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여고 4공주♡ - 10부
2018.08.07 09:30
덕근은 민아와의 생에 첫경험을 그것도 두번연속으로 해서인지 황홀한 기분으로 낮잠에 빠져든다. 잠꼬대로 연신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엉뚱한 덕근이다.
#윗층
현관문을 들어오는 민아의 모습이 상당히 지쳐보인다. 생전처음 남자와의 첫경험에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었던 것같다. 민아가 화장실로 들어가다 수아와 마주친다.
수아는 죄지은 사람처럼 자신의 눈을 피하며 화장실로 재빨리 들어가는 민아를 이상한듯 쳐다본다.
"왜저래......."
민아는 자신의 씹물과 덕근의 애액에 지저분해진 치마와 브라우스를 벗는다. 팬티를 벗으려고 하자 보지에서 통증이 느껴져 인상을 찌부린다.
"아윽.....!... ㅇ ㅏ프다...휴..."
조심히 팬티를 벗고 다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거울에 비추어 혹시나 상처가 난게 아닌지 유심히 관찰한다.
보지는 살짝 부어있는 모습이다.
민아는 한숨을 쉬며 빨래를 한다.
(그래..괜찮아..유민아! 그렇게 나쁜 경험도 아니야... 괜찮아..아저씨한테 봉사한샘 치자구....근데.기분이...좋았어... 섹스의 기분이 이럴줄은...몰랐는데.....)
민아는 화장실을 나와 빨래를 빨랫줄에 널은다. 현관에선 학교에서 파한 수영과 정은이 재잘대며 들어온다.
"오~~ 우리 민아씨..왠일이셔?..빨래를 ㄷ ㅏ하시구... 후훗" -수영
"그러게..신기하네.. 유민아.. 수상해!! 너뭐 사고친거 아니야?.." -정은
"(정색하며)아!!아니야!!! 무슨..사고는 사고야!!!!..."
"(당황하며)어이구..무서워라!! 아 알았어....호호..그날인가보네.." -수영
"수아는 괜찮아? 조퇴했따면서.? " -정은
"아까 약먹구 잠들었어...."
#수아방.
수아는 한숨푹잤더니 감기기운이 조금 내려간듯 평안한 표정이다.
"음... 수상해..민아.. 뭘숨기는것 같은데....."
방문을 열고 수영과 정은이 들어온다. 수아는 민아생각에 수영과 정은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한다.
수영이 수아의 다리를 잡고 놀래킨다.
"ㄱㄱ ㅑ!!! 깜짝이야... 야이 기집애야..인기척좀해.. 깜짝놀랬짢아.."
"(애교부리며)우리 수아 많이 아펐쪄??..."
"괜찮냐!~~ 약이라두 사다줘? " -정은
"괜찮아... 푹쉬었더니 감기기운이 쫌 내려간것 같애.. 피자먹으면 완전히 낳을것 같은데..헤헤"
수영이 수아를 침대에 눞히며 간지럼을 태운다. 수영의 손이 수아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수아는 항상있었던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누워있는다.
"정은아~~ 니가 한턱쏴라!! 수아 아프대니깐.." -수영
"그래..알았다.. 오늘 내가 인심쓰지 뭐!! " -정은
"통닭하고 탕수육도 시키면 안됄까? " -수아
정은이 수아의 머리를 한대 쥐어밖는다.
"이게!!!! 끝이없어!!!"
수아는 뭔가 이상한듯 민아의 방으로 살며시 들어간다.
민아는 이불을 덮고 눈을감고 자는척을 한다.
"유민아.!! 안자는거 다 알아! 일어나봐"
자신의 말에 민아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수아는 침대로 뛰어들어가 민아를 간지럽힌다.
"왜그래.... ㄴ ㅏ피곤해...응?.." -민아
"너!! 나한테 뭐숨기는거 있지..? 수상해!! 아까 아랫층 내려가서 뭐했어? "
"뭐하기는...그냥..그랬지....."
"그냥 그랬따니...음!! 돈벌어 온거야.?"
"으..으..응!!.... "
수아는 아까전만해도 활기찬 민아의 모습이 뭔가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뀌자 숨기는게 있다고 확신한다.
"(조심스래)너...너.설마 아저씨랑... 한거아니야..?"
수아의 말에 민아는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무..무무무..무슨소리야....아.아아아니야..절때..미쳤어...애가...."
"이거봐!! 수상해... 너 했어 정말?....맞지..? 너 거짖말칠때마다 말더듬잖아...정말 한거야?"
"미안해..수아야..."
민아는 수아에게 고개를 떨군다.
"헐!!이럴수가..... ㅇ ㅣ!!!럴!!!수!!!!가!!!! Big news!!!.. 너 미쳤구나.."
"다..사정이 있었딴말야!!!!"
민아는 덕근이 시한부 인생이란걸 수아에게 말한다. 수아는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게..정말이야....?...아저씨 정말..한달밖에 못살은거야...?"
"그래... 그렇대.... 얼마나 안쓰럽게 애원하는지..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단 말야...."
"불쌍한..ㅇㅏ저씨....그런데..넌 아저씨가 하자고 진짜로 하냐?"
"이 기집애야!! 나도 첨엔 거절했는데.. 니가 애원하는 모습을 보면..너두 거절못햇을꺼야..."
"(걱정하며)그럼..아저씨.죽으면..우린 이집에서 나가야 돼는건가....퓨...."
민아가 수아의 꿀밤을 쥐어밖는다.
"이게...사람이 죽게생겼는데..집이 문제야..!!!!..."
"이쿠..농담이야 농담... 아저씨 복받으셨네...민아같은 처녀를 다 따먹으시구...헤헤"
"너...놀리지마!!!.... 나 기분안좋으니까.."
"근데..민아야..좋았어??...헤헤 어땠어?.. 느낌이?!! 첫느낌 소감..말이야!!"
"그렇게 궁금하시면!! 밑에 내려가서 아저씨한테 한번 주고 오던지!! "
"(장난치며)음..그럴까... 얼마못사신다는데..사시는동안 이 수아가 봉사를 해드려야 하나...음.." -수아
"휴.... 앞으로가..걱정이야..." -민아
"왜..?.. 또하자고 그럴까봐?..안한다구 말하면 돼잖아.."
"그게..아저씨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얼마나 불쌍하고 짠해보이는지....."
"너..그것때문만은 아닌것같은데.. 너 아저씨랑 할때 좋았었지? 그치?... 솔직히 부셔!!!!"
민아가 수아를 째려본다. 수아는 입을 삐죽내민다.
"수아야... 앞으로 아저씨가..딸딸이 쳐주라고 하거나..그러면.. 돈받지 말구..그냥 해드려.."
"음... 몰라..생각좀 해보고... 그럼 나만 손해보는거잖아!!!"
"ㅇ ㅑ!! 아저씨..불쌍하잖아..곧죽는다는데..너는....."
"근데..확실히 죽는거야?"
"(한숨쉬며) 됏따..말을 말아야지 내가..."
#덕근의 방
덕근이 피곤했는지 밤8시가 돼서야 깨어난다. 덕근의 정신과 함께 성욕도 함께 깨어난다.
"ㅇ ㅏ으...뻐근하다... 섹스가 이렇게 좋은기분이라니... 너무 황홀해...휴..또하고싶어....미치겠네..."
덕근이 기지개를 피며 담배를 꺼내물고 마당에서 쪼그라 앉아있다. 때마쳐 민아가 반바지에 나시T를 입고 계단으로 내려온다. 덕근은 계단을 내려오는 민아를 바라본다.
"민아다... 먹고싶다... 너무 섹쉬해....내가 민아를 먹었었나.정말..."
민아도 덕근을 보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저씨..몸도 안좋으신데..왜 밖에 나와계세요..들어가셔서 좀 쉬시지 않구요..."
"(느끼하게)아까..민아랑 그거...하구나서.. 낮잠자고.바람좀 쐐려고.."
덕근은 말을 끝내고 민아의 표정을 본다. 민아는 약간 쑥쓰러운듯 어색한 미소를 짖는다.
"아저씨..그럼저 슈퍼에.좀..."
덕근은 뒤돌아서는 민아를 껴않는다.
"어맛...아저......"
민아의 말을 가로채며!
"잠깐만.... 30초만..응?..응?.."
"(당황하며)아저씨..애들 봐요....네...?...아저씨..."
덕근은 잔뜩 발기한 좆을 민아의 빵빵한 엉덩이에 비비며 두손을 뻗어 민아의 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아 너무좋아!!민아야..하악..."
"아...저씨...이제그만요!!!"
민아가 덕근의 손길을 차갑게 뿌리친다. 덕근은 기가 팍죽은듯 고개를 숙인다.민아가 덕근을 보며 차갑게 쏘아붙힌다.
"아저씨!! 아까..그일때문에..뭐 내가 아저씨 마누라라도 됀것 같으세요!! 이게 무슨.. 매너없는 행동이세요.."
민아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풀이죽어있는 덕근의 모습을 보자 마음이 또 약해진다.
"미...미안..난그냥..!! 아까 그러고난뒤에..우리가 좀더 가까워졋는줄..알았어...(눈물을 글썽이며)..내가 주책이지......."
"(한숨쉬며)아저씨... 또 우시는거에요?...."
"(훌쩍거리며)흑...흑... 민아가..너무 이쁘고 섹시해서..견딜수가 없는데..흑..."
"아저씨.. 안우시면..포옹해드릴려구..했는데....."
덕근이 민아의 말에 눈물을 뚝그친다.
"포옹해도 돼..?...이제.."
"잠깐만요... 아저씨.. 제가 방금전..화낸것은요..애들이 보면..제입장이나 아저씨 입장 난처해지져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살짝 기분이 나빴구요.."
덕근이 민아의 말이끝나기도 전에 민아를 꽉껴않는다. 민아도 할수없다는 표정으로 덕근의 포옹을 받아들인다. 덕근은 민아의 가슴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며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
민아는 덕근의 발기됀 자지가 자신의 보지부근에 닿자 약간 불편한듯 덕근에게 말한다.
"아저씨... 잠깐... 너무꽉안지 마시구....쫌만...."
덕근은 민아의 말이 좆을좀 뒤로 빼주라는 말뜻인지 알아챈다. 그리고 더욱더 좆을 민아의 보지부근에 밀착시킨다.
"허헉... 아저씨이......저 이제 슈퍼가볼께요..네?.."
"아너무좋아..알았어..10초만.."
덕근과 민아가 찐하게 포옹을 나누는 장면을 계단을 내려오던 수아가 목격한다.
"거기 두사람 그림 좋아보이는데...누가 보면 어쩌려구..그럴까??응 ^^ "
민아가 깜짝놀라 덕근에게 서 떨어진다. 덕근은 수영과 정은이 아닌 수아가 봤다는 생각에 안심하는 눈치이다.
"민아너.. 슈퍼 안가고.. 뭐하는거야?"
"(당황하며)..어!!?..어...지금 갈꺼야......"
민아는 다급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덕근은 어색한듯 머리를 긁적인다. 수아는 초롱초롱 한 눈으로 덕근에 말한다.
"아저씨!! 아퍼? "
덕근은 수아의 말에! 빨리 머리를 돌린다.
(민아가..말햇나... 왜갑자기 아프다는거지...휴..모르겠따..수아 너무예쁘다...오늘밤에 어떻게 해볼수 있다면..좋을텐데...아...)
"어?...아...아니...응 아퍼.... 아니...그게..."
"(풉) 모야..그게!!.. 아저씨..나 아저씨한테 물어볼께 있어!"
"(미소를 지으며) 그럼..집으로 들어가자..!! "
"(딴청피우며 귀여운목소리로) 나 아저씨 집에 가기 무서운데..!! 아저씨가 덮치면 어떡해..?,.."
"아..아니야..아니야.. 들어가자.응?..들어가자..."
(제발좀 들어가자.. 이뿐아..응?..)
덕근은 문을열고 수아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간다. 수아는 못이긴척 현관으로 들어간다. 수아는 하늘색 짧은 치마와 노란색 반팔을 입어 더욱 덕근을 자극시킨다.
덕근은 현관문을 닫자 마자 수아를 강하게 껴안는다.
"수아야...너무이뻐... 너무좋아"
"ㅇ ㅏ이참!! 이거봐!! 이럴줄알았어..잠깐만...떨어져봐 아저씨.."
덕근은 수아의 말을 무시하며 수아를 껴않는다. 수아의 물컹한가슴의 느낌이 덕근에게 전해진다.
"나..그럼 앞으로 아저씨랑 말안할꺼야..잠깐 놔바..응?.."
덕근은 살며시 아쉬운듯 수아를 놓아준다. 수아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아저씨는!! 보기와다르게.. 적극적인 변태같애.. 풉.. "
덕근은 냉장고에서 쥬스를 꺼내 쇼파에 앉은 수아에게 건낸다.! 수아는 섹쉬하게 다리를 꼬고 앉으며 덕근의 시선을 즐긴다.
"아저씨.. 나 민아한테 애기 다들었다.. 아저씨 다 사실이야? "
덕근은 수아가 민아에게 자신이 죽는다는걸 들었다는 사실에 더욱더 수아를 따먹을수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솓아오른다. 그리고 슬픈척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들.었구나..흑흑흑..."
"아저씨..울지마...!!응?..왜울구 그래... 나그럼 간다.."
"흑흑흑!!....흑흑!! (더 감정을 잡자..)흑흑.. 그생각만 하면 미치겠어"
수아는 자신이 덕근에게 큰 실수를 져지른것같다 당황한 눈빛이다. 일단 덕근을 달래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수아는 덕근이 앉아있는 맞은편 쇼파로 가 눈물흘리는 덕근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올리고 덕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저씨..불쌍해...울지마 아저씨응?..."
덕근은 수아가 마치 아이처럼 자신을 달래자 더욱더 용기와 성욕이 부풀어 오른다. 덕근은 더욱 괴로운척을 하며 민아를 껴않는다.
수아는 그저 덕근이 괴로워서 자신을 껴않는거라고 생각한다.
"흑흑흑..... 수아야..흑흑흑"
"응..그래그래..아저씨 괜찮아...응.... 그만울어...."
덕근은 슬며시 손으로 수아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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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입니다! 제 소설사상 추천 100이 넘었습니다 .작가로서 이렇게 뿌듯할수가.ㅠ.ㅠ
이런 재미로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제 목표가 우수작가가 돼는것인데! 이러다가 돼는게 아닌지..헤헤헤헤.. 암튼 너무 감사드려요!
어제는 제가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영꽝이라 글을 못썼어요.ㅠ. ㅠ 기다리신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해요.
오늘도 그렇게 잠을 많이 자지는 않았는데 기다리실것 같아 이렇게 글을씁니다.
정말 추천 100 감동햇씁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엉뚱한 덕근이다.
#윗층
현관문을 들어오는 민아의 모습이 상당히 지쳐보인다. 생전처음 남자와의 첫경험에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었던 것같다. 민아가 화장실로 들어가다 수아와 마주친다.
수아는 죄지은 사람처럼 자신의 눈을 피하며 화장실로 재빨리 들어가는 민아를 이상한듯 쳐다본다.
"왜저래......."
민아는 자신의 씹물과 덕근의 애액에 지저분해진 치마와 브라우스를 벗는다. 팬티를 벗으려고 하자 보지에서 통증이 느껴져 인상을 찌부린다.
"아윽.....!... ㅇ ㅏ프다...휴..."
조심히 팬티를 벗고 다리를 들어 자신의 보지를 거울에 비추어 혹시나 상처가 난게 아닌지 유심히 관찰한다.
보지는 살짝 부어있는 모습이다.
민아는 한숨을 쉬며 빨래를 한다.
(그래..괜찮아..유민아! 그렇게 나쁜 경험도 아니야... 괜찮아..아저씨한테 봉사한샘 치자구....근데.기분이...좋았어... 섹스의 기분이 이럴줄은...몰랐는데.....)
민아는 화장실을 나와 빨래를 빨랫줄에 널은다. 현관에선 학교에서 파한 수영과 정은이 재잘대며 들어온다.
"오~~ 우리 민아씨..왠일이셔?..빨래를 ㄷ ㅏ하시구... 후훗" -수영
"그러게..신기하네.. 유민아.. 수상해!! 너뭐 사고친거 아니야?.." -정은
"(정색하며)아!!아니야!!! 무슨..사고는 사고야!!!!..."
"(당황하며)어이구..무서워라!! 아 알았어....호호..그날인가보네.." -수영
"수아는 괜찮아? 조퇴했따면서.? " -정은
"아까 약먹구 잠들었어...."
#수아방.
수아는 한숨푹잤더니 감기기운이 조금 내려간듯 평안한 표정이다.
"음... 수상해..민아.. 뭘숨기는것 같은데....."
방문을 열고 수영과 정은이 들어온다. 수아는 민아생각에 수영과 정은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한다.
수영이 수아의 다리를 잡고 놀래킨다.
"ㄱㄱ ㅑ!!! 깜짝이야... 야이 기집애야..인기척좀해.. 깜짝놀랬짢아.."
"(애교부리며)우리 수아 많이 아펐쪄??..."
"괜찮냐!~~ 약이라두 사다줘? " -정은
"괜찮아... 푹쉬었더니 감기기운이 쫌 내려간것 같애.. 피자먹으면 완전히 낳을것 같은데..헤헤"
수영이 수아를 침대에 눞히며 간지럼을 태운다. 수영의 손이 수아의 가슴을 주물럭거린다. 수아는 항상있었던 일처럼 아무렇지 않게 누워있는다.
"정은아~~ 니가 한턱쏴라!! 수아 아프대니깐.." -수영
"그래..알았다.. 오늘 내가 인심쓰지 뭐!! " -정은
"통닭하고 탕수육도 시키면 안됄까? " -수아
정은이 수아의 머리를 한대 쥐어밖는다.
"이게!!!! 끝이없어!!!"
수아는 뭔가 이상한듯 민아의 방으로 살며시 들어간다.
민아는 이불을 덮고 눈을감고 자는척을 한다.
"유민아.!! 안자는거 다 알아! 일어나봐"
자신의 말에 민아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수아는 침대로 뛰어들어가 민아를 간지럽힌다.
"왜그래.... ㄴ ㅏ피곤해...응?.." -민아
"너!! 나한테 뭐숨기는거 있지..? 수상해!! 아까 아랫층 내려가서 뭐했어? "
"뭐하기는...그냥..그랬지....."
"그냥 그랬따니...음!! 돈벌어 온거야.?"
"으..으..응!!.... "
수아는 아까전만해도 활기찬 민아의 모습이 뭔가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뀌자 숨기는게 있다고 확신한다.
"(조심스래)너...너.설마 아저씨랑... 한거아니야..?"
수아의 말에 민아는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무..무무무..무슨소리야....아.아아아니야..절때..미쳤어...애가...."
"이거봐!! 수상해... 너 했어 정말?....맞지..? 너 거짖말칠때마다 말더듬잖아...정말 한거야?"
"미안해..수아야..."
민아는 수아에게 고개를 떨군다.
"헐!!이럴수가..... ㅇ ㅣ!!!럴!!!수!!!!가!!!! Big news!!!.. 너 미쳤구나.."
"다..사정이 있었딴말야!!!!"
민아는 덕근이 시한부 인생이란걸 수아에게 말한다. 수아는 놀란듯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게..정말이야....?...아저씨 정말..한달밖에 못살은거야...?"
"그래... 그렇대.... 얼마나 안쓰럽게 애원하는지..차마 거절할수가 없었단 말야...."
"불쌍한..ㅇㅏ저씨....그런데..넌 아저씨가 하자고 진짜로 하냐?"
"이 기집애야!! 나도 첨엔 거절했는데.. 니가 애원하는 모습을 보면..너두 거절못햇을꺼야..."
"(걱정하며)그럼..아저씨.죽으면..우린 이집에서 나가야 돼는건가....퓨...."
민아가 수아의 꿀밤을 쥐어밖는다.
"이게...사람이 죽게생겼는데..집이 문제야..!!!!..."
"이쿠..농담이야 농담... 아저씨 복받으셨네...민아같은 처녀를 다 따먹으시구...헤헤"
"너...놀리지마!!!.... 나 기분안좋으니까.."
"근데..민아야..좋았어??...헤헤 어땠어?.. 느낌이?!! 첫느낌 소감..말이야!!"
"그렇게 궁금하시면!! 밑에 내려가서 아저씨한테 한번 주고 오던지!! "
"(장난치며)음..그럴까... 얼마못사신다는데..사시는동안 이 수아가 봉사를 해드려야 하나...음.." -수아
"휴.... 앞으로가..걱정이야..." -민아
"왜..?.. 또하자고 그럴까봐?..안한다구 말하면 돼잖아.."
"그게..아저씨 보면 마음이 약해져서...얼마나 불쌍하고 짠해보이는지....."
"너..그것때문만은 아닌것같은데.. 너 아저씨랑 할때 좋았었지? 그치?... 솔직히 부셔!!!!"
민아가 수아를 째려본다. 수아는 입을 삐죽내민다.
"수아야... 앞으로 아저씨가..딸딸이 쳐주라고 하거나..그러면.. 돈받지 말구..그냥 해드려.."
"음... 몰라..생각좀 해보고... 그럼 나만 손해보는거잖아!!!"
"ㅇ ㅑ!! 아저씨..불쌍하잖아..곧죽는다는데..너는....."
"근데..확실히 죽는거야?"
"(한숨쉬며) 됏따..말을 말아야지 내가..."
#덕근의 방
덕근이 피곤했는지 밤8시가 돼서야 깨어난다. 덕근의 정신과 함께 성욕도 함께 깨어난다.
"ㅇ ㅏ으...뻐근하다... 섹스가 이렇게 좋은기분이라니... 너무 황홀해...휴..또하고싶어....미치겠네..."
덕근이 기지개를 피며 담배를 꺼내물고 마당에서 쪼그라 앉아있다. 때마쳐 민아가 반바지에 나시T를 입고 계단으로 내려온다. 덕근은 계단을 내려오는 민아를 바라본다.
"민아다... 먹고싶다... 너무 섹쉬해....내가 민아를 먹었었나.정말..."
민아도 덕근을 보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아저씨..몸도 안좋으신데..왜 밖에 나와계세요..들어가셔서 좀 쉬시지 않구요..."
"(느끼하게)아까..민아랑 그거...하구나서.. 낮잠자고.바람좀 쐐려고.."
덕근은 말을 끝내고 민아의 표정을 본다. 민아는 약간 쑥쓰러운듯 어색한 미소를 짖는다.
"아저씨..그럼저 슈퍼에.좀..."
덕근은 뒤돌아서는 민아를 껴않는다.
"어맛...아저......"
민아의 말을 가로채며!
"잠깐만.... 30초만..응?..응?.."
"(당황하며)아저씨..애들 봐요....네...?...아저씨..."
덕근은 잔뜩 발기한 좆을 민아의 빵빵한 엉덩이에 비비며 두손을 뻗어 민아의 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아 너무좋아!!민아야..하악..."
"아...저씨...이제그만요!!!"
민아가 덕근의 손길을 차갑게 뿌리친다. 덕근은 기가 팍죽은듯 고개를 숙인다.민아가 덕근을 보며 차갑게 쏘아붙힌다.
"아저씨!! 아까..그일때문에..뭐 내가 아저씨 마누라라도 됀것 같으세요!! 이게 무슨.. 매너없는 행동이세요.."
민아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풀이죽어있는 덕근의 모습을 보자 마음이 또 약해진다.
"미...미안..난그냥..!! 아까 그러고난뒤에..우리가 좀더 가까워졋는줄..알았어...(눈물을 글썽이며)..내가 주책이지......."
"(한숨쉬며)아저씨... 또 우시는거에요?...."
"(훌쩍거리며)흑...흑... 민아가..너무 이쁘고 섹시해서..견딜수가 없는데..흑..."
"아저씨.. 안우시면..포옹해드릴려구..했는데....."
덕근이 민아의 말에 눈물을 뚝그친다.
"포옹해도 돼..?...이제.."
"잠깐만요... 아저씨.. 제가 방금전..화낸것은요..애들이 보면..제입장이나 아저씨 입장 난처해지져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살짝 기분이 나빴구요.."
덕근이 민아의 말이끝나기도 전에 민아를 꽉껴않는다. 민아도 할수없다는 표정으로 덕근의 포옹을 받아들인다. 덕근은 민아의 가슴을 자신의 가슴에 밀착시키며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
민아는 덕근의 발기됀 자지가 자신의 보지부근에 닿자 약간 불편한듯 덕근에게 말한다.
"아저씨... 잠깐... 너무꽉안지 마시구....쫌만...."
덕근은 민아의 말이 좆을좀 뒤로 빼주라는 말뜻인지 알아챈다. 그리고 더욱더 좆을 민아의 보지부근에 밀착시킨다.
"허헉... 아저씨이......저 이제 슈퍼가볼께요..네?.."
"아너무좋아..알았어..10초만.."
덕근과 민아가 찐하게 포옹을 나누는 장면을 계단을 내려오던 수아가 목격한다.
"거기 두사람 그림 좋아보이는데...누가 보면 어쩌려구..그럴까??응 ^^ "
민아가 깜짝놀라 덕근에게 서 떨어진다. 덕근은 수영과 정은이 아닌 수아가 봤다는 생각에 안심하는 눈치이다.
"민아너.. 슈퍼 안가고.. 뭐하는거야?"
"(당황하며)..어!!?..어...지금 갈꺼야......"
민아는 다급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덕근은 어색한듯 머리를 긁적인다. 수아는 초롱초롱 한 눈으로 덕근에 말한다.
"아저씨!! 아퍼? "
덕근은 수아의 말에! 빨리 머리를 돌린다.
(민아가..말햇나... 왜갑자기 아프다는거지...휴..모르겠따..수아 너무예쁘다...오늘밤에 어떻게 해볼수 있다면..좋을텐데...아...)
"어?...아...아니...응 아퍼.... 아니...그게..."
"(풉) 모야..그게!!.. 아저씨..나 아저씨한테 물어볼께 있어!"
"(미소를 지으며) 그럼..집으로 들어가자..!! "
"(딴청피우며 귀여운목소리로) 나 아저씨 집에 가기 무서운데..!! 아저씨가 덮치면 어떡해..?,.."
"아..아니야..아니야.. 들어가자.응?..들어가자..."
(제발좀 들어가자.. 이뿐아..응?..)
덕근은 문을열고 수아의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간다. 수아는 못이긴척 현관으로 들어간다. 수아는 하늘색 짧은 치마와 노란색 반팔을 입어 더욱 덕근을 자극시킨다.
덕근은 현관문을 닫자 마자 수아를 강하게 껴안는다.
"수아야...너무이뻐... 너무좋아"
"ㅇ ㅏ이참!! 이거봐!! 이럴줄알았어..잠깐만...떨어져봐 아저씨.."
덕근은 수아의 말을 무시하며 수아를 껴않는다. 수아의 물컹한가슴의 느낌이 덕근에게 전해진다.
"나..그럼 앞으로 아저씨랑 말안할꺼야..잠깐 놔바..응?.."
덕근은 살며시 아쉬운듯 수아를 놓아준다. 수아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아저씨는!! 보기와다르게.. 적극적인 변태같애.. 풉.. "
덕근은 냉장고에서 쥬스를 꺼내 쇼파에 앉은 수아에게 건낸다.! 수아는 섹쉬하게 다리를 꼬고 앉으며 덕근의 시선을 즐긴다.
"아저씨.. 나 민아한테 애기 다들었다.. 아저씨 다 사실이야? "
덕근은 수아가 민아에게 자신이 죽는다는걸 들었다는 사실에 더욱더 수아를 따먹을수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솓아오른다. 그리고 슬픈척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들.었구나..흑흑흑..."
"아저씨..울지마...!!응?..왜울구 그래... 나그럼 간다.."
"흑흑흑!!....흑흑!! (더 감정을 잡자..)흑흑.. 그생각만 하면 미치겠어"
수아는 자신이 덕근에게 큰 실수를 져지른것같다 당황한 눈빛이다. 일단 덕근을 달래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수아는 덕근이 앉아있는 맞은편 쇼파로 가 눈물흘리는 덕근의 머리를 자신의 무릎에 올리고 덕근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저씨..불쌍해...울지마 아저씨응?..."
덕근은 수아가 마치 아이처럼 자신을 달래자 더욱더 용기와 성욕이 부풀어 오른다. 덕근은 더욱 괴로운척을 하며 민아를 껴않는다.
수아는 그저 덕근이 괴로워서 자신을 껴않는거라고 생각한다.
"흑흑흑..... 수아야..흑흑흑"
"응..그래그래..아저씨 괜찮아...응.... 그만울어...."
덕근은 슬며시 손으로 수아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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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부입니다! 제 소설사상 추천 100이 넘었습니다 .작가로서 이렇게 뿌듯할수가.ㅠ.ㅠ
이런 재미로 글을 쓰는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제 목표가 우수작가가 돼는것인데! 이러다가 돼는게 아닌지..헤헤헤헤.. 암튼 너무 감사드려요!
어제는 제가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영꽝이라 글을 못썼어요.ㅠ. ㅠ 기다리신분이 있으시다면 죄송해요.
오늘도 그렇게 잠을 많이 자지는 않았는데 기다리실것 같아 이렇게 글을씁니다.
정말 추천 100 감동햇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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