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집 모녀 - 8부



[비디오집 모녀] - 제 8 부 -



"따르르르릉..."



오늘따라 전화벨 소리가 이렇게 크고 시끄럽게 느끼기는 처음인것 같다..



여전히 내 손가락에는 은정이의 애액이 흐르고 있는데.. 나는 은정이가 전화벨 소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보지를 훓어댔다.. 미처 그 소리조차 듣지 못할 정도로

오직 쾌락에만 빠져들도록 하기 위해...



"따르르르릉..."



다시 한번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눈을 몽롱히 뜨고 있던 은정이의 눈이 점차 촛점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은정이는 잠시 후 아직 보지속에 있는 내손을 잡아 뺀다.. 보지속에서

나온 내 손가락은 처량맞게 해야 할일을 다하지 못한 병사 마냥 고개를 떨군체 흥건히 묻어있던

보지물을 아래로 주루룩 떨어트리고 있다...



은정이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마저 빼더니 옷 매무시를 고치며 얼른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전화 수화기에서 상대편의 말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온다.



"응..은정이구나.."



"예.."



"엄마는?.. 집에도 전화 안받도...핸드폰도 꺼져있어서 가게로 전화했는데.."



"엄마..없어요....이모집에 갔어요.. 근데 핸드폰 안받아요?"



"응..안받던데...... 알았어...다음에 걸께..."



"예... 안녕히 계세요.."



참.. 예의는 바르네... 이 중요한 순간을 일순간에 망쳐버린 상대에게 인사까지 하고..

은정이는 전화를 끊더니 얼른 전기 스위치를 눌러 불을 켰다..

순간..잠시 눈이 부셔오면서 일순 모든 흥분과 쾌락의 욕구가 환한 불빛속으로 숨어버리는

것을 느꼈다... 은정이는 출입구 앞에 서서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저 문 닫고 갈건데..그만 가세요.."



"그..그래..."



나는 말을 더듬으며 하는 수 없이 비디오집 문을 밀고 나왔다... 은정이는 내가 나오자

안에 불을 끄고 나와 문을 잠그고 셔터를 내렸다... 혹시나 하는 기대로 나는 밖에서 저만치

서서 가지 않고 기다렸다... 하지만 은정이는 매몰차게 홱 돌아서 총총히 내려갔다..

다된 밥에 재뿌린게...아마도 전화 목소리로는 예전에 주차장에서 한번 관계를 가진 아줌마

친구 인것 같았다....



"아휴... 그놈에 지집애....그냥...."



열이 치밀어 올랐다... 거의 다 되어가는 순간 남의 일을 망쳐놓은 그 인간.... 아직 내 아랫도리는

불뚝 솟아 내릴줄을 모르고 있고, 자지 끝에는 아마도 살짝 물이 나와 팬티에 묻은듯 약간 축축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은정이의 통통한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보고 흥분돼 자지끝에 물이

맺혔던가 보다. 자지가 뻐근함을 느낀 나는 바지를 어루만져 자지를 아래로 내려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위치를 잡아주고... 아쉬움과 분통터지는 마음을 달래며 처량맞게 집으로 걸어올라가고

있었다...



"바~방"



크락션 소리가 울린다... 언 놈이 밤중에 차도 없는데 크락션을 울리고 지랄이야..

하며 걸어가는데... 다시 한번 크락션 소리가 울렸다.



"바~방"



"뭐야..."



고개를 돌려 건너편 차선을 보았다... 창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여자... 이런...바로 그 여자였다.

뭐야..이거 의도적이었나 보네... 밖에서 보고 전화한거 아냐....상황이 대충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었다... 안에서 우리를 보던 저 여자는 차마 안으로 들어오진 못하고.. 궁리끝에

전화를 한 것이었나 보다... 은정이와 나와의 쾌락을 끊어 놓기 위해.....

나는 순간 여자를 흘낏 쳐다보았다... 다분히 못 마땅한 표정으로...



"뭐예요... 타세요..."



나는 그냥 계속 걸으며 여자를 쳐다보았다...



"타세요... 정말 안 탈꺼예요?.."



약간 협박성에 어투와 억양.... 뭐야 나를 은정이 엄마한테 일르겠다는 건야..뭐야..

나는 걸어가던 것을 멈추고 눈을 치켜뜨며 차에 있는 여자를 쳐다보았다..



"빨리 타세요.."



아직 아랫도리는 성이 나 뻐근하고... 여자는 자꾸 타라고 협박한다... 오늘 되는일이

없는 날이지만... 어쩌랴...일단 차로 가서 올라탔다...

여자는 나를 흘낏 쳐다보더니.. 자기 어깨로 내 어깨를 애교스럽게 툭 치며 말한다..



"뭐예요.... 조그만 얘한테..."



"......."



아무말 하지 않았다...



"솔직히 그냥 승희보러 왔다가 우연히 보게 됐어요... 아예 불까지 꺼버리니까..괜히 심술도 나고"



그녀는 그 얘기를 꺼내며 슬며시 한손을 내 아랫도리로 가져왔다...그리고는 한참 성을 내며

쳐들어진 부분을 손으로 지긋이 감싸며 나를 쳐다본다....

참 많이도 변한거 같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아주 순진해 빠진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내심 이런 내 생각을 눈치 챘는지... 먼저 얘기를 꺼낸다..



"날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그렇게 쳐다봐요..... ..쑥스럽잔아요....."



이말을 하면서도 여전히 손은 바지위에 솟은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비디오가게 안에서

은정이와의 그 모습을 보고 이미 몸이 달아올른 모양이었다... 여자는 차에 기어를 넣고는 여전히

한손은 내 그곳을 만지며 자연스레 전에 그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간다.



주차장은 전과 다름없이 여기저기 차가 몇대 있고... 여자는 차를 한쪽에 세우더니 너무도 대담하게

치마속에서 자신의 팬티를 주저 없이 벗어 내린다.. 그리고는 내 바지를 풀러 내리더니 팬티를 내리고

솟아오른 자지를 한입 입속으로 빨아들인다...... 귀두 끝을 혀로 간지르며 손으로 자지 뿌리를 움켜잡고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내 자지는 다시 힘주어 더욱 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빠는 그녀는 입속에 자지를 물고 흐느껴댄다..



"흐..읍....쭈..읍..쭙.....흐...응.......쭈웁......흐..윽"



에이 일단 불쌍한 내 자지나 풀어줘야 겠다는 생각에 엎드려 자지를 빨고 있는 여자의 등뒤쪽으로

팔을 돌려 엉덩이를 헤집고 밑으로 들어갔다.. 엉덩이 아래 항문을 지나자 거기는 물이 철퍽대고

있었다.... 벌써 흥건히 흘러 질펄거리는 소리를 내는 여자의 보지... 확실히 조금전의 통통하고

앙증맞은 은정이의 보지와는 달랐다... 반쯤 벌어져 애액이 흘러나오고 그속에 손가락을 갖다대자

쑤우욱 하고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손가락을 돌려댄다... 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손가락 두개를 보지속에 넣고 손바닥으로 보지의

아래부분을 문질르며 쑤셔댄다...



"이..흑......흐..윽.......어......흑.."



여자는 빨던 자지를 입에서 빼고 신음을 토해낸다..... 나는 한손으로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문질르며

다른 한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자지 쪽으로 내렸다... 여자는 다시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한다....



나는 자지가 주기적으로 조여오는 느낌을 받으며 눈을 감고 생각한다... 은정이의 보지....자그마한

구멍속...적당히 흘러내리던 보지물..... 그리고 은정이의 도톰한 입술...

지금 내 아래에는 노련한 여자가 자지를 빨고 있지만... 내 머리속에는 풋풋한 20살의 도톰한 입술로

느껴졌다....



오늘은 아예 이 여자를 완전히 맛이 가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의 일에 대한 보복으로라두..

나는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다... 손가락 세개가 오무려져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약간 뻐근함을 느꼈는지

여자는 엉덩이를 씰룩거려 자세를 고친다...뭔가 나도 불편했다... 다시 하나를 빼고 두개로 쑤셔댄다..

엉덩이 아래는 여자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여자는 마치 내 손가락이

자지인양 올라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비벼댄다...



"아..윽........아.....흥.....흐....윽...............아..흐....아..흐..........아..흐..흑"



한참을 허리를 앞뒤로 씰룩거리며 비벼대던 여자는 내 손을 빼고 자리에서 일어나 뒷자리로 움직인다.

전에 내가 가르쳐준 그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나도 따라 뒷좌석으로 넘어갔다..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지난번 처럼 앞좌석 사이에 자신의 허리를 끼우고 엉덩이를 뒤로 까 다리를

벌린다.... 다리가 벌어지자...엉덩이 속에 감춰졌던 보지가 쩍 벌어지며 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허벅지 안쪽으로 주루룩 흘러내린다....



"하..잉.....빨..리..........."



여자는 얼굴은 앞쪽에 둔채 뒤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찾는다... 나는 자지를 살짝 넣었다가 다시 뺏다..

여자는 뻐근하게 자지가 들어가자.. 몸을 움추리더니 자지가 빠져나가자 엉덩이를 살살 흔들며 재촉한다.



"아잉......장난치지마......얼른......응?"



나는 다시 자지를 넣었다... 한번... 두번..... 자지러지게 구멍 박아주다가 이내 다시 자지를 뺀다..



"하윽.....어헝.........흑..............아이......뭐야...또...."



좌석에 끼여 움직이지 않는 허리로 엉덩이를 뒤로 최대한 빼밀며 흔들어댄다... 보지는 자지가 들어갔다가

빠지자 보지 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져 있다가 점차 오무라 진다......오무라지는 구멍을 타고 허연 애액이

흘러내리고, 애액은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근에 도드라져 벌어진 끝에 매달려 흔들거리다 길게 늘어지며

아래로 떨어진다...



쫙 벌어져 양쪽으로 흐물거리며 나풀거리는 보지살을 양손으로 벌려 까자 안에는 분홍색 속살이 군데 군데

허연 물이 덩어리져 묻어있었다.... 나는 뒤로 쳐들고 있는 엉덩이를 잡고 위로 쳐들어 올리면서 내몸을

최대한 아래로 낮추어 엉덩이의 중앙에 정확이 입이 올수 있는 위치로 자세를 잡았다..



동그랗게 쳐들어진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데고 양 손으로 여자의 갈라진 엉덩이살을 잡고 발린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양쪽으로 벌리는 것 만으로도 여자는 또 다른 흥분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응.........몰라....창피하게.........흐..응.."



쫙 벌린 엉덩이..... 그안에서 같이 벌어진 보지..... 여자의 항문에 혀를 내민다... 다행이 항문은 깨끗해

보였다.... 아무렴 마음먹고 온 여자가 거기는 다 씻고 왔겠지만......

깨끗한 항문을 확인한 나는 혀끝에 힘을 주어 항문을 찔러본다....그리고는 힘이 들어간 혀끝으로 항문을

간지르자.... 여자는 항문에 힘을 주어 똥구멍이 움찔거리며 조여졌다..풀어지는 것을 반복하며...보지에서는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힝...............몰...라........아..흑...흑......허..억......"



다시 한손으로 아래에 보지를 넣어 쑤셔대며 항문을 혀로 핧아대자 여자는 엉덩이를 힘주어 웅크리며

자신에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힉........넘...조아..........흐..응.......흐..응..........아....거기.....하학"



항문을 혀로 애무하는것을 더 좋아하는 여자들이 가끔 있다... 물론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는 가장 수치심이 드는 자세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곳에 무언가를 행할때 반대로 가장 절정을

오르내리는 쾌감을 맛보곤 한다...



혀는 여전히 항문을 핧아대고 있지만 손가락이 들어가있는 여자의 보지에선 꾸역꾸역 보짓물이 흘러

떨어진다... 나는 손가락에다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골고루 묻혀 발랐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 손가락으로 여자의 주름진 항문 가장자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여자는 약간 몸을 움추리다가

다시 힘주었던 엉덩이에 힘이 풀리며 항문과 보지가 다시 슬쩍 벌어지고 있었다...

항문 둘레를 간지르던 손가락을 천천히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항문에 힘이 들어가며 조여오고..

여자는 당황스러운지 갑자기 엉덩이에 힘을 주며 나에게 애원한다...



"안돼.......거긴....."



"괜찬아......더 ....좋아....."



"싫어..........그냥 혀로만 해줘..."



"........."



나는 말없이 그냥 하던 동작을 계속했다... 일단 애액이 묻어 미끈거리는 손가락은 항문 끝으로 살짝

밀고 들어가자 처음에는 바짝 긴장한 탓에 강하게 조여오더니 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조금씩 비비며

돌리자 점차 부드럽게 안으로 말려들어갔다....

미끈거리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가 여자의 항문속으로 숨어버렸다...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할때는

반드시 부드럽게 해야 한다... 물론 여자의 애액이나.. 아님 로션등으로 삽입이 부드럽게 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최대한 부드럽게 천천히 쑤셔야 한다... 부드럽게 ...천천히....

미끈거리는 손가락이 서너번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자 여자는 이내 긴장을 풀고 또 다른 쾌감에

젖어간다... 이제 힘이 풀린 항문을 보다 자유롭게 손가락으로 후벼댄다...



"아..흑.......아흑........아...흑.."



더 이상에 다른 신음 소리를 내지 못한체 여자는 오늘 또다른 쾌락에 체험을 하며 거칠어진 신음과

야릇한 콧소리를 내다가는 이내 신음과 숨이 멋는 듯 일시에 모든 동작이 정지되곤 한다...

그리고 깊은 숨을 토해내며 다시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흐...흑........하..윽.........자기야....나..........하..흑"



"좋..지?.."



"흐....응.......넘...조아...........여기가 ...이렇게...좋은...줄......몰랐..어........으..흑"



여자는 항문을 쑤시는 손가락에 온 몸을 흐느적거리며 엉덩이를 씰룩대다가 이제 진정한 남자의

그것을 간절히 애원하듯 요구한다...



"하..윽....자기야....나....이...제......너...줘.........흐...응..............아..학.........얼..른..."



나는 손가락을 항문에서 빼고 항문주위를 살살 문지르며 자지를 여자의 번질번질한 보지에 들이밀었다.

쑤욱하고 아주 쉽게 들어가는 자지.....이미 보지는 완전히 젖어 흐물거리고 있었다...

항문을 손가락 끝으로 간지르며 보지를 쑤셔대자 여자는 이제 완전히 쾌락에 절정으로 들어가는듯

한손을 가랑이 사이로 넣어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대고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비명을 질러댄다..



"아..학........미쳐........하...학........나....쌀..것...같..애.."



나는 더욱 거세고 빠르게 보지를 쑤셔댔다... 그녀와 절정에 사정을 맞추기 위해서다... 더욱 빨라지고

거세지는 자지의 움직임에 여자는 거의 마지막 비명을 빌러대고 있었다...



"아..학......아윽......나와......나와......아...악"



"으..흑......어..허....나..두...싸.....아...윽........."



여자가 보지를 움찔거리며 애액을 쏟아내고 곧이어 자지도 여자의 보지 깊숙히 정액을 쏟아부었다..

여자는 보지를 움추려 본능적으로 정액을 담아내려 했으나 벌어진 보지에선 잠시 후 우리둘에

분비물이 흘러 쏟아져 나왔다...



"아...흑........주르...르...륵.......툭..."

"넘...많이....쌌어......자기도 오늘 많이 쌌나봐......"



여자는 보지속에서 흘러떨어지는 분비불의 느낌에 짤막한 신음을 흘리더니 황급히 한손으로 보지에

갖다대고는 흐르는 보지물과 정액을 손으로 받는다.....



"아........넘...조..아..써............. 자기야 ...거기 뒤에.......휴지 좀..."



나는 뒤에 있는 휴지를 통채로 주었다...여자는 엉덩이를 뒤로 한채 손을 내밀어 보지와 항문을 닦는다.

휴지 몇장이 금새 축축히 젖자 다시 휴지 서너장을 또 꺼내 보지를 문질러 닦는다...

이렇게 두어번을 더해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분비물을 닦은 그녀는 돌아 앉아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살며시 빨아 내고는 다시 휴지로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호.." 하고 입김을 불어 축축해진

자지와 털을 말려주는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번보다 더욱 세심한 배려를 하는것 같았다.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신에 보물인양 아끼는 모습이 역력했다...



잠시 후 옷을 챙겨입고는 창문을 열고 담배 한개피를 입어 문다.... 섹스 후의 담배 맛.....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 맛을 알 것이다...깊이 한 모금 들이마신 연기를 내 뿜으며 오늘 은정이와의

미완성에 그친 섹스를 생각했다... 옆에 있는 여자는 달콤한 쾌락의 여운을 느끼며 눈을 감고 있고...



은정이....아까..그애도 분명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 엄마와 같은 명기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오늘에 일로 다음번에는 보다 쉽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그애를 진정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할 것이라 마음먹었다.... 다시는 나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오늘 그애는 분명 집에 혼자 있을 것이다.... 오늘..아니면.. 다음.....이것만이 내가 결정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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