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였던 아내를 부부교환의 세계로 - 5부1장
2018.07.19 16:40
5-1.
나는 신문을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을 해 냈다.
그러고 보면, 요전날 간 상호 감상 클럽에서 아내가 약속했던 것···
나와 함께 바이브레이터를 사러 가자는 약속을 떠 올렸다···
나는 상상한다···
아내의 손을 잡고, 성인용품점에 들어간다···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가 기본으로 진열되어 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움직여 본다···위~~잉 소리를 내며 바이브레이터가 전후 상하로 움직인다···
바이브레이터의 음경의 형태를 한 부분을 아내가 잡는다···
가게의 점원이··· 손님인 남자들이··· 그런 아내의 모습을 훔쳐보며 눈으로 범한다···
많은 남성의 눈으로 범해지면서 아내는 젖어든다···
상상만으로도 음경이 격렬하게 발기했다···
흥분된다···
좋아! 실행할거야!
하지만 걱정스럽다··· 작전을 짰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성인용품점에 데리고 갈수 있을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갑자기 나의 소망을 아내에게 말한다고 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번쩍였다···그
렇다 그 때아내는···
바이브레이터로 나를 괴롭히고 싶다고 했던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으로 나의 귀두를 애무해 보고 싶다고 말했던가···
거기다··· 거기로부터 공격해 가자···
아내가 나의 음경을 잡고 있다··· 상하에 흔든다···
모인 정액을 아내는 손 만으로 사정시키려 하고 있다···
「아···좋아···느껴···」 나는 아내에게 기분을 전한다···
「느껴요···가득 느껴요···많이 ···」아내가 부추긴다···
「응···」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내에게 물었다···
「왜요?」
「나의 귀두를 바이브레이터로 괴롭혀 주지 않을래?」
「네?」
「이전, 클럽에 갔을 때 ,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어···」
「···」아내가 고개를 숙였다···
「생각해 냈어요?」
「응···」
「정말 사용해 보고 싶어요?」
「응···사용해 보고 싶어···」작전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사용해 보고 싶다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물론 아내에게 사용한다···그 때문에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다···
「함께 사러 가자···」
「예···싫어요···정 그러면 당신이 사 와요···」
「왜그래? 부끄러워?」아내가 생각할 것 같은 일을 예상하고 있었다.
「당연하지 않아요!」
「나와 함께야! 아무렇지도 않아.」
「이 이가···당신은 남자니까 아무렇지도 않지만··· 어떤 가게야?」
좋아! 물어 왔다.
「여성도 들어오기 쉽게 한 가게 라고!」
「에···왠지 이상하다···」
「커플은 물론, 여성 혼자서 오는 사람도 있대.」
「그런 일···어디서 조사했어요?」
「주간지에 실렸어. 판매직원도 여성이라고.」
「정말이에요? 무엇인가···당신···또 무엇인가 꾸미고 있는거 아니죠···」
「그런거 없어! 둘이서 사이 좋게 사용할 뿐! 아무 일도 없어!」
「정말이죠?」
「그럼!」
「 벌써···」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한 아내가, 감언이설에 넘어가 나의 유두에 손을 대었다···
세세하게 움직인다···자극을 받고 음경이 뛰었다···
「이제 싸세요···이 자지를 바이브레이터로 자극해 줄테니···」
「아···나와···」
「네···많이 어서···마음 겉 ··」
「간다···아···」
아내가 손바닥을 보면서 중얼거렸다···
「아무튼···많이도 나왔네요···변태아저씨···」
5-2.
영화를 보았다··· 아내와의 데이트다···
오늘은 바이브레이터를 사리라··· 아내를 성인용품점에 데리고 가자···
그래, 마음으로 결정하고 있었다··· 아내에게는 미리 말하지 않았지만···
생리의 3일전이다··· 아내가 성적으로 흥분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음경이 반발기했다···
「식사는 무엇이 좋아?」아내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맡겨요.」
「그렇다··· 중국요리는 어때?」
「좋네요··· 모처럼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좋아! 그러면 가자!」
물론 작전이다··· 그 중국요리집이 있는 장소의 근처에 성인용품점이 있다···
아내의 손을 잡고 걸었다···
곧, 사전에 조사해 둔 가게가 보여질 것이다···
저 곳이다··· 외부의 창문은 핑크빛으로 모두 가려져있다···
여성을 전문으로한 가게라고 주간지에 실려 있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 정도 외형이라면 여성이라도 꺼리낌 없이 들어오기 쉽도록···
「응··· 저 가게는···」얼굴로 가게를 가르켰다···
「···」아내는 내가 가르키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성인용품점이야···」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네 ··· 저런 곳이라면 당신도 들어갈 수 있겟는데···」
「네!···」아내가 놀라는 듯한 얼굴을 했다···
「들어가자··· 바이브레이터를 사야지···」아내의 손을 잡아 끌었다···
이런 때는 오래 생각하도록 놔 두면 안 된다···
가게에 들어갔다··· 아내는 크게 반항하지 않고 따라 들어왔다···
입구에 파티션이 설치되 있다··· 밖으로부터 안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파티션의 옆을 지나 가게의 안 쪽으로 도달했다···
가게 내부도 핑크색으로 통일되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넓다··· 편의점처럼···
다른 손님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상품 진열 선반에 가려져 안쪽은 모르지만, 다른손님의 기색은 없다···
종업원도··· 눈에 띄지 않는다··· 아무도 없나?
아내를 보았다··· 빨간 얼굴 하고 있다··· 부끄러운 것일까···
조금 호흡이 거친 듯한 생각도 든다··· 성적으로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바이브레이터는 어디있지?」아내의 손을 잡으면서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가게의 중앙에··· 원통형의 상품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잔득 발기된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가 20개 정도있었다···
정말 장관이다··· 물론, 나의 음경도 바지 안에서 서있다···
「부담없이··· 만져도 보시고, 움직여 보세요.」돌연 앞에서 남성의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가 깜짝 놀라 나에게 기대며 손을 잡아왔다···
「네···」반사적으로 나는 대답을 했다···
「만져봐도 괜찮다고···」아내에게 재촉했다···
「 아니···」아내가 항의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향했다···
공간이 비었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집으려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내가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선택했다···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네···」그 중 하나를 들어보며,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여전히 대답을 하지 않는다··· 고개만 숙이고 있다···
「이것은 대단하네···」가격의 비싼 것을 선택했다···
색깔은 핑크색을 베이스로 귀두 부분은 투명하다···
귀두 뒷 부분에는 진주 구슬 같은 것이 파묻히고 있다···
길이는 나의 음경보다 2~3 cm 정도 긴가··· 굵기는 1.5배 정도 굵다···
그런데도, 커플 카페에서 만난 그의 큰 음경이 분명하게 더 크다···
아내는 이 바이브레이터보다 굵고 긴 음경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 거대한 음경을 겁도 없게 자신의 질로 넣고, 자궁의 입구가 비비라고
했다고 아내는 고백했었다···
그렇다면, 이 정도 크기의 바이브레이터는 아내의 질이 간단하게 삼켜 버릴 것이다···
스윗치를 찾았다··· 스윗치는 좌,우, 중앙의 3단으로 되어 있었다···
차례로 스윗치를 넣었다··· 좌측의 스위치를 넣었다···
모터음이 울렷다··· 귀두 부분이 전후로 움직인다··· 회전도 더해지고 있다···
「이것봐···」아내에게 보도록 재촉했다···
어쩔 수 없이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 눈을 돌린다···
한층 더 얼굴이 홍조를 띄고 있다··· 호흡도 거칠어 지고있다···
그것을 아내가 손에 잡았다··· 귀두 부분에 손이 당도록 하였다···
「대단하네···」
「···」입다물고 아내가 끄덕인다···
중앙의 스윗치를 넣었다···
금속의 진주구슬 같은 것이 들어간 부분이 회전했다···
이 곳은 어디를 자극하는거지?
「여기도 움직이네···클럽때의 바이브레이터와는 꽤 다르네···」
「음···」아내가 처음으로 소리를 냈다··· 익숙해져 가도 있는지···
우측의 스윗치를 넣었다···
이 곳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것이다···
손잡이로 부터 튀어나온 날개의 부분이 진동을 시작했다···
「이런 건도 붙어 있어··· 보라고···」아내의 손을 떼어,
이번은 날개에 손가락을 닿게 했다···
「···」별로 싫어하는 모습은 없다···
「이것으로 할까?」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그렇까···알았어···이것으로 하자···」
아내의 손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에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계산대를 찾았다···
상품 진열대를 빠져나갔다···
또 다른 한 명의 중년 남성이 있었다··· 종업원은 아닌 듯 하다···
그 남성의 눈이 아내에게 고정되어 눈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돌연, 성인용품점에 여성이 나타났던 것이니···
나 라도 같은 입장이라면 응시해 버렸을 것이다···
더구나, 커플의 남성의 손에는 큰 바이브레이터가···
남성의 옆을 스쳐 지나갔다···
계산대는··· 가게의 가장 안쪽에 있었다··· 그 옆에는 도어가···
그렇다··· 들어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 출입구가 또 있었다···
계산대에는 젊은 남성이 서있었다··· 꽤 근육질의 사내다···
갑자기 머리 속이 번쩍였다··· 아내에게 사게 하자···
근육질의 사내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의 아내를 보고 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눈으로 즐기며 흥분할 중년의 남성을···
나는 또 다시 흥분이 몰려온다···
내에게 귀엣말을 했다···
「당신이 계산해줄래?」
「네?」
「계산대의 남자··· 당신 스타일이자나?」
「그건 무리에요···」
「지난번··· 웨이팅 바에서 바텐더에게 이상한 고백을 한 벌칙이다···」
「저··· 여기 서 있는 것도, 견디기 어려워요···」
「넋을 잃을 것 같아?」
「네···」
「혹시 젖어 버려서 그런건 아니야?」
「···」
「흥분해버렸어···」
「···」
「부탁이야···」
「 더 이상은 ··· 무리리니까요···」
아내의 손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건내 주었다···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아내의 왼손에 건네주었다···
그리고, 가볍게 아내의 어깨를 눌렀다···
모든 것을 체념관념한 것처럼 아내가 걷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 떨어져, 뒤에서 아내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
아내가 계산대의 그 남자에게 바이브레이터를 건내 주었다···
그는 상냥한 웃는 얼굴로 아내를 바라보며, 능청스럽게 쳐다보고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그렇게 말하고는, 창고와 같은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그대로 선 채 차려자세를 한 듯이 기다리고 있다···
등으로 나의 시선을 받아 들이고 있다···
젖고 있으리라··· 나는 확신했다···
그렇다··· 조금 전 지나쳐온 중년의 남성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
일단 지나쳐온 통로를 돌아봤다··· 상품 진열대 선반 사이로 들여다 보았다···
중년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계산대가 잘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아내를 보고 있다···
무엇인가의 카탈로그를 보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틀림없다···
카탈로그 넘어로 아내를 훔쳐 보고 있다···
성인용품점에 들어 온··· 농익은 여성이··· 유부녀가···
큰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고와 계산대의 앞에 서 있다···
당연히··· 그의 머릿속에는 망상이 퍼지고 잇을 것이다···
소파에 앉은 전라의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 자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그가 카탈로그를 선반에 놓았다··· 응? 그리고는 오른손을 바지의 주머니에 넣었다···
주머니에 넣은 손을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음경을 자극하고 있다··· 아내를 보면서 그는 자위를 하고 있다···
아··· 흥분된다··· 아내를 눈으로 범하며, 그 중년의 남성이 자위를 하고 있다···
나의 변태적 습성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온다···
종업원이 창고로부터 나왔다··· 새로운 상자를 손에 가지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다···
나는 가지고 간 물건을 그대로 포장해 아내에게 건네주리라고 생각했지만···
종업원은 카운터에 새로운 상자를 놓고 뚜껑을 열었다···
아내의 앞에서 내용물을 꺼냈다··· 비닐 봉투에 싸인 바이브레이터가 나왔다···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네고 있다··· 귀를 기울인다··· 들리지 않는다···
의외로 그의 소리는 조용 조용하다···
「···」그의 말에 아내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또 끄덕였다···
아마··· 바이브레이터의 취급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을 것이다···
길다··· 기분탓인지 아내가 허리를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듯 느껴졌다···
다시 중년의 남성의 쪽을 보았다···
아직도, 오른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손을 흔들고 있다···
호흡이 거친 듯한 생각이 든다···이제 finish인가···
바이브레이터를 사는 아내를 눈으로 범하면서 사정해 버리는 것인가···
설명이 끝나고, 아내는 겨우 곤경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쇼핑백에 넣어졌다··· 아내에게 건네졌다··· 지불이 끝났다···
또, 그가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네고 있다··· 미소지으면서···
아내는 고개를 갸웃둥하며 묻고 있다··· 이따금 끄덕이고 있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아내가 젊은 남자와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에··· 질투가 끓어오른다···
그리고 그 질투는 나의 변태적 습성을 자극했다··· 음경이 뜨거워진다···
아내가 이쪽을 보았다··· 나는 미소를 지어 돌려주었다···
중년의 남성이 보이지 않았다··· 어느새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사정하고··· 슬그머니 떠났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아내에게 다가 갔다···
들어 온 정면의 출입구로 나와··· 행인들의 시선으로 아내를 자극하려고 했지만···
이제 더는, 무리일 것이다··· 계산대 옆의 출입문을 통하여에서 가게를 나왔다···
바짝붙어 걷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을 잡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든 쇼핑백은 내가 들었다···
「후~···이제, 정말 더 이상은 싫어요···」
아내가 항의하는 눈 빛으로 나를 올려보면서 중얼거렸다···
「고마워···」굳이 사과하지는 않았다···
고맙다는 기분을 나타냈다···
「이렇게 부끄럽다고 생각을 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나는 흥분했어··· 당신도 흥분하지 않았어?」
「네네···」아내가 익살맞게 해 대답했다···
화가 나 있는 모습은 없다···
「수고했어···」재차 위로의 말을 하고, 아내의 손을 잡았다···
「후~···」어떤 의미의 한숨일 까···
너무 끈질기게 묻는 것도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더 이상은 추궁하지 않았다···
「그러면 이제, 식사하러 갈까?」
「아니, 무리에요···」
「뭐라고?」
「 지금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기분이 아니어요···」
「미안해··· 기분을 모두 망쳐버린거야?」이번에는 사과했다···
「사실그래요···책임지세요···」
「네네···죄송합니다···어떻게 해줄까?」
「후~··· 술이라도 마실까요! 응!」아내가 장난치 듯 중얼거렸다···
「잘 알겠습니다···어디 좋아하는 가게라도 있어?」
「크크··· 가고 싶겠죠··· 솔직하게 말하세요!」
「···」
아마 지난 번 그 가게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시치미를 떼었다···
「그 여자가 있는 가게에 가고 싶겠지요··· 얼굴에 그렇게 써 있는데요···」
「정말 가고 싶습니다···」 나도 장난치 듯 대답했다···
그렇지만, 정말로 얼굴에 써 있었을지도 모른다···
「좋아요! 갈거야!」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 당겨 걷기 시작했다···
웨이팅 바에 도착했다. 오늘도 카운터는 비어 있었다.
바텐더가 우리가 들어오는 것을 눈치채고 반갑게 인사했다.
「어서오세요!」
상냥한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잘 지냈어요···」 나도 반갑게 인사해 주었다.
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왔다··· 아플 정도로 강하게··· 질투 때문일까···
「안녕하세요···」아내도 인사를 돌려주었다··· 그 소리는 보통이다···
여느 때처럼 카시스소다와 맥주를 가져 왔다···
「아무것도 안 먹어ㅛ는데 괜찮겠어?」
「그렇구나··· 빈 속에 먹으면 금방 취하는데···」
「그럼···」
저녁밥 대신의 안주를 먹으며 아내의 안색을 살피었다···
이제는 많이 안정을 되 찾은 것 같다···
바텐더가 다가 왔다··· 웃는 얼굴로 말을 건네 왔다···
「오늘은 어떤 외출이었는 지 여줘봐도 I잖겠어요?」
「영화를 보고 왔어요.」 내가 대답했다.
「부럽네요··· 저는 영화 본 지가 언제인지···」
「그리고 쇼핑도 했어요···」아내가 끼어 들어왔다···
아니, 아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한 것일까···
「그렇습니까···좋으셨겠네요···」
「남편의 취미생활 도구!」
악! 아내가 무슨 말을 할 생각이다!
「취미가 무엇인지 물어봐도 되요?」
바텐더가 눈을 빛내며 얘기에 집중하며 끼어들어왔다···
「연장 도구에요. 무엇이든 열중하는 성격이라. 응 당신그렇죠.」
이상한 눈 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완전히! 아내는 나를 가지고 놀고 있다.
바텐더는 가볍게 우리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갔다.
또 다시, 아내와 둘만이 되었다.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할까 생각했어.」
「바이브레이터를 사 왔어!라고, 말하면 더 좋았겠죠?」
「아하하···」웃어 넘겼다.
「당신의 취미 도구자나요. 틀리게 말하지 않았어요···」
「네. 그렇습니다.」웃으면서 대답했다.
「당신··· 바이브레이터로, 그 바텐더를 괴롭히고 싶다고 말했죠···」
「응··」두근두근 해 왔다.
아내가 뭐라고 말할 생각인 것일까···
「나도 같이 괴롭혀 보고 싶어요···」아내가 음란한 얼굴이 되어있었다···
「···」 나는 군침을 삼켰다···
「농담이에요··· 후~··· 지쳐버렸어요···」
「미안해··· 성인용품점은 데려 갔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래요··· 게다가 저한테 계산까지 시키고서는···」
아내가 항의의 눈을 나에게 향했다···
그렇지만 그 눈 빛은 음란하게 변해 있었다···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는 눈 빛이다···
「 그래서··· 당신도 흥분해 버렸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카시스소다를 입에 옮긴다··· 입가가 촉촉히 젖어있는 것 같다···
「젖어 버렸어?」
「···」대답은 하지 않지만··· 끄덕였다···
왼손을 살그머니 아내의 다리사이로 옴겼다···
「으응···」글래스를 입에 붙인 채로 흐느끼듯 신음을 냈다···
음경이 발기해 온다···
「계산 카운터에서 그와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오래 했어···」아내에게 물었다···
「응···」글래스를 내려 놓으면서 아내가 대답했다···
「사용법과 손질의 방법···」
「바이브레이터의?」
「네···」
「근육질의 그 남자에게···」다리사에 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으으응···」아내가 허리를 비튼다···
「그 근육질의 사내에게서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듣게되어 흥분해 버렸어···」
「···」
「젖어버렸어···」 나는 흥분해 왔다··· 아내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반드시 그 남자도··· 당신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발기하고 있었을 거야···」
아내가 나의 음경에 손을 뻗어 왔다··· 손바닥으로 음경을 감싼다···
바지 위로부터이지만··· 자극이 전해져 온다···
「당신 옆쪽으로··· 중년의 남자가 있었던 것 알고있었어?」
「네··· 어쩐지 불쾌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눈치채고 있었구나···」
「네··· 시선을 느꼈어요··· 곁눈질로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그···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위하고 있었어··· 당신을 보면서···」
또, 손가락끝에 힘을 주었다···
「···」아내는 얼굴을 숙여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았다···
「그것도 느끼고 있었어?」
「네··· 음··· 두리번 거리며, 뭔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어서···」
「그랬었어···」아내가 음경을 더욱 움켜쥔다···
「당신도 흥분해 버렸어?」
「네··· 흥분했어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만···」
「응··· 젖어버렸어···」
「···」아내가 끄덕였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가 든 쇼핑백에 손을 넣었다···
어! 무엇을 할 생각이야···
설마···
「이런 건도 주었어요···」
바이브레이터는 아니었다··· 당연한가···
아내가 광고지와 같은 것을 꺼냈다··· 광고지의 내용을 보았다···
「스터디 그룹」의 광고를 읽을 수 있었다···
응? 무슨 스터디 그룹이야?
섹스 테크닉과 관련되어 있었다··· 자세하게 읽기 시작하였다···
모델을 사용해 테크닉을 공부하려는 취지인 것 같다···
「커플로 참여해 주세요!」라고도 쓰여져 있다···
그리고··· 이런 표현도···
" 반드시 분정(여자사정시 쏟아나는)을 경험해 보세요··· "
「그 남자로부터 이 광고지에 대한 설명을 받고 있었어?」
「그렇다··· 수치스럽지만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해 주었을테니···」
「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지···
아내는 어떤 기분으로 듣고 있었는지 가 궁금해 졌다···
「그가, 진지한 얼굴로 너무 상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듣고 있었지만···」
「흥분해 버렸어?」
「그렇치는 않아요··· 그의 소리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랬었어··· 흥미없었나보지···」
입을 비쭉 내며 나는 불만스럽게 말했다···
「후~··· 당신은 정말로 변태군요···」
「미안해···」
「설마··· 그 스터디 그룹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지는 않겠지요···」
「네···」적중이다··· 정말 참가를 하고 싶었다···
「저는 참가해 보고 싶어요···」심장이 뛰어 나올 듯 놀랐다···
「정말이야?」기대를 부풀리며 재촉하듯 물었다··· 음경이 쑤셨다···
「농담에에요! 또, 무슨 이상한 짓을 꾸며서, 저를 난처하게 할지 몰라···
아, 이번에는 절대 안되요, 말도 꺼내지 마세요···」
뭐야···농담인가··· 그렇지만, 왠지 또 다른 즐거움을 줄 듯 하다···
이 스터디 그룹이···
「절대 안 되요!」아내는 그렇게 못을 박어버렸다···
한 번은 물러나지만··· 계획을 가다듬어 재도전 하자···
나는 마음 속으로 결정하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가게를 나왔다··· 조금 취한 아내는 나의 어깨에 기대어 걷고있었다···
「 아직도 젖고 있어?」
「···」아내가 끄덕였다···
러브호텔의 간판이 보였다··· 아내의 손을 잡았다···
억지로 러브호텔의 입구로 데리고 갔다···
아니··· 아내도 그럴 생각이었을 것이다··· 저항은 없었다···
아내를 러브호텔에 데리고 들어가는 것에 저항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내와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2번째였다.
내가 아내와 교제를 시작했을 때, 아내는 이미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즉, 아내와 섹스를 하고 싶으면 , 아내의 방으로 가면 되었다.
탐욕에 서로의 몸을 서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장소는 어디라도 좋았다.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젊을 때의 우리 두사람에게 있어서,
러브호텔 비용은 너무 아까웠다.
더구나, 처음 둘이서 여행하러 갔을 때에도, 단순히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도변의 작은 모텔에 들어간 것이 전부였다.
단지, 순수하게 섹스를 하고 싶어서,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물론 나는 다른 여성과 러브호텔을 이용한 경험은 있다.
그러나, 아내는 러브호텔에서 사랑을 나눈 경험이 전혀 없을 것이다.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성적으로 큰 자극이 될 것이다.
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곧바로 침대가 보였다···
나는 아내의 뒤에 섰다··· 허리를 잡았다···
침대에 손을 붙잡게 했다··· 아내는 순순히 응해 주었다···
거울에 두 사람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짐승의 교미와 같은 모습으로···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검정 팬티스타킹에 싸인 풍만한 엉덩이가 나왔다···
팬티스타킹의 끝부분을 잡았다··· 단번에 내렸다···
팬티도 같이 따라 내려 왔다··· 엉덩이와 음부로부터 열기가 솟아올랐다···
새하얀 풍만한 엉덩이와···새하얀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됐다··· 음란하다···
양 다리의 무릎에 걸린 속옷을 벗기었다···
오른쪽의 발목을 잡았다··· 아내의 발목을 오래간만에 본 것 같았다···
감각이··· 성적인··· 오감이··· 예민해지고 있는 것인가···
아내의 흰 발목을 보고··· 흥분했다··· 음경이 뛰었다···
오른쪽 다리로부터 속옷을 뽑았다··· 속옷은 아직 왼쪽 무릅에 걸려있다···
상관하지 않고, 오른쪽 다리를 한층 더 열었다···
또, 다리사이로부터 열기가 올라 왔다···
아마··· 두 개의 음순이 열려··· 열기가 올라 왔을 것이다···
젖고 있었다··· 아내도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바지와 팬츠를 함께 벗었다··· 양말은 신은 채 그대로다···
오른손으로 음경을 질구에 맞추었다··· 오른손이 젖었다··· 아내의 애액이다···
손은 허리를 잡은 채 그대로다··· 떼어 놓고 싶지 않았다···
나만의 것이다··· 이 엉덩이는···
근육질의 젊은 남자의 것도··· 아내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던 중년 남자의 것도···
하물며 아내가 지금껏 경험한 7명의 남자의 것도··· 아니다···
격렬하게 질투가 솟아왔다···
허리를 쑥 내밀었다···「으음····」아내가 안타깝게 소리를 질렀다···
음경을 뜨거운 점막이 감싸 왔다··· 점막이 얽혀 온다··· 뜨겁다···
찔렀다··· 어쨌든 그렇게 계속 찔러댔다···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자신과···
머리카락을 흩뜨려뜨리고, 엉덩이를 쳐 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짐승과 같은 두 사람이 거울에 비추어지고 있다···
「녹는다! 아아···녹아버린다···」
아내의 점막이 음경을 단단히 조여 왔다···
「말해··· 당신도 말해··· 정액을···가득···나의 보지에···간다···아···」
리드미컬하게 질이 단단히 조여 왔다···
아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허리에 힘이 빠졌다··· 그대로 쓰러졌다···
두 사람은 상반신은 그대로 옷을 입은 채로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왼쪽의 무릎에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이 얽힌 채 그대로다···
나는 아직 사정를 하지 않았다··· 후배위로 아내를 보낼 수 있었지만···
아직 말하지 않았다···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흥분이 식지 않을 것 같다, 아직 말하지 않았다···
나는 천천리 옷을 벗었다··· 드디어 알몸이 되었다···
아내는 내 쪽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천천히 일어서면서, 바이브레이터를 가지러 갔다···
봉투로부터 바이브레이터의 상자를 꺼냈다···
상자안에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아직, 완충재와 비닐에 싸여져 있지만, 진열되고 있을 때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완전히 꺼내 들었다··· 아내는 여전히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침대에 앉았다··· 다리사이에 발기한 음경이 있다···
바이브레이터와 비교했다··· 크다··· 나의 음경보다 확실히 크다···
이것을 아내에게 삽입해 버리면···
나의 음경만으로는 느끼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커플 카페의 젊은 남성은 이 바이브레이터보다도 컸다···
그 큰 음경을 삽입한 직후에도, 나의 음경으로 아내는 도달했었다···
유치한 걱정을 해 버렸는지도···
건전지를 넣었다···그리고 스윗치를 넣었다···
「부웅~~~」소리를 내며 귀두의 부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꾸불꾸불하면서 전후좌우로···
소리가 들려도 아내는 쳐다 보지 않는다···
굳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스윗치를 내렸다···
콘돔을 씌웠다···
그런데··· 과연 아내가 쉽게 바이브레이터를 받아 줄 것인가···
침대에서 가로 누원 있는 아내의 상반신을 일으켜 세웠다···
아내는 탈진한 채 그대로다··· 그러나, 거부를 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아내의 등뒤로 돌아가 앉았다···
그리고 뒤에서 아내의 얼굴에 덮이듯이 키스를 했다···
집을 나오고 나서 첫번째 키스였다···
혀를 걸었다··· 아내의 숨이 거칠어 진다···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벗기기 쉽게 아내가 도와준다···
상반신은 브래지어만으로 되었다··· 하반신은 무릎에 얽힌 속옷뿐이다···
다리를 닫고 있지만, 다리사이로 음모가 보인다···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스윗치를 넣었다···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에 눈을 돌렸다···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브래지어 위로부터 맞혔다···
아내의 몸이 급격히 뛰었다··· 하지만 거부는 없다···
「후~···」
아내가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괜찮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흥분되어 왔다···
바이브레이터가 아내의 질에 들어가는 순간을 상상하며···
그리고···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을 상상하며··· 음경이 거칠게 뛰었다···
거울에 아내의 모습이 정면으로 노출되어 있다···
침대에 앉아 있다··· 왼쪽의 무릎에는 핑크 팬티와 검정스타킹이 얽히고 있다···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흰 유방이 노출했다··· 유두가 발기하고 있다···
아직, 무릎은 닫고 있다··· 무릎을 중심으로 종아리는 열려져 있다···
곧, 이 무릎은 열려질 것이다···
아내의 무릎을 잡았다··· 크게 벌어졌다··· 아내가 조금 저항했다···
무릎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일순간이었다··· 곧바로 스르르 열렸다···
거울에 아내의 음부가 노출되었다··· 검은 수풀안에··· 붉게 갈라진 음렬이 보인다···
젖고 있다··· 거울과 침대는 1 m 정도의 거리가 있지만··· 분명히 보인다···
아내는 알고 있다··· 게다가··· 아마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클럽에서 자신이 조종해 다른 여성에게 커다란 환희의 희열을 준,
그러한 바이브레이터가 이제 자신의 질에 삽입하게 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여성이 느꼈을 때··· 자신도 같이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
그 바이브레이터의 감촉을···
맛보고 싶을 것이다··· 지금은 그러한 기분일 것이다···
아마, 조금 전까지는 그런 기분이 아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처음 클럽에서 입속에 대량의 정액이 방출되어···
처음으로 나 이외의 음경을··· 나보다 길었다고 하는 음경으로 도달하게 되어···
커플 카페에서 거대한 음경이 삽입되어··· 처음으로 자궁의 입구가 느껴 버려···
오후의 호텔에서 얼굴에 사정하기끼지 된 뒤에··· 스스로 음경을 벌리고···
다시 간 클럽에서 4명의 남성에게 범해져서··· 그리고, 4명 모두에게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그 때와 같이··· 음란하게 되어 있다···
나의 속마음에 이상한 욕망이 솟아 왔다···
바이브레이터로 범해 준다···
게다가, 지금은··· 아내의 어깨 너머에서···
배면체위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다리사이로 가져 갔다···
여기에서도 아내의 다리사이도 잘 보이고, 거울로 비쳐져 음부도 잘 보인다···
꿈틀거리는 바이브레이터의 첨단을 아내의 클리토리스에 대었다···
아내의 몸이 순간 튀어오르며,
「아~악···」아내가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질렀다···
그대로, 바이브레이터의 첨단을 아래로 늦추었다···
눈을 강하게 감고··· 나에게 몸을 맡기며···
그리고, 입을 크게 열고 있는 아내가 거울에 비쳐 있다··· 흥분한다···
기본적으로 나에게는 「M」성향이 있는 듯 하다···
그러니까, 자신의 아내가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자학적으로 흥분한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S」다··· 아내를 탓하고 싶다···
음렬에 작은 함몰을 느꼈다··· 질구다···
「아···」
그곳에 닿는 순간 아내가 반응했다···
거울을 보았다··· 음렬이 벌렁벌렁 하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삼키려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질구에 바이브레이터를 맞추었다··· 조용하게를 눌렀다··· 첨단이 삼켜졌다···
음모에 싸인 둔덕이 부푸러 올랐다···
「아···」아내가 한 층 흥분에 겨운 듯한 소리를 흘린다···
조금 더 밀어넣으려고 했다··· 저항이 있어 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아파?」아내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 대답이 없다··
「어때? 느껴져?」
「무서워요···」생각치 못한 말이 되돌아 왔다···
「무서워? 괜찮아?」아내의 어깨를 꼭 껴안았다···
「음···」이대로 멈추는 것이 좋을 것인가···
그대로 더 밀어 넣어도 괜찮은가···
주저 했다···
그 때아내가 입을 열었다···
「너무 느껴져요···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래?」
「아···느껴져···안되요···」느끼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눌렀다···
역시, 거부하는 듯 저항감이 느껴진다···
그 때다··· 아내가 놀라운 행동을 취했다···
스스로 다리사이로 왼손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스스로 바이브레이터를 잡았다···
삽입의 각도를 바꾸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질에···
바이브레이터를 밀어넣었다···
「아···좋아···느낀다···너무 좋아~~~~」
거울에 그 모습이 비쳐지고 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아내가 스스로 바이브레이터를 자신의 질에 밀어넣었다니···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았다··· 정말 너무나 음란한 모습이다···
다시 생각해 보니 클럽에 갔을 때도,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잘 다루고 있었다···
그 것을 잘 조정해서 상대 여성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설마, 아내는 과거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 것인가···
우리집 어디엔가 바이브레이터를 은밀하게 숨겨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의혹을 갖게 할 정도로, 능숙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잘 다루고 있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부터 손을 떼어 놓았다···
다시 나에게 조작을 맡겨왔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준다···
「아···좋아요···느껴버려요···」아내가 격렬하게 반응한다···
평상시와 다르다···
아내가 말해버린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한 의미를 느끼게 하는 반응이다···
「아!아! 정말, 가린다···아!」허리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빠르다! 이대로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평소보다 몇배는 빠르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거울을 보았다···
바이브레이터를 떼어 놓지 않으려 하고 있을까···
음렬이 닫혀지고 있다···
「꺄····안되····」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하복부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의식해서 할 수 있는 움직임은 아니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여성의 하복부는 그와 같이 움직이는 것인가···
아~~ 하고 음경을 단단히 조이는 것인가···
여체의 신비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내가 여전히 천천히 오르가즘의 여운을 음미하고 있다···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조금 전까지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털고 있었는데···
실신해 버렸는가··· 움직이지 않는다··· 눈은 강하게 감은 채 그대로다···
그러나, 가슴은 크게 상하로 요동치고 있다···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다··· 호흡을 정돈하고 있다···
아내의 몸을 살그머니 침대에 눕혔다···
질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뽑았다··· "허~헉" 몸이 놀라듯 반응했다···
「괜찮아?」움직이지 않는 아내가 걱정이 되어, 얘기했다···
눈을 떴다···
「···」작게 끄덕였다···
위에 있는 나를 향해 아내가 양손을 펴 왔다···
꼭 껴안아주세요, 라고 하는 것처럼···
아내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의 가슴에 아내의 머리가 있다···
너무 사랑스럽다··· 아내의 모든 모습이 너무도···
「아~~앙!」신음소리가 나와 버렸다···
아내가 나의 왼쪽의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두를 경유해 뇌신경에 쾌감이 달렸다··· 음경이 뛰었다···
돌연, 아내가 일어났다··· 그녀에 밀려 나는 위로 향하게 되었다···
한층 더 아내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에게 올라타는 자세가 되었다···
「나만 느끼게 해···」 나는 미소지어 돌려주었다···
「좋아요?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응··· 바이브레이터로 느껴 버렸어요···」
「···」미소만으로 대답은 하지 않았다···
「느꼈어요···저는···응···」아내의 얼굴이 음란스럽다···
가슴에 얼굴이 다가 왔다··· 유두를 애무해 온다···
「느껴져요?」아내가 물어 왔다···
「몹시 느껴져···」
아내가 겨드랑이에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괴롭혀 줄꺼야···」 나를 노려본다···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첨단을 나의 유두에 대었다··· 아팠지만··· 참았다···
「느껴?」아내가 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물어왔다··· 여전히 음란한 표정이다···
「느껴···」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유두에서 띄어냈다···
바이브레이터를 나의 하반신으로 가져 갔다···
음경을 자극할 것이다··· 머리를 들어 올렸다··· 아내의 상태를 보았다···
하반신에 둔탁한 쾌감이 생겼다··· 귀두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은 아니다···
과연 아내는···
음경과 항문의 사이, 바로 회음부에 바이브레이터를 맞추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뜨거운 자극이 전해져 온다···
「어때? 느끼겠죠···」바이브레이터를 맞춘 채로, 나의 얼굴을 보았다···
「너무 좋아···」 나는 대답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내는, 어떻게 그 부분이 남자의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너무나 능숙하게 잘 다루는 아내가···
너무나 의아한 생각만이 떠 올랐다···
아내의 입술이 유두에 가까워져 왔다···
혀를 세워 유두를 자극한다··· 그리고 ··· 들이마신다··· 다채롭게 자극해 온다···
「아···」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렸다···
「너무 귀여워요··· 참을 수 없으면···그냥 싸세요···」아내가 명령한다···
그러나, 아내는 음경을 직법 자극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확실히 방금전부터 이상한 쾌감이 하반신을 덮쳐 오고 있다···
직접적인 자극이 아니다···뇌신경을 자극하는 이상한 쾌감이···
시간이 경과했다··· 아내는···
오른손으로 유두를 자극하며···
왼손에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계속 같은 장소를 자극하고 있다···
「당신 자지앞으로부터 액이 나왔어요··· 느끼고 있군요···」
「···」정말로 느껴져 왔다···
「남자는 겉 물이 나오는군요···」
「···」
나의 변태적 습성을 자극하자고 하는 것일까···
아내가 말하기 시작했다···
「여자도 젖는데··· 남자도 젖는 군요···」
「당신···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어요···」
「호텔 때의 그 남자 같아요··· 겉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내의 말에··· 더욱 흥분한다···
「커플 카페때의··· 그 남자도 당신처럼 흘리고 있었어요···」
아내의 입으로부터··· "커플 카페 때" 라는 말이···
그것도 침착하게 하는 말이···
흥분된다···
그 때다···머릿속이 하얗게되었다···
아무것도 안보이게 되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아···아아악~~~~」소리가 났다··· 아니, 자연스럽게 나와 버렸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었다···
드디어 음경에 자극이 전달되었다···
아내가 귀두를 쓰다듬고 있었다···
「벌써 싸 버렸네요···」
아니 그렇게 사정을 하다니··· 정말 사정을 했다···
나의 옆에 앉아 있던 아내의···
흰 유방과 허벅지에 정액이 붙어 있었다···
나의 음경으로부터 흩날려 뿌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평소의 정액과는 다르다··· 투명하다···
전혀 질척질척 하지 않다··· 그리고, 희지 않고 냄새도 없다···
무엇이 나왔던 것인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게다가, 달성감이 없다···
사정한 뒤에, 성욕이 급격하게 식어가는 감각이 없는 것이다···
방금전까지의 격렬한 흥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지금도 성적으로 흥분은 계속 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없던 쾌감을 맛 보았다···
아내는 어디서 이런 기술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학습했던 것인가···
지금은··· 그것을 캐 물을 힘도 없었다···
그만큼의 쾌감에 뇌신경에 관통되어 지나갔다···
한 개의 바이브레이터가 두 명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미지의 쾌감을 주었다···
아내는 내 옆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가슴에 조용히 얼굴을 묻고 있다···
「춥지 않아요?」아내가 나에게 물었다···
「응···」
「느꼈어?」
「응···너무나도···」
「가득 나왔어요···」
「···」가만히,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나의 마음 속은 알 수 없는 의문으로 가득찼다···
아내는 어디서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터득했던 것인지···
남성을 기쁘게 하는 미지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는 지···
「응···」아내에게 물었다···
「네?」
「어디서 그런 기술을?」
「기술?」
「응···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
「···」아내가 미소짓는다···
「응···」대답을 재촉 했다····
「알고 싶어요?」이상한 얼굴로 아내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봐 왔다···
「응···가르쳐죠···」
「어머나···당신···또, 단단해졌어요···」
귀두를 흔들며 아내가 미소짓는다···
「···」
「또,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거죠··· 변태!」
「···」 나는 숨이 거칠어졌다···
어떤 대답이 되돌아 올지··· 기대하고 있다···
「그에게 배웠어요···」
「···」심장이 튀어 나오는 줄 알았다··· 음경이 뛰었다···
「 갑자기···자지가 움직였어요···무슨 말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 같아요···」
아내가 한숨 섞인 표정으로 미소지었다···
「···」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 사람! 당신도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누구···」
「후후··· 그렇게 알고 싶어요?」
아내가 엄지로 강하게 귀두를 비볐다··· 강한 쾌감이 하반신을 덮친다···
「응··· 알고 싶은데···」
아내와 내가 아는 남성이라니, 아는 사람 모두를 머릿속으로 검색했다···
떠오르지가 않는다···
아내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드디어, 아내가 입을 열었다···
「 당신 또···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아내는 쓴 웃음이다···
「···」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아내가 찔러 넣어 왔다···
「숍의 그 사람··· 조금 전의 젊은 그 사람···」
「뭐?」
「바이브레이터는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대요···」
「음··· 조금 전의 그인가···」안심했다··· 안심했다···
솔직히 그런 기분이 들었다···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게···」
「상자안에 책자가 들어가 있어요····」
「···」 나는 작게 끄덕였다···
아내에게 주도권을 빼았기고 있다···
「우선 남편에게 시험해 보라며··· 가르쳐 주었어요···」
「응? 무엇을?」
「지금의 방식··· 자지의 밑을 바이브레이터로 강하게 자극한대요!」
「에···그렇구나···」
「전립선 맛사지라고 하는 것 같아요···」
「···」무심코 아내를 응시해 보았다···
「그러면서 유두를 애무해 주는 것은 나의 오리지날이야···」
아내가 여유있는 얼굴로 미소지었다···
평소의 아내와는 다르다··· 성에 소극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의 아내는 무엇인가가 다르다···
나의 몸을 사용하고 시험하고 있는 것일까···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낮익은 여자의 냄새가 났다··· 성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랐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아내를 응시했다···
아내의 허리가 나의 허리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가 스스로 여성 상위에서 몸을 안겨왔다···
음경이 후덥지근한 점막에 감 싸였다···
「아···」아내가 안타까운 소리를 냈다··· 눈을 감아 주었다···
귀두에의 자극으로 나에게 돌아왔다···
「전립선 맛사지라고 말했어···」
「···」아내가 말 없이 끄덕였다···
「그사람에게 배웠어···」
「···」또 끄덕인다···
「그 사람도··· 아마 나처럼 발기하고 있었겠지···」
「으응 응···」아내가 급격히,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그래요··· 눈앞의 숙녀에게···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전립선 맛사지의 방식을··· 가르치고 있으면···
남자라면··· 누구라도 발기해버리겠네요····」
말을 건네면서 허리를 위에 뛰었다···
「아~~~아앙···」아내가 더욱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반드시, 당신이 가게를 나오고 나서 자위를 해 버렸을거야···
당신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며···
나라면 흥분해버렸을거야·· 음란한 여자를 상상하며···」
「으응 응···」아내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어땠어? 바이브레이터!···· 느꼈어?」
「느꼈어요···몹시···」
조금의 시간이 지났다···
그렇지만 이것은 반드시 묻고 싶었다··· 어느에서의 의미 약속이다···
「나의 자지와 어느 쪽이 더 느껴?」
라고 물으면서, 나의 음경은 아내의 질안에서 거칠게 날 뛰었다···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어느 쪽?」강하게 다시 물었다···
「자극에서는 바이브레이터에요···」
「바이브레이터가 더 좋게 느꼈군?」
「아···」아내가 허리를 사용하면서 끄덕였다···
「주체 할 수 없게된 것 아니야?」
「안되···느껴~~ 와 버렸어요···」아내의 허리가 움직인다···
「음···느껴 버렸어?」 나는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다시 물어 보았다···
「아니요, 달라요··· 자지가 좋아요··· 당신자지가 제일 좋아요···」
「거짓말 말아라··· 자지보다 더 느껴 버렸던 주제에···」
아내가 또 다시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흔든다·
나는 신문을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을 해 냈다.
그러고 보면, 요전날 간 상호 감상 클럽에서 아내가 약속했던 것···
나와 함께 바이브레이터를 사러 가자는 약속을 떠 올렸다···
나는 상상한다···
아내의 손을 잡고, 성인용품점에 들어간다···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가 기본으로 진열되어 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움직여 본다···위~~잉 소리를 내며 바이브레이터가 전후 상하로 움직인다···
바이브레이터의 음경의 형태를 한 부분을 아내가 잡는다···
가게의 점원이··· 손님인 남자들이··· 그런 아내의 모습을 훔쳐보며 눈으로 범한다···
많은 남성의 눈으로 범해지면서 아내는 젖어든다···
상상만으로도 음경이 격렬하게 발기했다···
흥분된다···
좋아! 실행할거야!
하지만 걱정스럽다··· 작전을 짰다··· 어떻게 하면 아내를 성인용품점에 데리고 갈수 있을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갑자기 나의 소망을 아내에게 말한다고 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번쩍였다···그
렇다 그 때아내는···
바이브레이터로 나를 괴롭히고 싶다고 했던가···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으로 나의 귀두를 애무해 보고 싶다고 말했던가···
거기다··· 거기로부터 공격해 가자···
아내가 나의 음경을 잡고 있다··· 상하에 흔든다···
모인 정액을 아내는 손 만으로 사정시키려 하고 있다···
「아···좋아···느껴···」 나는 아내에게 기분을 전한다···
「느껴요···가득 느껴요···많이 ···」아내가 부추긴다···
「응···」만반의 준비를 하고 아내에게 물었다···
「왜요?」
「나의 귀두를 바이브레이터로 괴롭혀 주지 않을래?」
「네?」
「이전, 클럽에 갔을 때 ,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어···」
「···」아내가 고개를 숙였다···
「생각해 냈어요?」
「응···」
「정말 사용해 보고 싶어요?」
「응···사용해 보고 싶어···」작전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사용해 보고 싶다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물론 아내에게 사용한다···그 때문에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다···
「함께 사러 가자···」
「예···싫어요···정 그러면 당신이 사 와요···」
「왜그래? 부끄러워?」아내가 생각할 것 같은 일을 예상하고 있었다.
「당연하지 않아요!」
「나와 함께야! 아무렇지도 않아.」
「이 이가···당신은 남자니까 아무렇지도 않지만··· 어떤 가게야?」
좋아! 물어 왔다.
「여성도 들어오기 쉽게 한 가게 라고!」
「에···왠지 이상하다···」
「커플은 물론, 여성 혼자서 오는 사람도 있대.」
「그런 일···어디서 조사했어요?」
「주간지에 실렸어. 판매직원도 여성이라고.」
「정말이에요? 무엇인가···당신···또 무엇인가 꾸미고 있는거 아니죠···」
「그런거 없어! 둘이서 사이 좋게 사용할 뿐! 아무 일도 없어!」
「정말이죠?」
「그럼!」
「 벌써···」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한 아내가, 감언이설에 넘어가 나의 유두에 손을 대었다···
세세하게 움직인다···자극을 받고 음경이 뛰었다···
「이제 싸세요···이 자지를 바이브레이터로 자극해 줄테니···」
「아···나와···」
「네···많이 어서···마음 겉 ··」
「간다···아···」
아내가 손바닥을 보면서 중얼거렸다···
「아무튼···많이도 나왔네요···변태아저씨···」
5-2.
영화를 보았다··· 아내와의 데이트다···
오늘은 바이브레이터를 사리라··· 아내를 성인용품점에 데리고 가자···
그래, 마음으로 결정하고 있었다··· 아내에게는 미리 말하지 않았지만···
생리의 3일전이다··· 아내가 성적으로 흥분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상상만으로도 음경이 반발기했다···
「식사는 무엇이 좋아?」아내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맡겨요.」
「그렇다··· 중국요리는 어때?」
「좋네요··· 모처럼 활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좋아! 그러면 가자!」
물론 작전이다··· 그 중국요리집이 있는 장소의 근처에 성인용품점이 있다···
아내의 손을 잡고 걸었다···
곧, 사전에 조사해 둔 가게가 보여질 것이다···
저 곳이다··· 외부의 창문은 핑크빛으로 모두 가려져있다···
여성을 전문으로한 가게라고 주간지에 실려 있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이 정도 외형이라면 여성이라도 꺼리낌 없이 들어오기 쉽도록···
「응··· 저 가게는···」얼굴로 가게를 가르켰다···
「···」아내는 내가 가르키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성인용품점이야···」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네 ··· 저런 곳이라면 당신도 들어갈 수 있겟는데···」
「네!···」아내가 놀라는 듯한 얼굴을 했다···
「들어가자··· 바이브레이터를 사야지···」아내의 손을 잡아 끌었다···
이런 때는 오래 생각하도록 놔 두면 안 된다···
가게에 들어갔다··· 아내는 크게 반항하지 않고 따라 들어왔다···
입구에 파티션이 설치되 있다··· 밖으로부터 안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파티션의 옆을 지나 가게의 안 쪽으로 도달했다···
가게 내부도 핑크색으로 통일되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넓다··· 편의점처럼···
다른 손님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상품 진열 선반에 가려져 안쪽은 모르지만, 다른손님의 기색은 없다···
종업원도··· 눈에 띄지 않는다··· 아무도 없나?
아내를 보았다··· 빨간 얼굴 하고 있다··· 부끄러운 것일까···
조금 호흡이 거친 듯한 생각도 든다··· 성적으로 흥분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바이브레이터는 어디있지?」아내의 손을 잡으면서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가게의 중앙에··· 원통형의 상품진열대에 진열되어 있다···
잔득 발기된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가 20개 정도있었다···
정말 장관이다··· 물론, 나의 음경도 바지 안에서 서있다···
「부담없이··· 만져도 보시고, 움직여 보세요.」돌연 앞에서 남성의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가 깜짝 놀라 나에게 기대며 손을 잡아왔다···
「네···」반사적으로 나는 대답을 했다···
「만져봐도 괜찮다고···」아내에게 재촉했다···
「 아니···」아내가 항의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향했다···
공간이 비었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집으려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내가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선택했다···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네···」그 중 하나를 들어보며,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여전히 대답을 하지 않는다··· 고개만 숙이고 있다···
「이것은 대단하네···」가격의 비싼 것을 선택했다···
색깔은 핑크색을 베이스로 귀두 부분은 투명하다···
귀두 뒷 부분에는 진주 구슬 같은 것이 파묻히고 있다···
길이는 나의 음경보다 2~3 cm 정도 긴가··· 굵기는 1.5배 정도 굵다···
그런데도, 커플 카페에서 만난 그의 큰 음경이 분명하게 더 크다···
아내는 이 바이브레이터보다 굵고 긴 음경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 거대한 음경을 겁도 없게 자신의 질로 넣고, 자궁의 입구가 비비라고
했다고 아내는 고백했었다···
그렇다면, 이 정도 크기의 바이브레이터는 아내의 질이 간단하게 삼켜 버릴 것이다···
스윗치를 찾았다··· 스윗치는 좌,우, 중앙의 3단으로 되어 있었다···
차례로 스윗치를 넣었다··· 좌측의 스위치를 넣었다···
모터음이 울렷다··· 귀두 부분이 전후로 움직인다··· 회전도 더해지고 있다···
「이것봐···」아내에게 보도록 재촉했다···
어쩔 수 없이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 눈을 돌린다···
한층 더 얼굴이 홍조를 띄고 있다··· 호흡도 거칠어 지고있다···
그것을 아내가 손에 잡았다··· 귀두 부분에 손이 당도록 하였다···
「대단하네···」
「···」입다물고 아내가 끄덕인다···
중앙의 스윗치를 넣었다···
금속의 진주구슬 같은 것이 들어간 부분이 회전했다···
이 곳은 어디를 자극하는거지?
「여기도 움직이네···클럽때의 바이브레이터와는 꽤 다르네···」
「음···」아내가 처음으로 소리를 냈다··· 익숙해져 가도 있는지···
우측의 스윗치를 넣었다···
이 곳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것이다···
손잡이로 부터 튀어나온 날개의 부분이 진동을 시작했다···
「이런 건도 붙어 있어··· 보라고···」아내의 손을 떼어,
이번은 날개에 손가락을 닿게 했다···
「···」별로 싫어하는 모습은 없다···
「이것으로 할까?」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그렇까···알았어···이것으로 하자···」
아내의 손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에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계산대를 찾았다···
상품 진열대를 빠져나갔다···
또 다른 한 명의 중년 남성이 있었다··· 종업원은 아닌 듯 하다···
그 남성의 눈이 아내에게 고정되어 눈을 띄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돌연, 성인용품점에 여성이 나타났던 것이니···
나 라도 같은 입장이라면 응시해 버렸을 것이다···
더구나, 커플의 남성의 손에는 큰 바이브레이터가···
남성의 옆을 스쳐 지나갔다···
계산대는··· 가게의 가장 안쪽에 있었다··· 그 옆에는 도어가···
그렇다··· 들어오기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 출입구가 또 있었다···
계산대에는 젊은 남성이 서있었다··· 꽤 근육질의 사내다···
갑자기 머리 속이 번쩍였다··· 아내에게 사게 하자···
근육질의 사내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의 아내를 보고 싶다···
그리고, 그 모습을 눈으로 즐기며 흥분할 중년의 남성을···
나는 또 다시 흥분이 몰려온다···
내에게 귀엣말을 했다···
「당신이 계산해줄래?」
「네?」
「계산대의 남자··· 당신 스타일이자나?」
「그건 무리에요···」
「지난번··· 웨이팅 바에서 바텐더에게 이상한 고백을 한 벌칙이다···」
「저··· 여기 서 있는 것도, 견디기 어려워요···」
「넋을 잃을 것 같아?」
「네···」
「혹시 젖어 버려서 그런건 아니야?」
「···」
「흥분해버렸어···」
「···」
「부탁이야···」
「 더 이상은 ··· 무리리니까요···」
아내의 손을 떼어 놓았다···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건내 주었다···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아내의 왼손에 건네주었다···
그리고, 가볍게 아내의 어깨를 눌렀다···
모든 것을 체념관념한 것처럼 아내가 걷기 시작했다···
나는 조금 떨어져, 뒤에서 아내의 모습을 주시하고 있다···
아내가 계산대의 그 남자에게 바이브레이터를 건내 주었다···
그는 상냥한 웃는 얼굴로 아내를 바라보며, 능청스럽게 쳐다보고있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그렇게 말하고는, 창고와 같은 방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그대로 선 채 차려자세를 한 듯이 기다리고 있다···
등으로 나의 시선을 받아 들이고 있다···
젖고 있으리라··· 나는 확신했다···
그렇다··· 조금 전 지나쳐온 중년의 남성은 지금 어떤 상태일까···
일단 지나쳐온 통로를 돌아봤다··· 상품 진열대 선반 사이로 들여다 보았다···
중년남성의 모습이 보였다··· 계산대가 잘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고 있다··· 아내를 보고 있다···
무엇인가의 카탈로그를 보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틀림없다···
카탈로그 넘어로 아내를 훔쳐 보고 있다···
성인용품점에 들어 온··· 농익은 여성이··· 유부녀가···
큰 음경의 형태를 한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고와 계산대의 앞에 서 있다···
당연히··· 그의 머릿속에는 망상이 퍼지고 잇을 것이다···
소파에 앉은 전라의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 자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을 것이다···
그가 카탈로그를 선반에 놓았다··· 응? 그리고는 오른손을 바지의 주머니에 넣었다···
주머니에 넣은 손을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음경을 자극하고 있다··· 아내를 보면서 그는 자위를 하고 있다···
아··· 흥분된다··· 아내를 눈으로 범하며, 그 중년의 남성이 자위를 하고 있다···
나의 변태적 습성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온다···
종업원이 창고로부터 나왔다··· 새로운 상자를 손에 가지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다···
나는 가지고 간 물건을 그대로 포장해 아내에게 건네주리라고 생각했지만···
종업원은 카운터에 새로운 상자를 놓고 뚜껑을 열었다···
아내의 앞에서 내용물을 꺼냈다··· 비닐 봉투에 싸인 바이브레이터가 나왔다···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네고 있다··· 귀를 기울인다··· 들리지 않는다···
의외로 그의 소리는 조용 조용하다···
「···」그의 말에 아내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또 끄덕였다···
아마··· 바이브레이터의 취급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을 것이다···
길다··· 기분탓인지 아내가 허리를 부들 부들 떨고 있는 듯 느껴졌다···
다시 중년의 남성의 쪽을 보았다···
아직도, 오른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손을 흔들고 있다···
호흡이 거친 듯한 생각이 든다···이제 finish인가···
바이브레이터를 사는 아내를 눈으로 범하면서 사정해 버리는 것인가···
설명이 끝나고, 아내는 겨우 곤경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쇼핑백에 넣어졌다··· 아내에게 건네졌다··· 지불이 끝났다···
또, 그가 아내에게 무엇인가 말을 건네고 있다··· 미소지으면서···
아내는 고개를 갸웃둥하며 묻고 있다··· 이따금 끄덕이고 있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아내가 젊은 남자와 즐거운 듯이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에··· 질투가 끓어오른다···
그리고 그 질투는 나의 변태적 습성을 자극했다··· 음경이 뜨거워진다···
아내가 이쪽을 보았다··· 나는 미소를 지어 돌려주었다···
중년의 남성이 보이지 않았다··· 어느새 없어져 버리고 말았다···
사정하고··· 슬그머니 떠났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아내에게 다가 갔다···
들어 온 정면의 출입구로 나와··· 행인들의 시선으로 아내를 자극하려고 했지만···
이제 더는, 무리일 것이다··· 계산대 옆의 출입문을 통하여에서 가게를 나왔다···
바짝붙어 걷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을 잡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든 쇼핑백은 내가 들었다···
「후~···이제, 정말 더 이상은 싫어요···」
아내가 항의하는 눈 빛으로 나를 올려보면서 중얼거렸다···
「고마워···」굳이 사과하지는 않았다···
고맙다는 기분을 나타냈다···
「이렇게 부끄럽다고 생각을 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나는 흥분했어··· 당신도 흥분하지 않았어?」
「네네···」아내가 익살맞게 해 대답했다···
화가 나 있는 모습은 없다···
「수고했어···」재차 위로의 말을 하고, 아내의 손을 잡았다···
「후~···」어떤 의미의 한숨일 까···
너무 끈질기게 묻는 것도 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더 이상은 추궁하지 않았다···
「그러면 이제, 식사하러 갈까?」
「아니, 무리에요···」
「뭐라고?」
「 지금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기분이 아니어요···」
「미안해··· 기분을 모두 망쳐버린거야?」이번에는 사과했다···
「사실그래요···책임지세요···」
「네네···죄송합니다···어떻게 해줄까?」
「후~··· 술이라도 마실까요! 응!」아내가 장난치 듯 중얼거렸다···
「잘 알겠습니다···어디 좋아하는 가게라도 있어?」
「크크··· 가고 싶겠죠··· 솔직하게 말하세요!」
「···」
아마 지난 번 그 가게라고 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시치미를 떼었다···
「그 여자가 있는 가게에 가고 싶겠지요··· 얼굴에 그렇게 써 있는데요···」
「정말 가고 싶습니다···」 나도 장난치 듯 대답했다···
그렇지만, 정말로 얼굴에 써 있었을지도 모른다···
「좋아요! 갈거야!」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 당겨 걷기 시작했다···
웨이팅 바에 도착했다. 오늘도 카운터는 비어 있었다.
바텐더가 우리가 들어오는 것을 눈치채고 반갑게 인사했다.
「어서오세요!」
상냥한 웃는 얼굴로 우리를 맞이해 주었다.
「잘 지냈어요···」 나도 반갑게 인사해 주었다.
아내가 나의 손을 잡아왔다··· 아플 정도로 강하게··· 질투 때문일까···
「안녕하세요···」아내도 인사를 돌려주었다··· 그 소리는 보통이다···
여느 때처럼 카시스소다와 맥주를 가져 왔다···
「아무것도 안 먹어ㅛ는데 괜찮겠어?」
「그렇구나··· 빈 속에 먹으면 금방 취하는데···」
「그럼···」
저녁밥 대신의 안주를 먹으며 아내의 안색을 살피었다···
이제는 많이 안정을 되 찾은 것 같다···
바텐더가 다가 왔다··· 웃는 얼굴로 말을 건네 왔다···
「오늘은 어떤 외출이었는 지 여줘봐도 I잖겠어요?」
「영화를 보고 왔어요.」 내가 대답했다.
「부럽네요··· 저는 영화 본 지가 언제인지···」
「그리고 쇼핑도 했어요···」아내가 끼어 들어왔다···
아니, 아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한 것일까···
「그렇습니까···좋으셨겠네요···」
「남편의 취미생활 도구!」
악! 아내가 무슨 말을 할 생각이다!
「취미가 무엇인지 물어봐도 되요?」
바텐더가 눈을 빛내며 얘기에 집중하며 끼어들어왔다···
「연장 도구에요. 무엇이든 열중하는 성격이라. 응 당신그렇죠.」
이상한 눈 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완전히! 아내는 나를 가지고 놀고 있다.
바텐더는 가볍게 우리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갔다.
또 다시, 아내와 둘만이 되었다.
「무슨 말을 하기 시작할까 생각했어.」
「바이브레이터를 사 왔어!라고, 말하면 더 좋았겠죠?」
「아하하···」웃어 넘겼다.
「당신의 취미 도구자나요. 틀리게 말하지 않았어요···」
「네. 그렇습니다.」웃으면서 대답했다.
「당신··· 바이브레이터로, 그 바텐더를 괴롭히고 싶다고 말했죠···」
「응··」두근두근 해 왔다.
아내가 뭐라고 말할 생각인 것일까···
「나도 같이 괴롭혀 보고 싶어요···」아내가 음란한 얼굴이 되어있었다···
「···」 나는 군침을 삼켰다···
「농담이에요··· 후~··· 지쳐버렸어요···」
「미안해··· 성인용품점은 데려 갔기 때문에 그러는거야?」
「그래요··· 게다가 저한테 계산까지 시키고서는···」
아내가 항의의 눈을 나에게 향했다···
그렇지만 그 눈 빛은 음란하게 변해 있었다···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는 눈 빛이다···
「 그래서··· 당신도 흥분해 버렸어?」
「···」대답을 하지 않는다···
카시스소다를 입에 옮긴다··· 입가가 촉촉히 젖어있는 것 같다···
「젖어 버렸어?」
「···」대답은 하지 않지만··· 끄덕였다···
왼손을 살그머니 아내의 다리사이로 옴겼다···
「으응···」글래스를 입에 붙인 채로 흐느끼듯 신음을 냈다···
음경이 발기해 온다···
「계산 카운터에서 그와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오래 했어···」아내에게 물었다···
「응···」글래스를 내려 놓으면서 아내가 대답했다···
「사용법과 손질의 방법···」
「바이브레이터의?」
「네···」
「근육질의 그 남자에게···」다리사에 있는 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으으응···」아내가 허리를 비튼다···
「그 근육질의 사내에게서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듣게되어 흥분해 버렸어···」
「···」
「젖어버렸어···」 나는 흥분해 왔다··· 아내를 괴롭히고 싶어졌다···
「반드시 그 남자도··· 당신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발기하고 있었을 거야···」
아내가 나의 음경에 손을 뻗어 왔다··· 손바닥으로 음경을 감싼다···
바지 위로부터이지만··· 자극이 전해져 온다···
「당신 옆쪽으로··· 중년의 남자가 있었던 것 알고있었어?」
「네··· 어쩐지 불쾌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눈치채고 있었구나···」
「네··· 시선을 느꼈어요··· 곁눈질로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그···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위하고 있었어··· 당신을 보면서···」
또, 손가락끝에 힘을 주었다···
「···」아내는 얼굴을 숙여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았다···
「그것도 느끼고 있었어?」
「네··· 음··· 두리번 거리며, 뭔가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어서···」
「그랬었어···」아내가 음경을 더욱 움켜쥔다···
「당신도 흥분해 버렸어?」
「네··· 흥분했어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만···」
「응··· 젖어버렸어···」
「···」아내가 끄덕였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가 든 쇼핑백에 손을 넣었다···
어! 무엇을 할 생각이야···
설마···
「이런 건도 주었어요···」
바이브레이터는 아니었다··· 당연한가···
아내가 광고지와 같은 것을 꺼냈다··· 광고지의 내용을 보았다···
「스터디 그룹」의 광고를 읽을 수 있었다···
응? 무슨 스터디 그룹이야?
섹스 테크닉과 관련되어 있었다··· 자세하게 읽기 시작하였다···
모델을 사용해 테크닉을 공부하려는 취지인 것 같다···
「커플로 참여해 주세요!」라고도 쓰여져 있다···
그리고··· 이런 표현도···
" 반드시 분정(여자사정시 쏟아나는)을 경험해 보세요··· "
「그 남자로부터 이 광고지에 대한 설명을 받고 있었어?」
「그렇다··· 수치스럽지만 보여주며 자세히 설명해 주었을테니···」
「네···」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지···
아내는 어떤 기분으로 듣고 있었는지 가 궁금해 졌다···
「그가, 진지한 얼굴로 너무 상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듣고 있었지만···」
「흥분해 버렸어?」
「그렇치는 않아요··· 그의 소리는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랬었어··· 흥미없었나보지···」
입을 비쭉 내며 나는 불만스럽게 말했다···
「후~··· 당신은 정말로 변태군요···」
「미안해···」
「설마··· 그 스터디 그룹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지는 않겠지요···」
「네···」적중이다··· 정말 참가를 하고 싶었다···
「저는 참가해 보고 싶어요···」심장이 뛰어 나올 듯 놀랐다···
「정말이야?」기대를 부풀리며 재촉하듯 물었다··· 음경이 쑤셨다···
「농담에에요! 또, 무슨 이상한 짓을 꾸며서, 저를 난처하게 할지 몰라···
아, 이번에는 절대 안되요, 말도 꺼내지 마세요···」
뭐야···농담인가··· 그렇지만, 왠지 또 다른 즐거움을 줄 듯 하다···
이 스터디 그룹이···
「절대 안 되요!」아내는 그렇게 못을 박어버렸다···
한 번은 물러나지만··· 계획을 가다듬어 재도전 하자···
나는 마음 속으로 결정하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었다···
가게를 나왔다··· 조금 취한 아내는 나의 어깨에 기대어 걷고있었다···
「 아직도 젖고 있어?」
「···」아내가 끄덕였다···
러브호텔의 간판이 보였다··· 아내의 손을 잡았다···
억지로 러브호텔의 입구로 데리고 갔다···
아니··· 아내도 그럴 생각이었을 것이다··· 저항은 없었다···
아내를 러브호텔에 데리고 들어가는 것에 저항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내와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2번째였다.
내가 아내와 교제를 시작했을 때, 아내는 이미 독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즉, 아내와 섹스를 하고 싶으면 , 아내의 방으로 가면 되었다.
탐욕에 서로의 몸을 서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장소는 어디라도 좋았다.
금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젊을 때의 우리 두사람에게 있어서,
러브호텔 비용은 너무 아까웠다.
더구나, 처음 둘이서 여행하러 갔을 때에도, 단순히 숙박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도변의 작은 모텔에 들어간 것이 전부였다.
단지, 순수하게 섹스를 하고 싶어서, 러브호텔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물론 나는 다른 여성과 러브호텔을 이용한 경험은 있다.
그러나, 아내는 러브호텔에서 사랑을 나눈 경험이 전혀 없을 것이다.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성적으로 큰 자극이 될 것이다.
방 문을 열고 들어서자 곧바로 침대가 보였다···
나는 아내의 뒤에 섰다··· 허리를 잡았다···
침대에 손을 붙잡게 했다··· 아내는 순순히 응해 주었다···
거울에 두 사람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짐승의 교미와 같은 모습으로···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검정 팬티스타킹에 싸인 풍만한 엉덩이가 나왔다···
팬티스타킹의 끝부분을 잡았다··· 단번에 내렸다···
팬티도 같이 따라 내려 왔다··· 엉덩이와 음부로부터 열기가 솟아올랐다···
새하얀 풍만한 엉덩이와···새하얀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됐다··· 음란하다···
양 다리의 무릎에 걸린 속옷을 벗기었다···
오른쪽의 발목을 잡았다··· 아내의 발목을 오래간만에 본 것 같았다···
감각이··· 성적인··· 오감이··· 예민해지고 있는 것인가···
아내의 흰 발목을 보고··· 흥분했다··· 음경이 뛰었다···
오른쪽 다리로부터 속옷을 뽑았다··· 속옷은 아직 왼쪽 무릅에 걸려있다···
상관하지 않고, 오른쪽 다리를 한층 더 열었다···
또, 다리사이로부터 열기가 올라 왔다···
아마··· 두 개의 음순이 열려··· 열기가 올라 왔을 것이다···
젖고 있었다··· 아내도 흥분하고 있었다···
나는 바지와 팬츠를 함께 벗었다··· 양말은 신은 채 그대로다···
오른손으로 음경을 질구에 맞추었다··· 오른손이 젖었다··· 아내의 애액이다···
손은 허리를 잡은 채 그대로다··· 떼어 놓고 싶지 않았다···
나만의 것이다··· 이 엉덩이는···
근육질의 젊은 남자의 것도··· 아내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던 중년 남자의 것도···
하물며 아내가 지금껏 경험한 7명의 남자의 것도··· 아니다···
격렬하게 질투가 솟아왔다···
허리를 쑥 내밀었다···「으음····」아내가 안타깝게 소리를 질렀다···
음경을 뜨거운 점막이 감싸 왔다··· 점막이 얽혀 온다··· 뜨겁다···
찔렀다··· 어쨌든 그렇게 계속 찔러댔다···
격렬하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는 자신과···
머리카락을 흩뜨려뜨리고, 엉덩이를 쳐 들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짐승과 같은 두 사람이 거울에 비추어지고 있다···
「녹는다! 아아···녹아버린다···」
아내의 점막이 음경을 단단히 조여 왔다···
「말해··· 당신도 말해··· 정액을···가득···나의 보지에···간다···아···」
리드미컬하게 질이 단단히 조여 왔다···
아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허리에 힘이 빠졌다··· 그대로 쓰러졌다···
두 사람은 상반신은 그대로 옷을 입은 채로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왼쪽의 무릎에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이 얽힌 채 그대로다···
나는 아직 사정를 하지 않았다··· 후배위로 아내를 보낼 수 있었지만···
아직 말하지 않았다···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흥분이 식지 않을 것 같다, 아직 말하지 않았다···
나는 천천리 옷을 벗었다··· 드디어 알몸이 되었다···
아내는 내 쪽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천천히 일어서면서, 바이브레이터를 가지러 갔다···
봉투로부터 바이브레이터의 상자를 꺼냈다···
상자안에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아직, 완충재와 비닐에 싸여져 있지만, 진열되고 있을 때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완전히 꺼내 들었다··· 아내는 여전히 그것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침대에 앉았다··· 다리사이에 발기한 음경이 있다···
바이브레이터와 비교했다··· 크다··· 나의 음경보다 확실히 크다···
이것을 아내에게 삽입해 버리면···
나의 음경만으로는 느끼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만, 커플 카페의 젊은 남성은 이 바이브레이터보다도 컸다···
그 큰 음경을 삽입한 직후에도, 나의 음경으로 아내는 도달했었다···
유치한 걱정을 해 버렸는지도···
건전지를 넣었다···그리고 스윗치를 넣었다···
「부웅~~~」소리를 내며 귀두의 부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꾸불꾸불하면서 전후좌우로···
소리가 들려도 아내는 쳐다 보지 않는다···
굳이 보려고 하지 않는 것일까···
스윗치를 내렸다···
콘돔을 씌웠다···
그런데··· 과연 아내가 쉽게 바이브레이터를 받아 줄 것인가···
침대에서 가로 누원 있는 아내의 상반신을 일으켜 세웠다···
아내는 탈진한 채 그대로다··· 그러나, 거부를 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아내의 등뒤로 돌아가 앉았다···
그리고 뒤에서 아내의 얼굴에 덮이듯이 키스를 했다···
집을 나오고 나서 첫번째 키스였다···
혀를 걸었다··· 아내의 숨이 거칠어 진다···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벗기기 쉽게 아내가 도와준다···
상반신은 브래지어만으로 되었다··· 하반신은 무릎에 얽힌 속옷뿐이다···
다리를 닫고 있지만, 다리사이로 음모가 보인다···
다시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스윗치를 넣었다···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에 눈을 돌렸다···
바이브레이터의 끝을 브래지어 위로부터 맞혔다···
아내의 몸이 급격히 뛰었다··· 하지만 거부는 없다···
「후~···」
아내가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괜찮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흥분되어 왔다···
바이브레이터가 아내의 질에 들어가는 순간을 상상하며···
그리고··· 절정을 맞이하는 순간을 상상하며··· 음경이 거칠게 뛰었다···
거울에 아내의 모습이 정면으로 노출되어 있다···
침대에 앉아 있다··· 왼쪽의 무릎에는 핑크 팬티와 검정스타킹이 얽히고 있다···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흰 유방이 노출했다··· 유두가 발기하고 있다···
아직, 무릎은 닫고 있다··· 무릎을 중심으로 종아리는 열려져 있다···
곧, 이 무릎은 열려질 것이다···
아내의 무릎을 잡았다··· 크게 벌어졌다··· 아내가 조금 저항했다···
무릎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일순간이었다··· 곧바로 스르르 열렸다···
거울에 아내의 음부가 노출되었다··· 검은 수풀안에··· 붉게 갈라진 음렬이 보인다···
젖고 있다··· 거울과 침대는 1 m 정도의 거리가 있지만··· 분명히 보인다···
아내는 알고 있다··· 게다가··· 아마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클럽에서 자신이 조종해 다른 여성에게 커다란 환희의 희열을 준,
그러한 바이브레이터가 이제 자신의 질에 삽입하게 되리라는 것을···
그리고, 그 여성이 느꼈을 때··· 자신도 같이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
그 바이브레이터의 감촉을···
맛보고 싶을 것이다··· 지금은 그러한 기분일 것이다···
아마, 조금 전까지는 그런 기분이 아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처음 클럽에서 입속에 대량의 정액이 방출되어···
처음으로 나 이외의 음경을··· 나보다 길었다고 하는 음경으로 도달하게 되어···
커플 카페에서 거대한 음경이 삽입되어··· 처음으로 자궁의 입구가 느껴 버려···
오후의 호텔에서 얼굴에 사정하기끼지 된 뒤에··· 스스로 음경을 벌리고···
다시 간 클럽에서 4명의 남성에게 범해져서··· 그리고, 4명 모두에게 느끼게 되었다···
지금은 그 때와 같이··· 음란하게 되어 있다···
나의 속마음에 이상한 욕망이 솟아 왔다···
바이브레이터로 범해 준다···
게다가, 지금은··· 아내의 어깨 너머에서···
배면체위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다리사이로 가져 갔다···
여기에서도 아내의 다리사이도 잘 보이고, 거울로 비쳐져 음부도 잘 보인다···
꿈틀거리는 바이브레이터의 첨단을 아내의 클리토리스에 대었다···
아내의 몸이 순간 튀어오르며,
「아~악···」아내가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질렀다···
그대로, 바이브레이터의 첨단을 아래로 늦추었다···
눈을 강하게 감고··· 나에게 몸을 맡기며···
그리고, 입을 크게 열고 있는 아내가 거울에 비쳐 있다··· 흥분한다···
기본적으로 나에게는 「M」성향이 있는 듯 하다···
그러니까, 자신의 아내가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자학적으로 흥분한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S」다··· 아내를 탓하고 싶다···
음렬에 작은 함몰을 느꼈다··· 질구다···
「아···」
그곳에 닿는 순간 아내가 반응했다···
거울을 보았다··· 음렬이 벌렁벌렁 하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삼키려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질구에 바이브레이터를 맞추었다··· 조용하게를 눌렀다··· 첨단이 삼켜졌다···
음모에 싸인 둔덕이 부푸러 올랐다···
「아···」아내가 한 층 흥분에 겨운 듯한 소리를 흘린다···
조금 더 밀어넣으려고 했다··· 저항이 있어 쉽게 진행되지 않는다···
「아파?」아내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 대답이 없다··
「어때? 느껴져?」
「무서워요···」생각치 못한 말이 되돌아 왔다···
「무서워? 괜찮아?」아내의 어깨를 꼭 껴안았다···
「음···」이대로 멈추는 것이 좋을 것인가···
그대로 더 밀어 넣어도 괜찮은가···
주저 했다···
그 때아내가 입을 열었다···
「너무 느껴져요···이런 느낌 처음이야···」
「그래?」
「아···느껴져···안되요···」느끼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눌렀다···
역시, 거부하는 듯 저항감이 느껴진다···
그 때다··· 아내가 놀라운 행동을 취했다···
스스로 다리사이로 왼손을 가져왔다···
그리고는 스스로 바이브레이터를 잡았다···
삽입의 각도를 바꾸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질에···
바이브레이터를 밀어넣었다···
「아···좋아···느낀다···너무 좋아~~~~」
거울에 그 모습이 비쳐지고 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아내가 스스로 바이브레이터를 자신의 질에 밀어넣었다니···
심장이 폭발할 것 같았다··· 정말 너무나 음란한 모습이다···
다시 생각해 보니 클럽에 갔을 때도,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잘 다루고 있었다···
그 것을 잘 조정해서 상대 여성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설마, 아내는 과거에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 것인가···
우리집 어디엔가 바이브레이터를 은밀하게 숨겨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의혹을 갖게 할 정도로, 능숙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잘 다루고 있었다···
아내가 바이브레이터로부터 손을 떼어 놓았다···
다시 나에게 조작을 맡겨왔다···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준다···
「아···좋아요···느껴버려요···」아내가 격렬하게 반응한다···
평상시와 다르다···
아내가 말해버린 「이런 느낌 처음···」이라고 한 의미를 느끼게 하는 반응이다···
「아!아! 정말, 가린다···아!」허리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빠르다! 이대로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평소보다 몇배는 빠르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거울을 보았다···
바이브레이터를 떼어 놓지 않으려 하고 있을까···
음렬이 닫혀지고 있다···
「꺄····안되····」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하복부가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의식해서 할 수 있는 움직임은 아니다···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여성의 하복부는 그와 같이 움직이는 것인가···
아~~ 하고 음경을 단단히 조이는 것인가···
여체의 신비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내가 여전히 천천히 오르가즘의 여운을 음미하고 있다···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
조금 전까지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털고 있었는데···
실신해 버렸는가··· 움직이지 않는다··· 눈은 강하게 감은 채 그대로다···
그러나, 가슴은 크게 상하로 요동치고 있다···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다··· 호흡을 정돈하고 있다···
아내의 몸을 살그머니 침대에 눕혔다···
질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뽑았다··· "허~헉" 몸이 놀라듯 반응했다···
「괜찮아?」움직이지 않는 아내가 걱정이 되어, 얘기했다···
눈을 떴다···
「···」작게 끄덕였다···
위에 있는 나를 향해 아내가 양손을 펴 왔다···
꼭 껴안아주세요, 라고 하는 것처럼···
아내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의 가슴에 아내의 머리가 있다···
너무 사랑스럽다··· 아내의 모든 모습이 너무도···
「아~~앙!」신음소리가 나와 버렸다···
아내가 나의 왼쪽의 유두를 애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유두를 경유해 뇌신경에 쾌감이 달렸다··· 음경이 뛰었다···
돌연, 아내가 일어났다··· 그녀에 밀려 나는 위로 향하게 되었다···
한층 더 아내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에게 올라타는 자세가 되었다···
「나만 느끼게 해···」 나는 미소지어 돌려주었다···
「좋아요?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응··· 바이브레이터로 느껴 버렸어요···」
「···」미소만으로 대답은 하지 않았다···
「느꼈어요···저는···응···」아내의 얼굴이 음란스럽다···
가슴에 얼굴이 다가 왔다··· 유두를 애무해 온다···
「느껴져요?」아내가 물어 왔다···
「몹시 느껴져···」
아내가 겨드랑이에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손에 들었다···
「괴롭혀 줄꺼야···」 나를 노려본다···
바이브레이터의 스윗치를 넣었다···
첨단을 나의 유두에 대었다··· 아팠지만··· 참았다···
「느껴?」아내가 나의 얼굴을 쳐다보며 물어왔다··· 여전히 음란한 표정이다···
「느껴···」미소지으면서 대답했다···
아내는 바이브레이터를 유두에서 띄어냈다···
바이브레이터를 나의 하반신으로 가져 갔다···
음경을 자극할 것이다··· 머리를 들어 올렸다··· 아내의 상태를 보았다···
하반신에 둔탁한 쾌감이 생겼다··· 귀두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은 아니다···
과연 아내는···
음경과 항문의 사이, 바로 회음부에 바이브레이터를 맞추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뜨거운 자극이 전해져 온다···
「어때? 느끼겠죠···」바이브레이터를 맞춘 채로, 나의 얼굴을 보았다···
「너무 좋아···」 나는 대답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내는, 어떻게 그 부분이 남자의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바이브레이터를 너무나 능숙하게 잘 다루는 아내가···
너무나 의아한 생각만이 떠 올랐다···
아내의 입술이 유두에 가까워져 왔다···
혀를 세워 유두를 자극한다··· 그리고 ··· 들이마신다··· 다채롭게 자극해 온다···
「아···」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렸다···
「너무 귀여워요··· 참을 수 없으면···그냥 싸세요···」아내가 명령한다···
그러나, 아내는 음경을 직법 자극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확실히 방금전부터 이상한 쾌감이 하반신을 덮쳐 오고 있다···
직접적인 자극이 아니다···뇌신경을 자극하는 이상한 쾌감이···
시간이 경과했다··· 아내는···
오른손으로 유두를 자극하며···
왼손에는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계속 같은 장소를 자극하고 있다···
「당신 자지앞으로부터 액이 나왔어요··· 느끼고 있군요···」
「···」정말로 느껴져 왔다···
「남자는 겉 물이 나오는군요···」
「···」
나의 변태적 습성을 자극하자고 하는 것일까···
아내가 말하기 시작했다···
「여자도 젖는데··· 남자도 젖는 군요···」
「당신··· 오늘은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어요···」
「호텔 때의 그 남자 같아요··· 겉물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내의 말에··· 더욱 흥분한다···
「커플 카페때의··· 그 남자도 당신처럼 흘리고 있었어요···」
아내의 입으로부터··· "커플 카페 때" 라는 말이···
그것도 침착하게 하는 말이···
흥분된다···
그 때다···머릿속이 하얗게되었다···
아무것도 안보이게 되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아···아아악~~~~」소리가 났다··· 아니, 자연스럽게 나와 버렸다···
머릿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었다···
드디어 음경에 자극이 전달되었다···
아내가 귀두를 쓰다듬고 있었다···
「벌써 싸 버렸네요···」
아니 그렇게 사정을 하다니··· 정말 사정을 했다···
나의 옆에 앉아 있던 아내의···
흰 유방과 허벅지에 정액이 붙어 있었다···
나의 음경으로부터 흩날려 뿌려졌을 것이다···
그러나, 평소의 정액과는 다르다··· 투명하다···
전혀 질척질척 하지 않다··· 그리고, 희지 않고 냄새도 없다···
무엇이 나왔던 것인가··· 이상한 기분이었다···
게다가, 달성감이 없다···
사정한 뒤에, 성욕이 급격하게 식어가는 감각이 없는 것이다···
방금전까지의 격렬한 흥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지금도 성적으로 흥분은 계속 되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없던 쾌감을 맛 보았다···
아내는 어디서 이런 기술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학습했던 것인가···
지금은··· 그것을 캐 물을 힘도 없었다···
그만큼의 쾌감에 뇌신경에 관통되어 지나갔다···
한 개의 바이브레이터가 두 명에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미지의 쾌감을 주었다···
아내는 내 옆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가슴에 조용히 얼굴을 묻고 있다···
「춥지 않아요?」아내가 나에게 물었다···
「응···」
「느꼈어?」
「응···너무나도···」
「가득 나왔어요···」
「···」가만히,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나의 마음 속은 알 수 없는 의문으로 가득찼다···
아내는 어디서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터득했던 것인지···
남성을 기쁘게 하는 미지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는 지···
「응···」아내에게 물었다···
「네?」
「어디서 그런 기술을?」
「기술?」
「응···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
「···」아내가 미소짓는다···
「응···」대답을 재촉 했다····
「알고 싶어요?」이상한 얼굴로 아내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봐 왔다···
「응···가르쳐죠···」
「어머나···당신···또, 단단해졌어요···」
귀두를 흔들며 아내가 미소짓는다···
「···」
「또, 이상한 생각하고 있는거죠··· 변태!」
「···」 나는 숨이 거칠어졌다···
어떤 대답이 되돌아 올지··· 기대하고 있다···
「그에게 배웠어요···」
「···」심장이 튀어 나오는 줄 알았다··· 음경이 뛰었다···
「 갑자기···자지가 움직였어요···무슨 말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 같아요···」
아내가 한숨 섞인 표정으로 미소지었다···
「···」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 사람! 당신도 아는 사람이에요···」
「그래? 누구···」
「후후··· 그렇게 알고 싶어요?」
아내가 엄지로 강하게 귀두를 비볐다··· 강한 쾌감이 하반신을 덮친다···
「응··· 알고 싶은데···」
아내와 내가 아는 남성이라니, 아는 사람 모두를 머릿속으로 검색했다···
떠오르지가 않는다···
아내는 누구를 말하고 있는 것일까···
드디어, 아내가 입을 열었다···
「 당신 또···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어요···」아내는 쓴 웃음이다···
「···」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아내가 찔러 넣어 왔다···
「숍의 그 사람··· 조금 전의 젊은 그 사람···」
「뭐?」
「바이브레이터는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대요···」
「음··· 조금 전의 그인가···」안심했다··· 안심했다···
솔직히 그런 기분이 들었다···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게···」
「상자안에 책자가 들어가 있어요····」
「···」 나는 작게 끄덕였다···
아내에게 주도권을 빼았기고 있다···
「우선 남편에게 시험해 보라며··· 가르쳐 주었어요···」
「응? 무엇을?」
「지금의 방식··· 자지의 밑을 바이브레이터로 강하게 자극한대요!」
「에···그렇구나···」
「전립선 맛사지라고 하는 것 같아요···」
「···」무심코 아내를 응시해 보았다···
「그러면서 유두를 애무해 주는 것은 나의 오리지날이야···」
아내가 여유있는 얼굴로 미소지었다···
평소의 아내와는 다르다··· 성에 소극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의 아내는 무엇인가가 다르다···
나의 몸을 사용하고 시험하고 있는 것일까···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낮익은 여자의 냄새가 났다··· 성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랐다···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아내를 응시했다···
아내의 허리가 나의 허리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가 스스로 여성 상위에서 몸을 안겨왔다···
음경이 후덥지근한 점막에 감 싸였다···
「아···」아내가 안타까운 소리를 냈다··· 눈을 감아 주었다···
귀두에의 자극으로 나에게 돌아왔다···
「전립선 맛사지라고 말했어···」
「···」아내가 말 없이 끄덕였다···
「그사람에게 배웠어···」
「···」또 끄덕인다···
「그 사람도··· 아마 나처럼 발기하고 있었겠지···」
「으응 응···」아내가 급격히,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그래요··· 눈앞의 숙녀에게··· 바이브레이터의 사용법을···
전립선 맛사지의 방식을··· 가르치고 있으면···
남자라면··· 누구라도 발기해버리겠네요····」
말을 건네면서 허리를 위에 뛰었다···
「아~~~아앙···」아내가 더욱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반드시, 당신이 가게를 나오고 나서 자위를 해 버렸을거야···
당신이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며···
나라면 흥분해버렸을거야·· 음란한 여자를 상상하며···」
「으응 응···」아내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어땠어? 바이브레이터!···· 느꼈어?」
「느꼈어요···몹시···」
조금의 시간이 지났다···
그렇지만 이것은 반드시 묻고 싶었다··· 어느에서의 의미 약속이다···
「나의 자지와 어느 쪽이 더 느껴?」
라고 물으면서, 나의 음경은 아내의 질안에서 거칠게 날 뛰었다···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어느 쪽?」강하게 다시 물었다···
「자극에서는 바이브레이터에요···」
「바이브레이터가 더 좋게 느꼈군?」
「아···」아내가 허리를 사용하면서 끄덕였다···
「주체 할 수 없게된 것 아니야?」
「안되···느껴~~ 와 버렸어요···」아내의 허리가 움직인다···
「음···느껴 버렸어?」 나는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다시 물어 보았다···
「아니요, 달라요··· 자지가 좋아요··· 당신자지가 제일 좋아요···」
「거짓말 말아라··· 자지보다 더 느껴 버렸던 주제에···」
아내가 또 다시 격렬하게 허리를 상하로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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