉아있었더니 몸이 저린지 일어나 두 팔을 들고 기지개를 켰다. 가뜩이나 꽉 몸을 쪼는 티셔츠가 그녀의 몸놀림으로 더욱 몸에 밀착했다.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앞으로 쑤욱 나오며 육감적인 그녀의 바디라인이 드러났다. 나는 아래에 앉아 그런 그녀의 몸을 훔쳐보며 저렇게 젊고 육감적인 마누라를 만족 못시키는 부장이 한심스러웠다. 정말 저런 여자가 내 마누라라면 밤새도록 옆에 끼고 앞 뒤 옆으로 조질것만 같은데…


 “여기 화장실은 어딜 가야 하죠?”
 “화장실…. 여기가 가게하고 많이 떨어져 있어서 멀텐데.. 그냥 저 숲안에 가셔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쯥…..그래야겠네”


사모는 어쩔수없다는듯 반대쪽 숲쪽으로 들어갔다. 나는 흔들거리며 멀어지는 그녀의 엉덩이에 시선을 
 고정하고는 아래도리가 빡빡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여자를 굶은지 세달이 넘어가서 그런지 사모의 몸에 
 반응이 빠르게 오는듯 했다. 


‘어휴…. 부장사모만 아니면 화악 꼬셔서 먹어버리는건데…’


나는 아쉬운 생각을 하며 담배에 불을 붙였다. 그때 사모가 들어간 숲안에서 짧은 그녀의 비명이 들려왔다. 나는 얼른 담배를 버리고 일어나 그 쪽으로 달려갔다. 사모는 숲 한가운데 쓰러진채 몸을 떨고있었다.


“왜 그러세요? 무슨일…..어엇? 피!!!”


사모의 발목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마도 뱀이 지나가다 사모의 발목을 물어버린 모양이었다. 주위를 둘러
 보아도 뱀은 없었다.


“아아~~ 어떻게 해요? 독사면….뱀이 물었는데…”


사모는 자기의 발목을 만지며 인상을 찌프렸다. 나는 얼른 손수건을 꺼내 피를 닦아보았다. 물린 자국을 
 보아서는 그리 큰 뱀같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뱀이 독사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었다.


“일단 상처를 좀 빨아보죠. 독사면 빨리 독을 빼내야 하니깐…”


테레비에서 본 알량한 상식으로 나는 말했다. 그녀는 얼굴을 찌프리며 고개를 끄떡였다. 나는 무릅을 꿇고 
 업드려 상처에 입을 대고 빨았다.


“아흐으악~~악악~~”


사모는 쓰라린지 소리를 질렀다. 나는 두어번 피를 뽑아내고 뱉고를 반복하였다. 잘은 모르지만 사모의 상태를 보아 독사는 아닌듯 했다. 사모는 경황이 없어 그런지 상처난 발목을 길게 뻗고 다른 다리를 꾸부리고 앉아있어 안의 허벅지살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 안을 살결을 힐끔대며 발목의 상처를 어루만졌다.


“괜찮을까요?”


사모는 이제 좀 진정이 되는지 침착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괜찮을것 같은데요. 일단은 좀 여기서 안정을 취하시죠. 걷기 힘드실테니깐…”
 “그래요. 너무 놀래서….후우~~”


사모는 한숨을 내쉬며 자기 상처를 만졌다. 나는 계속 눈을 그녀의 치마안 허벅지살로 박으며 상처를 문질렀다.


“푸훗…강대리님이 발목을 빨아주니깐 꽤 흥분되던데요”


사모는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오늘 이 여자가 나에게 너무 자극적인 말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이 여자가…


 “저두 그랬어요. 발목을 빨면서 애무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호호홋… 강대리님 농담도 잘 하는구나. 정말이예요?”
 “사모님이 발목을 물리지 말고 좀 더 위쪽을 물렸음하는 생각까지 했다니깐요”


나는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삥을 던졌다. 사모는 나의 자극적이 말에 얼굴이 굳어 잠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아차하고 나의 말실수에 사모가 화가 난것같아 움찔했다. 하지만 사모는 곧 얼굴을 풀며 자기 종아리를 
 가리켰다.


“여기를요?” 


나는 사모의 말에 그녀의 종아리와 얼굴을 번갈아 보았다. 그녀의 눈매는 아까와 다르게 색끼가 흐르는듯 
 보였다. 


“좀 더 위라면 좋겠죠”


사모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자기의 무릅을 만지며 물었다.


“그럼 여기를요?”
 “좀 더 위였으면….”


사모는 대꾸하는 나를 다시 한번 응시했다. 사모의 얼굴은 조금씩 상기되며 붉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사모는 
 청치마의 끝단을 잡고선 위로 끄집어 올렸다. 아까 힐끔대며 보았던 그녀의 하얀 허벅지살이 드러났다.


“여기였음 한거예요?”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기어서 그녀의 앞으로 갔다. 그리고 드러난 허벅지 안쪽살에 나의 
 입술을 담갔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 보드란 살을 핣아주었다. 사모는 몸을 뒤로 빼며 나의 몸을 받아주었다.


“으음~~~으으음~~~아아~~”


그녀는 나의 혀의 놀림에 뜨거운 신음을 나지막이 내 뱉으며 자기의 허벅지안에 들어가 있는 나의 머리를 쓰다
 듬었다. 나는 그녀의 손길을 느끼며 나의 입술을 더욱 그녀의 몸 깊숙히로 집어넣었다. 사모는 더욱 몸을 뒤로 
 제끼며 나의 입술에 반응했다.


“아흐응~~으음~~~~아흐흐흐으으~~~”


그녀의 밀려올라간 청치마가 나의 머리를 덮었고 나의 입술을 그녀의 두다리의 경계선으로 다다르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의 레이스가 입술에 닿았다.


“아아……그만요…..아아….강대리님….그만요”


사모는 나의 혀가 자기의 팬티레이스 아래로 뻗어 들어가자 나의 어깨를 잡으며 제지했다. 나는 상관않고 더욱 그녀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드리밀었지만 내 어깨를 잡은 그녀의 손길이 완강했다. 나는 그녀의 치마안에서 
 얼굴을 빼 냈다.


사모는 얼굴이 붉게 변해 가슴을 헐떡이며 자기의 치마를 내렸다. 내가 입술과 혀로 탐닉했던 부위가 치마
 안으로 다시 숨어 들어갔다. 나는 머쓱한 표정으로 그녀를 보았다.


“미안해요. 내가 잠시 미쳤나봐요. 오늘 기분이 이상해서…..”
 “사모님….저도 사모님을 사랑해요. 그 전부터….”
 “미안해요. 이 일 강대리님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네?”


사모는 옷매무새를 다시 잡고는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다친 발목때문인지 중심을 잡지못했다. 나는 얼른 
 일어나 그녀를 부축했다. 그녀의 두툼한 젖가슴의 나의 팔목에 밀착되어 찌그러졌다. 나는 그녀를 강제로 다시 눕히고 강제로라도 범할깨도 생각했지만 일단은 뒤로 물러나기로 했다. 어느덧 부장이 잠에서 깰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이윽고 부장은 부은 눈을 부비고 잠에서 깼고 자기 와이프가 뱀에 물렸단 애기를 듣고는 짐을 챙겨 낚시터를 
 떠났다. 부장은 와이프가 다쳤다는 사실보다는 낚시를 하다 중간에 간다는게 더 분한지 다시 한번 씩씩거렸다.


“그러게 집에 있으라니깐 왜 따라와 가지고…쯧쯧”


나는 운전대를 잡고 집으로 향하다 뒤의 사모를 백미러로 보았다. 사모는 말없이 앉아있었다. 웬지 우울해 
 보였다. 그러다 그녀의 눈이 백미러에 나의 눈과 마주쳤다. 그녀의 눈에는 참을수 없는 외러움이 서려있었다.


그 일이 있고나서 나는 사모생각에 뭔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잠잘때나 일할때나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눈앞에 
 어른거렸고 귀에는 그녀의 입에서 내뱉은 뜨건 신음소리가 떠나질 않았다.


“이봐 강대리.. 미안한데 부탁좀 들어줘”
 “뭔데요. 부장님”


부장은 퇴근하려는 나를 잡고는 서류하나를 내 밀었다.


“이거 집에서 뭐 계약할 때 필요한 서륜데 내가 오늘 상가집에 가야하니 집에 갈수가 없잖아. 자네가 좀 집에 
 가는길에 넣어주게. 그냥 우편함에 넣으면 돼”


나는 서류를 받고 고개를 끄떡였다. 부장은 상가집에 간다 하지만 아마도 포카를 치러 가는 것이 분명했다. 
저리사니 와이프가 외로워하지…


나는 부장의 집으로 향하며 이 서류를 우편함에 넣을지 집으로 직접 갖다줄지를 갈등했다. 우편함에 넣으면 
 문제는 간단하지만 나는 그녀가 보고 싶었다. 나는 결국 우편함을 지나 부장의 집 앞에 섰다. 문이 열리고 
 사모가 나왔다. 화장기없는 깨끗한 얼굴의 그녀가 더욱 청초해 보였다. 그녀는 나를 보고 멈칫하며 어색해 했다.


“그..그냥 우편함에 넣어두시고 가도 되는데…”
 “보고 싶어서요”


나는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그녀는 얼굴이 붉으스레 해졌다.


“어…어떻게…들어왔다 가실래요? 주스라도…”
 “그러죠.”


나는 안으로 들어갔다. 청초한 그녀를 보니 더욱 그녀가 탐이 났다. 하지만 그녀는 그때와는 달리 정숙한 부장
 사모로 돌아가 있었다. 사모는 부엌으로 가 덜그럭 거리며 나에게 줄 주스를 준비했다. 나는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펑퍼짐한 원피스안에 들어있을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머리속에 그려졌다. 그리고 그 위에 있을 
 레이스박힌 팬티도… 나는 천천히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안았다.


“어어~~ 강대리님….왜 이러세요?”
 “주스 먹고싶은 생각 없어요. 난 사모님을 갖고 싶어요”
 “이…이러지 마요. 그때 일 갖고 날 괴롭히는 거예요? 나 그런여자 아니예요!!”


사모는 몸을 심하게 비틀어대며 나의 손길을 거부했다. 나는 더욱 그녀의 가슴을 두 팔로 부여잡고 그녀의 몸을 내쪽으로 밀착시켯다.


“나…당신 때문에….요즘 잠도 못자요. 당신의 외로운 눈 때문에…”


그녀는 자기의 귀속으로 파고드는 나의 짧은 외침에 몸부림을 접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변화에 그녀를 감았던 팔을 풀었다. 그녀는 천천히 거실로 가 창문의 커튼을 쳤다. 그리고 나를 보고 말했다.


“날 정말 좋아해요?”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그녀는 그런 나를 주시하며 입고있는 원피스의 단추를 풀렀다. 브라를 하지않은 두툼한 젖무덤이 부분 옷밖으로 보였다. 그리고 새개의 단추를 다 푸르고 그녀는 옷을 밑으로 내렸다. 레이스박힌 
 팬티만을 입은 그녀의 나신이 검은 커튼을 배경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부끄러운듯 두 손으로 다 가려지지도 
 않는 자신의 젖가슴을 가리고 말했다. 


“당신이 내 외로움을 채워주겠다고요?”


나는 그녀에게 다가서며 고개를 끄떡였다. 생각만 했던 그녀의 바디라인은 너무도 황홀한 굴곡을 가지고 
 있었다. 마치 도자기처럼 자연스럽고 뇌쇄적인 굴곡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 구비구비를 살피며 다가갔다.


“그래요. 날 채워줘요. 그때는 망설였지만…나도 강대리님 생각 많이 했어요”


그녀는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젖가슴에서 손을 뗐다. 솟아오른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다가오는 나를 
 맞이했다.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 입술을 젖몽오리에 붙였다. 오돌도돌한 돌기가 입술에 느껴졌다. 나는 입술을 조그맣게 벌려 그 젖몽오리를 소리내어 빨았다. 마치 건포도 같은 젖몽오리는 젖가슴에서 떨어질 듯 떨어질 
 듯하며 나의 입안에서 움직였다.


“아흐으응~~~으응~~~~아흐응~~~응응~~”


다시 그녀의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매만지며 입을 더욱 크게하여 그녀의 젖가슴을 
 자극했다. 그녀는 손을 올려 머리를 잡으며 자신의 젖가슴을 탱탱하게 만들었다. 나는 도자기의 굴곡과 같은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그녀의 몸을 느꼈다. 손을 대는 그녀의 몸 곳곳은 너무도 자극적으로 나의 
 몸을 휘감았다.


“아흐으응~~아아~~~~아흐으으으~~~입술이 너무 뜨거워요~~”


그녀의 손은 나의 바지의 허리띠를 푸르고 있었다. 내 뜨거운 입술 때문에 그녀의 몸이 달아올랐는지 나의 
 바지를 끄르는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어렵게 허리띠가 끌어지고 단추가 풀어지고 그녀의 손은 나의 바지
 안으로 빨려들었다. 나의 바지안 따뜻한 온기로 가득찬 공간에 그녀의 손이 자리를 잡고 막 태동하기 시작하는 나의 물건을 손에 쥐고 가볍게 흔들어댔다.


그녀의 굴곡을 위아래로 오르 내리며 만지던 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안으로 들어가 히프의 굴곡을 더듬어댔다. 
움푹 파인 골짜기에 나의 손가락을 깊숙히 넣고 나는 그녀의 똥꼬를 압박했다. 그녀의 오동통한 히프살들은 
 나의 손가락을 감싸주었고 그녀는 부끄러운지 나의 물건을 꼭 쥐며 투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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