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외전 - 21부
2018.07.21 06:10
카오스외전21
"요즘들어서 어째 학과가 조용하지 않냐."
"뭐가......"
"뭔가가 하나 빠진 그런........"
"그러고 보니..... 누구 현진이 요즘 않보이지 않니?"
"그래.... 현진이 였구나. 그런데 그러고보니까 현예... 걔도 않보이네."
요즘들어서 조용해진 분위기를 짐작이나 한 듯이 다들 의아해 하는것이었다.
"둘다 학교 않나온지 꽤 돼었어."
"그러니? 이상하다. 내가 출석일지 관리하는데 결석처리 않돼었는데...."
"그거 몰라서 묻는 거니? 아니면은 그냥 물어보는 거니?"
가만히 듣고만 있던 기선이 한마디 하였다. 하기는 뒷배경이 든든한데 학교 않나와도 뭔 상관이란 말인가.
"혹시 ..... 지난번의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그러는거 아닌가. 몰라. 집에서 출입금지 당한..."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가만...... 현진은 그렇다고 쳐도 왜 현예까지 않보이지."
"어쩌면은 동생 관리 못해서 같이 벌 받는 것인지도......."
있을 수가 있는일이지만은 그래도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뭔 상관이야. 남의 집안 일을 가지고.... 그건 그래도 너무나도 조용하다, 그치."
있으나 마나한 둘이지만은 그래도 둘의 비중은 그만큼 컸다. 잘나가는 집안이고 힘 있는 집안이기에 다들 그 신세를 단단히 보는 이들이라서 더욱 그러하였다.
"그래도 친구들이 않나오는데 조용하다 말다. 할 일이니. 집에라도 가서 알아 봐야 하는 거 아니야."
가만히 듣던 기선이 다시 말을 꺼내었다. 하지만은 거듭되는 학사 경고에 불안을 느껴서 한마디 하지 않은건 절대 아니었다.
일단은 백있는 집안이니까 잘보인다면은 문제없을 거라는 계산도.........
그렇게 수군거리다가 다들 수업에 들어 갔다. 그리고 나서는 하루의 일과를 보내었다.
학과 수업이 끝나서는 다들 같이 모처럼의 회식을 준비하러 어디론가 가는 중이었다.
"오늘 매뉴는 뭘로 할까."
"간단하게 삼겹살에 쐬주지."
"싯하게 갈비에 맥주로 하자. 어때.."
"그게 얼마나 비산줄 알아. 그러면은 회비 더 내든가."
"한마디 하겠는데 그간 가져간 돈... 계산 해보니까 어째 회식에 소요된 비용을 넘어서는 금전 거출이라는 계산이 나오던데...."
"아니, 예들이 내가 꿀꺽 이라도 한다 그말이니."
돈 예기가 나오자 다들 분위기가 험악해 졌다. 뭐니 뭐니 해도 돈이 거론돼는 자리는 문제가 있었다.
"어? 저기....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니야."
주문을 마치고 나자 정희가 한쪽을 가리키면서 한마디 하였다.
"가만....... 현진이... 아니 현예 둘중 하나인가봐."
얼굴로 따진다면은 당연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은 하는 꼴이 지레 짐작을 가능케 하기에....
"현진이 같은데 왜 저렇게 깡소주마시는 거지."
그러고보니까 소주는 5병이나 돼는데 먹을 것은 오이 썰은것이랑 장이 전부였다.
"현진이..... 맞지?"
"엥.... 뭐.뭐야 이거........"
아주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한마디 하는 거였다.
말하는 투로 보니까 일단은 맞구나하는 거였다.
"예는 뭔 술을 이렇게 마시니?"
"여기 술 더 가져와..... 어서......어서..."
냉큼 대령하라는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다들 이쪽을 이상하게 보았다.
주인..... 그냥 포장마차에 가서 마실것이지 왜 남의 가게에 와서 행패인지.....
다른 손님들., 누구집 딸자식인지 잘 교육시켰다.....
이렇게들 속으로 한마디들 하였다.
"아줌마 여기로 주문한거 옮겨 주세요. 여기서 먹을 게요."
"예. 알았어요."
아무래도 일행인가 보다 하면서 한숨쉬는 아줌마, 일단은 지들 일행이 있으니까 큰 불쌍사가 않일어 날것이고 설혹 일어 난다고 해도 일행들에게 배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안심이었다.
"너 그만 마셔..... 그나저나 어쩐일이니. 학교에는 않나오
"요즘들어서 어째 학과가 조용하지 않냐."
"뭐가......"
"뭔가가 하나 빠진 그런........"
"그러고 보니..... 누구 현진이 요즘 않보이지 않니?"
"그래.... 현진이 였구나. 그런데 그러고보니까 현예... 걔도 않보이네."
요즘들어서 조용해진 분위기를 짐작이나 한 듯이 다들 의아해 하는것이었다.
"둘다 학교 않나온지 꽤 돼었어."
"그러니? 이상하다. 내가 출석일지 관리하는데 결석처리 않돼었는데...."
"그거 몰라서 묻는 거니? 아니면은 그냥 물어보는 거니?"
가만히 듣고만 있던 기선이 한마디 하였다. 하기는 뒷배경이 든든한데 학교 않나와도 뭔 상관이란 말인가.
"혹시 ..... 지난번의 오리엔테이션 때문에 그러는거 아닌가. 몰라. 집에서 출입금지 당한..."
"그래 그럴수도 있겠다. 가만...... 현진은 그렇다고 쳐도 왜 현예까지 않보이지."
"어쩌면은 동생 관리 못해서 같이 벌 받는 것인지도......."
있을 수가 있는일이지만은 그래도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인가.
"뭔 상관이야. 남의 집안 일을 가지고.... 그건 그래도 너무나도 조용하다, 그치."
있으나 마나한 둘이지만은 그래도 둘의 비중은 그만큼 컸다. 잘나가는 집안이고 힘 있는 집안이기에 다들 그 신세를 단단히 보는 이들이라서 더욱 그러하였다.
"그래도 친구들이 않나오는데 조용하다 말다. 할 일이니. 집에라도 가서 알아 봐야 하는 거 아니야."
가만히 듣던 기선이 다시 말을 꺼내었다. 하지만은 거듭되는 학사 경고에 불안을 느껴서 한마디 하지 않은건 절대 아니었다.
일단은 백있는 집안이니까 잘보인다면은 문제없을 거라는 계산도.........
그렇게 수군거리다가 다들 수업에 들어 갔다. 그리고 나서는 하루의 일과를 보내었다.
학과 수업이 끝나서는 다들 같이 모처럼의 회식을 준비하러 어디론가 가는 중이었다.
"오늘 매뉴는 뭘로 할까."
"간단하게 삼겹살에 쐬주지."
"싯하게 갈비에 맥주로 하자. 어때.."
"그게 얼마나 비산줄 알아. 그러면은 회비 더 내든가."
"한마디 하겠는데 그간 가져간 돈... 계산 해보니까 어째 회식에 소요된 비용을 넘어서는 금전 거출이라는 계산이 나오던데...."
"아니, 예들이 내가 꿀꺽 이라도 한다 그말이니."
돈 예기가 나오자 다들 분위기가 험악해 졌다. 뭐니 뭐니 해도 돈이 거론돼는 자리는 문제가 있었다.
"어? 저기....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아니야."
주문을 마치고 나자 정희가 한쪽을 가리키면서 한마디 하였다.
"가만....... 현진이... 아니 현예 둘중 하나인가봐."
얼굴로 따진다면은 당연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은 하는 꼴이 지레 짐작을 가능케 하기에....
"현진이 같은데 왜 저렇게 깡소주마시는 거지."
그러고보니까 소주는 5병이나 돼는데 먹을 것은 오이 썰은것이랑 장이 전부였다.
"현진이..... 맞지?"
"엥.... 뭐.뭐야 이거........"
아주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한마디 하는 거였다.
말하는 투로 보니까 일단은 맞구나하는 거였다.
"예는 뭔 술을 이렇게 마시니?"
"여기 술 더 가져와..... 어서......어서..."
냉큼 대령하라는 목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다. 다들 이쪽을 이상하게 보았다.
주인..... 그냥 포장마차에 가서 마실것이지 왜 남의 가게에 와서 행패인지.....
다른 손님들., 누구집 딸자식인지 잘 교육시켰다.....
이렇게들 속으로 한마디들 하였다.
"아줌마 여기로 주문한거 옮겨 주세요. 여기서 먹을 게요."
"예. 알았어요."
아무래도 일행인가 보다 하면서 한숨쉬는 아줌마, 일단은 지들 일행이 있으니까 큰 불쌍사가 않일어 날것이고 설혹 일어 난다고 해도 일행들에게 배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안심이었다.
"너 그만 마셔..... 그나저나 어쩐일이니. 학교에는 않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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